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과 부동산이 100% 오를 때, 200% 오른 수익률 1위 해외 ETF 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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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과 부동산이 100% 오를 때, 200% 오른 수익률 1위 해외 ETF 백과사전

가장 쉽고 확실하게 수익 내는 천하무적 재테크

리뷰 총점 9.4 (26건)
분야
경제 경영 > 투자/재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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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이런 책을 기다렸다! 평점10점 | a******i | 2023.07.09 리뷰제목
이 책을 보자마자 얼마나 반가웠는지 모른다.ㅠㅠㅠ 나는 나무(nh증권)를 주거래로 해외주식을 하고 있었는데... 작년에 핸드폰이 사망하며 내 주식 관심종목이 모두 날라갔다.ㅠㅠ 열심히 강의 듣고 신문과 뉴스 챙겨보며 쟁여놨던 수많은 ETF 목록도 다 날라갔는데 도저히 복구할 엄두가 안나 손을 놓고 있는 상태다.ㅠㅠ 개인종목은 그래도 기억이 많이 나는데 ETF는 일일히
리뷰제목

 

이 책을 보자마자 얼마나 반가웠는지 모른다.ㅠㅠㅠ

나는 나무(nh증권)를 주거래로 해외주식을 하고 있었는데...

작년에 핸드폰이 사망하며 내 주식 관심종목이 모두 날라갔다.ㅠㅠ

열심히 강의 듣고 신문과 뉴스 챙겨보며 쟁여놨던 수많은 ETF 목록도 다 날라갔는데

도저히 복구할 엄두가 안나 손을 놓고 있는 상태다.ㅠㅠ

개인종목은 그래도 기억이 많이 나는데 ETF는 일일히 다 티커까지 다시 찾는 것이 보통 일이 아니라서 의욕이 넘쳤던 만큼 금새 의욕을 잃고 방치했었는데 이 책 덕분에 얼추 대부분의 ETF 목록을 복구했음을 물론, 내가 잘 모르고 담아둔 ETF의 구성요소 등도 함께 살펴볼 수 있어 참 좋았다!!

물론, 책에서 그 많은 ETF를 모두 다루는 것은 아니지만, 가장 굵직하고 핵심적인 아이들은 다 다룬다고 해야할까.

 

 

책의 구성은 사실상 미국 ETF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 다만 해외라고 소개한 것은 가장 큰 자본시장인 미국 시장에는 전 세계를 다루는 ETF들이 많이 상장되어있기 때문이다. 즉, 달러를 이용하여 전세계 시장에 투자할 수 있다는 장점이 미국 시장에는 많다. 그래서 해외 ETF라고 소개한 것이 아닌가 싶다.

 

 

우선 해외 ETF 상품의 장단점이나, 우리나라와의 차이점, 세금 문제 등을 분석하고 있고, 투자할 때의 원칙이나 습관, 매매 노하우 등을 소개하고 있다. 개인적으로 그 중 스스로에게 가장 도움이 되었던 것은 손절매의 기준을 잡으라는 것과 매매 노하우였다. 비용으로 드는 보수를 잘 확인하라는 점, 단기 소음에 휘둘리지 말라는 점, 자기자본으로 투자하되 단기 하락 추세중인 종목은 투자하지 말고 자신만의 매매원칙을 갖고 투자하라는 점이 눈길이 갔다. 사실 ETF 투자가 아닌 어떤 투자라도 위의 원칙들은 다 적용이 되기 때문에 가볍게 ETF 분석을 하기 위해 보는 책이라고 생각했지만 그만큼 저자의 투자 내공을 느낄 수 있는 부분이었다고 생각한다.

 

 

이 책의 가장 마음에 드는 부분은 미국의 섹터별 분석을 했고, 그런 섹터를 살 수 있는 추천 ETF 목록을 제공한다는 점이었다. 그리고 사실 일일히 찾아보기 귀찮을 수 있는 각각의 ETF의 보수라던가 수익률, ETF 내의 종목 비중 등을 상세하게 소개했기 때문에 정말 백과사전처럼 내가 필요할 때 필요한 정보를 살펴보기가 좋게 구성이 되어 있다. 

더불어 우리나라와는 섹터를 조금 다르게 나누는 미국 특징상 왜 이런 섹터가 나뉘게 되었을지 섹터마다의 특징을 소개하는 것도 내겐 큰 도움이 되었다.

