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면아이의 상처 치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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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면아이의 상처 치유하기

리뷰 총점 9.3 (47건)
분야
가정 살림 > 자녀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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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인생의 갈등을 줄이고 행복해질 수 있는 방법, 내면아이 돌아보기 평점9점 | 2***s | 2014.01.29 리뷰제목
「"소설이란 도대체 망할 놈의 인간이 무엇인지에 관한 글"이기 때문에, 좋은 글쓰기는 독자가 "내면에서 덜 외롭도록" 도울 수 있어야 한다 」고 한 작가 데이비드 포스터 월리스의 말이 와 닿는 것은 문학작품외에도 영화나 그림등에서 현실의 나와 중첩된 이미지들을 보고 생각할 수 있기 때문이다. '보고 느낀다'라는 것은 공감의 형성이다. 누군가에게 현재 내 기분이 이렇다. 라는
리뷰제목

「"소설이란 도대체 망할 놈의 인간이 무엇인지에 관한 글"이기 때문에, 좋은 글쓰기는 독자가 "내면에서 덜 외롭도록" 도울 수 있어야 한다 」고 한 작가 데이비드 포스터 월리스의 말이 와 닿는 것은 문학작품외에도 영화나 그림등에서 현실의 나와 중첩된 이미지들을 보고 생각할 수 있기 때문이다. '보고 느낀다'라는 것은 공감의 형성이다. 누군가에게 현재 내 기분이 이렇다. 라는 말을 하는 것만으로도 기분이 풀리는 이유도 이야기를 하면서 밖으로 꺼내기 이전의 감정이 해결되거나 정리되기 때문이다. 그런데도 많은 사람들이 그것만으로는 부족함을 느낀다. 아니 그런 이야기를 꺼내기도 힘들 뿐 아니라 미처 생각하지 못하는 경우가 태반이다. "나는 아닌데 남들이 문제야."라거나  혹은 "나만 생각하고 달라지면 뭐해, 상대방은 그대로인데." 라는 생각이 먼저 고개를 든다. 때문에 자신을 더 깊이 이해하고 행복해 질 수 있는 기회를 놓치기도 한다.


행복을 위한 필요한 것을 모두 갖춘 것 같은데도 공허한 느낌이 남아있는 경우를 "그동안 간절히 원해왔던 모든 것이 사실은 충분하지 않다." 라는 사실을 발견하게 된 것이라고 한다. 그래서 진정한 자신에게서 분리된 듯한 정신적 혼란을 느끼고 기계적으로 살아가고 있다는 생각도 자주 들고 자신이 부족하고 사랑받을 자격이 없다는 생각과 불안하고 외로운 느낌에 고민도 하고 이런 감정들이 너무나도 고통스러운 나머지 여러 가지 잘못된 방식(술, 음식, 일, TV, 섹스, 약물등)을 동원해 이를 무시하고 부정하고 덮어버리고 잊어버리려고 하다 어느 날 갑자기 충격적인 사건이나 내면의 변화를 겪는다. 사람들은 살아가면서 인생 전반에 지속적으로 혹은 주기적으로 찾아오는 고통스러운 감정과 싸우고, 고통스러운 감정이 반복되는 이유는 우리가 감정을 처리할 더 나은 방법을 몰라서이거나 다른 방법을 알고 있다고해도 상황이 더 악화될 것이 두려워서 그 방법을 시도하지 않기 때문이라고 한다.


23쪽)  내면적인 유대감 형성을 통해 우리는 어린 시절에 접하지 못했던 새로운 관계를 맺을 수 있다. 바로 우리 안에 존재하는 내면아이와 성인자아 Inner Adult사이에 사랑스러운 관계를 맺는 것이다. 이 관계를 통해 우리는 혼자 있을 때나 다른 사람과 있을 때 자신을 잘 돌볼 수 있다.


24쪽)  이 책에서 말하는 '내면적인 유대감 형성'이란 성인자아로서 하는 생각과 내면 아이로서 느끼는 직관적인 느낌을 연결하는 과정이라고 할 수 있다. 이러한 연결 과정을 통해 우리는 내적 갈등 없이 살 수 있다.  내적 갈등은 어떤 방식으로 느끼거나 행동해야만 한다는 생각과 본능적 감정 및 사고방식 간의 차이에서 비롯된다. 예를 들어 자신의 감정을 무시하고 행동한다거나 자신의 느낌과는 반대로 행동하거나, 어떤 감정이 드는데도 그것이 상응하는 행동을 취하지 않는것이 내적 갈등에 해당한다. 이런 내적 갈등을 해결하지 못하면 진정한 자신과 단절된다. 이러한 단절은 자신에 대한 불만족과 불행으로 이어지는 내면의 혼란을 가져온다.


