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토록 재밌는 화학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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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토록 재밌는 화학 이야기

불의 발견에서 플라스틱, 핵무기까지 화학이 만든 놀라운 세계사

리뷰 총점 9.8 (10건)
분야
자연과학 > 화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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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이토록 재밌는 화학 이야기 평점10점 | e********9 | 2022.12.17 리뷰제목
이토록 재밌는 화학 이야기 고등학고 당시 인생의 갈림길(?)을 선택해야하는 고2 때, 수학과 과학과 화학등의 숫자로이 이어지는 규칙적인 패턴이 싫어 문과를 선택했었다. 이과를 선택해야 직업을 정하는데 상당한 도움이 된다는 것을 알고난 뒤 후회를 상당히 많이 했던 나날들이 생각난다. 대학교도 문과와 연관이 있는 언어학계열에 지원을 했고 결국 문학을 연이어 공부하게 된다.
리뷰제목

이토록 재밌는 화학 이야기

고등학고 당시 인생의 갈림길(?)을 선택해야하는 고2 때,
수학과 과학과 화학등의 숫자로이 이어지는 규칙적인 패턴이 싫어 문과를 선택했었다.
이과를 선택해야 직업을 정하는데 상당한 도움이 된다는 것을 알고난 뒤 후회를 상당히 많이 했던 나날들이 생각난다.
대학교도 문과와 연관이 있는 언어학계열에 지원을 했고
결국 문학을 연이어 공부하게 된다.
그치만 고등학교 내내 수학을 상위권에서 놓치지 않아서였을까
이과계열은 내 인생에서 빼놓을 수 없게 되었고
수학과 과학에 연관된 많은 지식과 상식들을 배우는 것은 이제 나에게 선택이 아닌 흥미의 필수 도구가 되었다.


이 책은 나처럼 이과계열을 진절머리나게 싫어하는 사람도 쉽게 접할수 있게 정리되어있다.
겉표지만봐도 상당히 문턱이 낮게 설정이 되어있다는 것을 느끼게 해준다.
이 책은 이과계열에서도 '화학'에 관한 이야기를 다뤘다.
화학하면 온갖 원소와 원자, 그리고 수학과 영어가 섞인 다양하고도 볶잡함 때문에 다가갈 수 없었다.
하지만 이전에도 말했듯 문턱이 낮다라는 이유인즉슨,
'화학'은 어디서부터 시작이 되었는가? 라는 연령이 어린 친구들이 쉽게 생각해볼만한 궁금증부터 호기심을 자아내기 때문이다.
화학을 잘 이용한 나라가 이용하지 못한 나라를 굴복시키는 세계사부터, 인류가 자연에 존재하지 않는 물질마저도 화학적 지식으로 창조했다는 신기한 이야기 까지
너무나도 빼놓을수 없는 재밌는 이야기  요소들이 많았다.
뿐만아니라 요즘 전쟁을통해 세계적인 이슈가 되고있는 '핵무기'부터
우리나라에서 꾸준히 골칫거리로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마약까지
나의 삶과 연관된 주제들도 많았다.

특히나 요즘 '위스키'에 푹 빠져살고 있는 나에게 이 책은 너무나 흥미있는 주제를 가져다 주었다.
아마 술을 마셔본 사람들은 술이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상상을 해보지 않은 사람은 없을 것 같다.
어떻게 달콤한 과일과 고소한 곡물로 쓰디쓴 알코올을 만들어냈을지는
이 책을 통해 꼭 그 지혜를 배웠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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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이토록 재밌는 화학 이야기 평점10점 | n*******e | 2022.12.17 리뷰제목
화학하면 무엇이 떠오르시나요? 화학이 다루는 학문을 생각해보면 됩니다. 떠오르는 단어를 생각해보면 물질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화학이 나와 관련이 없다고 생각할 수 있는데요. 화학 물질은 우리의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 데 기여했습니다. 화학이 어렵게만 여겨질 수 있지만 도움이 될만한 책을 소개하려 합니다. 살펴볼 책은 ‘이토록 재밌는 화학 이야기’입니다. 화학을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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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하면 무엇이 떠오르시나요?
화학이 다루는 학문을 생각해보면 됩니다.

떠오르는 단어를 생각해보면 물질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화학이 나와 관련이 없다고 생각할 수 있는데요.
화학 물질은 우리의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 데 기여했습니다.

