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의가 알려주는 염증 제로 습관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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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의가 알려주는 염증 제로 습관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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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건강하게 살기-염증 제로 평점10점 | YES마니아 : 골드 p*******t | 2023.07.08 리뷰제목
염증, 우리들은 염증과 만성염증을 그렇게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않는다. 어쩌면 당연한 몸의 반응이기에 하지만, 만성 염증은 우리가 잘 생각해보지 못한 노화와 질병으로 일으킨다. 오래 건강하게 살려면 만성 염증을 잘 다스려야 한다.   건강 분야의 책 중에서 염증에 관련된 책이 제법 보인다. 그 중에서 만성염증을 관리해야 한다는 책이 많다. 그만큼 우리에게 악 영향을 주는
리뷰제목

염증, 우리들은 염증과 만성염증을 그렇게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않는다. 어쩌면 당연한 몸의 반응이기에 하지만, 만성 염증은 우리가 잘 생각해보지 못한 노화와 질병으로 일으킨다. 오래 건강하게 살려면 만성 염증을 잘 다스려야 한다.

 

건강 분야의 책 중에서 염증에 관련된 책이 제법 보인다. 그 중에서 만성염증을 관리해야 한다는 책이 많다. 그만큼 우리에게 악 영향을 주는 것이기에. 이 책은 이론적인(?) 책은 아니다. 제목같이 염증을 없애는 습관에 관한 글이다.

말은 쉽지만, 실천은 항상 어려운 법, 하지만 다행스러운 것은 이 책에서 제시하는 방법은 그렇게 어렵지만은 않고, 그렇게 돈이 많이 드는 방법은 아니다.

크게 음식, 호흡, 운동, 수면, 정신건강 관리를 통한 염증 제로에 도전한다. 간단한 단어들을 늘어 놓았지만, 사람의 전부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몸의 건강과 정신의 건강을 다스린다면..

 

활자도 큰 편이고, 실천 방안을 작은 단락으로 만들어 수월하게 읽을 수 있는 책이다.

앞쪽에는 만성염증이 무언가를 알려준다.

 

음식을 통한 조절, 그렇게 어렵지 않은 내용이나, 항상 마주하는 문제는 실천이 쉽지 않다는 점이다. 우리가 간과하는 것이 있다면 우리가 일상적으로 살아 오면서 안 좋아진다는 것은 우리의 습관이나 생활을 바꾸어야 한다는 경고를 잘 인지하지 못하거나 무시한다는 점이다. 우리가 가장 먼저 고쳐야 하는 분야가 식습관이 아닐까 한다. 그 다음이 운동 등 생활습관인 것 같다. 그만큼 오래 굳어진 습관이기에 쉽게 바꾸기가 힘든 것 같다. 작게 먹고, 오래 씹고, 발효된 식품이 좋다 등 다른 책과 비슷한 내용인 것 같다.

 

호흡을 통한 염증 제로, 이 부분은 다른 책에서 잘 보지 못한 것 같다. 이 책의 핵심이라고 할까? 혀 운동과 입 체조 간단하게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을 보여준다. 단순하지만, 반복연습을 하지 않으면 쉽지 않을 것 같다. 이 호흡이 우리의 순간순간을 이끄는 가장 기본적인 행위이기에 요가나 기 체조 등에서 호흡을 강조한다.

 

몸을 움직이는 운동 부분에서도 간단한 체조나 동작을 알려준다. 실내에서도 간단하게 할 수 있는 것들이다.

 

마지막으로 정신건강 부분, 정신은 우리의 육체적 활동의 결과에 좌우된다. 간단하게 잠을 잘 자고, 휴식을 잘하면서 스트레스를 줄이면 좋아진다. 간단하지만 쉽지가 않다. 우리의 삶이 스트레스의 연속이기에, 스스로에게 쉼과 멈춤을 주어야 한다.

 

전체적으로 그림이 있는 부분은 좀 더 쉽게 다가오는 것 같다. 앞부분, 특히 이론적인 부분에 그림 등이 있었다면 좀 더 이해가 쉬울 것 같다. 다행이 이론서라고 하기 보다는 실천하는 책이기에 이론적이 부분은 적다. 그렇게 어려운 글이 아니기에 쉽게 읽힌다. 전체적으로 더 작게 만들어서 주머니에 쑥 들어가는 작은 책이었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본다.

