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체의 마지막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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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체의 마지막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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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 > 서양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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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니체의 마지막 선물_니체에게 다가서는 첫걸음 평점10점 | YES마니아 : 로얄 이달의 사락 j*******6 | 2023.08.30 리뷰제목
●인상깊었던 부분 "니체의 마지막 선물"에서 특히 인상 깊은 부분은 니체가 개인적인 고통과 역경을 극복하며 어떻게 자아를 발전시키고 강인한 정신력을 구축해 나갔는지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그의 철학은 우리가 삶의 도전과 역경을 통해 성장하고 더욱 강하게 되는 것을 강조하는 점에서 매우 영감적이었습니다. 또한, 니체가 인간 본성과 도덕에 대한 독창적인 관점을 제시하
리뷰제목


 

●인상깊었던 부분

"니체의 마지막 선물"에서 특히 인상 깊은 부분은 니체가 개인적인 고통과 역경을 극복하며 어떻게 자아를 발전시키고 강인한 정신력을 구축해 나갔는지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그의 철학은 우리가 삶의 도전과 역경을 통해 성장하고 더욱 강하게 되는 것을 강조하는 점에서 매우 영감적이었습니다. 또한, 니체가 인간 본성과 도덕에 대한 독창적인 관점을 제시하면서, 우리의 가치관과 도덕적 선택에 대해 다시 생각할 수 있는 기회를 주었습니다. 이러한 내용들이 특히나 독자로 하여금 자아탐구와 성장에 대한 중요성을 심각하게 고민하게 만들었습니다.

"영원히 반복해도 좋은 하루를 살아라"라는 문장을 보면, 삶의 가치와 행복에 대한 깊은 의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이 문장은 단순히 시간을 되풀이하는 것이 아니라, 매일을 소중히 여기고 감사하며 살아가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인간의 삶은 종종 예기치 않은 일들로 인해 어려움을 겪기도 하지만, 어떤 상황이던지, 우리가 내면에서 행복을 찾아내고 그것을 반복하는 습관을 키우면, 삶은 더욱 풍요로워지며 보람차게 느껴질 것입니다. 매일을 감사하며 긍정적인 마음으로 살아가는 아름다운 삶의 태도를 상기시켜 주네요.

 

●니체의 마지막 선물에서 말하는 인사이트

영원회귀: 인생은 반복되며, 우리는 매 순간을 최선을 다해 살아가야 한다.

아모르파티: 운명을 사랑하라. 우리는 자신의 운명을 받아들이고, 그 안에서 최선을 다해 살아가야 한다.

초인: 인간은 자신의 한계를 극복하고, 더 나은 존재로 발전해야 한다.

르상티망: 우리는 자신의 욕망을 솔직하게 인정하고, 이를 충족시키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우리는 자신의 인생을 되돌아보고, 앞으로 어떻게 살아갈 것인지를 고민해야 합니다. 자신의 운명을 받아들이고, 그 안에서 최선을 다해 살아가야 하며 자신의 능력을 향상시키고, 새로운 도전을 시도해야 합니다. 자신의 꿈과 목표를 세우고, 이를 이루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는 것을 명심해야 합니다.

●'지금은 니힐리즘의 시대'에 대한 생각

니힐리즘은 모든 것이 무가치하다고 주장하는 사상으로, 현대 사회에서는 다양한 문제와 갈등을 야기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문제와 갈등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니힐리즘을 단순히 부정하는 것이 아니라, 그 원인과 해결책을 모색하는 것이 중요할 것 같아요.

니힐리즘의 시대에서는 개인의 가치관과 신념이 중요하며, 이를 바탕으로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고,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 나가는 것이 필요합니다. 또한, 니힐리즘의 시대에서는 서로 다른 의견을 존중하고, 대화와 협력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르상티망(ressentiment)은 프랑스어로 원한, 적대감을 의미하며, 철학과 심리학에서는 실존주의 철학자들에게 특별히 관심 있었던 개념입니다. 실존주의자들에 따르면, 좌절감은 자신의 좌절에 대한 책임 부여로 확인되는 것에 대한 적대감으로, 자신의 약점이나 열등감, 그리고 질투심은 불만의 원인을 향하게 됩니다.

