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왕들은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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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왕들은 왜?

조선 왕들의 뜻밖의 행동 뒤에 숨겨진 의문과 진실

리뷰 총점 9.3 (19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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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 한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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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구매 조선 왕들은 왜? 평점10점 | g*****2 | 2023.08.06 리뷰제목
조선 왕 27인의 행적 이면에 담긴 숨겨진 진실 찾기, 최고권력자의 내면을 알아야 그 시대가 제대로 보인다. 한권으로 시리즈로 유명한 역사 저술가 박영규 선생님의 조선 왕을 둘러싼 65가지 의문에 대한 그 나름의 풀이다.  역사에 정답이란 없고, 가장 유사한 정답을 찾는 과정이 바로 역사를 해석하는 일이라고 할 수 있다.    태조 이성계는 왜 국호를 명나라에 정해달라고 하고,
리뷰제목

조선 왕 27인의 행적 이면에 담긴 숨겨진 진실 찾기, 최고권력자의 내면을 알아야 그 시대가 제대로 보인다. 한권으로 시리즈로 유명한 역사 저술가 박영규 선생님의 조선 왕을 둘러싼 65가지 의문에 대한 그 나름의 풀이다. 

역사에 정답이란 없고, 가장 유사한 정답을 찾는 과정이 바로 역사를 해석하는 일이라고 할 수 있다. 

 

태조 이성계는 왜 국호를 명나라에 정해달라고 하고,  장남을 두고 막내를 세웠을까? 부터 이 책은 시작한다. 

국호를 통해 명의 의중을 떠 본 것이고, 대국인 명에 의해 인정받음으로 신생국 왕의 권위를 확보한 측면이 크다. 

장남 진안대군 이방우는 조선이 건국되고 얼마 안 있어 사망한다. 결국 남은 아들 중에서 가장 출중한 아들로 보위를 잇게 해야 하는데, 혁혁한 공을 세운 정안대군(후에 태종) 이방원 보다 막내를 세운 이유는 당시 신덕왕후 강씨의 권력과 뒷 배경을 이용해 더욱 왕권을 공고히 하려고 했던 것과 신권주의자인 정도전 등이 개입된 결과라고 할 수 있겠다. 

정종은 자신의 아들 중 많은 아들을 불가에 귀의시키는 등 동생의 눈치를 봤다. 다행히 그는 정실에게서 본 아들이 없었다. 그가 말년을 편하게 보낼 수 있었던 이유 중 하나다.

태종은 아들 세종의 치세를 위해 자신의 처가, 아들의 처가를 풍비박산 냈다. 

 

세종은 인정도 많고 남에 대한 배려도 깊었으며, 어려운 처지에 놓인 사람을 그냥 지나치지 못하는 성격이었다. 그런데 세종은 유독 며느리들에게는 가혹한 면이 있었다. 심지어 며느리를 무려 네 명이나 쫓아낸 무서운 시아버지였다. 세종은 왜 그렇게 며느리들에게 무섭게 굴었을까? 이것은 세종의 아들에 대한 사랑이 강한 파파보이적 성격에 운이 없는 것이 겹친 결과였다. 결국 이로 인해 단종의 비극을 만들어 내기에 이른다. 

 

연산군이 한때 총애하여 후궁으로 삼았던 두 여인의 목을 베고 사지를 찢어 사람들 앞에 전시한 사건이 있었다.

이토록 참혹한 살생을 저지를 정도로 분노한 이유는 오직 하나였다. 자신의 애첩 장녹수를 비방했다는 것이었다. 연산군은 왜 그토록 장녹수에게 매료되었을까?

결국 친모를 잃은 컴플렉스 때문이었고 지독한 외로움 때문이었다. 장녹수는 그렇게 뛰어난 절세미인도, 뛰어난 기녀도 아니었지만 그는 연산군보다 연상으로 그의 모성을 자극시켰다. 

 

선조, 영조 등은 끊임없이 자신의 출생(서출,천출)을 비관해 그로 인한 컴플렉스로 아들을 핍박했다. 

 

다양한 조선 왕들의 내면과 그 역사적 이면을 돌아보면서 또 큰 역사를 볼 수 있게 하는 책이다. 재밌게 잘 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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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역사를 읽는 이유는 지식을 쌓기 위함이 아니다! 평점10점 | c*******9 | 2024.01.24 리뷰제목
사람들의 행위에는 반드시 이유가 있다!     하물며 통치자의 말과 행위에 의도가 없다고 말할 수 있을까?     조선왕조실록에 기록된 왕들의 말과 행위들에는 고도의 정치적 함의가 내포되어 있다. 예를 들면 개혁군주라고 불리는 정조는 심환지와 주고받은 편지 내용이 발굴되지 않았다면 그의 행위가 정치적 술수였음을 알 수 없었을 것이다. 국정을 자신의 뜻대로 조정하기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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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의 행위에는 반드시 이유가 있다!

