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십의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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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십의 기술

나이 들수록 재미, 가족, 관계, 행복, 품격, 지식이 높아지는

리뷰 총점 9.1 (44건)
분야
자기계발 > 처세술/삶의자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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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오십 이후를 준비하는 지침서 평점10점 | s******6 | 2023.04.24 리뷰제목
올해 오십의 나이에 접어들고 보니 몸도 마음도 예전 같지 않은 느낌이 크게 느껴진다. 사십의 나이에 접어들 때에는 다소 기력이 부족하여도 웬만한 것들을 하기에 부족함이 없었는데, 오십대에 접어들어 보니 확연한 차이가 느껴진다. 어른들이 흔히 하는 말로 너도 내 나이 되어 봐라는 표현이 절로 생각난다. 아무런 준비 없이 쇠약해지는 정신과 육체를 믿고 예전처럼 살기에
리뷰제목

 

올해 오십의 나이에 접어들고 보니 몸도 마음도 예전 같지 않은 느낌이 크게 느껴진다.

사십의 나이에 접어들 때에는 다소 기력이 부족하여도 웬만한 것들을 하기에 부족함이 없었는데, 오십대에 접어들어 보니 확연한 차이가 느껴진다.

어른들이 흔히 하는 말로 너도 내 나이 되어 봐라는 표현이 절로 생각난다.

아무런 준비 없이 쇠약해지는 정신과 육체를 믿고 예전처럼 살기에는 위험 부담이 크다고 생각된다.

이제는 오십에 맞는 생각과 행동을 생각하는 와중이 이 책을 읽게 되었다.

책의 내용은 자기계발서들이 이야기하는 내용들과 많은 차이를 갖고 있다.

일반적으로 이야기하는 인간관계나 마음가짐, 행동, 정신 등의 내용들과 다르다.

나이가 들면서 우리들이 겪기 쉬운 것들을 경험자의 시각으로 잘 정리해 놓았다.

살아가면서 단순히 남들처럼 유행을 따라하고 추종한다고 해도 한계가 있는 것이다.

물론 에너지가 넘치고 개성이 강한 사람들은 나이가 들어도 자신만의 스타일로 주변의 시선을 사로잡기도 하지만, 보통 사람처럼 조용히 살아도 좋다고 생각된다.

오십 이후에 살아가는 시계와 나침반, 지도가 필요하다고 저자는 말한다.

아주 단순한 것 같지만 실제로 내용을 읽고 보면 일목요연하게 잘 정리해 놓았다.

책의 구성은 크게 5장으로 이루어져 있다.

중년의 인생에 대하여, 가족에 대하여, 관계에 대하여, 멋에 대하여, 행복에 대하여 이야기한다.

지금의 중년은 과거와 달라져서 마음의 나이가 중요하다고 말한다.

그래서 활동성이 강한 중년들이 늘어나고 있고 건강, 패션, 여행, 레저 스포츠, 재테크 영역에서 액티브 시니어들의 특징을 나타내고 있다고 말한다.

요즘 주변 사람들을 보면 나이가 들어도 스키나 사이클, 당구, 다양한 여행 등 건강과 운동에 많은 시간을 보내는 사람들이 많은 듯하다.

건강하고 즐겁게 사는 것이 행복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라고 생각된다.

액티브 시니어에 대하여 다양한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 일단 경제력이 어느 정도 되는 사람들에게 유익한 내용이다.

그리고 감사보다 감탄을 많이 하라고 말한다.

다소 의아한 부분이라고 생각했었지만 깊이 고민해 보니 감탄을 많이 하는 사람들이 심리적 동정심을 유발하는 듯하다.

노래도 불러 보고 유머 감각도 가지면 멋진 중년이 되는 듯하다.

예나 지금이나 가장 어려운 부분이 가족인데, 자녀들과 독립된 생활을 권하고 있다.

만일 외로우면 반려동물을 키우라고 권한다.

관계에 관한 내용에서는 공동체에 몸담으라고 말한다.

이 말은 공감하는 부분이다.

노년에 갈곳이 없어 매일 술을 마시거나 여자나 쫓아다니는 사람들을 많이 보았느데, 건전한 교회나 종교단체 등에서 사람들과 친밀감을 쌓는 것도 좋다고 생각된다.

매정한 시국에 노년을 같이 할 친구를 만든다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이다.

유년 시절의 친구들이 그 자리를 같이 하면 정말 행복하겠지만, 멀리 타향살이하는 사람들에게는 노년 친구들이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물론 혼자 있는 것이 좋은 사람들에게는 유튜브를 다각적으로 활용해도 좋을 듯하다.

