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거벗은 교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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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거벗은 교양

복잡한 세상이 술술 읽히는 세상의 모든 TOP 10

리뷰 총점 9.4 (42건)
분야
인문 > 인문학산책
파일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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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벌거벗은 교양 평점10점 | g*****9 | 2023.04.16 리뷰제목
'벌거벗은 교양' 은 책제목에서 알 수 있는 것처럼 그동안 잘 알려지지 않았던 다양한 분야의 교양과 지식을 쌓을 수 있는 책이다.   지식과 인문학에 대해 흥미를 가지는 사람들이 많이 생기기 시작했고, 인문학 관련 책들은  베스트 셀러에 오르고, 인문학 관련 강의들은  많은 사람들로부터 인기를 얻고 있다.   사람들은 다양한 방식, 다양한 종류의  인문학을 즐기고
리뷰제목

 

'벌거벗은 교양' 은 책제목에서 알 수

있는 것처럼 그동안 잘 알려지지 않았던

다양한 분야의 교양과 지식을 쌓을 수 있는 책이다.

 

지식과 인문학에 대해 흥미를 가지는 사람들이

많이 생기기 시작했고, 인문학 관련 책들은 

베스트 셀러에 오르고, 인문학 관련 강의들은 

많은 사람들로부터 인기를 얻고 있다.

 

사람들은 다양한 방식, 다양한 종류의 

인문학을 즐기고 싶어하지만 일반적으로 

각각의 분야로 나누어져 있기 때문에

한 번에 즐기지 못하고 각 주제마다 

따로 따로 챙겨서 익혀야한다는 불편함이 있었다.

 

'벌거벗은 교양' 은 뚜렷하게 남아 있는 독특한 

역사의 흔적, 우리가 미처 몰랐던 세계의 

문화 이슈, 전 세계의 관심을 모으는 사회 현상,

 

호기심을 자극할 만한 과학적 지식,

정치와 경제의 특이한 이슈까지.

 

많은 사람들이 관심 있어하는 분야의

 교양지식을 크게 5가지 CHAPTER와 

35가지 주제로 나누어서 이야기한다.

 

한 가지분야가 아니라 역사, 문화, 사회, 과학, 

정치, 경제 등을 넘나드는 다양한 인문학적 

교양지식을 TOP 10 형식으로 구성하고 

한 권을 통해 접할 수 있기 때문에 

많은 기대감을 가지고 읽을 수 있었다.

 

5가지 CHAPTER로 나누어서 설명하기 때문에 

굳이 순서대로 읽지 않고 관심 있는 분야의

고양지식을 찾아서 집중해서 읽을 수 있었고,

좀 더 다양한 관점으로 인문학을 이해할 수 있었다.

 

각 분야별로 궁금했었던 교양지식들에 대한 

질문과 답을 통해 그동안 제대로 알려지지 

않았거나 왜곡되거나 잘못 알려져 있던

사실들을 제대로 이해할 수 있었다.

 

우리가 익숙하게 알고 있는 역사, 

문화, 사회, 과학, 정치, 경제 등.

다양한 분야의 수많은 교양지식들이 

인류와 세계에 끼친 영향과 어떤 큰 변화와 가져왔는지, 

 

어떤 역사적 가치와 의미를 지녔는지 

새롭게 알 수 있어서 유익했다.

 

익숙하게 알고 있는 내용들도 있었지만,

그동안 큰 관심을 가지지 않았던 분야의 지식,

이런 것에 대한 사실까지 제대로 알 수 있구나

생각했던 상식들이 많이 있어서 도움이 됐다.

 

단순히 설명하는 방식이 아닌 각 분야에 대한 

지식 'TOP 10’ 컨셉으로 자세히 알려주고, 

 

각각의 지식과 관련된 사진, 그림과

같은 이미지 자료, 구체적인 사례와

함께 자세히 설명하기 때문에

 

각 분야에서 그동안 잘 모르고 있었거나 

잘못 알고 있었던 지식들을 정확하고 

쉽게 이해하면서 흥미롭게 읽을 수 있었다.