25쪽)  외면적 모습은 인격에서 어른답게 행동하는 성인의 모습을 말한다. (……) 우리의 성인자아가 내면아이와 잘 연결될 때 비로소 내면적인 유대감 형성이 이루어진다. 이런식으로 이성적인 면과 감정적인 면이 잘 연결될 때 내면의 갈등도 사라진다. 내면의 갈등이 없어지면 우리는 평화로움 속에 기쁨을 받아들이고, 사랑을 주고 받게 된다.

 

우리는 감정적인 내면아이와 경험등의 후천적으로 형성되는 이성적인 성인자아를 동시에 갖고 있는데 이런 두 가지의 자아가 극단적으로 치우치게 되면 커다란 고통을 겪게 된다. 흔히 이성적인 성인자아가 지나치게 내면아이의 불만이나 감정을 무시, 외면하게 되면 그런 고통이 자신의 안에 그대로 쌓이게 되는 것이다. 흔히 감정, 특히 분노에 대한 감정을 표현할때 우리는 이를 무척 주저하게 된다. 혹은 어떤 사람은 그런 감정을 다스리지 못해 수시로 폭발시키곤 한다.


책의 사례를 보면서 느끼는 것은 가족간에 불화라던가 상사가 부하직원에게 감정을 함부로 표출한다거나 그런 상사에게 당당히 맞서고 싶지만 후환이 두려워 움츠러 드는 자세라던가, 부부나 친구사이에서의 관계등에서 참으로 다양하고 많은 사람들이 내면아이를 돌보지 못하고 있구나 하는 점이다. 특히 책 속에서 자세하게 나오는 우리가 자신을 보호-이 책에서의 보호란 긍정이 아닌 부정적인 의미-하는 4가지 방식은 내가 사람들의 관계속에서 왜 상처받는지, 또 어떻게 휘둘리는지, 혹은 내가 무의식중에라도 왜 그렇게 하는지에 대한 깊은 이해를 돕는다. 


163쪽)  우리는 이처럼 부모로부터 보살핌이 부족했거나 신체적·감정적·성적·영적인 학대·를 경험했기 때문에 부모와 적절한 유대감을 형성하지 못했다. 그 결과 자신의 내면아이와 유대감을 맺는 법도 배우지 못했다. 우리는 부모를 보고 자랐기 때문이다. 다시 말해 부모가 자신과 자녀를 대하는 방식이 곧 우리가 우리 자신을 대하는 방식이 된 것이다. 이제 우리가 할 일은 내면아이에게 다시 사랑스러운 부모가 되어주는 것이다. 


우리는 흔히 학대에 대해 성인이 느끼는 수준의 엄청난 고통과 상처를 생각하기 쉬운데 책을 통해 보면 학대라는 것이 여러가지의 형태가 있으며 많은 것들이 형성되는 시기인 아이였을때 가해지는 모든 것들이 될 수 있다. 그렇기때문에 우리는 스스로 그 고통을 깨닫지 못할때가 많다는 것 또한 알 수 있어서 다 자란 어른들이 자신을 돌아보는데 그치지않고 자녀등의 어린 아이들과의 관계에 대해서도 많은 생각을 해 볼 수 있게 된다.

 

마음의 상처를 치료하는 과정에서 그룹을 만들어 서로의 이야기를 나누는 과정은 영화에서도 흔히 볼 수 있는 장면인데 책속의 사례를 통해서도 나혼자 이러는게 아니야 라는 공감대를 느낄 수 있다. 무엇보다 좋은건 문제만을 일깨워주는데 그치지 않고 다양한 사례를 통해 효율적인 제시방법을 알려주고 있다는 점이다. 책을 보고 부부나 친구가 서로의 마음을 터놓고 이야기한다거나 자신을 되돌아 볼 수도 있다. 함께 상담을 하러가긴 힘든 나 자신뿐 아닌 타인과의 관계에 대해서라면 내 자신의 내면아이와 성인자아의 내가 서로를 돌아봄으로써 스스로가 바뀌는 연습을 할 수도 있을 것 같다.