 

 

하물며 통치자의 말과 행위에 의도가 없다고 말할 수 있을까?

 

 

조선왕조실록에 기록된 왕들의 말과 행위들에는 고도의 정치적 함의가 내포되어 있다. 예를 들면 개혁군주라고 불리는 정조는 심환지와 주고받은 편지 내용이 발굴되지 않았다면 그의 행위가 정치적 술수였음을 알 수 없었을 것이다. 국정을 자신의 뜻대로 조정하기 위해 사전에 미리 입을 맞추는 전략을 세웠음을 알게 된다. 개혁군주 이면에 다른 모습을 발견하게 된다.

 

 

우리는 역사의 기록을 읽으면서 행간에 숨겨진 의도가 무엇인지를 질문할 수 있어야 한다. 질문은 역사를 깊게 보게 한다. 역사를 읽는 이유는 지식을 쌓기 위함이 아니다. 역사는 문제를 해결해 가는 과정의 기록들이다. 역사를 읽는 이유는 다양한 문제를 해결해 가는 능력을 기르기 위함이다. 나라면 어떻게 행동했을지 생각해 보면서 역사적 인물들의 행적과 간접적으로 비교해 볼 수 있다.

 

 

이 책의 저자는 조선의 왕들 행적 이면에 숨겨진 진실을 파헤친다. 독자가 궁금해할 수 있는 행적 65가지에 대해 질문을 던지고 숨겨진 이유를 밝힌다. 예를 들면 이렇다. '이성계는 무슨 이유로 명나라에 국호를 정해 달라고 했을까?'라는 질문을 던지며 이성계의 행적에 의문을 던진다.

 

 

일단 독자는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된다. '조선'이라는 나라 이름을 명나라가 정했다는 점이다. 그렇다면 왜 이성계는 국호를 스스로 정하지 않았는지 궁금해진다. 이성계가 국호를 명나라에 부탁한 숨겨진 의도가 있음을 짐작하게 된다. 신생 국가는 출발이 불안하다. 국가를 안정되게 운영해야 한다. 국가의 존립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주변에 강대국을 의식할 수밖에 없다. 이성계가 납작 엎드린 이유를 알 수 있다. 자존심을 내려놓은 이유를 알 수 있다.

 

 

왕들의 행위에는 다 이유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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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도서] 조선 왕들은 왜? 평점10점 | j******8 | 2023.04.14 리뷰제목
이 책은 중학생들이 꼭 먼저 읽고 국사공부를 했으면 할 정도로 좋은 교과서라는 생각이 듭니다. 조선왕 27명에 대한 뜻밖의 행동 뒤에 숨겨진 의문과 진실들이 담겨져 있습니다. 드라마에서 많이 봐왔던 태조 이성계의 이야기로 시작해서 제가 제일 좋아하는 왕 세종편에 유독 황희에게만 관대했던 이유와 아들들의 사랑이 넘쳐서 며느리를 넷이나 내쫓은 이야기, 백성들을 위해 극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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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중학생들이 꼭 먼저 읽고 국사공부를 했으면 할 정도로 좋은 교과서라는 생각이 듭니다.

조선왕 27명에 대한 뜻밖의 행동 뒤에 숨겨진 의문과 진실들이 담겨져 있습니다.

드라마에서 많이 봐왔던 태조 이성계의 이야기로 시작해서 제가 제일 좋아하는 왕 세종편에 유독 황희에게만 관대했던 이유와 아들들의 사랑이 넘쳐서 며느리를 넷이나 내쫓은 이야기, 백성들을 위해 극비리에 진행된 훈민정음의 이야기까지 제가 몰랐던 이야기들이 속속히 담겨있었습니다.
종기로 인한 문종의 갑작스러운 죽음, 궁밖에서 자랄 수 밖에 없었던 세조와 단종 죽음의 진실, 세조에 이어 왕위에 올랐지만 1년 2개월만에 죽은 예종, 두얼굴의 왕 중종, 계모 문정왕후로 인해 음식을 먹지 않아 스스로 죽음을 택한 인종,  도성을 버리고 피난을 갈수밖에 없었던 선조, 인후증을 앓고 있었는데 찰밥을 제대로 씹지 않아 목에 걸려 사망했다는 선조의 죽음처럼 새로 알게 된 사실들도 담겨있습니다.

