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대한민국 재테크 트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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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대한민국 재테크 트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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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경영 > 투자/재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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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구매 2023 대한민국 재테크 트렌드 평점10점 | YES마니아 : 로얄 z*******z | 2023.04.14 리뷰제목
2023 대한민국 재테크 트렌드   부동산 금융 전문가 22인이 제안하는 투자 지도 18,000명이 선택한 조선일보 재테크 박람회를 책으로 만나다!         코로나 팬데믹일 땐 모든 나라가 어마어마하게 돈을 찍어 증시, 채권, 가상자산이 폭등했습니다. 그로부터 3년뒤인 지금은 인플레이션과 고금리로 자산 가격 거품이 꺼지고 있습니다. 강사조차도 ‘지금만큼 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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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대한민국 재테크 트렌드

 

부동산 금융 전문가 22인이 제안하는 투자 지도

18,000명이 선택한 조선일보 재테크 박람회를 책으로 만나다!

 

 

 


 

코로나 팬데믹일 땐 모든 나라가 어마어마하게 돈을 찍어 증시, 채권, 가상자산이 폭등했습니다. 그로부터 3년뒤인 지금은 인플레이션과 고금리로 자산 가격 거품이 꺼지고 있습니다. 강사조차도 ‘지금만큼 투자 난도가 높았을 때가 있었나’(p.51)라고 말할 정도이니 초보가 투자에 뛰어들거나, 개미가 버티고 있기 어려운건 당연한건지도 모르겠습니다.

 

 

 

《2023 대한민국 재테크 트렌드》는 코로나 이후에 오랜만에 열린 ‘2023 대한민국 재테크 박람회’에서 있었던 강연을 모아 놓았습니다. 조각 투자, 문화금융같은 낯선 분야와 주식 투자 권위자, 채권 전문가, 파이어족, 부동산 경매 대가, 주택연금과 세금의 일타 강사 등 다양한 분야의 명사들이 내놓은 전망 덕분에 시장 상황을 다각도로 배우고 볼 수 있습니다.

 


 

부동산 투자 전문가들은 투자, 상속세, 증여세 같은 세금을 아끼는 방법과 주택연금에 대한 상세한 설명과 더불어 노후 준비까지 부동산과 자산을 모두 지킬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줍니다.  미래에셋증권의 서철수 리서치센터장은 변화하고 있는 시장 환경에 주목했습니다. (큰 틀에서 시장을 이해해보고 싶어하시는 분들께 추천드립니다.)

 

1세대 스타 애널리스트인 김한진 경제전문가는 경제지표 가격변수 통계를 이용해 한,중,미,유럽의 경기침체 예상 시나리오를 제시합니다. 경기 침체에 대한 경고는 다른 전문가들도 비슷합니다. 짐 로저스는 “다가올 경제 위기는 80년 평생 보지 못했던 위기일 수 있다.”(p.82) 경고했습니다.

 

그동안은 경제 위기가 올 때마다 나라가 돈을 써서 위기를 극복해왔지만, “지금은 정부부채가 높아 과거처럼 자금을 쓸 여유가 없”기 때문에 과거와 같은 방법으로 극복하긴 어려울거라 말합니다. 하지만 과거에 그랬듯 우린 새로운 방법을 모색하고 위기를 헤쳐나갈 것입니다. 다만, 어두운 터널을 지나는 동안 손전등이나 촛불이라도 있어야 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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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재테크 주식투자, 부동산 앞으로의 전망은? 2023 대한민국 재테크 트렌드 평점10점 | s*******g | 2023.05.14 리뷰제목
내겐 연초와 연말이면 새로 나온 트렌드 도서를 읽는 습관이 있다. 작년부터 재테크에 관심을 가지면서 재테크 트렌드 도서를 찾게 되었다. 원앤원북스의 <2023 대한민국 재테크 트렌드>는 조선일보 경제부가 엮은 재테크 전망을 분석한 트렌드 도서다. 조선일보 경제부에서는 2014년 이후 매년 재테크 박람회를 주최한다. <2023 대한민국 재테크 트렌드>는 2022년 12월에 열렸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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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겐 연초와 연말이면 새로 나온 트렌드 도서를 읽는 습관이 있다. 작년부터 재테크에 관심을 가지면서 재테크 트렌드 도서를 찾게 되었다. 원앤원북스의 <2023 대한민국 재테크 트렌드>는 조선일보 경제부가 엮은 재테크 전망을 분석한 트렌드 도서다. 조선일보 경제부에서는 2014년 이후 매년 재테크 박람회를 주최한다.

