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의 흐름은 반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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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의 흐름은 반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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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경영 >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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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부의 흐름은 반복된다 평점10점 | t*******c | 2023.04.16 리뷰제목
코로나 이후 세계의 경제는 풍부한 유동성의 바다에서 신나는 파도를 탔었습니다. 하지만 이내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전쟁으로 인한 각종 경제적 이슈와 안보문제가 엮이고 또한 미국의 금리인상이 절묘하게 겹쳐지면서 세계의 경제는 알 수 없는 소용돌이속에 빠져들게 된 것 같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경제에 꾸준한 관심을  갖고 있지 않았던 많은 이들에게는 자산을 불리기에
리뷰제목

코로나 이후 세계의 경제는 풍부한 유동성의 바다에서 신나는 파도를 탔었습니다.

하지만 이내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전쟁으로 인한 각종 경제적 이슈와 안보문제가

엮이고 또한 미국의 금리인상이 절묘하게 겹쳐지면서 세계의 경제는 알 수 없는

소용돌이속에 빠져들게 된 것 같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경제에 꾸준한 관심을 

갖고 있지 않았던 많은 이들에게는 자산을 불리기에 큰 어려움을 겪는 상황이 되버린

것이지요. 

 

한때 주식열풍이 불어서 주식시장에 뛰어든 사람들은 각종 유튜브 등 매체들을 통해서

조금이나마 경제에 대한 지식을 쌓기 시작했을 것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단편적인

필요에 의한 일부의 지식섭취로 인해 지금의 급격하고 불안정안 변동성의 시대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을 것입니다. 

 

이 책은 그러한 사람들에게 경제의 큰 맥을 짚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시중에 경제를 다룬 서적은 참 많습니다. 경제학에서 배우는 것들을 비교적 쉽게

풀어쓴 책도 있고 특히 주식 등의 책은 폭발적으로 많이 출판된 시기도 있었습니다.

이 책은 그동안의 책과의 차이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것은 경제의 흐름을 스스로

이해하고 소화할 수 있게 만들어줄 바탕을 만들어준다는 것입니다.

일반적인 책들은 환율이 오르면 뭐가 어떻게 되고, 금리가 오르면 채권가격이 어떻게 된다는 공식과 같은 서술을 하지만 이 책은 금리가 이렇게 되면 이런 현상으로 투자자들이

이런생각을 갖게 되고 결국 이렇게 반영되게 된다는 인과관계를 통한 이해를 할 수 있게

해주고 있습니다.

 

경제는 늘 공부하고 신문 뉴스를 봐도 어려운 것 같습니다. 그 이유는 맹목적인 이거면

이렇다는 뜻이다 식의 지식만을 습득해왔던 것이 이유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이 책을 통해

개인적으로는 경제를 조금이나마 쉽게 이해하고 현상에 보다 관심을 갖게 되었고

이 다음은 어떻게 될까 예측하게 만드는 경험을 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이 책은 인구 등 다양한 경제변수들을 포함한 이슈를 통해 파생되는 경제적 현상에

대해서도 잘 다루고 있습니다. 다양한 경제지표와 도표도 충분하게 다루고 있으므로 

경제신문도 읽는데 눈이 틔워질 것이라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는 경제공부를 하겠다면 이 책으로 입문을 하면 쉽고 재미있게 할 수 있겠다

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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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변덕스러운 금융시장에서 흔들리지 않고 투자하는 방법 평점10점 | k*****m | 2023.04.11 리뷰제목
나는 경제관련 서적에 관심이 많다.관심이 많아 많이 읽으려고 노력하지만아직도 많이 어렵다. 하지만 이제 경제 흐름에 큰 틀을 볼 수 있는 눈은 생겼다.(원래 금리,전세, 월세도 뭔지 모르는 문외한이었다.)뉴스에서 금리가 오른다고 하면"음, 주식과 부동산이 떨어지겠군"국제정세가 어지럽다고 하면 "이럴때 금값이 오르는데?"라고 한마디씩 할 수 있는 정도가 됐다.ㅋㅋ이렇게 발전
리뷰제목
나는 경제관련 서적에 관심이 많다.
관심이 많아 많이 읽으려고 노력하지만
아직도 많이 어렵다. 하지만 이제 경제 흐름에 큰 틀을 볼 수 있는 눈은 생겼다.
(원래 금리,전세, 월세도 뭔지 모르는 문외한이었다.)
뉴스에서 금리가 오른다고 하면
"음, 주식과 부동산이 떨어지겠군"
국제정세가 어지럽다고 하면 "이럴때 금값이 오르는데?"라고 한마디씩 할 수 있는 정도가 됐다.ㅋㅋ
이렇게 발전한 내 자신 칭찬한다.
부의 흐름은 반복되기때문에
수요가 많으면 가격이 오르고 공급이 많으면 가격이 내려가는 지극히 단순하고 상식적인 원리가 작용되지만 상황에따라 사람들이 무엇을 더 사고 싶은지 무엇을 더 팔고 싶어하는지 결정하는 과정은 경기변동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고 한다.
그래서 경기변동은 일정하지 않고 늘 순환하는 흐름을 보인다. 순환은 하지만 일정하지 않은 이 흐름을 읽을 줄 안다면 투자를 하는데도 도움이 될것이라 생각한다.
이 책을 읽으며 나는 마음이 씁쓸하기도 했다.
내가 그동안 눈으로 보고 귀로 들었던 것들은 정말 빙산의 일각이구나, 이 책만 봐도 내가 모르는, 얘기를 해줘도 얼른 이해가 되지 않는 세계에 대한 이야기가 잔뜩 쓰여있다.
나는 정말 아무것도 모르고 살아가고 있었구나.
라는 생각이 들어 마음 한켠이 씁쓸하기도 하고 한편으론 두렵기도 했다.
그래서 더 열심히 읽고 공부하려한다??
이 책은 경제상황을 읽고 경기흐름을 판단하는 방법을 알기쉽고 친절하게 풀어쓴 책이다.
변덕스러운 금융시장에 흔들리지 않고 투자를 할 수 있는 해안을 키우는데 아주 좋은 책이라 생각해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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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의흐름은반복된다
#메이트북스
#최진호
#리뷰어스클럽

