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만 좋으면 된다 : 행복을 결정하는 단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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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만 좋으면 된다 : 행복을 결정하는 단 하나

행복을 결정하는 단 하나

리뷰 총점 9.5 (17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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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계발 > 처세술/삶의자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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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기분만 좋으면 된다 – 모든 치유의 시작 평점10점 | h******o | 2023.05.08 리뷰제목
기분만 좋으면 된다 ? 모든 치유의 시작   전창수 지음     『기분만 좋으면 된다』는 기분에 대한 에세이다. 기분이 모든 치유의 시작점이며, 기분이 좋아야 삶이 편안해지고 기쁨이 넘쳐난다는 사실. 내 마음에 어둠이 있고, 내 마음에 짐이 있고, 내 마음에 해결해야 할 문제가 남아 있다면 문제는 좀처럼 해결되지 않고, 기분은 좀처럼 좋아지지 않는다. 내 안의 마음의 문제
리뷰제목

기분만 좋으면 된다 ? 모든 치유의 시작

 

전창수 지음

 

 

기분만 좋으면 된다는 기분에 대한 에세이다. 기분이 모든 치유의 시작점이며, 기분이 좋아야 삶이 편안해지고 기쁨이 넘쳐난다는 사실. 내 마음에 어둠이 있고, 내 마음에 짐이 있고, 내 마음에 해결해야 할 문제가 남아 있다면 문제는 좀처럼 해결되지 않고, 기분은 좀처럼 좋아지지 않는다. 내 안의 마음의 문제를 해결해야 삶은 편안해지고 비로소 치유의 시작이 보인다. 마음의 치유도 치유지만, 몸의 치유, 생각의 치유, 환경의 치유도 기분이 좋은 곳에서 시작된다.

 

나도 내 안에 있는 문제들이 많이 있다. 그리고, 그 문제들은 현재진행형이기도 하다. 그러나, 또한 나는 내 안의 문제, 내 밖의 문제, 내 환경의 문제, 내 마음의 문제들도 많이 해결하였다. 내 삶의 문제들이 그렇게 하나씩 하나씩 풀려나갈 때, 나는 비로소 하나씩 마음의 짐을 덜어내고 있었으며, 그렇게 하나씩 치유가 되어 나간다.

 

기분만 좋으면 모든 게 해결된다? 나는 그 생각에 동의한다. 결국, 모든 건 기분의 문제다. 기분이 좋으려면, 내 안의 문제, 그리고 내 밖의 문제 그리고 내 환경의 문제들이 해결되어야 기분이 좋아지기 때문이다. 그렇게 해결된 문제들이 하나씩 쌓여서 내 삶의 행복을 이룬다.

 

오늘도 기분 좋은 하늘이, 그리고 기분 좋은 바람이 나를 감쌀 때, 내일의 행복을 바라는 내 마음으로 설레는 마음들이 들어온다. 그렇게 들어온 마음들이 편안함을 형성하고 형성된 편안함이 나를 마음 편안하게 한다. 그렇게 편안한 오늘이 되어서, 비로소 나는 기분이 좋고 기쁜 상태가 된다.

 

그런 기쁨이 오늘 너머의 내일로 이어지길. 내일로 이어지는 바람이 모두에게 행복한 마음으로 다가가길.

 

- 미다스북스에서 도서를 증정받아 작성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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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서평] 기분만 좋으면 된다 평점10점 | r******6 | 2023.05.17 리뷰제목
늘 기분이 오락가락한 나에게 좋은 기분을 오래 유지한다는 것은  참 어려운 일이다. 그러다 보니 기분에 따라 종종 다른 결과를 불러 오곤한다. 누군가와의 관계도, 오늘 해야하는 일도, 내 기분에 따라 잘 할 수 있는 일이 되기도 하고, 귀찮아서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은 날이 되기도 한다. 그저 호르몬 탓이라고만 생각하고, 어떻게 내 기분을 바꿀 수 있는지에 대한 방법을 알지 못
리뷰제목

 늘 기분이 오락가락한 나에게 좋은 기분을 오래 유지한다는 것은  참 어려운 일이다. 그러다 보니 기분에 따라 종종 다른 결과를 불러 오곤한다. 누군가와의 관계도, 오늘 해야하는 일도, 내 기분에 따라 잘 할 수 있는 일이 되기도 하고, 귀찮아서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은 날이 되기도 한다. 그저 호르몬 탓이라고만 생각하고, 어떻게 내 기분을 바꿀 수 있는지에 대한 방법을 알지 못했던 것 같다.

