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팀장의 오답 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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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팀장의 오답 노트

팀 성과를 좌우하는 여럿이 일 잘하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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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경영 > 경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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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요즘 팀장의 오답노트, 서현직 평점10점 | c******0 | 2023.07.12 리뷰제목
팀 성과를 좌우하는 여럿이 일 잘하는 법. 팀장의 셀프 진화를 위한 최고의 지침서!   책 읽고 나서 가장 공감되는 부분은 일을 주체적으로 이끌어 끝까지 해내겠다는 '주도성'과 커뮤니케이션에서  '이해'했다는 것이 '합의'한 것과 다르다는 것, 그리고 실명을 거론할 때는 신중해야 한다는 것이다.   합의에는 많은 대화가 필요하다. 상대방이 내 말을 잘 이해했는지에만 집중했어
리뷰제목

팀 성과를 좌우하는 여럿이 일 잘하는 법.
팀장의 셀프 진화를 위한 최고의 지침서!

 

책 읽고 나서 가장 공감되는 부분은
일을 주체적으로 이끌어 끝까지 해내겠다는 '주도성'과
커뮤니케이션에서  '이해'했다는 것이 '합의'한 것과 다르다는 것,
그리고 실명을 거론할 때는 신중해야 한다는 것이다.

 

합의에는 많은 대화가 필요하다.
상대방이 내 말을 잘 이해했는지에만 집중했어요.
그땐 '이해'했다는 것이 '합의'한 것과 다르다는 사실을
몰랐습니다.

 

만장일치보다는 모두의 의견을 고루 들었느냐, 그들의 의견이
의사 결정 과정에 합리적으로 반영되었느냐가 더 중요합니다.

 

■ 미팅이 끝나기전 20분 정도 의견에 대한 세가지 규칙
1. 직급이 낮은 사람부터 말하기
2. 한 명도 빠짐없이 말하기
3. 의사 결정권자가 마지막에 말하기

 

모든 일이 아니라 핵심적인 일을 필요한 시기에 효율적으로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첫 번째는 간헐적인 질문이나 우연이 아니라 프로세스를 통해
팀원들의 업무를 파악하는 것입니다.
두 번째는 일하는 '목적'과 문제를 풀기 위한 단서인 '가설'을
먼저 팀원과 확실히 합의하는 것입니다.

 

자세한 정보를 팀장보다 많이 아는 팀원들의 의견과 관점을 모아
'팀장의 생각을 넘어선 해결책'을 내놓아야 합니다.

 

신뢰 관계를 라포라는 심리학 용어로 부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라포는 팀장에게도 중요합니다. 대부분의 경우 협업의 중심에
있습니다.

 

모든 사람에게는 단점이 있다는 것을 인정하고, 각 팀원의 강점을
살릴 수 있는 역할과 미션을 배정하는 데 집중해야 합니다.

 

개인으로 성과를 내는 것과 팀으로 성과를 내는 것의 가장 큰
차이점은 '내가 아니라 남이 잘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  팀의 목표
1. 비전: 팀이 풀고자 하는 고객의 문제나, 세상에 보여주고자 하는
          가치 혹은 변화입니다.
2. 결과지표: 구체적 시점에서 달성하기로 합의한 정량적 결과입니다.
3. 정체성: 우리가 팀을 둘러싼 사람들에게 평가받고 싶은 이미지입니다.

 

협업을 위해서는 감정의 영향을 받아들여야 합니다. 우리가 통제하지
못하는 날씨의 변화를 받아들여야 하듯, 각자의 감정도 예상치 못하게
생기고 변하기도 하니까요.

 

팀 미팅의 목적은 우선순위를 명확히 하고, 팀원들이 중요한 일을
문제없이 하는 데 있습니다. 결국 이것이 팀의 목표 달성에 큰 영향을
미치니까요.

 

커뮤니케이션은 기술이 아니라 마인드와 프로세스다.
커뮤니케이션은 말하기가 아니라 협력하기 그 자체다.

 

결론을 쉽게 전달하는 방식은 역순으로 설명하는 것으로
결론 → 근거 → 배경 순서 입니다.

