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컨드 브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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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컨드 브레인

리뷰 총점 9.4 (127건)
분야
자기계발 > 창조적사고
파일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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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중요한 것을 기억하는 4단계=CODE 평점10점 | YES마니아 : 골드 s***y | 2023.03.25 리뷰제목
노란표지의 강렬함이 인상적이네요 세컨드 브레인..제목처럼 두번째의 뇌를 상징하는 느낌 자기계발서처럼 간결하게 정리되어있고,  주제별로 정리를 해두었네요   1부 유한에서 무한으로, 새로운 가능성의 시작 2부 소비에서 생산으로, 지식 관리의 원칙 3부 잠재력에서 영향력으로, 창조적 과정의 완성   방법론적인 느낌의 책이기는 한데..공감하는 요소가 곳곳에 숨어있네
리뷰제목

노란표지의 강렬함이 인상적이네요

세컨드 브레인..제목처럼 두번째의 뇌를 상징하는 느낌


자기계발서처럼 간결하게 정리되어있고, 

주제별로 정리를 해두었네요

 

1부 유한에서 무한으로, 새로운 가능성의 시작

2부 소비에서 생산으로, 지식 관리의 원칙

3부 잠재력에서 영향력으로, 창조적 과정의 완성

 

방법론적인 느낌의 책이기는 한데..공감하는 요소가 곳곳에 숨어있네요

 

이야기의 흐름을 처음부터 끝까지 따라가는 현대 독자들과는 달리,

근대 초기 영국인들은 책을 끝까지 읽지 않고 띄엄띄엄 읽거나

이 책 저 책을 동시에 읽곤 했다.

그들은 내용의 일부를 발췌한 다음

노트의 서로 다른 부분에 옮겨 적어 새로운 패턴을 만들었다. (p34)

 

하나의 책을 읽는 동안에 다른 책을 보거나 하지 않고, 

책은 처음부터 끝까지 읽어야하는 것에 대한 강박관념(?)을 가지고 있었는데

생각해보니, 쟝르에 따라서는 이렇게 부분부분을 발췌하는 것도 좋은 것 같네요

중요한 것을 기억하는 4단계

C : Capture 수집 / 공명하는 내용을 수집하라.

O : Organize 정리 / 실행을 목표로 정리하라.

D : Distill 추출 / 핵심을 찾아 추출하라.

E : Express 표현/ 작업한 결과몰을 표현하라. (p69)

 

단순하게 메모만 하기보다는 메모를 통한 지식의 재창출!!
핸드폰에 앱으로도 활용중이고, 컴퓨터에 메모도 활용중이네요

컴퓨터는 업무를 보다보면, 기록의 의미와 계획을 성취하는데 의미가 있고

핸드폰의 메모앱은 그때그때 생각날때마다 체크하는 용도로 쓰이네요

또 메모장에 직접 펜으로 기록도 하는데, 요즘은 핸드폰을 가장 많이 이용하는 것 같네요

지식을 얻으려면 매일 조금씩 더하라

지혜를 얻으려면 매일 조금씩 버려라. (p170)

 

이 문구가 맘에 드는 이유를 생각해봤네요

계속 쌓이기만 할 것이 아니라, 추출할때 나에게 필요한 것을 하려면

필요없는 메모들은 지우기도 해야한다는 것을

 

다행히도 메모앱을 통해서 카테고리별로 해야할 일들을 적어두고

미션을 완료하는 기분으로 체크하고 있네요

지금은 단순한 일들만 하고 있는데

창의적인 활동으로 메모를 활용한다면

세컨드 브레인의 역할을 충분히 하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드네요

 

필요한 내용만, 공감이 가는 내용만 읽고

관련된 에피소드를 들여다보는것도 좋을 것 같은 자기계발서네요

 