 

 책을 통해 나쁜 기분을 전환할 수 있는 방법을 배워서 좋은 기분을 자주 느끼며, 충만한 하루로 삶을 채워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런 의미에서 기분만 좋으면 된다는 이 책의 제목이 참 멋지게 느껴진다. 늘 남의 기분에 맞춰 살던 나였기에 내 기분을 우선시 하지 못했던 것 같다는 생각도 들었다.

 

 그저 기분이 쉽게 나빠지는 기분이 예민한 타입이라고 생각했는데, 내 스스로가 나의 기분을 지키는 법을 몰랐던 것 같다. 기분대로 행동했다가 관계가 틀어지고, 일을 망치는, 그런 20대를 보내왔다면 이제는 몸과 마음의 에너지를 꽉 채워 기분 좋은 느낌을 어디서든 느끼는 30대가 되고 싶어졌다. 그러기 위해서는 내 생각을 긍정적으로 바뀌어서 좋은 기분을 느낄 수 있어야 한다.

 

 책에서는 행복은 기분에 달려 있다고 하는데, 행복을 위해서라도 기분을 의식 적으로 관리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다. 소소한 일상 속에서 좋은 기분을 많이 느끼기 위해서라도 내 마음에 여유를 가지고 좀 더 따뜻한 시선으로 세상과 사람들을 바라봐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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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기분만 좋으면 된다 평점10점 | 이달의 사락 k*******2 | 2023.05.15 리뷰제목
어둡고 꽉 막힌 사회는 사람들의 기분도 어둡게 만든다.그래서일까? 어딜 가든 사람들의 표정이 굳어 있다.말투는 거칠고 행동은 공격적이다. 출근길에 만나는 사람들에게서 '나 한번만 건들면 알지!' 이런 살벌한 분위기가 느껴진다. 가뜩이나 무뚝뚝하고 급한 성격은 더무 심해진 것 같다. 축구 국가대표팀의 카타르 월드컵 선전으로 반짝 좋아졌던 사람들의 기분이 다시 추락해 온 국
리뷰제목

어둡고 꽉 막힌 사회는 사람들의 기분도 어둡게 만든다.그래서일까? 어딜 가든 사람들의 표정이 굳어 있다.말투는 거칠고 행동은 공격적이다. 출근길에 만나는 사람들에게서 '나 한번만 건들면 알지!' 이런 살벌한 분위기가 느껴진다. 가뜩이나 무뚝뚝하고 급한 성격은 더무 심해진 것 같다. 축구 국가대표팀의 카타르 월드컵 선전으로 반짝 좋아졌던 사람들의 기분이 다시 추락해 온 국민의 기분지수가 급감하고 있다. 몸과 마음이 세찬 칼바람을 맞고 있다. (-18-)

기분은 몸과 마음의 상태를 비추는 거울이고, 현재 자신의 에너지 수준을 보여주기도 한다.그리고 행복하고 충만한 삶을 위해 어디로 가야 하는지를 안내하는 나침반이기도 하다.그래서 기분이 좋다는 건 몸과 마음의 상태가 괜찮고 에너지가 어느 정도 차 있다는 뜻이다. 그리고 기분이 좋은 그 순간의 생각이나 감정이 자신의 행복을 위해 올바르다는 뜻이다. 반면 기분이 나쁘다는 건 몸과 마음의 상태가 좋지 않고 에너지가 부족하다는 뜻이며 기분이 나쁜 그 순간의 생각이나 감정이 자신의 행복을 위해 바람직하지 않다는 뜻이다. 물론 기분은 외부의 상황에 따라 좋아지기도 나빠지기도 하지만 외부의 상황과 관계없이 기분을 살필 때 좀 더 정확하게 기분틀 파악할 수 있다. (-70-)

사회생활을 하다 보면 꼭 이런 사람을 만나게 된다.직장에서도 마찬가지고 모임이나 학교에서도 마찬가지다. 어디서든 무대의 주인공이 자신이며 자신이 가장 빛나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다. 자신을 누구보다 중요한 존재로 생각하면서 다른 사람들보다 더 대접을 받아야 한다고 주장한다. 그래서 언제나 자신의 입장만을 생각하고 자신의 일이 최우선이라고 여기는 사람이다.이런 사람들은 남을 전혀 배려하지 않는다. 다른 사람을 위해 양보하는 일도 없다. 약삭바르게 얄밉게 느껴지는 사람, 우리가 이기적이라고 부르는 사람이다. (-149-)

