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망을 이루어 주는 감사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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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망을 이루어 주는 감사의 힘

소망을 이루어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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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계발 > 처세술/삶의자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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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심리] 생각의 중요성_소망을 이루어주는 감사의 힘 평점10점 | YES마니아 : 플래티넘 k*******4 | 2024.02.14 리뷰제목
일론 머스크의 '뉴럴링크'의 목표는 뇌와 컴퓨터를 연결에 있다. 생각만으로 마우스 커서를 조작하고 타자를 칠 수도 있으며 간단한 게임도 즐길 수 있다. 지난 실험에서 일론 머스크는 '페이저'라는 이름의 9살 원숭이를 대상으로 도구 없이 비디오 게임을 하는 초기 실험을 진행했다. 원숭이는 막대를 조종하여 공을 받아내는 '퐁'이라는 비디오 게임을 학습했고 게임에 대한 보상으로
리뷰제목

일론 머스크의 '뉴럴링크'의 목표는 뇌와 컴퓨터를 연결에 있다. 생각만으로 마우스 커서를 조작하고 타자를 칠 수도 있으며 간단한 게임도 즐길 수 있다. 지난 실험에서 일론 머스크는 '페이저'라는 이름의 9살 원숭이를 대상으로 도구 없이 비디오 게임을 하는 초기 실험을 진행했다. 원숭이는 막대를 조종하여 공을 받아내는 '퐁'이라는 비디오 게임을 학습했고 게임에 대한 보상으로 바나나 스무디를 제공했다. 이후 '페이저'는 조이스틱 없이 뇌에서 발생하는 신경 정보만으로 비디오 게임을 하도록 했고 생각만으로 게임을 즐기는 이 실험을 '멍키 마인드퐁'이라고 명명했다. 먼 미래의 SF영화 같은 이 실험은 이미 수 년 전에 성공적으로 진행됐고 얼마 전에는 사람의 뇌에 칩을 이식하는 수술도 성공했다.

이 기술은 어떻게 가능할까. 사람들은 일론 머스크가 사람의 뇌속에 '컴퓨터'를 이식했다고 생각한다. 다만 그것은 맞지 않다. 일론 머스크가 사람 뇌에 이식한 것은 '컴퓨터'가 아니라, 일종의 '리모컨'이다. 즉 뇌에 '리모콘'을 넣어서 외부 세계와 소통하고 조작하는 방법인 것이다.

뉴럴링크는 뇌의 특정 부위에 아주 작고 유연한 전극을 삽입한다. 이는 뇌파를 정밀하게 측정할 수 있도록 돕는다. 뇌가 일으키는 전기적 활동을 감지하는 것이다. 이렇게 감지된 활동은 무선으로 외부 장치에 전송된다. 마치 우리가 먼거리에서 리모컨으로 TV의 전원을 키고 끄는 것처럼 말이다.

자, 그렇다면 우리 뇌의 무엇이 외부적 무언가와 연결하여 작동된다는 것은 상상속 무언가가 아니다. 종교적인 무언가도 아니다. 뇌는 생각과 감정에 따라 각기 다른 패턴의 전기적 활동을 한다. 즉, 떨림을 만든다.

떨림은 무엇인가. 떨림은 모든 것이다. 떨림은 우주의 근본적인 언어다. 이 우주에서 모든 것은 진동하는 에너지의 형태로 존재한다. 소리에서부터, 빛, 물질까지 우리가 경험하는 모든 형상은 궁극적으로 떨림의 다양한 표현이다. 이 허무맹랑한 이야기는 '종교'가 아니라, '물리학'의 영역에 있다.

소리는 떨린다. 솔리는 물체의 진동에서 시작한다. 진동은 주변 매질을 통해 전달된다. 이 파장은 뇌에 도달하여 우리 신체를 자극한다. 이때 이 떨림은 전기신호로 전달되여 우리의 뇌로 보내진다.

