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근두근 마음이 말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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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근두근 마음이 말해요

리뷰 총점 9.6 (3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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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유아 > 어린이 그림책/동화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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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두근두근 마음이 말해요 평점10점 | 0****7 | 2023.03.27 리뷰제목
초등 입학하고 한창 적응할 시기 우리 아이가 학교 적응을 잘 하고 있을까, 자기가 원하는 것에 대해 표현 할 수 있을까, 계속 말 못하고 참고 있지않을까? 등등 엄마가 어릴적 잘 표현 못했기에 나무도 그렇지 않을까 하는 걱정이 됩니다. 초등학교 저학년 교과연계 국어 1-2 4. 자신 있게 말해요. 기쁠 때, 설렐 때, 슬플 때, 두려울 때 꼭꼭 감추어 두고 보여 주지 않는
리뷰제목

초등 입학하고 한창 적응할 시기

우리 아이가 학교 적응을 잘 하고 있을까,

자기가 원하는 것에 대해 표현 할 수 있을까,

계속 말 못하고 참고 있지않을까?

등등

엄마가 어릴적 잘 표현 못했기에

나무도 그렇지 않을까 하는 걱정이 됩니다.

초등학교 저학년 교과연계

국어 1-2 4. 자신 있게 말해요.

기쁠 때, 설렐 때, 슬플 때, 두려울 때

꼭꼭 감추어 두고 보여 주지 않는 우리의 마음,

어떻게 보여 줄 수 있을까요?

 

☆호루라기를 불어요☆

화르르 박진성,

제멋대로 최민수

우물주물 채아

수식어에 맞는 기질을 가진

3명의 친구들이 등장합니다.

진성이는 속상하거나 화가 나면

무조건 소리부터 질러요

그래서 같은반 민수하고도 틈만 나면 싸우죠

반대로 채아는 억울하고 하고 싶은 말이 있어도

꾹 참기만해서 답답해요.

사람마다 마음을 표현하는 방법은 다르지만,

진성이와 채야는 호루라기를 통해

화난 마음을 다스리고 답답한 마음을

표현하는 방법을 배워요.

속상하고 억울하다고 무조건

다른 사람에게 화를 내는 친구,

속상하고 억울해도 혼자서

꾹꾹 참기만 하는 친구.

우리 마음을 뾰족하게 표현하면

누군가는 거기에 찔려 아플 수 있어요.

또 꼭꼭 감추어 두기만 하면

누구도 찾아낼 수 없겠죠.

내마음이 어떤지 알고

모두가 이해할 수 있게

잘 표현하는 것이 중요해요.

새를 닮은 호루라기를 통해

마음을 전하듯

우리 아이들도 마음 속에 있는

다양한 감정들을 제대로 표현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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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마음표현하기 배우는 책 ! 평점10점 | s******8 | 2023.03.31 리뷰제목
우리 아이도 이제 어엿한 3학년언니가 되었네요 :) 하.........얼마전 취학통지서를 받아들고 아이와 함께한 입학이 진심 엊그제같은데 아이 학교생활을 한지도 벌써 3년이 되었다니 ㅎㅎ 3월의 마지막날 , 우리집 초등 저학년 아이가 요즘 열심히 읽고있는 책 하나를 소개드릴까해요.       #9세책 #저학년 #초등추천도서 '두근두근 마음이 말해요' 기쁘고 설레고 , 화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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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도 이제 어엿한 3학년언니가 되었네요 :)

하.........얼마전 취학통지서를 받아들고 아이와 함께한

입학이 진심 엊그제같은데 아이 학교생활을 한지도 벌써 3년이 되었다니 ㅎㅎ

3월의 마지막날 , 우리집 초등 저학년 아이가 요즘 열심히 읽고있는 책 하나를 소개드릴까해요.

 


 

 

#9세책 #저학년 #초등추천도서 '두근두근 마음이 말해요'

기쁘고 설레고 , 화나고 짜증나고

우리 아이들에겐 정말 많은감정이 있죠.