<2023 대한민국 재테크 트렌드>는 2022년 12월에 열렸던 <2023 대한민국 재테크 박람회> 강연을 모아 엮은 책이다.부동산과 금융 전문가 22인이 주식, 부동산, 채권, 조각 투자, 문화 금융 등의 투자 전망을 분석하였기 때문에 편중되지 않은 시선을 갖출 수 있다.

 


 

불황이라는 말이 익숙해진 요즘이다.

코로나라는 악재가 지나갔다고 생각했는데, 새로운 녀석이 나타났다. 인플레이션이다. 미국에 닥친 40년 만에 인플레이션으로 우린 고금리, 고물가, 고환율 시대를 맞았다.

2021년 하반기부터 시작된 달러 강세가 수입 물가의 급등을 촉발하고 인플레이션 압력을 높였다. p.31

우리나라 경제가 힘들어진 가장 직접적인 원인은 환율이다. 달러에 대한 원화 환율이 상승하면 우리나라 환율이 오르며 수입 물가가 상승하고 금리가 인상되고 부동산도 지옥, 성장주도 지옥 간다. p.38


 

올해는 금리가 내려갈까? 주식투자를 해도 될까? 부동산 전망이 괜찮을까? 등등.. 2023년에도 불황이 지속될 것인지는 우리의 최대 관심사일 것이다.

2023년 경제를 전망하는 시장에서 아주 중요한 변수가 3개 있다. 첫 번째는 당연히 금리고, 두 번째는 환율, 세 번째는 주가다. p.31

집값 추세를 결정하는 3가지가 경기, 금리, 대출금액이다. 초기에는 금리고 그다음에 대출 금액이 영향을 미치지만 결국 경기가 가장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 p.105

집값이 떨어지면 역전세난이 발생하고 전세 사기 주의보가 나온다. 심지어 역 월세라는 말도 나온다. p.247

즉, 미국 인플레이션이 끝나야 금리가 내려가고, 주가가 올라간다는 거다.

안타깝지만 22인의 전문가 중 2023년 경제를 낙관적으로 바라보는 전문가는 단 한 명도 없었다. 2% 안팎의 경제성장률로 금리가 오를 수 없기 때문이다. 또한 명목 GDP, 일평균 수출, 유동성 등 모든 경제지표가 저평가 영역에 들어섰기 때문에 열심히 일해서 돈을 벌 수 있는 사회는 더 이상 아니라고 하나같이 말한다.

우리는 구조적으로 저성장 저금리 시대에 접어들었다. 이럴 때 우리가 일하면서 근로소득 얻는 게 정말 중요하다. 그다음 일을 하면서 업을 하나 만들어야 한다. p.109

금리를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가 경제성장률인데, 2% 안팎의 성장률로 금리가 어떻게 오르겠는가. 최근 금리 상승은 물가 때문이다. 2023년 경기 침체가 오면서 물가 상승률도 낮아지고, 금리도 하락할 것이다. p.96

이에 덧붙여 고물가, 고금리, 고환율의 신 3 고 시대다. 전쟁이 끝나서 물가가 안정되든지, 연준이 금리 인상을 멈춰 안정화되어야 하는데, 당분간은 현 기조가 유지될 듯하다. p.247

다음 사이클에 환율이 또 급등하면 인플레이션이 발생하고, 인플레이션이 발생하면 금리가 인상되고, 금리가 인상되면 부동산 시장이 그로부터 6개월~ 1년 지나면 지옥으로 간다. 그래서 2023년 부동산 시장 전망이 좋지 않은 것이다. p.35

 
 

전문가들의 의견을 정리하면, 경기 침체가 지속되는 상황인 만큼 그 어느 때보다 재테크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말한다. 가치주를 찾아 투자하고 인플레이션이 지속되는 지금도 꾸준히 공부해야 한다. 현시점에서는 주식보다 채권에 관심을 갖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라고 말한다. 금리가 올라가면 채권 가격은 떨어지고, 금리가 떨어지면 채권 가격이 올라가기 때문에 지금 투자하기 좋단다.