 

'벌거벗은 교양' 을 통해 다른 사람들에게 

새롭게 알려 줄 수 있는 여러가지 지식들을 

많이 알 수 있었고, 알게 된 지식들을 바탕으로 

여러 사람들과 대화 할 때 자신감을 가지고 

이야기하고 정확한 정보를 전달 할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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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벌거벗은 교양 평점8점 | 이달의 사락 c*****9 | 2023.04.08 리뷰제목
#벌거벗은교양 #지식스쿨 #미이트북스 #인문학적지식       저자는 기존 책들이 알려주지 않는 신박한 교양이라고 자신의 책을 소개한다. 저자는 지식스쿨 내의 다양한 영상들은 단순한 호기심으로부터 출발된 것들이라고 말한다. 개인적으로 궁금했던 주제들을 매일 하나씩 영상으로 풀어나가다가, 영상을 시청했을 때 좀더 쉽게 이해할 수 있을까라는 고민 끝에 나온 결과물이
리뷰제목

#벌거벗은교양 #지식스쿨 #미이트북스 #인문학적지식

 


 

 

저자는 기존 책들이 알려주지 않는 신박한 교양이라고 자신의 책을 소개한다.

저자는 지식스쿨 내의 다양한 영상들은 단순한 호기심으로부터 출발된 것들이라고 말한다.

개인적으로 궁금했던 주제들을 매일 하나씩 영상으로 풀어나가다가,

영상을 시청했을 때 좀더 쉽게 이해할 수 있을까라는 고민 끝에 나온 결과물이

지금의 'TOP 10' 콘텐츠였다고 한다. 그것이 지금 이 책으로 엮어져 나온 것이다.

 

 

이 책은 금방 읽힌다. 어렵지 않다. 이 책의 독특한 점은 순위를 매기고 있다는 것이다.

어떤 주제를 가지고 10위부터 거꾸로 1위까지를 간략하게 설명한다.

그렇게 설명하는 대로 따라가다보면 내 안에 지식이 솔솔 쌓인다.

사실 이런 류의 책은 많이 출판되었다. 그래서 독특하지 않으면 안된다는 생각이다.

그런데도 이 책은 풀어나가는 방식이나 배열을 통해서

독자가 더 집중할 수 있록 만들어 준다.

가 chapter마다 다른 흥미로운 주제로 시작하기 때문에 지루하지않다.

 

 

예를 들면 우리가 빈번하게 사용하는 생활용품이나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것들이

세계 제1차 대전이 남긴 발명품이라는데 또 한 번 놀라게 된다.

제1차 세계대전으로 새롭게 발명되었거나 개선돼 대중화 된 것들은 다음과 같다.

10위 드론이다. 요즘은 이 드론으로 많은 것을 한다. 농사도 짓고, 산불 감시나 산불도 끈다.

그리고 속도위반 카메라를 달아 위반 차량들을 단속하기도 한다.

9위는 퀼른 소시지이다. 8위는 티백이다.

우리가 차를 마시거나 여러가지 티백 제품을 사용하고 있는데 이때 만들어진 것이다.

7위는 필라테스이다. 1883년 출생한 조셉 필라테스는 어렸을때 몸이 허약했기 때문에

건강에 많은 관심을 두다가 제1차 세계대전 기간에 수용소에 수감되었을 때

건강을 위해 개발한 것이 지금까지 이르게 되었다.

6위는 트렌치 코트였다. 5위는 일회용 생리대이다.

4위는 지퍼였다. 지금은 지퍼가 없어서는 안 될 시대를 살고 있다.

3위는 혈액은행이었고, 2위는 방독면이었다. 그리고 1위는 스테인레스강이다.

 

 

이러한 짧으면서도 알찬 지식들이 이 책에는 가득하다.

이책은 여러 분야에서 우리가 알지 못했던 지식들을 알려준다.

책이 재미있기도 하고 흥미롭기도 하고 신선하기도 하다.