자기의 마음이 어떤 색깔을 가지고 있는지 똑바로 들여다보고, 올바르게 표현할 수 있도록

차근차근 , 내 마음이 어떤 방향을 가지고 있는지

이해할 수 있도록 쉽게 풀어 동화책처럼 써주셨더라고요^^


 

 

 

#키즈프렌즈 #두근두근마음이말해요

 


 

저역시도 학교 가서 친구들과의 관계가 참 낮설고 모르는것 투성이였던 기억은 나요.

낮설음 이라는 감정을

아마도 처음 느낀게 우리아이 정도 아니었나싶어요

저도 책소개 읽고 나서 아이랑 같이 읽어봤는데요 ,

누구보다도 감정이 풍부해지는 시기인 9-10세의 여자아이를 키우는 입장에서

정말 꼭 같이 읽어보면 좋은 책이더라구요^^

마음과 감정에 대해 배워보는 책 , 초등필독서 로 추천하며 , 이만 포스팅 마무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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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두근두근 마음이 말해요 평점10점 | a****s | 2023.03.30 리뷰제목
아이가 자기 표현을 잘 못하고 내성적인 편이라 학교가서도 항상 걱정이 많았어요. [두근두근 마음이 말해요]를 읽고 감정이 어떤 감정이고 어떻게 표현하면 좋을지 잘 알았으면 좋겠어서 함께 읽어봤답니다.   기쁘고, 설레고, 슬프고, 두려울 때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고 좋은 친구들을 사귀는 방법을 알려주는 두편의 동화가 담겨있답니다.   ‘호루라기를 불어요
리뷰제목

 

 

아이가 자기 표현을 잘 못하고 내성적인 편이라 학교가서도 항상 걱정이 많았어요.

[두근두근 마음이 말해요]를 읽고 감정이 어떤 감정이고

어떻게 표현하면 좋을지 잘 알았으면 좋겠어서 함께 읽어봤답니다.

 

기쁘고, 설레고, 슬프고, 두려울 때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고

좋은 친구들을 사귀는 방법을 알려주는 두편의 동화가 담겨있답니다.

 

‘호루라기를 불어요’는 속상하거나 화가 나면 무조건 소리를 지르는 진성이가 나오고

말이 많고 항상 자기마음대로 하려고하는 민수가 나온답니다.

둘은 틈만나면 싸운답니다. 채아는 매번 묻는 말에 대답도 느리고 억울하고 하고싶은 말이 있어도

꾹 참기만 해서 답답하답니다.

진성이와 채아가 친구가 되고 호루라기를 통해 화난 마음을 다스리고 답답한 마음을 표현하는 방법을

배운답니다.

 

‘우리들의 덩크슛’에는 있는 듯 없는 듯 조용하고 낯을 많이 가리고 자신감이 부족한 서은이가

단짝친구인 지수가 미국으로 이사가면서 힘든시간을 보내게 된답니다.

그러다 농구연습을 하던 성호와 친해지게되며 자신감을 갖게되는 이야기랍니다.

 

독후활동지가 수록되어있어 책을 읽고 더 깊게 생각해볼수 있는 부분이 있어서 더욱 좋았답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으나 저의 솔직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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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두근두근 마음이 말해요》 박윤경 평점10점 | 이달의 사락 l*****0 | 2023.03.29 리뷰제목
아이들이 말을 배우고 나서 자신의 감정이나 기분에 대해 이야기할 수 있게 됩니다. 하지만 모든 아이들이 자신의 마음속의 이야기를 부모나 친구에게 하는 것은 아닙니다. 너무 소심하고 조심스러워하는 아이들이 있습니다. 그런 아이들도 친구를 사귀고 점점 더 많은 사람들을 만나면서 조금씩 변화하게 됩니다. 어린이 창작동화 《두근두근 마음이 말해요》에는 두 편의 동화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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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말을 배우고 나서 자신의 감정이나 기분에 대해 이야기할 수 있게 됩니다.

하지만 모든 아이들이 자신의 마음속의 이야기를 부모나 친구에게 하는 것은 아닙니다. 너무 소심하고 조심스러워하는 아이들이 있습니다.