'YES24 리뷰어클럽 체험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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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염증제로습관50 평점10점 | w********r | 2023.07.09 리뷰제목
나이 들어가는 일이 우울하고 슬픈게 다른것보다는 건강과 바로 직결되기 때문인듯하다. 맏며느리도 아니고 가족이 많은것도 아니라 집안일을 남과 비교하면 일도 아닌데, 얼마전 수영장에서 수영을 하다보니 물살을 가르는 손가락 가장자리가 붉게 변하면서 스칠때마다 통증이 느껴졌었는데, 운동을 싫어하는 딸을 운동시킬 요령으로 하던 수영이라 방학이 끝나면서 멈췄지만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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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들어가는 일이 우울하고 슬픈게 다른것보다는 건강과 바로 직결되기 때문인듯하다.
맏며느리도 아니고 가족이 많은것도 아니라 집안일을 남과 비교하면 일도 아닌데,
얼마전 수영장에서 수영을 하다보니 물살을 가르는 손가락 가장자리가 붉게 변하면서
스칠때마다 통증이 느껴졌었는데, 운동을 싫어하는 딸을 운동시킬 요령으로
하던 수영이라 방학이 끝나면서 멈췄지만 지금도 일하면서 공기가 통하지 않는
면장갑을 끼다보면 땀이 차고 곧 같은 현상이 손가락에 일어난다.
퇴행성 관절은 앓고 있어서 약을 먹고 있지만 이것도 퇴행성 관절인가 싶었는데,
지인이 주부 습진같다고 한다. 지인이 의사는 아니지만 내 생각에도 그런거 같다.
바빠서 병원에 갈 시간이 없어 일 끝나는 이달말이나 8월초즘에
병원에 한번 가봐야 겠다는 생각만 하고 있다.
그러다 [염증제로 습관 50]을 알게되었는데, 몸관리는 그 누구보다도 자신이 챙겨야 하는게
당연하며 도 제대로 알아야 건강도 챙기는 법이라 온몸 곳곳에 스며들어 있는 염증의
정체를 알고 싶었다.

 

 

[염증 제로 습관 50]우리 몸 구석구석에 숨어 병이나 노화 를 촉진시키는 염증에 대해
예방하거나 없애는 50가지 습관에 대한 이야기다. 다양한 케이스를 예로 들어가며 설명하고 있는데,
?
숨은 염증이라 할수 있는 만성염증은 서서히 증식하고 몸 여기저기로 이동하면서
나쁜 짓을 하면서 점차 큰 불이 된다. 특히 나이 들어서 많은 질병이 양상되고 있는데 , 노화 와 질병으로
이어진다.
?
뭐든 열심히 하고 싶은데 몸이 안따라줄때, 그 원인이 염증에 있다고 하니, 건강해서 뭐든
뒷받침이 될수 있듯이 우리 몸속의 나쁜 염증은 그 반대 현상을 불러 오는 만큼 염증을 줄이거나
없내는 습관은 정말 중요하다.
?
벌레 먹은 채소가 농약을 안쳐서 좋다고 알고 있는데,
사실은 건강한 채소에는 벌레가 생기지 않는단다. 그야말로 병든 채소는 벌레가 먹게되어있다.
?
인간도 채소도 약해져 있으면 질병을 불러 들인다는 말, 특히 병든 채소에 벌레가 생긴다는 말이
충격이었다. 염증에도 금방 낫는것과 몸을 계속괴롭히는 염증이 있으며
이책에서는 염증을 일으키는 물질을 제거하지 못하고 계속 갖고 가는 만성 염증에 대해 다루고 있다.

 


 

 


특히 요즘 간. 폐 섬유화 병이 흔해지고 있는데,
간에서 만성적인 염증이 일어나면 , 간 세포가 망가졌다가-회복되고-다시 망가져싸가-회복되는 파괴와 재생이
반복되면서 세포가 정상적으로 복구되지 않고 섬유 성분이 축적되면서 ' 섬유화'가 일어난다.
그 결과 간 조직이 유연함을 잃고 굳어지면서 간 기능이 저하되는데 이것이 간경변증 이며 간경변증이 되면
감암에 걸릴 확률이 높아진다.p38
남편 질환때문에 호흡기내과에 자주 간다. 호흡기등이 안좋아서 병원을 찾는 사람들이
젊은 사람도 꽤 있는걸 보면서 속으론 걱정되도고 안되었다는 생각을 하곤했는데,
내몸에 대해 잘 알아서 잘 관리할수 있다는 것은 정말 중요한 일이다.