니체는 르상티망을 약자가 강자에게 품는 증오, 복수, 격정, 질투, 분노 같은 게 뒤섞인 감정으로 정의하였습니다.

●니체의 마지막 선물을 읽고 느낀점

  1. 인생은 반복된다: 인생은 반복되며, 우리는 매 순간을 최선을 다해 살아가야 한다.

  2. 운명을 사랑하라: 우리는 자신의 운명을 받아들이고, 그 안에서 최선을 다해 살아가야 한다.

  3. 자신의 한계를 극복하고 더 나은 존재로 발전해야 한다: 인간은 자신의 한계를 극복하고, 더 나은 존재로 발전해야 한다.

  4. 자신의 욕망을 솔직하게 인정하고 이를 충족시키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우리는 자신의 욕망을 솔직하게 인정하고, 이를 충족시키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이 책에서 가장 인상적인 부분은 "영원회귀"와 "아모르파티"라는 개념이다. "영원회귀"는 인생이 반복된다는 개념으로, 우리가 매 순간을 최선을 다해 살아가야 한다는 것을 강조합니다. "아모르파티"는 운명을 사랑하라는 개념으로, 우리가 자신의 운명을 받아들이고, 그 안에서 최선을 다해 살아가야 한다는 것을 강조하고 있어요.

또한, "초인"과 "르상티망"이라는 개념도 제시한다. "초인"은 자신의 한계를 극복하고, 더 나은 존재로 발전하는 사람을 말하며, "르상티망"은 자신의 욕망을 솔직하게 인정하지 않고, 다른 사람의 욕망을 모방하는 것을 말합니다.

이 책은 니체의 철학을 이해하고, 우리 삶의 방향성을 고민하는 데 도움이 되는 책이다. 니체의 철학을 이해하고, 우리 삶의 방향성을 고민하는 독자들에게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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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니체의 마지막 선물 평점10점 | i**2 | 2023.08.25 리뷰제목
니체의 마지막 선물<이번이 두 번째 삶일 수 있습니다>오카모토 유이치로 지음"이것이 인생이었던가? 그렇다면 한 번 더!"p.14모든 심오한 정신에는 가면이 필요하다. 그뿐만 아니라 모든 심오한 정신의 주변에는 끊임없이 가면이 생기고 자라난다. 그가 말하는 한마디 한마디, 한 걸음 한 걸음, 그가 부여하는 모든 생의 기호가 끊임없이 잘못된 해석에 노출되기 때문이다.p.154도덕
리뷰제목
니체의 마지막 선물
<이번이 두 번째 삶일 수 있습니다>
오카모토 유이치로 지음

"이것이 인생이었던가?
그렇다면 한 번 더!"


p.14
모든 심오한 정신에는 가면이 필요하다. 그뿐만 아니라 모든 심오한 정신의 주변에는 끊임없이 가면이 생기고 자라난다. 그가 말하는 한마디 한마디, 한 걸음 한 걸음, 그가 부여하는 모든 생의 기호가 끊임없이 잘못된 해석에 노출되기 때문이다.

p.154
도덕은 자기 자신에 대한 찬미다. 충만하고 넘쳐흐르는 힘의 느낌, 고도의 긴장에서 오는 행복감, 베풀고 싶어 하는 풍요로움이 그런 도덕의 전경에 드러나 있다. 고귀한 인간도 불행한 자를 돕지만, 동정에서가 아니라 넘쳐나는 힘에서 비롯된 충동에서 돕는다. 고귀한 인간은 자신 안에 존재하는 강자를 존중한다.

오직 나만이 내가 원하는 삶을 만들 수 있다

누구나 시간을 되돌릴 수 있다면 지금보다 훤씬 더 나은 삶을 살 거라고 믿는다.

