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b>꼬마 천문학자를 위한 하늘 여행 안내서 </br></b></br>밤하늘을 보며 곰곰이 생각하는 걸 좋아하고 궁금한 것이 별처럼 쏟아지는 모든 꼬마 천문학자들을 위한 책입니다. 이 책에서 여러분은 스무 개 이상의 개성 넘치는 별자리를 찾으면서 밤하늘 읽는 법을 배우게 될 거예요. 봄에 가장 잘 보이는 별자리는 사자자리, 겨울에 가장 잘 보이는 별자리는 오리온자리 등으로 봄, 여름, 가을, 겨울 밤하늘에 나타나는 별자리는 조금씩 달라요. 책 속에 아주 간단한 표와 그림 지도, 별과 별을 잇는 방법이 나와 있으니 밖으로 나가 머리 위 밤하늘에서 계절별로 가장 잘 보이는 별자리를 직접 찾아보세요. 이 책과 두 주먹, 그리고 꼬마 천문학자들의 호기심만 있으면 혼자서도 가능하답니다. 별자리와 관련된 신비로운 동물 이야기, 놀라운 영웅 이야기들도 책에서 만나보세요. 더보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놀라운 우주 세상… 11이 책을 사용하는 방법… 19북두칠성… 24북극성… 281. 봄에 가장 잘 보이는 별자리봄 밤하늘 ★ 32사자자리… 34목동자리… 36처녀자리… 38게자리… 402. 여름에 가장 잘 보이는 별자리여름 밤하늘★ 44거문고자리… 46백조자리… 48궁수자리… 50북쪽왕관자리… 52작은곰자리… 54헤라클레스자리… 56독수리자리… 58전갈자리… 60천칭자리… 623. 가을에 가장 잘 보이는 별자리가을 밤하늘 ★ 66카시오페이아자리… 68페가수스자리… 70양자리… 72염소자리… 74물병자리… 76물고기자리… 784. 겨울에 가장 잘 보이는 별자리겨울 밤하늘 ★ 82오리온자리… 84황소자리… 86큰개자리… 88쌍둥이자리… 90용어설명… 94 더보기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별자리, 그 상상의 세계로 초대하는 안내장 수천 년 전, 하늘과 별을 보며 사람들의 운을 점치던 점성가들은 별과 별 사이에 일정한 모양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어요. 이것이 우리가 지금 알고 있는 별자리랍니다. 세계 곳곳에서 사람들은 별자리를 보며 자기들만의 이야기를 만들어냈어요. 그래서 별자리마다 신비로운 동물 이야기, 놀라운 영웅 이야기들이 탄생했죠. 밤하늘의 별을 보며 궁금함이 쏟아지는 꼬마 천문학자들이라면 신비로운 동물과 놀라운 영웅들이 등장하는 별자리와 그에 얽힌 이야기들은 상상의 세계로 초대되는 안내장이 될 거예요. 꿈을 꾸며 자라나야 할 아이들에게 이보다 더 상상력을 자극하는 이야기도 없겠죠. 별은 여행자에게 길을 알려주는 안내자이기도 해요. 어느 계절에나 보이는 북극성은 우리에게 늘 북쪽을 알려주죠.이 책은 공식적으로 알려진 88개의 별자리 중에서 봄, 여름, 가을, 겨울 계절별로 가장 잘 보이는 별자리 약 스무 개를 소개하고 있어요. 밝은 별을 기준으로 별과 별 사이를 잇고 주먹을 이용해 각도를 재서 별자리를 찾을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준답니다. 귀여운 그림 지도와 함께 별자리에 얽힌 이야기도 읽어보도록 구성되어 있답니다. 천문학자인 저자는 별을 보려면 밤하늘이 깜깜해야 하는데 요즘에는 빛 공해라고 할 정도로 도시에 불빛이 너무 많아 고민이 깊습니다. 이에 저자는 TED 강연에서 빛 공해의 심각성을 일깨우며 어두운 밤하늘의 중요성을 알렸고, 이 강연은 전 세계적으로 150만 명이 시청했어요. 그리고 이 책은 소백산천문대를 20년 이상 지켜온 성언창 천문대장님이 감수를 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