최근에 소설을 많이 봐서인지, 스토리에 집중했는데

이 책은 스토리보다는 간략한 정리들에

내가 가진 생각을 정리해보는 것도 좋을것 같네요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12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 12 댓글 2
종이책 수집 평점10점 | l*****0 | 2023.09.13 리뷰제목
‘정확하게' 수집하는지 아닌지는 걱정하지 마라. 여기에는 정답도 오답도 없다. 당신이 좋은 내용을 얻고 있는지 알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그것을 실생활에서 사용해보는 것이다. 미니멀리즘을 추구하려고 하지만 데이터에 대해서는 잘 되지 않습니다. 책, 인터넷 서핑 등을 통해 얻은 자료들을 많이 모아놓습니다. 물건이라면 눈에 보이기에 버리거나, 남에게 주거나 할텐데 눈에
리뷰제목
‘정확하게' 수집하는지 아닌지는 걱정하지 마라.
여기에는 정답도 오답도 없다.
당신이 좋은 내용을 얻고 있는지 알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그것을 실생활에서 사용해보는 것이다.

미니멀리즘을 추구하려고 하지만 데이터에 대해서는 잘 되지 않습니다.

책, 인터넷 서핑 등을 통해 얻은 자료들을 많이 모아놓습니다.

물건이라면 눈에 보이기에 버리거나, 남에게 주거나 할텐데 눈에 보이지 않기에 더욱 정리가 어려운 것 같습니다.

 

데이터 수집을 정확하게 하는지는 중요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사용하지 않는 데이터라면 쓰레기일 뿐입니다.

‘나중에 ...’, ‘언젠가...’라는 생각으로 모아놓은 것들은 나중에도 보지 않게 되더군요.

 

이참에 오랫만에 컴퓨터와 책 정리를 해야겠습니다.

 
10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 10 댓글 2
종이책 세컨드 브레인 : 생산성 향상 프로젝트 평점10점 | l*****0 | 2023.03.14 리뷰제목
정신없이 쏟아지는 일을 하다보면 몸이 두개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곤 합니다. 멀티태스킹이 잘 되지 않는 저에게는 더욱 그런 생각이 간절합니다. 그런데 ‘두번째 뇌'라니... 너무 기대되었습니다. 그리고 만족스러웠습니다.   [표지] 이 책은 생산성을 높이기 위한 방법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멋진 두번째 뇌를 만드는 방법이지요.   저자는 세컨드 브레인을 만드는 방법은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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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없이 쏟아지는 일을 하다보면 몸이 두개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곤 합니다.

멀티태스킹이 잘 되지 않는 저에게는 더욱 그런 생각이 간절합니다.

그런데 ‘두번째 뇌'라니... 너무 기대되었습니다.

그리고 만족스러웠습니다.

 

[표지]

이 책은 생산성을 높이기 위한 방법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멋진 두번째 뇌를 만드는 방법이지요.

 

저자는 세컨드 브레인을 만드는 방법은 아래와 같이 말하고 있습니다.

첫째, 기억하기.
둘째, 연결하기.
셋째, 창조하기.

머리속에 기억을 하지 말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는 책인데, 첫번째로 강조하는 것이 ‘기억하기’입니다.

앞뒤가 맞지 않는 것 같지 않나요?

분명히 기억하기가 맞습니다.

다만 그 장소가 머리가 아니라 외부장소입니다.

예전에는 종이와 같은 메모였다면, 지금은 컴퓨터나 스마트폰에 있는 다양한 메모 프로그램이 될 수 있겠지요.

모두 머리에 담으려고 하지 말고, 외부에 기록하고 저장하세요.

 

저자는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기억히기 위한 4단계를 제시하고 있습니다.

[code]

수집하고, 정리하고, 추출하고, 표현하라.

한 문장으로 요약이 가능합니다.

저 또한 많은 자료들을 ‘수집'하고 있지만 정리가 잘 되지 않았습니다.

그렇기에 추출하기도 어렵고, 표현까지는 엄두도 못냈지요.

수집이 취미가 아니라면 사용하기 위해서일텐데 말이죠.