통찰력 훈련을 위해서 신문과 증권사 산업 보고서를 읽는 게 도움이 된다. p.211

신문을 매일 보겠다든가, 전자공시 시스템(DART)에 들어가서 사업보고서를 하나씩 보겠다든가 하는 훈련을 꾸준히 했으면 좋겠다. 이 훈련을 루틴으로 만드는 것이 성공으로 가는 사다리가 될 수 있다. p.212

 

앞으로 2023년 대한민국 경제는 어떻게 흘러갈까. 의지할 곳 없고 앞이 보이지 않는 불안한 지금, <2023 대한민국 재테크 트렌드>는 앞으로 투자전략을 세우는 데 큰 도움이 되었다. 재테크와 투자에 관심 있는 당신에게도 이 책은 새로운 인사이트를 줄 것이다.

 

 

-이 포스팅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은 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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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재테크] 2023 재테크 박람회 평점10점 | 5****0 | 2023.04.25 리뷰제목
이 책은 2022년 12월에 서울 대치동 세텍SETEC에서 열린 ‘2023년 대한민국 재테크 박람회’의 강연을 모아 엮었습니다. 재테크는 한두 해에 끝나는 취미라기보다는 안정적인 삶을 영위하기 위해 평생을 함께해야 할 삶의 필수 요소입니다. - ‘엮은이의 말’ 중에서       책은 ‘혼돈의 2023년, 지금부터 준비하라’, ‘불확실성의 시대, 금융 투자 전략’, ‘가치를 높이는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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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2022년 12월에 서울 대치동 세텍SETEC에서 열린 ‘2023년 대한민국 재테크 박람회’의 강연을 모아 엮었습니다. 재테크는 한두 해에 끝나는 취미라기보다는 안정적인 삶을 영위하기 위해 평생을 함께해야 할 삶의 필수 요소입니다. - ‘엮은이의 말’ 중에서

 


 

 

책은 ‘혼돈의 2023년, 지금부터 준비하라’, ‘불확실성의 시대, 금융 투자 전략’, ‘가치를 높이는 부동산 투자 전략’, ‘투자를 넘어 자산을 키우는 전략’ 등 총 4개의 장으로 구성되었다. 행복한 중산층, 나아가 경제적으로 조금 더 자유로운 성공한 투자자로 나아가는 길에 도움을 준다.

 

2보 전진을 위한 1보 후퇴(거시경제 1타 강사 오건영)

 

많은 사람들이 미국의 인플레이션이 언제 종식終息될지 매우 궁금해한다. 사실 우리들 대부분은 미국 인플레이션에는 별 관심이 없다. 남의 동네 일이니까 말이다. 이를 궁금해하는 이유는 미국의 인플레이션이 끝나야 비로소 금리가 하락세를 타고 주가가 상승 국면으로 접어들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화폐 공급을 늘린다는 것은 금리를 인하하고 이른바 ‘돈 풀기’를 하는 것이지만 디플레이션에 대한 기대가 크면 아무리 돈을 풀어도 화폐 가치가 급격히 붕괴되는 인플레이션이 나타나지 않는다. 그렇다면 코로나 같은 상황에 대처하기 위해 돈을 풀어도 된다.

 

그런데 화폐 가치가 하락할 거라는, 즉 인플레이션에 대한 기대로 바뀌면 문제가 생긴다. 중앙은행이 돈을 풀어 경기 부양을 해줄 수 없는 것이다. 지금 시중에 돈이 돌지 않을지라도 중앙은행에서 금리를 인상할 수밖에 없는 이유다.

