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마클럽

부모의 문답번은 하벋 언어학자가 알려주는 여덟가지 부모 대화법이다.

아이는 도대체 무슨말을 하고 싶은 걸까?

제대로 소통을 하고 싶다면 아이의 언어를 이해하는 것이 첫 번째다.

책 전체를 관통 하고 있니는 것은 원만한 대화를 위한 3E전략이다.

첫번째 Expand(확장), 두번째Explore(탐색), Evalute(평가)이다.

단어나 문장을 더하거나 뜻을 보다 명확히 설명하는 것을 뜻하는 확장, 어머니가 대화에서 확장 기법을 많이 쓸수록 2-3세 사이 유아의 언어능력이 크게 발달한다는 연구결과가 있다고 저자는 주장한다.

여러모로 새로운 발상을 궁리해 해결책을 고민하도록 탐색하도록 유도하고, 아이에게 자신의 사고, 아이디어, 전략, 계획을 비판적인 시선으로 생각해보는 평가과정이 필요하다고 한다.

34개월 아이를 키우는 엄마입장에서 가장 중요한 이야기들이었다.

개방형 질문을 한다는 것 , 그리고 대화를 확장 시켜간다는 것, 알고 있어도 실처하기 어려운 부분 이긴 하지만 말이다.

정답이 정해져 있거나 , 맞춰보라는 식의 질문은 아이의 사고 뿐 아니라 어른의 사고도 닫히게 만든다

사실 대화도 닫히게 만든다. 특히 자신의 이야기를 풀어내기 어려워하는 경우 더욱 그런 사례를 많이 봤다.

그렇기 때문에 질문을 잘 한다는게 어렵다

좋은 질문이 좋은 대답을 이끌고 , 단답형 질문엔 단답형 대답만 얻기 때문이다.

역할 놀이를 하면서도 상대의 마음을 느끼게  대화를 이끌 수 있다는 것, 놀이 자체도 자신과 세상에 대해 배우는 과장 효과적인 방법 중 하나라는 저자의 말에 200% 공감을 보낸다.

아이를 처음 키워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거나, 아이와 왜이렇게 대화가 힘든지 고민 중인 부모라면

꼭 읽어보길 권한다.

근래 읽은 책 중에 이렇게 많은 밑줄을 그으며 읽은 책이 없을 정도다.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육아를 하면서 아이에게 어떻게 말을 해야하고, 어떠한 상황에 무슨말을 해줘야하는지

항상고민하고, 어떤상황에는 이런말을 내가 해도 되는건지 싶기도 하는데요.

이러한 부모들의 마음을알려주는 아이마음들여보는 방법

부모의 문답법

출처 입력

먼저 도서의 표지를 살펴보게되면, 도서의 제목을 크게 만나볼 수 있고,

코끼리의 그림이 담겨있네요.

그리고 저에게 가장 필요한 부분 중 하나!!!

'아이의 마음이 보이는 하버드 대화법 강의' 라고 되어있는데요.

이 글을 보자마자 너무 반가웠던 것 같아요.

그리고 도서의 뒷면에는 이 책에 대한 내용을 살짝 볼 수 있답니다.

그리고 앞면에서 보앗듯이 뒷면에는 반가운 문장하나...

"아이의 말 속에 숨겨진 의미를 알아야 진정한 대화가 시작된다"라는 말이였는데요.

정말 아이의 마음을 어떻게 알아야... 그 다음이 대화를 할 수 있는 것 같아요.

하지만 이러한 아이의 마음을 알기란 쉽지않은데요.

너무 기대되고, 빨리 알아가는 시간을 가져보고 싶었답니다.

도서의 내용을 읽어보기 전, 도서의 차례를 살펴볼 수 있는데요.

1장 | 눈높이를 맞추고 다가가는 기회 대화

2장 | 쏟아지는 궁금증을 해결하는 학습 대화

3장 | 감정을 다채롭게 표현하는 공감 대화

4장 | 자존감과 독립심을 키워주는 자기 대화

5장 | 친구의 마음을 헤아리는 관계 대화

6장 | 창의력을 키워주는 자유로운 놀이 대화

7장 | 다름을 받아들이는 열린 대화

8장 | 나를 알고 이해하는 기질 대화

후기 | 대화가 우리에게 줄 수 있는 것들

출처 입력

8장의 목록으로 나눠서 내용을 배워볼 수 있는데요.

그 내용중 가장궁금하고 많이 배워야한다고 생각한 부분들도 있었답니다.

도서의 내용이 빼곡하게 담겨있는 글씨들...

하나하나 버릴것 하나없이 부모들에게 도움이되는 배움이였던 것 같아요.

정말 우리의 고민중 하나는 아이들과 기분좋게 이야기를 나누기위해서 시작을 하지만,

결국에는 서로 감정만 상하고 싸움이 되는 경우도 있었던 것 같아요.

