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작정 따라하기 괌(2023-2024 최신판)
공유하기

무작정 따라하기 괌(2023-2024 최신판)

리뷰 총점 9.9 (36건)
분야
건강 취미 여행 > 여행
파일정보
PDF(DRM) 143.69MB
지원기기
크레마 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 아이폰 아이패드 안드로이드폰 안드로이드패드 전자책단말기(일부 기기 사용 불가) PC(Mac)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회원리뷰 (33건) 회원리뷰 이동

종이책 무작정 따라하기 괌 따라 작정하고 괌 여행하기 평점10점 | YES마니아 : 로얄 s****w | 2023.03.16 리뷰제목
여행은 설렘이다 어디로 향해야 할지 정하고, 어떤 경험을 하고, 무엇을 먹을지, 잘 곳은, 이동은, 기념품은.. 등등 여행을 간다고 결정하는 순간부터 모든 것은 기대와 두려움이 된다 목적지를 정했다면 어떤 여행을 할 것인지 준비를 해야한다 방대한 정보 속에서 길잡이가 되어주는 것은 역시 여행가이드북이다 여행책을 통해 목적지에 대한 대략적인 정보를 얻고, 내 여행스타
리뷰제목


 

여행은 설렘이다
어디로 향해야 할지 정하고, 어떤 경험을 하고, 무엇을 먹을지, 잘 곳은, 이동은, 기념품은.. 등등 여행을 간다고 결정하는 순간부터 모든 것은 기대와 두려움이 된다
목적지를 정했다면 어떤 여행을 할 것인지 준비를 해야한다 방대한 정보 속에서 길잡이가 되어주는 것은 역시 여행가이드북이다
여행책을 통해 목적지에 대한 대략적인 정보를 얻고, 내 여행스타일에 따라 여행경로를 추천받을 수 있다 책을 통해 일정이 어느정도 정리가 되었을 때 인터넷 검색을 통해 세세한 정보를 채워넣으면 된다
아무래도 최신개정판 여행가이드북을 참고했다고 해도 현지사정은 시시각각 변할 수 있기도 하고, 음식점이나 쇼핑목록 추천같은 건 취향에 맞는 게 각자 다를 수 있으니까 말이다

 

 

한 번 문화역사 여행을 했다면 그 다음 여행은 휴양지에서 푹 쉬는 걸 선택하는 편이다 
코로나 때문에 해외에 나가지 못하게 되기 전 몇 년간은 휴양지를 고를 땐 늘 푸켓을 갔었다 언제 어디든 갈 수 있다고 생각했을 땐 한 곳을 여러번, 익숙하게 가는 것도 꽤 괜찮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지금에 와보니 내 시간과 기회는 유한하고, 언제 또 여행을 못하게 될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이 생겨버렸다 그래서 이번엔 괌!을 가볼까 한다 하와이도 좋다고는 하는데 물가가 하늘 높은 줄 모른다는 소문이.. 흠 그러니 역시 이번엔 괌이다

 

 

이번 여행준비를 도와줄 도우미로 선택한 여행책은 <무작정 따라하기 괌>이다
다양한 가이드북 시리즈들이 있지만 주로 보는 건 프렌즈, 100배 즐기기, 무작정 따라하기 시리즈 등이다 여행을 준비하며 여행책을 볼 때마다 다른 시리즈를 참고하기도 하는데 역시 믿고보는 시리즈는 이 정도..
유명 여행지는 겹치기도 하지만 시리즈마다 출판하는 지역이 조금씩 달라서 그에 맞춰 고르고 있다 

 

 

'무작정 따라하기 시리즈'에서 가장 맘에 드는 건 테마북과 코스북이 분리되는 분리형 가이드북이라는 것이다
테마북에서는 전반적인 괌의 정보와 괌을 즐길 다양한 여행주제를 좀더 자세하게 소개하고, 코스북에서는 지도와 함께 여행코스를 추천, 요약된 정보를 좀더 빼곡하게 담고있다
테마북은 '괌에는 이런 것들이 있어요!' 소개하는 느낌으로, '괌에서 꼭 봐야할, 꼭 먹어야할, 꼭 사야할 TOP 9' 이런식으로 집중적으로 몇 가지를 더 자세하게 설명해준다
그래서 괌에서 반드시 가야할, 먹어야할, 사야할, 해야할 것들에 대한 나의 마음을 정하는 데 도움이 된다 
코스북은 전반적인 여행지 소개를 뺀 일반적인 여행책 형식으로, 자세한 지도, 여행주제별 다양한 코스추천, 테마북에서 다루지 못한 더 많은 관광지, 숙소, 음식점 등을 소개한다  

