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마클럽

‘영업은 기업의 꽃이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아무리 좋은 제품을 만들어도 판매가 되지 않는다면 의미가 없겠지요.

하지만 판매를 위해 소비자의 마음을 잡는 것이 그리 쉽지 않습니다.

특히 대면일 경우에는 아예 그 기회조차 갖지 못할 수도 있지요.

 

이 책의 저자는 세계적인 세일즈 맨인 엘머 레터만입니다.

이 책은 7천만 부 이상 판매된 스테디셀러이죠.

영업을 하는 분들에게는 필독서로 꼽힌다고 하네요.

 

영업 ‘방법’에 대해 말하고 있는 책은 많습니다.

하지만, 영업의 본질에 대해 쉽게 보여주는 책은 처음인 것 같습니다.

 

영업이라고 하면 ‘어떻게 팔 것인가'를 떠올립니다.

하지만 이 책은 ‘무엇을 팔 것인가', ‘왜 팔아야 하는가'를 생각하게 합니다.

이 두 개의 질문에 답하기 위해서는 제품, 서비스에 대해, 그리고 고객에 대해 많은 고민을 해야 합니다.

이 질문에 대한 답을 찾았다면 어떻게 팔아야 하는지는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어떻게'에만 신경을 쓰다보니 정작 본질에 대해서는 생각하지 못한 것 같습니다.

 

영업은 제품을 파는 것이 아니라 나를 파는 것입니다.

정확하게 말하면 내 신용을 파는 것이지요.

아무리 제품이 좋아도 판매자를 믿지 못한다면 팔리지 않고, 제품에 문제가 있더라도 판매자의 신용이 좋다면 팔립니다.

신용을 좋게 만들기 위해서는 믿음을 주어야 합니다.

그래서 제품을 팔기 전에 고객에게 믿음을 먼저 주어야 합니다.

 

아무나 팔 수 있는 제품을 파는 것은 좋은 영업이 아닙니다.

아무나 팔 수 없는 것을 파는 것이 바로 진정한 영업 능력입니다.

그렇기에 이 책의 제목에 많이 공감합니다.

거절당한 순간 영업은 시작된다.

처음부터 구매를 결정한 소비자에게는 영업 전략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거절한 사람을 고객으로 만드는 것이 영업입니다.

 

아직까지 영업을 해 본 적은 없습니다.

영업이라는 직이 나와는 맞지 않는다고 생각했는데 내가 하고 있는 일도 영업이였던 것 같네요.

‘어떻게'에만 너무 신경썼던 것 같습니다.

‘무엇을', 그리고 ‘왜'에 대한 고민을 더 많이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영업직이 아니더라도 많은 것을 느끼게 하는 책이네요.

세일즈와 관련된 일을 하는 분들이라면 꼭 읽어보길 권하고 싶네요.

이 책이 많은 사람에게 영업을 이해하는데
도움을 주고, 자신의 영업기술에 적용할 수 있다면
목적에 매우 유용하다.
인생을 사는데 커다란 도움이 될 것이다.

원한다면 움직여야 한다. 그래야 기회를 잡을 수 있다.
-wilds-

??#이 책을 선택한 순간 준비된 우연한 기회를 만나게 된다.
왜 팔아야 하는가?
어떻게 팔 것인가?
무엇을 팔 것인가?

??#거절당한 순간 영업은 시작된다.
#엘머레터만지음
#유광선편역 @wildseffect

나는 오랫동안 가정과 사무실을 직접 찾아다니며 영업을 해 왔지만, 노크했을때 고객으로부터 단 한번도 "당신의 상품을 바로 살게요. 가격은 얼마이고, 언제 가져다줄 수 있나요?"라는 말을 들어보지 못했다.

첫 술에 배가 부를 수 없듯이 누구나 처음이 있는 것이다. 

그 처음에 거절당한 일은 기억에 오래 남고 얼굴도 화끈거릴것이다. 하지만 그것으로 끝난다면 영업은 시작도 못하고 포기를 할지도 모른다.

거절당한 순간을 기억하고 나를 돌아보며 다음에 사용할 방법을 생각해본다.

이 책 제목 '거절당한 순간 영업은 시작된다. 처럼 부딪히고 움직여야 성과가 나오는 법이다.

영업 전선에 뛰어들 준비가 조금이라도 되었다면 이책을 적극 추천합니다.

 

거절당한 순간 영업은 시작된다란 제목을 읽는 순간 어떤
내용이 책일까? 궁금하게 하는 책이네요. 저도 창업을 하고 있는 입장이라 읽으면서 많은 도움을 얻게 되었네요.
이책을 읽으며 가장 좋았던건 중간 중간 코칭질문이 있어서 그 코칭질문을 통해 활용할수 방법도 있고 판매 상담의
지침에 대해 잘 설명해 주고 있어서 좋았습니다. 저처럼 사업을 하시는 분이나 창업을 생각 하시분이 읽으면 많은 도움이 될것 같아 추천합니다.

일단 제목부터 훅 눈에 들어오는 책입니다~저또한 어영부영 보험/여행 등 여러가지 분야에서 영업활동을 하면서 첫발을 내딛을때 거절당할 두려움을 어떻게 이겨내는 가에 많은 고민을 했습니다 ~
하지만 거절을 거절이 아닌것으로 받아들이는 넉넉한 마음을 갖자
더이상 두려움을 느끼지 않게 되었고 끈질기게 찾아가면 오히려 크게 거절했던 고객이 나중에 큰 고객이 되는 아이러니한 결과도 종종 생기게 되면서 나중에는 거절을 즐기기도 하게 되더라구요~
처음 영업활동을 하시는 분들에게 용기와 꿀팁을 주는 그런 책이 될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