 

지금 하고 있는 일을 주체적으로 이끌어 끝까지 해내겠다는
주도성이 케뮤니케이션의 핵심입니다.

 

격한 감정이 올라오면 30분 뒤에 이야기 하라.
실명을 거론할 때는 신중해야 한다.

 

팀 빌딩의 핵심은 팀의 구조를 만들고 알맞은 팀원들을 채용하는
것입니다. 팀워크의 실체가 바로 개인이 달성하기 힘든 공동의 목표를
위해 헌신하는 구성원들의 태도라고 믿습니다.

 

■  경력 개발의 세 가지 원칙
1. 시킨 일만 하지 않는 것
2. 쉬운 일만 하지 않는 것
3. 혼자 일하지 않는 것
'시키는 일을 잘하는 것'이 아니라 '어떤 일을 해야 하는지 찾아내는 것'
입니다.

 

나는 지금까지 만난 리더들의 합이다.

 

@woongjin_read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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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이 책을 진작 봤더라면 아직 팀장일까 평점10점 | s*****m | 2023.07.12 리뷰제목
요즘 사람은 아닌데, 요즘 사람들과 팀을 만들어 나가야 하는 과정이라 고민이 많았다.그러던 와중에 다행히도 요즘 팀장의 오답 노트라는 책을 접하게 되었고, 고민하던 부분이 많이 해소되었다.12년 차 직장인이면서 7년 차 팀장으로서 지금도 현업에서 일을 하는 작가가 정말 고맙게도 본인이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쌓아온 살아있는 노하우를 낱낱이 공유받을 수 있었다.처음 팀장이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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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사람은 아닌데, 요즘 사람들과 팀을 만들어 나가야 하는 과정이라 고민이 많았다.

그러던 와중에 다행히도 요즘 팀장의 오답 노트라는 책을 접하게 되었고, 고민하던 부분이 많이 해소되었다.

12년 차 직장인이면서 7년 차 팀장으로서 지금도 현업에서 일을 하는 작가가 정말 고맙게도 본인이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쌓아온 살아있는 노하우를 낱낱이 공유받을 수 있었다.

처음 팀장이 되고 나서는 어떤 일을 해야 하는지, 팀장은 팀 전체 성과를 위해 팀원들이 업무에 집중하여 성장할 수 있도록 방향을 제시하고 불편을 해소해 주는 역할을 해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특히 과거에 내가 팀원들이 하는 일을 모두 파악하기 위해 아등바등했던 것도 팀원들의 의견을 듣기는 하지만 결과적으로 내 의견을 관철했던 일도 정답이 아니라 오답이었다는 것을 깨달았다.

물론 책을 한 권 읽는다고 하루아침 만에 특급 팀장이 되지는 않겠지만, 그래도 곁에 두고 참고서처럼 읽을 수 있는 오답 노트를 개인적인 노력 없이 갖게 되어 무척이나 든든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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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서평] 요즘 팀장의 오답노트 (팀 성과를 좌우하는 여럿이 일 잘하는 법) 평점10점 | 이달의 사락 p*****1 | 2023.07.05 리뷰제목
팀 성과를 좌우하는 여럿이 일 잘하는 법 혼자서는 일을 할 수 없습니다. 좋던 싫던 '사회생활'이라는 이름 아래 타인과 끊임없이 소통하며 일을 해나가야 됩니다. 그렇지 않으면 돈을 벌 수 없기 때문입니다. 개인적으로는 다른 사람과 소통하면 일하는 것을 선호하지는 않습니다. 저기 어느 구석에서 조용히 작업하거나 혼자서 하는 일을 좋아하기는 합니다. 하지만 내가 좋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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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성과를 좌우하는

여럿이 일 잘하는 법

혼자서는 일을 할 수 없습니다. 좋던 싫던 '사회생활'이라는 이름 아래 타인과 끊임없이 소통하며 일을 해나가야 됩니다. 그렇지 않으면 돈을 벌 수 없기 때문입니다. 개인적으로는 다른 사람과 소통하면 일하는 것을 선호하지는 않습니다. 저기 어느 구석에서 조용히 작업하거나 혼자서 하는 일을 좋아하기는 합니다. 하지만 내가 좋아하는 것만 해서는 먹고 살 수가 없기에 타인과 어울리는 법을 태어나서부터 계속하고 있습니다.