(해당 포스팅은 업체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솔직하게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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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부의 흐름은 반복된다 평점10점 | l******4 | 2023.04.05 리뷰제목
부에 대한 갈망은 누구나 가지고 있을것이다. 자본주의 체제가 작동하는 이 지구에 사는 거의 대부분의 이들이 그러하고, 나 역시 부를 얻기위한 짧은 생의 대부분을 악전고투를 하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그렇다면 우리는 부를 얻기 위해서는 무었을 해야할까? 당연하게도 모든 분야가 그렇듯이 공부를 해야한다. 소가 뒷걸음질치다가 얻는 경우의 수도 있지만 매우 희 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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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에 대한 갈망은 누구나 가지고 있을것이다.

자본주의 체제가 작동하는 이 지구에 사는 거의 대부분의

이들이 그러하고, 나 역시 부를 얻기위한 짧은 생의 대부분을

악전고투를 하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그렇다면 우리는

부를 얻기 위해서는 무었을 해야할까?

당연하게도 모든 분야가 그렇듯이 공부를 해야한다.

소가 뒷걸음질치다가 얻는 경우의 수도 있지만 매우 희

박하다. 적어도 부를 얻기 위한 모든 행위에는 우리가

보아야 하는 것들은 한 두개가 아닐 뿐더러 나의 지갑을

노리는 거짓된 것들은 생각보다 많다. 그래서 공부라는

만전을 기하지 않으면 빼았기기 싶상이다.

적어도 확실한 한 가지는 '경기라는 흐름은 영원히

일방적이지 않고, 순환적 움직임을 보이며 역사적으로

흘러왔다'는 사실입니다." P51

그렇다면 이 책은 부에 대해 어떠한 것을 이야기 해주는

책일까? 그것은 바로 부의 흐름, 즉 사이클에 대해 이야기

해주고 있다는 것이었다. 권력을 예로들면 영원한 절대권력

은 없다. 우리가 어어어? 하는 동시에 권력은 새로이 바뀌게

되고 그러한 흐름은 역사적으로 계속 되어온 것을 역사를

보면 알 수 있다. 이 책 역시 경기의 사이클은 물론이거니와

, 2022년부터 2023년까지 계속 뉴스를 장식한 중앙은행의

금리정책에 대한 자산시장의 흐름, 그리고 그동안의 역사를

통해 부의 흐름들에 대해 독자들에게 설명하고 있다.

