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피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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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쓰는 모든 글이 카피다

리뷰 총점 10.0 (57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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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계발 > 성공학/경력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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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구매 카피는 재밌어요 평점10점 | m******8 | 2024.02.19 리뷰제목
카피라이터 관련 업무는 아니고 블로그 글쓰기에 관심있어서 이책까지 읽게 되었어요. 카피책 기발한 창의력에 놀랐어요. 하지만 전공자가 아니라면 살짝은 지루할 수 있을것 같아요.처음에는 쉽게 잘 넘어가다가 중간에 살짝 다른책 읽다 돌아왔어요.글을 재밌게 가지고 노는 저자의 능력이 부럽습니다~그동안 글을 너무 길게 쓰고 있었던 것 같아요. 문장안에 문장이 있고..간결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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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피라이터 관련 업무는 아니고 블로그 글쓰기에 관심있어서 이책까지 읽게 되었어요. 카피책 기발한 창의력에 놀랐어요. 하지만 전공자가 아니라면 살짝은 지루할 수 있을것 같아요.처음에는 쉽게 잘 넘어가다가 중간에 살짝 다른책 읽다 돌아왔어요.
글을 재밌게 가지고 노는 저자의 능력이 부럽습니다~
그동안 글을 너무 길게 쓰고 있었던 것 같아요. 문장안에 문장이 있고..간결해야지 술술 잘 읽히는 글이 되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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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꼭꼭 씹어 읽고 싶은 책 평점10점 | y***e | 2023.06.03 리뷰제목
제목부터 《카피책》 ‘사람이 먼저다’ 카피라이터 정철의 카피 바이블 첫 장에 씌인 "쓰십시오. 쓰지 않으면 잘 쓸 수 없습니다"라는 문장이 눈에 들어온다. 7년전 전철샘의 카피책을 재미있게 읽었다. 문장 짧게 쓰기, 퇴고퇴고퇴고 등은 카피쓰는 Tip은 실제 생활, 보고서쓰기에 상당히 도움이 되었다. 그래서인지 이번 개정판이 완전 기대된다. 정철 카피라이터는 독자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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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부터 《카피책》

‘사람이 먼저다’ 카피라이터 정철의 카피 바이블

첫 장에 씌인 "쓰십시오. 쓰지 않으면 잘 쓸 수 없습니다"라는 문장이 눈에 들어온다.

7년전 전철샘의 카피책을 재미있게 읽었다. 문장 짧게 쓰기, 퇴고퇴고퇴고 등은 카피쓰는 Tip은 실제 생활, 보고서쓰기에 상당히 도움이 되었다. 그래서인지 이번 개정판이 완전 기대된다.

정철 카피라이터는 독자들에게서 《카피책》이 아쉽다는 말을 조금 덜 듣게 되었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쓰는 카피라이팅 책 《카피책》을 꾹꾹 눌러 담았다고 했다.

'PART1 이렇게 연필을 씁니다'가 카피를 쓰는 방법이라면 'PART2 이렇게 머리를 씁니다'는 카피 아이디어 발상법이다. 전에 읽고 실제로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어서인지 이번 책에서도 걷어내야 할 말은 없는지 생각하며 짧게 쓰라는 '8 지우개 과소비' 장이 기억에 남는다. 어느 유명인이 지인에게 일고여덟 장쯤 되는 편지를 보내며 마지막에 덧붙였다는 한 마디 '미안하네 오늘은 시간이 없어 편지를 길게 쓰고 말았네'. 파스칼인지 링컨인지 명확하지 않은 사람이라고 소개한 에피소드가 재미있다.(궁금해서 검색 해보니 파스칼이라고 한다)

PART2에서는 '26 카피라이터와 아트라이터' 장이 재미있었는데 카피라이터가 카피를 쓰고 아트디렉터가 만드는 광고 이미지 사례들이 재미를 준다. 얼마나 많은 노력의 결과일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자신의 카피를 확실하게 인식 시키는 이미지가 완성되는 순간은 성취감을 주기에 충분할 듯 하다.

