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1.김예진 약사(30kg 뺀 약사, 한평생 뚱뚱 내지 퉁퉁하게 살았고, 어떻게 하면 살빼고 유지할 수 있을지 고민. 보건의료인 약사, 심리상담사 교육관련 전공 공부했던 사람, 연구원으로 의약학, 심리학, 교육학, 뇌과학, 인지행동학 근거로 자신에게 실험하여 요요없는 날씬한 몸을 유지한, 이 책에 30kg 감량의 원리, 마음, 습관 방법에 더해 부록으로 다이어트의 약품과 건강기능식품의 원리와 사용법을 망라한 작가)지음의 이책은 3개의 스테이지를 차례차례로 정복하면 뇌와 연관된 살빼는 원리를 이해하고, 마음을 다스리어, 행동을 습관으로 변화시켜 가볍고 건강한 몸과 마음으로 삶을 살도록 도움을 주는 책입니다.
2. 현직 약사님이 수많은 책을 연구하고 다양한 방법을 실제 적용한 경험으로 무려 30kg이나 감량할뿐 아니라 유지하는 방법을 담아내어서 정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살빼는 동기부터 건강한 몸과 마음이 되도록 내 생각부터 바꾸게 되었고, 수많은 실패를 경험한 나로써도 이 책을 왜 이제야 만났을까? 하는 아쉬움이 들 정도였습니다.
3. 인슐린의 역할에 대한 이해로부터 시작해 매일 나의 위장에 야근과 쉼 없이 일을 시킨 악덕 몸의 경영인의 모습에 반성하게 되었고 운동에 대한 움직임이 곧 운동이라는 새로운 시각이 놀라웠습니다. 그리고 마음의 감정을 정의하고 그 원인과 장단점을 알아 살빼는데만 아니라 살아가는데에도 적용할 수 있는 방법들을 알게되어 감사했습니다. 부정적이기만 할 것 같은 감정인데, 나에게 이러한 의미와 도움도 된다니요!
4. 특히, 호르몬이 관여하는 '저장하기 모드'와 '꺼내쓰기 모드'를 이해하고 호르몬이 정상화 되도록 하는 방법을 배우니 실천하는 데에도 당위성이 부여되었습니다. 간헐적 단식과 움직임을 통한 운동효과 누리기, 살빠지는 감정 공략법을 이 책의 스테이지 3에서 제시하는 식단부터 생활방식, 운동법과 마음을 다스리는 요령을 실천하여 체득화함으로 습관을 만들어야 하겠습니다.
5. 올해 스무번째 읽은 책입니다. 모든 책이 의미가 있고 좋았지만, 한권을 꼽아본다면 자신있게 이 책이라고 말 할 수 있는 책! 바로 이 책입니다!
이 책은 한평생 뚱뚱 내지 통통으로 저와 비슷한 다이어트 고민을 하며 산 한 약사의 다이어트 성공기입니다. 인슐린, 포도당, 아미노산, 인크레틴 등 약사답게 다이어트 책의 접근이 새롭습니다.
살빠지는 원리-살빠지는 마음- 살 빠지는 습관으로 정리되어 있습니다.
어렸을 때부터 통통하긴 했지만 지금의 저는 코로나19를 거치면서 살이 좀 더 쪘습니다. 좀 불편함을 인지하고 음식량을 줄이며 꾸준히 운동도 하는데 살은 전혀 빠지지 않습니다. 저 또한 다이어트 실패를 많이 겪었습니다. TV의 연예인들만 봐도 몇 달 전에 홀쭉하게 뺐던 연예인들이 다시 요요가 온 걸 보며 유지가 참 힘들구나 하는 걸 느낍니다.
지금까지 맛있는 걸 먹기 위해 사는 사람 같았습니다. 퇴근하고 집에 오면 맛있는 음식으로 모든 스트레스가 해소되는 것 같습니다. 다 아는 맛인데 그걸 먹고 싶어서 못 참으니 저 역시 많이 막막하고 갑갑합니다. 자주 먹고 싶은 건 호르몬 때문이며 차근차근 단식을 권하며 단식의 효과는
장이 건강해진다 / 활력이 생기고 젊어진다 / 뇌 기능이 올라간다 / 병을 예방하고 건강을 회복시킨다
16-8 간헐적 단식을 추천하며 커피보단 식초나 레몬즙을 물에 타서 마시며 다이어트에서 중요한 건 꺾이지 않는 마음입니다.
