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최남수 교수께서 이번에는 '녹색' ESG를 주제로 신간을 내셨다. 저자의 소망은 프롤로그에서 언급한 대로 ESG로 기업이 바뀌고, 환경과 사람을 돌보는 세상과 경제가 기본이 되는 것이다. "자연도 자본이다!"라는 저자의 목소리가 또다른 울림을 들려 준다. 이제는 기후변화와 함께 생물다양성 분야로도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우리나라에서 ESG 관련 분야 첫 책 <이해관계자 자본주의>를 내었던 우보(愚步) 최남수 교수의 새 책이 건강한 한국과 세계를 만들어 가는 더 '어리석은 발걸음'이 되기를 기대한다. - 고명석, <예술과 테크놀로지> 저자 씀.
생물다양성 이슈가 부각되고 있는 상황에서 생물다양성 경영을 다룬 국내 최초를 책을 구매해서 보기 시작했다.
저자는 생물다양성 경영이 중요한 핵심적인 이유로 '자연도 되살려야 기업도 살수 있다'고 강조한다. "자연이 무너지고 있다며 자연도 자본임을 인식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ESG 업무를 담당하시는 분들은 꼭 보실만한 좋은 책이다. 그리고 생물다양성 이슈를 경영에 접목한 유일한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