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읽는 존 맥스웰
미리보기 공유하기

매일 읽는 존 맥스웰

리뷰 총점 10.0 (13건)
분야
자기계발 > 처세술/삶의자세
파일정보
EPUB(DRM) 36.36MB
지원기기
크레마 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 아이폰 아이패드 안드로이드폰 안드로이드패드 전자책단말기(저사양 기기 사용 불가) PC(Mac)
이용안내
TTS 가능?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회원리뷰 (7건) 회원리뷰 이동

종이책 매일 읽는 존 맥스웰 평점10점 | m*****4 | 2023.04.13 리뷰제목
『매일 읽는 존 맥스웰』 존 맥스웰(저자) 니케북스(출판)   하루하루 명문장을 접하는 것만으로도 어쩌면 감동 자체일 때가 많다. 이것은 독자로서 책을 읽는 자의 행운이며 매일 읽는 존 맥스웰을 읽게 된 것 또한 행운이다.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작가 존 맥스웰의 도서는 처음이다. 하루 365일 명문장이라기보다 그의 저서 열네 권 중 핵심적인 내용만을 요약하여 정
리뷰제목

 

『매일 읽는 존 맥스웰』

존 맥스웰(저자) 니케북스(출판)

 

하루하루 명문장을 접하는 것만으로도 어쩌면 감동 자체일 때가 많다. 이것은 독자로서 책을 읽는 자의 행운이며 매일 읽는 존 맥스웰을 읽게 된 것 또한 행운이다.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작가 존 맥스웰의 도서는 처음이다. 하루 365일 명문장이라기보다 그의 저서 열네 권 중 핵심적인 내용만을 요약하여 정리한 책이기도 하다. 이것이 내 인생에 얼마나 긍정적인 힘으로 다가올지 그땐 미쳐 알지 못했다. 왜냐하면 그전에 이미 많은 종류의 책만으로도 난 감동을 만끽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나의 예상과는 다른 또 하나가 있었다. 존 맥스웰 그만이 전할 수 있는 삶의 지혜이다. 그것은 미쳐 겪어보지 않은 사람에게는 와닿지 못할 것임을 알고 있다. 많은 사람들은 인생에서 행복한 삶을 추구하지만 성공적인 삶도 추구한다. 그렇다면 삶을 성공적이게 살기 위해 우리는 무엇을 어떻게 해야만 한단 말인가에 대한 의문 속에 해답을 찾아야만 한다.

 

누군가에 의함이 아닌 나 자신을 위해 나를 발전시켜야 하고 나를 더 성장시켜야만 한다. 그러기 위한 해답이라고나 할까? 존 맥스웰은 그런 해답들을 이 책 안에 제시하고 있는듯하다. 그래서 한 무장한 문장 읽을 때마다 고개가 끄덕여지고 그것을 실천해 보고자 노트에 끄덕이기도 했다. 성공하는 사람들은 대체 어떤 삶을 살았던 것일까? 가끔 고민해 보면서 궁금했는데 조금은 알 것 같기도 하다. 성공하는 사람들은 일찌감치 올바른 결정을 내리고 그 결정을 매일매일 관리한다고 한다면 그것만으로도 대단함을 느낀다. 왜냐하면 계획을 세웠다고 해서 그 계획대로 실천하기란 엄청난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기 때문이 아닐까? 긍정적인 생각이 삶에 얼마나 막대한 영향을 끼치고 얼마나 이로운지를 알까? 반면 부정적인 생각은 최악의 상황을 직면하게 만들고 더불어 결과까지고 최악이라는 것을 말이다. 긍정적인 태도 그것은 곧 성공을 보장해 준다는 말에 공감하는 바이다. 그래서 내 머릿속 한가운데도 늘 긍정이라는 단어가 존재했나 보다.