제가 이 책에서 젤 중요하게 본 부분은 살 빠지는 욕망 공략법입니다.
첫 번째, 계속 먹고 싶어만 하지 말고 음미하며 먹어보자.
두 번째, 진짜 배고픔과 가짜 배고픔을 구별하자.
세 번째, 먹는 게 인생을 사는 낙의 전부라면 살찐다.
네 번째, 나만의 살 빼는 이유에 대해서 생각해보고 목표를 적어보자.
다섯 번째, 결핍은 성취의 어머니라는 것을 깨닫자.
중요한 부분은 형광팬으로 칠해져 있어서 더 읽기 좋았습니다.
우선 하루 동안의 운동을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계획하여 40분 거리의 퇴근을 걸어서 하며 계단을 운동기구로 삼으려 합니다. 예전에는 돈을 들여 운동을 했다면 이 책을 통해 가성비 좋게 살을 빼는 방법을 터득하려 합니다.
그리고 저자처럼 다이어트에 성공해서 마음에 둔 사람앞에 당당하게 서고 싶습니다.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요즘 운동하는 시간이 늘었습니다!
아침에는 일찍 일어나 약 9000보의 걸음과 스쿼트를 100개 합니다.
저녁시간에는 일주일에 3번 헬스장을 가구요~
식사는 가능한 한 야채와 닭가슴살, 계란등으로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의 조화를 맞추려고 하고 있습니다.
다이어트도 중요하지만, 집안 내력으로 아픈 곳이 하나 둘 생기고, 앉아서 책을 읽거나 작업을 하는 시간이 많아서 자세가 좋지 않거든요.
그러던 중에 만난 이 책!
<어떻게 살빼야 할 지 막막한 너에게>는 다이어트 공략집이기도 하지만 건강 공략집이라고 이름을 붙여주고 싶습니다!
우리 몸에 꼭 필요한 부분이 무엇이고 살이 찌는 이유들이 자세하게 들어있습니다!
정말 전문서 버금가는 몸을 아껴주는 방법이 궁금하시다면 꼭 읽어보시면 좋겠습니다.
이 책은 내용이 많고, 책이 꽤 두꺼워서 소설책 읽듯이 후루룩 읽는 것은 어렵습니다.
목차를 보고 궁금한 부분을 한 부분 씩 읽거나 앞에서 부터 큰 제목들과 그림들만 먼저 살펴보고 그다음 조금씩 꼼꼼히 읽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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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들이라면 한번쯤은 시도해볼법했던 다이어트.
막상 다이어트를 하려고 하니 어떻게 어디서부터 시작을 해야할지 몰라서 일단 적게 먹어!
누가 뭐라고 하면 고개를 저으라는 운동을 하라는 짤이 나왔듯이.
저 또한 식사를 적게 하면 살이 빠지는 줄 알았어요.
그치만 저녁에 배가 고파지니 군것질에 손을 대게 되는 경우가 다반사였죠ㅠㅠ
이 책은 30kg를 뺀 약사가 알려주는 뇌코딩 다이어트 공략집으로 제대로 알고 바른 방법으로 내 몸을 이해하면 살이 그냥 빠진다고 말하고 있어요.
책을 보면 이과에서나 배울법한 어려운 단어들이 많이 나오는데, 이해하는덴 어렵진 않았던거같아요.
살을 뺄때 다이어트보조제에 의존하곤했었는데, 결국 살을 뺄 때 중요한 것은 의약품이나 건강보조식품보다 생활 습관 이라는 것을 배웠어요.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이 책으로 얻을 수 있는 7가지 효과'
1.칼로리 계산에 연연하지 않고 마음 편히 먹
을 수 있다.
2.운동하지 않아도 눈에 띄는 감량이 가능하다.