그런 아이들도 친구를 사귀고 점점 더 많은 사람들을 만나면서 조금씩 변화하게 됩니다.

어린이 창작동화 《두근두근 마음이 말해요》에는 두 편의 동화에서 두 명의 다른 친구 이야기를 읽을 수 있습니다.

첫 번째 동화 《호루라기를 불어요》에서는 이제 초등학교 1학년이 된 아이들이 있습니다.

유난히 새를 좋아하는 아이 진성과 장난꾸러기에 친구들을 자주 놀리고 제멋대로인 민수가 있습니다.

진성이의 짝은 채아이고 채아는 아주 얌점하고 조용한 아이입니다. 그런 채아가 호주머니에서 호루라기를 꺼냅니다.

호루라기는 엄마가 속상한 일이 있거나 답답한 마음이 들 때 불라고 준 것입니다. 그런데 호루라기가 새 모양이었고 진성이 아주 좋아합니다.

둘 사이를 보고 있던 뒷자리의 민수가 호루라기를 제멋대로 채갔고 맘대로 불어버립니다. 호루라기에서 호로록하고 소리가 났고 진성은 채아에게 돌려주라고 합니다.

채아의 호루라기는 겨우 다시 채아에게 돌아갔고 진성은 엄마에게 자신도 새모양의 호루라기를 사달라고 합니다.

민수에게 그만 자신도 호루라기가 있다고 거짓말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엄마는 호루라기를 사 주지 않았고 진성은 그만 해서는 안되는 행동을 합니다.

채아의 호루라기를 몰래 가지고 가 민수에게 자신의 호루라기라고 말합니다. 그러다 채아가 그만 호루라기를 잃어버렸다고 선생님께 말합니다.

진성은 어떻게 해야 할까요? 두 번째 이야기는 《우리들의 덩크슛》입니다. 바로 옆집에 살고 있는 서은이와 지수는 항상 같이 다니는 친구입니다.

같은 유치원을 다닌 둘은 단짝으로 서은이는 다른 아이들보다 훨씬 키가 컸습니다. 그렇다보니 친구들과 있어도 언니쯤으로 생각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소극적이고 내성적인 서은이와는 달리 지수는 성격도 좋고 뭐든 열심히 하는 편이라 친구도 많았습니다.

그런 지수가 부모님을 따라 미국으로 가게 되었습니다. 2년 뒤에 만날 수 있다고는 하지만 서은이의 마음은 정말 슬펐습니다.

지수가 떠나고 서은은 친구를 사귀기 힘들었습니다. 그러다 공원에서 홈자 농구를 하고 있는 성호를 보게됩니다.

성호가 하고 있는 농구가 무척 재밌어 보였던 서은은 성호와 농구를 하게 됩니다. 그러다 서은은 엄청난 발견을 하게 됩니다.

창작동화 《두근두근 마음이 말해요》는 두 편의 동화를 통해 자신의 마음을 표현하는 방법을 알려줍니다.

그렇게 자신의 마음을 표현하는 방법을 알게되고 친구도 더 많이 사귈 수 있게 됩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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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두근두근 마음이 말해요 평점10점 | 이달의 사락 v*****7 | 2023.03.24 리뷰제목
어른들 사이도 그렇지만 아이들끼리도 소통의 바른 방법은 무척 중요합니다. 이 책에는 모두 두 편의 이야기가 실렸는데, 아이들이 학교에서 얼마든지 실제 겪을 수 있는 일일 뿐 아니라, 어른들 역시 대화와 관계에서 반드시 명심해야 할 교훈이 담겼네요. 첫째 이야기는 <호루라기를 불어요>입니다. 개인적으로 호루라기 소리가 시끄러워서 별로 좋아하지는 않는데, 모든 게 아직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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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들 사이도 그렇지만 아이들끼리도 소통의 바른 방법은 무척 중요합니다. 이 책에는 모두 두 편의 이야기가 실렸는데, 아이들이 학교에서 얼마든지 실제 겪을 수 있는 일일 뿐 아니라, 어른들 역시 대화와 관계에서 반드시 명심해야 할 교훈이 담겼네요.