정철 카피라이터가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썼다는 책, 《카피책》 작가님의 목소리가 살짝 음성지원 되는 느낌으로 재미있게 읽었다. 누구나 자기 자리에서 쓰는 모든 글에 활용할 수 있을 팁이 많다. 꼭꼭 십어 읽어야겠다.

그리고 인터넷 서점에서 《내 머리 사용법》 을 장바구니에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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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카피책 | 정철 저 | 블랙피쉬 평점10점 | 이달의 사락 q**5 | 2023.06.02 리뷰제목
개정판인 이 책은 7년 만에 다시 등장하는 카피 바이블로 불리우는 카피에 대한 가이드북이다. 짧은 글로 마케팅하게 되는 모든 팁을 재미있게 알려준다. 목차부터가 카피라이터답게 이루어져 있다. 슬로건이나 브렌드네임을 고민하는 사람들에게도 도움이 되고 뒷부분에는 '카피 실습'까지 있어서 연습해 볼 수도 있게 되어 있다. 사진과 함께 알려주는 내용들과 안에 구성도 읽기 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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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정판인 이 책은 7년 만에 다시 등장하는 카피 바이블로 불리우는 카피에 대한 가이드북이다. 짧은 글로 마케팅하게 되는 모든 팁을 재미있게 알려준다. 목차부터가 카피라이터답게 이루어져 있다. 슬로건이나 브렌드네임을 고민하는 사람들에게도 도움이 되고 뒷부분에는 '카피 실습'까지 있어서 연습해 볼 수도 있게 되어 있다.


사진과 함께 알려주는 내용들과 안에 구성도 읽기 쉽게 되어 있다. 익숙하거나 편안함을 파괴하고 잘게 자르는 방법까지 글쓴이의 노하우를 아낌없이 말한다. 참고할 만한 교재라고 설명하는 것도 독특하고 카피에 중요점인 간결하게 표현하는 능력을 흐름으로 설명한다. 강렬한 짧은 글을 통해 이미지를 심는 마케팅이나 브랜딩은 이런 팁들이 중요한 부분이라 배울 점이 많다.


광고도 분야마다 특징이 있듯 예제도 그에 맞는 적합한 카피를 통해 설명하고 글쓴이의 일화와 프로젝트 경험담을 통해 이해가 쉽다. 특별히 눈에 들어온 것이 '단정'이다. 상품을 길게 설명하는 것이 아니라 포인트를 살리는 것이다. 그러나 여기에는 공감과 동의도 들어가야 한다. 상품을 홍보하는 카피라 하더라도 중요한 것은 사람이라는 글쓴이의 생각과 좋은 광고, 그리고 쉬운 글에 대해서도 생각해 볼 수 있는 책이다. 특히 광고 계열에 종사하는 사람이나 관련 전공자, 카피에 관해 알고 싶은 사람에게 더할 나위 없이 필요한 책이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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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카피책 평점10점 | y****d | 2023.05.28 리뷰제목
당신이 쓰는 모든 글이 카피다 '나만의 한 줄로 마음을 훔치는 32가지 방법'이 궁금하여 선택한 도서로 7년 만의 전면 개정판이다. 쓰십시오. 쓰지 않으면 잘 쓸 수 없습니다.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쓰는 카피라이팅 책'이라는 저자의 프롤로그에 담긴 글에서 진심이 느껴진다. 그의 카피를 좋아하는 독자로서 이 책이 그저 반갑고 고맙다. 저자의 '카피작법 제1조 1항'은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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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쓰는 모든 글이 카피다

'나만의 한 줄로 마음을 훔치는 32가지 방법'이 궁금하여 선택한 도서로 7년 만의 전면 개정판이다.

쓰십시오.