3.몸이 작동하는 원리를 아니까 효율적인 다이
어트가 된다.
4.자신을 이해하고 아끼는 마음이 생긴다.
5.다이어트 실패에 따른 자책에서 벗어나게 해준다.
6.실제로 감량이 된 모습을 마주하니 자신감이
생긴다.
7.다이어트가 더 이상 고통스럽지 않고 즐겁다.
책 소개글에 보면 저 7가지 효과가 마치
마법의 주문 같이 다가온다. 공부엔 왕도가
없다지만, 다이어트엔 왕도가 있는 것 같다.
모르고 하는 막무가내 굶기식 다이어트는
몸음 상하게 하고, 망치게 되며,요요를 부른다.
내몸을 제대로 알고, 건강하고 예쁘게 살도
빼고 계속 유지하기 위해서는 지식이 필요
하다. 적을 알고 하는 전쟁은 이길 수 있다!
"비만은 다면적인 질병이다."
나는 지금 스스로 질병을 치료한 환자이자
의사인 것이다. (저자의 말中)
이 책의 가장 특장점은 저자의 이력이다.
저자는 약사로, 영양학,교육학,심리학 지식을
가지고 스스로 30kg을 감량한 경험까지 녹여
이 책에 체중감량의 성공 비밀을 담았다.
이 책은 크게 3가지 스테이지로 나눠져있다.
스테이지 1. 살 빠지는 원리
스테이지 2. 살 빠지는 마음
스테이지 3. 살 빠지는 습관
각 스테이지별로 성공하는 다이어터가 되기
위한 이론부터 스스로의 의지를 다잡는 일
까지 제대로 알아 갈 수 있다.
아마도 대부분의 사람들은 세상에 나온 별의별
다이어트 방법이나 혹은 비법들중 한 가지는
해본 경험이 있을 것이다.
그런데도 이 글을 읽고 있거나. 이 책을 보고
있다면 다이어트에 실패했을 확률이 99%란
얘기다. 아니면, 다이어트 신생아거나.
사람마다 다 살이 찐 이유나 상황이 다를테니
자기몸에 대해서 제대로 알고, 이 책에서 설명
하는 방법을 참고하라는 저자의 의견에
전적으로 동감하는 바이다.
또, 스트레스 받아가며 억지로 굶고 마음도
다치는 그런 다이어트라면 그냥 동그란채
살아가는걸 선택하겠다.
저자가 이미 성공한만큼 그 믿음이 크게
작용하기 때문에, 꼼꼼히 읽게 되었고,
겉을 다스리기 위해 속도 같이 다스려야
한다는 연결고리의 중요성도 파악했다.
인간의 몸은 최첨단 시스템으로도 만들 수
없는 유연한 설계가 자랑인 유기체다.
당연히 얽히고 설킨 지방을 분해하고
겉과 속이 모두 행복한 상태를 만들려면
많이 알고 노력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 멘탈관리도 중요하다고 강조
한다.
부디, 나의 멘탈과 몸들이 이 책의 액기스를
받아들여 슬림해질 기회를 잡았으면 좋겠다!
집중과 노력!! 지금 필요한건 꺾이지 않는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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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79
자주 먹고 싶은 건 당신 잘못이 아니다,
호르몬 때문이다.
p80
단식이 어떤 효과가 있기에 나는 계속 단식
타령을 하는 걸까? 결론부터 말하면,
살은 빠지고 더 건강해진다. 먼저 우리가
앞에서 정의한 체중감량, 그러니까 체지방
위주로 감소시키고 근육은 지키는 데 효율
적인 방법이다. 심지어 운동을 안해도 운동
한 효과의 대부분을 누릴 수 있다.
p85
극단적으로 음식량을 줄이는 잘못된 다이
어트를 했을때 쉽게 정체기와 요요가 오는
이유가 바로 갑상선호르몬 때문이다.
p88
단식을했을 때 몸의 호르몬 작용들은
운동했을 때의 호르몬 작용과 거의 유사하다.