8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 8 댓글 20
종이책 구매 책에게 감사. 평점10점 | s***2 | 2018.11.06 리뷰제목
10번 정도 읽었습니다. 읽고 또 읽고 비로소 제 자신을 사랑하게 되었지요 내 자신을 사랑하는 법을 알려준 책입니다. 내면아이를 위해 행동 하지 않았고 주체적으로 살지 않았더군요 그 누구도 원망할것도 없고 내가 느끼는 모든 감정의 원인은 나에게서 나오는것이었죠. 타인의 감정을 책임질 필요도 내 감정에 대한 책임을 다른이에게 물을 필요도 없는 것. 이 책을 거듭 읽으며 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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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번 정도 읽었습니다. 읽고 또 읽고 비로소 제 자신을 사랑하게 되었지요 내 자신을 사랑하는 법을 알려준 책입니다. 내면아이를 위해 행동 하지 않았고 주체적으로 살지 않았더군요 그 누구도 원망할것도 없고 내가 느끼는 모든 감정의 원인은 나에게서 나오는것이었죠. 타인의 감정을 책임질 필요도 내 감정에 대한 책임을 다른이에게 물을 필요도 없는 것. 이 책을 거듭 읽으며 그동안 돌보지 않았던 나의 내면아이를 찾았고 이제 항상 내면아이와 대화합니다. 어떤 감정을 느끼게 될 때 온전히 그 느낌과 그 느낌을 자아낸 나의 성인자아의 행동과 역할을 보게 됩니다.
5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 5 댓글 0
종이책 주간우수작 나는 사랑스럽고 중요한 사람이야!......(내면아이의 상처 치유하기) 평점10점 | k*****a | 2014.02.02 리뷰제목
사람으로 인해 스트레스가 최절정일 때 이 책을 읽으며 내면아이와 성인자아의 균형에 대해 생각 했다. 사랑하고 싶지만 망설이거나 갈등으로 인해 억울하지만 삶 자체를 지체하고 지연시켜 버리 는 많은 시행착오들이 어디서부터 시작되는지 알 수 있는 책이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설 명절을 마치고 집에 와 아이가 잔 후에 이 책을 읽는데 이 책은 부모 세대와 나, 그리고 아이까지
리뷰제목

사람으로 인해 스트레스가 최절정일 때 이 책을 읽으며 내면아이와 성인자아의 균형에 대해 생각

했다. 사랑하고 싶지만 망설이거나 갈등으로 인해 억울하지만 삶 자체를 지체하고 지연시켜 버리

는 많은 시행착오들이 어디서부터 시작되는지 알 수 있는 책이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설 명절을

마치고 집에 와 아이가 잔 후에 이 책을 읽는데 이 책은 부모 세대와 나, 그리고 아이까지 3대로

이어지는 놀라운 심리학 책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편안한 마음이 아니었지만 이 책을 읽으며

느낀 것은 실행할 수 있는 성인자아가 열린 마음으로 오픈될 때 긍정적인 결과도 따라온다는 것

이었다. 내면아이를 잘 다독이며 내부에서 울리는 소리를 듣고 끊임없이 물어보는 것도 한 방법

이지만 그렇다고 무조건 질문에 다 오케이 할 필요는 없다는 말도 역시 균형을 말하는 것 같았다.

 

내면적인 유대감 형성의 과정은 우리가 타고난 자아인 내면아이를 사랑하고 그 아이와 연결되는

방법을 배우는 것이다. 이를 통해 우리 안의 이성적인 면과 감정적인 면 사이에 내면적인 유대감

을 만드는 것이다. 이를 위해서는 두려움과 수치심을 정면으로 마주보고, 그 속에 숨겨진 잘못된

믿음에 저항해야 한다. 자신의 내면과 단절되고 갈등이 생겼을 때는 소중한 사람들과 사랑스러운

관계를 맺는 것도 매우 힘들어진다. 즉 자신과의 내면적 관계 단절로 외로움을 느끼면,  타인과의

외부적 관계에서도 외로워지는 것이다. 다행히 내면적인 유대감 형성을 통해 자존감을 회복하고

타인과 사랑을 주고받기에 너무 늦은 시기란 없다.

48page

 

자녀와의 갈등사이에서 상처 치유하기 편을 유익하게 읽었다. 아직은 이런 일이 없고 아이가 어려

아무런 갈등 요인이 없지만 아이가 자라 사춘기가 되고 고등학생이 되어가면 많은 문제들이 발생

한다고 선배들에게 들었다. 315페이지에 보면 엄마를 계속 때리려고 덤비는 아들의 이야기가 나

온다. 이것 역시 유대감 형성이 중요하다는 것을 깨우쳐 준다. 그나마 여기에 나오는 부모들은 지

속적인 상담을 통해 자신과 가족의 문제점을 파악하는 데 주력하는데 우리나라 부모들은 정신상

담이나 심리상담을 꺼려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이 책을 통해서 그런 부분들을 해소했으면 싶

기도 했다.  분노를 다루는 방법이나 화를 참거나 폭발시키는 부분에 어린시절의 경험들과 심리

적인 문제들이 얼마나 크게 작용하는지 알게 되었다. 그런 내면아이가 자라 성인자아가 되면 둘

이 서로 화해하지 못한 상태로 지속적인 불화 속에서 지내게 되고 삶에서 행복감을 느낄 수 없다.