 

메모를 정리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현제 추진 중인 프로젝트에 따라 실행을 염두에 두고 정리하는 것이다.
새로운 정보를 접하면 “이 정보는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데 어떻게 도움이 될까?”라고 질문하며 당신에게 유용한 정보인지 숙고하라.

좋은 글이나 도움이 될 정보들을 ‘언젠가는 사용하겠지'라는 생각으로 수집했는데, 위처럼 ‘당장 사용'에 중점을 두면 좋을 것 같습니다.

나중에 사용하겠지란 생각으로 모아둔 것들은 나중에도 사용하지 못하더라구요.

지금 당장 어디에 사용할 수 있는지를 생각하고 도움이 된다면 바로 적용하세요.

 

그래도 뭔가 아쉽다면 아래와 같이 분리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1. 프로젝트 : 일이나 생활에서 현재 진행 중이며 단기간 노력이 필요한 일
  2. 영역 : 오랫동안 관리하고 싶고 장기적으로 책임지는 일
  3. 자원 : 향후 도움이 될 수 있는 주제 혹은 관심사
  4. 보관소 : 전에는 위의 세 가지 유형에 속했지만, 지금은 비활성화된 항목

위처럼 분리하여 메모를 수집하는 것을 추천하고 있습니다.

저자는 이를 PARA 정리 방법이라고 말합니다.

이는 단순히 정리하는 파일링 시스템이 아니라 새로운 무언가를 만들기 위한 생산 시스템입니다.

아무리 잘 정리해 놓아도 사용하지 않으면 의미가 없겠지요.

정리를 하는 이유는 필요할 때 바로 사용하기 위함이니까요.

 

어떤 지식이 가치가 있는지 알아보는 진정한 시험은 그것이 완벽하게 정리되고 이름이 적절하게 지어졌느냐가 아니라, 당신에게 중요한 누군가 혹은 무엇인가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느냐이다.

누군가에게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것.

자료를 정리하면서 이 부분에 대해 생각해 보지 않았습니다.

말 그대로 ‘그냥 좋아보이는 것'이라면 모아두었습니다.

지금부터라도 ‘영향도'에 대해 생각해 봐야 겠네요.

 

머리는 아이디어를 생각하는 곳이지 
보관하는 곳이어선 안 된다.

책 앞부분에 있는 글입니다.

머리에 최대한 많은 지식을 빨리 담으려고 했습니다.

그렇게 배웠으니까요.

지금 시대는 머리속에 얼마나 많이 있느냐를 묻지 않습니다.

어디에 있건 어떻게 잘 사용하느냐가 중요합니다.

머리는 지식을 담는 곳이 아니라, 지혜를 사용하는 곳이어야 합니다.

 

책을 보면서 자료 정리와 생산성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보게 되었습니다.

무언가를 많이 모으기는 하지만 생산성 측면에서 봤을때 거의 효용이 없었습니다.

CODE원칙을 잊지 말고 활용해야겠습니다.

 
6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 6 댓글 0
종이책 비망록에서 발전한 시스템 평점9점 | YES마니아 : 플래티넘 이달의 사락 k****t | 2023.12.30 리뷰제목
세컨드 브레인은 생산성에 관한 세계적 전문가이자 권위자인 티아고 포르테 씨가 기존의 기록에 대한 원리에 자신의 경험과 연구, 디지털 시대의 기술을 접목해 만든 지식 관리 시스템을 말한다. 저자는 세컨드 브레인을 ‘개인 클라우드’나 ‘작은 수첩’, 또는 ‘외부 두뇌’라고 불러도 상관없다고 말하고 있다. 뭐라 부르던 기능은 같다는 것이다. 이러한 시스템을 사회학자 니클라
리뷰제목

