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각지대에서 울고 있는 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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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각지대에서 울고 있는 아이들

두 아이 엄마가 겪은 아동학대의 숨겨진 진실의 기록

리뷰 총점 10.0 (10건)
분야
사회 정치 > 정치/외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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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사각지대에서 울고 있는 아이들 평점10점 | YES마니아 : 플래티넘 이달의 사락 m****h | 2023.07.05 리뷰제목
사각지대에서 울고 있는 아이들, 부모와 아이, 선생님의 인권이 공존할 수는 없을까?   이 책<사각지대에서 울고 있는 아이들>의 지은이 김지은은 한 때 매스컴을 떠들썩하게 했던 제주의 한 어린이집 아동학대 사건의 피해자이자, 어린이집 원장이 시어머니였고, 보육교사가 시누이였다. 민간어린이집 교사를 포함한 종사자만 20여 명 가까이, 이 중 3명이 구속됐고, 어린이집은 폐
리뷰제목

사각지대에서 울고 있는 아이들, 부모와 아이, 선생님의 인권이 공존할 수는 없을까?

 

이 책<사각지대에서 울고 있는 아이들>의 지은이 김지은은 한 때 매스컴을 떠들썩하게 했던 제주의 한 어린이집 아동학대 사건의 피해자이자, 어린이집 원장이 시어머니였고, 보육교사가 시누이였다. 민간어린이집 교사를 포함한 종사자만 20여 명 가까이, 이 중 3명이 구속됐고, 어린이집은 폐원하기에 이르렀는데, 문제가 있다고 덮어버리고, 아픈 기억이라고 해서 지워버리려 한다면, 아동학대는 덮일 뿐, 사라지지 않을 거라는 지은이, 그래서 이 책의 부제를 “두 아이의 엄마가 겪은 아동학대의 숨겨진 진실의 기록”이라 붙어있다.

 

이 책에 실려있는 내용은 5장 체제다. 1장에서는 아동학대 현주소라는 제목으로 아동학대에 관한 오해와 현실, 훈육이라는 이름아래... 2장에서는 겪어야만 알 수 있는 것들로 아이들이 아동학대를 당하면서 겪게 되는 것들, 말처럼 간단한게 아니라고, 3장에서는 훈육을 가장한 학대에 관한 촌철, 4장 가정에서 일어나는 학대, 그리고 5장에서 우리나라 유보통합론에 관해서 적고 있다.

 

한 부모의 고발에서 발각된 아동학대의 전모, 원내에 설치된 20대의 CCTV, 아동학대 정황을 제대로 포착할 수 없었던 탓에 원장의 친손자와 외손자도 학대를 당했다. 지은이는 학대를 당한 아이들의 엄마이자 가해자들을 고용한 원장의 며느리이기도하다.

 

그녀는 가족의 사정을 넘어, 모두 알아야 할 일이기에, 그리고 우리가 생각하는 아동학대와 메커니즘, 왜 아동학대는 끊이지 않는가라는 문제의식을 느끼고 이 책을 쓴듯하다.

 

한국 사회에서 사회 이슈로 등장한 ‘아동학대’, 한 세대 전에는 사랑의 매라는 이름으로 보육 시설에서 유치원에서 고등학교까지 폭력이나, 학대라는 단어는 쓰이지 않았다. 단지 사랑의 매였고, 훈육이란 이름으로 아동학대를 했던 이들의 어린 시절을 되짚어보면, 그들 역시 무의식적이든 의식적이든 피해자였음을 엿볼 수 있었다고.

폭력에 학대에 둔감한 사회, 자식은 부모의 소유물이 아니라 완성된 인격체로서 대해야 한다고 말한다.