지방 세포가 지방을 축적하어 한계에 다다르게 되면 세포가 파괴도고 백혈구가 활성화가 된다. 또 비만이 되면
염증을 억제하는 물질이 감소해서 잘 분비되지 않는데, 비만이 지방 조직에서 만성 염증을 일으키는 원인으로 작용하는 셈으로 비만이 건강에 안좋다는 이야긴 들었지만 왜 안좋은지 제대로된 지식을 알고 나니 나뿐만아니라 가족들의 비만에 특별히 신경을 써야겠다.

무엇을 먼저 먹을지 고민하지 말고 탄수화물을 마지막으로 먹는 습관을 들입시다.p65

책에 있는 말이지만 내가 평소 실천으로 하고 있는 식습관이기도 하다. '채소 먼저' 먹게되면
식이 섬유가 많은 채소부터 먹기 때문에 탄수화물에 포함된 당질의 흡수를 억제하는 효과가 있으며
'고기먼저, 단백질먼저' 고기와 생선등 단백질을 섭취하면 인크레틴이라는 호르몬이 분비되어 위의 기능이
저하되고 당질 흡수가 느려진다고 한다. 혈당치가 급격히 상승하지 않게끔해, 최동당화산물의 증가를 억제하고
인슐린이 과다 분비되어 지방이 쌓이는 것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고 한다.

이밖에도 운동으로 염증을 줄이는 방법, 음식으로 염증제로, 호흡으로 염증제로,수면으로 염증제로 하는
방법등이 소개되어 있는데, 책 읽기도 흥미로우면서 일상생활 습관을 바꿨을분인데
이처럼 만성 염증이 되는 원인등을 제거, 예방함으로써 훨씬 건강한 삶을 살수 있다는것이
신기 하기도 했다.
[염증제로 습관 50]건강한 노년, 그리고 건강한 삶을 살고 싶다면 평소 생활습관으로 염증을 없애길 바란다.

*컬처블룸카페로 부터 제공받아 주관적인 견해로 작성하였습니다.


#염증제로습관50
#시그마북스
#이마이가즈아키
#컬처블룸리뷰단
#컬처블룸서평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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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염증을 줄여야 노화 없이 오래 산다 평점10점 | t*********s | 2023.07.08 리뷰제목
의욕이 없는 것도 몸 속에 있는 염증과 관련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염증이 생기는 것을 예방하고 이미 생긴 염증을 줄이는 방법에 대한 실제로 실천할 수 있는 방법들이 그림과 같이 쉽게 실천할 수 있는 것들로 나와 있어서 굉장히 유익해요.   원인을 모르지만 몸 상태가 좋지 않다면 꼭 이 책의 내용을 살펴봐야 합니다. 꼭 질병으로 나타나는 것이 아니라고 하더라고도 염증으
리뷰제목

의욕이 없는 것도 몸 속에 있는 염증과 관련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염증이 생기는 것을 예방하고 이미 생긴 염증을 줄이는 방법에 대한 실제로 실천할 수 있는 방법들이 그림과 같이 쉽게 실천할 수 있는 것들로 나와 있어서 굉장히 유익해요.

 

원인을 모르지만 몸 상태가 좋지 않다면 꼭 이 책의 내용을 살펴봐야 합니다. 꼭 질병으로 나타나는 것이 아니라고 하더라고도 염증으로 인해 기분이 좋지 않고 몸 상태가 좋지 않을 수 있으니까요.

 


 

먹는 부분 부터 수면과 운동을 통해서 어떻게 염증을 통제 할 수 있는지 알 수 있어요. 이 책을 읽으면서 밀가루는 맛있다고 느껴지기 보다는 내 몸을 아프게 하는 음식이라는 생겨서 끌리지 않게 하면서 다이어트에 효과가 있게 하더라고요. 