 

내면적인 유대감 형성이란 용어가 자주 등장하는데 매일 자신 안의 내면아이와 마주하며 대화를

해야 한다고 한다. 자신을 잘 알고 내면아이를 잘 돌봄으로 인해 많은 두려움을 극복할 수 있고

완전하게 자신을 사랑할 수 있게 된다고 한다. 마지막 장에는 친구와의 상처를 극복하는 방법이

있는데 이 부분도 많은 이가 혼자서 끙끙 앓으며 고민할 것이 아니라 적극적으로 자신이 원하는

것들을 찾아서 내면을 탐구하는 과정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자신 안의 분노나 슬픔

역시 그간 몰라서 그렇지 여러 날 여러 번 반복적으로 대화를 하다 보면 진짜 자신이 원하는 것

이 무엇인지 무엇이 필요했는지 알 수 있다고 한다. 일 중독에 빠지는 사람, 그냥 그 자리에 머물

러 있기를 원하거나 남들 눈에는 게으름 피우는 사람으로 보이는 이들 안에도 그러한 내면아이

가 움츠려 숨어 있다는 분석은 자신의 잘못을 타인에게만 찾는 많은 이들에게 경종을 울려 준다.

이 책은 그 자체로도 변화를 가능하게 해 주고 행복의 시작은 자신을 제대로 아는 것에서 출발

한다는 사실을 일깨워준다. 2014년에는 많은 이들이 이 책을 통해 행복해지길 바라는 마음이다. 

 

내면아이의 상처 치유하기

 

 

 

* 이 책은 yes24 리뷰어클럽을 통해 제공받은 도서로 작성된 리뷰입니다. 

3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 3 댓글 2
종이책 구매 내 안에 설마... 평점10점 | f*******3 | 2021.04.22 리뷰제목
저는 저를 참 잘 안다고 생각하면서 살았어요. 나는 내 마음도 잘 알고 내 생각도 잘 안다고.... 엄청난 착각속에 살았던 거죠. 한번 무너지기 시작하니 끝도 없이 추락했습니다. 그 안에 완전 만신창이가 된 저에게 철저히 버려지고 미움받은 저의 내면아이가 있더라구요. 그런 아이가 있을거라 생각도 못하고 살았습니다. 내가 나를 이렇게 버릴수도 미워할수도 있구나. 인정하기까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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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저를 참 잘 안다고 생각하면서 살았어요.
나는 내 마음도 잘 알고 내 생각도 잘 안다고.... 엄청난 착각속에 살았던 거죠. 한번 무너지기 시작하니 끝도 없이 추락했습니다. 그 안에 완전 만신창이가 된 저에게 철저히 버려지고 미움받은 저의 내면아이가 있더라구요. 그런 아이가 있을거라 생각도 못하고 살았습니다. 내가 나를 이렇게 버릴수도 미워할수도 있구나. 인정하기까지도 시간이 오래걸렸어요.
여러 책을 읽고 명상을 하고 그러다 내면아이의 상처 치유하기
책도 읽게 되었어요. 제가 많은 도움을 받았듯이 많은 분들이 도움을 받길 바랍니다.
2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 2 댓글 0
종이책 여러번 읽을수록 깊이가 달라집니다 평점10점 | t*****4 | 2017.03.02 리뷰제목
그룹공부과제로 읽게 되었는데처음에는 저항때문에 읽기가 너무나도 힘들었다한번은 간신히 읽고두번째는 나누어서 세세히 읽어보았다그런데 처음읽을때 보지 못했던 부분이 눈에 들어오면서나도 모르게 눈물도 흘리며스스로 치유가 되기 시작하였다나 스스로 내면의 아이를 외면 했었는지내 내면의 아이가 얼마나 외로웠을까그 현실을 마주볼 수 있게 천천히 이끌어주는 내용이참으로
리뷰제목
그룹공부과제로 읽게 되었는데
처음에는 저항때문에 읽기가 너무나도 힘들었다
한번은 간신히 읽고
두번째는 나누어서 세세히 읽어보았다
그런데 처음읽을때 보지 못했던 부분이 눈에 들어오면서
나도 모르게 눈물도 흘리며
스스로 치유가 되기 시작하였다

나 스스로 내면의 아이를 외면 했었는지
내 내면의 아이가 얼마나 외로웠을까
그 현실을 마주볼 수 있게 천천히 이끌어주는 내용이
참으로 친절하다

아픈부분들은 치료해주며 스스로 일어날 수 있게
지켜봐줍니다.

여러사람들이 이 책을 읽고 고통에서 벗어날수 있기를
바란다

그리고 포기하지말고 끝까지 여러번 읽어보기를
권합니다
2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 2 댓글 0

한줄평 (23건) 한줄평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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