무섭지만 재밌어서 밤새 읽는 화학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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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섭지만 재밌어서 밤새 읽는 화학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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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 인문/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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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무섭지만 재밌어서 밤새 읽는 화학 이야기 추천 꾸욱 평점10점 | r******n | 2023.02.02 리뷰제목
화학 혼자 예습좀 하라고 했더니 원소와 정전기가 못생겼다고 말한 중딩이 읽고 있어요. 살짝 엄마가 먼저 읽어보니 내용이 흥미롭고 재미있더라고요. 혹시 원자와 정전기가 아름다워보이는 계기가 될까싶어 들이밀었습니다. 아이에게 재미있기도하고, 내용이 좀 어렵기도 한거같고요. 우리의 몸도 전부 화학 물질로 이루어져 있고, 우리가 살아가는데 반드시 필요한 물, 공기,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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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 혼자 예습좀 하라고 했더니 원소와 정전기가 못생겼다고 말한 중딩이 읽고 있어요.

살짝 엄마가 먼저 읽어보니 내용이 흥미롭고 재미있더라고요. 혹시 원자와 정전기가 아름다워보이는 계기가 될까싶어 들이밀었습니다.

아이에게 재미있기도하고, 내용이 좀 어렵기도 한거같고요.

우리의 몸도 전부 화학 물질로 이루어져 있고, 우리가 살아가는데 반드시 필요한 물, 공기, 음식물도 화확 물질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또한 우리 주변에는 화학물질로 이루어져 있는 다양한 제품이 있어요. 의약품, 금속, 비누, 세제, 화장품, 도료, 접착제, 비닐봉지, 플라스틱 제품, 화학 섬유 등 다종다양하지요.

화학은 물질의 학문으로 불리는 자연과학의 한 부문이며 물질의 성질, 구조, 화학반응(화학변화)를 연구합니다.

화학 반응으로 생긴 무서운 이야기가 있습니다.

1987년 12월 일본에서 한 주부가 화장실에서 염산이 함유된 산성세제를 사용하다가 좀 더 깨끗하게 닦고 싶은 마음에 치아염소산 나트륨( 치아염소산 나트륨은 염소계 표백제의 대표적인 성분입니다.)이 함유된 염소계 표백제를 함께 사용하는 바람에 염소가 발생했습니다.

좁은 화장실에서 염소가 발생한 탓에 염소 농도가 급격히 상승했고, 염소를 대량으로 흡입한 주부는 염소 급성 중독을 일으켜 사망하고 말았습니다.

이 사건을 계기로 가정용품에 '섞으면 위험' 이라는 경고문을 표기하게 되었다고 하네요. ㅠㅠ

무섭지만 재밌어서 밤새 읽는 화학이야기는 이런 이야기들이 그득 들어있습니다.

모르면 무서운 화학으로 이루어진 세상!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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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무섭지만 재밌어서 밤새읽는 화학이야기를 읽고 평점10점 | s*****4 | 2023.01.20 리뷰제목
무섭지만 재밌어서 밤새읽는 시리즈를 한국사에 이어, 우주, 이어서 화학이야기 까지 읽어보았다. 사실 화학이라는게 우리 주변에 굉장히 많이 존재하는 물질에 관한 것인데, 익숙해서 인지하지 못하고 살뿐 화학물질은 위험하기 때문에 조심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했다. 기억에 남는 챕터는 생석회에 관한 내용이었다. 집에서 김을 자주 먹고, 먹고난 다음 플라스틱 용기는 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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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섭지만 재밌어서 밤새읽는 시리즈를 한국사에 이어, 우주, 이어서 화학이야기 까지 읽어보았다.

사실 화학이라는게 우리 주변에 굉장히 많이 존재하는 물질에 관한 것인데, 익숙해서 인지하지 못하고 살뿐 화학물질은 위험하기 때문에 조심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했다.

기억에 남는 챕터는 생석회에 관한 내용이었다.

집에서 김을 자주 먹고, 먹고난 다음 플라스틱 용기는 플라스틱 쓰레기통에 건조제는 일반 쓰레기통에 무심코 던져왔다. 김 포장지 안에 들어있는 건조제가 생석회(CaO, 산화칼슘)이고 생석회는 물과 만나면 강한 알칼리성인 수산화칼슘(CaOH)가 되어 단백질도 녹이는 무시무시한 물질로 변하는 것이다!!!!

실제로 내가 석회건조제를 일반쓰레기통이 아닌 음식물 쓰레기통에 버렸다면 어떻게 되었을까?

