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마클럽

챗GPT가 점점 일반인들한테도 대중화되면서 인공지능 AI는 이제 우리의 일상과 산업분야 곳곳에서 뗄래야 뗄 수 없는 요소가 되었다.

인공지능과 관련된 산업과 제품들이 하루에도 우후죽순 쏟아지고 있는 시점에 투자 가치로서 인공지능 상품에 대한 관심도도 당연히 높아지는 것 같다.

그러나 인공지능과 관련된 각종 정보 속에서 투자자들을 위한 정보나 가이드는 쉽게 찾아보기 쉽지 않다.

더 더욱이 점점 높아지는 인공지능의 영향력 속 투자가치로서 관심은 있어도 챗GPT 를 포함한 생성형 AI 등의 인공지능 생태계와 기술에 대한 지식의 부족으로 막연하게 생각만하고 있는 이들이 적지 않을 것이다.

'인공지능에 투자하고 싶습니다만'은 바로 이런 이들을 위해 인공지능의 전반적인 역사와 산업에 대해 다루며 알기쉽게 인공지능의 인사이트를 제공하는 서적이다.

책은 총 3장으로 나누어져 있다.

1장은 인공지능의 대중화 시대를 연 획기적인 챗GPT를 필두로 투자 관점으로 인공지능의 역사와 산업분야 및 앞으로 인공지능의 영향 속 우리의 미래에 대해 말하고 있다.

2장은 투자 가치로서 챗GPT 열풍에 대한 이해와 인공지능의 가치에 대해 다루며 장기투자로서 인공지능의 숨은 가치와 여러 오해 및 투자하는 법에 대해 다루고 있다.

3장은 본격적으로 인공지능의 핵심 산업에 대한 이해를 다루며 국내 14개 인공지능 기업과 해외 7개의 주요 인공지능 관련 기업들에 대해 다루어 구체적으로 인공지능이 기업에서 어떻게 활용되는지에 대한 귀한 정보와 투자 방향석을 갖는데 도움을 주게한다.

이 책은 많은 부분이 챗GPT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집필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즉 실질적으로 챗GPT가 어떻게 활용되며 어떠한 영향력을 미치는 지에 대해서도 몸소 느끼게 해준다.

또한 이 책을 집필한 저자는 여의도에서 가장 신뢰받는 애널리스트로서 신세계 인공지능의 투자가치에 대해 그 누구보다 투자자의 마음을 잘 읽어내며 인공지능의 인사이트를 알기쉽게 다가가게 했다.

'인공지능에 투자하고 싶습니다만'은 전반적인 인공지능 생태계에 대해 친절하게 가이드해주는 책으로 인공지능 산업에 투자를 고려하고 있는 이들이라면 꼭 읽어보아야 할 필독서라고 할 수 있다.

태그#인공지능기업#인공지능산업#인공지능투자#인공지능#챗GPT투자 

 

인공지능, AI라는 단어를 들으면 나와는 상관없는, 먼 미래의 일이라 치부했던 일이 불과 1,2년 전이었다면 지금은 다릅니다. '챗GPT'나 '구글 바드'와 같은 생성형 AI를 접하면서 이제는 우리가 일상적으로 접하는 인터넷과 같은 존재로 변화하고 있습니다. 이 책은 인공지능이 우리 생활에 들어온 이상 AI 혁신 기업에 대한 투자로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방향을 제시해주고 있습니다.

투자 관점에서 인공지능이란 무엇인지, 인공지능의 역사, 10년 후 인공지능에 의해 바뀔 우리의 미래 모습에 대해 다루고 있습니다. 인공지능에게 물어보는 게 빠를 듯하여 구글 바드에게 물어보았습니다.
 
▷ 나 : 10년 후 인공지능에 의해 우리의 삶은 어떻게 바뀔지 미래의 모습을 상상해 줘.
▶ 바드 : 10년 후 인공지능(AI)은 우리 삶의 모든 측면에 깊은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 AI는 이미 의료, 교육, 제조, 금융 등 다양한 산업에서 사용되고 있으며, 앞으로 그 사용은 더욱 확대될 것입니다.
 
다음은 AI가 우리 삶을 어떻게 변화시킬 수 있는지에 대한 몇 가지 예입니다.
 