따라서 엄청난 운동을 하지 않아도 살이
빠지고 근육은 유지된다. 짦은 단식을 주기
적으로 하면 먹는 양을 쉽게 조절할 수 있고,
동시에 계속 적게 먹는 것보다 건강을 유지
하고 살 빼는 데 더 효과적이다.
p156
장이 건강해야 살도 빠진다.~장이 바르게
기능하려면
1.장에 부담을 주는 음식은 피하고
2.몸에 이로운 장내세균의 비율을 늘리고
3.소화가 잘 되도록 장의 환경을 만들고
4.장이 회복할 시간을 충분히 확보하고
5.심리적 편안함을 유지해 신경을 안정화시켠
된다.
이 중 1.2.4를 한꺼번에 해결하는 방법은
간헐적으로 단식하는 것이다.
p162
새벽 4시부터 낮 12시까지는 몸을 청소하고
활동을 시작하는 시간이다.~따라서 낮 12시
까지는 먹지 않는 게 가장 좋고 먹더라도
간단히 먹는 것이 좋다.
p306
비만은 유전자를 물려받은 면도 있지만,
습관을 물려받아서도 생긴다.
p328
날씨가 추운 것도 아닌데 춥게 느껴진다면
먹을 때 더 챙겨 먹어야 한다. 갑상선 기능이
떨어졌을 가능성이 있다.
~식단 혹은 단식을 하며 어지럽다면 천연
소금을 조금 먹어보자.혈당 보다는 나트륨이
상대적으로 부족해졌거나 혈압이 떨어진것이
원인일 가능성이 높다.
p333
제로는 칼로리가 없는 것 아니냐고?
맞다. 제로음료는 혈당을 거의 높이지 않는다.
문제는 단맛 자체가 인슐린 분비를 자극할 수
있고, 뇌를 헷갈리게 해서 식욕을 당기게 만든
다.
p336
대부분의 차 종류가 카페인이 없더라도 비슷한
작용을 하는 카테킨이 들어있는 경우가 많아서
물처럼 마시기는 어렵다. 따라서 차를 많이
마셨다면 물도 더 마셔주는 게 좋다.
p340
첫 식사로 가장 좋은 건 달걀 요리와 채소다.
영양제나 오메가-3가 풍부한 들기름도 이때
챙겨 먹으면 좋다.
p346
살을 빼면서 변을 잘 보려면 3가지가 중요하다.
식이섬유, 유산균 그리고 지방질이다.
p353~354
어쩌다 보니 탄수화물을 많이 먹게 되었는가?
괜찮다. 이때야 말고 득근하기 좋은 타이밍이다.
~탄수화물을 많이 먹고 난 다음에는 근력운동을
더욱 열심히 하고, 적게 먹는 날에는 무리하게
힘쓰는 운동을 하지 말고 가벼운 유산소 운동
정도만 하자.
p357
헬스장에 가지 않고 할 수 있는 운동 3가지!
첫 번째, 만약 딱 하나의 운동기구를 사야 한
다면 실내 자전거를 추천한다.
두 번째, 출퇴근길에 펼쳐진 계단을 운동기구
삼아라.
세 번째, 명불허전 걷기와 뛰기다.
p369
안하던 짓은 원래 힘들고 시간이 필요하다.
새로운 습관을 새로 만드는 데는 총 3달 정도
걸린다.
*이 도서는 라이온북스(예스24 리뷰어클럽 서평단)로 부터 무료로 제공받아 개인적으로 작성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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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로 이 책이 도착했을 땐 귀여운 책의 외관만 보고 호기롭게 덤벼들었다. 그러나 책을 편지 10분도 채 되지 않아 서서히 집중력이 떨어지기 시작했다. 다른 독자들은 어떠했는지 모르겠다. 하지만 난 괜히 주위를 둘러보기도 하고 책상 정리를 하겠다며 꼼지락거리기도 했다.
