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혈관 전쟁 : 심장과 혈관이 건강해야 두 배 오래 산다
공유하기

심혈관 전쟁 : 심장과 혈관이 건강해야 두 배 오래 산다

심장과 혈관이 건강해야 두 배 오래 산다

리뷰 총점 9.7 (14건)
분야
건강 취미 여행 > 건강
파일정보
PDF(DRM) 5.25MB
지원기기
크레마 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 아이폰 아이패드 안드로이드폰 안드로이드패드 전자책단말기(저사양 기기 사용 불가) PC(Mac)
이용안내
TTS 가능?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회원리뷰 (9건) 회원리뷰 이동

종이책 심혈관 전쟁 평점10점 | l****y | 2023.04.11 리뷰제목
심혈관 전쟁    심혈관 전쟁 저자 김홍배 출판 보누스 발매 2023.04.05.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서 건강에 대해서 많은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어릴적에는 건강따위는 신경도 안썼는데 가끔 건강이 안좋아서 약을 먹고 몸도 안좋아지고 살도 찌고 하면서 건강이 자연스럽게 걱정이 되게 되었다. 그러면서 혈관 나이를 알게 되었다. 혈관의 건강에 따라서 건강함의 척도
리뷰제목

 

 

심혈관 전쟁

 

 심혈관 전쟁

저자
김홍배
출판
보누스
발매
2023.04.05.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서 건강에 대해서 많은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어릴적에는 건강따위는 신경도 안썼는데 가끔 건강이 안좋아서 약을 먹고 몸도 안좋아지고 살도 찌고 하면서 건강이 자연스럽게 걱정이 되게 되었다. 그러면서 혈관 나이를 알게 되었다. 혈관의 건강에 따라서 건강함의 척도가 많이 달라진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이 책을 읽고 나서 부터는 더욱 더 혈관 건강을 신경 쓰게 되었다. 그리고 혈관에 대해서 많은 것을 알게 되었다.

 

 

피는 우리 몸의 구석 구석을 돌아다니는 아주 중요한 물질이다. 피가 맑아야 건강하다는 것 쯤은 다들 알것이다. 하루 아침에 피가 맑아 지지도 않는다. 물론 하루 아침에 피가 탁해 지지도 않기도 한다. 하지만 피가 탁해지고 혈관이 안좋아 진다면 단기간에 좋게 만드는 것이 어렵다. 그렇기 때문에 미리 알고 예방 하고 경계를 해야 한다는 것이다.

 

 

심혈관 건강은 단순히 혈관만의 문제가 아니라는 것도 알게 되었다. 스트레스와 우울증도 심혈관 건강을 위협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물론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이다. 스트레스만 안받고 산다면 좋겠지만 스트레스를 안받을 수는 없는 노릇이니까 최대한 신경을 써야 한다는 것을 다시 한번 다짐하게 되었다.

 

 

또 수면의 질도 심혈관에 미치는 영향이 있다는 것도 알게 되었다. 우리 몸은 물론 심혈관만을 딱 좋게 한다기 보다는 모든 신체의 건강이 올라 가면 심혈관도 좋아지고 할 것이다. 모든 것들이 유기적으로 움직이니까 말이다. 나이가 젊다고 아직은 팔팔하다고 자만 하지 말고 건강이 좋을 때부터 조금씩 내 몸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하면 그것만으로도 조금씩 건강을 좋게 만들수 있지 않을 까 한다. 이렇게 심혈관을 알겠다고 책을 읽을 정도로 말이다.

이 책은 심혈관과 관련된 모든 정보들을 총 망라하는 다양한 지식들을 얻을 수 있다. 그렇게 나의 혈관을 건강하게 하는 것이 내가 오래 살고 내가 행복해 지는 첫 걸음이 아닐까 싶다.