<채성모의 손에 잡히는 독서>를 통해서 도서를 '협찬'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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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니체의 마지막 선물 평점10점 | YES마니아 : 로얄 w*******5 | 2024.04.26 리뷰제목
이 책은 니체 철학의 입문서 정도라 보면 될것 같다.   니체는  '어떻게 , 무엇을 위해 살아갈 것인가?' 하는 물음을  전체 그의 생애서 일관되게 생각한  철학자라한다.청소년시절 <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 라는 니체의 책을  펼쳐 들었다가    접었던 기억이 있다.  그리곤 다시는 니체에 대한 책은 두번다시 보지 않았었다.하지만  이 책은 니체의 글을 그대로 사실 전달하
리뷰제목


이 책은


니체 철학의 입문서 정도라 보면 될것 같다.  

 니체는  '어떻게 , 무엇을 위해 살아갈 것인가?' 하는 물음을 

 전체 그의 생애서 일관되게 생각한  철학자라한다.


청소년시절 

<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 라는 니체의 책을 

 펼쳐 들었다가    접었던 기억이 있다.  

그리곤 다시는 니체에 대한 책은 두번다시 보지 않았었다.



하지만  이 책은 

니체의 글을 그대로 사실 전달하는것이 아니고 

구체적으로 어떤 의미가 담겨있는지 저자가 최대한 쉽게 풀어서 해석하고  설명한 

삶의 구체적인 기술서 같은 내용이라서 

재미있게 무겁지 않지만 또 가볍지 않게 

많은 공감을 하며 읽을 수 있었다.  그런 의미로 내게는 

 니체를 다시 볼 수 있게 만든 매력적인 책이다.  이 책이 아니었으면 

아마도 니체를 영원히  접할 수 없었으리라  생각해본다. 




특히 인상적인 것은 <니힐리즘>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지금

니체의 철학이 나의 삶을 생각해보게 하고 돌아보게끔한다.

 그리고 격려한다.  나의 관점이 아니고 세상의 관점에 따라 끌려다니며 살지말고

아이처럼 명랑하게 살아라 한다. 


특히 관점주의를 제시하는데 매우 인상적이다. 

.


진리는 없다. 모든 것은 해석하기 나름이다. 

도덕, 심지어 학문적인 진리도 이 세상에 완벽한 사실 따위는 없고, 

다만 해석이 있을 뿐이라고 말한다. 

출처 입력


사람들은 각자 사진의 입장에서 제각각 세상을 이해할 뿐이며

모든 사람에게 공통적이고 천편일률적으로 적용되는 올바른 관점이나 도덕은 존재하지 않는다는 입장이다.

젊은세대들이 기성세대를 흔히 일컫는 <꼰대>가 이 관점주의로 세상을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들을 일컫는다. 

 이 니체의 이론을 생각하면 이해가 된다.


그래서 젊은 세대들의 흔히 <개취> 라고 말하는 [  개인적인 취향 ] 을 일컫는 말도 역시 

사람들 사이에 당연한 것으로 인식되는 문화상대주의나 취향존중문화,

나아가 사람마다 사고방식과 가치관이 다르다는 말이다. 

이것이 바로 <니할리즘의 시대>에서 비롯된 발상이다.



그렇다 

만약 모든 사람에게 통용되는 관점이 있다면 정답과 오답만이 있을것이며 정답만을 위해 살아갈 것이다. 

하지만 이 관점주의의 입장에 의하면 

이  세상에 틀린답은 없고 각자 자기만의 정답을 가지고 살아갈 뿐이다.  

그래서 나 자신에게는 물론 타인에게도 관대해 질수 잇을것이다. 



<관점>

 르네상스시대때 회화기법으로 원근법을 의미한다.

어느 위치에서 바라보는지에 따라 원근감과 풍경이 완전히 달라지는 것처럼,

각자가 처한 환경이나 입장에 따라 세상과 사물을 바라보는 관점도 달라진다는 것이다. 

심지어 객관적인 것으로 여겨지는 도덕적 판단까지도. 





나는  나의 관점을 따라 사는건지,  

여전히 다른 사람의 관점을 따라 사는건 아닐까 스스로 돌아보게끔 

질문을 내내 던진 책이다.


