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라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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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라이팅

당신은 일을 못 하는 게 아니라 글을 못 쓰는 겁니다

리뷰 총점 9.8 (9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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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 > 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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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구매 의사소통을 위한 글쓰기의 모든 것 평점10점 | m***y | 2023.05.30 리뷰제목
목차가 야무지다.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게 자세하고 꼼꼼하다. 일할 때 쓰는 실용적인 글쓰기는 꾸준히 연습하면 일정한 수준에 오를 수 있다고 말한다. 저자가 제안하는 글 잘 쓰는 방법이 <스마트 라이팅 4C 법칙>이다.   자신의 의사를 명확히 다른 사람에게 전달하기 위한 글. 효과적인 의사소통을 위해서 하고 싶은 이야기를 표현하는 글. 글쓰기가 어려워 시작하기
리뷰제목

목차가 야무지다.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게 자세하고 꼼꼼하다.

일할 때 쓰는 실용적인 글쓰기는 꾸준히 연습하면 일정한 수준에 오를 수 있다고 말한다.

저자가 제안하는 글 잘 쓰는 방법이 스마트 라이팅 4C 법칙이다.

 

자신의 의사를 명확히 다른 사람에게 전달하기 위한 글.

효과적인 의사소통을 위해서 하고 싶은 이야기를 표현하는 글.

글쓰기가 어려워 시작하기 힘들다면 옆에 두고 참고할 좋은 책이다.

 

각종 보고서, 연구 계획서, 제안서, 기획서 등 조직 생활에 필요한 문서의 기본인 글쓰기.

실용적 글쓰기의 기초부터 실전까지 연습할 수 있는 책으로 저자의 내 인생의 첫 책 쓰기와 한 세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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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글쓰기 실용서 강력 추천!!!!!!! 평점10점 | g******n | 2023.05.11 리뷰제목
“독자를 위해 핵심을 간결하게 논증하라” 저자는 ‘스마트 라이팅’을 이 한 문장으로 압축한다.     이 책은 글을 써야 하는 이유와 글을 잘 쓸 수 있는 방법들을 쉽고도 촘촘하게 알려주는 실용서다. 밑줄을 그어가며 신나게 읽었다. 내 인생의 첫 책을 쓸 날이 올지도 모른다는 희망을 [스마트 라이팅]을 읽으며 느낀다.   글을 쓰고 싶지만 어디부터 어떻게 써야 할지
리뷰제목

 

독자를 위해 핵심을 간결하게 논증하라

저자는 스마트 라이팅을 이 한 문장으로 압축한다.

   

이 책은 글을 써야 하는 이유와 글을 잘 쓸 수 있는 방법들을 쉽고도 촘촘하게 알려주는 실용서다. 밑줄을 그어가며 신나게 읽었다. 내 인생의 첫 책을 쓸 날이 올지도 모른다는 희망을 [스마트 라이팅]을 읽으며 느낀다.

 

글을 쓰고 싶지만 어디부터 어떻게 써야 할지 막막한 상태에서 이 책을 만났다. 30여 년 동안 IT와 인문학의 접점에서 일해 온 경험을 녹여 글쓰기 실용서를 낸 저자에게 감사한 마음이다.

 
독자에게 잘 읽혀져 마침내 소통이 완성되는 스마트한 글쓰기를 하고 싶다면 이 책 [스마트 라이팅]이 좋은 길잡이가 되리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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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구매 일도 잘하고 글도 잘 쓰고 평점10점 | s****6 | 2023.04.05 리뷰제목
P68, 누군가 간디에게 "세상에 주는 당신의 메세지가 무엇인가요?"라고 묻자 간디가 대답했다. "내 삶이 내 메세지다(My Life is My Message"이 짧은 대답에서 삶을 대하는 그의 철학을 엿볼 수 있다. 내가 앞으로 '죽음'이라는 소재로 한 꼭지 쓰려고 하는데 '간디'를 생각하고 있었다. 책에 이런 글이 있어서 너무 반가웠고 진정성이 느껴졌다. 나도 막연하게 문장으로 정리는 못했
리뷰제목

P68, 누군가 간디에게 "세상에 주는 당신의 메세지가 무엇인가요?"라고 묻자 간디가 대답했다. "내 삶이 내 메세지다(My Life is My Message"이 짧은 대답에서 삶을 대하는 그의 철학을 엿볼 수 있다.