 

누군가를 위함이 아닌 나와 내 주변의 모든 사람들을 위한 하나의 생각 그것은 어쩌면 긍정이라는 것에서부터 발전해 나가는 것은 아닐까? 성공의 지름길 그 지름길에 다가가고 싶다면 존 맥스웰의 이야기에 귀 기울여보는 것은 어떨까? 성공한 사람들 수없이 많은 재능을 가진 사람들 또한 여럿이다. 인간은 우리가 각자 재능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믿고 그 재능을 더욱 발전시킬 수 있다는 것을 믿으며 내가 갖고 있는 재능 이상의 것들을 가질 수 있는 그 방법 열세 가지를 존 맥스웰은 독자들과 공유함에 따라 조금 더 지혜롭고 현명한 삶을 살기 위한 내가 되기 위해 하루 십분 존 맥스웰과 함께 잠재되어 있는 나의 세계를 깨워보는 건 어떨까?

2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 2 댓글 0
종이책 셀프 선물로 딱! - 매일 읽는 존 맥스웰 평점10점 | 이달의 사락 s*******m | 2023.04.17 리뷰제목
존 맥스웰은 누구?   뉴욕 타임스 NO.1 베스트셀러 작가, 연사, 코치, 리더 전 세계 50개의 언어로 번역된 책의 저자 3,300만 권 이상 팔린 책의 저자 비즈니스 분야에서 최고의 리더 세계에세 가장 영향력 있는 리더십 전문가 포춘지 선정 500대 CEO     존 맥스웰이 쓴 책   존 맥스웰 리더십 불변의 법칙 존 맥스웰 리더의 조건 존 맥스웰의 리더십 수업 존
리뷰제목


 


 

존 맥스웰은 누구?

 

뉴욕 타임스 NO.1 베스트셀러 작가, 연사, 코치, 리더

전 세계 50개의 언어로 번역된 책의 저자

3,300만 권 이상 팔린 책의 저자

비즈니스 분야에서 최고의 리더

세계에세 가장 영향력 있는 리더십 전문가

포춘지 선정 500대 CEO

 

 

존 맥스웰이 쓴 책

 

존 맥스웰 리더십 불변의 법칙

존 맥스웰 리더의 조건

존 맥스웰의 리더십 수업

존 맥스웰의 위대한 영향력

존 맥스웰의 관계의 기술

사람은 무엇으로 성장하는가

어떻게 배울 것인가

리더를 꿈꾸는 청소년에게

리더십 골드

다시 리더를 생각하다

인생의 중요한 순간에 다시 물어야 할 것들

다시 일어서는 힘

인재경영의 법칙

성경에서 배운 21분 리더십 등

 

 

어떤 독자가 읽으면 좋을까?

 

위대한 성취를 이루고 싶은 자기계발러

잠재적 역량을 발휘하고 싶은 사람

1년 동안 매일 같이 스스로에게 투자하고 싶은 사람

존 맥스웰의 책을 좋아하거나 그의 책이 궁금한 사람

성장하고 싶은 누구나


 

 

리더십의 대가 존맥스웰. 그의 모든 책을 다 만나진 못했다. 최근 만난 도서는 < 존맥스웰리더십불변의법칙 >이었다. 내는 책마다 베스트셀러가 되는 존은 매일 모든 역량을 자신이 하는 일에 쏟아붓는 사람이 성공한다고 했다. 매일 자신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시간을 투자하는 것의 중요성은 늘 잘 알면서도 부족한 점이 많다. <매일 읽는 존 맥스웰>엔 존이 쓴 책에서 발췌한 366편의 글을 살피며 변화하고자 하는 의지를 붇돋아주는 문장들을 많이 발견했다.

 

 

 


 

오늘, 기분과 상관없이 열의를 가지고 행동하자. (p147)

 

위의 구절은 베스트 문장 중 하나이다. 기분과 상관없이 어떻게든 일을 해내는 사람들을 보면 부러울 때가 있다. 기분이 태도가 되어서는 안 된다는 걸 알면서도 내 기분이 나쁜데 어떻게 일을 하라는 건지 울고 싶은 건 안 비밀이다. 이럴 땐 #자기계발서 나 동기부여 문장을 읽으며 이성을 되찾곤 한다. 어쨌든 내 인생이기에 기분과 상관없이 열의를 가지고 행동하는 노력이 필요하니까.