#심혈관

#심혈관전쟁

#김홍배

#심장과혈과

#건강

#혈관건강

#심장

1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 1 댓글 0
종이책 심혈관 전쟁 평점10점 | s*******7 | 2023.04.12 리뷰제목
심혈관 전쟁 질병치료와 예방 / 김홍배 / 보누스     심장과 혈관을 어떻게 지켜낼 것인가! 적을 알고 나를 알면 백전백승 실혈관 전쟁에서 승리의 깃발을 사수하라!     고혈압의 초기 단계로 약을 먹고 있는 입장에서 심혈관 건강에 대해서 관심이 많습니다. 그래서 책을 더 관심있게 살펴보고 읽어보고 싶은 책은 읽고 있는데 딱! 제 눈에 들어온 책이 바로 이 책 < 심혈
리뷰제목


심혈관 전쟁

질병치료와 예방 / 김홍배 / 보누스

 

 

심장과 혈관을 어떻게 지켜낼 것인가!

적을 알고 나를 알면 백전백승

실혈관 전쟁에서 승리의 깃발을 사수하라!

 

 

고혈압의 초기 단계로 약을 먹고 있는 입장에서 심혈관 건강에 대해서 관심이 많습니다.

그래서 책을 더 관심있게 살펴보고 읽어보고 싶은 책은 읽고 있는데 딱! 제 눈에 들어온 책이 바로 이 책 < 심혈관 전쟁 >입니다.

진짜 말 그대로 전쟁입니다. 예전에 읽었던 심혈관에 관한 책에서도 그렇게 말했는데 사람은 혈관부터 늙고 만병의 근원은 바로 혈관이라고 말이죠. 이 책의 부제목에서도 심장과 혈관이 건강해야 두배로 오래 산다고 적혀 있는 것을 보면 그만큼 중요한 것 같습니다..

 

책은 총 13장으로 구성이 되어 있고, 심혈관 질환을 일으키는 주요 기전에는 어떤 것들이 있고, 심혈관 질환의 예방과 관리를 위해서는 어떤 방법들이 있는지 자세하게 알려줍니다.

1장에서 염증이 심혈관 질환을 촉발한다고 알려주시는데 저는 염증에 대해서는 생각을 해보지 못했는데, 낮은 강도를 지니지만 오랫동안 몸 전체에 나타나는 만성 염증이 심혈관 건강을 위협하는 주범이라고 하네요.

담배가 특히 몸에 염증을 일으킨다고 하니 담배 피시는 분들은 더 주요하게 생각을 하셔야 할 것 같고 함염증 작용의 식품들도 소개해주시는데 다크 초콜릿이 좋다고 하니 꾸준하게 먹어야 할 것 같습니다.

저는 심박동 수를 체크하기 위해 스마트워치를 구매해서 체크를 수시로 하고 있는데, 심박수 증가는 염증 수준의 증가, 동맥경화반 형성의 용이, 교감신경의 과할성화 등의 기전을 통하여 심혈관 질환의 발생과 사망을 증가시킬 수 있다고 합니다. 심박수를 낮추기 위해서는 걷기 운동을 꾸준하게 하고 7-8시간을 충분히 수면을 하면 좋다고 합니다.

 

그외 유전과 심혈관 질환의 관계, 스트레스와 우울증은 심혈관을 위협함을 그리고 적정 체중은 심혈관 위험에 대한 가장 중요한 방어임도 설명합니다. 가장 관심있게 보았던 장은 바로 8장인데요.

친해야 할 음식과 피해야 할 음식들을 알려줍니다. 가공 식품, 과당, 소금, 트랜스 지방 및 포화지방은 줄이고, 반대로 채소, 과일, 잡곡, 생선, 견과류는 섭취를 늘려야 한다고 하네요.

