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는 책 읽기를 통해 자신의 꿈을 이뤘다고 당당히 말합니다. 그렇기에 책에는 인간을 바꾸는 힘이 있다고 믿는 것이겠죠. 책 읽기를 통해 자신이 달라졌고, 자신의 인생이 바뀌었듯이 보다 많은 사람들이 책 읽기를 즐겁게 또 의미 있게 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본 책을 펴냈습니다.
우선 왜 책을 읽어야 하는지, 그 쓸모는 무엇인지 등에 대해 다룹니다. 성공한 기업가들이 공통적으로 권하는 행동, 바로 책 읽기인데, 그들은 왜 그렇게 책 읽기를 강조하는지 알아봅니다. 저자는 '지식의 획득을 통한 도전, 상상력과 공감력의 향상, 스트레스 대항력 향상, 어휘력 증가, 읽는 속도의 향상, 고정된 가치관으로부터의 해방' 등을 책을 읽으면 얻을 수 있는 이득으로 꼽습니다.
해당 장의 스트레스 감소 부분에서 뇌에 안 좋은 멀티태스킹을 줄이라는 조언이 기억에 남습니다. 할 일은 많고 항상 바쁜데 어떻게 멀티태스킹을 줄일 수 있을까라는 의문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이는 곧 '싱글 태스킹', 즉 한 가지 일에 집중하는 시간을 일부러라도 만들어보라는 조언으로 해소됐습니다. 이를 통해 집중력을 높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스트레스까지 줄일 수 있다고 하네요. 또한 뇌의 피로를 완화시키는 효과가 있어 마음의 여유까지 찾아줄 수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책 읽기야말로 여러 궁극의 싱글 태스킹이라고 덧붙입니다.
그리고 독서법 공부를 통해 저자가 개발한 독서법이 이어집니다. 엄밀하게는 세 가지 독서법과 책 읽기를 통해 얻은 지식을 정말 내 것으로 만들기 위한 방법이라고 할 수 있겠는데요. 책을 통해 배운 것을 결과로 만들어 내는 "1% 독서법", 무리하지 않고 즐겁게 훑어 지식의 파편을 모으는 "1책장 1권 독서법", 건너뛰며 읽지 않아도 빠르게 읽을 수 있는 "속청 독서법", 그리고 "아웃풋"이 그것입니다.
마지막 장에서는 저자가 독서법에 대한 책 100권을 넘게 읽고 정리한 독서법을 전해줍니다. 정리 기준은 스스로 '극도의 귀차니스트'라고 말하는 만큼 책을 읽으며 함께 다른 것도 해야 할 필요 없는, 즉 준비가 따로 없어도 가능한 독서법입니다. 이처럼 귀차니스트도 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빠르게 효과를 볼 수 있는, '고효율 독서법'이 담겨 있습니다.
책에는 위 내용뿐만 아니라, 독자들에게 보다 좋은 영향을 주고 싶은 마음을 담아 자신의 인생 이야기도 수록했습니다.
저자는 고등학교를 채 1년도 다니지 않은 채 자퇴를 합니다. 그렇게 사회로 나왔던 당시의 저자는 교양과 상식이 부족하고 성실치도 못했다고 합니다. 그러다 보니 여러 사람들로부터 짧은 학력에 대한 비난을 듣게 됩니다. 그 말이 너무 듣기 싫었던 저자는 더 이상 다른 사람에게 뒤처지고 싶지 않아 책을 읽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책의 세계에 푹 빠지게 되죠. 보다 편히 지식을 얻고 싶었던 저자는, 앞서 말했듯, 독서법 관련 책만 100권 이상 읽고 직접 시행착오를 거치며 독서법을 만듭니다. 그 독서법이 본 책에 담겨 있는 것이죠.
사람마다 책을 읽는 이유는 다양합니다. 어떤 사람은 즐거움을 위해, 다른 사람은 자기 발전을 위해, 또 다른 누군가는 성공을 위해 읽는다고 말합니다. 어떤 이유든 좋습니다. 저자가 전해 주는 독서법을 통해, 저자처럼 책을 계기로 내가 달라지고, 인생이 변하고, 꿈을 이루는 분들이 많아지기를 바라봅니다.
※ 출판사로부터 책을 지원받았으나, 본 서평은 오로지 제 주관적 견해로 작성하였습니다.
30p
"무서우니까 도전하지 못하는 거야. 왜 무섭냐 하면, 모르기 때문이지. 그러니까 지금 무엇을 모르는지 일단 종이에 써 봐."
저는 선배 말대로 공포의 상징 같은 '모르는 것'을 하나씩 종이에 적어 내려갔습니다. 그때 알았습니다. 공포를 하나씩 적어서 형상화하면 해결 방법도 찾을 수 있다는 것을 말입니다. 무엇을 모르는지 제대로 알면 공포가 줄고, 도전에 대한 심리적 문턱도 낮아집니다.