그리고 중년의 인생을 위하여 중년일지를 권하고 있고, 그릿이라는 것도 다루고 있다.

몰입이라는 경험은 매우 중요한 자산이라고 생각된다.

주의할 점은 중독은 안 되도록 자신이 조절할 줄 알아야 할 것이다.

나이가 들면 조급해지고 걱정이 많이 생기는데, 이에 대한 방법도 자세히 알려준다.

중년의 시점에서 행복해지기 위해서는 스트레스와 답답함을 잘 다루어야 한다.

그리고 건강하게 장수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 지도 잘 알려준다.

이외에도 삶을 살아갈 때 필요한 이야기들을 잘 담고 있다.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건강이라고 생각된다.

육체적 건강과 정신적 건강을 모두 잘 다스려야 즐겁고 행복하게 살 수 있다고 생각된다.

책이 담고 있는 내용들은 명료하고 알기 쉽게 이야기하듯이 기록되어 있다.

막연하게 불안함을 감추고 살아가기 보다는 이런 책들을 읽으면서 자신을 재정비하는 계기가 필요한 듯하다.

오십대의 어려움을 말하기 어려운 부분들을 책에서는 상담하는 듯한 느낌을 주어 좋은 책이라고 생각된다.

인생 후반을 준비하는데 지침서가 되는 좋은 책이었다.

2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 2 댓글 0
종이책 오십의 기술 평점10점 | g*******s | 2023.04.20 리뷰제목
요즘 트렌드 중의 하나가 나이와 관련된 자기 계발서 책이 활발히 출판이 된다는 점이 아닌가 싶어요. 어느 연령대이건 삶에서 중요하지 않은 나이가 없다고 보는데, 자신의 나이에 맞는 위치 선정이야말로 삶에서 정말 필요한 기술이 아닐까 싶어요. 이호선 교수님의 유쾌하고 명쾌하게 강연하셔서 이미 온라인에서도 상당한 인기가 있으시죠. 아마 강의에서 많이 들었던 내용도 책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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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트렌드 중의 하나가 나이와 관련된 자기 계발서 책이 활발히 출판이 된다는 점이 아닌가 싶어요.

어느 연령대이건 삶에서 중요하지 않은 나이가 없다고 보는데, 자신의 나이에 맞는 위치 선정이야말로 삶에서 정말 필요한 기술이 아닐까 싶어요.

이호선 교수님의 유쾌하고 명쾌하게 강연하셔서 이미 온라인에서도 상당한 인기가 있으시죠.

아마 강의에서 많이 들었던 내용도 책에서 만나볼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보면서 읽어보고 싶던 책 오십의 기술 만나봤어요.

세바시 대표 강연자 이호선 교수님은 유튜브 누적 조회 수 2000만 뷰 이상, 가족 상담 전문가 등 다양한 활동을 하시는데, 현실을 명쾌하게 깨닫게 해주신다는 느낌이 항상 들었거든요.

"오십이 되면 아무도 나를 위해 조언해 주지 않는다."

정말 마음에 콕 비수같이 박히고 정신이 번쩍 뜨이는 기분이 드는 띠지를 발견하면서 이제 어떻게 하면 품위 있는 중년이 되어갈 수 있는지 생각해 보고 깨닫고 싶어졌어요.

중년에게 필요한 인생 조언은 정말 또 다르다는 걸 느꼈어요. 자식을 위해 희생했다고 생각하지만 자식이 부모의 고생을 고마워하지 않을 수도 있는 법이잖아요. 혼자 잘 큰 것 마냥 행동할 땐 허탈한 마음도 들 테고요.

그런 감정들이 쓰나미처럼 밀려오는 순간을 견뎌내기 위해서는 삶의 지혜가 필요한 것 같아요. 그게 바로 내 삶을 잘 다루는 방법이나 능력, 기술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는 거예요.

분명 중년은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쌓아온 내공과 데이터가 있게 마련이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내 삶이 초라하지 않게 당당하게 살아가는 모습이 필요해지는 시기가 본인한테도, 자식한테도 좋은 계기가 될 수도 있어요.

오십 이후의 삶은 친구 관계에 지각변동이 일어나는 시기라는 점. 오십에 접어들며 재구성되는 것 중에 하나가 바로 친구라는 거네요. 내 삶을 채워주는 새로운 관계로 자리 잡아가게 된다는 거네요. 친구 관계도 오십 이후 친구 역할이 달라진다는 점을 알 수 있네요.

 

새로운 재학습이 필요한 시기. 중년에 신을 닮은 지혜와 이성과 기억력을 갖게 된다는 말이 있다는 건 그만큼 사람과 세상, 사건을 판단하고 통찰하는 능력이 중년에 현저히 높게 나타나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누군가를 위해서만 살았던 삶에서 벗어나 나를 찾기 위한 시간을 가지면서 자기 돌봄이 필요한 시간.