짜게 먹지 말고 적당히 싱겁게 먹고 당을 줄이고 섬유질 섭취에 매우 신경을 써야 하는데 특히 마시는 것에서 절대 피해야 할 음료에 에너지 드링크는 섭취 하지 말아야 한다고 하니 피곤하다고 에너지 드링크 절대 드시지 마세요. 콩 두부, 생선을 자주 먹고, 육류는 1주일에 3회 미만을 유지하고 단순 탄수화물 섭취를 치대한 자제 해야 한다고 합니다. 당뇨 환자들이 주의해서 먹는 음식들과 비슷한 것 같아요. 또 식초도 심혈관 건강에 좋다고 하니 많이 드시구요.

또 놀라웠던 것은 좌식 생활을 피해야 한다는 것인데, 좌식 생활이 심혈관 전쟁에 미치는 영향들을 보고 놀랐습니다.

많이들 백세 시대 백세 시대라고 말하죠. 실제로 로2020년 기준 우리나라 기대 수명은 83.5년으로 OECD 국가들 중 일본에 이어 2위를 차지했고요. 그러나 오래 산다고 능사가 아니죠.

건강하게 행복한 나날을 누리면서 오래 살아야 하는데 그것이 바로 아프지 않고 사는 건강 수면입니다

질병에 시달리지 않고 건강한 사는 건강 수면은 안타깝게도 우리나라는 66.3년에 불과하다고 합니다.

그리고 전 세계적으로 사망 원인의 1위를 차지하는 것이 심혈관 질현이라고 하니 이 전쟁에서 살아남을 려면 책에서 저자가 소개하는 많은 방법들을 실천하면서 노력을 해 봐야 할 것 같습니다.

건강한 생활습관 5가지, 금연, 절주, 적정 체중 유지, 운동, 건강한 음식 섭취가 심혈관 질환으로 인한 사망 위험에 많은 영향을 주고 그 외에 스트레스 조절, 햇볕 , 일주일 리듬 지키기 등등 하나씩 건강한 습관을 지키면서 심혈관 건강도 챙기자구요. 모두 화이팅입니다.

 

이 리뷰가 도움이 되었나요? 공감 0 댓글 0
종이책 20230411 _ [심혈관 전쟁] - 김홍배 지음 평점10점 | f*******h | 2023.04.11 리뷰제목
갑자기 무슨 전쟁인가 싶었지만, 전쟁도 이런 전쟁이 없습니다. 바로 심장과 혈관의 건강을 지키기 위한 전쟁입니다.   책은 '기대 수명'과 '건강 수명' 이야기로 시작됩니다. '기대 수명'은 얼마나 살아갈지 기대되는 평균 생존 연수, '건강 수명'은 우리가 살아가는 전체 시간 중 아프지 않은 시간을 모은 수명을 말합니다. 이 기대 수명과 건강 수명 간의 격차를 줄이기 위해 가장
리뷰제목


갑자기 무슨 전쟁인가 싶었지만, 전쟁도 이런 전쟁이 없습니다. 바로 심장과 혈관의 건강을 지키기 위한 전쟁입니다.

 

책은 '기대 수명'과 '건강 수명' 이야기로 시작됩니다. '기대 수명'은 얼마나 살아갈지 기대되는 평균 생존 연수, '건강 수명'은 우리가 살아가는 전체 시간 중 아프지 않은 시간을 모은 수명을 말합니다. 이 기대 수명과 건강 수명 간의 격차를 줄이기 위해 가장 먼저 해결해야 할 문제가 바로 심혈관 질환이라고 저자는 강조합니다.

 

전 세계 사람들을 죽음에 이르게 하는 첫 번째 원인이 바로 '심혈관 질환'이라는 2019년 자료가 저자의 주장 뒷받침합니다. 이는 그해에 사망한 사람의 무려 3분의 1에 달하는 수치라고 합니다.