우리는 대개 삶을 통일성 있고 단일한 기준으로만 바라보고 평가하려는 경향이 있다.

니체는 그것이 잘못된 인식이라고 말한다. 

애초애 그런것은 존재하지않으며, 삶의 보람이나 목표같은 것은 사람마다 상황에 따라 달라지기 때문이다. 


그러니 자유롭게 살아라

세상과 타인에게 휘둘리지 말고 나만의 기준을 가지고 살아라

 이것이 니체가 주는 마지막 선물의 메시지다. '


우리는 돈을 많이 벌기 위해 소중한 가족이나 나의 건강을 

돌보는 일을 잠시 미루는 선텍을 많이 한다. 그런데 이 선택이 내가 만든 관점일까

아니면 세상과 사람들이 만든 관점의 기준일까?

나만의 기준이 없다면 계속 세상의 관점에 휘둘려 삶을 살게 될것이다. 

돈,  권력 , 자동차, 직장등등...  

즉 미래를 위한다는 세상의 관점으로  일시적 행복을 잠시 보류하는 선택을 하며 살게 될것이다. 




삶의 주도권을 타인에게 넘기지 말고, 

스스로 쥐고 있으라.

출처 입력

그렇다면 나는  어떻게 어떤 기준으로 살아갈 것인지를 생각해본다,

 니체가 말한 예술가의 관점에서 세상과 인생을 바라보야 겠다.


타인이 아닌 나 자신의관점에 의지해서

각자 최고의 작품이라고 생각하는 것을 

자유롭게 이야기 하는 것이다. 


바로 그렇게 할때 

다르다는것은 비난이나 평가의 대상이 아니라

각자 다른 종류의 기쁨을 나누고 

삶을 풍성하게 만든다는 것을 기억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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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니체의 마지막 선물 : 저자 아카모토 유이치, 김윤경 옮김 평점10점 | YES마니아 : 로얄 w*******5 | 2024.04.16 리뷰제목
이 책은 니체 철학의 입문서 정도라 보면 될것 같다.   니체는  '어떻게 , 무엇을 위해 살아갈 것인가?' 하는 물음을  전체 그의 생애서 일관되게 생각한  철학자라한다.청소년시절 <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 라는 니체의 책을  펼쳐 들었다가    접었던 기억이 있다.  그리곤 다시는 니체에 대한 책은 두번다시 보지 않았었다.하지만  이 책은 니체의 글을 그대로 사실 전달하
리뷰제목



이 책은

니체 철학의 입문서 정도라 보면 될것 같다.  

 니체는  '어떻게 , 무엇을 위해 살아갈 것인가?' 하는 물음을 

 전체 그의 생애서 일관되게 생각한  철학자라한다.


청소년시절 

<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 라는 니체의 책을 

 펼쳐 들었다가    접었던 기억이 있다.  

그리곤 다시는 니체에 대한 책은 두번다시 보지 않았었다.



하지만  이 책은 

니체의 글을 그대로 사실 전달하는것이 아니고 

구체적으로 어떤 의미가 담겨있는지 저자가 최대한 쉽게 풀어서 해석하고  설명한 

삶의 구체적인 기술서 같은 내용이라서 

재미있게 무겁지 않지만 또 가볍지 않게 

많은 공감을 하며 읽을 수 있었다.  그런 의미로 내게는 

 니체를 다시 볼 수 있게 만든 매력적인 책이다.  이 책이 아니었으면 

아마도 니체를 영원히  접할 수 없었으리라  생각해본다. 




특히 인상적인 것은 <니힐리즘>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지금

니체의 철학이 나의 삶을 생각해보게 하고 돌아보게끔한다.

 그리고 격려한다.  나의 관점이 아니고 세상의 관점에 따라 끌려다니며 살지말고

아이처럼 명랑하게 살아라 한다. 


특히 관점주의를 제시하는데 매우 인상적이다. 

.


진리는 없다. 모든 것은 해석하기 나름이다. 