 

저성장 국면에 진입한 한국 경제(닥터둠 김영익 교수)

 

2023년에 세계 주요 전망기관이 한국의 경제성장률을 2022년보다 낮을 것으로 전망한다. 김영익 교수는 전문가 전망치보다도 더 낮을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우리 경제의 구조적인 문제점은 잠재성장률이 너무 빨리 떨어지고 있다는 것이다.

 


 

 

잠재성장률이란 노동, 자본, 생산성을 고려했을 때 우리 경제가 성장할 수 있는 능력이다. 1980년대 10%였던 잠재성장률은 지금 2%에서 1% 후반으로 진입했다. 15세에서 64세 인구, 즉 일할 수 있는 인구가 감소하기 때문에 잠재성장률이 떨어질 수밖에 없는 것이다. 영국의 옥스포드 이코노믹스는 얼마 전에 지구상에서 가장 빨리 사라질 나라가 한국이라고 전망을 하기도 했다.

 

슬기로운 자산관리(1세대 스타 애널리스트 김한진)

 

향후 자산 관리에서 꼭 기억해야 할 키워드가 있다. 첫 번째, 2023년 중·하반기 2차 신용 경색 가능성이다. 그러니 부채가 많이 쌓여 있는 중소기업이라든지 건설주 등의 기업에 투자하면 안 된다. 두 번째, 글로벌 분산투자다.

 

금리가 떨어지면 주식을 조금 사볼 만하다. 금리를 인하하기 시작하면 주식시장은 올라간다. 이런 관점에서 자산 전략을 이야기해보겠다. 지금은 주식 30%, 안전 자산 70%다. 하지만 2023년 중반까지 거꾸로 갈 것이다. 주식 70%, 채권 및 안전 자산 30%로 바꿀 계획을 하고 있다.

 

표준 포트폴리오는 전체 금융자산 중 배분 비율을 예시했다. 현금성 자산은 즉시 현금화해도 손실이 없는 금융자산, 안정성장주는 우량 리츠, 제약, 음식료, 금융, 소비재, 인프라 관련주 중에서 주주 환원율이 높고 꾸준한 성장이 가능한 기업의 주식을 말한다.

 


 

 

종목을 잘 모르면 ETF를 사도 된다. 2023년 하반기쯤 이 표준 포트폴리오로 만들어놓는 작업을 지금부터 시작하면 좋을 듯하다.

 

뛰어난 투자자 되기(염블리 염승환)

 

종목을 이야기하기 전에 스스로 어떤 투자자가 되면 좋을까 고민해보자. 손흥민 선수는 정말 위대한 선수다. 기본기가 뛰어나고 필살기도 있다. 매일같이 루틴을 통해 단련한 것이다. 주식 투자도 똑같다. 주식으로 성공하고 싶으면 기본기가 먼저다. 투자의 본질은 ‘싸게 사서 비싸게 파는 것’이다. 그런데 많은 사람이 호재로 주가가 비쌀 때 사서 투자에 실패한다.

 

성공 투자를 위해서는 지금은 싸지만 나중에 비싸질 기업을 찾아야 한다. 일단 주식을 싸게 사야 하고, 그러려면 적정 가치를 알아야 하고, 그다음에 나머지 투자 수익을 반영한 미래 적정 가치를 알아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이 기업이 얼마만큼 돈을 벌지 이걸 꿰뚫어 보는 통찰력이 필요하다.

 

앙드레 코스톨라니는 “기자처럼 정보를 모으고 의사처럼 분석해서 진단하자.”라고 했다. 신문은 이를 위한 좋은 공부다. 그래서 종이 신문을 구독한다. 지면에 그날 중요한 기사를 다 추려놓기 때문이다. 모든 기사를 읽을 필요는 없다. 그중 필요로 한 것만 골라서 읽으면 된다.

 

공급 대책과 교통망(부동산 천리안 박합수 교수)

 

GTX가 주변까지 확대되면서 서울 수도권의 판세를 바꿔놓을 것이다. 주택 시장 측면에서 분산효과가 충분히 있다. 다만 상권은 오히려 서울로 집중되는 빨대효과가 나타날 수 있어 투자에 주의가 필요하다.