인조와 소현세자의 이야기는 책으로도 많이 보고 약간의 각색이 있지만 영화'올빼미'를 통해 봐서도 알고 있는 사실입니다. 저는 소현세자가 왕위를 이어 받았으면 조선은 또 어떻게 달라졌었을까? 하는 의문이 한번씩 들곤 합니다.

얼굴에 난 종기를 짜다가 과다출혈로 사망한 효종, 숙종의 여인 장옥정 이야기는 저 또한 장옥정이 악녀고 인현왕후가 마음씨 고운 왕비인 줄 알았었습니다. 도덕군자이며 혁신군자라고만 생각했던 정조의 다른 모습 또한 알게 되었습니다.

'조선 왕들은 왜?'를 통해 속속히 알지 못했던 조선왕들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알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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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서평]조선왕들은왜? 평점10점 | YES마니아 : 로얄 s********o | 2023.04.06 리뷰제목
학교에서도 역사를 배우고 있지만 정사 외에 이야기를 잘 듣지 못 했던것 같습니다. 요즘에는 다양한 역사 프로그램들이 나와서 새로운 시각의 이야기를 많이 들려주니 알지 못 햇던 이야기를 좀 접해보긴 했습니다. 그래도 책으로 읽은 묘미는 다르지요.   표지를 보면서 진짜 왕들은 왜 그랬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이분의 책을 접한지는 참 오래됐어요. 한권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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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서도 역사를 배우고 있지만 정사 외에 이야기를 잘 듣지 못 했던것 같습니다.

요즘에는 다양한 역사 프로그램들이 나와서 새로운 시각의 이야기를 많이 들려주니 알지 못 햇던 이야기를 좀 접해보긴 했습니다.

그래도 책으로 읽은 묘미는 다르지요.

 

표지를 보면서 진짜 왕들은 왜 그랬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이분의 책을 접한지는 참 오래됐어요. 한권으로 읽는 역사책을 사서 읽었을때부터니까..많이 되었네요.

간략하게 조선사를 쭈욱 읽게 되어서 시간가는 줄도 모르고 후딱 읽었던 기억이 납니다.

그 책을 제가 소장하고 있었는데 집돌이 1호가 역사를 배우면서 그책을 후루룩 읽었더랬어요. 역사를 좋아하는 모자이라 그 책을 읽고 열심히 이야기 했었습니다.


작가님의 서문이 실려 있습니다.


차례 - 태조부터 순종때까지 왕들이 이야기들을 담고 있습니다. 우리가 많이 들었던 내용들도 있고 생소하게 느껴지는 내용들도 있었습니다.

 

한편씩 한편씩 이야기를 수록 하고 있으며 궁금했던 내용들이 담겨 있습니다.

제일 관심이 있고 놀랐던 내용들은 세종편이였는데 시각에 따라서 다른게 생각되어질수도 있다라고 느꼈습니다.

다른 사람에게는 인자 했던 세종이였는데 며느리들만 유독 엄격하고 가혹했을까 하는 궁금증도 생겼습니다.

그리고 연산군편에서도 다른 면에서 다시 생각해볼수 있는 부분도 있었어요. 너무 부풀려서 작성된 경우도 있지 않나 하는 생각도 느끼게 되었답니다. 조선전기는 많이 다루었던 부분이라 들었던 내용들도 있지만 조선 후기 부분에서 왕들에 대한 내용들은 많이 듣지 않아서 더 깊게 읽었습니다.

역사를 좋아하시는 분이시면 이 책도 흥미롭게 읽을수 있을거라 생각해요.


 

#예스24서평이벤트, #조선왕들은왜?, #박영규작가, #옥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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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조선의 왕들 평점10점 | YES마니아 : 플래티넘 2*****l | 2023.04.02 리뷰제목
조선 왕들은 왜? 훈민정음은 우리나라 한글의 근간이고. 그 근간의 주역은 세종대왕. 조선시대 왕 하면 제일먼저 떠오르는 왕이자 인자하며 기품 넘치는 모습으로, 절대 상상조차 할 수 없었던 세종의 이면. 그 뒤에는 며느리를 넷이나 내쫓은 전력이 있다. 세종대왕하면 떠오르는 키워드는 #장영실 #한글 #훈민정음 #해시계 #물시계 #황희 가 있는데 여기에 #며느리 도 추가한다. 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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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왕들은 왜?