 

 


 

 

< 매일읽는헨리데이비드소로 >와 < 매일읽는헤르만헤세 >보다 열정 넘치고 삶의 뜨겁게 달구어 줄 동기부여가 가득한 책이었다. 문학보다 자기계발 감성에 더 가까운 사람이라면 다른 시리즈보다 이 책이 가장 마음에 들지 않을까 싶다.

 

그리고 책에 소개된 문장이 담긴 원작이 보고 싶다면 p410부터 시작하는 '출처' 파트를 보고 존의 책을 찾아보면 된다. 매일 좋은 글로 성장하고 싶은 사람들을 위해 존 맥스웰이 만든 책으로 1년을 넘어 꾸준히 필사하고 가슴에 담으면 좋은 변화가 따라오지 않을까 그런 기대가 든다.

 

 

 


 

[책속문장]

p10

필요한 것부터 시작하세요. 그런 다음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을 하면 됩니다. 그러다 보면 어느새 불가능하다고 생각했던 일을 하고 있는 자신을 보게 될 것입니다. -아시시의 프란체스코 성인

 

p67

언젠가 성공한 사람들의 업적을 부러워하는 자신을 보게 된다면, 그들이 겉으로는 드러나지 않을 뿐 온갖 역경을 딛고 여기까지 왔음을 기억하라.

 

p99

어떻게 하면 자신이 원하는 사람이 될 수 있을까? 지금 당장 자신이 되고 싶은 사람의 생각을 따라 하고, 그 사람의 능력을 배우고 그 사람의 습관을 자기 것으로 만드는 일부터 시작하라.

 

p125

무엇이 사람들을 움직이는지 알고 있다면 그들을 다루는 가장 강력한 수단을 손에 쥐고 있는 것이나 다름없다.

 

p213

준비는 무엇을 하는가가 아니라 무엇을 믿는가에서 시작한다. 내일의 성공이 오늘 하는 일에 달려 있다고 믿는다면, 오늘을 달리 보내게 될 것이다. 내가 내일 얻게 될 것은 오늘 무엇을 믿는가에 달려 있다.

 

p299

우리의 능력 안에 있다면 그것은 문제이고, 우리의 능력 밖에 있다면 역경이다. 다시 말해 역경은 감당하고 견뎌내야 하는 일이다. 역경을 문제로 받아들일 때 우리는 좌절하고 분노하고 절망한다. 에너지를 낭비하고 그릇된 결정을 내린다.

 

p351

자신과 상반되는 강점을 지닌 사람들을 만나면, 그들의 능력에 찬사를 보내고 그들에 대해 좀 더 알려고 노력하라. 그러면 경험의 폭이 넓어지고 사람들에 대한 이해도 높일 수 있을 것이다.

 

p396

굳은 각오로 계획에 따라 일하고, 쓰러질 때마다 다시 일어서라.

 

p397

남기고 싶은 유산에 걸맞게 살아야 한다.

 

 

책을 제공 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글입니다

 

 

이 리뷰가 도움이 되었나요? 공감 0 댓글 0
종이책 성공을 위한, 나를 위한. 평점10점 | u********4 | 2023.04.16 리뷰제목
" 성공을 위해 매일이 달라지는 삶에 대한 가이드 북" 성공으로 가는 열쇠는 무엇일까? (...) 우리가 매일 하는 일로 구분되기 때문이다. 성공의 비결은 바로 우리의 하루 일정표 속에 있다. p.4_들어가며 이 책의 구성으로 보면 1월부터 12월까지 매일매일 한편씩 깨닫고 적용시켜볼 수 있는 내용이 담겨있다. '성공'을 위한 것이라고 했을 때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는 내용으로 '
리뷰제목



" 성공을 위해 매일이 달라지는 삶에 대한 가이드 북"