실제로 2008년 11월, 한 가정집에서 전기밥솥에 올라온 증기가 옆에 있던 석회건조제에 닿아 열이 발생하면서 건조제가 발열, 발화하여 화재가 발생하기도 했다.

CaO(석회건조제)에 물의 H가 붙어 CaOH(수산화칼슘)이 되는데,

대부분의 물질은 달라붙으면 열이 생기고(발열반응), 떨어지면 열을 뺏긴다.(흡열반응)

그래서 CaO에 H가 달라붙어 열이 생겨 화재가 일어난 것이고, 게다가 발생한 물질자체가 CaOH(수산화칼슘)이 강염기이니 단백질을 녹여 신체에 닿게 되면 위험해지는 것이다.

장난친다고 김안에 들어있는 건조제를 가위로 잘라 놀면 정말 위험할 수 있겠다 싶었다.

그런데 잠깐,

이때 생석회에 불이 붙었다면 구급대원이 올것이고 생석회라는걸 모르고 물을 뿌리게 되면?!

더 큰 발열반응이 일어나 화재가 더 커지게 될 것이다.

이럴땐 건조한 모래를 뿌려 불을 끈다고 한다. 모르면 무심코 지나갈 수 있지만, 알면 무서운 이야기 맞다...

달라붙으면 열이 생기고, 떨어지면 식는다는 것을 그림으로 재밌게 표현해서 가져와봤다. ^^

일상생활에서 발열반응에 해당되는건 손난로며, 쉽게 데우는 음식이며.. 정말 많아서,

저자는 흡열반응(열을 뺏겨 시원해지는것)에 대한 간단한 설명을 서술해 놓았다.

화산폭발실험때 사용했던 구연산과 베이킹소다(탄산수소나트륨)을 손에 올린뒤 물과 만나게 하면 구연산은 수소(H+)를 뺏기고, 베이킹소다는 수산화이온(OH-)를 뺏겨서 흡열반응으로 인해 일시적으로 손이 차가워지는걸 느낄 수 있을 거라는 실험이다.

매우 간단한 재료에 실험이라 직접 흡열반응을 느껴보는것도 재밌겠다고 생각했다.

어떤 물질이 합해지면 뜨거워지고(발열반응),

어떤 물질이 분리되면 차가워지고(흡열반응)이 되는건 화학의 기본원리라는 것만 이해해도 일상생활에서 일어나는 일들의 열의 흐름을 이해할 수 있겠다 싶었다.

가령, 방금 내가 커피를 마시기위해 뜨거운 물에다가 커피가루를 탔는데

뜨거운 물이었을때보다 커피가루를 타니 조금 식은 느낌이 들었다.

그 이유는 커피가루가 물에 녹으며 흩어졌기 떄문에 물질이 분리되어 차가워졌기 때문이다.

이런식으로 일상생활에서 화학을 이해하면 무섭고도, 재밌는 일들이 많겠다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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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무섭지만 재밌어서 밤새 읽는 화학이야기 평점10점 | s****3 | 2023.01.19 리뷰제목
#재밌밤시리즈#무섭지만재밌어서#밤새읽는#화학이야기#도치맘#더숲#사마키다케오무섭지만 재밌어서밤새 읽는화학 이야기무섭지만 재밌어서 밤새 읽는 화학이야기1판 1쇄 인쇄2022년 12월 16일 지은이 ;사마키 다케오옮긴이;김정환감수;노석구펴낸곳; 더숲 출판사.화학이 쉬어진다!무섭지만 흠뻑 빠져드는 재미있는 화학책모르면 무서운 화학으로 이루어진 세상!재밌어서 밤새 읽는 화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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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밤시리즈#무섭지만재밌어서#밤새읽는#화학이야기#도치맘#더숲#사마키다케오





무섭지만 재밌어서

밤새 읽는

화학 이야기

무섭지만 재밌어서 밤새 읽는 화학이야기

1판 1쇄 인쇄2022년 12월 16일

지은이 ;사마키 다케오

옮긴이;김정환

감수;노석구

펴낸곳; 더숲 출판사

.

화학이 쉬어진다!

무섭지만 흠뻑 빠져드는

재미있는 화학책

모르면 무서운 화학으로

이루어진 세상!


재밌어서 밤새 읽는 화학이야기 에서 다루지 않았던 주제들로 이루어진 내용들이에요.



주변에서 일어나는 화학변화의 공포,

화학이 일으키는 전세계의 무서운 사고들.

화학 물질은 인류의 적인가, 친구인가??



1장 우리 주변에서 일어나는 화학 변화의 공포

2장 화학이 일으킨 무서운 사고

3장 화학물질은 인류의 적인가 친구인가 ?