화학이 어렵게만 여겨질 수 있지만 도움이 될만한 책을 소개하려 합니다.

살펴볼 책은 ‘이토록 재밌는 화학 이야기’입니다.

화학을 재미있게 풀어줘서 화학에 대한 생각의 틀을 바꿔줄 것입니다.

어떻게 풀어주는지 같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 연금술의 발명
대항해 시대의 배에 싣고 다녔던 것은 원래 와인과 맥주입니다.

증류주를 만드는 기술은 대항해 시대의 배에도 증류주를 가득 차게 만들었습니다.

위스키가 아일랜드에서 처음 만들어졌는데요.
자리도 많이 차지하지 않으면서 이전보다 더 많은 양의 알코올을 실을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또한 보존도 오래 할 수 있었기 때문에 사람들이 많이 즐기는 음료가 됐습니다.

증류주가 생기면서 값도 싸고 도수가 센 럼주도 많은 인기를 끌었습니다.


 

◆ 불과 철기
화학 물질 중 불과 철에 대해 몇 가지 이야기해보려 합니다.

불이 없었다면 요리와 정착 생활을 하지 못했을 것입니다.

그릇이나 유리 같은 물건도 이 세상에 없었을 겁니다.

또한 철을 만드는 기술을 보유한 나라가 힘이 막강했습니다.

프랑스 전쟁에서는 청동제 대포와 강철제 대포가 있었는데요.
강철제 대포가 더 강력하고 승기도 잡을 수 있었습니다.

세상에 물질들이 발견되면서 사람이 사는 세상이 발전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끝으로 물론 나쁜 용도로 쓰인 부분도 있습니다.

전쟁이 아닌 발전에 쓰였다면 좋겠지만 그러진 못했습니다.

역사와 화학적 지식이 담긴 내용도 들어 있고 재밌게 알려줍니다.

화학을 어렵게 생각하는 사람도 많지만, 이 책을 보면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화학이 어렵거나 이해하고 싶은 분들에게 이 책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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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이토록 재밌는 화학 이야기 평점10점 | YES마니아 : 플래티넘 이달의 사락 a*****7 | 2022.12.17 리뷰제목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은 물질로 이루어져 있어요. 화학이 놀라운 점은 그 물질의 성질과 구조를 알아냈다는 거예요. 화학은 물질을 대상으로 하는 자연과학의 한 분야이며, 물질은 화학물질이라고 해요. 화학은 특히 물질의 성질, 구조, 화학반응을 연구하는데, 이 세 가지가 화학의 핵심이며, 서로 긴밀하게 얽혀 있다고 볼 수 있어요. 우리에게 화학이 없었다면 물은 그냥 물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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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은 물질로 이루어져 있어요.

화학이 놀라운 점은 그 물질의 성질과 구조를 알아냈다는 거예요. 화학은 물질을 대상으로 하는 자연과학의 한 분야이며, 물질은 화학물질이라고 해요. 화학은 특히 물질의 성질, 구조, 화학반응을 연구하는데, 이 세 가지가 화학의 핵심이며, 서로 긴밀하게 얽혀 있다고 볼 수 있어요. 우리에게 화학이 없었다면 물은 그냥 물이요, 돌은 그냥 돌이었을 거예요. 하지만 화학을 알면 원자가 보이고, 그 원자들이 결합하여 이루어진 세상이 보일 거예요.

이미 우리는 많은 원소들의 이름을 일상적으로 접하고 있어요. 음료수 병에 적힌 칼슘, 마그네슘, 나트륨 등 각종 미네랄과 카드뮴, 수은 등 중금속, 최근에는 방사선 오염물질로 알려진 세슘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종류의 원소들로 둘러 싸여 있으면서 이들의 정체는 잘 모르고 있었네요.

모든 물질은 원자로 이루어져 있고, 원자의 종류가 곧 원소라고 볼 수 있어요. 저명한 물리학자 리처드 파인만은 만약 모든 지식이 다 파괴될 상황에서 다음 세대에게 가장 많은 정보를 담은 짧은 문장 하나만을 남길 수 있다면 무엇을 말해줄 거냐는 질문에, "모든 물질은 원자로 이루어져 있다." (14p)라고 답했대요. 화학은 그 원자를 설명해주는 학문이에요. 파인만 덕분에 화학의 매력이 급상승한 것 같아요.