의료: AI는 개인 맞춤형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질병을 조기에 진단, 치료를 최적화할 수 있습니다.
교육: AI는 학생들을 더 효과적으로 가르치고, 학습 경험을 개인화할 수 있습니다.
제조: AI는 생산성을 높이고, 제품 품질을 개선하고, 안전을 강화할 수 있습니다.
금융: AI는 금융 거래를 보다 안전하게 만들고, 고객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개인 생활: AI는 우리의 집을 자동으로 관리하고, 음식을 요리하고, 심지어 대화를 나눌 수 있습니다.

 

챗GPT의 열풍은 AI 생태계에 구체적인 수익 모델을 제시한다는 점에서 주목해야 한다고 역설합니다. 생성형 AI 모델을 기반으로 한 '서비스형 앱 생태계'가 고성장하면서 투자 관점에서 기회의 요인이 발생할 수 있음을 강조합니다. 혹자는 인공지능 종목들은 이미 많이 올라서 끝물 아닌가라고 질문할 수 있습니다. 이에 저자는 이러한 종목들은 역사적 평균 수준 정도의 PER, PSR에 머물고 있기에 생성형 AI로 인한 성장 프리미엄이 본격적으로 반영되지 않았다고 말합니다.

 

인공지능 시대에 주목해야 하는 기업을 국내 편과 해외 편으로 나눠 소개해주고 있습니다. 이 책의 많은 지면을 할애하여 유망한 기업을 소개하고 있는데요. 자세한 내용은 책을 통해 확인하시고, 여기서는 기업을 나열하는 것으로 마무리하겠습니다.

 

서평

챗GPT로 인공지능에 대한 관심과 투자아이디어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4차산업혁명 이후 폭발적으로 증가세를 보이는 주식들을 멀리서 눈뜬장님처럼 쳐다본 나로서는 이번에야말로 기회를 잡겠다는 FOMO 심리도 작용했을 터이다. 그런데 챗GPT, 오픈AI, 바드, MS, 구글 정도만 아는 나로서는, 이미 굉장히 커져버렸거나(MS, 구글) 투자할 수 없거나(오픈AI) 등의 이유로 난감하다. 다른 좋은 아이디어나 종목은 없을까? 하는 찰나, 현직 애널리스트가 쓴 '인공지능에 투자하고 싶습니다만' 이란 책이 나와 얼른 구해 읽었다.
이 책은 챗GPT란 무엇인지. 투자방면에서 왜 그렇게 관심을 많이 받고 있는지. 투자업계에서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기술성숙도 모델에서 챗GPT와 인공지능이 자리하고 있는 위치등에 대해 논함으로써 앞으로의 가치와 성장성에 대해 전망하고, 우리나라와 해외편으로 나눠 유망한 기업들은 어떤 기업들이 있는지 소개한다.
인상깊었던 부분은 챗GPT가 왜 주목을 받는가란 부분이었는데, 나같은 개인의 관점에선 TV나 영화에서만 볼 수 있었던, 컴퓨터와 대화가 가능한 점이 신기해 주목을 받았다고 생각했는데, 증권업계에서 주목하는 이유는 모든 산업이 S커브라는 기술성숙모델을 지나게 되는데 이제 진입단계라 성숙기에 접어들기위해선 5~10년 정도 더 있어야 한다고 생각했던 AI기술이 챗GPT가 나옴으로써 5년정도 빨리 다가왔기 때문에 이에 대해 시점을 조정한 것이란 부분이었다. 인공지능에 대해 이것저것 알아보긴 했는데 역사와 가치에 대해 좀 더 자세히 들여다보니 왜 각광을 받는지에 대한 이해가 좀 더 잘 되었다.
우리나라 인공지능 관련 기업의 경우 아워랩, 루닛, 트웰브랩스, 네이버 등 알고 있는 기업도 일부 있었지만 대부분 생소한 기업이었다. 슬립테크, 의료 등 지금 행해지고 있거나 조금 더 나아간 의료 부문, 콘텐츠 생성, 글쓰기, 음원 작곡 등 창작 부분, 테스트 칩, 산업, 개인화 등 제조나 서비스 부문의 혁신이 가능한 부문등에 인공지능을 적용하기 위해 노력하는 기업들이 많이 보였다.
해외 기업의 경우 우리가 대부분 아는 굵직굵직한 테슬라 등에 대한 소개가 주를 이루었는데 대체로 모델, 인프라, 서비스용 소프트웨어, 최적화 기업으로 나누어 유망하다는 전망을 제시했다.
다 읽고 나니 한편의 자세한 산업 보고서를 읽은 듯한 느낌이 들었다. 현시점 인공지능에 대한 투자를 고민하거나 계획하고 있다면, 한번 읽어보면 좋을 것 같다.