도덕, 심지어 학문적인 진리도 이 세상에 완벽한 사실 따위는 없고, 

다만 해석이 있을 뿐이라고 말한다. 

출처 입력


사람들은 각자 사진의 입장에서 제각각 세상을 이해할 뿐이며

모든 사람에게 공통적이고 천편일률적으로 적용되는 올바른 관점이나 도덕은 존재하지 않는다는 입장이다.

젊은세대들이 기성세대를 흔히 일컫는 <꼰대>가 이 관점주의로 세상을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들을 일컫는다. 

 이 니체의 이론을 생각하면 이해가 된다.


그래서 젊은 세대들의 흔히 <개취> 라고 말하는 [  개인적인 취향 ] 을 일컫는 말도 역시 

사람들 사이에 당연한 것으로 인식되는 문화상대주의나 취향존중문화,

나아가 사람마다 사고방식과 가치관이 다르다는 말이다. 

이것이 바로 <니할리즘의 시대>에서 비롯된 발상이다.



그렇다 

만약 모든 사람에게 통용되는 관점이 있다면 정답과 오답만이 있을것이며 정답만을 위해 살아갈 것이다. 

하지만 이 관점주의의 입장에 의하면 

이  세상에 틀린답은 없고 각자 자기만의 정답을 가지고 살아갈 뿐이다.  

그래서 나 자신에게는 물론 타인에게도 관대해 질수 잇을것이다. 



<관점>

 르네상스시대때 회화기법으로 원근법을 의미한다.

어느 위치에서 바라보는지에 따라 원근감과 풍경이 완전히 달라지는 것처럼,

각자가 처한 환경이나 입장에 따라 세상과 사물을 바라보는 관점도 달라진다는 것이다. 

심지어 객관적인 것으로 여겨지는 도덕적 판단까지도. 





나는  나의 관점을 따라 사는건지,  

여전히 다른 사람의 관점을 따라 사는건 아닐까 스스로 돌아보게끔 

질문을 내내 던진 책이다.


우리는 대개 삶을 통일성 있고 단일한 기준으로만 바라보고 평가하려는 경향이 있다.

니체는 그것이 잘못된 인식이라고 말한다. 

애초애 그런것은 존재하지않으며, 삶의 보람이나 목표같은 것은 사람마다 상황에 따라 달라지기 때문이다. 


그러니 자유롭게 살아라

세상과 타인에게 휘둘리지 말고 나만의 기준을 가지고 살아라

 이것이 니체가 주는 마지막 선물의 메시지다. '


우리는 돈을 많이 벌기 위해 소중한 가족이나 나의 건강을 

돌보는 일을 잠시 미루는 선텍을 많이 한다. 그런데 이 선택이 내가 만든 관점일까

아니면 세상과 사람들이 만든 관점의 기준일까?

나만의 기준이 없다면 계속 세상의 관점에 휘둘려 삶을 살게 될것이다. 

돈,  권력 , 자동차, 직장등등...  

즉 미래를 위한다는 세상의 관점으로  일시적 행복을 잠시 보류하는 선택을 하며 살게 될것이다. 




삶의 주도권을 타인에게 넘기지 말고, 

스스로 쥐고 있으라.

출처 입력

그렇다면 나는  어떻게 어떤 기준으로 살아갈 것인지를 생각해본다,

 니체가 말한 예술가의 관점에서 세상과 인생을 바라보야 겠다.


타인이 아닌 나 자신의관점에 의지해서

각자 최고의 작품이라고 생각하는 것을 

자유롭게 이야기 하는 것이다. 


