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렉트 : 단 하나의 선택지가 되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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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렉트 : 단 하나의 선택지가 되어라

단 하나의 선택지가 되어라

리뷰 총점 9.8 (22건)
분야
경제 경영 > 마케팅/세일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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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셀렉트 평점10점 | YES마니아 : 플래티넘 이달의 사락 m****h | 2023.05.21 리뷰제목
기술이 아니라 감각으로 승부하라   이 책<셀렉트>의 결론은 세 가지다. 첫째 트렌드를 따르지 말 것, 둘째 소비자의 요구를 예측하지 말 것, 셋째, 수치를 보지 말 것, 이렇게 확신하는 근거는 무엇인가?   이 책의 내용이 그 답이다. 지은이는 15년 동안 유명 백화점에서 구매자로 지금은 굴지의 패션 회사에서 브랜드에 둘러싸여 일하는 이른바, 현장에서 쌓아온 경험을 녹여냈
리뷰제목

기술이 아니라 감각으로 승부하라

 

이 책<셀렉트>의 결론은 세 가지다. 첫째 트렌드를 따르지 말 것, 둘째 소비자의 요구를 예측하지 말 것, 셋째, 수치를 보지 말 것, 이렇게 확신하는 근거는 무엇인가?

 

이 책의 내용이 그 답이다. 지은이는 15년 동안 유명 백화점에서 구매자로 지금은 굴지의 패션 회사에서 브랜드에 둘러싸여 일하는 이른바, 현장에서 쌓아온 경험을 녹여냈다.

 

백인 백색이란 말이 있듯이, 소비자의 취향은 다양하다는 말이다. 이 책에서는 선택받는 제품이 되는 데 필요한 일곱 가지 감각을 키우는 법을 소개한다. 다가올 감각과 취향의 시대는 위기가 될 수도 기회가 될 수도….

 

어떻게 하면 감각을 키울 수 있을까?

 

섬세함과, 문화, 취향, 정교함, 클래식, 로컬, 안목과 취향에 관해 예민해져라. 우산, 수건, 달력은 사는 게 아니라 얻는 거라는 인식이 바뀌었다. 편의성과 기능이 전부라고 생각했던 분야에서도 미감과 감성이 중요해졌다. 예민해지고 민감한 대중을 사로잡기 위해 조직 구성원 개개인이 안목을 훈련해야 한다.

 

숫자에 휘둘리지 말라. 데이터가 의사결정을 하는 시대는 지나갔다. 취향과 안목, 감성과 감각을 갖춘 브랜드만이 살아남을 것이다.

 

난해한 광고는 어떻게 소비자의 이목을 사로잡는가, 트렌드 파악과 고객 분석 이상으로 감각과 직관이 중요하다.

 

김밥을 파는 분식점, 손톱을 다듬는 네일숍과 운동을 하는 헬스장도 인테리어에 신경을 쓴다. 눈과 코, 입으로 먹고, 오감으로 반응한다. 5천 원짜리 커피를 마시더라도 100만 원짜리 의자와 1천만 원짜리 스피커로 꾸민 곳, 1만 원짜리 티셔츠를 사더라도 이탈리아 대리석과 빈티지 조명으로 스타일링이 된 곳을 찾는 시대,

 

이 책에 실린 내용은 이른바 패러다임의 전환, 발상의 전환을 강조한다. 깨끗하고 산뜻한 매장에서 김밥을 먹는다. 복고풍이든 뭐든 눈으로 먹는다는 말이다. 일본 음식을 말할 때, 눈으로, 코로, 입으로 먹는다는 표현을 자주 한다. 즉, 보기 좋은 떡이 먹기에도 좋듯이 말이다.

 

비빔밥, 어차피 비벼 먹을 건데, 처음부터 비벼나오면 시간 절약이 되지 않을까, 오색찬란한 고명에 채소가 얹힌 비빔밥…. 토렴을 해서 담가낸 나주곰탕, 밥에 곰탕 국물이 푹 베이도록…. 조금 들여다보면 섬세함이다.

 

생각해 볼거리 “크리에이티브를 만드는 IOC공식” 과 모종린의 <골목길 자본론>

 

영감에 크루(참여자)를 곱해 얻는 결과물이라고, 직장생활을 잘하는 것과 창업하여 성공하는 것은 질적으로 다르다. 시키는 것 말고 직접 해보는 것이 진정한 능력이고 기술이라고 지은이는 말한다. 맛있게 빵을 굽고, 향긋한 커피를 내리고, 감각적인 음악을 만드는 등 모든 창조적인 일이 앞으로 다가올 시대에 우리가 준비해야 하는 일이라고.