멘탈이 강한 사람을 보면 부럽다. 어떤 위기에서도 꺾이지 않는 마음으로 자신의 능력을 최대한 발휘하는 사람, 어떤 어려움에서도 자신의 열정을 불태우며 혼신의 힘을 다하는 사람, 나는 손흥민을 통해 그것을 본다. 손흥민은 카타르 월드컵에서 마스크 투혼을 선보이며 우리나라를 16강으로 이끌었다. (-182-)

비극은 원하는 것을 생각하지 않을 때 시작된다.내게도 그랬다. 지금으로부터 10년 전, 서울의 공연장에서 일할 때였다. 이제 막 40대가 됐음에도 결혼을 하지 않고 있는 나에게 부모님은 엄청난 성화를 부리셨다. 한달에 한 번씩 주말을 이용해 고향에 계신 부모님을 마나러 가면 부모님은 결혼 이야기로 시작해 결혼 이야기로 모든 말씀을 끝내셨다. 지금 누굴 만나고 있느냐? 왜 소개를 안 시키느냐? 그래서 언제 결혼할 거냐? 이 이야기가 한 바퀴 돌아야 1박 2일 고향 일정을 끝낼 수 잇었다. (-247-)

하루하루 기분이 좋았다가 나빠지기도 한다. 내 삶에 영향을 끼치는 누군가는 항상 존재하고 있으며, 가기고 있었던 것을 잃어버릴 때,느끼는 감정의 변화는 비정상하게 된다. 기분이 하늘 끝까지 올라갔다가 바닥으로 추락하는 경험을 느낄때,사람에 대한 회의감, 관계에 대한 무의미함을 느낀다. 추석, 설 명절이 되면, 취업, 결혼, 재테크,부동산 이야기를 하다보면, 기분이 좋아지기보다, 비교당하고, 기분이 더려워질 수 있다.

365일 내내 기분이 좋아질 수 있고,나빠 질 수도 있다. 말 한마디, 말투 하나, 행동 하나에 대해 에민함을 느끼게 되고, 사람과 기를를 둘 수 있다. 과거에 비해 기분이 더 나빠지는 이유는 우리 사회가 만든 여러가지 원칙과 상식, 사회적 기준, 법에 대해 엄격함을 보여주기 때문이다. 기분 좋았던 아침이, 아침 출근 길에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과속을 하여,과태료를 물어야 하는 순간, 기분은 한순간 좋았다가 나빠질 수 있다. 기분이 좋았다가 나빠지는 것은 언제나 일어날 수 있다. 멀정하게 주차해 놓은 차에 기스를 누군가 냈을 때,기분은 나바진다. 기분이 하루를 망치지 않으려면, 지금 현재 좋은 상태를 유지해야 한다. 멘탈을 강하게 키우고, 타인의 말에 휩쓸리면, 그것이 기분과 감정으로 이어지며, 몸과 마음이 망가질 수 있다. 즉 기분의 변화를 일아차리고, 기분이 좋았다가 갑자기 나빠질 때, 잠깐 멈추는 것이 필요하다.거절하는 요령도 필요하다. 스트레스를 온전히 내것으로 받아들이고,책임지려 하는 행동이 나의 에너지를 고갈하고, 나를 망가뜨릴 수 있다. 행복을 결정하는 단 하나, 행복과 성공을 위한 인생 터닝포인트가 중요하다.분노와 미움, 허무함에서 벗어나 행복한 기분이 마음에 머물러 있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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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기분만 좋으면 된다 평점10점 | a******0 | 2023.05.09 리뷰제목
좋았던 점 기분 나쁘게 하는 생각은 대부분 가짜다. 불쾌한 생각 때문에 새로운 순간을 온전히 즐기지 못하는 것은 엄청난 삶의 낭비다. 걱정하는 일의 90%는 일어나지 않듯이 우리는 조금만 관점을 바꾸면 기적을 맛볼 수 있다. 기분만 좋으면 왜 세상이 아름다워 보일까! 해답은 '기분 활용법'에 있다. 좋은 기분은 그 길로 계속 가라는 신호이다. 반대로 나쁜 기분
리뷰제목


 

좋았던 점

기분 나쁘게 하는 생각은 대부분 가짜다.