요즘 트렌드 중의 하나인 액티브 시니어로서 살기 위해서, 지금 자기 점검이 필요하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고요.

나이가 든다는 건 또 다른 불안과 걱정이 생기는 시기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과거의 후회, 현재의 걱정, 미래의 불안은 과거와 또 다른 현실이 되는 법이더라고요.

나이 들수록 이런 걱정에서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노력이 필요하고 행복해지는 방법을 찾아야만 한다는 것을 또 한 번 느끼게 되었답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만 제공받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2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 2 댓글 0
종이책 가을노을 평점10점 | s********d | 2024.01.20 리뷰제목
(01-19) :: 성공담과 실패담의 마음 대비 점 ::  신작 ‘마음의 지구력’이 나와서 윤홍균 의사의 짧은 강연을 자주 볼 수 있다. 저런 분과 정신과 상담하면 웃음이 퐁퐁 하려나.. 아니지 상담은 의사가 경청하고 내담자가 말하는 거지. (어떤지 몰러)  지난번과 비슷한 주제지만 앞전에는 두 분이 진행하고, 이번에는 세바시 강연이라 색다르다. 편안한 전달력과 흡수력이 이분의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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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19)

:: 성공담과 실패담의 마음 대비 점 ::

 신작 마음의 지구력이 나와서 윤홍균 의사의 짧은 강연을 자주 볼 수 있다. 저런 분과 정신과 상담하면 웃음이 퐁퐁 하려나.. 아니지 상담은 의사가 경청하고 내담자가 말하는 거지. (어떤지 몰러)  지난번과 비슷한 주제지만 앞전에는 두 분이 진행하고, 이번에는 세바시 강연이라 색다르다. 편안한 전달력과 흡수력이 이분의 최대 강점인 것 같다. 들은 성공과 실패 담의 대비점을 제시한다. 어떻게 실패가 성공으로 넘어가는지, 비탄과 상처에서 벗어나 일상을 회복하는지 그 포인트와 팁을 내준다.

 보상 중추 자극에 따른 성취 뽕은 중요하다. 요즘 뉴스 기사를 도배하는 정치 뽕[우쭈쭈뽕 마싰냐 는 김태형 소장니임맞은 경우는 밀어두고 일반인에게 성취 경험()’은 필요하다. 성공의 기분 좋음은 상처나 비난이 아닌 인정의 기억으로 새겨지기 때문이다. 허나 성공과 성숙은 시간과 노력에 비례하지 않는다. 항상적인 결과가 도출되지 않고 돈 같은 자본이나 인기나 운과 같은 대항력과 병합하기도 한다.

 쉽게 본인 사례를 들어 설명한다. 세바시 세 번째 출연인데 팍 준 조회수 때문에 이번 무대는 서지 말고 도망갈까?’ 그리고 화기애애한 방금 전과 다른 방청 분위기에 음의 기울기순간이 있었다고 고백한다. 이럴 때는 곡선의 전개’”가 필요하다. , 끝났구나. 안 되는구나 식의 폭망 확신은 포기와 단념과 실패를 부추긴다. ‘음의 기울기 순간에는 미래를 열어두고 해피엔딩을 상상하며 약간은 우유부단하게 시나리오를 구상하는 편이 도움이 된다.

 아, 갈등이 시작되나보다. 해결되고 다시 돈독해질 거야, 라는 중얼거림’(나는 최면걸기라 함)을 큐! 하란다. 회피적 부정어가 아닌, 위기와 절정을 수용하고 히얼앤나우 정신으로 현실에 충실히 임하라 한다. 플랜a와 함께 b도 준비해 뭐라도 되라~  의사a와 작가b를 오가며 성취 밸런스를 구하는 것처럼, 자기구원의 길

 

 

 

:: 장동선의 궁금한 뇌 ::

 운동이 건강에 미치는 좋은 영향력은, 도파민과 전전두엽 회로 활성화를 따로 언급하지 않아도 알만큼 안다. 나는 실내에서 기계나 기구 사용 운동을 갑갑해 해서 주로 걷는 편이다. 햇빛 있을 때 특히, 여름에는 이마와 팔에 선크림과 햇빛 차단용 모자 착용해야지 안 그러면 피부 상한다. 후회할 때는 이미 늦으니 겨울에도 크림 보습 챙기자. (잘 못하는 1인이 말은)

 착석 자세에서 20분마다 한번씩 일어나 스쿼트 하기를 직접 선보인다. 벌떡 주의. 나는 음악 틀고 둠칫둠칫 하거나 창문 열어 환기와 가벼운 산책을 즐긴다. 술과 담배가 땡기는 중독적인 습관을 끊고 싶을 때 운동이 쵝오라 한다. 주의 분산과 혈류 공급으로 자체 컨디션이 향상되나보다. 장 교수는 돌고래 수영으로 체력 단련한 모습으로 모범을 보이고, 어디에서든 데스크 위 책과 노트가 찰떡같이 잘 어울린다. 당연한 건데 겉도는 장신구 아님에 눈 보호 안 징글 미디어 환경이라 칭찬한다.