쓰지 않으면 잘 쓸 수 없습니다.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쓰는 카피라이팅 책'이라는 저자의 프롤로그에 담긴 글에서 진심이 느껴진다. 그의 카피를 좋아하는 독자로서 이 책이 그저 반갑고 고맙다.

저자의 '카피작법 제1조 1항'은 바로 '구체성'이다. 구체성이라고? 글자로 그림이 그려지는 그런 구체성이 카피에 있어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다양한 예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구체성의 힘은 바로 '감성과 이성을 함께 흔드는 효과'에 있었다. 소비자의 수고를 덜어주는 카피, 소비자에게 많은 생각, 깊은 생각을 강요하지 않는 구체적인 카피는 정말 아~ 하는 감탄사를 불러일으킨다. 당연히 나도 경험자.

카피를 쓸 땐 연필로 쓰지 말고 송곳으로 쓰라고

두루뭉술하게 쓰지 말고 송곳으로 콕콕 찔러 쓰라고

무딘 카피는 허파를 건드려 하품이 나오게 하지만

뽀족한 카피는 심장을 찔러 탄성이 나오게 한다고

심장을 깊숙이 찌르려면 송곳을 쥐고 카피를 쓰라고 p 21 ~22

- 구체적인 카피는 소비자에게 많은 생각, 깊은 생각을 강요하지 않습니다. p 26

'익숙함과 편안함을 파괴'하는 카피, 이는 즉 낯설게, 불편하게 조합하라 와 일맥상통한다. 저자는 '글의 힘, 카피의 힘은 낯선 조합'에서 나옴을 두 번째로 강조한다. 영화 <친절한 금자씨>의 명대사 "너나, 잘하세요.", 낮춤말과 높임말의 불편한 조합의 예이다. 익숙함과 편안함은 카피의 세계에선 진부하다. 그에 반해 낯설게, 불편하게 조합한 카피는 인상 깊다. '아름다운 바퀴벌레'나 '아름다운 고리대금업자'처럼.

'body copy'는 광고의 몸통, 즉 본문에 해당하는 카피. 헤드라인이 시선을 붙잡으면 이를 받아 제품이나 서비스를 자세히 설명하고 설득하는 카피. p 43

바디카피를 통해 어렵지 않게 글을 쓰는 방법을 저자는 두 문장으로 요약한다.

쓰는 사람이 쓰기 쉽게, 아닙니다

읽는 사람이 읽기 쉽게, 맞습니다 p 45

소비자를 혼동에 빠트리지 않는 글을 쓰려면 연필 대신 부엌 칼을 들고 김밥 썰듯, 깍두기 썰듯 글을'잘게 썰어라'라는 저자. 이것이 바디카피 쓰는 첫 번째 방법이다. 문장이 길면 집중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카피는 카피라이터 한 사람과 소비자 한 사람의 일대일 만남이다. 카피는 웅변이 아니라 대화, 카피는 주장이 아니라 공감, 카피는 강요가 아니라 설득이라는 단 3줄로 요약한다.

사칙연산을 활용한 맛살리는 카피라이터 주방장, 카피라이터가 가장 잘할 수 있는 말과 글의 장난, 반복하고 나열하기, 쓰고 지우는 지우개 과소비하기, 경찰을 두려워하지 않아도 되는 도둑질 권장, 어깨에서 힘 빼는 카피, 리듬을 살리는 카피 등 저자만의 노하우란 노하우는 모두 공개되어 있다. 더불어 유머감각 넘치는 글이 얼마나 경쾌하고 재미있는지 이 또한 매력이다. 적절한 본인의 PR도 밉지 않다.

믿기 어렵겠지만 골목을 뛰어다니던 강아지도 '못 살 겠 다 갈 아 보 자' 짖고 다녔다고 합니다. p 130

카피가 어떻게 카피라이터의 손과 머리를 거쳐 탄생하는지 그 과정을 자세히 배울 수 있는 도서이다. 장래 카피라이터가 꿈인 분들에게 강추하며, 글쓰기가 어려운 분들에게도 도움이 되는 책이다. 요즘 글쓰기(?) 과제로 힘겨워하는 첫째에게 건네줘야겠다.