 

이 책을 읽으면서 예전에 유행이었던 1일 1식이라는 책도 같이 읽으면 도움 되겠더라고요. 식사를 너무 많이 하는 것 보다는 조절하면서 염증이 생기지 않게 더 생기있게 살고 싶어졌어요.

 

과일은 무조건 좋은 것으로 알고 있었지만 요즘에는 당이 많이 있도록 개량되어서 많이 먹으면 좋지 않고 아침에 먹어야 한다고 알려주고 있어요. 이런 팁들이 많아서 하나하나 작지만 사소한 것들을 실천하면서 염증을 줄일 수 있는 내용을 실천 할 수 있겠더라고요.

 

너무 무겁지 않으면서 과학적인 내용을 많이 나열하여 지루하지 않게 내용이 있어서 재미있어요. 

수면에서는 입 호흡에 대해서 중요한 내용이 있어서 평소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았던 부분이 있어서 코골이를 방지 할 수 있는 내용이 있어서 꼭 실천하고 싶더라고요. 책에서 한번 확인해보세요.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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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염증 제로 습관이란 무엇인가? 평점10점 | w*********5 | 2023.07.06 리뷰제목
책 소개 ----------------------------------------------------------------------------------------------------   180페이지 별로 두껍지 않은 책. 글쓴이 이마이 가즈아키는 병소 질환의 명의로 알려져 있다. '병소 질환'은 몸의 일부에 생긴 질병이 다른 부위에 질병을 일으키는 것이라 적혀 있다. 그는 일본 의학계의 한 부류를 차지하고 있는 자연치유력을 강조하면서 이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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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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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페이지 별로 두껍지 않은 책. 글쓴이 이마이 가즈아키는 병소 질환의 명의로 알려져 있다.

'병소 질환'은 몸의 일부에 생긴 질병이 다른 부위에 질병을 일으키는 것이라 적혀 있다.

그는 일본 의학계의 한 부류를 차지하고 있는 자연치유력을 강조하면서 이 책을 썼다.

 

책의 디자인은 무난한 듯 싶은데 제로 의미의 0 디자인하고 안에 제목을 적어넣은 것 같다.

책을 소개하며 특이한 점은 옮긴이 오시연의 이력이다. 경제학적인 회계학과를 졸업하고

문과적 성향의 번역 일에 뛰어든 독특한 이력과 이과적인 성향의 의학계 쪽 만성염증과

면역력 증강 등 번역 일을 하고 있다는 점이다.

 

책 내용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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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게 변하고' '부어 오르고' '열이 나고' '통증이 있는 것'

염증의 네 가지 징후라고 한다.

염증이 생기는 이유는 우리 몸에 침입한 세균, 바이러스, 독소 같은 이물질을 퇴치하고

손상된 세포를 복원하기 위해서다.

'통증과 부기'는 우리 몸이 곤경에 처해 있음을 알리는 신호이니까 이런 증상이 보이면

즉시 손상된 부위를 회복시켜야 한다.

그런데 시기를 놓쳐 염증을 제거하지 못하면 염증이 장기화 되면서 만성 염증으로 진행되는

것이다.

 

만성 염증으로 인한 질병의 무서운 점은 급성 염증처럼 강한 증상이 없다.

그래서 만성 염증은 '조용한 살인자'라고 불리우기도 한다.

 

간의 경우를 예로 들어보자면, 염증이 오래도록 지속되면 만성 간염이라고 한다.

만성 간염은 간세포가 망가졌다 → 회복 되고 → 다시 망가졌다가 → 회복되는 파괴와 재생이

반복된다.

이러한 과정을 거치다 보면 섬유 성분이 축적되면서 섬유화가 일어난다.

섬유화 결과, 간이 굳어지는 간경변증이 걸리고 간 기능이 저하되면서 간암으로 진행되는 것

이다.

 

호흡으로 염증 제로 편에서는 입으로 호흡하면 만병의 근원이 될 수 있다고 한다.

혀의 위치가 잘못되면 입 호흡을 하기 쉽다고 설명하면서 아이우베 체조로 혀를 단련하여

몸의 공기청정기인 코로 호흡을 하라고 말하고 있다.

 

오래 앉아 있으면 수명을 단축시킬 수 있다는 설명은 누구나 알고 있는 사실이다. 당연히

앉아 있으면 운동 부족이 일어나고 운동 부족은 면역력 저하로 이어져 질병과 만성 염증에

걸리기 쉽다.