《이토록 재밌는 화학 이야기》 는 화학이 만든 놀라운 세계사를 보여주는 책이에요.

인류 역사에서 불의 발견은 여러모로 엄청난 의미를 지니고 있어요. 화학의 관점에서 '불'은 인류가 최초로 발견한 화학 현상이에요. 고대 그리스 철학자 중에는 자연과 사회를 탐구하는 과학자들이 많았는데, 그들은 물질이 무엇으로 이루어졌는가를 깊이 고찰했어요. 원자론을 처음 주장한 사람은 데모크리토스예요. 데모크리토스에서 시작된 고대 그리스의 원자론이 어떻게 자연과학과 화학으로 발전해왔는지, 화학의 역사를 살펴보는 재미가 있네요. 학교에서 화학을 배울 때는 원소의 주기율표를 달달 외우던 기억만 있었는데, 원소의 발견이라는 흥미로운 이야기를 읽다보니 원소를 분류하고 정리한 주기율표가 새롭게 보이네요. 우리가 화학을 배워야 하는 이유는 좀더 똑똑하게 세상을 살아가기 위해서예요.

기가 막힌 에피소드 하나를 소개하자면, 1997년 미국 아이다호주에 살던 중학생 소년 네이든이 지역 과학전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는데, 네이든이 "디하이드로젠 모노옥사이드의 사용을 금지시켜라!" 하는 탄원서를 들고 거리에서 DHMO 의 위험성을 설명하며 서명을 받는 일이 있었대요. 네이든은 행인 50명 중 43명의 서명을 받았다고 해요. 과연 DHMO는 얼마나 위험한 화학물질인 걸까요. DHMO 의 정체는 바로 물(H₂O)이에요. 물 분자는 수소 원자 2개와 산소 원자 1개가 결합한 것이므로 디하이드로젠 모노옥사이드(일산화이수소)인 거예요. 네이든이 말하고 싶었던 건 "모든 계층을 대상으로 과학 교육을 좀더 철저히 해야 한다." (105p)는 거예요. 물이라고 하지 않고 화학물질인 디하이드로젠 모노옥사이드라고 말했을 때 그 많은 사람들이 속았다는 현실에 경종을 울린 거죠. 올해 6월, 낙동강 본류 상수원에서 독성 남조류가 뿜어내는 독성 물질인 마이크로시스틴이 검출됐고, 오염된 물과의 직접적인 노출 외에도 공기 중으로 발암물질과 생식 독성 물질이 확산되는 것이 확인돼 우려된다는 기사를 봤어요. 4대강 사업 이후 상류 영주댐부터 하류 낙동강 하구까지 전체가 녹조로 뒤덮인 낙동강 때문에 환경단체와 관련 전문가들이 정부의 종합대책 마련을 강력히 주장했는데, 연말이 된 지금까지 별다른 대책이 발표되지 않고 있어요. 환경오염은 우리의 생존과 직결된 문제예요. 화학물질 자체가 무서운 게 아니라 무지와 무관심이 가장 무서운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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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이토록 재밌는 화학 이야기 평점10점 | YES마니아 : 플래티넘 이달의 사락 x****s | 2022.12.17 리뷰제목
우리는 학교에서 '화학'이라는 과목을 배웁니다. 요즘은 화학이 필수과목인지 선택과목이 있는지는 모르지만 학교에서 가르쳤다는 것은 그만큼 중요한 학문이기 때문입니다. 다만 얼마나 중요하지는 잘몰랐죠. 왜냐하면 배우는 화학과 우리 생활의 연관을 잘 몰라서 입니다. <이토록 재밌는 화학이야기>는 바로 그 점에 집중해서 우리에게 우리 삶을 둘러싼 많은 것들이 화학현상이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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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학교에서 '화학'이라는 과목을 배웁니다. 요즘은 화학이 필수과목인지 선택과목이 있는지는 모르지만 학교에서 가르쳤다는 것은 그만큼 중요한 학문이기 때문입니다. 다만 얼마나 중요하지는 잘몰랐죠. 왜냐하면 배우는 화학과 우리 생활의 연관을 잘 몰라서 입니다. <이토록 재밌는 화학이야기>는 바로 그 점에 집중해서 우리에게 우리 삶을 둘러싼 많은 것들이 화학현상이 아닌것이 없고 그것의 역사부터 우리 알고 있는 음식인 카레, 맥주, 그릇의 재료인 세라믹스, 옷을 만드는 염료와 섬유, 위험하다는 마약 그리고 요즘 고가를 유지하지만 우리 과학문명의발전에 큰 영향을 키친 석유 등도 다루면 화학과 우리 생활이라는 주제를 재미있게 풀어줍니다.