 

대량생산, 공급자의 처지와 시좌에서 제품을 만들고, 편의성과 기능을 강조하는 마케팅에서 소비자의 취향과 감각, 직관에 호소하는 제품의 시대로 전환되고 있음이 일반적인 분위기다. 그렇다고 대중의 취향을 반영해야 한다는 착각에 빠지지 않도록….

 

지금 브랜드는 개인의 고유성을 드러내는 컬처(문화) 코드다. 취향과 국적으로 구분 짓는 여권과도 같다고.

 

로컬의 가능성,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로컬 크리에이터의 중요성을 강조한 모종린의 이야기, 로컬 크리에이터는 지역 자원과 문화, 커뮤니티를 연결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창의적 소상공인을 가리킨다.

 

대도시라서 사람이 많이 모이는 곳이라서 장사가 잘된다는 생각은 접어두라는 말이다. 비슷한 의자가 두 개가 있다. 왜 하나는 편의점 의자가 되고, 왜 하나는 미드센추리 모던 가구가 되는가? 그 이유를 생각해보고, 답을 찾아보는 게, 이 책을 읽어야 할 이유다.

 

 

<출판사에서 보내 준 책을 읽고 쓴 리뷰입니다>

태그#셀렉트#여병희#웨일북#단하나의선택지가되어라#평균실종시대자신만의브랜드#로컬크리에이티브#기술이아닌감각으로승부하라#책콩카페#책콩서평단#책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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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구매 믿고 구입했어요 평점10점 | j*****n | 2023.06.13 리뷰제목
오랜동안 읽던 블로그의 주인장님이 쓰신 책이라서무조건 믿고 구입했어요ㆍ인스타랑 블로그를 보며오래된 한옥을 수리해서 현대가구와 잘 어울리게 옛것을 매칭을해서 예쁘게 인테리어를 하고사시는 모습을보고 이런 감각과 감성은어떻게 얻어지는 것인지 궁금했어요책을 읽으며 오랫동안 바이어로 일하면서 얻고 배운작가님의 감각과 보는 눈을 조금이라도 얻을수있다면하는 바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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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동안 읽던 블로그의 주인장님이 쓰신 책이라서
무조건 믿고 구입했어요ㆍ인스타랑 블로그를 보며
오래된 한옥을 수리해서 현대가구와 잘 어울리게
옛것을 매칭을해서 예쁘게 인테리어를 하고
사시는 모습을보고 이런 감각과 감성은
어떻게 얻어지는 것인지 궁금했어요
책을 읽으며 오랫동안 바이어로 일하면서 얻고 배운
작가님의 감각과 보는 눈을 조금이라도 얻을수있다면
하는 바램으로 한자한자 정독해서 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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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셀렉트 평점10점 | c********2 | 2023.05.25 리뷰제목
임신출산의 과정을 겪으면서 매일 새로운 브랜드를 접하곤 했다. 아니 세상에, 브랜드가 이렇게나 많다고? 아이용품을 찾아보면서 알게된 사실이다. 그 수많은 브랜드 중에서도 유독 눈이 가고 찾게 되는 브랜드가 있다. 정체성이 뚜렷하고 취향이 묻어나는 브랜드 말이다.   육아 브랜드 뿐만 아니라 다른 브랜드도 마찬가지다. 우리는 수많은 제품이나 서비스가 속한 다양한 브랜드
리뷰제목

임신출산의 과정을 겪으면서 매일 새로운 브랜드를 접하곤 했다. 아니 세상에, 브랜드가 이렇게나 많다고? 아이용품을 찾아보면서 알게된 사실이다. 그 수많은 브랜드 중에서도 유독 눈이 가고 찾게 되는 브랜드가 있다. 정체성이 뚜렷하고 취향이 묻어나는 브랜드 말이다.

 

육아 브랜드 뿐만 아니라 다른 브랜드도 마찬가지다. 우리는 수많은 제품이나 서비스가 속한 다양한 브랜드를 만나곤 한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어떤 브랜드는 지속하고, 어떤 브랜드는 소리없이 사라진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도서 '셀렉트'를 읽으면서 알게 되었다. 저자는 브랜드 감별사로 롯데 백화점에서 15년 동안 치프 바이어로 일했으며, 현재는 패션 회사에서 일하고 있다. 시대를 막론하고 선택받는 본질에 대한 통찰을 블로그와 인스타그램에 꾸준히 나누고 있기도 하다.

 

제목처럼 저자는 지금 선택받을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세 가지로 답했다. 트렌드를 따르지 말고, 소비자의 니즈를 예측하지 말고, 수치를 보지 말라고 말이다. 이는 마케팅에서 강조한 말들과 반대되는 내용이다.