첫째 이야기는 <호루라기를 불어요>입니다. 개인적으로 호루라기 소리가 시끄러워서 별로 좋아하지는 않는데, 모든 게 아직 신기한 아이들에겐 여전히 귀하고 재미있는 물건이 될 수도 있나 봅니다. 등장인물은 최민수, 박진성, 유채아, 진성이 엄마, 담임 선생님 등 다섯 명입니다. 최민수는 제멋대로 스타일이고 거짓말을 잘하며 친구들을 괴롭히고 놀리기를 좋아합니다. 주인공은 박진성이라고 봐야 하겠는데 마음은 착하지만 성질이 다소 급하다는 게 흠입니다. 진성이는 반에서 "화르르"라는 별명이 붙은 게 민수의 프레이밍 때문이라고 생각하지만(p13), 사실 객관적으로 보면 성격이 좀 급한 게 맞습니다.

주인공 진성이 중심으로 이야기가 펼쳐지지만 사실 이야기의 큰 교훈은 채아를 통해 전달되는 것 같습니다. 채아는 남한테 싫은 소리를 잘 안 하고 누가 무슨 말을 해도 웃어 주고 좋은 말로 답해 줍니다. 진성이는 그런 채아가 좋을 뿐 아니라 존경하는(?) 마음까지 생기는데 자신 같으면 그렇게 못 할 것 같아서입니다.

"나라면 엄청 화냈을 것 같은데, 채아는 그렇지 않네(p31)."

그런데 채아도 마냥 자기 생각을 억누르는 건 아닙니다. p43에서 채아는 선생님이 사태의 진상을 오해하자 지금까지와는 달리 적극적으로 해명, 고발(...)을 시도하며, 뜻밖에도 조금 지나간 일까지 거론하며 민수에게 사과할 것을 요구합니다. 그 일은 앞 p34에 나오는, 주인인 채아 허락 없이 공룡 연필을 민수가 가져간 것입니다. 부당한 일은 그 상대가 말썽꾸러기 친구이건 선생님이건 간에 딱부러지게 그자리에서 지적을 해야 하며 괜히 마음에만 담아둘 필요가 없다는 거죠.

그리고 민수는 애가 끝까지 참 못됐네요. 사과를 하려면 확실히 해야지 모기소리처럼 중얼거리는 것도 참 마음에 안 듭니다.

이야기의 교훈에 대해 p48에서 따로 좀 더 자세히 설명되며, 어린 독자들의 독후활동으로 p50 이하에 질문에 답하기, 그림으로 그려 표현하기 등이 제시됩니다. 


둘째 이야기는 <우리들의 덩크슛>입니다. 장서은, 진성호, 지수(성을 모르겠습니다) 세 명이 나오는데 서은이는 키가 커서 슬픈 소녀입니다. 원래는 명랑하고 얘기도 잘하는 앤데, 유치원 친구들이 놀린 적이 있었고, 초등학교 입학해서는 옆에 앉은 은아한테 "웃을 때 바보같다"는 말까지 들은 후 마음을 닫고 표정도 무뚝뚝한 아이가 되고 말았습니다. 지수하고만 유독 말이 잘 통했는데 얘가 아빠 따라 미국에 가게 되어 헤어지고 말았습니다. 그러다가 우연히 진성호를 알게 되어 농구를 배우는데 이게 자신의 적성에 맞다는 걸 알게 되며 다시 자신감이 생깁니다.

키가 큰 성인 여성이 의외로 키 컴플렉스를 가진 경우를 종종 봅니다. 하지만 서은이처럼 어린 나이에는 반대로 자신감의 원천이 되는 게 보통인데 서은이는 애가 너무 착해서 남들이 부러워서 시비 거는 걸 두고 자신에게 무슨 문제가 있는 줄 착각한 듯합니다. 아이 때에는 성격 바뀌는 게 한순간이라서 행여 위축되거나 자기 세계에 갇힌 아이가 되지 않도록 어른들의 세심한 지도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출판사에서 제공한 도서를 읽고 솔직하게, 주관적으로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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