 

눈에 바로 보이거나 즉시 느낄 수 있는 증상, 통증으로 발견할 수 있는 질병은 그나마 다행입니다. 이는 상대적으로 가볍게 앓고 지나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심혈관 질환은 이와 달리 바로 눈에 띄거나 즉각적으로 느껴지지 않습니다. 더욱 무서운 것은 심혈관에 문제가 생겼음을 알게 되어도, 그때는 이미 초기가 지나 생명의 위협과 후유증으로부터 자유롭기 어렵다는 점입니다. 후유증도 결코 가볍지 않습니다. 예전 생활에 대한 그리움으로 괴로워할 만큼 우리 일상에 큰 지장을 초래할 만한 것들입니다.

 

그럼에도 우리는 이러한 심혈관 질환에 대해 거의 경각심을 갖고 있지 않습니다. 나나 내 주변 사람에게 그 질환이 발생하기 전까지는 말이죠. 아무리 잘 관리할 자신이나 방법이 있다 해도, 예방보다는 못합니다. 그리고 이 예방도 사실 그리 녹록지 않습니다. 위험 요인 몇 가지를 없앴다고, 병에 걸리지 않을 확률이 비약적으로 높아지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오히려 우리가 실천할 수 있는 것들 대부분을 해내야만 심혈관 질환을 막아낼 방패를 만들어낼 수 있다고 합니다.

 

저자는 심혈관 질환을 촉발하는 병리 현상, 그리고 심혈관 질환과 관련하여 우리의 건강을 위협할 수 있는 요인들의 종류와 그것들의 작용 원리를 방대한 연구 자료의 제시를 통해 설명해 줍니다. 이런 내용들이 결코 쉽지는 않지만, 그만큼 필요하기에 저자가 책에 담았다고 생각합니다. 이를 천천히 하나하나 읽어가다 보면, 평소 가졌던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속설처럼 들었던 이야기들에도 과학적 근거를 더해줄 수 있을 것입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우리가 반드시 알고 실천해야 할 심혈관 질환 예방과 관리 방법도 놓쳐서는 안 되겠죠.

 

<심혈관 전쟁>이 질환과 혈투를 벌이고 계신 환자분들, 그리고 그 가족분들에게 든든한 지원군이 되기를 바라봅니다.

 

 

※ 출판사로부터 책을 지원받았으나, 본 서평은 오로지 제 주관적 견해로 작성하였습니다.

이 리뷰가 도움이 되었나요? 공감 0 댓글 0
종이책 심혈관 전쟁 평점10점 | YES마니아 : 플래티넘 이달의 사락 a*****7 | 2023.04.06 리뷰제목
《심혈관 전쟁》은 현대인들을 위한 건강 필독서라고 할 수 있어요. 저자는 가정의학과 전공의를 거쳐 현재 대한임상건강증진학회지 부편집장을 맡고 있다고 해요. 왜 심혈관 질환을 알아야 할까요. 그 이유는 전 세계적으로 사망 원인 1위가 심혈관 질환이기 때문이에요. 목이 아프거나 콧물, 기침이 나면 감기에 걸렸다는 걸 바로 알아챌 수 있는데, 심혈관 질환은 증상이 나타나면
리뷰제목

《심혈관 전쟁》은 현대인들을 위한 건강 필독서라고 할 수 있어요.

저자는 가정의학과 전공의를 거쳐 현재 대한임상건강증진학회지 부편집장을 맡고 있다고 해요.

왜 심혈관 질환을 알아야 할까요. 그 이유는 전 세계적으로 사망 원인 1위가 심혈관 질환이기 때문이에요.

목이 아프거나 콧물, 기침이 나면 감기에 걸렸다는 걸 바로 알아챌 수 있는데, 심혈관 질환은 증상이 나타나면 이미 혈관이 좁아지거나 막힌 후라서 굉장히 위험해요. 전조 증상 없이 바로 생명을 위협하는 건 심혈관 질환의 주요 장기가 심장과 뇌이기 때문이에요. 겉으로 드러나는 증상이 없다가 쌓이고 쌓여서 감당할 수 없는 위협이 될 때 증상이 나타나므로 예방이 가장 중요하다고 볼 수 있어요.