 

 

여행을 다닐때는 두꺼운 가이드북은 무척 부담이 된다 그렇다고 여행책없이 다니는건 좀 불안하고 아쉽다 
무작정 따라하기 시리즈는 여행전에는 테마북과 코스북을 같이 보며 준비하고, 여행에는 코스북만 챙겨 좀더 가볍게 가지고 다닐 수 있어 무척 유용하다 <무작정 따라하기 괌>은 휴양지를 다루다보니 코스북이 더욱 가볍다 손도 마음도 가볍게 즐기기만 하면 될 듯하다
이전 시즌엔 한 권으로 묶어진 책을 문제집 답안지처럼 떼어내 분리하는 형식이었는데 이번엔 처음부터 분리된 2권이다 책커버 하나만큼의 쓰레기를 줄였으니 칭찬할만 하다 ㅎㅎㅎ

 

 

그리고 보기 편하고 잘 정리된 지도는 무작정 따라하기 시리즈가 최고다(여행에서 지도 중요한 거 말해 뭐해)
무따기 시리즈는 관광지, 음식점 등 추천장소를 표시한 일반지도도 훌륭한데 그 외에도 지도 위에 추천코스를 표시한 코스지도를 추가로 싣고 있다
여행책을 볼 때 추천코스와 지도를 뒤적뒤적 왔다갔다하는 것도 굉장히 불편하고 동선 짜기도 혼란스러운데, 코스가 지도위에 표시되어 있으니 책을 여러번 뒤적이며 일정을 짤 필요가 없고 추가일정을 정하거나 장소를 표시하기도 편해졌다
이런 것까지 세심하게 신경써주는 알찬 여행책을 어떻게 신뢰하지 않겠냐고.. 무따기, 사랑해요! 
이번 괌 여행계획은 <무작정 따라하기 괌> 2023-24 최신개정판으로 끝! 
 

 


* 위 도서를 소개하면서 출판사로부터 무료로 도서를 받았습니다.

1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 1 댓글 0
종이책 [서평] 무작정 따라하기 괌(2023-2024) 평점10점 | b******1 | 2023.03.13 리뷰제목
코로나와 육아로 억눌렸던 해외여행에 대한 욕구가 올라오는 요즘 아직 한번도 괌에 가본 적이 없어서 '무작정 따라하기 괌'이라는 책을 읽어보게되었다. 표지 사진만으로도 정말 괌에 가보고 싶게 만드는 책인 것 같다.'무작정 따라하기 괌' 책은 테마북, 코스북 두권으로 구성되어 있다. 1권 테마북은 story부분과 5part 및 intro, outro로 이루어져 있다. 2권 코스북은 4area, intro,
리뷰제목
코로나와 육아로 억눌렸던 해외여행에 대한 욕구가 올라오는 요즘 아직 한번도 괌에 가본 적이 없어서 '무작정 따라하기 괌'이라는 책을 읽어보게되었다. 표지 사진만으로도 정말 괌에 가보고 싶게 만드는 책인 것 같다.

'무작정 따라하기 괌' 책은 테마북, 코스북 두권으로 구성되어 있다. 1권 테마북은 story부분과 5part 및 intro, outro로 이루어져 있다. 2권 코스북은 4area, intro, outro(index)로 이루어져 있다.

[1권 테마북]
intro부분에 괌에 대한 정보가 가득하다. 비행시간이 4시간 15~55분이고, 시차는 한국보다 1시간 빠른 정도이니 괌은 부담없이 피곤함없이 다녀오기 좋은 관광지인 것 같다.

괌 지역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코너가 있는데 4area로 이루어진 것을 알 수 있다.