"왜 그럴까?" 생각 해 보니 '스테이지1. 살 빠지는 원리' 부분은 내게 생소한 호르몬에 관한 이야기였기 때문이다. 이 책을 읽은 분 중에 한두 분 정도는 나와 같이 갑자기 등장한 호르몬 이름에 당황하지 않았을까? 하는 소소한 생각도 해 보았다. 이후 몇 차례 붕 뜨는 마음을 다잡고 끝까지 정독했다. 나름 뿌듯하기도 하고 책에 나온 다이어트 방법을 실천해 봐야겠다는 도전 욕구도 생겼다.
해당 도서의 저자 김예진 작가님은 약사이면서 심리상담사 자격을 가지고 있으며 연구원으로도 일했다고 한다. 그 작가님이 마지막이라는 심정으로 조사하고 총망라한 결과물이 [라이온북스]에서 출간한 도서[어떻게 살 빼야 할지 막막한 너에게]라고 한다.
다이어트를 하면서 운동, 식이요법, 보조제에 대해서는 흔히 들어보았지만, 호르몬에 관한 내용은 생소하다. 작가님은 해당 도서에서 '저장하기 모드'와 '꺼내쓰기 모드'로 나누어 글루카곤, 그렐린, 렙틴 등 여러 호르몬에 관해 설명하고 있다. 또한 저장하기 모드의 최종 보스이자, 체중감량에 가장 중요한 호르몬이 인슐린이라는 걸 알려주며, 이 인슐린을 효율적으로 조절하는 방법은 간헐적 단식이라고 말한다.
p.68 체중 감량을 효율적으로 하기 위해서는 호르몬의 균형이 중요하다
또한 '스테이지2. 살 빠지는 마음'에서는 몸과 마음과 생각은 연결되어 있다는 걸 알려준다. 즉, 몸이 여러 물질로 항상성을 조절하듯 마음은 감정으로 항상성을 조절하기에 수치심, 죄책감, 슬픔, 욕망, 분노 등 모든 감정에 대해 알고 잘 다룰 수 있다면 다이어트에 유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고 한다.
p.297 살 빠지는 마음을 한마디로 정의하면 역시 '꺾이지 않는 마음'이다.
마지막 '스테이지3. 살 빠지는 습관'은 1-2-3 식단(1인분의 탄수화물, 2인분까지의 단백질, 그리고 오메가-3 지방산)과 효율적인 호흡법과 운동법, 올바른 습관을 만드는 방법에 대해 말하고 있다. 책에서 말하는 것만 꾸준히 한다면 누구나 다이어트에 성공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이 생긴다.
BOUNS 부분에는 살 빠지는 약의 원리와 건강기능식품에 대해서 나와 있다. 들어는 봤지만, 원리에 대해서는 잘 몰랐던 그런 식품이나 약을 다이어트에 좋다길래 그냥 먹는 경우가 종종 있었다. 하지만 해당 도서를 통해 조금이나마 알 수 있었기에 안심이 된다.
지금, 이 순간에도 다이어트를 하고 있기에 도서[어떻게 살 빼야 할지 막막한 너에게]를 읽음으로써 나는 이전보다는 건강한 습관을 지니고 효율적인 다이어트에 도전해 볼 수 있을 것 같다.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yes24 리뷰어 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애증의 관계인 다이어트에 관한 책을 받았다. 다이어트를 한 번이라도 한 사람들은 알만한 지식들이 들어있는데, 우리가 왜 단헐적 단식이 좋은지에 대해, 물을 왜 많이 마셔야 하는지, 기본적으로 많이 아는 지식들을 알고는 있지만, 그것을 왜 해야 하는지에 대한 이유는 모른다. 그렇게 하면 그냥 살이 빠지더라만 알기에 그냥 밑도 끝도 없이 시작해서 실패만 맛보는 사람이었는데. 이 책에 내가 근본적으로 궁금한 내용들이 과학적인 이유로, 설명을 해주고 있다.