 

미국 주식을 투자하는 입장에선 배당을 많이 준다는 점, 실적에 따라 주가가 움직인다는 점 등 한국 투자보단 오히려 쉽게 느껴지는 지점들이 있다. 게다가 ETF 상품이 다양하다는 점도 정말 매력적이다.  그냥 주식 뿐 만 아니라 금, 은 같은 원자재부터 미국 부동산(리츠)까지 투자할 수 있기 때문이다. 다만, 환율, 수수료, 세금 등 신경써야 할 부분이 더 많은 것도 사실이기 때문에 고민점도 있다. 따라서, 만약 미국 주식에 대한 투자를 고려하고 있다면 ETF에 관심을 안 가질 수 없을 것이고, 그렇다면 이 책을 읽어보며 ETF에 대한 투자 아이디어와 상품 구성 등을 살펴보는 것을 추천하고 싶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대로 작성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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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해외 ETF 백과사전 평점10점 | w*******0 | 2023.07.06 리뷰제목
책을 통해 부에 한 발짝 다가서기 위한 서평, 부의 서평입니다. 이번에 소개해드릴 책은 [해외 ETF 백과사전] (김태현 지음)입니다.        서론   ETF는 직장인과 같은 전업이 있는 개인투자자가 접근하기에 가장 안전하고 마음이 편한 투자라 생각합니다. 특히 요즘과 같은 글로벌 환경에서는 투자 대상을 대한민국에 한정하기보다는 미국이나 유럽 등 해외에 눈을 돌려 좀 더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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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통해 부에 한 발짝 다가서기 위한 서평, 부의 서평입니다. 이번에 소개해드릴 책은 [해외 ETF 백과사전] (김태현 지음)입니다. 

 

 

 

서론

 

ETF는 직장인과 같은 전업이 있는 개인투자자가 접근하기에 가장 안전하고 마음이 편한 투자라 생각합니다. 특히 요즘과 같은 글로벌 환경에서는 투자 대상을 대한민국에 한정하기보다는 미국이나 유럽 등 해외에 눈을 돌려 좀 더 성장성과 안정성을 두루 갖춘 해외 ETF에 투자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할 것입니다. 이 책에서는 해외 ETF를 '가장 쉽고 확실하게 수익 내는 천하무적 재테크'라고 소개하고 있습니다.

 

해외 ETF 기본

 

미국 주식시장에서 거래되고 있는 해외 ETF는 약 3,000개 정도가 상장되어 있다고 합니다. 전 세계 주식시장 시가 총액에서 미국 주식시장이 차지하는 비중은 50% 이상입니다. 미국에 상장되어 있는 ETF에만 투자해도 전 세계의 반 이상을 투자하는 효과를 누릴 수 있는 것입니다. 자본주의 시장은 시간이 지날수록 성장할 수밖에 없는 구조라 생각되고 자본주의의 가장 핵심 국가인 미국을 투자에서 빼놓을 수는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해외 ETF 심화

 

해외 ETF에도 투자원칙이 있습니다. 세계적인 투자의 귀재, 워런 버핏이 강조한 원칙인데요. 첫째, 원금을 잃지 마라. 두 번째, 첫 번째 원칙을 절대로 잊지 마라. 이 책에서도 이러한 원칙을 중시하여 자기가 설정한 손실 구간이 오면 손절매를 통해 손해를 줄이라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손실은 짧게 가져가고 반등하는 구간이 오면 다시 투자를 재개하여 수익을 길게 가져가는 전략이라 할 수 있습니다. 또한, 해외 ETF 종목 자체가 주는 분산 효과가 있기 때문에 해외 ETF를 투자할 때는 오히려 주요 ETF 종목으로 집중투자하는 것을 추천하고 있습니다.

 

 

 

 

해외 ETF 실전투자 기본

 

해외 ETF를 실제로 투자한다는 가정 하에 어떤 종목에 어떻게 투자할 것인지 설명하고 있습니다. 기본 편에서는 해외 ETF 중에서 가장 기본적이면서 대중적인 ETF를 소개하고 그에 따른 전략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기본편에서 다루는 ETF는 고배당 ETF, 미국 주식시장 대표 지수 ETF, 글로벌 주식시장 대표 지수 ETF, 섹터 ETF, 스타일 ETF 등이 있습니다.

 

해외 ETF 실전투자 심화

 

기본편에서는 국가의 지수나 산업 등의 ETF를 다뤘다면 심화 편에서는 주식의 주제라 할 수 있는 테마나 파생형 ETF를 다루고 있습니다. 심화편에서 다루는 ETF는 테마 ETF, 특색 ETF, 레버리지 및 인버스 ETF, 원자재 및 상품 ETF, 채권 ETF, 해외 ETF를 닮은 글로벌 주식들 등이 있습니다.