세컨드 브레인은 생산성에 관한 세계적 전문가이자 권위자인 티아고 포르테 씨가 기존의 기록에 대한 원리에 자신의 경험과 연구, 디지털 시대의 기술을 접목해 만든 지식 관리 시스템을 말한다. 저자는 세컨드 브레인을 개인 클라우드작은 수첩’, 또는 외부 두뇌라고 불러도 상관없다고 말하고 있다. 뭐라 부르던 기능은 같다는 것이다. 이러한 시스템을 사회학자 니클라스 루만은 제텔카스텐(독일어로 메모 상자라는 뜻)’, 미국 발명가 바네바 부시는 메멕스’, 크리에이터 앤 로어 르 컨프는 디지털 가든이라고 했다는데 모두 이 책의 저자 이전이나 동시대에 저자와 같은 기법을 연구 발표한 것이다.

 

새로운 기법이라기 보다는 18세기 19세기의 비망록(commonplace book)의 역할이 이어진 기법이다. 저자는 한자문화권인 동양의 전통 중 수필을 같은 맥락으로 보고 있다. 수필까지는 모르겠지만 비망록은 확실히 세컨드 브레인 즉 메모의 전통과 다를 바 없어 보인다.

 

본서가 출간된 이후 본서와 기록학자 김익한 님이 저술한 거인의 노트에 내용이 상당히 궁금했는데 어떻게 본서부터 읽게 되었다. ‘기억의 노트에 대한 리뷰들 중 하나에서 기록을 이떻게 하는지에 대한 기법 설명보다 일화와 권유에 할애되는 장이 더 많다는 내용이 있기에, 본서는 기법이 먼저일 거라 단정하고 본서부터 독서하게 되었다.

 

하지만 읽고 보니 본서도 기법에 관한 내용은 약소하고 필요성과 실례에 대한 비중이 높아 독서 도중 읽기를 중단할까도 싶었는데 분량이 많지도 않아 다 읽고 말았다. 무엇보다 스토리와 이야기의 얽개를 구상하고 캐릭터를 설정해 보는데 유익한 것이 메모라는 생각에 이와 같은 기록에 관한 책에 관심이 간 건데 내게 활용도 높을 예시는 거의 없었다. ‘제텔카스텐에 대한 저작이 작가의 글쓰기를 지지해 준다고 하던데 메모 또는 기록을 내 목적에 맞게 활용하자면 다음에는 제텔카스텐에 대한 저작을 읽어야 할 것 같다.

 

본서의 내용 전반이 회사원들 업무에 맞춰져 있어서 실례 전부가 업무에 대한 것이다. 본서에서는 세컨드 브레인에 기대할 수 있는 핵심기능 4가지’, ‘중요한 것을 기억하고 기록하는 4단계’, ‘메모에서 핵심을 추출하는 4 원리이 세가지가 포인트이지 않을까 싶다.

 

◎ 기대할 수 있는 핵심 기능 4가지

 

1 아이디어를 구체화한다.

2 아이디어 사이의 연관성을 새롭게 밝혀낸다

3 시간을 두고 아이디어를 발전시킨다.

4 나만의 독특한 관점을 정교하게 다듬는다

 

세컨드 브레인이라는 자체가 기록하는 것을 이야기하는데 기록한 것을 통해 얻을 이점에서 핵심이라면 표현이 바뀐다고 해도 이 4가지가 뚜렷하지 않을까 싶다.

 

◎ 세컨드 브레인을 구성하는 과정을 안내하기 위한 4 단계(CODE)

 

수집(Capture) 공명하는 내용을 수집하라

정리(Organize) 실행을 목표로 정리하라

추출(Distill) 핵심을 찾아 추출하라

표현(Express) 작업한 결과물을 표현하라

 

메모와 자료 정리가 익숙한 사람들에게는 따로 주목하게 하지 않더라도 익숙할 내용이고 이러한 뻔한 내용보다는 마인드맵을 설명하는 것도 유효하지 않을까 싶기도 했다. 마인드맵을 활용해본 사람이라면 기록에 대한 필요를 더 잘 알 것 같고 어떠한 체계로 자료를 정리하고 구분지어야 할지도 명확히 알 수 있을 것 같다. 본서는 업무 중심의 실례를 들고 있다고는 하지만 업무에서 적용하는 바도 이미 많은 사람들이 익숙히 수행하고 있는 바인지도 모르겠다. 저자가 기술하는 내용 중 탁월하다고 생각되는 바가 그리 없었기 때문이다.