결국 이 책은 팀워크와 소통 안에서 일을 잘하는 방법에 대해서 깨달음을 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개인적으로 극복해야 할 문제이기도 하기에 제목을 보자마자 도움이 되겠구나 싶었습니다.


눈에 띄는 소제목을 찾는 버릇이 생겼습니다. 왜냐하면 일단 제가 확 느껴지는 부분부터 봐야 책을 저만의 방식으로 이해할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단점에 집중하면 신뢰관계 구축이 늦어진다

자꾸 단점만 보게 되면 중요한 상황에서 발목이 잡힐 수 있습니다. 장점 위주로 생각을 하게 되면 적재적소에 배치가 용이하게 된다고 생각합니다. 단점만 보이게 되면 어떠한 일을 믿고 맡기는 것 자체가 안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최근에 다녔던 회사에서는 뭘 잘하니까 이것을 해라가 아니라 뭘 못하니까 웬만하면 다 자신에게 다 이야기를 하라고 했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큰 의욕도 없고 의미도 없어서 기본적으로 해야 할 일에만 집중했던 것 같습니다.

함정만 피하면 누구나 일잘러가 될 수 있다

일을 못하고 싶은 사람은 없습니다. 하지만 일을 잘하는 것은 조직이 어떻게 해주느냐에 따라서 달라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어떻게 일을 잘할 수 있을지 생각을 해볼 수 있는 기회가 될듯합니다. 저는 최근에 다녔던 회사에서 일을 잘하던 상사가 있어서 그래도 상사만 보면서 레퍼런스를 쌓아나갔긴 한데 일단 저자의 생각도 봐야겠습니다.

맥락을 자주 이야기한다

같은 말을 할지라도 받아들이는 입장에서는 오해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사람들마다 살아온 환경이 다르고 배움의 정도가 다르고 사고방식이 다르기 때문에 같은 문장이 전달이 되었다고 하더라도 출력이 달라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신문이나 책을 볼 때 글의 행간을 잘 읽어야 한다는 말이 있습니다. 글쓴이의 의도를 이해하면서 글을 읽어야 한다는 뜻입니다. 지시를 받는 사람이 지시를 하는 사람의 의중을 이해해야만 제대로 임무가 수행이 가능해야 합니다.

사람은 고쳐 쓰는 게 아니다?

이 주제는 꽤나 오래전부터 많은 사람들이 거론해왔던 주제이기도 합니다. 사람은 고쳐 쓸 수 없으니 그 상황에 맞게 써야 한다는 생각이 있고 고쳐 쓸 수 있으니 잘 관리하면 된다는 쪽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자신만이 구축한 것에 대해서는 바꿀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타인과의 관계와 연관되어 있는 부분은 노력 여하에 따라 바뀔 수 있다고 보입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그 사람이 살아왔던 환경입니다. 그 환경에 의해 바뀔 수 있는 사람과 못 바뀌는 사람이 나누어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단점을 어떻게 고치지라는 생각을 하는 순간 그 팀원은 문제가 있는 사람으로 인식이 되어 버립니다. 반대로 강점을 어떻게 살리지라는 생각을 하는 순간 쓰임새를 생각하게 됩니다. 쓰임새가 있게 되는 사람은 그 조직에서 결국에는 빛이 나게 됩니다. 하지만 문제가 있다는 프레임이 씌워져버리면 스스로 도태되던지 타의에 의해서 배제되던지 할 가능성이 커집니다. 어떻게 보면 작은 생각 차이이지만 큰 결과의 차이가 발생하는 상황입니다.