그리고 이번'부모의 문답법'이라는 도서를 읽으면서 놀라웠던 점도 있었는데요.

아이가 스스로 주도적으로 활동하는 것이 좋은점은 알았지만,

어떻게 아이에게 도움을 주고, 주도적으로 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인지 어려웠던부분 중 하나였어요.

이렇게 아이에게 주도권을 가질 수 있도록 도와줄 수 있는방법이 부모가 때를 맞춰 적절한 반응을 보여줘야한다는점....

이 점은 정말 몰랐던 부분주엥 하나였던 것 같아요.

또한, 아이들을 육아하면서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점 중 하나는 자존감인데요.

이러한 자존감을 길러주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하는 걸까요?

자존감과 독립심을 함께 키워주기 위해서도 부모의 노력들과 대화법에서 방법들을 알아볼 수 있었어요.

이와 같이 부모의 말은 아이의 실패와 어려움을 되돌아보고 다루는 방식에 있어서 똑같이 중요한 것중 하나라는 것을 다시한번 느낄 수 있었답니다.

앞으로도 부모의 말한마디로 아이의 생각과 많은 것들이 변화할 수있다는 것을 되새기고, 생활해야 할것 같아요.

 

윌북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 입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아이와 많은 대화를 나누면서 때로는 겉돌고 있는 느낌도 들고, 대화 속에 아이의 일상을 내가 알아차릴 수 없는 알맹이 없는 대화를 할 때가 있다는 걸 종종 느낀다.

피부를 부대끼고 얼굴을 맞대고 좀 더 질 높은 대화를 하고 싶은 건 어느 부모나 마찬가지 아닐까.

 

 

 

 

 

[부모의 문답법]입니다.

먼저 차례를 살펴보자면,

1장 눈높이를 맞추고 다가가는 기회 대화

2장 쏟아지는 궁금증을 해결하는 학습 대화

3장 감정을 다채롭게 표현하는 공감 대화

4장 자존감과 독립심을 키워주는 자기 대화

5장 친구의 마음을 헤아리는 관계 대화

6장 창의력을 키워주는 자유로운 놀이 대화

7장 다름을 받아들이는 열린 대화

8장 나를 알고 이해하는 기질 대화

그리고 대화가 우리에게 줄 수 있는 것들

위와 같은 순서로 대화법이 나오는데요, 이 책을 읽는 동안 좀 더 아이와 양보다는 질이 높은 대화를 하고 싶다는 마음이 정말 크게 다가왔고 그 동안 너무 양에 승부를 보지 않았나 하는 반성도 하게 되었답니다.

그리고 이 중에서 저희 아이에게 가장 중요한 대화법은 무엇일까 생각하고 하나를 꼽아보자면

단연, 3장 감정을 다채롭게 표현하는 공감 대화가 아닐까 싶습니다.

여기에 소개된 양동이 채우기식 대화법은 나도 아이에게 써보고 싶은 표현이다.

글 속에 아이처럼 우리집 사랑이도 나를 꼭 안아줄지 기대가 된다.

4P를 활용한 반영적 경청은 나도 잘 숙지해서 아이와 함께 해보고 싶은 방법이다.

알아맞히기 Puzzle

분해 Piece Apart

추리기 Pare Down

처리 Process

그리고 4P를 활용해 연구자 닐 카츠와 케빈 맥널티가 '도어 오프너'라고 부른 방법을 시도해 볼 수 있다고 하는데, 좀 더 정독하고 숙지해서 아이와 함께 하고 싶다.

이렇게 이 책은 읽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읽고 숙지해서 아이에게 적용시켜 보고 싶어지는 부분이 참 많은 책이다.

다가올 아이의 사춘기 시절에 우정은 정말 꼭 반드시 필요하기에 5장 친구의 마음을 헤아리는 관계 대화도 좀 더 읽고 아이의 사춘기를 맞이하고 싶다.

이렇게 부족한 엄마였는데, 그래도 괜찮다.

이 책을 만났으니까.

아이와 대화를 잘하고 싶지만 대화가 아닌 잔소리가 되기도 하고 아이와 잘 통하는 부모의 비결이 궁금해서 [윌북]＜부모의 문답법＞ 책세상 카페 서평단 신청했는데 좋은 기회로 서평하게 되었어요.

[윌북]＜부모의 문답법＞의 차례를 살펴봅니다.
1장 눈높이를 맞추고 다가가는 기회 대화 ~ 8장 나를 알고 이해하는 기질 대화까지 8부분으로 나눠져 있어요.

여러 부분 중에서도 3장 감정을 다채롭게 표현하는 공감 대화의 내용이 좋았어요.
공감을 세 가지 유형으로 구분한다는 것과 아이가 도덕적 기능을 이해하고 부족한 공감 능력을 키우는 데 무척 중요한 것이 대화라는 것도 처음 알았어요.