 

 

책을 읽고 느낀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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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없는 침묵의 살인자일 수도 있는 만성 염증을 제거하기 보다는

염증이 일어나지 않도록 예방하는 것이 더 우선되어야 한다며 염증 제로 습관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는 책이다.

염증의 무서움에 대하여 이야기한 후

호흡, 수면, 운동, 정신적인 면에서 만성 염증을 미연에 방지하는 습관을 이야기 하는데

몸의 면역력 증강, 몸의 자연치유력을 높이기 위해

" 지켜야할 예방법 보다는

하지 말아야할 예방법을 중시하자  "

 

속담에 '소 잃고 외양간 고치지 말라'라는 말이 있듯이 염증이 일어나지 않도록

몸이 보내는 소리없는 아우성을 먼저 알아 차리어 조용한 살인자라고 불리는 염증으로부터 

해방하자는 염증 제로 습관 50은 현대인이라면 한번쯤은 읽어 보도록 권하고 싶은 책이다.

나 역시 이 책으로부터 많은 예방법을 배웠기에 즉시 실행에 옮길 것이며

염증에 걸리지 않는 습관을 지켜나갈 것이다.

 

 

             [ 이 글은 컬처블룸으로부터 도서를 제공 받아 작성한 주관적 견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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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명의가 알려주는 염증 제로 습관 50 평점10점 | l*****7 | 2023.07.04 리뷰제목
生老病死 인간은 태어나고 늙고 병들고 죽는다. 그러나, 태어나는 것 빼고는 늙고 병들고 죽는 것을 사람들은 그리 반기지 않는다. 하지만, 누구나 겪는 일. 겪어야만 하는 일. 어차피 겪어야만 한다면, 조금은 자연스럽고 조금은 편안하길 바란다. 그러려면 일단 몸의 염증이라는 죽음을 향한 부스터를 꺼트려야만 한다.   『명의가 알려주는 염증 제로 습관 50』의 저자 이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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生老病死

인간은 태어나고 늙고 병들고 죽는다.

그러나, 태어나는 것 빼고는 늙고 병들고 죽는 것을 사람들은 그리 반기지 않는다.

하지만, 누구나 겪는 일. 겪어야만 하는 일.

어차피 겪어야만 한다면, 조금은 자연스럽고 조금은 편안하길 바란다.

그러려면 일단 몸의 염증이라는 죽음을 향한 부스터를 꺼트려야만 한다.

 

『명의가 알려주는 염증 제로 습관 50』의 저자 이마이 가즈아키는 의사인데,

사람들이 병들어 병원에 오는 것보다,

병들기 전에 건강을 유지하도록 도와주고 싶어서 이 책을 썼다고 한다.

 

모든 병은 사소하게 시작한다. 암도 사소한 습관에서 시작된다.

아주 사소한 좋지 않은 습관에서 시작한

아주 사소한 염증.

그것들이 쌓이고 쌓여 결국 건강을 잃게 된다.

그래서 그 사소한 좋지 않은 습관이 쌓이지 않도록 적극적으로 임하길 바라며

좋은 습관이 쌓일 방법 50가지를 알려주고 있다.

 

책을 읽다 보면,

어 나도 할 수 있을 것 같다.

저 정도는 나도 할만하다는 생각이 든다.

큰 돈을 들이는 것도 아닌,

많은 시간과 노력을 들이는 것이 아닌,

그저 이 책에서 알려주는 좋은 습관에 대한 인식만으로도 이미 반은 성공한 것이다.

여러 가지 방법 중 내가 할만한 것부터 가볍게 시작하면 될 것 같다.

 

책에서 소개하는 방법은 크게

음식을 조절하는 법,

좋은 호흡법,

운동하는 법,

질 좋은 수면을 위한 방법,

멘탈 강화로 스트레스를 줄이는 방법 등

 

저 정도면 나도 당장 할 수 있을 것 같다.

그리고 할만해야 오래 할 수 있다.

이 책을 통해 좋은 습관이 쌓이길 기대한다.

 

일단, 이 책에서 제공하는 스트레스 확인 정도부터 간단하게 확인해 보고 시작하길.

 

※ 이 글은 협찬받은 도서를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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