 

유행도, 콘텐츠도, 플랫폼도 어마하게 많은 시대인 지금은 트렌드를 하나로 추릴 수 없으며 소비자의 니즈또한 너무 다변화되어 어제의 분석은 다음 날인 오늘만 되어도 무의미하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저자가 말하는 '지금 선택받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할까?

 

책에서는 선택받기 위한 필요한 일곱가지 감각을 키우는 법을 소개한다. 그 일곱 가지는 '숫자가 아닌 감각의 차이를 만들기, 브랜드로 자신을 설명하기, 사람들이 모르는 것부터 바꾸기, 오래가는 것을 선택하기, 지역과의 케미스트리를 활용하기, 안목과 취향을 훈련하기'이다.

 

다양한 브랜드 사례와 사진, 질문과 해석을 통해 어떻게 해야 선택받는 브랜드가 될 수 있는지 알기 쉽게 정리되어 있었다. 앞으로는 숫자와 데이터보다는 취향과 안목, 감성과 감각으로 무장한 브랜드만이 살아남을 것이라고 한다. 감각, 감성은 타고난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일정 수준까지는 학습으로 충분히 가능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개인적으로 마지막 부분이 가장 좋았다. 태도에 관한 내용이었다. 지금도 그렇지만 앞으로는 모두가 생산자가 될 것이고 그 중에서도 선택받는 브랜드가 될 것이다. 그런 브랜드가 되기 위해서 어떤 자세로 세상을 바라보고 임할지에 대한 저자의 생각에 깊이 공감하며 배웠다.

 

오래가는, 유일무이한 브랜드를 만들고자 하는 목적이 있다면 이 책을 추천해주고 싶고, 무엇보다 요즘은 인간 개인이 브랜드인 시대이므로 브랜딩에 관심있는 사람들이 읽어도 좋겠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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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셀렉트 평점10점 | e********r | 2023.05.25 리뷰제목
예전에는 가을만 되도 전국민이 똑같은 트렌치코트에 여름이 되면 비슷한 샌들을 신는 것을 나갈 때마다 보았던 시기가 있었는데 요즘은 그런 걸 탈피해서 조금씩 자신의 개성을 쫓아가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는 걸 느꼈다. 예전에는 업계에서 대표하는 브랜드들만 살아남았다면 요즘은 유일무이한 개성을 중요시하고 나의 가치를 올려 줄 아이템을 찾다보니 유니크하게 느껴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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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가을만 되도 전국민이 똑같은 트렌치코트에 여름이 되면 비슷한 샌들을 신는 것을 나갈 때마다 보았던 시기가 있었는데 요즘은 그런 걸 탈피해서 조금씩 자신의 개성을 쫓아가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는 걸 느꼈다.

예전에는 업계에서 대표하는 브랜드들만 살아남았다면 요즘은 유일무이한 개성을 중요시하고 나의 가치를 올려 줄 아이템을 찾다보니 유니크하게 느껴지는 것들이 훨씬 잘 되는 경우도 많다.

 

책에서도 말하지만 디자인은 비슷해보이는데 하나는 가격이 8천원대이고 하나는80만원대인 제품들도 있다고 한다. 디자인은 비슷하지만 제품에 매겨지는 가치가 달라지기 때문이다. 이 모든 것은 감각으로 선택된다고 말한다.

나는 이 이야기를 읽으며 여러 케이스가 머릿속에 떠올랐다. 하나는 해외셀럽들이 많이 구매해서 한때 인증글이 이어졌던 유니크한 거울이 천만원대 가격에 엄청나게 팔리고 있는 것. 그리고 다른 한 가지는 연예인이 사용해서 엄청나게 유명해진 쇼파도 생각났는데 자신이 원하는 모양대로 색깔대로 위치대로 조합할 수 있는데 가격이 역시나 천만원대였다.

 

그런 것들을 보면서 멋진 제품이라고 생각도 했지만 한 편으로는 아쉬움도 컸는데 그 이유는 우리나라 장인들이 만든 제품들에서는 퀄리티가 상당히 뛰어난 것들이 많은데 그런 것들은 오히려 빛을 보지 못한다는 다큐를 본 적이 있기 때문이다. 우리나라의 무형문화재분들이 점차 대를 이을 사람이 없어 사라지고 있고 제품들은 너무 저렴한 가격에 팔린다는 것을 보며 안타까웠다. 사실 해외만 나가도 장인의 물품들은 거의 부르는 게 값인데 말이다 ㅠㅠ.

 

 

내가 만들어내는 작품이 무형이든 유형이든 스스로에게는 천금과도 바꿀 수 없는 귀한 존재라고 한다. 책에서도 나왔지만 공들여 만든 제품이나 서비스가 묻히는 것만큼 슬픈 일은 없을 것이다. 가치는 충분한데 그만큼 홍보되지 않고 시장 동향을 분석하지 못하는 많은 이들을 보면서 안타까웠던 작가의 마음이 고스란히 책에 담겨있다.