- 본 서평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받아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한 서평입니다.

#인공지능에 투자하고싶습니다만 #곽민정 #곽병열 #한스미디어 #생성형AI #챗GPT

요즘 챗GPT를 안쓰는 분들이 하는 말의 중심에는 거짓말이 있습니다. 챗GPT가 알려주는 정보가 부정확하기를 넘어 거짓말을 한다는 거죠. 저자는 증권사리포트를 쓰면서 사례를 뽑아서 리포트를 쓰라고 챗GPT에게 시키고 그것을 블럼버그단말기를 통해 검증해서 완료한다고 합니다. 거짓말한다고 안쓰는 것과 검증을 하면서 시간을 줄이는 것과 어떤 사람이 승자일까는 비교자체가 불가하겠죠. ＜인공지능에 투자하고 싶습니다만＞은 인공지능의 현재 상황을 점검하고 인공지능과 관련된 기업을 정리하고 생성형AI를 중심으로 관련기업을 리포트합니다. 요즘 인공지능관련주가 급등을 보면서 버블논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현재의 인공지능관련주가 버블인지 아니면 미래를 위한 폭등인지 검토해 볼만 합니다.

저자는 곽민정 현대차증권 스몰캡 애널리스트입니다. 이대 영어교육학 석사를 했고 하나증권, 유진증권에서 테크섹터 RA를 거쳤습니다. 제시카라는 필명으로 블로그를 한다고 합니다. 곽병열 리딩투자증권 리서치센터장입니다. 서울대 경영학과 재무학석사를 거쳐 중앙대에서 박사과정을 하셨습니다. 회사도 다르신데 같이 공저를 하신점이 곽씨 친친척이 아닌가하는 생각도 듭니다. ㅎㅎ

올해 초 챗GPT가 출시되고 엄청난 환호성이 쏟아졌습니다. 구글이 급하게 유사 생성형AI를 발표하다가 망신도 당했었죠. 그러나 이제 출시된지 반년이 흐르자 사용자수도 줄고 구글이 바드라는 유사 생성형 AI도 출시했습니다. 초기의 요란한 국면은 가라않고 좀더 객관적으로 생성형AI를 바라볼 수있는 순간이 되었습니다. 이런 와중에 GPU를 만드는 엔비디아는 엄청난 수익을 올렸고 AI산업의 버블설이 논쟁으로 올라섰습니다.

챗GPT는 챗봇의 진화형태입니다. 지금이야 챗팅으로 질문하고 답변을 받지만 곳 빠른 시간내에 음성으로 비서역할을 할 날이 올겁니다. 시리나 빅스비가 입출력을 맡게되겠죠. 그때가 되면 인간의 역할을 묻게 될거라고 합니다. 우려스러운 거겠죠. ㅠㅠ

IT분야 테마중에서 메타버스와 인공지능테마가 있습니다. 전체적으로는 메타버스관련주가 우위를 점하고 있지만 챗GPT의 출시후 그 폭이 많이 줄었다고 합니다. 구체적으로 인공지능의 공급사슬을 보면 데이터수집, 데이터준비, 모델개발, 모델훈련및 검증,(빅테크기업-알파벳, 바이두) 인프라 및 도구(핵심인프라기업-엔비디아, AMD), 배포 및 통합(SAAS기업-어도비), 모니터링 및 유지보수(고객기업-테슬라) 등 7단계입니다. 인공지능 공급사슬을 잘알아야 관련기업의 성장곡선도 알수있을 겁니다.

인공지능투자는 현재는 테마로 움직이고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변동성이 크다고 합니다. 투자는 분할매수가 맞고 기간배분전략을 권합니다. 이렇게 변동성이 크다보니 해외 ETF에서는 로봇관련주를 인공지능ETF에 포함시켜 변동성을 줄이고 있다고 합니다. 인공지능은 말그대로 인간을 흉내내고 업무효율화를 하는거죠. . 물론 일부기능에서는 인간을 뛰어넘은지 오래입니다만 우선 인공지능을 구현하기 위해 꼭 필요한 GPU이기때문에 현재 엔비디아의 강세는 눈부실지경입니다. 그리고 트렌스포머기술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구글에서 개발을 했는데 OPENAI가 사업화를 해서 흥미로웠죠. 그리고 뭐니뭐니해도 빅데이터가 중요하죠. 이와관련된 기업은 오픈AI, 제스퍼AI, 네이버등이 유력하죠. 인공지능에 투자에 신념이 있다면 지켜봐야할 국내기업 16개와 해외기업 7개를 소개합니다. 해외기업은 모두 빅테크기업이죠. 소개된 국내기업의 장래성을 검토해보면 인공지능의 발전과 함께 투자수익도 올릴 수있을 거라고 봅니다.