내일부터 새로운 아르바이트(카페)를 도전한다. 여태 해왔던 아르바이트와는 또 달라서 4년 알바 경력이 무색하게 다시 20살이 된 기분이다. 본격 교육을 받기 전 외워가야할 것들을 전달받았다. 받자마자 든 생각은 "이걸 언제 다 외우지", "당장 3주 후부터 이걸 혼자 해야한다고?", "아무리 레시피를 보고 한다고 해도 분명히 실수할 것 같은데" 였다. 역시 당연하게 부정적인 생각부터 들었다. 해보지 않은 일에 두려움이 생기는 건 당연한 일이다. 그럼에도 늘 꿈꿔왔던 일이었고 결국엔 해내어 '그땐 그랬지~'하며 추억할 때가 올 거란 것도 알기에 도전한 것이 아니었나? 지금 당장의 불안감을 떨치기 위해서 할 일은 단 하나다. 교육 전까지 열심히 외우는 것. 익숙하게 만드는 것. 모르는 것을 아는 것으로 만드는 것. 그것을 하면 된다.
51p
무슨 일이 일어나든 ‘혹시???’하고 상상하는 버릇을 들이면 상대방의 사정이나 의견을 듣지도 않고 벌컥 화내는 습관이 사라집니다. 회사나 집에서 대화 나눌 때도 멋대로 단정해 얼굴을 붉히는 일이 줄어듭니다. 먼저 상대 이야기를 듣고 전체를 본 뒤에 판단하는 냉정함을 갖추게 되지요. 상상력과 공감력은 이처럼 사람을 부드럽게 만들어 주는 마법의 능력입니다.
나는 상대를 이해하는 능력이 높은 편인 것 같다. 누군가에겐 '너무 상대에게 다 맞춰서 생각하는 거 아니야?' 로 보일 수 있지만 맞춰준다는 표현 보다는 이해한다는 게 더 적합할 듯 하다. 맞춰준다는 '나에게 손해가 있지만 니가 원하니까 그렇게 해주는거다' 이런 느낌이고 이해한다는 '그럴 수도 있을 거라 생각해' 느낌이랄까? 또한 화도 잘 없는 편인데 그것도 이해심이 높아서 그럴 수 있는 건가보다. 소설을 읽으면 상상력과 공감력이 올라간다고 한다는데 나는 편독하는 경향이 있어 자기계발서를 많이 읽는다. 소설의 이점을 또 새롭게 알았으니 가끔 읽어줘야겠다.
229p
언제나 글은 저의 천적이었습니다. 그런데 형편없는 글도 10년간 독서를 계속하자 변화하기 시작했습니다. 8년 전 가장 무리라고 느꼈던 것이 책과 관련된 일을 하고 싶다는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지금 저는 그 무모한 꿈을 이루어 작가가 되었습니다. 왜냐하면 이제 공부하는 방법을 알고, 개선의 중요성을 깨달았으며, 지식 축적의 중요성을 이해했기 때문입니다.
책과 관련된 일, 글을 쓰는 일, 나의 이야기로 돈을 버는 일. 내가 가장 꿈꾸는 삶이지만 지금 당장 이루기엔 역시 무모한 꿈. 나의 무모한 꿈 또한 작가님처럼 이루어지기를. 꾸준히 책을 읽어나가며 그 속에서 꿈을 이룰 방도를 찾아내기를.
책을 읽고 메모한 것들
리딩 스킬
1?? 이 책을 읽는 목적을 정의한다.
2?? 차례를 보고 예측한다.
3?? 목적에 맞게 스키밍하자.
4?? 목적한 부분을 집중해서 읽는다.
5?? 바꾸어 말해 본다.
6?? 상기하고, 생각하고, 쉰다.
지식의 네가지 종류
1?? 기지 : 이미 알고 있는 상태
2?? 미지 : 본인이 모른다는 것을 인식한 상태
3?? 무지 : 지식이 없는 상태
4?? 부지 :자신이 모른다는 것조차 인지하지 못하는 상태
마인드풀니스 상태를 만들 때 주의할 일곱 가지
: 마인드풀니스(지금 이 순간을 느낀다)
1?? 어려운 책은 피한다
2?? 새로운 분야의 책, 외래어가 많은 책은 피한다
3?? 좋아하는 장르의 책을 읽는다
4?? 늘 여러 권을 가지고 다닌다
5?? 작가를 보고 고른다
6?? 집중할 수 있는 장소를 고른다
7?? 가급적 종이 책을 고른다
1% 독서법의 구체적 방법
1?? 목적을 정의한다
2?? 차례를 보고 예측한다
3?? 궁금한 곳을 스키밍 한다
4?? 눈에 들어온 부분을 공들여 읽는다
5?? 자기 말로 바꾸어 본다
6?? 상기하고, 생각하고, 쉰다
독서 후기
책을 읽는 가장 큰 이유는 '실천하기 위해서'가 아닐까 싶다.