미디어의 발달로 미디어에 사용하는 시간이 대면 의사소통에 쓰는 시간보다 많으면 결국 공감을 어려워하게 된다는 사실이 참 안타까운 것 같아요.
코로나19로 인해서 3년이라는 시간 대부분을 온라인 학습을 한 아이들에게 어쩌면 지금부터라도 더 많은 대화가 필요한 건 아닌지 생각됩니다.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화법은 참 신선했어요.
아이에게 교사가 미안한 점을 솔직하게 사과하고 그럴 수 밖에 없었던 이유를 설명하면서 자신의 마음을 고백하는 화법이 저에게 정말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사실 아이들을 양육하면서 갈등이 생기고 참지 못할 정도로 폭발할 때가 종종 있는데 흥분이 가라앉은 다음 적절한 때를 찾아 대화를 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이 필요한 것 같아요.

아이가 슬퍼라는 말을 했을 때 흔한 대답으로 괜찮아질 거야 라고 말했던 지난 날의 저도 반성해 봅니다.
신선한 대답을 통해 아이가 어떤 감정을 느끼는 지 자신의 감정을 확인하고 자기가 어떤 사람인지 이해할 수 있도록 부모가 도와주어야 한다는 사실도 깨달았어요.

나이별 맞춤용 질문 리스트를 통해서 아이와 어떻게 공감 대화를 할 수 있는지 좋은 팁을 얻게 된 것 같아요.

아이가 그런 상황일 때 바로 적용해서 대화할 수 있도록 오늘 바로 적용하기도 기억해둬야 겠어요.

5장 친구의 마음을 헤아리는 관계 대화에서는 학교 폭력에 대처하는 자세에 대한 내용을 유심히 보게 되더라고요.
학교 폭력을 다룬 드라마가 이슈가 되기도 하고 아무래도 학교 생활을 하고 있는 아이들이 결코 겪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이지만 만일에 대비해 학교 폭력의 피해자가 되었을 경우 어떻게 해야하는지 미리 대비할 필요가 있는 것 같아요.

친구와의 관계에서 생길 수 있는 딜레마 상황을 가정해 대화를 해보면 아이가 친구를 어떻게 생각하고 친구와의 관계는 어떤지 알 수 있어서 평소에도 질문을 통한 대화가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윌북]＜부모의 문답법＞
작가가 일상속에서 경험하고 느꼈던 내용을 토대로 다양한 대화법을 안내하고 있어서 [윌북]＜부모의 문답법＞으로 상황에 맞는 대화법으로 아이들의 마음을 읽을 수 있는 대화를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가장 좋은 대화는 그 자체로 의미가 있는 대화라는 사실을 알고 진정한 대화를 할 수 있도록 부모의 문답법 자주 읽어야겠어요.

윌북출판사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윌북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 입니다.

아이의 마음이 보이는 하버드 대화법 강의

우리 아이, 왜 저렇게 말할까?

아이의 말투나 언어적인면에 있어서 아이가 성장하고 커갈수록 거슬리기 시작했고 어떻게 하면 될까 고민의 고민을 계속 하고 있었습니다
이 책은 그것을 알려줄 것 같고 부모가 변해야 아이도 변하는걸 알기에 딱 필요했습니다

아이를 키우면서 대화가 이렇게 어려울줄이야?! 적응성, 주고받기, 아이 주도 이 세가지를 염두해두면 소통이 수월하다고 느낄 수 있다고 합니다
글로 보거나 들으면 쉬울 것 같지만 막상 아이와 해보려고 하면 어렵다고 여겨집니다
아이와 풍부한 대화를 나눌 기회를 언제나 열어두고 노력해봐야겠구나 여겼습니다

쏟아지는 궁금증을 들어줘야한다는 생각을하니 머리가 지끈지끈 하다고 느껴집니다
아이와 해결하는 과정에서 학습 대화를 한다니 솔깃해집니다

나이별 맞춤용 질문 리스트가 있었습니다. 아이에게 질문할 때 고민스러웠던 부분을 참고하여 질문할 수 있었습니다
초등학생이 되고나서는 질문도 유아~ 유치원생하고는 다르게 해야할 것 같다는 생각을 했지만 맞춤형 질문이 어려웠거든요

대화의 물꼬를 트는 팁도 있답니다. 아이와 대화를 하다보면 끊길때가 있는데 이 팁은 정말이지 유용하답니다
예시를 들어주고 아이에게 직접 다가가기 쉽게 설명해줘서 대화를 편하게 할 수 있었습니다

부모의 문답법에서는 하버드 언어학자가 알려주는 여덟 가지 부모 대화법이 담겨져 있습니다
대화가 무엇보다 중요한 것을 다시 한번 깨닫고 아이에게 다가갈 수 있는방법을 알 수 있었습니다
막상 쉬운건 같으면서 어렵게 느껴졌던 대화를 아이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었고 풍부한 대화로 이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