 

콩쥐팥쥐전 같은 이야기, 결말은 달랐다. 어린아이가 굶어 죽거나, 두들겨 맞아 죽거나, 버려졌다. 우리 사회에서 아동학대가 이슈가 되기 전, 대략 20년 세월의 차이를 두고, 일본 사회에서도 일어났던 일들, 한 TV 드라마에서 버림받은 기억을 가진 초등학교 교사의 눈에 띈 아이, 엄마는 이혼하고 젊은 남자친구와 함께 살면서, 아이는 돌보지 않고 그림자, 짐짝 취급을 하는데…. 선생은 이 아이를 데리고 도망친다. 우리 TV 드라마에서 리메이크라고 해야 하나, 이런 주제를 다뤘다.

 

왜 이렇게 무책임한 어른들이 늘어난 걸까, 그게 아니라, 우리 사회의 인권 스펙트럼이 다양해진 것일까?, 아등바등 자식들의 장래를 위해서, 자신의 삶을 포기하고 자식들을 위해 희생했다는 한세대전 어머니들, 지금도 그런 어머니들이 있다.

 

아무튼, 이 책은 연구자도, 학자도 아닌 엄마가 경험한 ‘아동학대’ 우리 사회는 어디로 향하고 있는가,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 관련 자료와 법령, 미디어에 보도된 가사들까지 모아, 아동학대라는 키워드에 천착한다.

미혼모라는 단어가 나오지만, 사회 일반적으로 쓰이는 용어라 그저 쓴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미혼모라는 사회적 의미는 낙인이고, 차별이라는 점을 조금은 생각했더라면 어땠을까 싶다.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적어도 이래서는 안 되지라는 데 초점을 맞춘, 글로만 받아들여도 좋을 듯하다. 그렇다고 지은이가 주장하는 내용이 가볍다는 말은 아니다. 우리 사회에 던지는 근원적인 물음이다. 아동학대가 그 사회의 인권의식의 잣대라는 점을.

책에 실린 많은 추천사는 오히려 사족일 듯하다.

 

 

<출판사에서 보내 준 책을 읽고 쓴 리뷰입니다>

태그#사각지대에서울고있는아이들#김지은#슬로디미디어#아동학대의현주소#교육현장에서바른훈육방법이란#아동과선생의인권공존은가능한가#에세이#책콩카페#책콩서평단#책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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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사각지대에서 울고 있는 아이들 평점10점 | YES마니아 : 플래티넘 h****7 | 2023.08.16 리뷰제목
사각지대에서 울고 있는 아이들.@chae_seongmo @slodymedia ??#김지은/저자.??#슬로디미디어/출판사 .???아동학대를 겪은 부모의 마음은 어땠을까?두 아이 엄마가 겪은 아동학대의 숨겨진 진실의기록.???아동학대 이야기는 오늘 내일의 이야기가 아니라종종 뉴스를 통해서 수면위로 드러나는 우리사회의어두운 일면의 슬픈 이야기이다.???더 이상 아이들이 아동학대의 피해자로 고통과 아
리뷰제목
사각지대에서 울고 있는 아이들.

@chae_seongmo
@slodymedia

??#김지은/저자.
??#슬로디미디어/출판사 .

???아동학대를 겪은 부모의 마음은 어땠을까?
두 아이 엄마가 겪은 아동학대의 숨겨진 진실의기록.

???아동학대 이야기는 오늘 내일의 이야기가 아니라
종종 뉴스를 통해서 수면위로 드러나는 우리사회의
어두운 일면의 슬픈 이야기이다.

???더 이상 아이들이 아동학대의 피해자로
고통과 아픔의 피해자가 되어서는 안될 일이다.

맞아야 하는 이유는 없다.
맞아도 되는 아이는 없다.
단지 감정을 디스리지 못하는 부족한
어른만 있을 뿐이다.

???정서적 학대를 당한 아이는 다른 사람을 무는
행위, 물건이나 손을 계속 빠는 행위 등의 행동장애를 보이기도 하며 놀이장애, 히스테리,강박,공포,
언어장애, 자살과 같은 극단적인 행동을 하기도한다.