내가 앞으로 '죽음'이라는 소재로 한 꼭지 쓰려고 하는데 '간디'를 생각하고 있었다.

책에 이런 글이 있어서 너무 반가웠고 진정성이 느껴졌다.

나도 막연하게 문장으로 정리는 못했지만 저런 삶을 생각했었다. 그냥 진정성있는 삶이길 원했고 거짓이 없길 바랬다. 그는 항상 평화를 외치는 곳에 있었고, 그가 평소 바라던 대로 그의 죽음이 인도의 종교분쟁을 평화롭게 끝냈다.

나의 진정성과 독자의 변화, 공명이 있는 좋은 글을 써도록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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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구매 책쓸 때 필요한 실용서임 평점10점 | s****6 | 2023.04.05 리뷰제목
P63, 나는 앞으로 현장에서 일하는 사람들이 자기만의 분야에서 다른 사람들이 읽고 활용할 수 있는 글을 써서 메뉴얼을 만들고 책을 출간하는 사례가 많아지기를 희망한다. 중학교에서 학생중심의 축제를 시도한 적이 있다. 당시에는 교사들이 주도하고 있었는데 동아리를 만들어 학생들이 스스로 하게 했더니 모두가 만족하는 행사가 되었다.구체적으로 메뉴얼을 만들어서 다른 학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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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63, 나는 앞으로 현장에서 일하는 사람들이 자기만의 분야에서 다른 사람들이 읽고 활용할 수 있는 글을 써서 메뉴얼을 만들고 책을 출간하는 사례가 많아지기를 희망한다.

중학교에서 학생중심의 축제를 시도한 적이 있다. 당시에는 교사들이 주도하고 있었는데 동아리를 만들어 학생들이 스스로 하게 했더니 모두가 만족하는 행사가 되었다.구체적으로 메뉴얼을 만들어서 다른 학교에도 보급을 했더라면 더 많은 중학생이 학교가는 게 즐거웠을 것이다. 기안문 내용 외에도 다양한 참고사항을 포함시켜 메뉴얼로 만들었더라면 동료들에게 도움이 많이 됐을텐데. 혹시 얌전한 선생님이 다른 학교에 가서 업무를 맡더라도 두려움없이 해낼 수 있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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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서평]스마트 라이팅 평점10점 | i*******i | 2023.03.09 리뷰제목
<본 서평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지원 받았습니다>   “쯧 쯧, 어째 글이 시원치 않아” 상사의 글쓰기에 대한 핀잔에 마음이 좋지 않다. 자존심 상하는 일이다.   회사에선 여전히 글쓰는 일이 많다. 그 일은 결코 만만치 않다. 특히나 결재를 단계별로 받아야하는 위치라면 더욱 그렇다.   회사에서 글 쓰는 두려움, 공포, 불안 뭐 이런 심경이라서. 제대로 된 글이 나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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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서평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지원 받았습니다

 

쯧 쯧, 어째 글이 시원치 않아

상사의 글쓰기에 대한 핀잔에 마음이 좋지 않다.

자존심 상하는 일이다.

 

회사에선 여전히 글쓰는 일이 많다.

그 일은 결코 만만치 않다.

특히나 결재를 단계별로 받아야하는 위치라면 더욱 그렇다.

 

회사에서 글 쓰는 두려움, 공포, 불안 뭐 이런 심경이라서.

제대로 된 글이 나오지 않는다.

 

직장에서 글을 쓴다는 게 왜 어려운 일이 된걸까 

글쓰는 일이 이렇게 어려운 일인가 

 

왜 글쓴기는 어려울까 

나만 이럴까? 하는 자괴감이 들어 찾아 본 글쓰기 관련 책들.

역시 글 쓰는 일이 두려운 이들이 많은가 보다.

 

당신은 일을 못 하는 게 아니라 글을 못 쓰는 겁니다.

다소 도발적인 부제로인 책이 나왔다.

 

스마트 라이팅

오병곤 저자로 로드북에서 펴냈다.

 

이 책은 일을 잘 하기 위한 똑똑한 글쓰기 방법을 알려준다.