 장 교수가 생글생글 잘 웃는다고 만만 단순하게 보면 큰 코 다친다. 조승연 작가와의 두뇌 게임에서 그는 전체를 두루 읽고 그룹을 총괄 리드하는 결정적 한방이라 할 펀치력을 내비췄다. 뇌과학자의 말이니 새겨듣자. 운동 후 뇌 신경세포가 생성되는데 이때 기억할 점이 쓸모 있게 쓰지 않으면 연결이 사라진다. 제때 저장하거나 활용하지 않으면 소멸 각. 이왕이면 뇌와 몸을 함께쓸 때 연결 작용이 활발하다. 태권도와 무술이 좋고 고강도가 아니라면 율동 춤을 권한다. 윗세대가 국민체조를 즐기고 아래 세대는 심으뜸을 따르는 이유일 거다. 뇌도 춤추고 싶대용

 가벼운 주의력 집중결핍과 과잉행동 장애를 말하는데 나는 폰에서 눈을 못 떼는 위원장이 스쳤다. 운동 직후 새롭게 생긴 뇌세포가 죽지 않으려면 독서가 한 방법이다. 책 좀 제대로 읽게나. 수업 듣기 전 계단으로 걷기나 도보로 등교가 집중과 기억 효과가 있을 듯하다. 아침 운동은 우울과 무기력증을 떨쳐내고, 저녁 운동은 직후 공부하고 수면하면 일타삼피 효과를 낸다고 강조한다. 잠들기 전 공부한 내용이 가수면 상태에서 복기되고 아이디어가 샘솟는다고... 청춘도 아니고 모 그렇게까지. 하나만 하자, 딥 슬립

 

 

 

:: 오십의 기술 ::

 지난번에 이어 이호선 교수가 중년의 핵심을 파고든다. 하아, 그냥 숫자인데 앞자리 느낌이 다르다. 나이가 나랑 안 맞는 것 같다가도 거울에 비친 주름과 형편없는 체력을 보면 그나마 숫자와 나란히 라도 가야지 싶다. 징징거리고 싶다가도 내년에도 그럴까봐, 그럴 것 같아 나이 핑계는 되도록 참는다. , 점차 적응될 거다. 수리수리 마수리

 오십에는 새로운 영역과 다짐과 나를 조형하기 위한 공부에 힘써야 한다. 안정성 측면에서 되레 공허하고 허전해지면서 한 발 뒤로, 좀 작아진 기분이 덮친다한다. “겸양의 미덕이 필요한 때라고 정의한다. 겸양, 겸손한 태도로 양보하고 사양.

 오십의 실천 강령(내 말ㅋ)나만 주인공이다. 나가라 만나라 주인공처럼 행동하고 웃어라 먼저 인사하라 공부하라왤케 많어 라라라~  첫째, 꾸준히 규칙적일 세상과의 접점 공간을 마련하라 한다. 건강 증진에도 도움이 되니 바깥 공기라도접하라고. 단조로운 일상 외에 새로운 영역과 환경이 주는 활력과 기분 전환이 따로 있다는 소리일 게다.

 둘째, 한사람은 하나의 우주, 사람을 만나 나를 확장하라. 멘토나 아이돌이라도 영접하고 일상으로 초대하라 한다. 롤모델을 모방하고 재구성하여 인생 무대를 만끽하라는 소리 같다. 전에 없이 한씨와 거니씨 땜시 마냥 긍정하지 못한다. 안본눈 시각 공해(심했나?) 트라우마 되겠으. 벗어나고파 그대들에게서!

 셋째, 인사 받으려 들지 말고 먼저 하라 한다. 넷째, 길어지는 수명에 맞춰 낯선 매체와 세상을 배우며 의미 있고 새롭게 나를 세우라. 나이 먹어서는 낙서도 의지 분출이자 정신 통일 기능을 한다고. 컬러링 북이 인기를 끄는 이유다. 말하기도 귀찮고.. 어느새 레퍼토리가 되어가는 줄줄 샘 말고, 정교하게 색칠하며 비워지는 번잡한 속사정과 마음 문단속이지 않을까.