괌 한달 살기에 관심이 있었는데 Q&A 형식으로 이에 관한 정보를 얻을 수 있었다.

괌에서 꼭 봐야 할 볼거리 베스트9, 괌에서 꼭 먹어봐야 할 음식 베스트 9 등 괌의 명소, 음식, 쇼핑, 체험 베스트 부분이 나와 있어 한 눈에 괌에서 무엇을 하고 무엇을 먹고 어디를 가야할 지 감을 잡을 수 있다.

그 뒷 부분에서 5part에 걸쳐 괌에서의 볼거리, 먹거리, 쇼핑, 체험, 숙소 정보를 상세하게 소개하고 있다. 2권과 연계된 부분은 관련 페이지가 적혀 있어 따로 참고할 수 있다.

outro부분에서 괌에 가기 40일 전부터 어떤 준비를 해야하는지 디데이별 여행준비 정보를 얻을 수 있다.

[2권 코스북]
intro부분에서 '무작정 따라하기'가 4step으로 소개되고 있다. 괌 국제공항에서, 공항에서 시내로, 시내에서 공항으로 가는 정보 및 괌 시내 교통편 정보가 상세히 기록되어 있어 괌에 처음 가는 사람들도 참고하면 마음놓고 여행을 다녀올 수 있을 것 같다.

Travel course에서 3박 4일, 4박 5일, 5박 6일 추천코스가 한눈에 볼 수 있게 요약되어 있는 부분이 있다. 괌이 익숙하지 않은 사람들은 추천코스 그대로 여행하는 것도 좋은 방법으로 생각되어진다.

그리고 뒷부분에 투몬&타무닝, 하갓냐, 남부, 북부 4area의 교통편, 지도, 코스, 여행 핵심 정보가 소개되고 있다.

투몬&타무닝 핵심 명소코스인데 명소간 거리, 이동수단 및 이동 시간까지 나와있어 참고하여 여행 계획을 짜기 용이하다.

여행 핵심정보에 소개된 장소들은 1권과도 연계되어 있어 1권도 찾아보며 더 자세한 정보를 얻을 수도 있다.

개인적으로 훌쩍 여행 떠나는 것을 좋아하는데 '무작정 따라하기 괌' 책 두권 들고 무작정 괌으로 떠나보고 싶은 마음도 든다. 그대로 따라하기만해도 멋진 추억을 가득안고 귀국할 수 있을 것 같다. 이 책은 분리형 가이드북이라 여행지에서 더욱 빛을 바랄 것 같다.
사진이 무척이나 선명한 이 책 '무작정 따라하기 괌' 덕분에 멋진 괌 해변과 리조트에서 잘 쉬다 온 느낌이 든다.


#무작정괌따라하기괌 #길벗 #김승남 #김수정 #책세상 #맘수다 #책세상맘수다카페

- 본 서평은 길벗출판사로부터 책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되었습니다.







1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 1 댓글 0
종이책 무작정 따라하기 괌 평점10점 | y****6 | 2023.03.13 리뷰제목
코로나가 서서히 풀려서 이제는 많은 분들이 해외여행을 다니고 있죠. 저도 너무너무 해외여행이 가고 싶어요! 가고 싶은 나라 중 하나인 '괌' 아이가 돌 지났을 때 괌을 방문한적이 있었는데요, 아이는 너무 어릴때라 기억 못하더라고요. 가족 셋이서 떠난 첫번째 해외여행이기도 하고 행복한 기억이 많아서 다시 한 번 꼭 가보고 싶어요. 그래서 2023-2024최신판, "
리뷰제목

 

 


 

 

코로나가 서서히 풀려서 이제는 많은 분들이 해외여행을 다니고 있죠. 저도 너무너무 해외여행이 가고 싶어요! 가고 싶은 나라 중 하나인 '괌' 아이가 돌 지났을 때 괌을 방문한적이 있었는데요, 아이는 너무 어릴때라 기억 못하더라고요. 가족 셋이서 떠난 첫번째 해외여행이기도 하고 행복한 기억이 많아서 다시 한 번 꼭 가보고 싶어요.