???"훈육은 아이를 가르쳐 익숙하게 만들기 위한
행동이고 교육과도 의미가 비슷하다." 아이가 잘못과
실수를 했을 때 어떤 행동이 잘못된 것이고 어떻게
고쳐 나가야 하는 것인지 평정심을 유지하는 이성적인 상태에서 바람직한 행동을 알려주고 교육해 나가는 과정이다. 하지만 욕을 한다든가 물리적인 고통을
주는 행동들은 절대 훈육이 아닌 학대임을 인지해야한다.

?????????
아이에게 필요한 건 학대가 아니다!
사각지대에서 울고 있는 아이들이
더 이상 없기를 바라는 간절한 마음이 담긴
부모와 아이, 선생님의 인권이 공존할 순 없을까?

?????????
생후 20개월밖에 되지 않은 여아가 친부의 학대로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사망 당일 자신의 감정을
다스리지 못한 친부는 아이를 이불로 덮고 무차별적으로 폭행을 가했다. 아이의 시신 곳곳에는 골절과
피하출혈이 발견되었는데, 친모는 아이의 사체를
아이스박스에 유기하며 이를 도운 참으로 이해할 수
없는 사건이었다.

뇌졸중 증상은 수많은 징후를 통해 나타난다.
이상 징후들이 발견되고 뇌세포는 주변 혈관으로부터 산소와 영양분으로 버틸 수 있는 시갼이 있는데,
그 골든타임은 3~4시간 정도라고 한다.

?????????
이제는 아동학대 시고의무자뿐 아니라 전 국민이
'아동학대 신고의무자 교육'을 수강해야 한다.
누구나 아동학대 신고의무자 교육을 수강할 수
있기에 법과 제도 강화도 물론 중요하지만 아동을
더 존중하고 보호할 수 있는 마음이 들도록 사회의 교육이 더 홍보되어야 할 것이다.

?????????
지금 이 순간에도 믿기지 않는 아동학대의 숨겨진 이야기들 끊임없이 뉴스에 보도되고 있는, 몸이 떨릴 정도로 답답하고 화가 나는 아동학대사건들을
정말 멈출 수 있을까? 아이들 곁에서 가르치고
양육하는 사람들의 태도와 인식개선, 그들의 처우개선, 유보통합까지 가야할 길이 너무나도 멀다.

이 책의 작은 날개짓의 움직임으로
아동학대의 멈추는 STOP ?? 버튼을 누를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진심으로 바래봅니다.

더 이상의 비극적 결말의 아픔이 일어나지 않기를
경각심의 관심을 가져 보기를 기도하고 원해봅니다

아직 우리에게는 비극적인 사건들을 멈출 희망이
남아 있습니다.

국가도 국민도 간절히 원하고 노력하면 마침내
아동학대를 멈추게 할 수 있습니다.

#채성모의손에잡히는독서, 도서협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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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사각지대에서 울고 있는 아이들 평점10점 | 이달의 사락 p*******3 | 2023.07.27 리뷰제목
?? 뉴스로 보던 아동학대 피해자의 부모가 쓴 책이다. 그 어떤 전문가들보다 더 리얼할 수 밖에 없는 내용들로 가득했다.??????p17가해자인 그들은 '학대인 줄 몰랐고 인식이 부족해서', 또 '알았지만 대처하는 방법을 몰라서'라고 변명할 뿐이고, 안타까운 상황은 계속 반복되고 있다.??p27맞아야 하는 이유는 없다.맞아도 되는 아이는 없다.단지 감정을 다스리지 못하는 부족한 어른만
리뷰제목
?? 뉴스로 보던 아동학대 피해자의 부모가 쓴 책이다. 그 어떤 전문가들보다 더 리얼할 수 밖에 없는 내용들로 가득했다.????