1장

우리 주변에서 일어나는

화학 변화의 공포


자연과학은 사물에 관해 조사하는 학문이다.

사물을 연구하거나 사용할 때 우리는 그 사물의 모양이나 크기 용도 어떤 재료로 구성 되어 있는지 등에 주목하면서 각각을 구별한다.



화학은 물질의 학문으로 불리는

자연과학의 한 부분이다.

특히 물질의 성질과 구조 그리고 화학반응

세가지를 연구한다.



독가스 병기로 사용된 염소 가스

1915년 4월 22일, 벨기에 도시 예페르에서

독일군과 영국, 프랑스 연합군이 대치하고 있었다.

독일군의 진지에서 황백색의 연기가 봄바람을 타고

프랑스군 진지로 흘러들어갔다.

이것은사상 최초 독가스전으로 기록된

제2차예페르 전투이다.


많은 일반인들이 화학물질은 위험한 것이라는 이미지를 가지고 있다.

본래 화학제품은 우리가 편리하고 쾌적한 생활을 유지하기 위해서 없어서는 안될 존재임에도

위험한 것으로 인식하거나 불안감을 느끼곤 한다.?



섞으면 위험한 물질을 실제로 섞어 보니

다양한 가정용 세제와 표백제에는

섞으면 위험이라는 딱지가 붙어 있어요.

실제로 한 주부가 화장실에서 염산이 함유된 산성세제를 사용하다가 차아염소산나트륨이 함유된

염소계 표백제를 함께 사용하는 바람에 염소가 발생하는 사건이 일어나게 된거죠.

생각만 해도 너무 끔찍한 사건인것 같아요.

그리고 충분히 일어날수 있는 일이구요.

화학변화가 이렇게 무서운 일이었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섞으면 위험한 물질은

꼭 알고 사용해야 할것 같아요

세제사용시 주의사항을 꼭 읽어 보아야 하겠죠.


튀김 찌꺼기 화재는

왜 일어날까?

불포화지방산은 탄소 사슬의 이중결합에 공기속의 산소가 결합하는 반응을 일으키기 쉽다고 해요.

불포화지방산이 튀김찌꺼기나 종이에 스며든 상태에서는 공기와 접하는 부분이 커져서 산화가 진행된다고 해요

이것들이 쌓여서 열이 빠져나가지 못하게 되고

몇시간 후 내부온도가 발화점이 넘어서면

종이나 기름이 불타게 된다고 해요.


생각만 해도 아찔한것 같네요.

한꺼번에 모아서 버리지 않고 나눠서 버리기,

물기를 충분히 적신 상태로 버리기 등의

대책이 있어요.



페유를 사용해서 만든

수제비누, 과연 안전할까?

가정에서 나오는 폐유를 효과적으로 재활용하기위해

비누로 만드는 활동이 일부 펼쳐지고 있는데요.

가정에서 비누를 만드는 일이 매우 위험하고 품질이

그리 좋지 못하다고 해요.

비누를 많이들 만들어 사용하는데

무조건 좋은건 아니었나봐요.



2장

화학이 일으킨

무서운 사고


후타마타 터널이 폭파하여

산이 통째로 사라져버린 사건

터널야의 화약을 터트렸는데 그 기세로 화재는 점점 확대되었고 화약이 대폭발을 일으켜 산전체가 날아가

버리게 되었다고 해요.

결과적으로 많은 사람들이 희생된 큰 사고였어요.


화학 관련자라면 반드시 기억해야 할

사상 최악의 화학 공장 사고

인도 보팔 화학 공장

이소시안산 메틸 누출 사고

한밤중에 발생한 비극적인 사고

MIC를 저장하는 탱크의 배관 정화 작업을 했던

작업원의 실수로 물이 탱크안으로 들어가지 않게 하는 칸막이를 깜빡하고 끼우지 않았던 것이라 해요.


물과 접촉한 MIC는 격렬한 발열 반응을 일으켜

몇분만에 42t의 MIC가 갑자기 열을 내며 엄청난

속도로 가스폭풍을 일으켰다고 해요.

긴급사이렌이 정상작동을 하지 않아 크나큰 피해자들이 많이 나왔다고 하니 정말 끔찍한 사고가 아니었나 싶어요.


3장

화학물질은

인류의 적인가 친구인가

인류의 목숨을 가장 많이 앗아가고 있는

말라리아 감염증에 대해서도 이야기 하고 있구요.



웃음가스 일산화 이질소에 대한 이야기도 있어요.

수술마취에도 사용되었다고 하는 웃음가스

지구환경에 문제를 일으킨다고 해요.


무섭기도 하고 재미있기도 한 화학이야기

저희 초등생도 읽어보더니 재미있다고 하더라구요.