성공으로 가는 열쇠는 무엇일까? (...) 우리가 매일 하는 일로 구분되기 때문이다. 성공의 비결은 바로 우리의 하루 일정표 속에 있다. p.4_들어가며


이 책의 구성으로 보면 1월부터 12월까지 매일매일 한편씩 깨닫고 적용시켜볼 수 있는 내용이 담겨있다. '성공'을 위한 것이라고 했을 때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는 내용으로 '아침에 일어나면 이부자리부터 정리해라'와 같은 이야기가 정리되어 이 작은 책 안에 담겨있다. 사장과 직원의 위치에서의 마음가짐과 사업이나 소속되어 있는 직장에서의 생각과 행동에 가이드 역시 담겨져있다.

만약 당신이 이 책을 읽으며 '어디서 봤던 내용, 알고 있는 내용, 알고 있었으나 왜 하는지 몰랐던 내용'이 있다면 그 행동에 대해 이유를 설명해주고 지식을 흡수시켜주는 글로 독자를 끄덕이게 한다.(요 며칠동안 매일 보면서 끄덕임) 성공을 목표로 한다면 그 큰 꿈 안으로 세세한 전략이나 방법이 방대해서 어디서부터 손을 쓸지 모르겠다면 이 책으로 짧은 시간을 들여 시작해보는 것이 어떨까.

많은 사람들이 '성공'이라고 하면 관련 분야의 책을 읽고 많은 시간을 투자해야 한다고 한다. 그러한 그 분야에서의 정보를 모으는 다람쥐같은 장인 말고 적은 시간을 투자해 최대의 효율을 볼 수 있는게 있다면 그러한 가이드가 있다면 이 책이 아닐까 싶다.

'세이노의 가르침'이 팩트폭행으로 직설적으로 이야기 한다면 이 책은 하루하루 쌓아 결실을 만드는 방법을 친.절.하.게 가르쳐주는 분위기다. 들고다니면서 자주 꺼내보거나 필사하고 싶게 만드는 책으로 예쁨도 더해 손이 많이 가는 책이다. 교보문고 매대에 가면 예쁘고 구성도 깔끔해서 한번쯤 펴보는 책의 느낌이라고 해야 하나. 그리고 연초와 연말에 자신의 한층 높은 도약을 위해 구매하는 책으로 많은 분들의 리스트에 올라갈 것 같은 책으로 매력적이다.


*니케북스 출판사의 도서지원으로 쓴 주관적인 서평입니다.

이 리뷰가 도움이 되었나요? 공감 0 댓글 0
종이책 매일 읽는 존 맥스웰 평점10점 | r******1 | 2023.04.13 리뷰제목
세상은 발전하고 편리해졌지만 사회는 사람들에게 많은 것을 요구한다. 누구나가 인정하는 사람이 되려면 돈을 벌고, 성공을 하고, 높은자리에 있어야 한다. 모든 주변 사람들에게서 인정을 받고, 엄지척을 받기를 원하지만 엄지척을 받기 힘든 사회가 바로 지금, 오늘날의 사회가 아닐까. 시대를 초월하고 부와 명예는 최고의 가치 중 하나라고 여겨지지만 많은 이가 갈망하면서 노력
리뷰제목


세상은 발전하고 편리해졌지만 사회는 사람들에게 많은 것을 요구한다. 누구나가 인정하는 사람이 되려면 돈을 벌고, 성공을 하고, 높은자리에 있어야 한다. 모든 주변 사람들에게서 인정을 받고, 엄지척을 받기를 원하지만 엄지척을 받기 힘든 사회가 바로 지금, 오늘날의 사회가 아닐까. 시대를 초월하고 부와 명예는 최고의 가치 중 하나라고 여겨지지만 많은 이가 갈망하면서 노력해도 그 것은 쉬이 오지 않는다. 그래서일까 사회의 규모가 커질 수록 조직의 규모와 상관없이 리더십이 요구되고 많은 책들이 세상으로 나온다.