목차를 보면 파트가 나누어져 있는데, 1파트에선 호르몬을 다루고 있기 때문에, 내가 사진이 없는 의학책 호르몬 파트 부분을 읽는 것 같은 착각이 들 수 있다. 익숙한 호르몬이 나올 땐 괜찮은데, 정말 생소한 호르몬이 나오면, 나도 모르게 사선 읽기로 읽고 있었다. 그렇지만 괜찮다. 부제목이 나누어져 있기도 하고, 중요한 부분엔 밑줄이 쳐져 있기 때문에 다음 내용을 이해하는데 어려움은 없었다. 어려운 부분을 잘 넘어가면, 지금까지 우리가 알고 있는 다이어트 지식들을 과학적으로 풀어준다. 물을 왜 많이 마시는지에 대해선, 많이 마시면 좋다고, 피부도 덤으로 좋아진다고만 알았는데. 대사율이 30%나 올라가기 때문에 더 효과적으로 살을 뺄 수 있다고 한다.
과학적으로 살을 뺄 수 있는 설명을 들었다면 그다음은 마인드 set이다. 우리가 야식에 음식이 당기는 이유에 대해선, 유전자 때문이라고 한다. 원시적인 생활을 했을 때부터 내려온 그런 유전자라는 설명에 오! 하며 나도 납득을 하고 있었다. 다어이트는 내일부터 하는 게 아니라, 당장 지금부터!! 실패를 하고, 리셋을 해서 내일부터 하지.. 이게 아니라, 어 저녁엔 조금 먹어야겠다 하는 작은 실천.
+추가로, 약사가 바라보는 다이어트 보조제에 대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다. 의약품과 건강기능식품의 차이점을 제대로 배우고, 도움을 받을 수 있을지 언정, 의존은 하지 말자라는 이야기로 마무리가 되었다.
나는 이 책을 읽고 나서, 내가 어떤 방향으로 다이어트를 진행을 하고, 처음부터 너무 타이트하게 잡아서, 작심삼일로 실패하는 게 아니라, 느슨하게 천천히, 장기적으로 다이어트를 해야겠다고 생각을 했다. 내가 근본적으로 궁금했던, 다른 사람들이 이렇게 하라는 방법만 알려주고, 왜! 인지는 안 알려줬던 이야기를 알려줘서 정말 좋았다. 물론 고비는 처음부터.. 인슐린이 왜 중요한지는 이젠 알지만, 인슐린, 호르몬의 이야기를 책의 처음부터 반까지 내용이 들어있기 때문에, 살짝 고비가 있을 순 있다. 그럼에도 좋은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유익한 책이었다.
약사, 심리상담사, 교육을 전공했던 저자가
직접 다이어트에 성공을 경험하고, 어떻게 해야 몸을 건강하게 유지하면서
효과적인 다이어트가 가능한지에 대한 내용이 전략적으로 풀어 설명해준다.
약사라서 더 잘 아는 내용인 호르몬과 그에 따른 우리 몸의 변화와
다이어트 실패에 따른 질병 등 다양한 상황에 맞춰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해준다.
우리 몸의 장기와 근육도 휴식이 필요하고,
그 휴식을 통해 근손실을 회복하고 다시 활기를 찾는데
회복할 기회를 주지 못하는 일상을 모두가 살고 있는 듯 하다.
보여주기식의 다이어트나 근육 운동이 중요해진 요즘,
이것저것 따라가기 바쁜 스트레스로 인해
몸도 마음도 많이 지쳐있었는데 이 책을 읽고 다시 마음을 다잡을 수 있었다.
하루에 꽤 오랜 시간을 앉아 있고,
틀어진 체형과 잘못된 자세로 인해 몸이 점점 만성통증으로 가고 있는 걸 느끼고
도수치료도 받아보고, 재활운동도 해보지만 좀처럼 회복이 잘 되지 않는다.
체력도 한계가 온 것 같고, 쓸모없는 지방들로 근육이 들어올 자리도 없는 느낌.
이 책을 읽고 내 몸이 지금 어떤 상태고, 어떤 호르몬의 영향을 받고, 다이어트보다
근육과 호르몬 균형이 먼저구나를 심각하게 느꼈고,
조금씩 회복해가면서 근력운동, 유산소, 스트레칭을 습관화 할 계획이다!
이 책을 딱 좋은 시기에 읽게 되어 너무 좋았고, 많은 도움이 되었다 :)
#요요없는 #다이어트 #약사 #라이온북스 #김예진 #다이어트성공 #예스24
*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
그렇다.