 

저자는 이렇게 말한다.

직장인은 아름다운 글쓰기가 아니라 일이 되게 하는 글쓰기를 배워야 한다

참 멋진 말이다. 역시 이 책으로 글을 쓴다면 참 스마트해질 것 같다.

 

이제 이 책을 통해 누구나 쉽게 배울 수 있는 4C 법칙을 통해 일잘러가 되기 위한 글 잘 쓰는 습관을 만들 수 있을 듯 싶다.

 

여기서 말한 4C는 누구를 위해 쓸 것인지(Customer), 핵심은 어떻게 잡을지(Core), 논거는 어떻게 들 것인지(Concrete), 어떻게 간단명료하게 쓸 수 있는지(Concise)를 말한다.

 

목차

 

차례

추천사

프롤로그_스마트 라이팅은 마음을 움직이는 소통 글쓰기다

 

1_일을 잘하려면 글쓰기를 배워라

 

글쓰기로 인공지능이 대체할 수 없는 창의와 공감능력을 키운다

창조의 시대에 글쓰기를 해야 전문가가 될 수 있다

글을 잘 쓰면 일이 술술 풀린다

일을 잘하는 사람은 소통하는 글을 쓴다

어떤 문제든 글로 잘 쓰기만 해도 절반은 해결된다

알기 때문에 쓰는 게 아니라 쓰기 때문에 알게 된다

보고 배운 것을 글로 정리해야 내 것으로 만들 수 있다

 

2_스마트 라이팅 기본

 

좋은 삶과 좋은 글의 선순환

글쓰기의 두려움을 이기는 세 가지 방법

매일 글쓰기, 의지는 약하나 습관은 강하다

오래 기억하고 정리하는 방법

쓸거리를 어떻게 찾을까 

탄탄하고 짜임새 있는 목차 구성하기

한 편의 글을 쓰기 위해 절차탁마의 시간이 필요하다

글쓰기는 고쳐쓰기다

합평, 영혼 없는 칭찬보다 날카로운 비평이 낫다

단순하고 강력한 스마트 라이팅의 4C 법칙

 

3_스마트 라이팅 제 1 법칙(Customer-독자) “읽는 사람의 마음을 겨냥하라

 

화성에서 온 제품 개발자, 금성에서 온 사용자

글쓰기는 독자와의 심리전이다

전지적 독자 시점에서 글쓰기

읽는 사람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몰입해서 써라

읽는 사람의 언어를 구사하라

 

4_스마트 라이팅 제 2 법칙(Core-핵심) “결론을 먼저 써라

 

결론을 아는 저자가 독자를 끌고 간다

핵심을 한 문장으로 표현할 수 있어야 한다

읽고 싶어지는 제목 짓기

메시지를 잘 전달하려면 한 놈만 팬다

꼭 맞는 단어를 써야 명확하다

좋은 글은 아름답기보다 정확하다 189

 

5_스마트 라이팅 제 3 법칙(Concrete-논증) “논리와 사례로 입증하라

 

글을 논리적으로 구성하는 6가지 방법

이유를 들어 설명하고 사례로 증명하라

주장은 반드시 논증한다

논리의 오류를 피하는 법

문제해결책을 제시해야 좋은 글이다

분석에 그치지 않고 통찰로 나아가야 한다

논리보다 이야기가 설득에 효과적이다

 

6_스마트 라이팅 제 4 법칙(Concise-간결) “간단명료하게 써라

 

소통하려면 읽기 쉬운 글을 써야 한다

생생하게 구체적으로 써야 공감한다

시각화로 직관적 이해를 높인다

우리말 사용이 원칙이다

단어를 적재적소에 써야 생명력이 있다

능동태를 쓸 수 있다면 수동태를 쓰지 않는다

주어와 서술어만 정확히 식별해도 이해할 수 있다

간결하게, 부디 간소하게!