 중년 이후에는 기쁘게 살며 관대하고 유쾌하고 기껍게 감탄할 때 매력 있다고 한다. 인물 좋은 사람보다는 인격과 성숙과 무르익음을 찾게 된다고. 나를 알아봐주고 존재에 탄성지름이 감동을 준다 한다. 한씨와 거니씨는 타깃 연령이 대체 어떻게 되나! 우리 세대가 원하는 것과 영 딴판 UFOs

 이 교수는 관계에 있어 지능과 언어 표현에 강조점을 둔다. “유머 지능은 유쾌하게 언어를 구사하는 능력을 뜻한다. 유쾌한 웃음을 선사하고 맛깔나게 손과 눈빛 등 비언어적 제스처를 곁들이라 한다. 박수치기와 어깨 들썩임은 잔 운동효과까지 있다. 긍정하고 기뻐하는 사이 덩달아 면역력이 올라간다. 개인적으로 전혀 안 웃긴데 웃긴 점이이렇게 상습적으로 말할 때 짜증난다. 나도 주의해 가려 써야 한다. 유머 지능은 정서적 안정감과 말의 유희를 통해 인지적 향상을 도모한다. 들을 땐 죄다 수긍이 갔었는데 옮겨 적자니 하나 같이 말이 어렵다..

 중년 이후 공황장애(패닉 디스오더)가 늘고 강화된다는 말이 인상적이다. 완치되고 극복된 것 같았던 증상이 언제 불쑥 나올지 알 수 없다한다. 산재한 일이 많고 관계의 복잡성이 내 안정성을 붕괴할까 봐 공포가 급습한다. 미칠 것 같고 죽을 것 같고 쓰러질 것 같다. 공황장애를 다스리는 그라운드 테크닉을 알려주는데, 듣자하니 공황이 감각과 밀접함을 알 수 있다.

 주위 다섯가지 물건을 자세히 관찰하라. 공포를 다른 데 두기 위함인 듯하다. 네가지 만지기는 감각 통증으로 에너지를 모은다. 스트레스 볼을 쓰던지, 하다못해 손가락 끝이라도 눌러주라 한다. 주변의 세가지 소리 찾아 듣기....   , , , 공기 중 냄새 맡기(화장실이라도 활용)와 맛보기를 통한 공포배출인 것 같다. 적절한 환기와 전환. 용각산이나 사탕을 소지해 복용함으로써, 혀의 미각만으로도 공포를 이완할 수 있다. 물론 병원진료 병행은 필수.

 심오한 건 좋아하나 성가시게 복잡한 건 딱 질색이라 걸리지 않도록^^;   노래 외워 부르기도 음악 치료 효과를 낸다. 떼창 세대는 대 환영이지요. 나를 기쁘게, 음 기운에서 양 기운으로 옮기기. 오십에 친구는 마음의 쉼터이자 이야기를 들어주는 귀이자 갈증을 풀어주는 오아시스라 한다. 경조사 등을 함께 하며 리추얼을 목격하는 자. 작은 일을 협업할 수 있는 파트너이나 돈 거래는 되도록 삼가라 한다.

 자랑질과 지적질은 참아도 이간질하는 친구는 끊으라 한다. 자기이익을 취하는 살아있는 인 까닭에 컷!  지적질은 비참하게만 만들지 않는다면 작작하라고 경고하고 두라고. 자랑질은 빈약한 자아를 지님을 가엾게 여기라 한다. ‘인간적인 매력이 없는 경우는 자랑질이 심하고, 지나치게 밀어내거나, 다른 이에게로 이내 옮겨 붙는 용두사미 관계 유형, 재미나 신뢰가 없을 때라 한다.

 반대로 솔직하고 잘 경청하고 모임에 참여하면 관계를 유지할 수 있을 거라고, 가는 게 있어야 온다. 전화부나 sns 친구의 경우 전자는 필터링하고 후자는 관계의 생로병사를 담는 그릇이니 각종 마다 일구고 가꾸라 한다. 몇년 전 폰 분실하면서 자동 필터링 됐고.. 각종 커뮤니티 활동 열렬히 해봤는데 다 지나가는 바람이라는.. 시작할 마음 아직이다. 마지막 당부에 크게 웃었다. “세상의 센터가 되려 하지 말고 세상 속에 나도 함께! 자세로 살라.” 동료 시민과 코바나코리아와 심기 대통령이여

 

 

(01-20)

:: The살롱 ::