그래서 2023-2024최신판, "무작정 따라하기 괌"편을 보게 되었답니다. 개인적으로 여행계획을 인터넷에서 찾는 것보다 책으로 찾는 걸 좋아하기 때문에 이 책은 저에게 더욱 더 중요하고 필요한 책이었습니다.

"무작정 따라하기 괌"은 총 2권으로 되어 있어요.

1권도시별로 관광, 음식, 쇼핑, 체험 등을 소개해 놓았답니다. 잡지 보듯 볼 수 있는 책으로 다양한 주제와 읽을 거리, 시원한 사진이 특징인 테마북이랍니다.

2권 다양한 일정별, 테마별, 목적별 여행 코스가 소개 되어 있어요. 2권은 코스북으로 바로 따라해도 될 만큼 잘 만들어진 책이랍니다.

 

 

 

 


 

 

먼저 1권 테마북부터 살펴보겠습니다. 괌을 떠나려면 괌에 대한 정보를 알아야겠죠. 괌이 어떤 나라인지 알려주는 괌 정보를 먼저 볼 수 있어요. 시차, 비자와 여권, 언어, 환전, 화폐, 신용카드, 전압 등 꼭 필요한 내용이 가득 들어있어요. 이런 기본적인 정보를 알아야 그 나라에서 당황하지 않고 편하게 여행다닐 수 있어요~

괌 지역은 투몬&타무닝, 하갓냐, 남부, 북부로 나눠서 소개되어지는데요, 쭈욱 읽어보는데 재미는게 너무너무 많더라고요. 저번에 갔을 때는 하갓냐, 투몬&타무닝 쪽만 다녀서 다음에는 남부 쪽도 내려가서 구경다니고 싶어요.

 

괌에서 꼭 봐야 할 볼거리 베스트, 음식 베스트, 쇼핑 베스트도 소개되어 있어요. 이런 부분은 사진이 아주 크게 들어있어서 잡지 보는 듯한 느낌이 들었어요. 여행을 많이 다니지 않는 우리 가족은 이런 베스트 부분을 많이 참고한답니다. 꼭 해야할 것, 꼭 먹어야 할 것, 꼭 사야할 것만 알아도 여행을 잘 다녀온 느낌이 들거든요.

 


 

 

괌 해변 중에서 가장 유명한 투몬 비치! 괌을 다녀가는 사람들이 반드시 들르는 곳이라고 합니다. 유명 호텔들이 모여 있는 괌 중심에 있는 게 큰 장점이에요. 하얏트 리전시 괌, 두짓타니 괌 리조트, 아웃리거 괌 비치 리조트 등 호텔에서 문만 열면 바로 투몬 비치가 보인답니다. 수심이 얕고 물살이 세지 않아 수영이 서툰 초보자들도 비교적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답니다. ㅠㅠ 너무너무 가고 싶은 풍경이네요. 아이와 함께 꼭 가서 해변에서 모래놀이도 하고 풍경도 보고 물놀이도 하고 싶어요!

예전에 갔을 때는 공연을 하나도 못 보고 와서 정말 많이 아쉬웠어요. 그땐 아이도 어리고 공연에 대한 생각은 못했는데, 이번에 이 책을 보니 공연도 꼭 한 번 보고 싶네요. 괌에서 가장 큰 규모의 차모로 공연이라고 하는데, 음식도 먹으면서 공연을 볼 수 있으니 꼭 한 번 가보고 싶어요.

 

괌에서 많이 하는 돌핀 크루즈!

아이가 어릴 때는 멋도 모르고 엄마 아빠 따라와서 물놀이 하면서 놀았는데, 지금쯤 데리고 가면 엄청 좋아할 거 같아요. 야생 돌고래도 만나고 다양한 물고기들을 볼 수 있는 스노클링도 함께 즐기고 싶어요~ 이외에도 다양한 해양 액티비티&투어와 지상 액티비티&투어, 스파, 쇼핑몰, 야시장 등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었답니다!

 

 


 

 

2권은 코스북으로 괌의 주요 도시를 세부적으로 나눠 지도와 여행 코스를 함께 소개한답니다. 1권과 페이지 연동 표시가 되어 있어서 같이 참고해서 보면 좋아요. 1권을 보면서 낭만을 가지고 여행에 대한 환상을 심었다면, 2권은 진짜 현실적인 내용이 많고요, 참고할 수 있는 코스가 있어서 여행하는데 정말 많은 도움이 된답니다. 여행시에 가지고 다니면 정말 좋을거 같아요. 여행 계획을 잘 못 세우는 저에겐 정말 정말 필요한 책이랍니다.