개인적으로는 걱정이 조금 많은 편입니다. 어떤 일을 하기 전에도 제가 맞게 가는 건지 꽤나 다른 사람들을 의식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일이 마쳤어도 스스로를 조금 의심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런 서평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어떤 책에 대해 서평을 하게 되면 인플루언서들이나 다른 블로거들의 쓴 글과 방향을 유심히 보는 편입니다. 저도 쓰다 보니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대로 하게 되기는 하지만 더 잘하고 싶다는 생각에 뭔가 새로운 요소를 넣고 싶은 마음에 자꾸 다른 사람들을 벤치마킹하고픈 욕망에 들기는 합니다.

그리고 일단 시작을 하게 되면 나름 성과는 나는데 이게 시작을 하기 위한 마음가짐에 더 시간이 걸릴 때가 있습니다. 현장일을 할 때도 기계가 고장 나거나 생각보다 진행이 안될 시에는 조금 더 초조해지고 실수까지 발생하는 경우들이 있습니다.


본받을 수 있는 좋은 사람이 있으면 바뀔 수 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군대에 입대했을 때 바로 위 선임이 아직도 생각납니다. 계속해서 메모하고 책을 많이 보는 사람이었습니다. 바로 옆에서 군 생활을 한지라 따라 하게 되고 전역해서도 여기저기 끄적이는 버릇이 생겼습니다. 물론 저도 책을 보는 것을 좋아하지만 그 선임의 역할이 크다고 하겠습니다.

태어난 성품은 어찌할 수는 없겠습니다만 그 가운데서 후천적으로 환경에 의해서 변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습니다. 큰 변화는 없지만 작은 변화는 가져갈 수 있습니다. 또 한 가지 예를 들면 결혼해서 아내의 좋은 점에 녹아들어서 바뀐 점입니다. 아내와 설면서 작은 습관들에 변화가 생겼습니다. 그게 여러 해 거치니 사람이 바뀌었다는 이야기를 듣고 저 역시나 스스로 깜짝 놀라곤 합니다. 그리고 제가 어려워하는 부분에 대해서 멘탈 관리도 해주고 해결책도 제시를 해주곤 했습니다. 그래서 사고방식도 조금 바뀔 수 있었습니다.


일을 잘하는 것은 혼자 잘하는 것이 아닙니다. 타인과 조직에 잘 녹아들고 본인의 장점을 극대화하면 분명히 잘 할 수 있다고 봅니다. 주변에 몇 사람만 보면 나를 알 수 있다고 합니다. 주변에 잘하는 사람을 곁에 둔다면 그것도 좋은 방법이라 생각됩니다. 모두들 이 책을 통해 일잘러가 되어 살아남아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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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서평] 요즘 팀장의 오답 노트 평점10점 | YES마니아 : 골드 d*****2 | 2023.07.26 리뷰제목
직장생활하면서 팀장 위치에 올라가게 되면 연봉도 쎄지고 힘이 강해진 거 같아 겉보기엔 정말 좋은 자리라 생각하게 된다. 그런데 그 자리에서 자신이 부하직원들을 진도지휘를 하지 못하면 버티기가 쉽지가 않는다. 직급이 장이라고 붙여진 이 자리는 직원들이 상사가 말 한 마디를 사람마다 각자 다르게 받아들일 때가 있다보니 사람을 다루는 게 어렵게만 느껴진다. 이러한 문제를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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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생활하면서 팀장 위치에 올라가게 되면 연봉도 쎄지고 힘이 강해진 거 같아 겉보기엔 정말 좋은 자리라 생각하게 된다. 그런데 그 자리에서 자신이 부하직원들을 진도지휘를 하지 못하면 버티기가 쉽지가 않는다. 직급이 장이라고 붙여진 이 자리는 직원들이 상사가 말 한 마디를 사람마다 각자 다르게 받아들일 때가 있다보니 사람을 다루는 게 어렵게만 느껴진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는데 필요한 전략을 알아보고자 이 책을 펴보았다.



이 책은 팀장으로써 갖추어야 할 생각과 행동을 가지려면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편견을 가졌던 생각을 고치기 위한 자기계발서다.