짧은 문장으로 승부를 걸어야 한다

지옥으로 가는 길은 부사로 포장되어 있다

__[실습] 문장 고쳐쓰기

 

7_스마트 라이팅 실전

 

제안서(기획서)

이기는 제안서가 되어야 한다

제안서의 리드 메시지만 봐도 이해가 되어야 한다

제안 프레젠테이션 시작과 끝에 스토리를 넣어라

__[실습] 제안서 리드 메시지 작성

 

보고서

누구를 위한 보고서인가 

한 페이지로 핵심을 짧고 명확하게 전달하라

__한 페이지 보고서 [예시]

__[사례] 진단 보고서

 

사용자 매뉴얼

쉽게 쓰고 편의성을 고려하라

__실습동영상 업로드 매뉴얼 작성 336

 

요구사항 정의서

요구사항의 7가지 특징을 기억해서 작성한다

누락 없이, 명확하게 고객의 언어로 표현하라

__실습요구사항 정의서 작성

 

이메일

한번 보낸 이메일은 돌아오지 않는다

 

회의록

회의 내용 전체를 속기하라

 

칼럼

참신하게 공감시켜라

 

에필로그_하루 10분 똑똑한 글쓰기

 

이 책의 저자인 오병곤 더자기(The Self) 연구소/터닝포인트 경영 연구소 대표는 정보관리 기술사. IT 컨설턴트 및 교육 강사. 글쓰기 멘토. 불안에서 희망으로, 의무에서 자유로 도약하는 자기혁명 프로젝트 전문가로 소개되어 있다.

 

보다 인정받는 사람이 되고 싶다, 인생과 직업의 방향을 찾아 현실화하고 싶다, 강점과 기질을 살려 자신만의 브랜드를 만들고 전문가가 되고 싶다, 자기다움(Self)을 찾아 나만의 세상을 창조하고 싶다, 지금 이 순간 변화를 위한 출사표가 필요하다와 같은 바람이 이루어지도록 돕는 일을 한다.

 

저자 오병곤은 30여 년 동안 IT와 인문학의 접점에서 일해 왔다. CJ 등에서 IT 기획, 비즈니스 솔루션 개발, 경영과 프로세스 혁신 컨설팅, 경력 계발과 교육을 맡아 왔으며, 20121인 기업가로 전향하여 내 인생의 첫 책 쓰기’, ‘스마트 라이팅(Smart Writing)’, ‘3050 터닝 포인트 스쿨, ‘더자기(The Self) 프로그램등을 개발해 운영하고 있다.

 

대학 시절 종교학 과목에서 신의 존재 증명과 신앙에 대한 논술 시험을 보았는데, 교수님이 최고의 답안이라고 수업 시간에 칭찬해준 것이 글쓰기에 매진하게 된 계기가 되었다.

 

군 시절에는 정훈병으로 일하면서 부대장 연설문을 쓰고 부대 신문을 만들었다.

 

직장에 들어가 프로그래밍 언어와 씨름하고 제안서, 보고서와 같은 문서를 밤낮없이 썼다.

구본형 변화경영연구소 활동을 하면서 다양한 독서와 글쓰기 능력을 수련하였으며, 삶의 전환을 꿈꾸는 이들을 돕기 위해 글쓰기 프로그램을 십 년 넘게 진행하고 있다.

 

굴레와 괴로움으로부터의 자유, 참 진리에 대한 탐험, 지금 여기에서의 사랑을 추구하며 글을 쓰고 소리 내어 말한다.

영성과 예술을 기반으로 나는 자기다움을 찾아 삶의 모험을 떠나는 사람들을 돕습니다는 그의 인생 후반의 소명이다.

 

저서로 내 인생의 첫 책 쓰기, 실용주의 소프트웨어 개발, 회사를 떠나기 3년 전, 대한민국 개발자 희망보고서등이 있다.

이외에도 내 인생의 첫 책쓰기카페를 운영하고 있다.

(https://cafe.naver.com/writingmyfirstbook)

 

많은 직장인들이 글쓰기 어려움을 하소연한다.

누구나 마찬가지다. 글 쓰는 일은 직업인 사람 빼고는 다들 힘을어하고 있다.

 

왜 이럴까? 여러 이유가 있지만 가장 근본적인 이유는 글쓰기를 제대로 배운 적이 없기 때문이다.

 

우리는 학교를 다닐 때부터 획일적인 정보를 많이 습득하여 정형화된 시험에서 정답을 맞추는 주입식 교육에 길들여졌다.

 

애초부터 다른 사람을 설득하거나 이해시키기 위한 글을 써볼 기회가 별로 없었다. 그래서 다양한 생각을 인정하고 타인을 이해하고 설득하는 기술에 서툴다.