 

 

 

마치며

 

이 책의 저자는 해외 ETF를 연금처럼 투자해서 안전마진을 확보한다면 장기 투자 시 그 장점이 극대화된다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해외 ETF를 트레이딩 차원의 단기 매매 형태로 접근하지 말고 중장기적인 자산 배분의 핵심 상품으로 접근하라는 것입니다. 개인적으로도 주식 투자를 하고 있지만 개별 종목으로 투자하는 것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해외 ETF가 개인투자자에게 가장 적합한 투자 대상이라는 것에 극히 공감하며, 해외 ETF 백과사전을 통해 공부하기를 추천드립니다. 부록으로는 국내 상장 ETF 추천 리스트가 삽입되어 있으니 이 부분도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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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이 책 한 권이면 끝, ’글로벌 ETF 투자 실전 가이드북! 평점10점 | YES마니아 : 로얄 v****3 | 2023.07.14 리뷰제목
해외 ETF 백과사전은 해외 ETF의 개념과 장점, 거래 방법, 분석 방법, 활용 방법 등을 친절하고 상세하게 설명해주는 책이었습니다. 저자 김태현은 해외 ETF의 다양한 종류와 특징, 투자 시나리오, 메가트렌드, 테마 등을 소개하면서 투자자들이 자신에게 맞는 상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도와주었습니다. 이 책을 읽고 나서 저는 해외 ETF에 대한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해외 ETF는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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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ETF 백과사전은 해외 ETF의 개념과 장점, 거래 방법, 분석 방법, 활용 방법 등을 친절하고 상세하게 설명해주는 책이었습니다. 저자 김태현은 해외 ETF의 다양한 종류와 특징, 투자 시나리오, 메가트렌드, 테마 등을 소개하면서 투자자들이 자신에게 맞는 상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도와주었습니다.

이 책을 읽고 나서 저는 해외 ETF에 대한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해외 ETF는 인덱스펀드에서 한 단계 진화한 재테크 상품으로, 미국 주식시장을 비롯한 세계 각국의 주식시장과 섹터, 스타일, 테마 등에 투자할 수 있는 다양한 옵션을 제공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또한 수수료가 저렴하고 세금이 유리하며, 분산 투자를 통해 리스크를 낮추고 수익률을 높일 수 있다는 것도 알았습니다. 해외 ETF를 통해 글로벌 주주가 되어 세계 경제의 변화와 기회에 빠르게 대응할 수 있다는 것도 깨달았습니다.

이 책은 해외 ETF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부터 실전적인 노하우까지 알차게 담고 있으며, 쉽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도록 예시와 그래프, 차트 등을 활용하고 있습니다. 또한 각 장의 요약과 Q&A, 체크리스트 등을 제공하여 핵심 내용을 정리하고 복습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이 책은 해외 ETF에 관심이 있는 모든 투자자들에게 유용하고 실질적인 지침서가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이 책을 읽고 나서 해외 ETF에 대해 더 깊이 알고 싶어졌습니다. 저도 글로벌 주주가 되어 세계 경제의 흐름과 기회를 읽으며 장기적인 투자를 하고 싶습니다.

천사 전우치 : 해외 EFT를 다양하게 소개해 준다.

악마 전우치 : 종류가 너무 많아서 어떤 걸 골라야 될지 선택장애가 온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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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서평] 금과 부동산이 100% 오를 때, 200% 오른 수익률 1위 해외 ETF 백과사전 평점10점 | 이달의 사락 p*****1 | 2023.07.09 리뷰제목
개별 종목보다는 ETF ETF로 투자를 하는 것은 개별 종목보다 불확실성을 줄이고자 함이고 적당한 수익을 적당한 위험으로 가져가기 좋은 상품이기 때문입니다. 전반적으로 투자를 하는데 신경을 덜 쓸 수도 있기에 많은 사람들에게 적합한 투자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해외 ETF 책들이 많이 나와야 되는 이유가 역시 투자는 미국에 해야 한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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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별 종목보다는 ETF

ETF로 투자를 하는 것은 개별 종목보다 불확실성을 줄이고자 함이고 적당한 수익을 적당한 위험으로 가져가기 좋은 상품이기 때문입니다. 전반적으로 투자를 하는데 신경을 덜 쓸 수도 있기에 많은 사람들에게 적합한 투자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해외 ETF 책들이 많이 나와야 되는 이유가 역시 투자는 미국에 해야 한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돈을 제대로 대접해 주는 곳은 그래도 미국 주식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해외 ETF에 대해 공부를 하게 되면 자산 배분도 가능해지기 때문입니다. 자산 배분은 상관이 없는 자산들에 투자를 하는 건데 정말 상관없는 자산을 찾을 가능성이 큽니다. 또한 ETF 자체도 다양한 종목들이 있기 때문에 그 자체로 분산투자가 되기는 합니다.