나는 이 책을 읽으며 경제와 돈의 이동에는 상당히 많은

요소들이 개입되어있다는 것을 다시한번 깨달았다. 그리고

이 자산시장에서 엄청난 영향력을 행사하는 미국 중앙은행

의 정책과 기축통화인 달러의 생태계를 알며 경제를 바라보는

시야도 가질 수 있었고 말이다. 이 책의 제목처럼 부의 흐름은

반복된다는 것을 배울 수 있었다. 상승과 하락을 반복하며

살아있는 생명처럼 변화하는 이 자산시장에 대해 역사와

경제가 돌아가는 원리를 쉽게 설명한 이 책은 부에 관심있는

이들에게 도움이 되리라 생각하며 책을 마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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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서평] 부의 흐름은 반복된다 평점10점 | YES마니아 : 로얄 이달의 사락 r****n | 2023.03.19 리뷰제목
실리콘밸리뱅크(SVB)와 크레디트스위츠(CS)발 위기설로 시장이 어지럽다. CBOE VIX지수는 지난주 급등락을 연출하며 요동쳤고, 시장도 지수가 연일 폭락하는 등 주식시장이 심상치 않다. 갑작스런 사고였으면 일시적인 이벤트로 흘러갈 수도 있겠으나, 현재 FRB의 계속된 금리인상으로 연쇄도산의 출발점이 아닌가에 시장은 연일 긴장국면이다. 여기에 레이달리오나 래리핑크등 금융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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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리콘밸리뱅크(SVB)와 크레디트스위츠(CS)발 위기설로 시장이 어지럽다. CBOE VIX지수는 지난주 급등락을 연출하며 요동쳤고, 시장도 지수가 연일 폭락하는 등 주식시장이 심상치 않다. 갑작스런 사고였으면 일시적인 이벤트로 흘러갈 수도 있겠으나, 현재 FRB의 계속된 금리인상으로 연쇄도산의 출발점이 아닌가에 시장은 연일 긴장국면이다. 여기에 레이달리오나 래리핑크등 금융계의 거물들이 아직 시작도 안했다. 연쇄파산의 시작이다 등등 연일 겁을 주고 있어 패닉상태이다.
코로나로 출발한 경기 하강 우려와 연준의 긴급대응으로 인해 크게 증가한 유동성으로 20~21년 많은 투자자들은 재미를 보았다. 하지만 우려하는 이가 생기기 시작했고, 미국의 급격한 금리인상으로 장단기 금리차라 벌어지고 경기 침체를 경고하는 목소리가 여기저기서 나오기 시작했다. 어디선가 많이 본 듯한 이런 광경은 2008년에도, 1999년에도, 검은 금요일에도 계속해서 반복되어 왔다.
저자는 이런점에서 사이클에 대한 이야기를 해주고 싶었던 듯 하다. 세상에 무한한 것은 없고, 경기 또한 자연의 흐름과 같이 사이클이 있다. 이러한 경기순환은 어떤 특징을 가지고 있고, 경기변곡점을 포착하는 지표나 방법들은 어떠한 것들이 있는지에 대해 재미있게 풀어간다. 특히 외환 전문가 답게 금리와 환율, 선진국과 신흥국간의 차이에 대해서 다른책에선 볼 수 없었던 인사이트를 제시하며 참신한 내용을 전달해서 흥미롭게 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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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부의 흐름은 반복된다 평점10점 | YES마니아 : 플래티넘 이달의 사락 g*****s | 2023.05.03 리뷰제목
투잡러에서 이제는 N잡러라는 말까지 등장했다. 모 연예인만을 위한 말이 아니라 본캐에서 부캐도 있어야 부를 창출하는 시대이다. 단순히 월급만 받아서는 부자가 되기 힘든 세상이 된 것이다. 그래서 사람들은 부동산부터 주식, 각종 코인 등에 투자를 하지만 사실 쉽지는 않다.    관련 도서들도 참 많지만 어느 것 하나 쉽지 않고 이를 자신의 수익창출로 이어지게 하는 것 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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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잡러에서 이제는 N잡러라는 말까지 등장했다. 모 연예인만을 위한 말이 아니라 본캐에서 부캐도 있어야 부를 창출하는 시대이다. 단순히 월급만 받아서는 부자가 되기 힘든 세상이 된 것이다. 그래서 사람들은 부동산부터 주식, 각종 코인 등에 투자를 하지만 사실 쉽지는 않다. 

 

관련 도서들도 참 많지만 어느 것 하나 쉽지 않고 이를 자신의 수익창출로 이어지게 하는 것 역시 쉽지 않은데 그런 가운데에서도 우리가 주목해야 하는 것이 바로 경기변동의주기라고 『부의 흐름은 반복된다』에서는 말하고 있다.

 


사실 투자와 재테크를 위해서라면 경기, 경제를 몰라서는 불가능하다. 심지어 세계 경제와 경기 흐름까지 알아야 하는 상황이 되었다. 불확실한 상황 속에서는 돈을 버는 사람들은 그 흐름을 읽고 대비를 한다. 

 

하지만 이런 내용들은 경제 관련 용어라든가 뉴스에 다소 무지한 경우라면 쉽게 이해하기가 힘들수도 있는데 이 책은 너무나 고맙게도 저자의 실천 경험을 바탕으로 하면서 앞서 언급된 부분들에 대한 우려를 불식시키듯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해준다는 점이 참 좋다.  

 


경기순환(경기변동)을 제대로 알아야 그에 따른 재테크 방식이나 대처도 할 수 있다는 점에서 어렵게 느껴지지만 분명히 숙지해야 한다는 점에서 이 내용을 중점적으로 파고들어 독자들에게 이해토록 해주는 부분이 유용하게 느껴진다.

 

경기순환의 여러 상황 속에서 어떤 결정을 내려야 하는지, 그리고 이후 전개되는 물가와 중앙은행과의 관계성이나 우리의 실물 결제에서 자주 듣게 되는 용어들이 과연 실질적으로 자본시장에서 어떤 영향을 미치고 투자 등에 있어서 어떻게 작용하게 되는지를 아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이 책은 의미가 있어 보이기 때문이다. 

 

이외에도 금리와 환율, 지금의 경제와 금융시장의 현황을 넘어 미래에는 이 두 부분이 어떻게 달라질 것인가에 대한 조심스러운 예측 역시 경기 흐름이 투자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다는 점에서 숙지하고 보아야 할 내용이라 생각한다. 

 

 

-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리뷰를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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