 

학교에서 국어 시간에 글쓰기를 배울 때, 에세이처럼 재미와 감동을 주는 글쓰기에 대해서는 집중적으로 배우지만 사회에서 자주 사용하는 효과적인 의사전달에 중점을 두는 글쓰기에 대해서는 배우지 못했기 때문에 자신이 하고 싶은 말을 표현하고 전달하는 데 서툴다. 그러다 보니 문서 작성에 대한 거부감이 생긴다.

 

누구나 자기 분야에서 일을 잘하는 전문가가 되고 싶어 한다.

모름지기 전문가가 되어, 자기 분야에서 성공하려면 반드시 글쓰기 역량을 갖춰야 한다.

 

전문가는 무엇보다 자신이 알고 있는 지식과 기술을 쉽게 쓸 수 있어야 한다.

자신의 전문성을 명쾌하게 설명할 수 있어야 한다.

어려운 걸 어렵게 쓰는 건 아무나 할 수 있다.

어려운 걸 쉽게 전달하는 게 능력이다.

 

상대방이 이해하지 못하는 글을 쓴다면, 글을 통한 소통이 원활하지 않다면 누가 전문가로 인정해줄까?

 

전문가는 글을 빼놓고 이야기할 수 없다.

글쓰기는 자신의 전문성을 입증하고 가치를 높일 수 있는 가장 강력한 방법이기 때문에 누구나 글쓰기를 필수로 배워야 한다.

 

저자는 서툰 글쓰기 문제를 이렇게 이야기한다.

 

첫째, 글을 읽는 독자 입장에서 생각하지 않는다.

커뮤니케이션의 핵심이 듣는 사람이나 읽는 사람이 이해해야 성립한다는 사실을 잘 이해하지 못한다.

특히 고객이나 상사와 같은 비전문가에게 잘 전달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잘 모른다.

 

둘째, 핵심을 놓친다. 결론과 이유보다 방법에 집착한다.

 

셋째, 주장만 하고 주장에 대한 논리가 부족하다.

 

넷째, 어렵고 길게 쓴다. 자신만이 이해할 수 있는 전문용어나 약어를 남발한다.

 

저자는 이러한 관찰과 경험을 정리해서 4C 법칙으로 일을 잘 하기 위한 글쓰기 방법을 만들었다.

 

단순하고 강력한 스마트 라이팅 4C의 법칙

Customer(독자) 읽는 사람의 마음을 겨냥하라

Core(핵심) 결론을 먼저 써라

Comcrete(논증) 논리와 사례로 입증하라

Concise(간결) 간단명료하게 써라

 

현명한 글쓰기를 한 문장으로 표현하면 다음과 같다.

독자를 위해 핵심을 간결하게 논증하라

글쓰기는 이 한 문장만 이해하면 된다.

 

저자의 말처럼, 이 책은 쉽다.

글은 많이 쓴다고 좋은 글이 아니다.

사진과 그림, 도표, 도형을 많이 넣어서 논리가 생기지 않는다.

 

제대로 된 글은 짧아도 이해되는 글이다.

독자의 마음을 움직이는 글이다.

책 쓰기, 글쓰기의 기술과 연습, 훈련은 결국 자기 스스로의 글쓰기 훈련에서 나온다.

 

내 생각대로 결재를 받고 싶은 문서라면 특히, 퇴고과정이 길어야한다. 제대로 살펴보고 면밀하게, 상대방의 입장에서 글을 읽어봐야 한다.

내 생각과 의도를 글로 잘 전달하려면 결국 이해다.

남을 이해하고 생각하는 상대방의 입장을 보려는 역지사지의 자세가 필요하다.

 

글은 저자의 진심이고, 노하우다.

글에는 군더더기가 없어야 한다.

글쓰는 본질은 독자의 이해를 바라는 글이다.

간단한 글 명료한 글, 주제와 목적이 보여야 한다.

 

글쓰기가 두려운 직장인,

이런 저런 생각을 글로 옮겨적지 못하는 이들에게는 필요한 책이다. 내가 외 이 글을 쓰고 있나를 궁금하다면, 결국 저자의 4C를 되새겨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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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서평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지원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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