 


 

 

2030년까지 수도권의 철도 구상을 참고해 수도권 시장의 판세를 예측해야 한다. 이 철도가 개통되는 순간 광명과 시흥, 안산의 미래 가치가 급격하게 상승한다. 구리는 지하철 8호선 암사-별내가 연결될 예정이다. 이 철도가 개통되면 구리, 별내 쪽은 서울의 26번째 구區라고 생각할 수도 있다.

 

주택 가격 저점은 어디인가? 2023년 하반기 정도로 예측한다. 지금은 관심 단지를 정해 준비해야 한다. 만약 청년층이라면 정부의 정책자금 대출 등 자금 상황에 대한 준비를 철저히 할 필요가 있다. 관심 단지에 대한 모니터링은 끊임없이 해야 한다.

 

무주택자는 다시 한번 기회가 왔다고 생각하면서 시장에 대응해야 한다. 올라갈 때 추격 매수하는 것보다 바닥권에서 사는 것이 필요하다. 무주택자는 반 발자국 정도 빨리 움직이는 게 전략이 되겠다.

 

주택연금 활용하기(주택연금제도 전문가 최경진)

 

주택연금의 장점을 살펴보면,

 

가입자와 배우자 모두에게 평생 거주와 평생 지급을 보장한다.

가입자 사망 후 배우자도 동일 금액을 보장한다.

남을 경우 자녀에게 상속 가능하다.

대출이자비용의 소득공제(연 200만 원 한도), 치매보험료 할인

 

젊은 파이어족의 공통점(한정수 연두컴퍼니 대표)

 

♣5가지 공통점♣

 

목표가 높다

실천한다

여유가 있다

복기復棋한다

친구가 있다

 

과거를 기억하지 못하는 사람은 무조건 같은 과거를 반복한다. 2022년 루나 사태를 기억할 것이다. 클럽 알파에도 루나나 테라로 자산을 가지고 있던 사람이 있었다. 이 사람은 2021년 디패깅이 일어났을 때 조금 더 공부하고 수소문해보고 나서 전량 정리를 했다고 한다. 자산과 연관된 이슈를 공부하고 복기하고 전략을 짜놓지 않았다면 대부분의 자산이 날아갈 수도 있었지만 다행히 피할 수 있었다.

 

투자든 사업이든 사기꾼은 많고 돈을 잃을 수 있는 상황이 있지만 게임을 욕하지 말고 룰을 배워야 한다. 욕하지 말고 복기를 해야 한다.

 


 

 

#재테크 #2023대한민국재테크트렌드 #조선일보경제부 #원앤원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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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부자가 되고 싶은 독자를 위하여 평점10점 | h*****9 | 2023.04.24 리뷰제목
한번쯤 행복한 상상의 나래를 펼치곤 한다. 미래를 예측해서 주식으로 투자성공하여 당당하게 회사에서 나와 행복한 가정을 꾸려나가는 나의 모습을. 허황된 꿈인것을 알면서도 손에 잡힐듯 현실감있게 꿈을 꾸려고 하면 또, 영 현실과 동떨어진 목표는 아닌듯한 착각도 든다.'2023년 대한미국 재테크 트렌드' 라는 책을 그런 마음으로 또 책장을 펼쳤다. 무언가 인사이트를 얻어서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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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쯤 행복한 상상의 나래를 펼치곤 한다. 미래를 예측해서 주식으로 투자성공하여 당당하게 회사에서 나와 행복한 가정을 꾸려나가는 나의 모습을. 허황된 꿈인것을 알면서도 손에 잡힐듯 현실감있게 꿈을 꾸려고 하면 또, 영 현실과 동떨어진 목표는 아닌듯한 착각도 든다.


'2023년 대한미국 재테크 트렌드' 라는 책을 그런 마음으로 또 책장을 펼쳤다. 무언가 인사이트를 얻어서 2023년은 2022년과 다른 한해를 보낼 것이라는 나의 다짐과 바램을 가득안고 말이다.