 ㅠㅠ ㅠㅠ  미친 정부와 무관하게 세상은 평소 기울기로 돌아갈 테지. 매번 안녕 못하다는 전우용 교수님.. 흐음. 칼 개조 도구, 변명문 내용과 작성자, 현장 증거인멸과 증거 확보 안 함, 부산대병원의 셔츠 처리 방식, 폴리스라인도 치지 않고 물청소부터......  문제와 의혹 제기는 음모론으로 싸잡아 개 무시. ‘안 했다’ ‘발표 못 한다-.-

 경찰과 병원과 언론의 대응이 납득이 안 되는 상황이다. “헬기 특혜논쟁으로 물타기와 공정(거래)(원회) 조사 착수라니요. 의문 품기나 질문 봉쇄,  빨갱이 낙인과 종북 몰이.  시키는 대로, 알려주는 대로 따르고 자기자신과의 대화와 의구심을 차단하는 파시즘의 악의 지배로 드간다. 전 교수는 인간 의식과 속성(인간다움)을 잃은 자들의 출몰과 공격의 좀비(증식)세상을 우려한다. 어디서 감히 생각을과 심지어 대의를 말하는 자를 불온과 불손으로 치부해 입틀막 하고 손찌검 하고 들려 내보기. 

 윤건희 공동정부는 보이지 않으면 없는 일이 된다고 믿 는 다. 아무 말 안하면 아무 일 안 일어나고, 09없다. 문제없다.  조기 진압과 거짓말=없는 일=무마=묻어버림.  민생 행보는 사진! 사진 있습니꽝!

 강유정 교수는 한비어천가는 시시하게 약효가 없다고 평가한다. 과잉 꾸밈과 완벽 과시 집착으로 매력이 떨어지고 비인간적인 존재 아바타나 로봇으로 비친다. 토론 프로그램에서 유시민 작가도 자체발광 스타 아니고 그냥 썸바디 반사체 행성이라 평한다.

 김태형 소장은 암살 미수범이 살인기계 같다며 임무 실패한 킬러에 비유한다. 전 교수의 좀비 언급이 차마 꺼내지 못한 말이 출렁 좀비는 단체 아닌가..  킬러 들이 백주대낮 다시 설치고 또 나대는 것은 아닌지 무섭다......  류근 시인이 인용한 헤세(심리 치유와 다방면 예술에 기여했다지만^^;)새로운 잎을 낸다”  부디 그러길.

 

 

 

:: 동네사람들 ? ::

 ‘다뵈에서 동네사람들이 지난주 겸공의 바통을 이어 달렸다. 앞으로 시리즈로 다룰 거라 한다. 개인 공간과 친밀 거리에 대한 해석이 다채롭다. 핀란드는 안쪽에 앉은 스트레인저의 내리겠다는 지렁이 꿈틀을 잘 받아야지 아니면 상대방이 못 내린다. 이건 투 샤이 한국 학생들도 그러더라. “내릴게요말을 해용

 이집트는 원룸 개념이 없는 한덩어리’(김총수 표현) 동네:부락 대가족 문화라서 대중교통을 인생 상담실 삼는다. 미취학 아동의 학교가 거기서 결정되기도 한다. 전철에서 끼리끼리 ()수다는 아줌마들이지만, 경험상 말 걸기는 아저씨들도 빠지지 않는다. 취한 사람은 말할 것도 없고. 출근길에 어떤 시리즈인지 회사에 도입할 프로그램을 나에게 의논하는 분도 계셨다. 하교 길에는 세부 전공과 가장 좋아하는 장르와 작가 등을 집요하게 물어 힘들었다. 미니 몸책상 편 상태였고 집중했던 터라 자리를 뜨지 않 았 다. 90년대 업무 탓에 택시 타면 그저 빨리 내릴 생각뿐이었다. 다 과거 지사면 좋겠다. 청각 장애우가 택시를 모는 시대 변화 속에 있다. 공공장소에서 통화로 개인 신상과 그 집 사정 다 들통, 외부인의 신고

 중국은 언어 자체가 반말이고 서로 몰라도 합석해 음식을 나눠 먹는다. 이집트와 마찬가지로 서로 계산한다고 투닥거리는데 한국도 90년 중반에나 더치 계산 문화가 들어왔지 진풍경은 아니다. 지금은 동아리나 학습 공동체에 n분의 1 계산 문화가 자리잡았다. 내 생각에는 편의점이 곳곳에 생기면서 대학 식당 뿐 아니라 가정 내 식사 문화도 많이 바뀌는 듯하다. 자기 꺼만 사서 냉장고를 합숙하듯 구분 사용한다. 핀란드와 러시아는 개인 위생 차원에서 가족끼리도 허락 없이 손대지 않는다.