이 책은 심혈관 건강을 위해 우리가 알아두면 유익한 의학 정보를 다루고 있어요. 단순히 건강법만을 나열하는 게 아니라 근본적인 원인과 기전을 통해 실질적인 예방책을 제시한다는 점이 특징이라고 할 수 있어요. 눈에 보이는 증상이 아닌 몸속에서 벌어지는 주요 기전을 통해 진짜 중요한 핵심을 배울 수 있어요. 우선 심혈관 질환을 일으키는 주요 기전부터 설명해주고 있어요. 오랫동안 몸 전체에 나타나는 만성 염증이 심혈관 건강을 위협하는 주범인데 그 이유는 혈관이 좁아지는 데 직접 작용하기 때문이에요. 동맥경화증은 혈전이 축적되어 혈관의 협착 또는 폐색까지 진행되어 생기는 병으로 심장의 혈류를 막으면 관상동맥 질환이 생기고, 뇌에 미치면 뇌졸중이 발병하며, 하지에 관여하면 말초 혈관 질환이 생긴다고 해요. 특정 혈관 부위에 괴사, 섬유증 및 석회화의 과정을 통해 심혈관 전쟁의 방어선을 무너뜨리는데, 여기에 중요한 기전으로 작용하는 것이 염증이에요. 따라서 염증을 줄일 수 있는 생활 습관인 올바른 식이 요법, 규칙적인 운동, 적절한 체중 유지, 햇볕 쬐기, 충분한 수면 등이 최고의 예방법이라고 할 수 있어요. 구체적으로 심혈관 건강을 위해 피해야 할 음식과 좋은 음식이 무엇인지를 알려주고 있어서 당장 실천할 수 있어요. 심혈관 전쟁에서 승리를 가져다주는 음식 중 하나는 올리브 오일이에요.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오일에는 오메가9 불포화지방산인 올레산과 함께 페놀 화합물이 들어 있어서 혈관 내피 기능을 개선시키며, 콜레스테롤 대사를 좋게 만드는 효과가 있다고 해요. 일반적인 올리브오일에는 폴리페놀이 거의 없기 때문에 비싸더라도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오일을 먹는 것이 좋아요. 해조류는 콜레스테롤 강하 효과와 안지오텐신 전환효소 저하를 통한 혈압 강하 효과가 있어서 심혈관 질환 예방 효과가 있어요. 사실 몸에 좋은 음식들은 크게 다르지 않아요. 잡고, 생선, 과일, 채소, 약간의 유제품과 견과류 등 적정량을 골고루 식사하면 돼요. 또한 운동의 중요성을 신체 장기들의 생리학적 반응으로 설명해주고 있어서 강력한 동기 유발이 된 것 같아요. 마지막으로 심혈관 건강을 유지할 수 있는 진단 도구인 검사 목록이 부록으로 나와 있어서 조기 진단과 예방 차원에서 도움이 되네요. 심혈관 전쟁이라고 무서운 표현을 사용했지만 심혈관 질환의 모든 것을 이해할 수 있는 건강지침서로서 활용하면 될 것 같아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이 리뷰가 도움이 되었나요? 공감 0 댓글 0
종이책 심혈관 전쟁 평점10점 | YES마니아 : 플래티넘 이달의 사락 n****y | 2023.04.01 리뷰제목
저자 김홍배는 명지병원 가정의학과 과장 및 건진본부장이다. 서울대학교 자연과학대학 분자생물학과를 졸업하고 연세대학교 의과대학에서 의사의 길을 시작했다. 낮은 강도를 지니지만 오랫동안 몸 전체에 나타나는 만성 염증이 심혈관 건강을 위협하는 주범이다. 산화 스트레스, 호르몬의 변화, 체내 지방의 축적, 만성 감염이 심혈관 질환을 부추기는 염증선 노화의 주요 구성요소
리뷰제목


저자 김홍배는 명지병원 가정의학과 과장 및 건진본부장이다.