지난 코로나 여파가 이제는 어느덧 정리가 되어가는 듯하다. 코로나가 터지고 나서 삶이 어떻게 흘러 갔는지 정말 기억이 잘 나지 않는다. 아니 엄밀히 말하면 기억이 나질 않는다가 아니고, 너무 순삭되어 인생에서 3년이라는 기간이 그냥 통째로 날라간 듯한 느낌이다.


너무나도 많이 바뀌었다. 세상을 살아가는 방법도 바뀌었을 뿐더러 나의 생각과 가치관도 코로나 전후로 많이 바뀐듯 하다. 좋은점도 있고 안좋은점도 분명 존재한다.


경제는 어떻게 되었을까. 기억나는 것만 잠깐 떠올려보면, 일단 돈을 무진장 많이 찍어서 뿌려되었다. 내 통장에 꽂힌 금액도 상당하다. 미국은 오죽했을까. 가만히 있어도 돈이 통장에 캐시로 꽂히니 심지어는 직장을 그만두고 놀고 먹자는 사람마저 생길 정도였다.


또한 마스크는 일상화가 되었다. 마스크를 쓰지 않고 돌아다니면 민폐다. 사고방식과 행동방식을 송두리째 바꾸어 버린 것이다. 마스크를 쓰지 않으면 뭔가 죄의식이 드는 분위기가 형성되었다. 남들에게 피해를 끼치는 행위다는 인식때문이다.


돈을 너무 많이 뿌려된 탓일까. 갈곳 잃은 수많은 돈들이 주식시장과 부동산시장으로 몰려 들었다. 어찌보면 당연한 수순이었다. 해외에 돈을 쓸수도 없었다. 비행기가 뜨질 않으니. 그러니 그 많은 자금들은 자산시장으로 몰렸고, 결국에는 버블을 만들어 내었다. 수식간에 나타난 현상이었다.


벼락거지라는 단어가 어느덧 형성되어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해집어 놓았다. 자산 투자를 하지 않으면 바보 멍청이가 되어버렸다. 무시받기 일수다. 부부싸움과 이혼의 사유가 되어버리기 까지 하였다.


'2023 대한민국 재테크 트렌드'라는 책에는 그간 일어난 경제변화에 대해 설명을 해주고 있다. 각계 각층의 전문가들이 모여서 자신들만의 분석과 인사이트를 이야기하는데 그런 대화록들을 책으로 엮어 냈다.


워렌버핏과의 점심식사 한끼가 얼마나 비싼가. 그만한 가치가 있으니까 그런 비싼 값을 내고 점심을 먹을려고 하는 수요가 있는 것이다. 마찬가지로 경제계에 각 전문가는 우리가 쉽사리 만날수 있는 사람들이 아니다. 돈을 준다고 해서 쉽게 만날수 있는것도 아니다. 그들이 평생에 걸쳐서 쌓은 지식과 경험들을 우리가 흡수만 할수 있다면 뭔들 못하겠는가.


그런 전문가들이 2023년 재테크 트랜드에 대해 이야기를 하는것이니 안읽어 볼수가 없다. 부동산이면 부동산. 주식이면 주식. 거시 경제면 거시경제. 각계 내노라 하는 전문가들이 모여서 전망을 하고 분석을 하니 상당한 시간을 들여 책을 볼만하다.


그들이 이야기하는것을 100퍼센트 흡수가 할수가 없다. 너무 깊은 이야기를 쉽게 이해할수 있으면 내가 전문가 이게. 다만 내가 받아 들일고 흡수 할수 있는 정도의 지식과 인사이트만으로도 충분히 넘치는 책임에는 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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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재테크 전망 평점10점 | f********3 | 2023.04.22 리뷰제목
장바구니 물가가 엄청나게 올랐다. 코로나19 초반 서민 물가는 굉장히 어려움을 겪었다. 외부 출입이 제한되어 소비가 줄어들다 보니 경기가 돌지 않아서 큰 어려움이 겪었다. 코로나19가 한창일 때는 정부의 경기 부양책으로 돈을 풀어 소비 진작을 유도했다. 덕분일까? 투자 자산 가격이 일제히 상승했다. 코스피 지수는 사상 처음으로 3,000을 넘어섰고, 부동산 매매가 또한 폭등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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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바구니 물가가 엄청나게 올랐다. 코로나19 초반 서민 물가는 굉장히 어려움을 겪었다. 외부 출입이 제한되어 소비가 줄어들다 보니 경기가 돌지 않아서 큰 어려움이 겪었다. 코로나19가 한창일 때는 정부의 경기 부양책으로 돈을 풀어 소비 진작을 유도했다. 덕분일까? 투자 자산 가격이 일제히 상승했다. 코스피 지수는 사상 처음으로 3,000을 넘어섰고, 부동산 매매가 또한 폭등하여 사상 최고점을 찍었다. 코로나19로 인한 힘든 시기를 거치고, 투자 자산 폭등을 경험한 사람들은 경제적 자유를 부르짖었다. 일제히 재테크에 열을 올렸다. 그 결과, 돈을 번 사람들만 벌었고, 대다수는 닭 쫓던 개 신세가 되었다.