빛은 떨림이다. 빛은 전자기파의 형태로 진동한다. 이 진동은 전기장과 자기장의 변화를 통해 공간을 건너 전파된다. 이 파장의 크기에 따라 색이 결정되며 이 파장이 우리 시신경을 자극하면 전기신호로 변환되어 뇌로 보내진다.

물질은 떨림이다. 물질은 원자와 분자 수준에서 끊임없이 진동한다. 떨림은 그 물질이 고체인지, 액체인지, 기체인지까지 결정한다. 또한 물질의 온도와 밀도도 결정한다.

모든 것은 떨고 있다. 이 덜림은 우주의 기본적 작동 원리이자, 우주의 언어이다. 우리가 느끼는 감정과 생각의 전파도 역시 떨고 있다. 우리의 생각은 뇌파를 가진다. 뇌파는 떨림이다. 얼마나 떨리는지에 따라 델타파, 세타파, 알파파, 베타파, 감마파로 부른다.

우리가 깊은 수면 상태에 빠지면 뇌는 1초에 0.5에서 4번 사이로 떨린다.

우리가 명상을하거나, 창의력을 요하는 활동을 할 때는 1초에 4번에서 8번 사이로 떨린다.

우리가 휴식을 취하거나 평온한 마음을 가지면 뇌는 1초에 8번에서 12번 사이로 떨린다.

적극적으로 사고하거나 집중할 때, 긴장 상태에 있을 때, 우리 뇌는 12번에서 30번 사이로 떨린다.

이렇게 1초에 몇 번을 떠는지를 세는 단위를 '헤르츠'라고 부르고 각각 떨림의 횟수에 따라, 델타파, 세타파, 알파파, 베타파, 감마파라고 부른다.

과학적으로 아직 연구가 진행중인 부분이기에 과학과 유사과학의 경계를 모호하게 넘나드는 것이 있다. 바로 '공명현상과 뇌파'의 상관관계다.

공명현상이란 하나의 물질이 진동을 하면 주변의 다른 물질이 비슷한 진동을 하게 되는 현상을 말한다. 쉽게 말해서 두 개의 종을 옆에 두고, 하나의 종을 때리면, 때리지 않은 옆에 있던 종이 함께 울리는 현상이다. 이처럼 떨림은 서로 주고 받으며 같은 진동수를 갖는다. 그것이 공명현상이다.

일부 이론에서 뇌파 역시 공명현상을 갖고 있다고 본다. 이는 또한 주변 환경에 영향을 끼칠 수 있다.

사랑, 분노, 감사, 공포, 우울과 같은 인간의 감정은 각각 다른 뇌파 패턴을 갖는다. 사랑은 알파파, 분노는 델타파, 감사는 세타파, 공포는 감마파 활동을 증가시킨다. 우울은 굉장히 특이하게도 좌뇌와 우뇌의 비대칭적인 패턴을 갖는데, 전반적으로 뇌활동이 저하로 이어진다.

어떤 분위기에서 사람은 차분해지고, 어떤 분위기에서 사람은 흥분하며, 어떤 분위기에서 사람은 영감을 받기도 한다. 반대로 어떤 생각을 가질 때, 어떤 분위기를 만들어내고, 어떤 감정을 가질 때, 어떤 영향을 주기도 한다.

우리 모두는 떨고 있고, 이 떨림은 단순히 독단적으로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주변으로 확산되며 주변의 어떤 것에 영향을 주고 그것과 공명현상을 가져 함께 떤다. 결국 나는 무언가에 영향을 주고 무언가에 영향을 받는다.