 

 

자세한 지도와 여행 핵심정보! 주소와 전화번호도 나와 있어서 굳이 인터넷을 다시 찾아볼 필요가 없어요. 저는 이 책을 보는 내내 괌 여행을 떠난 것 같은 기분이 들었어요. 그정도로 정말 정리가 잘 되어 있고 다양한 정보가 나와 있답니다. 여행 책 중에서 가장 먼저 찾아보고 많이 참고하는 책이라서 도움이 정말 많이 되었어요.

이 책을 바탕으로 즐거운 괌 여행 다녀옵시다~~!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되었습니다.

 

 

 

1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 1 댓글 0
종이책 괌여행가서 들고 다니기 좋은 가이드북 평점10점 | m*****y | 2023.03.13 리뷰제목
무작정따라하기 괌 책은 두권의 책으로 나뉘어 있어서 여행 준비할때 좀더 두꺼운 테마북을 보고 실제 여행지에서 들고 다닐때는 좀더 가벼우면서 중요내용 쏙쏙 들어가 있는 2권 코스북을 들고 다니면 되게 분권이 착실하게 되어 있어 좋은 여행가이드북입니다. 우리나라 여행도 미리 계획을 세워서 다니는 편인데 말이 잘 통하지 않는 해외여행은 더더욱이 미리 착실
리뷰제목


 

 

무작정따라하기 괌 책은 두권의 책으로 나뉘어 있어서 여행 준비할때 좀더 두꺼운 테마북을 보고

실제 여행지에서 들고 다닐때는 좀더 가벼우면서 중요내용 쏙쏙 들어가 있는 2권 코스북을 들고 다니면 되게 분권이 착실하게 되어 있어 좋은 여행가이드북입니다.

우리나라 여행도 미리 계획을 세워서 다니는 편인데 말이 잘 통하지 않는 해외여행은 더더욱이 미리 착실히 여행계획을 세워야 안심이 되더라고요. 물론 가서 현지에서 해결하는 일들도 있겠지만 숙소, 여행코스, 주요 관광지, 맛집이나 교통 등의 중요 정보들을 미리 챙겨서 준비하지 않으면 혹시나 현지에서 문제가 생기거나 할때 난감해질까봐 미리 꼭 준비해서 계획하는 편인데요. 그럴때 가장 도움이 되는게 바로 최신판 여행가이드북이더라고요.

인터넷에서도 좋은 정보들을 얻을 수 있지만 보다 정확하고 확실한 정보는 최신판 여행가이드북만한게 없고 거기에 인터넷 정보 등은 살을 덧붙이는 용도 정도로 참고해서 추가해나가면 보다 확실한 자유여행을 계획하기에 좋더라고요.

실제로 그래서 저는 여행 전 최소 한두권 정도의 여행가이드북을 꼭 미리 살펴보고 책을 바탕으로 숙소를 정하고, 중요 코스 등을 참고하여 여행을 계획하는 편인데요

한국에서 비행시간이 얼마 되지 않고, 쇼핑하기에도 좋고, 먹거리도 좋고 날씨도 좋아 즐길거리 볼거리 등이 풍성한 괌은 꼭 한번 가고 싶은 여행지였기에 코시국이 조금 안정화되면서 해외여행이 조금씩 다시 시작되고 있는 요즘 제일 먼저 가보고 싶은 곳으로 괌을 생각해보게 되었네요. 그래서 읽어보게 된 괌 무작정 따라하기 입니다.


 

예전과 달라진게 정말 많으니 요런 최신 정보는 꼭 최신 가이드북에서 확인을 해줘야겠더라고요.

코로나 여행지침이나 괌에서 합법화된 것이라도 우리나라에서는 속인주의를 따르기에 주의를 해야한다는 것

요런건 꼭 미리 알아두고 대비를 해야 불미스러운 일을 피할 수 있겠다 싶었고요.