취업을 성공하고 그 회사에서 열심히 성과를 내어 승진을 했어도 사람들과 함께 일하는 거라 혼자서 해내는 일이 아니어서 보통 일이 아니다. 공부는 혼자 해냈을지라도, 회사에서 하는 일은 한 사람이 잘못해도 팀 전체가 연대책임을 가지는 거라서 팀장으로써 해야 할 일은 매우 신중하게 팀원들과 합심하여 어떻게해야 이 상황을 해결해야 할지 같이 소통해나가는 역할을 잘 수행한다. 그러한 팀장으로 갖추어야 할 자질을 상황별을 제시하며 어떻게 임기응변을 해야할지 저자가 여러 방법들을 알려주는 내용을 볼 수 있게 된다.

요즘은 상사인 팀장이 부하직원이 일을 시키더라도 부딪히는 일이 있다보니 팀장으로선 머리가 아플 때가 많다. 그대로 내 말을 따라주면 좋을련만, 그렇지 않는 부하직원들이 있어서 참으로 대하기가 어려운 상황에 직면하게 된 점을 고려하여 저자는 상황별로 대처해야 할 사항을 제시해주고 있다.

이 책을 말하자면, 세대차이를 극복하고 팀원들과 아우르며 일을 잘 수행해나가기 위한 자질을 올리기 위한 하나의 지침서를 일러준다. 한편으로는 자신 위주로만 생각하려는 편협한 사고를 깨기 위한 팀장의 개념을 알려주는 자기계발서라 생각한다.


이 책은 단순히 팀장에 위치에서 해야할 방법을 제시하는 것이 아닌 직장을 다니면서 자신의 역할을 제대로 알고 하는 것인지 팀장의 정석을 일러주는 거라 생각된다. 상대방 입장도 생각해보며 객관적으로 판단하여 보다 일을 효율적으로 일처리가 가능해질 수 있는 과정을 알려주고 있어서 팀장의 역할을 알기 쉽게 저자는 형광펜으로 체크하여 전달해주고 있는 부분이 무엇인지 포인트를 잘 파악된다.

팀장이라는 자리는 연봉이 쎈 좋은 자리일지라도, 실제로 일하려면 샌드위치처럼 여기저기 치이는 자리가 써억 좋은 위치는 아니다. 그래서 중간관리사로써 해야 할 임무는 무엇보다 팀원들과의 소통과 관심을 기울이고 움직이는 게 필요하다는 걸 알게 된다.

팀원들의 성향을 제대로 알지 않고 무작정 내 식으로 일을 시키면 요즘 같은 사람들은 제대로 일을 수행하기가 힘들다며 상사의 말을 잘 수행하기가 어려워한다. 그래서 팀장이라는 개념을 이 책을 통해 제대로 알고 일잘러가 되기 위한 수행을 해주어야 한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팀장은 업무 성과를 내는 것과 동시에 리더이기도 해서 그 중심에서 어떻게 말을 해야하고 서로가 좋게 풀어나가기 위한 센스있는 화술을 이 책에서 제공한 것을 참고를 하여 개선한다면 팀 분위기가 더 좋게 바뀌어질 수 있는 상황이 될 거라 생각한다.

이 책에서 중요하게 다루어진 점은 바로 팀원의 생각과 상사의 생각 차이를 잘 구분해서 말해준 것이 인상깊은 파트다. 서로가 이 자리를 겪어보지 않았다면 절대로 마음을 알 수 없는데다 입장도 너무 다르다보니 팀장은 팀원에게 이 일을 시키는게 맞는지 생각하는 것이 좋을 거 같다. 무조건 자신이 팀장 위치에 올라갔다고해서 하나같이 모든 부하직원들이 말을 듣지 않는다. 그래서 더 자신이 생각하고 있는 팀원들의 생각이 진정으로 맞는지를 오답노트를 보고 다시 살펴본다면 이전보다 자신의 실적을 올릴 수 있는 상황으로 전개될 수 있을 거라 생각된다.