훈민정음은 우리나라 한글의 근간이고. 그 근간의 주역은 세종대왕.
조선시대 왕 하면 제일먼저 떠오르는 왕이자 인자하며 기품 넘치는 모습으로, 절대 상상조차 할 수 없었던 세종의 이면. 그 뒤에는 며느리를 넷이나 내쫓은 전력이 있다.
세종대왕하면 떠오르는 키워드는 #장영실 #한글 #훈민정음 #해시계 #물시계 #황희 가 있는데 여기에 #며느리 도 추가한다.
학문에 매진하느라 건강을 돌볼 시간도 없었던 세종에게 며느리는 왠지 동떨어지는 느낌마저 준다. 그도 그럴것이 한명도 아니고 무려 네명이나 내쫓았는데 작가는 '아들에 대한 지극한 사랑은 며느리에 대한 욕심으로 이어졌는지도 모른다. 그래서 성에 차지 않는 며느리는 가차 없이 내쫓은 것이 아닐까.'p.109 라고 마무리 지었지만, 내쫓긴 며느리들이 또한 만만치 않았음이 드러나는데 야설에서도 오르내렸던 순빈 봉씨의 동성애. 그 시대의 동성애란 "망측하기 그지없다"로 표현되며 낯빛을 붉혔으리라. 며느리 휘빈 김씨는 세자에 대한 사랑에 눈이 멀어 주술을 쓰다 내쫓겼다. 그런데 이 둘을 세종에게 밀고한 자는 다름아닌 세자 향. 역시 드라마는 사극.

 

"그래 내가 왕이 될 상인가?"로 유명한 세조.(수양대군) 세조는 어렸을때 홀로 궁 밖에서 자란 세종의 아픈 손가락 이었다. '세조는 어릴 때 민간에서 자랐으므로 모든 어려움과 사실과 거짓을 자세히 일찍부터 겪어 알고 있었으며 도량이 성숙하다. <세조실록> 총서에 나오는'p.127기록이 있다는데 잘 알려지지 않은 이야기로 이 책을 읽지 않았다면 짐작조차 할 수 없었던 내용이다. 세종과 소헌왕후는 몇 번이고 세조를 입궁 시키려 기회를 엿보았으나 환란과 국상으로 인해 번번히 그 기회를 놓쳤다. 왕실의 엄격한 교육에서 벗어나 자유분방하게 자라난 세조는 그래서 비록 나이는 어리나 왕이었던 단종과 국법의 지엄함을 간과한 것일까? 마땅히 조카를 보필하고 받들었어야 하는 신하된 신분으로 그는 해선 안될 방법을 이용해 조선의 왕이 되었다. 부모의 사랑이 얼마나 중요한지 느끼게 해주는 부분이다. 사랑받은 아이로 규칙과 규율을 중시하는 환경에서 자랐더라면 하는 아쉬움도 남는다. 어린나이에 요절한 단종이 안쓰럽잖은가.

 

그 밖에도 성종이 폭군 연산군을 폐비의 자식이었음에도 내쫓지 않은 까닭에서는 왕이 될 운명을 타고난 사람은 어쩔 수 없는 상황이 자연스레 뒷받침 되어지는 구나를 알 수 있었다. 큰어머니 박씨를 탐한 연산군은 드라마가 따로 없지만 모정이 그리운 연산군의 행동에 오해의 소지가 있었다라고 봐진다. 그래서 폐비의 자식이었음에도 내쫓지 않은 성종의 자세한 이야기가 실려있다.

선조가 도성을 버리고 달아나지 않았다면?

광해군 끝내 허균의 죽음을 막지 못하다.

아들을 질투하여 죽음에 이르게 한 인조.

재주를 숨기고 살았던 효종.

후궁 하나 두지 못한 왕 현종.

그의 아이를 밴 궁녀는 어떻게 됐을까?

 

매우 잘 알고있는 이야기도 있고 깊은 속내까지는 알수 없었던 이야기도 있다. 작가는 대중들의 궁금증을 "왜?"라는 질문으로 시작해 역사적 사실을 근거하여 왕들의 이면과 조선사를 담아냈다. 저잣거리의 이야기가 아닌 사실에 근거한 추론이라는 점에서 역사공부를 재미있게 한 기분이 들었다. 조선역사서를 읽어보고 싶지만 엄두가 나지 않을때 이 책으로 질문과 답을 얻어가는 과정에서 충분히 실록 한 권을 읽어낸 기분을 만끽할 수 있으리라. 작가의 다른 책[한 권으로 읽는 조선왕조실록]도 추천하고 싶다.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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