 

사회에서 FM 으로 인정받기 위한 숱한 노력을 위로하고 그 기술에 도움이 되고자 나왔다는 책들의 내용은 어떻게 보면 우리가 알고 있는 내용이 대다수이다. 이 책, 저 책 뒤져봐도 교집합되는 내용들이 많기 일 수. 자기계발서가 그런 분야라는 걸 알고 있지만 매번 나오는 책들과 격언, 매체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나는 왜 그런 글들을 찾아서 읽고 보는 것일까?

 

어떻게 보면 너무나 당연하기에, 너무나도 알고 있기에 체화되어벼렸지만 행동으로 되지 않는 그 지식들을 다시 접해서 각성하기 위해서일 것이다. 아마, <매일 읽는 존 맥스웰>도 그런 의도에서 세상의 빛을 본 것은 아닐까 생각한다. 길게는 싫고, 매일매일을 위한, '단타용 자기계발서'랄까?

 

존 맥스웰은 이미 유명한 베스트셀러작가이자 최고의 리더십 전문가이다. 30년 넘게 포춘 500대 기업의 리더들과 각국 정부 지도자를 대상으로 호라발한 강연을 펼치고 있는 그의 여러가지 글들을 모았다. 그는 365편의 메시지를 보다 쉽게 리더십을 말한다.

 

리더십은 더이상 리더의 것이 아니다. 어느자리에든, 그 자리가 높고 낮든 사회에서 활동하는 구성원들 모두에게 요구되는 것이 리더십이고, 그 리더십은 조직을 움직이게도 하지만 스스로를 발전시키기도 한다. 존 맥스웰은 그런 사회에 맞추어 작은 것부터 실천할 것을 말한다. 어제를 후회하기 보다 오늘에 집중하고, 시간을 관리하고, 해야할 것들을 작성하고.

 

물론 책들을 몇 권, 수 백권을 읽는다고 하더라도 행도응로 옮겨지지 않는다면 그 것은 죽은 지식이나 다름없다. 하지만, 급변하는 사회에서 우리는 언제 어디서 어떤 상황을 마주칠지 모르고 그러기에 언제든지 준비되어야 한다. 어떻게 보면 우리가 시대의 격언들을 찾아 읽으며 마인드셋을 하는 이유 중 하나가 아닐까. 그런점에서 존 맥스웰은 이 사회의 구성원들이 짧게나마 하루를 보내며 환기 시키기 위할때 적합한 책이 아닐까?

 

굳이 큰 발전을 위해 큰 노력을 하지 않아도 된다. '시간이 약이다.'란 말이 있듯이, 우리에겐 어떻게 보면 시간이라는 무기가 있다. 하루하루, 그 속에 몇 분이라도 쌓였을 때 나중에 뒤돌아서서 우뚝 선 내 모습이 있음을, 그러기 위한 하루를 맥스웰의 격언과 보내서 동기부여 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

*네이버 독서카페 리딩투데이를 통한 (출판사) 지원도서

이 리뷰가 도움이 되었나요? 공감 0 댓글 0
종이책 뻔하다고만 생각했는데... [매일 읽는 존 맥스웰] 평점10점 | s****3 | 2023.04.12 리뷰제목
『매일 읽는 존 맥스웰』 존 C. 맥스웰 (지음) | 이혜경 (옮김) | 니케북스 (펴냄) 한때는 자기 계발서를 아주 열심히 읽은 때가 있었어요. 십 대 때는 십 대만이 해야 할 일, 이십 대에는 이십 대에만이 할 일 등등 삼십이 넘어가고... 세월에 지치고 사십이 또 넘어가고... 그러다 보니까 왠지 모르게 자기 계발서라는 허울에 갇힌 것만 같았죠. 다 뻔한 이야기를 길고 거
리뷰제목

 

『매일 읽는 존 맥스웰』

존 C. 맥스웰 (지음) | 이혜경 (옮김) | 니케북스 (펴냄)