 

코로나19 사태가 아직 종결된 건 아니다. 확진자는 계속 발생하고 있다. 하지만 코로나19 사태는 엔데믹(Endemic) 수준에 접어들었다. 23년 3월 20일, 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되면서 사실상 코로나19는 종결된 것과 다름없게 되었다.

 

코로마19가 조금씩 잠잠해지면서 경제 침체도 함께 찾아왔다. 팬데믹 당시 경기 부양책으로 정부에서 돈을 많이 풀었고, 그 결과 물가 상승이 시작했다. 물가 상승과 더불어 투자 자산들도 상승했지만, 엔데믹에 접어들면서 인플레이션을 잡기 위해 미국을 필두로 각국 정부들은 금리를 인상하기 시작했다. 그 결과 투자 자산들의 가치 하락이 발생했다.

 

『2023 대한민국 재테크 트렌드』

 

이 책은 지난 22년 12월 서울 대치동 세텍(SETEC)에서 개최된 '2023년 대한민국 재테크 박람회' 강연을 모은 책이다. 이 박람회는 코로나로 인해 2년 동안 온라인으로만 개최되다가 작년에  3년 만에 오프라인으로 개최되었다. 오랜만에 개최된 오프라인 박람회이기 때문에 핫한 연사들을 초청했다.

 

22인의 쟁쟁한 전문가들을 한데 불러 모았다. 내로라하는 연사들로 구성되어 있다. 22인의 연사가 부동산, 주식, 채권 등 2023년 경제, 재테크 분야에 대한 전망과 투자 전력을 알려준다.

 

『2023 대한민국 재테크 트렌드』 이 책은 총 4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2023년 전망, 금융 투자 전략, 부동산 투자 전략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2023년이 중반으로 향하고 있다. 투자 시장은 여전히 얼어붙어 있다. 그래서 어디에 어떻게 투자해야 할지 많은 이들이 고민 중이다. 이 책을 이용하여 전문가들이 제시하는 정보들을 이용하여 재테크, 투자의 방향을 가늠해 보면 좋을 것 같다. 각 분야의 전문가들은 대한민국의 2023년을 어떻게 전망하고 대비하는지를 통해 자신의 투자 지도를 그리면 투자에 도움이 될 듯하다.

 

투자를 잘 하려면 몇 가지 실력 혹은 조건을 갖춰야 한다. 투자 자산, 투자 전력, 멘탈, 정보 등이다. 이 조건들을 갖추고 있을 때 투자를 할 준비가 되어 있는 것이다. 조건들을 갖추고 있다고 해서 투자를 바로 할 수 있는 게 아니다. 연습을 해서 실력을 갖춰야 하고, 무엇보다 경제 상황이 맞아야 한다. 지금과 같은 하락기에는 할 수 있는 게 아무것도 없다. 물론 초보 투자자들이 말이다.

 

과연 2023년 대한민국의 투자 시장의 미래는 어떻게 변화될까? 과연 더 하락하여 공포 분위기가 조성될까? 아니면 이제부터 반등이 시작될까? 그것을 누가 알까. 아는 사람이 있으면 부자가 되었겠지. 미래를 아무도 알 수 없기에 지켜보고, 대응할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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