먹거리를 좋아해 여행의 중요 코스 중 하나로 맛집도 빠짐없이 체크하는 저로써는 괌에서 꼭 먹어야할 음식 베스트 요런거 꼭 눈길이 가더라고요.

스테이크와 수제버거, 현지인 차모로 음식 요런 것들 체크체크 해놓고, 여행 가서 한번씩은 꼭 제대로 맛있는 맛집에서 챙겨먹을 수 있게 체크해보면 여행의 즐거움이 배가 되겠고요.


 

괌은 패키지보다 자유여행으로 많이 가는 곳이다보니 렌터카 여행도 많이 즐긴다고 들었어요.

놀랍게도 30일이내 단기 여행자의 경우 국제 운전면허증 없이 국내운전면허증만으로 운전이 가능하다는 것도 처음 알게 되었네요. 괌 여행 준비할때 미리 무작정 따라하기 괌을 따라 준비해나가기 시작하면 걱정없이 준비가 되겠구나 싶었고요.

한인 업체에서 예약할 경우 한국어가 지원되는 내비게이션도 빌릴 수 있다고 하니 더욱 안전하게 운전이 가능하겠다 싶었네요.

스테이크 좋아하는 우리 가족 괌에 가면 맛있는 스테이크 먹을 수 있는 파인다이닝 레스토랑도 꼭 예약해서 다녀와야겠다 싶었어요. 태평양을 마주하고 칼질이라니 생각만 해도 즐거워지고~

우리나라보다 훨씬 맛있는 스테이크를 합리적인 가격에 맛볼 수 있는 곳이라니 더욱 기대가 되는 괌이었네요.

해외여행에서 숙소 또한 우리 가족의 중요 여행 선택지 중에 하나인데~

사실 한국에서고 해외에서고 여행지에서 잘 먹고 잘 쉬는 것을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터라

좋은 호텔을 먼저 고르고, 근처 맛집 등을 찾아 다니는 것을 제일 좋아하거든요.

물론 바다 등의 아름다운 모습을 즐기는 것도 괌에서 누릴 수 있는 중요 특혜겠지만

편안하고 여유롭게 쉴 수 있는 리조트, 호텔을 잘 고르는 것도 필수겠다 싶었는데

아직 잘 모르는 괌에 대해서는 요렇게 책에서 자세한 정보 등을 참고해서 우리 가족이 원하는 그런 숙소 타입을 골라 예약하면 되겠다 싶었고요.

2권 가볍게 들고 다닐 수 있는 코스북은 여행지에서 책 없이 돌아다니다가 답답해질 수 있는 상황 속에 미리 두껍지 않고 가벼운, 그러면서도 핵심이 가득 담겨 있는 그런 요령 좋은 책으로 활용하기에 아주 좋은 코스북이었어요.

코스북 수록 내용은 위와 같이 꼼꼼하게 여행, 교통편 한눈에 보기

지도 한눈에 보기

핵심 명소 코스, 원데이 쇼핑코스, 공항에서 시내로 가기, 시내 교통편 등 자세한 정보 등을 참고하기 좋게 나와 있었고요.

숙소에서 편안히 쉴 생각으로 괌을 찾는 분들은 굳이 렌터카를 빌리지않아도 대중교통이나 셔틀 등을 이용해 편안하게 여행을 하실 수도 있다라는 것

다양한 셔틀 정보 및 교통수단 정보도 자세히 수록되어 있으니 책을 참고하시면 될 것 같고요~

지도의 꼼꼼함을 일례로 보여드리자면 위와 같아요.

해외에서 와이파이 켜고 혹은 로밍을 해서 구글맵 등을 쓰더라도, 전체 지도 등이 필요한 경우가 종종 있더라고요.

우리가 어디에서 어디를 가고, 등의 일정을 짠다거나 혹은 새로이 여행 계획 등을 수정할때 커다란 전체 지도 등이 필요할때 구글맵으로 부족함을 느낄때 충분히 이 책의 지도만으로 보완이 될 수 있다라는 것

물론 거기에 구글맵까지 더해서 활용하면 더욱 정확하고 편리한 여행이 되겠고요.