 

 

저자는 사마키 다케오 과학강연자겸 작가입니다. 지바대 교육학부를 나와서 도쿄대학예대 물리화학 과학교육 석사를 했습니다. 26년간 고등학교 교사를 했고 호세이대학 생명과학부 환경응용화학과 교수도 했습니다. 과학교실과 강연회에서 과학수업을 하는 방식으로 운영을 하셨습니다. 나이는 49년생이십니다. ^^

 

 

고대 탈레스는 모든 물질은 '물'로 되어 있다고 했습니다. 정확이는 물질의 근원을 '물'로 본거죠. 물은 온도와 기압에 따라 변화합니다. 모든 물질의 변화도 물의 변화를 따릅니다. 그렇다고 탈레스가 진짜 물을 근원으로 본것은 아니고 물의 변화양상을 대표하는 것으로 물을 이야기한것이라고 합니다. 데모크리토스는 근원을 '원자'라고 했고, 4원소설과 연금술까지 화학과 연관된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어쩌면 일반인도 결국 화학의 기원이 바로 이런 이야기일겁니다.

 

 

물은 우리몸의 체중의 60%가량이라고 합니다. 이런 물의 작용은 용매작용, 운반작용, 체온조절, 체액의 흐름조절 등의 중요한 작용입니다. 인간과 물은 떼놓고 생각할 수가 없죠. 고대로마에는 놀랍게도 상수도와 공중목욕탕도 있었습니다. 그렇지만 하수도시설은 모자라서 하이힐과 향수가 개발된 이유가 되었다고 합니다. 생명수인 물은 우물을 이용해서 공급이 되었고 이곳이 콜레라의 전염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그 이유가 들어나자 상수도와 하수도 시설이 발전하게 됩니다. 음식으로는 카레와 맥주도 화학의 영역에 들어갑니다. 카레는 쌀이 중요한 요소이고 맥주는 보리죠. 와인, 맥주, 일본주의 변화도 보여줍니다. 일본주인 니혼주이야기가 나오니 저는 요즘 하이볼이 마음에 들더군요. 탄산과 증류주의 결합이 나은 카테일주의 맛말입니다. 오사카에 사는 사람들이라는 유튜브의 마츠다에게서 물이 든 모양입니다. 유리가 우리 문명에서 중요한 자리를 잡습니다. 유리도 화학현상이 들어가고요. 청동기, 철기 등의 당연히 열처리를 통해 화학반응이 중요한 역사로 자리잡습니다. 의학과 석유도 중요지점에 있습니다. 화학은 인간의 삶에 절대적인 영향을 키쳤고 앞으로도 그 영향력은 떨어지지 않을 겁니다.

 

 

물리학자 리처드 필립스 파인먼이 "모든 물질은 원자로 이루어졌다"로 시작해서 화학반응의 원톱 핵폭발문제까지를 다루었습니다. 이 모든 설명을 글자로만 하면 이해가 힘들죠. 그래서 대부분 사진자료를 첨부해서 설명에 도움줍니다. 그런데 <이토록 재미있는 화학이야기>는 핸드드로잉을 사용해서 도표와 그림을 그리고 화학에 좀 더 흠뻑 빠지도록 글과 그림을 조화롭게 했습니다. 그림보며 이해하는 재미가 작지 않았습니다.

 

화학은 우리가 사용하는 대부분의 물건에 사용되는 과학입니다. 그리고 우리 인간을 좌우할 지구온난화 현상도 확학현상이 들어있어서 그 해결책도 화학지식과 기술이 필요할 것이라합니다. 지구온난화의 문제에는 이산화탄소와 연관이 있죠. 이는 산업혁명과 크게 연관이 있습니다. 앞으로 이를 줄이는데 많은 화학자들의 노력이 크게 필요합니다. 이와 연관해서 지구온난화를 해소하는데 수소에너지가 크게 활동될거라 합니다. 수소전기자동차나 수소액화연료가 순기능의 역할을 할겁니다. 앞으로도 화학은 우리 인류에게 큰 도움을 줄거라고 봅니다.