바로 그렇게 할때 

다르다는것은 비난이나 평가의 대상이 아니라

각자 다른 종류의 기쁨을 나누고 

삶을 풍성하게 만든다는 것을 기억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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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깨달음을 주는 - 니체의 마지막 선물 평점10점 | YES마니아 : 로얄 이달의 사락 s*******m | 2023.08.21 리뷰제목
니체의 마지막 선물           < 나는나로살기로했다 >, <#어서오세요휴남동서점입니다 >, < 관계력 > 등 단단한 히트작을 출간하는 클레이하우스의 또다른 책 < 니체의마지막선물 >을 만났다.       니체에 따르면, 이렇게 귀족에게 억압당한 약자는 도덕을 발명함으로써 자기 자신을 위로한다. 귀족과는 힘으로는 겨룰 자신이 없기 때문이다. (p140)   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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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체의 마지막 선물

 

 


 


 

 

< 나는나로살기로했다 >, <#어서오세요휴남동서점입니다 >, < 관계력 > 등 단단한 히트작을 출간하는 클레이하우스의 또다른 책 < 니체의마지막선물 >을 만났다.

 

 


 

니체에 따르면, 이렇게 귀족에게 억압당한 약자는 도덕을 발명함으로써 자기 자신을 위로한다. 귀족과는 힘으로는 겨룰 자신이 없기 때문이다. (p140)

 

약자가 강자에게 품는 질투, 시기심. 이를 르상티망이라고 한다. < 역행자 >에 관한 이야기를 하다 책의 저자가 말하는 글쓰기와 독서가 허상이라고 말하는 사람을 본 적이 있는데, 그러면서도 자기 목표는 저자를 뛰어 넘는 것이라고 했다. 르상티망의 전형적이 예시가 아니었나 싶다.

 

 

 


 

니체를 알면 구체적으로 무엇이 달라질까? 제일 먼저 세상을 바라보는 관점, 즉 시대 인식이 달라진다. (p195)

 

정말 똑똑한 사람들은 문체의 난해함이 문제가 되지 않겠지만 나처럼 보통 사람들은 문체가 난해하면 곧바로 지루함을 느낀다. <니체의 마지막 선물>은 누구나 쉽게 이해하고 자기 삶에 적용할 수 있도록 니체의 핵심 메시지를 7가지로 정리했다. 탁상공론인 철학을 좋아하진 않는다. 그건 정말 취미로 가끔하는 거지 현실에서는 단 하나라도 응용할 수 있는 게 장기적으로 도 좋다.

 

-가면을 사랑하라

-자기 자신의 신이 되어라

-영원히 반복해도 좋을 하루를 살아라

-예술가의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보라

-착하게 사는 것만큼 나쁜 건 없다

-삶에 끌려다니지 말라

-아이처럼 명량하게 살아라

 

 

 


 

 

아직도 니체를 10분의 1도 이해하지 못했겠지만, <니체의 마지막 선물>을 보며 조금이라도 더 알 수 있게 되어서 다행이란 생각이 든다.

 

 


 

[책속문장]

p65

너 자신의 신으로 살아라

 

p81

예술 분야의 조형 예술이나 시각 예술이 아폴론적인 것이라면, 춤과 음악은 디오니소스적이라고 할 수 있다. 전자는 개인이 대상과 어느 정도 거리를 둘 수 있으며 상대적으로 이성적인 미적판단이 가능하다. 이에 반해 디오니소스적인 음악 예술은 감정적이고 집단적이며 사람의 영혼을 뒤흔든다.

 

p117

니체에게 중요한 것은 '지금 여기' 현실에서의 삶이었다. 반면, 기독교에서는 현재의 삶보다는 내세, 그러니까 천국에서의 삶에 훨씬 가치를 둔다.?

 

p142

생각해보면, 우리는 살아가면서 당연하게 생각하는 것들이 꽤 많다. 스스로 생각해보기도 전에 사람들이 옳다고 말하는 걸 옳다고 믿는 것이다.

 

p169

그래도 나는 살아가겠다. 똑같은 인생이여, 다시 한번!

 

p214

그러니 자유롭게 살아라. 세상과 타인에게 휘둘리지 말고 나만의 기준을 가지고 살아라. 영원히 반복될, 그렇기에 단 한 번뿐인 이 순간의 삶을 사랑하라. 그것이 바로 니체의 지혜이자, 그가 우리에게 주는 마지막 선물이다.

 

 

 

 

책을 제공 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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