팀장이라는 자리는 주도권을 잡고 아무리 직원들이 성향이 어떻든 분란이 생기지 않도록 팀을 이끌어 나가는데 있어서 이성적으로 판단하여 포용력을 갖고 각 팀원의 장점을 발견하여 일의 효율을 높이는데 기여가 되기 위한 감독하는 것 또한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걸 알게 해준 도서였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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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요즘 팀장의 오답노트 평점10점 | c*****2 | 2023.07.25 리뷰제목
저자 서현직님은 12년 차 마케터이자 7년 차 팀장으로, P&G 브랜드 매니저로 커리어를 시작해 스물아홉에 처음 팀장이 되었고, 대기업부터 스타트업까지 다양한 조직에서 팀장으로 일했다. 지금은 29CM 그로스기획 리드로 있다. “오늘도 힘든 팀장님들께는 공감을, 처음 팀장이 된 분들께는 작은 인사이트를, 팀장이 이해 안 되는 팀원분들께는 팀장님을 대신해 소소한 변
리뷰제목

저자 서현직님은 12년 차 마케터이자 7년 차 팀장으로, P&G 브랜드 매니저로 커리어를 시작해 스물아홉에 처음 팀장이 되었고, 대기업부터 스타트업까지 다양한 조직에서 팀장으로 일했다. 지금은 29CM 그로스기획 리드로 있다. “오늘도 힘든 팀장님들께는 공감을, 처음 팀장이 된 분들께는 작은 인사이트를, 팀장이 이해 안 되는 팀원분들께는 팀장님을 대신해 소소한 변명을 드려보고자” 연재하기 시작한 <어느 날 팀장이 되었다>가 많은 직장인에게 공감을 불러일으켰고, ‘제10회 브런치북 출판 프로젝트 대상’을 수상하며 단행본으로 탄생했다. 직장생활 5년 만에 어설프게 팀장을 맡으며 시작된 좌충우돌과 피땀눈물의 성장기가 생생하게 담긴 이 책을 통해 저자는 직접 맞부딪히며 체득한 최적의 팀워크를 구축하는 방법, 그 팀워크를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성과를 얻는 자기만의 통찰과 노하우를 착실하게 정리했다.

 

팀장의 역할은 협업부서와의 이견 조율이라고 하는데 나는 팀장으로 역할을 잘 하고 있는지 되돌아보게 됩니다.

지속가능한 결과물, 팀원들에게 비전과 성과, 워라벨 모두를 제공할 수 있는 팀을 만드는 것이 팀장으로 팀원들과 함께 조직(회사)와 함께 win-win-win할 수 있는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워라벨 제공은 현재 나의 위치에선 제안하고 수용되길 바랄 뿐 독단으로 할 수 있는 부분은 없는 듯하다.

“누구나 최선을 다한다.” 팀장도 팀원도 최선을 다해 노력하는 나날이 쌓여 탄탄한 팀, 우수한 성과를 내는 팀이 될 수 있다.

 

여럿이 함께 일 잘하는 것?에 대한 고민은 누구나 해야 하고 특히 팀장들이 많이 해야 할 것이다. 혼자 다 할 수 있는 사람은 없다. 부서의 특성이 다양하듯 업무의 다양한 부분을 해결하고 처리하기 위해선 협조가 필요하다. 그 이전엔 소통이 잘 되어야 한다. 귀는 둘이고 입은 하나이다. 말하는 것의 두배를 들어라. 한 로 듣고 한 로 흘려라.

 

팀장이 되기전에 알았으면 좋았을, 한권의 오답노트-우리 독자에겐 한권의 정답노트가 될 수 있고 나는 정답 노트를 받았다. 저자가 지금까지 만난 리더들의 합으로 써 내려간 이 책은 저자의 말 대로 한번 읽고 책꽂이에 꽂힌 장식이 되지 않고 늘 곁에 두고 읽고 또 읽기를 바란다. <어린 왕자>, <삼국지> 등 여러 책들은 읽은 나이와 사고의 깊이, 상황 등의 영향을 늘 새로운 것들을 보여줬었다. 이 책도 그런 책이므로 모든 팀장님들께 적극적으로 권장드립니다.

팀장 위에 분들을(임원인가?) 위한 책을 고대합니다.

 

이 리뷰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좋은 책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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