본 도서는 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제공받아 주관적인 리뷰를 했습니다.

 

인공지능은 제2의 메타버스가 될 것인가

2차 전지, 반도체처럼 날아오를 것인가

2021년에서 2022년 초까지 다음 먹거리는 메타버스라고 해서 갑자기 뭔가 바람이 불더니 바람과 같이 사라졌습니다. 아! 사라지진 않았지만 빌빌거리고 있다고 하는 게 맞는 표현인 것 같습니다. 반도체와 2차 전지 같은 4차 산업에 필요한 섹터는 이제 전고점을 찍고 날아오를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사실 기업 면면에서 보면 그게 그거 같기도 합니다. 사실 빅테크 기업들이 주도하고 있기 때문에 사실 경계가 몇몇 기업을 빼고는 모호한 것도 사실입니다.

---

결국 올 것은 옵니다.

메타버스라는 공간에서 AI를 통해 코인으로 거래하는 세상은 결국 올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늦출 수는 있지만 막을 수는 없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게 여러 매체에서 하도 떠들어대서 이제는 누구나 알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것을 투자에 얼른 적용을 해야 합니다. 적어도 반박자는 빨라야 자산을 불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

끝물 아닌가요?

기술의 새로운 패러다임이 바뀌는 과정인데 종목들의 주가가 많이 올랐다고 해서 끝물이 아니냐는 질문을 했다는 것은 투자의 관점을 바꿔야 되는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산업이 계속 성장한다면 주가는 계속 오를 것입니다. 얼마까지 오르는 게 끝이라고 가정한다면 새로운 산업들이 잠깐 나왔다가 사라져서 남아있는 게 없을 수도 있습니다. 주가에 따라 산업을 예측하는 편협한 시각이 아닐 수 없습니다. 산업이 시작되고 퍼지고 파생되는 것들이 나오는 것을 생각한다면 어디까지 갈지 장담할 수 없습니다.

---

투자는 ETF가 접근하기가 좋습니다.

BOTZ, ARKQ, IRBO, ROBT ETF가 소개가 되었는데 티커명을 보니까 로봇을 연상하는 단어들이었습니다. AI는 로봇으로 인식하는 느낌이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상품의 구성종목이나 보수 등을 잘 비교하면서 투자할 만한 펀드를 찾아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

저자가 주목하는 인공지능 기업

국내

인공지능 기반 수면 관련 치료 개발

아워랩

수면은 인생의 3분의 1을 책임지는 활동입니다. 인공지능을 통해 사람의 건강을 책임질 수 있는 기업은 투자할 만한 가치가 있다고 봅니다.

글로벌 의료 영상 인공지능 기업

루닛

역시 고령화와 의료 쪽 관련 기업들이 두각을 나타낼 것 같습니다.

인공지능 콘텐츠 생성 플랫폼

뤼튼

wrtn

모두를 위한 AI 포털 뤼튼. AI 채팅부터 이미지 생성, 나만의 AI 제작까지, 언제 어디서나 생성형 AI와 함께하세요.

wrtn.ai

GPU를 만들기 위한 HBM

한미반도체

3개월 전에 2만 원 조금 안 하던 주가가 이제 5만 원 가까이 가고 있습니다. K 주식이라 조심할 필요는 있습니다.

---

저자가 주목하는 인공지능 기업

해외

마이크로소프트

알파벳

엔비디아

AMD

메타플랫폼스

어도비

테슬라

이 7종목인데 TIGER 미국테크TOP10 INDXX ETF에 다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빅테크에 투자를 하면 AI에 투자를 하는 것과 같다고 판단할 수 있습니다.

---

투자에 대해서 계속 공부할 수 있고 생각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습니다. AI 투자는 섹터투자보다는 유행일 수 있는 투자가 될 수 있어서 꾸준히 공부하고 모니터링해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