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쓰담쓰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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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쓰담쓰담

이누·아리·두리와의 일상을 쓰고 담다

리뷰 총점 9.4 (29건)
분야
에세이 시 > 에세이
파일정보
PDF(DRM) 7.14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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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이누 아리 두리와 함께 사랑하며 위로받는 에세이, 오늘도 쓰담쓰담! 평점10점 | k*******7 | 2022.10.28 리뷰제목
이누가 첫사랑이라고 고백할 정도로 강아지에게 푹 빠져버린 집사가 들려주는 이누와 아리 두리 세마리의 강아지들과의 일상 이야기, 세마리 강아지와 사랑에 빠져 함께 살아가면서 달라지고 깨우치게 되는 많은 것들에 대한 이야기들이 강아지를 가족처럼 생각하고 함께 한다는 것이 어떤것인지 알 수 있게 해주는 책이기도 하다. 이누 아리 두리를 그린 예쁘고 귀여운 그림을 보니 실물
리뷰제목
이누가 첫사랑이라고 고백할 정도로 강아지에게 푹 빠져버린 집사가 들려주는 이누와 아리 두리 세마리의 강아지들과의 일상 이야기, 세마리 강아지와 사랑에 빠져 함께 살아가면서 달라지고 깨우치게 되는 많은 것들에 대한 이야기들이 강아지를 가족처럼 생각하고 함께 한다는 것이 어떤것인지 알 수 있게 해주는 책이기도 하다.

이누 아리 두리를 그린 예쁘고 귀여운 그림을 보니 실물을 보지 않아도 얼마나 귀여운지 가늠이 된다. 반려견의 귀여움에 빠지게 되면 사람도 저절로 귀여운 짓을 하게 된다는 이야기에 공감, 반려견이 어떤 것들을 좋아하는지 또 무엇을 싫어하는지 관찰하게 되고 반려견을 위한 환경과 날씨에 민감해진다. 또한 함께 산책을 다니다보면 오히려 반려견에게 이끌려 전혀 알지 못했던 것들을 새롭게 알게 되는가 하면 말도 통하지 않는데도 더 많은 대화를 나누게 되기까지 하는 이야기들이 흥미진진하며 감동적이다.

‘오히려 말을 하지 못하기때문에, 우리는 서로를 이해하는데 더욱 열심인건 아닐까? 오히려 말로 소통하지 않기 때문에 쓸데없이 오해하거나, 상처주는 일이 없는 건 아닐까? 그래서 온 맘으로, 온몸으로 더 사랑하게 된 건 아닐까?‘

말은 통하지 않지만 표정과 몸짓에서 느껴지는 그들만의 사랑은 정말 무해한 것이며 나아가 행복바이러스가 된다. 문득 말때문에 오히려 서로 오해하고 상처주거나 상처 받는 일들이 많은 사람과 사람과의 관계를 다시 생각하게 된다. 말이 통하지 않는다고 강아지를 학대하거나 혐오하는 사람들에게 깨우침을 주는 글이다.

‘나는 이 사랑스러운 존재들 덕분에 다른 존재들을 사랑할 수 있게 되었다. 사랑 받을 수 있게 되었다. ‘

우리는 서로에게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존재가 되어야 한다는 이야기를 종종 한다. 그런면에 있어 이누 아리 두리와의 삶은 엄마 아빠의 삶을 바꾸어 놓았다. 임보활동등으로 아직 부모를 만나지 못한 강아지들에게도 사랑의 마음을 나눌 수 있게 해주었다는 사실에 그들의 선한영향력이 나아가 세상의 모든 사람들에게도 미치기를 희망하게 된다. 이토록 사랑스러운 존재들을 어찌 쓰다듬지 않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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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오늘도 쓰담쓰담 평점10점 | t*******8 | 2022.11.20 리뷰제목
강아지를 키우는 사람이라면 꼭 봐야 되는 책입니다!! 일단 책 받자마자 너무 귀여워서 쓰러질뻔했습니다. 표지 재질도 정말 보들보들 하더라고요ㅎㅎ 그리고 가족 구성이 나오는데 강아지를 사랑하시는 마음이 시작부터 보였습니다. 일단 이 책에는 여러 가지 강아지를 키우면서 공감할 수 있는 내용들이 쭉 나옵니다. 특히 저는 약속을 갔다가 집에서 기다리는 강아지를 생각하면서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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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를 키우는 사람이라면 꼭 봐야 되는 책입니다!!