어떤 생각을 해야할지, 매순간 결정할 수 없다면 우리는 항상 감사하고 즐겁고 긍정적인 감정을 유지함으로써 그 주파수가 갖는 다른 공명현상을 불러 일으킬 수 있다. 왜 감사한 마음을 가져야 하는가. 그것은 심리학을 너머, 아직 연구 중인 물리학의 일부분에 속해 있을지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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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구매 감사의 힘 평점8점 | YES마니아 : 플래티넘 h*******9 | 2024.03.03 리뷰제목
모든 것은 떨고 있다. 이 덜림은 우주의 기본적 작동 원리이자, 우주의 언어이다. 우리가 느끼는 감정과 생각의 전파도 역시 떨고 있다. 우리의 생각은 뇌파를 가진다. 뇌파는 떨림이다. 얼마나 떨리는지에 따라 델타파, 세타파, 알파파, 베타파, 감마파로 부른다.우리가 깊은 수면 상태에 빠지면 뇌는 1초에 0.5에서 4번 사이로 떨린다.우리가 명상을하거나, 창의력을 요하는 활동을 할
리뷰제목

모든 것은 떨고 있다. 이 덜림은 우주의 기본적 작동 원리이자, 우주의 언어이다. 우리가 느끼는 감정과 생각의 전파도 역시 떨고 있다. 우리의 생각은 뇌파를 가진다. 뇌파는 떨림이다. 얼마나 떨리는지에 따라 델타파, 세타파, 알파파, 베타파, 감마파로 부른다.


우리가 깊은 수면 상태에 빠지면 뇌는 1초에 0.5에서 4번 사이로 떨린다.

우리가 명상을하거나, 창의력을 요하는 활동을 할 때는 1초에 4번에서 8번 사이로 떨린다.

우리가 휴식을 취하거나 평온한 마음을 가지면 뇌는 1초에 8번에서 12번 사이로 떨린다.

적극적으로 사고하거나 집중할 때, 긴장 상태에 있을 때, 우리 뇌는 12번에서 30번 사이로 떨린다.

이렇게 1초에 몇 번을 떠는지를 세는 단위를 '헤르츠'라고 부르고 각각 떨림의 횟수에 따라, 델타파, 세타파, 알파파, 베타파, 감마파라고 부른다.

과학적으로 아직 연구가 진행중인 부분이기에 과학과 유사과학의 경계를 모호하게 넘나드는 것이 있다. 바로 '공명현상과 뇌파'의 상관관계다.


공명현상이란 하나의 물질이 진동을 하면 주변의 다른 물질이 비슷한 진동을 하게 되는 현상을 말한다. 쉽게 말해서 두 개의 종을 옆에 두고, 하나의 종을 때리면, 때리지 않은 옆에 있던 종이 함께 울리는 현상이다. 이처럼 떨림은 서로 주고 받으며 같은 진동수를 갖는다. 그것이 공명현상이다.

일부 이론에서 뇌파 역시 공명현상을 갖고 있다고 본다. 이는 또한 주변 환경에 영향을 끼칠 수 있다.

사랑, 분노, 감사, 공포, 우울과 같은 인간의 감정은 각각 다른 뇌파 패턴을 갖는다. 사랑은 알파파, 분노는 델타파, 감사는 세타파, 공포는 감마파 활동을 증가시킨다. 우울은 굉장히 특이하게도 좌뇌와 우뇌의 비대칭적인 패턴을 갖는데, 전반적으로 뇌활동이 저하로 이어진다.

어떤 분위기에서 사람은 차분해지고, 어떤 분위기에서 사람은 흥분하며, 어떤 분위기에서 사람은 영감을 받기도 한다. 반대로 어떤 생각을 가질 때, 어떤 분위기를 만들어내고, 어떤 감정을 가질 때, 어떤 영향을 주기도 한다.


우리 모두는 떨고 있고, 이 떨림은 단순히 독단적으로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주변으로 확산되며 주변의 어떤 것에 영향을 주고 그것과 공명현상을 가져 함께 떤다. 결국 나는 무언가에 영향을 주고 무언가에 영향을 받는다.

어떤 생각을 해야할지, 매순간 결정할 수 없다면 우리는 항상 감사하고 즐겁고 긍정적인 감정을 유지함으로써 그 주파수가 갖는 다른 공명현상을 불러 일으킬 수 있다. 왜 감사한 마음을 가져야 하는가. 그것은 심리학을 너머, 아직 연구 중인 물리학의 일부분에 속해 있을지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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