변동성을 못 이기시는 분들은 예금, 적금을 해야 하긴 하는데 이들은 일하는 돈이 아니기 때문에 인플레이션을 이겨낼 수는 없다고 봅니다. 예금이나 적금만 해야 하는 사람들은 하루빨리 멘탈을 강화하던가 투자에 대한 공부를 해야 자산을 자키고 불릴 수 있습니다.


공산당보다 못한 주주환원율

우리나라가 주식시장을 보면 과연 자본주의 체제에 맞는 시장인지를 모르겠습니다. 제가 보기에는 고객들의 자산을 불려주고 기업도 키우려고 하는 게 아니라 그냥 자기들끼리 카르텔을 만들고 짝짜꿍 해먹으려는 걸로만 보입니다.

성장할 것 같으면 분할해서 속 쓰리게 만들고 무상증자, 무상 감자는 일상이고 가끔 터지는 횡령과 조작 사건들 배당은 또 대체적으로 안 주고 투자 초보자들은 기왕이면 미국 주식을 하는 것이 좋고 분산의 차원에서 국내 주식 ETF를 적은 비중으로 가져가는 것은 좋아 보입니다. 더 개선이 되면 좋겠지만 개선이 안된다면 다른 투자처를 찾는 게 좋습니다.

다른 건 몰라도 공산당이 있는 중국보다 주주환원율이 낮다는 것은 우리가 얼마나 호구인가를 알 수 있는 대목입니다. 특히 은행같이 정부의 입김이 쏀 곳은 배당을 하라 마라 명령까지 하는 상황이니 우리나라가 과연 자본주의 사회가 맞는지 민주주의 사회가 맞는지 혼동이 됩니다.

좋은 기업이 많아도 이런 상황이면

국민들에게는 별 이득이 없습니다.


금융자산에서 큰 비중으로

미국 주식에 투자를 권합니다.

미국 주식은 전 세계에서 가장 시가총액 비중이 큽니다. 그리고 전 세계적으로 많은 투자금이 몰려옵니다. 이게 계속 주가가 상승이 되게 하는 요인이라고 생각합니다. 떨어지면 또 어떤 나라에서 사려고 오고 하고 자사주 매입하고 소각하고 그리고 배당 잘 주고 세계 시장을 휩쓰는 기업들이 많기 때문입니다. 저도 현재 리츠를 제외하고는 국내 주식에는 투자하지 않고 있습니다.


ETF 투자는 시간도 절약할 수 있고 투자 아이디어가 간단하기도 해서 하는 일에 방해받지 않고 알아서 잘 커가는 투자가 될 수 있습니다. 조심해야 할 것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공부를 꾸준히 해야 하는 게 중요합니다. 남이 좋다고 해서 느낌이 좋다고 트렌드인 것 같아서 투자하면 안 됩니다. 공부를 통해 본인의 성향에 맞게 투자를 해야 합니다.


국내라면 수십 개의 종목으로 쪼개졌을 게 글로벌하게 눈을 돌리면 그냥 하나의 회사입니다. 하나의 종목으로 되어있는 게 더 주주를 위한 거라고 생각합니다. 쪼개기 상장은 대주주나 오너 일가에게만 혜택이 돌아가기 때문입니다. 계속 이런 이야기를 하는 이유는 웬만하면 국내 주식은 멀리하라라고 하고 싶기 때문입니다.

눈을 글로벌하게 돌리면

부자로 만들어주는 투자처가 많습니다.

 

 


책에 있는 ETF 중에서 여러 개 골라서 투자하면 노후에 큰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서울 부동산, 미국 주식 필승전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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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생각보다 많은 정보를 얻었어요!! 평점10점 | r*****3 | 2023.07.07 리뷰제목
주식을 시작하기전에 나는 은행에서 먼저 펀드와 ETF 거래를 했었다. 펀드는 시작한지 오래되었지만 처음엔 만들때도 같이 일했던 언니가 무조건 만들어야 된다는 말에 언니의 손에 이끌려 은행에서 만들었었는데 솔직히 언니가 대충 설명해줬어도 생소한 내용이어서 그냥 적금이다 라고 생각하고 만들었었다. 다만 내가 그 직장을 그만두고 언니와 연락이 끊김과 동시에 그 펀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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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을 시작하기전에 나는 은행에서 먼저 펀드와 ETF 거래를 했었다. 펀드는 시작한지 오래되었지만 처음엔 만들때도 같이 일했던 언니가 무조건 만들어야 된다는 말에 언니의 손에 이끌려 은행에서 만들었었는데 솔직히 언니가 대충 설명해줬어도 생소한 내용이어서 그냥 적금이다 라고 생각하고 만들었었다.

