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마클럽

카센타를 방문해서 차를 본다는건 매번 도전인 것 같다

여자이기 때문에 속는다는 이야기도 들었고 그래서 남동생에게 카센타를 같이 가자고 하면

자기도 차를 모르기 때문에 똑같다라며 그냥 믿어보라고만 한다

 

연비가 좋다는 것도 잘 몰랐기에 이런 정보책들이 나를 사로잡는다

최근 공인연비와 실연비의 차이가 많이 줄었지만 좋은 연비를 위해서는

운전습관도 중요하다는 것이다

또한 연비를 올리기 위해서는 실내주차, 예열등의 팁도 운전습관에 대한

것을 다시 기록해보게 한다. 에어컨도 출발과 동시에 작동하기 보다

주행풍을 이용해 먼저 차안의 공기를 내보낸후 확실하게 온도를 낮춘후

1~2단계에서 유지하는 법과 에어컨 필터는 연비와 관계가 없다것

주유할 때 가득넣는 것은 연비가 나쁘고 차안의 무게도 연비와 관계가 있다는 점

주유경고등이 들어와도 50~60Km은 갈수 있다는 것이다

연비주행을 하는지 운전습관을 점검해서 연비를 올리고

연비운전의 핵심 20가지를 통해 새롭게 알게 되는 것들이 많았다.

아는만큼 보인다고 한다.

자동차도 알게 타야 효과적인 연비를 사용할 수 있다.

자동차교과서는 시리즈별로 있어다. 자도아의 구조나 버튼기능 에코기술

운전 정비 참단기술까지 모르면 배워야 할 수 있듯 여러번 반복해서

차의 연비상황을 잘 관리하고 있는지 점검해 봐야겠다.

 

대충보고 운전하며 제대로 인식하지 못한 자동차 정비까지.

상세한 설명덕에 혼자서 연습해봐도 좋을 듯 하다.

효과적인 연비를 사영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추천해본다

 

[ 본 도서는 보노스 출판사의 도서지원을 받아 주관적인 견해로 작성하였습니다]

#자동차연비구조교과서 #이정원 #보노스출판사 #서평도서 #책과콩나무

 

자동차는 소유하는 순간부터 여러 비용이 발생합니다. 보험료, 노후로 인한 부품 교체 비용 등 다양한 방면으로 유지비가 들어가지만, 무엇보다 가장 꾸준히 발생하는 비용은 바로 기름값일 것입니다. 그렇다 보니 운전자의 최대 관심사 중 하나는 바로 연비입니다. 연비, 특히 어떻게 운전하면 연비를 높일 수 있는지에 대한 많은 이야기들이 사람들 사이에 퍼져있지만, 그중에는 잘못된 정보가 마치 사실인 것처럼 믿어지는 것들도 있습니다.

 

＜자동차 연비 구조 교과서＞는 자동차 개발 경험을 가진 엔지니어의 20년 경력을 기반으로 작성된 책입니다. 저자는 관련 내용을 최대한 핵심 위주로 설명해 자동차 업계와 무관한 사람들도 쉽게 자동차 연비에 대해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책에는 단순히 어떻게 하면 연비를 개선할 수 있을지에 대한 내용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연비 구조 교과서"라는 책 이름에 걸맞게, 연비 구조를 제대로 이해할 수 있도록 연비의 정의부터 시작하여 자동차의 핵심인 엔진과 변속기의 구조와 원리를 독립된 장으로 구성하여 자세히 설명해 줍니다.

 

개인적으로는 3장(고연비를 위한 운전 메커니즘)과 5장(연비에 영향을 주는 자동차 특성)이 특히 많이 도움이 됐습니다. 그동안 잘못 알고 있던 부분도 제법 있었고 처음 알게 된 팁들도 많았습니다. 운전을 하고는 있지만 자동차에 대해 정말 아는 게 없었는데, 본 책을 통해 여러 가지를 배울 수 있어 유익했고 막연한 불안감도 덜 수 있었습니다.

 

시중의 무수한 설(說)들을 뒤로하고 공학적 관점으로 접근하기 때문에, 독자들은 본 책을 통해 자동차 연비에 대해 보다 정확하고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수 있을 것입니다.

 

 

※ 출판사로부터 책을 지원받았으나, 본 서평은 오로지 제 주관적 견해로 작성하였습니다.

 

"자동차 연비가 얼마인데? 시내 주행하니 연비가 안 나와"

남편이 종종 운전을 하며 연비 이야기를 합니다.

시내 주행할 때는 10이 넘어가는데 외곽으로 가니 5로 내려간다.

이게 무슨 말인지 도대체 모르겠습니다.