서울대학교 자연과학대학 분자생물학과를 졸업하고 연세대학교 의과대학에서 의사의 길을 시작했다.

낮은 강도를 지니지만 오랫동안 몸 전체에 나타나는 만성 염증이 심혈관 건강을 위협하는 주범이다.

산화 스트레스, 호르몬의 변화, 체내 지방의 축적, 만성 감염이 심혈관 질환을 부추기는 염증선 노화의 주요 구성요소다.

염증을 줄일 수 있는 생활 습관은 올바른 식이요법, 규칙적인 운동, 적절한 체중 유지 등이 있으며 이러한 습관을 유지할 때 염증성 노화 정도가 감소하면서 심혈관 질환이 좋아진다.

장내 미생물총은 우리 몸의 군대에 비유할 수 있으며 주인인 사람이 어떤 건강 형태를 보이느냐에 따라 그 구성과 질이 달라질 수 있다.

 

 

 

 

 

 

 

 

 

 

 

 

증가된 안정시 심박수는 총 사망 확률을 증가시키며 여러 심혈관 질환과 관련이 있다.

심박수 증가는 염증 수준의 증가, 동맥경화반 형성의 용이, 교감신경의 과활성화 등의 기전을 통하여 심혈관 질환의 발생과 사망을 증가시킬 수 있다.

심박수를 낮추기 위해서는 걷기 운동, 유산소 운동을 규칙적으로 한다.

심박수를 안정적으로 낮추기 위해서는 7~8시간 충분한 수면을 취한다.

적정 체중을 유지하여 심박수를 안정적으로 낮춘다.

요가나 명상 또한 심박수의 안정적인 조절에 도움이 될 수 있다.

심혈관은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으로 이루어진 신경계, 호르몬을 조절하는 내분비계와 합심하여 기능한다.

심혈관에 대해서는 유전자보다는 자신이 하는 노력에 따라 달라진다.

 

 

 

 

 

 

 

 

 

스트레스나 우울증이 몸과 마음에 미치는 악영향은 상당하며 심혈관 질환의 원인이 되거나 결과물이 될 수 있다.

내부 반응의 기준점을 높임으로써 작은 외부 요인에 반응이 과해지지 않게 노력한다.

명상, 휴식, 운동, 사회적인 접촉, 취미 생활 등이 도움을 준다.

비만은 만성 염증 증가. 후성유전학적 변화, 미생물총의 불균형 등의 공통된 기전으로 심혈관 질환의 위험에 놓이게 된다.

비만과 심혈관 질환의 연관성이 밝혀지고 있으며 그 정도는 흡연과 비견되거나 능가할 수 있다.

젊었을 때는 비만이 문제인데 나이가 들어서도 역시 문제가 된다.

그런데 60대 이상부터는 저체중이 비만보다 더 문제가 될 수 있다.

 

 

 

 

 

 

 

 

 

 

 

 

 

운동은 장기적인 체중 관리와 체내 지방량 관리에 필수적인 요소이다.

건강한 식이 운동 습관을 오래 유지하는 것이 적정 체중 관리에서 가장 중요하다.

심혈관 질환을 위해서는 콩, 두부, 생선을 자주 먹고 육류는 1주일에 3회 미만을 먹는다.

나물, 샐러드, 쌈 등으로 채소 섭취를 한다.

매일 여러 색깔의 과일 섭취를 한다.

음료수, 과자, 아이스크림, 케이크 등의 단순 칸수화물 섭취를 최대한 자제한다.

잡곡, 생선, 과일, 채소, 약간의 유제품 등으로 골고루 식사하되 적정량을 섭취한다.

견과류도 매일 한 웅큼씩 먹는다.

해조류도 먹는다.

부작용이 없는 한 차와 커피는 2~3잔 마시는 것이 심혈관 건강에 도움이 된다.

난 요즘엔 카페인이 전혀 안 맞는 것 같다.