한때는 자기 계발서를 아주 열심히 읽은 때가 있었어요. 십 대 때는 십 대만이 해야 할 일, 이십 대에는 이십 대에만이 할 일 등등 삼십이 넘어가고... 세월에 지치고 사십이 또 넘어가고... 그러다 보니까 왠지 모르게 자기 계발서라는 허울에 갇힌 것만 같았죠. 다 뻔한 이야기를 길고 거창하게 늘어놓은 것이라는 생각이 들면서 한동안 그런 유의 책들은 멀리하게 되었습니다. 대신 그 자리를 문학, 인문 서적 등이 채웠죠. 정말 다시는 자기 계발 같은 거 하고 싶지 않다. 세상이 변하지 않듯 너도 나도 변하기 힘들다. 우리는 그저 변할 것이라는 믿음만으로 위로받을 뿐이다. 뭐, 그런 나름대로의 생각을 했던 거죠.

하지만 정말 자기 계발이 필요할 때도 있다는 것도 알게 되는 것... 이것도 시간이 지나면서 세월이 가르쳐 준 현명함이겠지요. 단 너무 거기에 기대지는 말고, 삶의 사소한 꿀팁만 얻어 가자.... 등등의 생각도 하게 되고요.

존 맥스웰 작가는 리더십 부분에서 최고의 리더죠. 여러 세계 기업인들에게 영향을 미치는 작가이기도 하고요. 매일 하루 한 페이지씩 읽어나가니까 뭔가를 해야겠다는 부담이 조금 덜해져요. 그저 일상을 살아가다가 아! 하고 느낌이 오거나 스스로 변화가 필요할 때 오늘 스쳐간 말들을 부담없이 생각해 보는 거죠.

삶에서 많은 키워드들을 우리는 자기 계발의 명분으로 만나죠. 그릿이라거나 넛지, 신념, 내면의지, 미라클 모닝 등등 하지만 가만히 생각해 보면 그것은 그저 그곳에 있을 뿐이죠. 스스로가 행동하지 않는다면 아는 지식은 죽은 지식에 지나지 않아요. 문학 작품에서는 어떤 특정 행동을 유도하지 않고 그저 있는 현상을 이해하고 설명하지만 자기 계발의 키워드의 책들은 현상에 대한 이해만으로는 부족하죠. 행동해야 합니다. 실천해야 합니다. 이런 말들을 끊임없니 속삭입니다. 아마 그래서 그런 당위성이 부담으로 느껴지는 사람들은 작심삼일이다. 뭐다 해서 또 이내 스스로가 세운 야심만만 한 프로젝트에서 멀어지게 마련이고요. 스스로에 대한 실망은 또 다른 뭔가를 결심하기 어렵게 만들죠.

존 맥스웰의 주옥같은 말들을 매일 읽어가는 법은 새로운 자기 계발의 정석을 보여주는 듯해요. 물론 이것도 행동하지 않는다면 소용이 없습니다. 하지만 알게 모르게 우리는 어떤 특정 집단에서 리더십을 보여줘야 할 경우가 있어요. 스스로가 의도했든, 의도치 않든 말이죠. 그럴 때 이런 조언들은 필히 유용할 것이라고 생각되네요. 어쩌면 자기 계발서의 핵심은 행동 뿐만 아니라 위로도 있는 듯해요. 스스로가 뭔가 해야 할 일을 어려워하고, 집단에서 좋은 사람으로 서고자 노력을 하긴 하는데 그것이 힘이 들 때 분명 이런 유의 글들은 위로가 되는 듯합니다.

어쩌면 매일 하는 것이 가장 어려운 일이죠. 매일 읽고 매일 쓰고, 매일 좋은 생각을 유지하는 것 말이죠. 뻔한 자기 계발서에 지친 모든 사람들이라면 한 번쯤 만나봐도 좋을 책이라고 생각되네요.

 

네이버독서카페 리딩투데이 지원도서

이 리뷰가 도움이 되었나요? 공감 0 댓글 0

한줄평 (6건) 한줄평 이동

총 평점 10.0점 10.0 / 10.0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