일단 책 받자마자 너무 귀여워서 쓰러질뻔했습니다. 표지 재질도 정말 보들보들 하더라고요ㅎㅎ 그리고 가족 구성이 나오는데 강아지를 사랑하시는 마음이 시작부터 보였습니다. 일단 이 책에는 여러 가지 강아지를 키우면서 공감할 수 있는 내용들이 쭉 나옵니다. 특히 저는 약속을 갔다가 집에서 기다리는 강아지를 생각하면서 ㅠㅠ 정말 급하게 뛰어왔던 생각이 나더라고요 그리고 너무 미안한 마음도 있었고요 그리고 제 성격도 강아지만 보면 귀여운 목소리가 절로 나오는데 역시나 이 책에서도 그런 내용이 있더라고요ㅋㅋ너무 재밌게 봤습니다. 귀여운 생명체만 봐도 우리 강아지가 생각나는데 역시나 강아지를 키우는 분들은 다 같은 마음인 거 같습니다. 그리고 강아지는 정말 우리를 위로해 주고 우리가 슬플 때도 어찌 그리 잘 알고 와서 핥아주는지... 공감이 정말 많이 되고 강아지 키우시는 분들께 혹은 이제 키우려는 분들께도 선물하기 좋은 책입니다. !! 강아지를 키우신다면 필수 책 입니다.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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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오늘도 쓰담쓰담 평점10점 | YES마니아 : 플래티넘 이달의 사락 g*****s | 2022.11.06 리뷰제목
생명을 키운다는 것은 무한 책임이 따르는 일이다. 그저 좋아서 키우기엔 무리가 있다. 많은 시간과 애정을 공유해야 하며 그래서인지 어느사이엔가 애완동물이라는 말대신 반려동물이라는 말로 변한 것이다. 평생을 함께 한다는 생각으로, 진짜 식구라는 생각으로 다가가야 할 것이다.    그렇기에 사람 둘, 푸들 셋이 한 지붕 아래 살고 있는 이야기를 담아낸 『오늘도 쓰담쓰담
리뷰제목

 

생명을 키운다는 것은 무한 책임이 따르는 일이다. 그저 좋아서 키우기엔 무리가 있다. 많은 시간과 애정을 공유해야 하며 그래서인지 어느사이엔가 애완동물이라는 말대신 반려동물이라는 말로 변한 것이다. 평생을 함께 한다는 생각으로, 진짜 식구라는 생각으로 다가가야 할 것이다. 

 

그렇기에 사람 둘, 푸들 셋이 한 지붕 아래 살고 있는 이야기를 담아낸 『오늘도 쓰담쓰담』은 반려견과 반려인의 반려 생활기라는 기본 틀 아래 이누·아리·두리라는 세 마리의 반려견을 키우는 부부의 이야기가 상당히 솔직하고 세심하게 표현되고 있는 책이다. 

 

 

특히나 저자 부부의 이야기를 보면 함께 사는 반려견들을 배려하는 모습이 너무나 잘 보이는데 산책을 위해 날씨앱을 보는게 하루 일과의 시작이고 혹여라도 날씨 때문에 산책이 불가능할 경우에는 집안에서 할 수 있는 활동을 준비한다는 것만 봐도 이들에게 강아지들은 가족인 셈이다. 

 

사랑하는 존재들을 보면 자꾸만 사진으로 남기고 싶어지는 마음, 저자 역시 자꾸만 세 녀석들을 찍다보니 용량이 초과된다고 말하는데 세 마리가 저렇게 자고 있으면 불멍이 아니라 강아지멍으로 시간가는 줄 모를것 같다는 생각도 든다. 

 

 

일상 속에서 세 마리의 반려견과 함께 하는 이야기가 그림과 이야기로 잘 담겨져 있고 이 아이들을 만난 이후 육식에 대한 생각을 해보게 되었다는 저자는 육식을 완전히 끊기는 힘드니 그 대안으로써 동물복지인증 제품을 찾게 된다고 하는데 뭔가 자신의 변화를 보여주되 지나치게 이렇게 해야 한다는 극단적인 주장을 하지 않고 나름의 타협점과 방법을 찾아가는 점도 솔직히 좋았던것 같다.

 

모두가 그런 건 아니겠지만 간혹 뉴스를 통해 개물림 사고나 반려견을 산책하는 과정에서 배변처리 등을 제대로 하지 않는 등의 문제적 행동을 하는 사람들을 보면 '우리 아이'라고 말하지만 그 아이로 인해 피해를 보는 사람들에 대해서는 너무 무책임하다 싶고 몰상식하다 싶은 경우도 솔직히 보게 된다. 

 

그러나 이 책의 저자는 자신의 아이들에 대한 사랑만큼이나 책임감있는 행동을 보여주는것 같아 여러 면에서 이누·아리·두리의 좋은 아빠라는 생각이 든다.