그래서 책에서는 브랜드를 살릴 수 있는 여러가지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상품은 가격이 아닌 감각으로 결정된다. 그래서 소비자의 욕구를 잘 이해해야 한다. 나도 비슷한 일을 하면서 창의력이나 뛰어난 감각은 타고나는 것인가 궁금했던 적이 있다. 책에서 말하길 일정 수준까지는 학습으로 가능하다는 것이 다양한 전문가들의 의견이었다. 후천적으로 계발될 수 있는 능력이라는 점이 참 좋다. 결국 답은 정해져 있지 않다.

라이프 스타일에 맞는 미적 지능은 그 상황을 경험해 본 이들만의 강점이 되기도 해서 과거 경험을 토대로 자신의 분야에서 크게 성과를 내는 이들도 있지만, 간혹 전혀 다른 분야의 사람들이 혜성처럼 나타나 맨 땅에서 시작해 대단한 결과를 만들어내는 이들도 많다고 하니 도전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아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나의 브랜드, 나의 상품, 나의 서비스를 살릴 수 있는 선택지. 셀렉트가 궁금한 이들에게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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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셀렉트 평점10점 | g*****9 | 2023.05.25 리뷰제목
'셀렉트' 는 책제목에서 알 수 있는 것처럼 고객에게 선택 받는 브랜드를 만들기 위한 방법과 전략이 무엇인지 자세히 설명하는 책이다.   과거의 브랜드 전략이 기업들이  주도적으로 진행하는 일로만 여겨졌다면, 최근엔 소셜미디어 활동이 활발해 지면서,  자발적으로 브랜딩을 해 주는  열혈 고객들이 많이 늘어나고 있다.    최근에 고객들은 단순히 물건과 서비스를
리뷰제목


 

'셀렉트' 는 책제목에서 알 수 있는 것처럼

고객에게 선택 받는 브랜드를 만들기 위한

방법과 전략이 무엇인지 자세히 설명하는 책이다.

 

과거의 브랜드 전략이 기업들이 

주도적으로 진행하는 일로만 여겨졌다면,

최근엔 소셜미디어 활동이 활발해 지면서, 

자발적으로 브랜딩을 해 주는 

열혈 고객들이 많이 늘어나고 있다. 

 

최근에 고객들은 단순히 물건과 서비스를

구매, 소비만 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이용하고 느꼈던 솔직한 경험을 

여러 사람들에게 활발히 공유, 확산 시키면서 

브랜드에 엄청난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

 

이처럼 고객들이 자발적으로 공유하게 되는 

브랜드가 되기 위해서는 오직 우리 

브랜드만이 가지고 있는 스토리. 이야기를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것이 중요하다.

 

'셀렉트' 는 SENSITIVITY, CULTURE, COMMERCE,

DETAIL, CLASSIC, LOCAL, ATTITUDE으로 나누어서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 더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브랜딩 영역과 선택받기위해 필요한

 7가지 감각을 키우는 법이 무엇인지, 

 

수많은 브랜드와의 치열한 경쟁에서 앞서

 나갈 수 있는 브랜드를 만들기 위해 가져야

 하는 관점과 마인드가 무엇인지 알 수 있었다.

 

단순히 이론적인 내용이 아닌 롯데백화점에서

15년 동안 치프 바이어로 일하면서 저가 

제품부터 고가 명품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제품을 공들여 선별해 온 경험을 가진

저자의 오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브랜드에 대한 감각과 안목을 높일 수 있는

방법, 소비자의 욕구를 이해할 수 있는 방법,

사람들이 모르는 것부터 바꾸는 섬세함을

갖추고 트렌드보다 오래가는 가치를 지키고

 

고객이 브랜드에 감동할 수 있는 방법, 

무엇인지 하나하나 자세히 배울 수 있었다. 

 

지금처럼 모든 것이 연결되어 있고,

정보가 많아지고 다양한 제품과 

서비스가 쏟아져 나오는 시대에 

효과적인 브랜드를 만들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자신만의 관점과 다양한 시선으로

바라보는 방법이 무엇인지, 효과적으로

브랜드를 만들고 성장 시키기 위해

어떤 과정과 노력이 필요한 지 알 수 있어서 유용했다.

 

'셀렉트' 를 통해  어느 때보다 브랜딩이 

중요해진 시대에 고객으로부터 선택 받는

브랜드를 만들기 위해 필요한 감각과

전략을 키우고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인지 제대로 배울 수 있었고, 

업무에 적극적으로 활용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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