재밌어서 밤새 읽는 시리즈가 종류가 상당히 많았어요.

한권씩 읽어보면 좋을 것 같아요.



#이 책은 도치맘에서 선정되어

더숲 출판사에서 제공받아 직접 읽어보고 올린 후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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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무섭지만 재밌어서 밤새 읽는 화학 이야기 평점10점 | YES마니아 : 로얄 j*******g | 2023.01.19 리뷰제목
일단 제목이 너무 흥미로웠던 책이었어요. <무섭지만 재밌어서 밤새 읽는 화학 이야기>라니...화학이라는 걸 어렵다고만 생각했는데 재미있어서 밤새 읽을 정도라니 어떤 이야기가 있을지 궁금했어요. 그리고 무서운 화학은 또 어떤 것이 있을지도 궁금했네요.     이 책은 3장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1장에서는 우리 주변에서 일어나는 화학 변화의 공포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
리뷰제목

일단 제목이 너무 흥미로웠던 책이었어요. <무섭지만 재밌어서 밤새 읽는 화학 이야기>라니...화학이라는 걸 어렵다고만 생각했는데 재미있어서 밤새 읽을 정도라니 어떤 이야기가 있을지 궁금했어요. 그리고 무서운 화학은 또 어떤 것이 있을지도 궁금했네요.

 

 

이 책은 3장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1장에서는 우리 주변에서 일어나는 화학 변화의 공포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고, 2장에서는 화학이 일으킨 무서운 사고에 대해서 이야기 하고 있어요. 3장에서는 화학 물질은 인류의 적인가, 친구인가? 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네요.

 


가정에서 쓰는 가정용 세제 중에서 섞으면 위험하다는 표시가 되어 있는 것들이 있는데 특히 염소계 표백제와 화장실용 산성세제를 섞으면 염소가 발생되는데 염소는 밀도가 낮아 낮은 곳에 머물기 때문에 창문을 열어 환기를 시키더라도 바닥에 잔존할 수 있어서 더 위험하다고 하네요.

 

 


예전에 리튬이온전지가 내장된 전자제품이 실려있던 비행기에서 화재가 발생해 비행기가 추락한 사고가 있었고 노트북 배터리의 발화 위험성을 경고하는 일도 있었기에 리튬 이온 전지가 원인되는 발화에 대해 위험성을 이야기해주고 있기도 해요.

 




또한 학교 과학 실험용 약품들 중에서도 화학 화상을 일으키는 물질들도 있는데 학교에서 화학 실험을 할 때 정말 주의해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제가 읽은 책 외에도 <재밌어서 밤새 읽는> 시리즈가 정말 많았는데 아이들이 읽어보면 좋을 것 같은 분야의 책들이 많아서 다른 책들도 읽어보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기회가 되면 아이들과 함께 읽어보고 싶네요.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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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무섭지만 재밌어서 밤새 읽는 화학 이야기 리뷰 평점10점 | h*******3 | 2023.01.17 리뷰제목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이 책은 보자마자 제목에서부터 확 끌렸다 무섭지만 재밌어서 밤새 읽는다니까 쉽고 재밌는 화학 이야기들을 보면서 화학에 대해 더 알아갈 수 있을거라고 생각했다 이 책은 총 3장으로 나뉘어져 있고 1장에는 화학 변화의 공포, 2장에는 화학 사고, 3장에서는 화학 물질의 장단점에 대해서 말한다 차례를 읽어보면 알겠지만 모두 우
리뷰제목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이 책은 보자마자 제목에서부터 확 끌렸다 무섭지만 재밌어서 밤새 읽는다니까 쉽고 재밌는 화학 이야기들을 보면서 화학에 대해 더 알아갈 수 있을거라고 생각했다
이 책은 총 3장으로 나뉘어져 있고 1장에는 화학 변화의 공포, 2장에는 화학 사고, 3장에서는 화학 물질의 장단점에 대해서 말한다 차례를 읽어보면 알겠지만 모두 우리의 생활과 관련된 화학 이야기라 상당히 흥미롭다
나는 화학에 대해 아는게 별로 없어서 그런지 계속해서 어려운 용어들이 나올때는 이해하기가 힘들었다 그래도 이야기의 큰 틀은 이해할 수 있었고 화학 물질이 어떤건지 또 그와 관련된 사건들에 대해서 알 수 있어서 좋았다 특히 튀김 찌꺼지 화재에 대한 이야기가 잊고 있던 사실을 다시 알려주었고 더 자세한 원리를 알려주어 가장 인상깊었다 화학공부를 한 뒤에 읽으면 더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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