 


-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리뷰를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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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오늘도 쓰담쓰담 평점10점 | c******9 | 2022.11.04 리뷰제목
:) 오늘도 쓰담쓰담한 지붕 아래 사람 둘, 푸들 셋!이누, 아리, 두리네 다섯 식구 이야기이 책은 인스타툰을 통해 8.7만 팔로워의 사랑을 받고 있는귀여움의 끝이 없는 푸들 세 마리의 가족이야기를 담고 있다책을 받자마자 정말 책 주인공들처럼 동글동글 하고 귀여움 그 자체였다 포근해지고 따뜻해지는 이야기가 가득할 것 같은 책이었다글 쓰는 엄마와 그림 그리는 아빠 사이에는 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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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도 쓰담쓰담

한 지붕 아래 사람 둘, 푸들 셋!
이누, 아리, 두리네 다섯 식구 이야기

이 책은 인스타툰을 통해 8.7만 팔로워의 사랑을 받고 있는
귀여움의 끝이 없는 푸들 세 마리의 가족이야기를 담고 있다

책을 받자마자 정말 책 주인공들처럼 동글동글 하고 귀여움 그 자체였다 포근해지고 따뜻해지는 이야기가 가득할 것 같은 책이었다

글 쓰는 엄마와 그림 그리는 아빠 사이에는 귀여운 푸들 세 마리의 아이들이 있다 그 다섯 식구의 사랑만 충만할 것 같은 일상들을 눈으로 읽기만 했는데도 나에게 사랑과 행복이 전염되어 오는 듯 기분 좋은 시간이 되었다

나 역시 여러 반려친구들과 함께 살았었는데 결혼을 하며 만나게 된 남편의 반려견을 내가 그리 사랑하고 그리워하게 될 줄은 미처 몰랐었다 밥을 주고 잘 놀아주는 건 남편이었는데 늘 날 잘 따르고 무지개다리를 건널 때에는 원래 함께 산 남편이 아닌 나의 다리에 누워 눈을 감았었다

사람을 만나고 사랑하고 그 안에서 생기는 연민과 사랑, 기쁨과 행복 등 이외의 느껴보지 못한 오묘한 감정을 나의 마지막 반려견에서 느꼈었다

마음껏 이뻐해주지도 못한 것 같고 한없이 바라봐 주지도 못했는데도 나의 반려견은 한참이나 나를 두눈에 담고 자신의 여러 행동을 통해 사랑을 보여 주었다

그래서 이 책을 읽으며 후회를 하거나 반성을 하는 마음보다 그저 그리웠다 빨리 지나가버리는 그 시간 속의 나의 반려견은 언제나 나의 곁에 있었고 또 온전히 내게 주었던 사랑의 기억과 추억이 몹시 따뜻함으로 남았다

시간은 늘 흘러간다 사랑만 하기에도 부족한 지금, 우리는 사랑과 기쁨과 행복만을 선물해주는 반려친구들에게 한번 더 사랑한다고 속삭여주고 한번 더 포근히 안아주는 건 어떨까싶다

콩숙아~ 잘 지내니? 넌 무조건 천국에 있을거야 언니도 꼭 천국에 가서 너를 만나야 하는데.. 언제나 나의 옆에 있어주고 내가 가장 힘들 때 나의 위로와 위안이 되어줘서 고마웠어 어느 사람보다 나에겐 넌 더 위대하고 소중해 너와의 기억은 영원히 나의 곁에 있어 우리 언제간 꼭 만나자 그때는 내가 더 사랑한다고 말하고 내가 더 안아줄께 사랑해


@sangsang.publishing 감사합니다

해당 서평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 받아
주관적인 의견으로 작성하였습니다

#오늘도쓰담쓰담 #상상출판 #상상팸 #상상팸13기 #상상출판서포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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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오늘도 쓰담쓰담 평점10점 | y******7 | 2022.11.01 리뷰제목
어쩜 책 표지부터 이렇게 귀여운지..??   게다가 의도한 것인지 모르겠지만 톡톡한 재질의 책 표지 때문에 표지 속 강아지 머리를 자꾸만 책 제목처럼  쓰담쓰담하게 되는 이누.아리.두리의 일상을 쓰고 담은 에세이 <오늘도 쓰담쓰담 >   이 책은 사람 엄마,아빠 둘과 강아지 셋으로  구성된 다섯가족의 일상을 담고 있어요.   언제부턴가 인스타그램 관련피드에
리뷰제목

어쩜 책 표지부터 이렇게 귀여운지..??

 

게다가 의도한 것인지 모르겠지만

톡톡한 재질의 책 표지 때문에

표지 속 강아지 머리를 자꾸만 책 제목처럼 

쓰담쓰담하게 되는 이누.아리.두리의 일상을

쓰고 담은 에세이 <오늘도 쓰담쓰담 >

 

이 책은 사람 엄마,아빠 둘과 강아지 셋으로 

구성된 다섯가족의 일상을 담고 있어요.

 

언제부턴가 인스타그램 관련피드에 

종종 떠서 어느순간 자꾸만 찾아보게 되던 그들이었는데 

이렇게 책을 통해 읽다보니 몰랐던 사실들과 

그들의 일상을 좀 더 파고들 수 있어 좋았던 책이에요.??

 

인스타그램을 넘어 이누.아리.두리의 

더욱 귀여운 에피소드들이 궁금한 분들에게 

이 책을 추천드려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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