키로다 기름 소비량인데, 어차피 가는 거리는 유사한데 시내 주행과

고속도로는 왜 다른지

차 크기에 따라 왜 다른지도요.

그리고 연비는 왜 중요한 걸까요?

운전면허증은 있지만,

운전을 하지 않는데 전 인류애게 도움이 되는 사람이라서

차에 대해 잘 모릅니다.

겁부터 나는 게 사실입니다.

그런데 아이가 점점 커가면서 운전의 필요성이 커집니다.

얼마 전에는 아이가 "엄마가 운전해서 놀러 가요"

라는 말을 들었습니다.

남들 다 하는 운전 못한다는 사실이, 굉장히 크게 다가왔습니다.

이제,

진짜

운전을 해봐야겠구나.라는 생각을 하면서

차에 대해 알고 싶어 읽게 된 책입니다.

 

『자동차 연비 구조 교과서』는 20년 경력의 엔지니어가 자동차를

직접 개발한 경험을 바탕으로 연비가 무엇인지,

연비를 개선하는 기술의 원리가 무엇인지 등을 알려주는 책입니다.

자동차 전문 서적이지만, 대상은 운전자를 대상으로 씌어서

어렵진 않게 읽을 수 있습니다.

자동차 덕후라면

자신의 차를 애인보다 아끼는 사람이라면

하루 종일 차 생각만 나는 사람이라면

남에게 세차를 못 맡길 정도로 차에 애정을 갖고 있는 사람이라면

꼭 읽으면 좋을 책

공학적 측면에서 연비라는 주제를 파헤치기 때문에

정말로 차에 대해 잘 알 수 있게 됩니다.

어렴풋이 자동차 연비를 이해하던 단계에서 벗어나 오롯이 알아가는 경험은

차에 대한 애정을 더욱 깊어지게 만들 수 있습니다.

 

자동차 연비에 대한 실체?

이 책이 원하는 바는 운전자들이 자동차 연비에 대한 정확한 이해를 바탕으로

올바른 운전 습관을 실천하여 효율을 개선하는 데 목표를 두고 있습니다.

 

각 차량에 대한 연비 설명도 도표를 통해 자세히 설명하고 있습니다.

저희 집 차는 SUV라서 세단보다 연비가 나쁘다는 이야기가

조금 놀랐습니다.

선입견으로는 세단은 무조건 연비가 안 좋을 거라 생각했는데,

조만간 세단으로 차를 바꾸고 싶습니다.

연비가 좋은 차량을 선택해 올바른 운전 습관을 실천하는 일은 갈수록 심해지는 기후 위기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합니다.

에니 지도 아끼고 환경도 보호하니

연비..

참 중요한 내용이었습니다.

자동차 지식을 조금 알게 되었다고

자동차 운전을 잘 할 수는 없겠지만

적을 날고 나를 알면 백전백승이라는 말처럼

자동차에 대해 잘 알게 되면

수족처럼 다루는 날이 올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자동차 연비에 대해 궁금하신 분들에게

자동차를 잘 운전하고 싶은 운전자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입니다.

 

 

- 출판사로부터 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글입니다 -

얼마 전 내 차의 쇼트 엔진을 교환해야 하는 일이 생겼다. 차가 덜덜덜 떨리는 어느 날 자동차 정비소에 방문했는데 엔진오일 이상인 것 같다는 말에 엔진오일을 보충했는데 다음날 차가 또 똑같은 반응이었다. 그래서 이번에는 확실히 하기 위해 방문을 했는데 엔진오일 소모량이 비정상적으로 많다는 것과 점화 플러그를 교환해야 했다는 사실! 그래서 나의 차에 대한 엔진 구조부터 차에 대한 여러 가지를 알고 싶은 마음에 읽어 본 책 ＜자동차 엔진 구조 교과서＞ 작가 이정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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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서울대 기계공학을 졸업하고 우리나라 모 자동차 회사에서 근무했던 경험을 자동차 연비 대한 설명을 쉽게 해 둔 책이다. 사실 나는 자동차에 대해 잘 알지 못하는 부류 중에 하나다. 용어는 무엇이고 이건 얻에 있는 것이며 하는 모든 것들이 나에게 생소한 것들이라 이 책을 읽기 전에 완독할 수 있을까 살짝 망설이기도 했다. 그럼에도 완독할 수 있었던 것은 정말 쉬운 설명 때문이 아닐까 싶다.

내 차는 GDI 엔진이라 이 엔진의 구조에 대해 궁금했는데 딱 마침 그 내용이 실려 있었고 차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를 할 수 있었다. 그뿐만 아니라 연비를 잘 나오게 하는 여러 가지를 담았을 뿐만 아니라 평소에 잘 못 알고 있었던 연비의 여러 부분과 자동차 설계의 여러 부분을 이 책을 통해 이해할 수 있어서 신기했다.