??p17
가해자인 그들은 '학대인 줄 몰랐고 인식이 부족해서', 또 '알았지만 대처하는 방법을 몰라서'라고 변명할 뿐이고, 안타까운 상황은 계속 반복되고 있다.
??p27
맞아야 하는 이유는 없다.
맞아도 되는 아이는 없다.
단지 감정을 다스리지 못하는 부족한 어른만 있을 뿐이다.
??p44
처벌보다는 예방이 필요하다. 이들은 '사회가 품어야 하는 학대 가해자'이자 '사회가 챙기지 못한 학대 피해자'일 것이다.
(미혼모와 한부모 가정에 관한 글 발췌!!)
??p67
아동학대 피해 부모로 직접 겪어보니 그들의 속울음을 이제야 나도 알 것 같다. 나의 아이가 교사로부터 학대를 당했다는 것만큼이나 마음 아픈 일은 아이들이 어린이집 교사로부터 학대를 당했을 때 내게 보내왔던 신호를 알아채지 못하고 그냥 지나쳤다는 것이다.
??p82
도대체 왜 B교사처럼 동료교사가 아이들을 학대한 사실을 알고도 묵인하는 것일까? 아마도 매일 봐야 하는 동료 교사와 지역사회에서 근무하는 네트워크가 두렵지 않았을까?
"아동학대 알렸을 뿐인데...우울증에 실직까지."
내부고발 어린이집 교사의 눈물
??p109,110
훈육이 아이를 위한 건강한 교육으로 작용하길 원한다면 제대로 된 훈육과 훈육에서 그냥 끝내 버리는 것이 아니라 훈육 후 아이의 마음을 진정시켜주는 일련의 태도까지 마쳐야 하는 것이다.

?? 작가님은 맞벌이 부부셨다.
시부모님이 마침 어린이집을 운영하고 계셔서 믿고 맡겼다고 하신다.

늘 알뜰살뜰 아이들을 챙기던 선생님들.
누구보다 환하게 웃으면 아침마다 인사나누던 아이들의 담임선생님들.
그들이 모두 가해자였다.
또한, 작가님은 피해자의 부모이면서 시부모님 상황이 겹쳐 더 큰 상처를 입고 만다.
맘카페에서 시부모님뿐만 아니라 아이들까지 모두 공개하며 마녀사냥하듯 몰아갔고, 큰 트라우마는 위장장애, 우울, 불안, 공포, 불면 등의 증상들을 몰고 왔다.
결국 정신과 치료까지 받아야 할 정도였다.

이런 일들을 겪고 보니 가만히 있을 수 없다고 하셨다.
자신의 아이들처럼 아동학대를 당하고 있을 아이들을 위해 목소리 높여 알려야한다고 결심하셨고, <사각지대에서 울고 있는 아이들>이 세상에 나오게 됐다.

뉴스를 통해 아동학대로 인한 사망 소식이 자주 들리는 요즘이다.
가정에서, 어린이집에서, 친부모에게, 선생님에게.
아이들은 사랑으로 키워져야 하거늘, 악담과 폭행, 방임과 협박으로 상처받다가 사망에 이르는 안타까운 사건들이 많다.

아프리카 속담 중에
'아이 하나를 키우는데 온 마을이 함께 해야한다.'는 말이 있다.
심리상담연구소 소장, 과학수사대 경장, 보육교사, 변호사, 상담 센터장, 국민의힘 위원, 사단법인 대표, 정의당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소아청소년과의원 원장까지 다양한 분야에 종사하고 있는 분들이 이 책을 먼저 읽으시고 입을 모아 말씀하신다.

아동학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어른 교육이 먼저임을.
어떻게 훈육해야 하는지 제시하고,
아이의 어떤 변화가 학대받고 있는 증거가 되는지,
아이들이 보호받지 못하는 사각지대를 없애기 위해 전문적인 교육과 유보통합이 이뤄져야함을 강조하셨다.

