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아이와 부모가 집에서 책을 활용한 육아와 영어 습득 방법에 대한 작가의 소중한 경험을 담았습니다. 작가님은 아이들이 무한한 호기심과 흥미를 느끼며 듣고, 읽는 과정을 통해 말하기와 쓰기를 자연스럽게 습득할 수 있다고 했습니다. 많이 공감됐습니다. 매일 일정한 시간과 적절한 언어 노출을 제공한다면, 아이들은 두 가지 언어를 동시에 습득할 수 있다는 것을 강조합니다. 작가님이 두 딸을 키우면서 경험한 내용이 담겨 있습니다. 3세부터 초등학교 2학년까지의 영어 습득 방법을 자세히 안내해 주셨습니다. 영어에 대한 고민과 막막함을 느끼는 분들, 영어 유치원에 망설이는 분들, 영어를 못하는 엄마로서의 망설임을 가진 분들에게 이 책을 추천하고 싶습니다. 작가님은 엄마가 영어를 못해도 아이를 영어 원어민으로 성장시킬 수 있다고 했습니다. 중요한 것은 엄마의 사랑과 아이의 흥미입니다. 공부로 시작하는 것이 아니라 놀이를 통한 영어 학습법 배우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