 

 

본 도서는 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제공받아 주관적인 리뷰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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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이토록 재밌는 화학 이야기 평점10점 | 이달의 사락 m**********m | 2022.12.17 리뷰제목
과학 및 화학 분야의 경우 어렵다는 이미지가 강하며 높은 수준의 전문성을 요구하는 분야로도 평가할 것이다. 물론 맞는 말이지만 시대가 급변하면서 그리고 과학에 대한 대중적 관심이 높아지면서 화학에 대한 기존의 가치 평가도 달라지고 있고, 이미 우리가 생활에서 마주하는 다양한 과학적 현상에 대해서도 일정 부분 공감하거나 화학이 기여하고 있다는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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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 및 화학 분야의 경우 어렵다는 이미지가 강하며 높은 수준의 전문성을 요구하는 분야로도 평가할 것이다. 물론 맞는 말이지만 시대가 급변하면서 그리고 과학에 대한 대중적 관심이 높아지면서 화학에 대한 기존의 가치 평가도 달라지고 있고, 이미 우리가 생활에서 마주하는 다양한 과학적 현상에 대해서도 일정 부분 공감하거나 화학이 기여하고 있다는 점을 알 경우, 더 쉽게 배우며 이해하는 행위가 얼마나 중요한지도 함께 체감해 보게 된다. <이토록 재밌는 화학 이야기> 이 책도 이런 화학의 기본적 구조와 과학적 진화와 발전에 대해 조명하며 지난 시간과 세월을 조명하며 일정한 판단을 더하고 있다.

 

특히 책에서는 물질의 발견이나 불의 발견, 이런 과정을 통해 우리 인류는 엄청난 문명의 성장을 이룰 수 있었고 지금도 우주를 향한 탐구나 개발, 어떤 형태로 더 높은 수준의 과학 기술 등을 발전해 나가야 하는지도 함께 표현하고 있어서 그 의미가 상징적이라 볼 수 있다. <이토록 재밌는 화학 이야기> 책에서도 이런 일상적인 부분이나 역사에 남을 만한 기록과 가치에 대한 의미부여 등을 통해 화학에 대해 더 쉽게 표현하고 있는 것이 특징적이다. 또한 청소년을 위한 과학 및 화학 분야 가이드북으로도 손색이 없을 것이다.

 

아무래도 청소년들의 경우 직업선택 및 진로탐색의 영역에서도 과학적 사고나 판단은 중요하며 이는 현실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이 되기도 하나, 자신들의 꿈을 위해서라도 반드시 알아야 하는 학문적 역량 등으로도 볼 수 있기 때문이다. 물론 과학 분야를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더 쉽게 단면적으로 접하며 이해할 수 있지만 과학 분야를 좋아하나, 어려워 하는 분들이라면 얘기가 달라진다. 이에 화학을 통해 더 쉽게, 그리고 일상적으로 마주하는 생각의 힘이 필요하며, 이런 가치와 니즈를 이 책은 잘 표현하고 있어서 충분한 보탬이 될 것이다.

 

<이토록 재밌는 화학 이야기> 불과 물질의 발견, 그리고 핵무기와 플라스틱, 화학무기 및 에너지 분야에 대한 평가와 언급까지, 우리 삶에 관계된 거의 모든 산업과 분야, 일상적인 부분에 대해서도 종합적인 관점에서 바라보며 소개하고 있어서 괜찮은 메시지를 접하며 만나볼 수 있을 것이다. 또한 과학자들의 삶이나 어떤 형태의 연구개발이나 몰입, 인재양성 및 실험 등의 가치와 정신을 통해 더 나은 형태로 진화하고 있는지, 이 점에 대해서도 가벼운 마음으로 읽으며 체감해 볼 수 있어서, 그 긍정의 의미가 더해지는 책이라 볼 수 있을 것이다. 과학 및 화학 분야에 대한 현실적인 조언과 관련 정보에 대한 소개서, 책을 통해 접하며 해당 분야 가이드북으로 활용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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