아이 곁에 머무르는 어른들이 반드시 읽어야 할 필독서라 작가님은 말씀하신다.
이 서평을 보는 모든 어른들은 이 책을 꼭 한 번 읽어보시고 문제의 심각성을 느껴보시길 바랍니다.
(책을 읽는 내내 미간의 주름이 펴지질 않네요.????)

※ 채성모의 손에 잡히는 독서 서평단의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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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사각지대에서 울고 있는 아이들 평점10점 | l*******1 | 2023.07.26 리뷰제목
보호받아 마땅한 아이들이 사각지대에서 이토록 고통받고 있었음에 경악을 금할길이 없었습니다. 만 1세에서 6세의 어린 아이들이 잘못된 행동을 했다고 해서 발로 차고 밀어 넘어뜨리고 어두운 곳에 가둔 행위는 어떻게해도 훈육으로 포장될 수 없음을 어째서 모르는 지 책을 읽는 내내 가슴이 답답하고 속상했습니다.  영아 살해·유기범도 일반 살인·유기범처럼 최대 사형에 처하도록
리뷰제목

보호받아 마땅한 아이들이 사각지대에서 이토록 고통받고 있었음에 경악을 금할길이 없었습니다.

만 1세에서 6세의 어린 아이들이 잘못된 행동을 했다고 해서 발로 차고 밀어 넘어뜨리고 어두운 곳에 가둔 행위는 어떻게해도 훈육으로 포장될 수 없음을 어째서 모르는 지 책을 읽는 내내 가슴이 답답하고 속상했습니다. 

영아 살해·유기범도 일반 살인·유기범처럼 최대 사형에 처하도록 처벌을 강화하는 내용의 형법 개정안이 18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습니다.
개정안은 영아 살해죄와 영아 유기죄를 폐지해 앞으로는 영아 살해·유기에 대해 각각 일반 살인죄와 유기죄 처벌 규정을 적용받도록 함인데요.

더이상 사각지대에서 우는 아이들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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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모두 읽었으며 하는 책 평점10점 | l******8 | 2023.07.21 리뷰제목
이 책은 그냥 전부 읽었으면 좋겠어요 소설도 좋고 에세이도 좋지만 이런 책은 그냥 전부다요 사각지대에서 울고 있는 아이들은 어린이집 아동학대를 직접 경험한 부모가 아동학대를 예방하기 위해 우리가 어떤 변화가 필요하고 어떤 노력을 해야하는지 다양한 시각에서 서술하고 있는 책입니다 아동학대가 많이 발생하는 상황에 대해서 우리가 어떻게 대처하면 좋을지 방법도 제시하고
리뷰제목

이 책은 그냥 전부 읽었으면 좋겠어요
소설도 좋고 에세이도 좋지만
이런 책은 그냥 전부다요

사각지대에서 울고 있는 아이들은
어린이집 아동학대를 직접 경험한
부모가 아동학대를 예방하기 위해
우리가 어떤 변화가 필요하고
어떤 노력을 해야하는지
다양한 시각에서 서술하고 있는 책입니다

아동학대가 많이 발생하는 상황에 대해서
우리가 어떻게 대처하면 좋을지
방법도 제시하고 있어서
더 유용하다는 생각을 했어요

대부분의 아동학대가 친부모에게 발생한다는 것은
사실 조금 충격적이었답니다
훈육이라는 이름으로 아이에게 행하는 것들이
결국 학대가 될 수 있다는 점도
우리가 잘 인식해야할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정서적 학대는 간과하는 분들이 많은데
신체적 학대만이 아동학대가 아니라는 점도
잘 알아둬야할 부분이겠죠

그래도 다행이에요
아동학대가 많이 드러나면서
관심도 변화도 많아지고 있는게요

아동학대 신고는 24시간 가능하며
112로 통합되었다고 해요
아동학대가 사라질 때 까지
우리가 많은 관심을 가져야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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