출판사에서 제공한 도서를 읽고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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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카피책 평점10점 | YES마니아 : 로얄 b****7 | 2023.05.21 리뷰제목
"당신이 쓰는 모든 글이 카피다" 보통 사람들을 이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잘 생각하면 사람을 설득하는 글쓰기가 바로 copy 이지요. 사람의 마음을 여는 글을 쓰고 싶다 생각한다면 이 책을 어서 펼쳐보시길요~ 저자,  정철 작가님은 35년 차 카피라이터입니다. 광고를 꿈꾸는 젊은이들의 선생님이기도 하고요. 발상의 전환에 목마른 사람들 앞에 서는 강사이기도 합니다.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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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쓰는 모든 글이 카피다"
보통 사람들을 이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잘 생각하면 사람을 설득하는 글쓰기가 바로 copy 이지요. 사람의 마음을 여는 글을 쓰고 싶다 생각한다면 이 책을 어서 펼쳐보시길요~


저자, 

정철 작가님은 35년 차 카피라이터입니다. 광고를 꿈꾸는 젊은이들의 선생님이기도 하고요. 발상의 전환에 목마른 사람들 앞에 서는 강사이기도 합니다. 연필 깎는 소리와 종이에 쓰는 소리를 좋아하는 아날로그 사람이기도 해요. 


언어 놀이터,

책을 읽는 내내 감탄사를 연발했습니다. 맞아맞아 맞장구도 많이 쳤고요. 그동안 수많은 copywriting에서 봤던 것들이 이렇게 자연스럽게 만들어지다니요. 비포와 애프터를 통해 어떻게 만들어 갈지를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그동안 잘 안되었던 카피들도 챙겨오셨다는 정철 님의 살신성인 정신. 제 눈에는 다 좋아 보였던걸요. 개정판을 내게 된 이유가 시대의 흐름도 많이 바뀌고 아쉽다는 말을 듣고 있었기 때문이라 하는데요. 기존의 책을 초고라 생각하고 모질게 수선했다 합니다.

수많은 핵심 요소들이 있지만, 그 내용 역시도 꼭지 제목으로 콕콕 집어 챙겨주셨어요. 어떻게 활용해야 할지는 이제 내 몫이네요. 


두고 볼 책

책을 전체적으로 다 보지 않아도, 필요한 부분만 따로 챙겨 봐도 좋습니다. 내가 현재 처한 상황에 맞춰서 하나씩 찾아서 수정해 가는 것만으로도 도움이 될 거예요. 수많은 광고에서 봤던 카피가 어떻게 나왔는지도 어찌 진행되었는지도 이 책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글뿐만 아니라 이미지와 함께 만난 copywriting은 정말 찰떡입니다. 어쩜 그리 적절한 비유와 언어를 사용하셨는지, 보면 볼수록 감탄하고, 연습해 봐야겠다고 마음을 다져봅니다. 


기억에 남는 구절

"다르게!낯설게!나답게!"

책의 마지막 에필로그는 읽으며, 이 말을 보는 순간 마음이 설렜습니다. 정철 작가님의 인생의 나침반 같은 말이라 하네요. 이렇게만 한다면 life가 덜 지루하고 유쾌해진다고요. 삶에 쓰이는 간단한 것도 이렇게 바라보고 써봐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되었어요. 명함도 블로그에 쓰는 말도 [글자로 그림을 그린 카피]를 써볼게요. 책에서 얻은 32가지 팁을 담아 생활에 녹이는 방법 어렵지 않아요.

마지막까지도 작가님의 생각을 녹여주셔서 너무 감사했어요. 의미와 재미를 담은 글 저도 계속 남기고 싶어요. 수많은 연습 끝에 나오는 것이겠지만, 나만의 사인을 고민하며, 이 책을 덮어봅니다. 

 

*출판사에서 책을 제공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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