그리고 이 책을 읽고 조금 더 말을 보탠다면 자동차에 대한 연비적인 부분뿐만 아니라 자동차의 여러 기능적인 부분에 대해서도 책이 나왔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작가님의 설명이 너무 쉬웠기에 독자 대상도 남자 한정이 아닌 기계치인 여자들도 충분히 이해갔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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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리뷰어스 서평단) 책만을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자동차를 구입할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가성비, 디자인, 그리고 연비일 것입니다. 그런데 가성비와 디자인은 비전문가인 우리들도 충분히 평가할 수 있고 스스로 판단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연비 문제에 있어서는 철저히 외부 평가에 의존할 수 밖에 없습니다. 남들이 연비가 좋다고 하니 좋은가보다 할 뿐 정확히 어떤 이유로 연비가 좋은지, 왜 연비에 차이가 나는지 등에 대해서는 답변을 할 수가 없습니다. 과정은 없고 결과만 외워야 하는 암기과목 같은 느낌입니다.
 
이번에 출간된 신간, 자동차 연비 구조 교과서는 실제 자동차 회사에서 내연기관을 연구했던 자동차 공학 연구원의 시각에서 가장 효율적인 연비 구조란 무엇인가에 대해 고민한 결과를 집대성한 놀라운 결과물입니다. 이 책에는 연비에 영향을 주는 구조란 어떤 것인지에 대해 마치 인체를 해부하듯 자동차를 철저히 분석해갑니다.
 
디젤 엔진과 LPG 중 어떤 것이 연비에 좋을지에 대해서는 대부분 답을 알고 계실 겁니다. 한때 디젤 엔진은 연비가 좋다고 소문이 나 너도나도 구입하기 시작했고, 정부에선 보조금까지 지급하며 디젤 판매를 촉진했습니다. 그런데 현재는 환경 문제가 대두되며 디젤 차량의 판매가 급감하기 시작했습니다. 이 책에서도 단순히 연비 문제만 언급하는 것이 아니라, 연소 시 정화하기가 얼마나 어려운지를 이야기하며 각각의 엔진에 대한 다양한 면들을 입체적으로 조명해줍니다. 책을 읽으며 연비를 넘어서 자동차 구조에 대한 이해의 폭이 넓어지게 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연비 구조에 대한 설명이 자동차 구입에 대한 좋은 팁을 제공해준다면, 이 책에선 이뿐만 아니라 자동차 관리 습관이 연비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에 대해서도 소개해줍니다. 이미 차를 구입하고 난 후라면 이 책에서 이 부분을 중점적으로 읽으신다면 연비 개선에 큰 도움을 받으실 수 있을 것입니다.
 
브레이크를 자주 밟는 습관은 연료를 태워 힘들게 만든 에너지를 길바닥에 버리는 것과 같다는 조언이나, 급가속이 얼마나 연비에 영향을 주는지에 대한 그래프 등을 통해 잘못된 운전 습관에 대한 문제를 확실히 배워갈 수 있습니다. 정차시간이 얼마나 긴지에 따라 기어 레버르르 N에 놓아야 할지, D에 놓아야 할지도 달라집니다. 또 사람도 준비 운동을 해야 운동 효율이 높아지듯, 자동차도 예열을 미리 해야 연비 개선에 도움이 된다는 등 이해가 쏙쏙 되는 꿀팁들이 페이지를 넘길 때마다 쏟아져 나옵니다. 겨울철과 여름철에 히터와 에어컨을 어떻게 켜야 하는지, 공회전이 연비에 얼마나 치명적인지, 주유의 타이밍과 양까지 비전문적인 조언들이 판을 치는 세상에서 가장 확실하고 검증된 전문가의 조언을 받아갈 수 있습니다.
 
자동차를 구입할 예정인 분들은 연비가 가장 신경 쓰이실 겁니다. 이 책을 통해 가장 효율적으로 운행할 수 있는 나만의 자동차를 선택하는 데 도움을 받아가세요. 구조를 알면 나의 라이프패턴에 맞는 자동차를 선택하는 눈을 키울 수 있습니다. 이미 자동차를 구입하신 분들도 이 책을 통해 가장 효과적으로 연료를 사용할 수 있는 방법들을 배워가시길 바랍니다.
 
이 책 한 권으로 평생의 기름값을 확 줄이실 수 있습니다. 모든 드라이버들이 이 책을 통해 잘못된 정보들을 수정하고 안전하고 가성비 있는 주행을 하게 되시길 바랍니다. 이 책을 꼭 읽어보세요.

 

본 리뷰는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