내게는 큰 숙제가 있다.. 바로 다이어트......
코로나 이전 각종 홈트와 에어로빅으로 최저 몸무게를 달성 한 나는...
코로나 중 요요가 왔다... 지금은???? 슬프다....
숙제를 해결 하지 못한 것이다.
제목이 너무 와 닿는다.
어떻게 살 빼야 할지 막막한 너에게.. 그래... 나는 막막하다.
방법을 알고 있다. 살뺴는 방법.. 그런데.... 적게먹고 운동할 자신이 없다.
그래서 이책을 한편 펼쳐 봤다.
이책의 저자인 김예진 약사님은 요요 없이 30kg을 뺐다고 한다.. 아... 나는.. 7~8kg만 빼면 되는데,, 혹 한다.
우선.. 쭈욱 읽어보니.. 이놈.!! 인슐린 네 이놈!! 이놈이 많은 문제를 발생 시킨다.
가짜배고픔을 유발시키는 것도 인슐린, 음식중독을 일으키는 것도 인슐린!!
간헐적 단식은 매우 효율적으로 인슐린을 조절하는 방법이 된다. p68
결국 단식이 결론이라니.......낮 12시부터 8시까지 먹기 딱 좋은 시간이라니, 좋은 음식으로 영양분을 섭취하자..저녁 8시부터 새벽4시까지는 먹는 족족 살로 가는 시간이다....
그리고 운동은 너무 고강도 운동보다는 인터벌 트레이닝 활용하기.
그리고 약사님이 중요시 여기는 마음.!
가장 먼저 나를 이해하고 받아들이기.
살 빠지는 마음의 가장 중요한 첫 단계는 당신의 어제와 스스로를 받아들이는 일이다.p214
그리고 욕망 인정하기. 살빠지는 욕망 공략하기.
그리고 습관들이기.~!
우선 나는 간헐적 단식으로 몸을 가벼이 하고, 장기들에게도 휴식시간을 줘야 할 것 같다.
그리고, 마음 가짐..
즐겁고 맛있게 먹으면, 정말로 살이 덜 찔 가능성이 있다. 마음가짐과 믿음이 호르몬 분비에 영향을 주기 때문이다. p288
운동도 식단도 마음먹기에 달려있다.
마음가짐을 바르게 해서 책을 한번더 살펴보고 이번엔 꼭 다이어트에 성공해야지~!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작년부터 갑자기 폭풍으로 살이 급격하게 찌기 시작했어요. 운동량 부족이 가장 큰 이유이기도하고 라떼를 좋아하다보니 하루에도 몇 잔씩 먹고 했던게 크지 않을까 싶었어요.
이제는 진짜 ㅠㅠ사진찍으면 너무 체격이 많이 나가니까 자존감도 낮아지고 스트레스인데요.
올해가기 전에는 완벽하게 빼진 않아도 그동안의 생활패턴 좀 바꿔볼까 하는 마음도 있어서 읽어보게 되었어요. 표지에 '뇌코딩'이라는 말도 신선했고, 요요없이 30KG를 어떻게 뺐을까 궁금하더라고요.
아무리 운동하고 식단조절이 답이긴 하지만 마음이 따라주지 않아서 살빠지는 습관을 내 것으로 만들지 못해서 말이다. 체중을 감량하고 잘 유지하기 위한 방법은 이 책에서는 살 빠지는 원리, 마음, 습관 세 가지 모두를 알아야한다고 한다.
읽는 방법과 실천순서로 구분되어 이 책을 어떻게 활용할지도 코딩처럼 표현해서 좋았다.