그동안 알지 못했던 사실들을 짤막한 글들을 통해 알려주고 있고

또 그 지식을 알아가는 즐거움 역시 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쓴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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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벌거벗은 교양 평점8점 | d******t | 2023.04.03 리뷰제목
지식의 홍수 시대를 살고 있다. 온오프라인에서 책과 포스팅, 영상 등의 컨텐츠로 수많은 정보와 지식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무엇이 옳고 바른 지식인지 분별이 어려울 만큼 지식의 풍요로움의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 모두에게 균형잡힌 지식은 너무나 중요할 것이다. 이 책은 저자가 그렇게 지식의 바다에서 각 분야, 주제에 따른 Top 10을 흥미롭게 엮어서 교양이라는 이름으로 제공
리뷰제목

지식의 홍수 시대를 살고 있다. 온오프라인에서 책과 포스팅, 영상 등의 컨텐츠로 수많은 정보와 지식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무엇이 옳고 바른 지식인지 분별이 어려울 만큼 지식의 풍요로움의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 모두에게 균형잡힌 지식은 너무나 중요할 것이다.

이 책은 저자가 그렇게 지식의 바다에서 각 분야, 주제에 따른 Top 10을 흥미롭게 엮어서 교양이라는 이름으로 제공해주고 있다. 저자가 유튜브채널을 통해 영상으로 전달하던 지식들을 책이라는 단면에 글로 채워 내놓은 것이다.

다양한 주제들, 흥미로운 이야기들을 순위를 매겨서 전달하는 방법 또한 감각있는 정리라 생각한다. 많은 사람들이 숫자에 민감하고, 우선 순위에 있어서 관심을 갖기에 지식과 교양의 내용들을 순위별로 정리한 것은 저자의 좋은 발상이라 여겨지며, 독자 또한 흩어져있는 지식들을 잘 정리할 수 있는 툴이라 보여진다.

물론 한 가지 아쉬운 점은 책의 제목이 '벌거벗은 교양'이라고 했을 때, 교양이라는 단어가 주는 진지함과 묵직함은 좀 덜 하다는 것이다. 교양의 민낯을 보여주며, 더 깊이 있는 내용들을 다루거나 아니면, 교양을 좀 더 쉽게 접근하고 이해할 수 있는 스토리텔링을 기대하기에는 조금 가벼운 느낌이 있다.

그럼에도 새로운 호기심들을 자극하기에는 충분하며, 교양과 상식에 중간쯤에서 가볍고 흥미롭게 읽을 수 있는 책으로 추천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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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상식 평점7점 | u*******y | 2023.03.12 리뷰제목
‘지식전달에도 차이가 있습니다’  _ 유튜브에는 시청가치가 있는 교양채널들이 상당수 있고, 저도 시간이 가능할때는 자주 시청하곤 합니다. 특히 수산물이나, 과학관련 채널은 의미와 흥미를 동시에 잡고 있어서 추천하고 싶은 채널이 많습니다. 제가 아직 보지는 못했지만 ‘지식스쿨’이라는 채널도 그런 류의 채널인 것 같은데요. 주로 Top10이라는 랭킹을 통해 상식밖의 상식들에
리뷰제목


‘지식전달에도 차이가 있습니다’ 
_
유튜브에는 시청가치가 있는 교양채널들이 상당수 있고, 저도 시간이 가능할때는 자주 시청하곤 합니다. 특히 수산물이나, 과학관련 채널은 의미와 흥미를 동시에 잡고 있어서 추천하고 싶은 채널이 많습니다. 제가 아직 보지는 못했지만 ‘지식스쿨’이라는 채널도 그런 류의 채널인 것 같은데요. 주로 Top10이라는 랭킹을 통해 상식밖의 상식들에 전달하는 채널인 것 같고 여기서 출간한 서적이 바로 <벌거벗은 교양>입니다. 그런데 본서를 다 읽고나서 제가 느낀 소감은, 무엇을 보았는지 잘 기억이 나지 않는 다는 것입니다. 

본서는 여러가지 테마를 통해 대주제와 소주제를 잡고, 소주제에는 예를 들어 희토류 매장량이 가장 많은 국가 Top 10 세계에서 손꼽히는 오아시스 Top10등을 알려줍니다. 물론 이런 내용들은 제가 잘 모르는 내용들이고 새롭게 알게 된 지식들이 상당수 있다는 것을 인정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이런 테마별 10가지 내용들을 읽고나서 지식의 정리가 전혀 되지 않는 다는 점입니다. 물론 예를 들어 북한과 수교를 맺지 않는 10개국가라하면 자주 듣는 국가이름들이 있어서 대체로 상위권이나 1위 국가등은 기억이 나겠지만(의외로 볼리비아), 희토류 광물들의 경우 팔라듐외에도 수많은 희토류의 지명들은 관련 전공자나 업계종사자가 아니면 기억하기 어렵습니다. 

