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즈피아노 공부 중에 레슨 선생님께서 추천해 주셨어요. 개정판이 나오기 전이라 그땐 중고책을 구입했었는데 이번에 우연히 개정판이 나온걸 알게 되어 다시 주문했습니다.음악에 대해 새롭게 생각하고 접근할 수 있어요. 저자는 음악은 언어를 배우듯이 해야 된다고 합니다.(유튜브에 강연한 것이 올라와 있어서 봤어요.) 가족들이 거의 모두 악기 연주를 하는데 그래서 어릴 때부터
재즈피아노 공부 중에 레슨 선생님께서 추천해 주셨어요. 개정판이 나오기 전이라 그땐 중고책을 구입했었는데 이번에 우연히 개정판이 나온걸 알게 되어 다시 주문했습니다. 음악에 대해 새롭게 생각하고 접근할 수 있어요. 저자는 음악은 언어를 배우듯이 해야 된다고 합니다.(유튜브에 강연한 것이 올라와 있어서 봤어요.) 가족들이 거의 모두 악기 연주를 하는데 그래서 어릴 때부터 자연스럽게 음악을 접했다고 해요. 아기가 말을 배울 때 철자, 문법 이런거 신경 안쓰고 무조건 듣고 말하듯이 음악도 많이 들으면 그 언어를 배울 수 있다고 하는 부분이 참 새로웠습니다. 음악을 배우다 보면 많이 들으라는 말을 많이 듣는데 그 이유를 새로운 관점에서 알려 주어서 기억에 많이 남았어요. 책을 읽으면서 저자의 음악도 찾아서 들어봤어요. 끝내줍니다! ㅋㅋ
이 책을 구매하기 전에 빅터 우튼이 나온 TED 강연을 보셨으면 한다. 유튜브에 한국어로 검색하면 나온다.음악을 하지 않는 사람이 봐도 좋다.베이스 플레이어로 유명한 자코와 썬더캣만 알았었는데 이 양반도 대가급이였다. 즉흥보고 뻑갔다.“진실? 진실이 뭔데? 게다가, 그 진실이란 게 뭐가 그렇게 중요한데? 넌 경험으로부터 배웠잖아? 중요한 건 그거지. 그건 그렇고, 내가 항상 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