 데이트 비용은 러시아, 이집트, 중국은 남자가 부담한다고. 러시아나 중국은 여성이 쎄지 않나(?) 이념도 그렇고 의외다. 러시아는 주식이나 코인 등 돈돈 거리지 않는다 한다. 그런 거 아니어도 나눌 화제가 넘치고 지나치게 야망적으로 비춰진다한다. 한국도 새천년 변화 아닐까.. 누가 억 단위 주면 대신 감빵 갈 수 있다는 남학생들의 허세를 들었던 터라 에공.

 핀란드는 데이트 비용도 반반, 초대한 사람이 지불한다. 솔직함과 투명한 것을 중요시 해 기록을 요구할 때는 공개하나보다. 그러면서도 즉흥 식사 제안과 합석에는 응하지 않는다. ()(어도)(이스커피)얼음 삼계탕같다며 대체로 부정적이다. 대접은 냉 아닌 온으로 하자. 한국 카페의 독서실, 회의실 분위기가 낯설다 한다. 보통 30분에서 한 시간 정도 머물고, 이집트는 더위로 밤 활동 문화라 날밤 오케이. 참고로 술에는 깐깐하다. 맞아, 스타벅스 처음 들어왔을 때 턱 높이 들었지. 지금도 그렇지만 기프티콘 바다라서.

 

 

+ 관영 방송국 됐지만 살롱 드 피아노김주영 특집 시리즈, 무척 좋아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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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오십의 기술 평점10점 | p***1 | 2023.04.30 리뷰제목
저자 이호선 교수는 한국노인상담센터장과 인성심리연구소장이다. 또한 숭실사이버대학교 기독교상담복지학과 학과장으로 시무하고 있다.   저자는 '오십의 기술'을 통하여 '나이 들수록 ~~ 시작했다'를 이야기한다.  총 5장으로 이루어진 '나이들수록 ~~ 시작했다'는 인생은 오십으로 맛을 느낀다는 말하는 것과 같다.    1장 나이 들수록 인생이 재밌어지기 시작했다.  2장 나이
리뷰제목

저자 이호선 교수는 한국노인상담센터장과 인성심리연구소장이다. 또한 숭실사이버대학교 기독교상담복지학과 학과장으로 시무하고 있다.

 

저자는 '오십의 기술'을 통하여 '나이 들수록 ~~ 시작했다'를 이야기한다. 

총 5장으로 이루어진 '나이들수록 ~~ 시작했다'는 인생은 오십으로 맛을 느낀다는 말하는 것과 같다. 

 

1장 나이 들수록 인생이 재밌어지기 시작했다. 

2장 나이 들수록 가족과 돈독해지기 시작했다. 

3장 나이 들수록 관계가 편해지기 시작했다. 

4장 나이 들수록 멋있어지기 시작했다. 

5장 나이 들수록 행복해지기 시작했다. 

 

사실, 오십이 되면 가족과 자녀들이 멀어진다고 한다. 오십이 되면 갱년기를 겪으면서 인생의 쓴맛을 맛 볼 때이다. 그럼에도 저자는 인생을 행복해지는 길이 무엇인지를 이 책에 담고자 했다. 

 

이 책은 현실과 다른, 새로운 인생길을 제시하는 한다. 

새로운 인생길은 개척하는 것이 아니라 함께 했던 이들과 함께 이루어가는 것이다. 

소외되고 외롭게 했던 가족에서 희망을 주고, 사랑을 나누는 가족으로 변화시키는 것이다. 

가족의 변화는 오십을 겪는 '나'로 부터 시작된다. 

이를 저자는 '주체적이고 활동적인 중년을 살고 싶은 사람들'이라고 말한다. 

 

저자는 이 책에 제시하고 있는 다양한 방법을 '해 보라'는 것이다. 

인생의 주체는 '나'임을 잊지 말라는 것이다. 

 

인생을 재미있게, 행복하게 사는 것은 자신에게 주어진 특권이다. 

이 특권을 누리도록 저자는 돕고 있다. 

 

이 책은 저자의 임상에서 비롯된 것이다. 

노인상담을 통해 인생의 황혼을 어떻게 보낼 것인가에 따른 연구에서 비롯된 것이다. 

개인의 이론이 아니다. 

임상의 결과이다. 

이 책은 수많은 사람들에게서 찾아낸 임상적 결과이다. 

 

이 책을 통해 우리는 다시금 웃을 수 있는 여유를 갖게 될 것이다. 

우울했던 오십이지만 

조기은퇴의 물결속에 살아온 암울한 세대이지만 

행복할 수 있는 길을 찾게 된 계기가 이 책을 읽는 순간이다. 

 

이 책은 다양한 세대에 소통을 갖게 한다. 