가족과 함께 여행하기 정말 좋은 코스로 잘 알려진 괌

부모님 모시고 가기에도 좋고 아이와 물놀이, 가족여행으로도 정말 좋은 곳으로 알려진 괌

자유여행으로 계획하신다면 꼭 요런 최신정보 꼼꼼히 수록된 무작정 따라하기 괌 같은 책의 도움을 얻어보시길 추천드려봅니다.

 

 

 

 

#도서제공받음

1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 1 댓글 0
종이책 무작정 따라하기 괌 평점10점 | YES마니아 : 골드 j*****6 | 2023.03.07 리뷰제목
「무작정 따라하기 괌」     아버지를 모시고 비교적 안전한 괌 여행을 계획했다. 「무작정 따라하기 괌」은 1권 테마북과 2권 코스북으로 나뉘어 있다. 테마북은 여행지에 대한 역사, 감성적 매력, 관광, 음식, 쇼핑, 체험 같은 여행 테마 위주로 읽을 거리가 많고 여행지에 대한 이해를 도모한다. 2권 코스북은 다양한 일정별, 테마별, 목적별 여행코스를 소개하고 아울
리뷰제목


 

 

 

「무작정 따라하기 괌」

 

 

아버지를 모시고 비교적 안전한 괌 여행을 계획했다. 무작정 따라하기 괌은 1권 테마북과 2권 코스북으로 나뉘어 있다.

테마북은 여행지에 대한 역사, 감성적 매력, 관광, 음식, 쇼핑, 체험 같은 여행 테마 위주로 읽을 거리가 많고 여행지에 대한 이해를 도모한다.

2권 코스북은 다양한 일정별, 테마별, 목적별 여행코스를 소개하고 아울러 교통편도 자세히 알려준다.

 

 

‘1권 테마북’

 

1권에서는 테마별로 STORY, EATING, SHOPPING, EXPERIENCE, HOTEL & RESORT로 분류하고 장소별로 관광, 음식, 쇼핑, 체험 등을 코로나 이후 최근에 각광 받고있는 여행 테마에 맞춰 소개한다.

부모님을 모시고 가기에 돌고래 투어, 스노클링 등 해양 액티비티 & 투어와 마사지 & 스파 부분도 잘 읽었고 숙박할 장소를 정하기 위해 럭셔리, 패밀리, 실속형 호텔과 리조트에 대한 정보도 숙지하였다. 괌 대표 리조트 6곳을 소개했는데 이중 부모님 모시고 가기에 적절한 곳을 좀 더 고민해서 선택해야겠다.

 

괌은 미국령이나 태평양에 위치하고 원주민이 동남아시아 사람과 비슷하다. 차모로인의 조상은 동남아시아에서 뗏목을 타고 흘러 왔을 거라고 괌의 역사을 알려 주는 내용이 재미있었다.

사랑의 절벽에 얽힌 비극적 사랑이야기는 너무나 애절하여 여기는 꼭 방문해보고 싶다. 여러 감성적인 이야기들이 괌에 대한 기대치를 한껏 끌어 올린다. 1권은 마치 한 권의 감성 매거진을 읽는 듯하였다.

 


 

아버지를 모시고 가기에 멋진 저녁 한 끼는 꼭 필요하다. 책에서 차모로인의 공연을 보면서 그릴에 구운 바비큐로 저녁 식사를 할 수 있는 예약 정보를 얻었다.

스테이크하우스와 그릴 레스토랑, 그리고 바베규와 데판야키 편을 잘 읽고 레스토랑도 결정하였다. 미국령 괌에 가니 근사한 고기 식사는 필수인데 코로나 시국에 열지 않는 유명 식당까지 알려줘서 책에 나온 정보가 많은 도움이 되었다.

 

쇼핑의 천국인 괌에서 사야 할 것들은 무엇일까? 선물과 기념품을 사기 위해 괌 프리미어 아웃렛과 마트별 특색을 읽었다.