불쾌한 생각 때문에 새로운 순간을 온전히 즐기지 못하는 것은 엄청난 삶의 낭비다.

걱정하는 일의 90%는 일어나지 않듯이 우리는 조금만 관점을 바꾸면 기적을 맛볼 수 있다.

기분만 좋으면 왜 세상이 아름다워 보일까!

해답은 '기분 활용법'에 있다.

좋은 기분은 그 길로 계속 가라는 신호이다.

반대로 나쁜 기분은 그 길로 가지 말라는 신호이다.

결국 우리가 가야 할 길은 행복과 건강, 풍요로운 즉, 긍정적인 기분을 나침판 삼아 나아가면 된다.

기분이 나쁘다는 건 생각이나 감정을 바꾸라는 마음의 신호이다.

새로운 순간을 맞이하는 것이 바로 축복의 시간이다.

새로운 순간을 기대 속에 맞이하고 그 순간을 살아가는 것이 바로 미래로 나갈 수 있는 시간이다.

≪기분만 좋으면 된다≫ 우리가 느끼는 기분과 감정이 얼마나 소중하고 중요한지 알려주는 감사한 책이다.

인상깊은구절

주의할 것은 기분을 순간적이고 일시적으로 좋게 하는 것은 큰 고통만 따른다는 것이다. 요즘 쾌락 중독, 쾌락 과잉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인위적이고 자극적으로 기분을 좋게 하는 것들이 넘쳐난다. 이 유혹에서 깊이 빠지면 좋은 기분은 더 빨리 사라지고 허전함만 남는다...... 본능에 맡기되 소소한 기분 좋은 간정을 자주 느끼면 된다. p41

생각을 조금만 바꿔도 기분은 좋아진다. 좋지 않은 일이 생겨 기분이 상했을 때 기분이 좋아지도록 생각을 바꾸면 기분이 나아진다. 현재보다 기분이 좋아지도록 생각을 전환하는 것이다. 초점은 생각이 아니라 기분이다. 기분의 변화를 이끄는 생각이다. p55

중요한 일이나 면접, 시험, 발표, 행사 등을 앞두고서는 텐션을 높이는 게 좋다. 그래야 실수를 해도 대범하게 대처할 수 있고 준비한 모든 것이 자연스럽게 드러난다. 반면 침착한 상태에서 실수를 하면 더 긴장하게 되고 몸과 마음이 위축된다. p91

우리는 나쁜 기분을 서둘러 없애는 것에 집중할 뿐 좋은 기분을 느끼는 데는 소홀하다. 좋은 기분을 느끼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하기 보다 나쁜 기분을 해소하는 데 급급하다. 그런데 나쁜 기분에 집중하면 할수록 기분만 더 나빠지고 마음만 힘들어진다. p145

우리 삶은 무수한 가능성이 존재하는 미지의 세계다. 아무것도 결정된 것이 없고 어떤 일이든 일어날 수 있는 것이 우리 삶이다. 기분이 나쁠 때가 오히려 원하는 삶을 향한 반전의 기회다. p212

우리는 원하는 것을 이룰 수 있다. 원하는 것을 현실로 불러들여 삶을 변화시킬 수 있고 미래를 원하는 방향으로 바꿀 수 있다. 그 출발은 원하는 것에 대해 좋은 기분을 느끼는 것이다. p225

우리는 원하는 것을 생각하지 않으면 원하지 않는 것만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참 신기한 일이다. 그래서 원하는 것을 자주 생각해야 한다. 그래야 원하지 않는 생각이 줄일 수 있다. p236

총평

행복은 크기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좋은 기분 빈도가 중요하다.

풍요로운 삶을 일구는 놀라운 '기분'의 힘을 마음껏 느껴보자.

아침에 의식이 처음 들었을 때, 난 '점점 나아지고 있다'고 10번 속으로 외친다.

그리고 ≪기분만 좋으면 된다≫ 이장민 저자처럼 지금 이 순간의 나의 기분이 어떤지를 알아차리는 시간을 갖는다.

긍정적 확언을 하면서 기분을 좋게 만드는 것이 아침을 맞이하는 방법이다.

기분은 몸과 마음을 비추는 거울이다.