주요 영양소를 건강에 좋은 종류로 잘 배분했다면 그 위에 향신료, 식초, 올리브오일을 얹어 먹는다.

 


 

 

 

 

 

운동은 근육뿐만 아니라 중추 신경계, 심혈관계, 호흡계, 대사계, 신경내분비계 등 우리 신체 곳곳을 활성화시켜 심혈관 질환의 위협에 대항할 수 있는 든든한 무기가 된다.

운동 역시 다른 건강한 습관과 마찬가지로 유전학적 변화를 가져다주며 만성 염증 정도를 줄이고 장내 미생물 군대도 건강하게 탈바꿈시키는 공통된 심혈관 질환에 대한 대처 기전을 가지고 있다.

운동은 심혈관 질환의 예방관리 측면에 강력한 보호 인자이다.

운동 전후의 스트레칭 시행과 목과 허리를 펴는 올바른 자세 또한 심혈관 질한의 위험에 대처하는 방법이 될 수 있다.

 

 

 

 

 

 

 

 

 

좌식 생활이 심혈관 질환에 미치는 악영향은 흡연이 미치는 정도와 대등할 수 있다.

좌식 생활은 장내 미생물 변화, 염증, 후성유전학적 변화 등의 알려진 기전을 통해 심혈관 질환의 위험에 더욱 노출되게 만들 수 있다.

좌식 생활은 운동량과는 별도로 관리되어야 하며 단독적으로 심혈관 질환의 발생이나 악화와 연관된다.

좌식 생활이 심혈관 건강에 대해 심각한 영향을 미칠 수 있음을 알고 조금이라도 더 걷고 더 서 있으려 노력해야 한다.

햇볕은 충분히 쬐면 산화 질소, 세로토닌, 멜라토닌, 비타민D생성을 증가시킴으로써 심혈관의 주요 건강 증진 요인이 된다.

 

 

 

 

 

 

 

 

 

 

 

현대 사회에서 밤을 새는 습관은 심혈관 질환의 위험에 놓이게 하는 것이다.

현대인들은 수면 시간이 항상 부족하다.

유전자 발현의 낮과 밤에 구별되어 이루어지는 부분이 많으며 밤에 주로 이루어지는 신진 대사 활동 또한 구분된다.

수면 부족이나 과다는 염증, 후성유전학적 변화, 장내 미생물 약화 등의 과정을 통해 심혈관 질환 위험에 쉽게 노출 될 수 있다.

수면 부족과 과다는 모두 심혈관 질환에 걸릴 위험이 있다.

적정한 수면 시간과 질 좋은 수면을 위해서는 올바른 수면 위생을 실천하는 것이 좋다.

주말에 몰아서 자는 것보다 평일에 수면을 나눠서 자는 것이 좋다.

 

 

 

 

 

 

 

 

 

 

 

 

규칙적인 수면 시간과 식사 시간 관리는 심혈관 질환 예방에서 중요하다.

아침 식사를 거르지 말고 기상 후 2시간 이내에 햇볕을 본다.

수면 유도 호르몬인 멜라토닌은 세로토닌으로부터 합성되는데 이 세로토닌의 원료가 되는 단백질 성분이 트립토판이다.

트립토판은 수면 시간을 충분하게 해주는 효과가 있으며 생선, 견과류, 육류, 유제품에 많이 함유되어 있다.

생체 리듬 조절에 방해가 되는 것, 저녁 시간 이후의 스마트폰 이용, TV시청 등 눈을 자극하는 행위를 자제하고 일찍 자고 충분히 수면을 취하는 습관을 가져야 한다.

저자의 책을 읽으니까 운동, 식습관, 수면이 정말 중요하다는 걸 알았다.


 

이 리뷰가 도움이 되었나요? 공감 0 댓글 0

한줄평 (5건) 한줄평 이동

총 평점 10.0점 10.0 / 10.0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