강수량과 비교적 낮은 기온인 3월에서 5월 사이가 여행하기에 가장 날씨가 좋다고 한다. 여행할 때 남자, 여자 옷차림도 알려준다. 여름이라고 해서 티셔츠에 반바지만 가지고 가면 낭패일 수 있다. 책에는 고급 레스토랑에 갈 때는 깃 있는 셔츠에 슬리퍼 말고 발가락이 보이지 않는 신발을 신으라고 조언한다. 이건 생각지도 못하고 가벼운 옷차림만 준비하려고 했는데 꼭 필요한 팁이다.

 


 

해변도 자신이 원하는 취향대로 고르라고 한다. 해변에 가져갈 준비물도 알려주었다. 꼭 가봐야 할 해변, 멋진 전망대와 뷰 포인트와 쇼핑, 먹거리, 인생샷 명소의 핵심을 짚어준다. 스노클링·스쿠버다이빙, 두 발로 바닷속을 산책하는 시워커·시트렉, 돌고래 투어 같은 액티비티 프로그램도 자세히 알려주었다.

 

 

렌터카

괌을 자유롭게 여행하기 위해서는 버스만 타고 다니기 어렵다. 차를 렌트하려고 했는데 책에서는 렌터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표와 Q&A 설명으로 실어 두었다. 이를 꼼꼼하게 읽고 나니 가족 여행에서 전일정 차를 렌트하는 것을 추천하는 이유를 알겠다. 남부 등 시내와 먼 해변이나 명소는 차 없이는 가기 힘들다. 그리고 이 책을 쓴 저자의 조언대로 외국계 렌터카보다는 한인렌터카 회사를 선택하기로 하였다. 남부 투어 추천 스폿 중 솔레다드 요새, 우마탁을, 피시 마아이 마린 파크, 메리조 마을을 스케쥴에 넣었다.

 

 

 

‘2권 코스북’

 


 

투몬 & 타무닝 / 하갓냐 / 남부 / 북부

코스북에는 여행을 떠나 무작정 따라 할 수 있는 다양한 일정별&지역별 코스가 소개된다. 다양한 테마별, 목적별 여행코스도 제시하였다. 쇼핑만을 위한 원데이 쇼핑코스도 있다.

괌 국제공항 입국 정보, 택시·호텔 셔틀·렌터카에 대한 정보와 버스를 탈 사람들을 위해 트롤리 버스에 대한 상세 정보와 노선도가 있다.

 

 


 

남부, 북부, 쇼핑 코스 등 가볼 만한 지역, 인기 스폿에 따른 교통편, 걸리는 시간, 특히 이 지역 핵심 정보가 모두 적혀 있어서 스케쥴 짜기가 좋았다.

1권에서 체크한 여행코스에 대해 2권에서 교통편을 알아볼 수 있어서 두 권을 연동해서 보면서 나만의 여행코스를 짤 수 있었다. 그리고 책에서 소개한 렌터카·트롤리 버스·도보여행 코스 중 렌터카를 선택했다.

 

2권 코스북에는 각 지역의 상세한 지도와 동선, 도로, 가는 방법 외에 T갤러리아 바이 DFS 괌, 마크로네시아 몰, 괌 프리미어 아울렛 같은 유명 쇼핑센터의 배치도를 함께 실어서 쇼핑몰에서 헤매지 않도록 해준다.

 

 

 


 

여행지에서 시간은 곧 돈이다. 무엇을 보고, 먹고, 살지, 어디를 갈지, 그곳에서 무엇을 할지, 어떻게 갈지를 모두 알게 되면 동선을 줄이고 시간을 아낄 수 있다.

개정판에서는 코로나 이후 변화한 괌의 일상과 여행지 정보를 수록하였다. ‘무작정 따라하기’ 제목 그대로 발품 팔아 제공해준 정보를 따라 자신의 취향에 맞게 골라 따라 하면 실패가 없을 듯하다. INTRO와 OUTRO에서 여행 전 준비도 꼼꼼하게 알려주었다. 이에 따라 4박 5일간의 일정을 짜면서 많은 부분 저자의 의견을 반영하여 스케쥴을 짰는데 선택장애인 내가 저자의 비교 분석 덕택에 시간을 많이 절약할 수 있어서 좋았다.

 

 

 

길벗 출판사에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1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 1 댓글 0

한줄평 (3건) 한줄평 이동

총 평점 9.3점 9.3 / 10.0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