다만 내가 그 직장을 그만두고 언니와 연락이 끊김과 동시에 그 펀드에 대한 내용은 잊고 있었다.

몇 년 뒤 뒤늦게 어릴때 친구가 국민은행에 입사하게 되고 친구가 펀드를 추천하면서 다시 설명을 듣고 돌아가는 시스템을 알게되었고 그때 추가로 더 만들었었다.

그때 11개월차에 70%의 수익이 났었는데 12개월을 채우고 싶은 마음에 매도를 안했었는데 12개월차 수익율이 50%가 되었고 다시 오르겠지 기다리다가 수익율이 30%로 줄었고 그러다 70%수익에서 30%수익으로 내려 간게 아까워서 더 기다리가 결국 -70%까지 갔었다.

그리고 그때 추가로 사놨어야했는데 휴지조각될까 무서워 안사두는 바람에 다시 수익으로 돌아설때까진 수 년이 걸렸다. 하지만 또 수익이 오르자 예전 70%대를 기대하다가 고점을 놓치고 미련하게 그냥 비상금의 비상금으로 묻어두고 있다.

그나마 다행인건 그 시절에도 나는 적금이든 예금이든 분산 투자를 했었는데 펀드 역시 중국과 국내꺼 두가지로 분산 투자를 했었다.

국내 펀드는 뒤늦게 관리를 해서 나름 높은 수익으로 매매를 몇 번 했었다.

은행에 갈때마다 당장 하지 않더라도 종목 추천을 받았고 여유가 있을땐 투자를 해서 수익을 낸게 많았다. 하지만 이것도 직원을 잘 만나야 한다.

2-3년전 은행에갔다가 ETF를 소개 받아서 만든지 2달만에 수익이 나서 단기간에 50%까지 찍었는데 나에게 상품을 소개 해주셨던분이 다른 지점으로 발령 가시는 바람에 신입 직원한테 추천 받았는데 그건 만들고 나서부터 끝없이 하락세였다..

그리고 주식을 시작했다. 주식시장에도 은행서 산 ETF가 있어서 몇 주 사놨는데 ㅋㅋㅋㅋ 은행에서 거래했을때보다 비싼 가격에 주문한건지… 현재 은행에서 만든 ETF는 수익이 많이 났는데 주식어플에서 산 ETF는 아직도 엄청난 마이너스이다…

그래서 이 책을 봤을때 이번 참에 공부해서 은행에서 수익을 얻은 것 처럼 주식 거래(주식어플)에서도 수익을 얻어보고자 신청하게 되었다.

이 책이 해외ETF에 대해 서술하고 있지만 큰 틀은 국내 ETF랑 비슷하다고 생각한다.

 

 

해외 주식으로 손해를 보고 있어서 사실 해외 주식은 국내 주식 손실을 좀 매꾸고 난 다음에 하려고 했는데 해외ETF가 해외주식보다는 손실율이 많이 낮아 보여서 도전해볼만 한거 같다.

 



진짜 내가 생각했던거보다 ETF종류가 많은거 보고 놀랐다.
이 책은 배당ETF, 미국 주식시장 대표 지수 ETF, 글로벌 주식시장 대표 ETF, 섹터 ETF, 스타일 ETF, 테마 ETF, 특색 ETF, 레버리지 인버스 ETF, 원자재 상품 ETF, 채권 ETF 등 10가지 종류와 그 안의 종목들의 세부 내용까지 서술되어 있어서 진짜 참고하기 좋은 책인거 같다. 진짜 도움이 많이 되었다.

 



그리고 해외 ETF 투자에 꼭 필요한 사이트를 4가지를 소개하는데 그것도 참고하면 좋을꺼같다.

 

 

국내 ETF 브랜드명이 소개 되어 있는데 ㅋㅋ 책에 적힌거와 같이 은행에서 추천 받아서 만든 ETF가 KODEX와 TIGER이다. 비교하는거 은근 좋아해서 같은 종목을 각각 KODEX와 TIGER 에서 샀는데 갠적을 TIGER 수익율이 대부분 더 높다. 그리고 책의 마지막 부분엔 부록으로 국내 상장 ETF 추천 리스트도 있어서 참고하면 좋을꺼같다.

여튼 나에게는 여러모로 도움이 된 책인거같다.

- 리뷰어스 클럽 서평단으로서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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