수많은 자기계발서를 읽어도 '뻔한 이야기잖아'라고 치부하고 만다면
그 독서의 가치는 실천하는 사람보다 현저히 낮을 것이다.
이 책에서 새롭게 알게된 한 가지와 실천하고픈 것은 무엇이었을까?
'부지'
부지란 자신이 모른다는 것조차 인지하지 못하는 상태를 말한다.
책을 읽고 내가 몰랐던 다양한 세상을 매일 만나고 있다.
글쓰기 책을 읽으면서 나쁜 습관인 줄도 몰랐던 '~것'을 의식하며 줄이게 됐고
경제 책을 읽으면서 존재하는지도 몰랐던 돈을 버는 다양한 방법들도 배웠고
책 자체에 관심을 가지며 '북토크', '서평단'의 존재도 알게 되었다.
아는데 하지 않았던 것은 있어도
아예 존재하는지도 몰랐던 것을 알게되는 것만큼 짜릿한게 있을까?
부지를 줄여나간다는 건 아는게 많아진다는 뜻이다.
똑같은 세상이지만 다른 사람보다 더 많은 게 보인다는 뜻이다.
내가 실천하고픈 것은 '부지를 줄여나가자'이다.
더 열심히 책을 읽고, 기록을 하고, 실천을 하면서
하루하루 성장하는 삶을 살아나가자!!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
석세스 리딩을 읽고 쓰는 후기입니다.
이제 독서에 대한 흥미를 조금 가지고 있을 때 이 책을 만났습니다. 일단 책이 그렇게 두꺼운 편은 아니라 가볍게 읽기 좋은 책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좀 더 편한 마음으로 책을 읽기 시작했습니다.
이 책은 3 파트로 나눌 수 있는데
첫 파트는 왜 책을 읽고 책이 주는 이점이 무엇인가?에 대한 내용입니다. 첫 파트 중 가장 좋았던 문장은 '생각이 가면 몸도 자연히 간다'입니다. 첫 파트는 저자의 배경을 설명하는 바도 있고 이 저자와 나와의 공통점도 찾는 재미도 있었습니다.
두 번째 파트는 어떻게 책을 읽는가를 소개합니다. 4가지의 방법을 소개하면서 이 책에서 특히 좋았던 점은 실제 생활에서의 적용 예시를 제시한다는 점입니다. 도서관에서의 활용이나 오디오북을 활용하는 등등의 예시들이 있었습니다. 특히 저자가 중증 귀차니스트지만 어떻게 해서든 이것을 내 것으로 만들어 활용하겠다는 이 생각과 활용들이 너무 괜찮다고 생각했습니다. 종종 책을 읽게 되면 완독으로만 끝나거나 필사로만 끝나는 경우가 있는데 이 저자는 이걸 활용한다는 마음으로 독서하는 점이 좋았습니다.
세 번째 파트는 좀 더 두 번째 파트의 고급 버전으로 조금 더 고효율로 독서하는 방법들을 소개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웨이크풀레스트 방법이 가장 마음에 듭니다.
완독할 필요도 없고 자신이 필요한 부분만 보고 순서대로 볼 필요도 없어 좀 더 독서를 친근하게 만드는 방법들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앞으로 이 책에서 배운 스킬들로 독서해 볼 계획입니다.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읽고 싶은 책은 많고 시간과 자원은 한정적이기에 이왕이면 좋은 독서, 남는 독서를 하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고효율 독서를 하기 위해 독서법에도 관심이 많았습니다.
그런데
'무일푼 청년을 억대 연봉 CEO로 만든 성공 독서법을 알려주는 책'을 발견하였습니다.
읽지 않을 이유가 없는 #석세스 리딩 책을 소개합니다.
10년 동안 4000권이 넘는 책을 읽고 독서법 관련 책만 100권 이상 읽으며 탐구한
엄선한 독서 기술의 정수가 담긴 책
기타 등등 책 읽기의 장점은 끝이 없습니다.
(*변할 수 있는 이유는 본문을 참고해 주세요. 이유를 알아야 변할 수 있습니다. )
우리의 하루의 1%는 몇 분일까요?
1%는 바로 15분입니다.
매일 하루 15분만 투자하면 10년 후 압도적인 성과를 낼 수 있다고 저자는 말합니다.