기분이 좋아지는 마법의 한 마디로 자신을 평안한 상태로 만들어 하루를 시작해 보자.

아침에는 좋은 기분으로 샤워하라.

화장실에 들어가면 거울을 보고 '파이팅'을 외치며 오늘도 나 자신에게 고맙다는 말을 전한다.

저자는 아침에 일어나서 고통을 겪고 있는 기사를 읽고 나면 하루가 불쾌하고 힘겹게 느껴진다고 말한다.

완전히 공감하는 문장이다. 어느 날부터 일어나서 기사를 안 보게 되었다. 이유는 같다.

긍정적인 것보다 부정적인 기사들로 나의 기분이 상한다는 것을 느꼈고 그 이후에도 영향을 미쳤기 때문이다.

샤워를 하면서 안 좋았던 기억들이 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차리게 되면서 하루를 기분 좋게 시작할 수 있는 습관을 하나둘씩 만들어 가고 있다.

저자가 귀띔해 주는,

<이럴 때 좋아요>,<이렇게 해보세요>,<나는 이렇게 해요>,<이런 효과가 있어요> 실천해 보자.

아침의 첫 기분대로 하루가 흘러가고 평소의 기분대로 인생이 풀린다.

나쁜 기분을 알아차릴 때 우리는 이렇게 해요.

기분이 좋아지는 노래나 음악 듣기,

밖으로 나가 햇빛과 바람을 즐기는 산책하기,

그 장소에서 벗어나 마음을 평안하게 하기(심호흡)

기분이 나쁠 때 결정한 선택은 오히려 독이 될 때가 많다는 사실을 기억하고 잠시 멈추는 시간을 가져보자.

성공한 사람들이 왜 나만의 기분 업 루틴을 만들기 위해 좋은 습관을 계속 실천하는지 이제는 안다.

행복한 삶을 위해 나에게 해줄 수 있는 가장 귀중한 선물이기 때문이다.

좋은 기분을 늘리고 나쁜 기분은 줄이는 것

기분 좋은 생각을 자주 하고 좋은 감정을 일상에서 틈틈이 느끼는 것

걱정보다는 이겨낼 수 있는 생각을 더하고

'있음'에 감사하면서 풍요로움을 만끽하며 기분을 의식적으로 관리해 보자.

'비움'으로 과거의 나를 청산하자.

회사 주체가 바뀌고 뒷수습을 2년 동안 열심히 했다.

안정적으로 바뀌었고 승진은 나보다 나이 많고 연차가 좀 더 있는 어떤 사람이 되어버렸다.

토사구팽까지는 안되었지만 내겐 발작 버튼이 되어버렸다.

저자는 회사에서 경험했던 기분 나쁜 생각과 감정을 비워야 다시는 그런 일이 반복되지 않는다고 말하는 부분에서

위로가 되었다. 기분 나쁜 감정을 계속 끌어안고 살고 있으니 현실은 계속 반복되는 거구나.라고 생각하게 된다.

좋은 기분을 충전하니, 지금 이 자리도 좋은 자리라는 생각에 미소 짓게 되는 난 줏대가 없다고 웃게 된다. 그래도 좋으면 그만이다. 나 스스로 웃기 때문에 행복해진다.

행복한 이기주의자가 되자.

남을 배려하고 남에게 양보하기보다는 자신을 먼저 배려해야 할 때가 있다.

바로 자신의 좋은 기분을 지켜야 하는 순간이다.

이때 거절도 잘 하기 위해서는 소소하게 거절하는 연습도 미리 해두어야 한다.

둔갑법도 활용하자.

좋은 느낌이 특별한 인생을 만들듯이 행복을 결정하는 단 하나 '기분'을 좋게 하는 것으로써 인생을 풍요롭게 하자.

책이 나에게 하는 질문

기분전환에도 골든타임이 있다.

기분을 전환하는 일은 단순히 기분을 좋게 하는 일이 아니라 인생을 전환하는 일이다.

회사에서 발작 버튼이 눌러 있는 상황에 이장민 작가에게 울림이 있는 리뷰를 부탁한다는 톡이 왔다.

≪기분만 좋으면 된다≫ 책 제목을 보고 기분을 전환하기 시작했다.

살면서 부정적인 감정을 가지고 있으면 오히려 더 힘들어진다는 사실을 알기 때문에,

나만의 기분 업 루틴으로 빠르게 제자리로 복귀할 수 있었다.