 

 

◎ 핵심 추출 4단계

 

1 메모 수집

2 굵게 처리

3 하이라이트 처리

4 핵심 요약

 

핵심 추출은 메모에서 중요한 핵심을 추출하는 단계별 요약기술을 말한다. 수집한 메모를 그대로 적기만 하는 게 아니라 주요 문구를 굵은 글씨로 처리하고 그중 하이라이트를 색깔(형광)배너 처리하여 핵심 내용이 두드러지게 만드는 것을 말한다.

 

저자는 이 기법들을 종이에 정리하는 것이 아니라 시대에 맞게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처리하라 권하는데 바네바 부시의 메멕스나 앤 로어 르 컨프의 디지털 가든역시 이와 같은 디지털 정리를 알리는 체계라고 한다.

 

저자는 본서의 전체 기법을 발산융합이라는 어휘로 표현하기도 하는 데 발산은 여러 정보에 열의를 가지며 수집하고 정리하는 것을 말하고 이들을 결합하고 연계해 재창출하는 과정을 융합이라 표현하고 있다.

 

사실 세켄드 브레인을 읽지 않더라도 이미 애플리케이션으로 정보를 요약하는 사람들 대다수가 업무와 실생활에서 많이들 활용하고 있는 기법들이 아닐까 싶다. 그래도 체계화된 시스템이라며 소개하는 정보니 책으로 만나보고 싶다는 분들께서는 읽어볼 만한 내용일지도 모른다고 생각된다. 하지만 시나리오나 소설 등 작법에 활용하고 싶다는 분들에게는 제텔카스텐에 대한 저작을 권해드려야 할 것 같다. 본서는 너무 사무화에 최적화된 내용이니까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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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메모 평점10점 | l*****0 | 2023.06.30 리뷰제목
단계별 요약에 들이는 노력의 목적은 단 한 가지다. 미래에 메모를 쉽게 찾아 활용하기 위한 것이다. 사용하기 편리하고 활용할 준비가 된 형식으로 작성된 정보를 빠르게 찾아낼 수 없다면 아예 갖고 있지 않은 편이 낫다. 언젠가부터 ‘뭐지, 뭐였더라'하고 깜빡 잊어버리는 일이 생겼습니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 적기 시작했죠. 생각나면 바로 눈에 보이는 아무 곳에 메모했습니다.
리뷰제목
단계별 요약에 들이는 노력의 목적은 단 한 가지다.
미래에 메모를 쉽게 찾아 활용하기 위한 것이다.
사용하기 편리하고 활용할 준비가 된 형식으로 작성된 정보를 빠르게 찾아낼 수 없다면 아예 갖고 있지 않은 편이 낫다.

언젠가부터 ‘뭐지, 뭐였더라'하고 깜빡 잊어버리는 일이 생겼습니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 적기 시작했죠.

생각나면 바로 눈에 보이는 아무 곳에 메모했습니다.

그런데...

너무 다양하고 많은 곳에 메모를 남기다 보니 그 메모를 어디에 두었는지 잊어버리네요. ㅎㅎㅎ

그 후로는 무조건 스마트폰의 메모장에 모두 입력하고 있습니다.

 

아무리 좋은 아이디어, 중요한 메모라도 찾지 못하면 기억하지 못하는 것과 같겠죠.

우리가 무언가를 적는 이유는 그것을 사용하기 위함입니다.

사용하지 못할 메모는 적지 않아도 되고, 적은 메모는 잘 사용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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