' 적게 먹고 열심히 운동했는데도 살이 잘 빠지지 않거나 오히려 찌는 건 이 호르몬 소통에 오류가 생겼다고 한다' 몸에는 저장하기 모드가 있고 꺼내 쓰기 모드가 있는데 살을 빼려면 저장하기 모드를 꺼내 쓰기모드로 바꿔야한다. 저장하기 모드에 관여하는 호르몬은 인슐린,코티솔, 여성호르몬 에스트로겐 3가지 이다. 저장하기의 최종보스가 인슐린이다. 인슐린은 혈당을 낮출 때쓰는 호르몬 인데 인슐린이 분비되면 에너지 저장하는 반응이 활발해져서 꺼내쓰는 반응은 억제된다. 갑자이 혈당이 치솟으면 인슐린 호르몬을 많이 분비돼고 단것을 찾게 하고 식욕윽 폭발하게 된다. 이런상황이 계속됨녀 인슐린 호르몬에 저항성이 생긴다.
내가 살 빼기 어려웠던 이유를 이 책을 통해 알게 되었다
인슐린 저항성으로 호르몬 농도가 높아 오작동이될만큼 당류를 너무 좋아라 했고 간에게 일을 많이 시켰을 때 '과당' 이였구나 읽다보면 그림도 캐릭터처럼 그려져 있어서 읽는데 이해도되고 설명도 잘 풀어써서 좋았다.
그리고 호르몬 균형이 무너져 렙틴 저항성이나 인슐린 저항성이 생기면 식욕조절 시스템이 고장나서 진짜 배고픔과 가짜 배고픔을 구별하기 어려워 진다.
인슐린은 고농도 인슐린이 뇌에 지속적으로 노출되면 기본 체중 설정값이 올라가고 오작동되어 계속 먹게 된다.
당은 신체의 다양한 곳에 달라붙어 몸을 고장낸다. 인공감미료 섭취도 줄여야겠고 좋은 재료들을 찾아 먹어야한다는 것을 새삼 느꼈다. 당독소는 몸의 다양한 곳에 달라붙어 구조물들을 망가뜨린다. 콜라겐과 엘라스틴은 몸의 구조물의 핵심 성분이며 조직의 탄력성, 유연성, 신축성에 관여한다. 이런 구조물이 당이 붙으면 탄력과 스트레스 저항성이 떨어지고, 혈관이 망가지며 상처가 잘 낫지 않는다.
떡볶이는 마약과 비슷하다!!! 라니 ㅠㅠ 거기다 염증을 일으키기 쉬운 우유단백질 ㅠㅠ
빵 애호가이기도 한데 아무튼 밀 등 곡물에 들어있는 단백질 글루텐은 물에 잘 녹지 않고 소화가 어려워 장의 소화능력을 떨어 뜨리고 점막을 손상시킨다
" 장기들이 일을 잘해야 살이 잘 빠지고 건강해진다"
수분함량이 충분한 음식을 먹는게 좋다. 보통 자연 상태의 원재료들은 수분이 충분하게 들어있다. 수분이 충분한 음식을 먹으면 독으로 작용할 수 있는 물질이 적을 확률이 높다. 대사기능을 더욱 효과적으로 올릴 수 있다. 몸에서 수분이 부족하면 항이뇨호르몬이 나와 노폐물과 독성 물질을 포함한 수분이 빠져나가지 못하게 된다. 따라서 항이뇨호르몬이 분비되지 않도록 물을 충분히 마셔야 한다. 따라서 체중을 감량할 때 물을 충분히 마시는 건 의외의 필살기가 된다.
체중이 잘 줄어들지 않는다면 혹시 물을 적게 마시고 있는게 아닌지 점검해보자
몸에 대해서 이론을 배우고나서는 실천편~ 어떻게 해야하는가에 대해서 배웠는데 정적인 생활을 할경우에는 20-30분 마다 일어나서 움직이는 것을 목표로 하고, 힘든운동은 짧고 굵게 가끔씩 한다. 너무 자주하면 몸이 익숙해져서 운동강도나 횟수를 올려야 한다. 마지막에는 내 정신,마음상태의 마인트컨트롤 관한 부분이라서 읽어보면 전체적으로 그동안 내가 왜 실패했는지
하나만 알고 2,3은 몰랐던 것 같았다 이 책을 통해서 새롭게 안 부분도 있고 실천편 꼼꼼히 읽어보며 노력해야겠다.
* 본 리뷰는 예스24 리뷰어스클럽에서 무상으로 제공받아 읽어본 솔직후기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