오십은 오십만의 세대와 소통하는 것이 아니다. 

모든 세대와 소통해야 행복한 오십을 보낼 수 있다. 

 

가장 위험하고, 가장 소외감을 느끼며, 가장 우울하기 쉬운 나이가 오십이다. 

현재는 한 인생에서 일곱가지의 일을 한다고 한다. 

늘 새로운 일을 찾아야 하는 인생이다. 

그렇지만 행복은 한 길이다. 

 

이 책을 통해 '우리도 재미있게 오십을 보낼 수 있구나'라는 생각을 갖게 될 것이다. 

 

이 책을 추천한다. 

아름다운 인생의 노을을 준비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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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오십의 기술 - 이호선 평점10점 | c****i | 2023.04.30 리뷰제목
나이를 먹을수록 느끼는 것 중에 한가지는 어떻게 살아야 현명하게 앞으로의 삶을 살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다. 10대때 막연하게 생각했을 때에는 서른이 되면, 사실 20대 중반이 되면 안정이 되어있을 거라 상상했었고, 막상 20대가 되어보니 10대때 하던 고민의 연장을 하고 있는 것에 삶을 걱정하곤 했었는데, 30대가 끝나갈 때까지도 결국 아직도 삶의 방향에 대해서 고민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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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를 먹을수록 느끼는 것 중에 한가지는 어떻게 살아야 현명하게 앞으로의 삶을 살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다.

10대때 막연하게 생각했을 때에는 서른이 되면, 사실 20대 중반이 되면 안정이 되어있을 거라 상상했었고,

막상 20대가 되어보니 10대때 하던 고민의 연장을 하고 있는 것에 삶을 걱정하곤 했었는데,

30대가 끝나갈 때까지도 결국 아직도 삶의 방향에 대해서 고민하는 나자신에 대해서 걱정이 되었었다.

그래도 요즘은 드라마나 다양한 SNS채널에서 이 고민이 나만하는게 아니고 많은 젊은 사람들이 하고 있다는걸 알려주다보니

아주아주 조금은 위로가 되지만 그래도 앞으로 나가고만 있는 주변의 사람들을 보면 걱정을 안할 수는 없다.

이런저런 생각들을 하던 중 대한민국 중년 멘토라는 이호선 교수의 품격있는 중년을 만드는 4050 셀프 멘토링의 기술이라는 오십의 기술이 궁금해져서 읽게 되었는데, 책에는 현명한 삶을 살 수 있는 다양한 이정표들이 있는 거 같아서 읽으면서 위로도 되고, 한번 더 생각을 하게 하는 시간을 줬던 책이였다.

 

기본적으로 각 장마다의 시작은 '나이가 들수록' 이다.

나이가 들수록 힘든 일이 더 많이 생길거 같다고 생각이 들기도 하는데, 이 책에서는 나이가 들수록 인생이 재밌어지기 시작했다, 가족과 돈독해지기 시작했다. 관계가 편해지기 시작했다. 멋있어지기 시작했다. 행복해지기 시작했다. 라는 주제들을 담고 있는만큼 긍정적이 내용들이 많은 책이였어서 책을 읽는 동안 긍정의 에너지를 많이 받았던 것 같다.

그러다보니 꼭 50살을 바라보고 있어서 읽어야만 하는 책이기보다는 현재 삶의 방향이 혼란스럽고 우울하다면 한번쯤 읽었을 때 도움이 되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들었던 책이였다.

더불어 사이 좋은 부부가 절대 하지 않은 행동이 쓰여있는 책 부분은 부모님이 하시는 행동들이 많이 담겨있었어서 엄마는 정말 현명하신거 같다고 하면서 엄마에게 보여드리기도 했었던 내용도 있었다.

 

 

물론 책은 보편적으로 가족이 있고, 자녀가 있는 그런 삶에 대한 걸 많이 이야기 하고 있기때문에 현재 싱글로 살고 있고, 앞으로도 싱글세대로 살 거 같은 나에게는 조금 동떨어진 이야기들도 있었지만, 그런 이야기 부분에서는 부모님이나 주변 사람들에게 대입하면서 읽어보다보니 누군가에게도 권하고 싶어지는 책이 되지 않았었나 생각된다.

책을 읽어보면서 나를 돌아볼 수 있는 시간되 되었고, 사람들과의 앞으로 관계를 어떻게 해가야할지, 나가라고 말하는 저자의 말대로 지금도 어딘가 낯선 곳에 나가는걸 두려워하는 내가 오십이 되면 더 못나갈테니 어떻게 앞으로를 준비해야할지에 대해서도 고민하게 하는 생각이 많아지게 해주는 책이였던 이호선 저자의 오십의 기술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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