기분을 알아차리기만 해도 절반은 해결된 것과 다름이 없다.

우리에게는 기분만 좋게 하는 것으로도 삶의 위기에서 터닝 포인트를 만날 수 있다.

우리는 매일 우주를 끌어당기고 있는데 기분 좋은 상태를 유지하는 것만으로도 일이 술술 풀린다.

기분 전환에도 골든타임이 있기에 '알아차림'을 위해 명상 또는 나만의 시간을 가져야 한다.

수많은 부정적인 상황이 내게 끼어들지 않도록, 나를 기분 UP으로 무장해야겠다.

내가 지금 원하는 그림이 무엇인지 현실처럼 상상하자.

'미다스북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았습니다.

평소 관심 있는 분야의 도서만 신청하여 주관적으로 작성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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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기분만 좋으면 된다 평점10점 | c****e | 2023.05.09 리뷰제목
토론을 하다보면 문득 감정을 물을 때가 있다. 오늘 그 감정 질문코드를 하나 받았다. 요즘 기분이 어떤가요    기분을 느낄 시간이 없다가 정답일까  하루를 어떻게 사는지 그리고 감정에 몰입되어 망쳐질까봐 일부러 나의 마음을 깊게 들여다 보지 않고 있다는 것을 본다   우리는 좋은 기븐이든 나쁜 기븐이든 기분을 외면하고 억누르려 한다.(중략) 기분을 느끼는 대로 받
리뷰제목

토론을 하다보면 문득 감정을 물을 때가 있다.

오늘 그 감정 질문코드를 하나 받았다.

요즘 기분이 어떤가요 

 

기분을 느낄 시간이 없다가 정답일까 

하루를 어떻게 사는지 그리고 감정에 몰입되어

망쳐질까봐 일부러 나의 마음을 깊게 들여다

보지 않고 있다는 것을 본다

 

우리는 좋은 기븐이든 나쁜 기븐이든 기분을 외면하고 억누르려 한다.(중략) 기분을 느끼는 대로 받아들이지 않고 생각에 따라 왜곡하는 게 문제다 (P32)

 

기분을 나쁘게 하는 생각은 대부분 가짜다. 거짓이고 허구다. 기분을 나쁘게 하는 생각, 걱정과 두려움을 유발하는 생각은 대부분 실제로 일어나지 않는다. (P36)

 

생각으로 기분을 바꿀수 있기에 좋은기분을 위한 바꾸려는 노력이 필요하고 이에 따른 생각전환법, 감정조절법도 제공해준다

 

행복을 위한 기본 관리법에서는 마인트컨트롤을 위한 구체적 술로션도 제공해준다.

이럴 때 좋아요. 이렇게 해 보세요. 나는 이렇게 해요. 이런효과가 있어요 형태로

나의 감정과 기분에 솔직해지고 당당하게 맞이해서 기분이 좋아지는 것을 유지할 수

있도록 친절한 안내를 해주는 센스.

 

삶은 기본대로 펼쳐지기에 나의 기분을 좋은방향으로 돌리고 기분 좋을 때 원하는 것이 한걸음씩 다가온다는 포인트를 메모해 본다

 

다양한 기분 사례로 만나는 관리법과 기분을 활용한 삶의 설계법 공유까지

유쾌 상쾌 명쾌하게 기분이란 한 단어만으로도 무궁무진한 소재와 명쾌한 비법 공유.

 

몸건강 또한 기분과도 직격이 된다.

나의 몸과 기분을 잘 살피는것도 중요한 맥락이다

 

건강한 삶을 위해 기분을 조절하는 것도 공식이 있는 것 같다.

기분을 잘 유지하기 위해 심리적 유연성을 키워야 하는데 나쁜기분에 감정이 압도지 않도록

어떤 행동을 하면 기분이 나아지는지 내가 추구하는 가치는 무엇인지 나를 알아가기 위한

모든 행동을 통해 마음의 유연함을 연습하는 것이 최선의 해결책인 것 같다.

 

덕분에 좋은 기분으로 오늘 하루를 잘 마무리해 본다

[ 본 도서는 더퀘스트 출판사의 도서지원을 받아 주관적인 견해로 작성하였습니다]

#기분만좋으면된다 #이장민 #미다스북스 #책과콩나무 #서평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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