2016년 일본인 기준으로 사회인이 학습에 쓰는 시간은 하루 평균 6분이라는 데이터가 있다고 합니다.
하루 단 15분이라도 매일 습관처럼 책을 읽으면 평균보다 두 배 많은 시간을 공부에 쓸 수 있습니다.
15분은 마법의 단위-
15분으로 나누어 독서하기
1. 목적을 정하고 읽기
2. 마감 효과 이용하기
*정확한 방법과 이유는 책의 본문 참고해 주세요.
일단 독서에 재미를 느끼자.
독서량이 순식간에 늘어난다.
학교에서 마지못해 공부한 16년과
책으로 솔선수범하여 공부한
10년의 무게는 다르다.
책에는 사람을 바꾸는 힘이 있다.
-지식. 배움
"공포는 늘 무지에서 나온다. 지식은 공포의 해독제다"
-미국의 철학자. 랄프 왈도 에머슨
무엇을 모르는지 제대로 알면 공포가 줄고,
도전에 대한 심리적 문턱도 낮아집니다.
공포를 극복하려면
'지식'이 필요하다는 사실입니다.
"배움은 예측하지 못하는 일을 줄이고
예측력을 높이는 데 의의가 있다."
-공감능력, 상상력
"소설을 자주, 많이 읽는 것과 공감 능력에는 상관관계가 있다"
-심리학자 레이먼드 마, 심리학 명예교수 키스 오틀리
-독서를 즐기는 방법 4가지 中
*전지적 독자시점
독자 시점의 독서는
작가가 전달하려는 의도를 읽기보다 어디까지나 자신의 주관대로 읽는 독서 시점을 말합니다.
책을 나를 위한 배움의 수단이라 생각하고 읽습니다.
독자 시점으로 읽는다면 어떤 분야의 책이든 결과를 낼 수 있다고 저자는 말합니다.
저 또한 주로 독자 시점으로 책을 읽고 있는데요,
저만의 시점으로 읽다 보면 아이들 그림책이나 동화책에서도 얼마든지 도움을 받을 수 있고
저자와의 의견과는 다른 비판적 독서도 가능해졌고 응용이 가능한 독서가 될 수 있었습니다.
-아는 것이 많아지면 모르는 것이 늘어난다-
지의 구체
지식은
구체와 같아서
커지면 커질수록
미지와 접하는 부분도
늘어난다.
-지식의 4가지 중 -
미지: 본인이 모른다는 것을 인식한 상태
부지: 모른다는 것조차 인지하지 못하는 상태
무지: 알지만 설명하지 못하는 지식이 없는 상태
세상에 대해 모르는 게 너무 많아 배우려고 책 읽기를 시작했습니다.
조금 더 현명하게 살고 싶었고 더 이상은 후회하는 삶을 살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에 독서를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책을 읽으면 읽을수록 모르는 것들이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지식에 대한 갈망은 점점 깊어지기만 했습니다.
그리고 책은 점점 쌓여만 가는지
이 책을 읽고 알았습니다.
지식은 알면 알수록 미지와 접할 확률이 높아지며 불어나는 눈덩이와 같습니다.
도서관에서 책장당 한 권의 독서를 실천하다 보면 부지를 접할 확률이 높아집니다.
부지 > 무지와 미지로 변함 > 지식의 둘레가 확장됨 > 모르는 것이 많다는 사실을 깨닫게 됨 >
> 호기심으로 변함 > 자동적으로 행동하게 됨
즉 , 미지의 깨달음은 행동의 원천이었습니다.
편독이 심했던 저는 앞으로
제가 인식하지 조차 못한 부지를 찾아
더 다양한 독서를 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성공한 독서가답게 책을 읽을 때 가져야 할 좋은 마인드가 많았습니다.
꾸준한 독서를 할 수 있게 만드는 마인드를 책에서 얻을 수 있었습니다.
이 책을 읽고 책 읽는 목표를 다시 돌이켜 볼 수 있었습니다.
책을 읽는 목표는
요즘 책 읽는 기준을 저도 모르게
다 읽는 것에 목표를 두었던 저를 반성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SNS 방법을 강력 추천하였는데
저도 공감하는 바입니다.
최근 SNS 와 독서를 연결하니 장점이 굉장히 많았습니다.
SNS는 인생의 낭비라는 말만 듣고
확인도 하지 않은 채
다른 방법도 있다는
부지에서 일어났던 일이었습니다.
항상 그렇듯 서평만으로 책의 모든 것을 담을 수는 없기에
꾸준하고 효율적인 독서를 하고자 하는 분께 추천합니다.
▣본 서평은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좋은 책 지원 감사합니다.
▣여러분의 행복한 독서를 응원합니다.
-책별빛
@book_starlight_2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