만일 지식스쿨이라는 유튜브를 보았다면 다른 인상을 불러왔을 겁니다. 왜냐하면 음성으로 설명을 하고 시각적으로 해당 희토류에 대한 사진이나, 이미지, 영상을 볼 수 있고 자막으로 그것을 보충해주니 저희 두뇌에 전달되기 위한 신체의 다양한 감각을 사용할 수 있지만, <벌거벗은 교양>에는 일부 항목에 대한 사진이 있고 이것을 글로 나열하니, 머릿속에 지식프레임이 작성되지 않습니다. 그러니 오히려 알고 있는 지식만 살짝 보충되는 수준입니다. 

유튜브나 SNS에는 정말 유용하고 의미있는 여러가지 채널들이 있지만, 그 내용들을 요약해서 ‘서적화’시키는 것은 완전히 다른 문제이고 <벌거벗은 교양>은 제 개인적으로는 영상의 유용성이 전달되기는 아쉬운점이 많습니다. 오히려 지식스쿨이란 채널의 기획과 사람들의 흥미를 끄는 대표적인 주제와 그것을 만드는 과정들을 설명했다면 더욱더 기억에 남았을 것 같네요. 

‘지식의 나열외에 무슨 차별성이 있는 서적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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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벌거벗은 교양 평점10점 | YES마니아 : 플래티넘 이달의 사락 a*****7 | 2023.04.16 리뷰제목
매일 수많은 정보와 지식이 쏟아지는 세상에서 좀더 효과적으로 습득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자신이 고수가 되던가, 아니면 고수를 찾으면 되지 않을까요. 요즘은 책보다 유튜브 채널을 즐겨보는 사람이 많아졌어요. 틈틈이 언제든지 쉽게 접근할 수 있다는 장점 때문일 거예요. 그래도 종이책이 지닌 매력은 사라지지 않기 때문에 인기 채널의 콘텐츠를 담아낸 책들이 출간되고
리뷰제목

매일 수많은 정보와 지식이 쏟아지는 세상에서 좀더 효과적으로 습득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자신이 고수가 되던가, 아니면 고수를 찾으면 되지 않을까요. 요즘은 책보다 유튜브 채널을 즐겨보는 사람이 많아졌어요. 틈틈이 언제든지 쉽게 접근할 수 있다는 장점 때문일 거예요. 그래도 종이책이 지닌 매력은 사라지지 않기 때문에 인기 채널의 콘텐츠를 담아낸 책들이 출간되고 있어요. 이미 사랑받고 있던 채널이라서 그런지 출간된 책에 대한 관심도 큰 것 같아요. 특히 교양지식을 다루는 채널은 영상으로 보는 재미가 책에도 고스란히 전해져서 좋아요. 흥미로운 콘텐츠로 구성된 알찬 내용의 지식책이라는 점에서 만족도가 높네요.

《벌거벗은 교양》은 지식스쿨의 책이에요.

유튜브 채널 <지식스쿨>은 2020년 8월 31일 첫 영상 업로드를 시작하여 현재 구독자 30만 명을 넘긴 인기 채널이에요.

역사 및 문화, 국가 및 도시, 경제 및 사회, 정치 및 군사, 우주, 생물, 대인 관계 등등 다양한 주제를 매우 특별한 방식으로 소개하고 있어요. 바로 주제별 랭킹, 'TOP 10' 콘텐츠예요. 하나의 주제를 쭉 설명하는 게 아니라 순위를 정해 알려주기 때문에 훨씬 흥미롭게 느껴지는 것 같아요.

여러 분야의 다양한 지식을 살펴보면서 쓸모를 따질 때가 있어요. 이 지식을 알게 되어 삶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었다면 유용성이 높은 것이고, 앎이 주는 즐거움을 느꼈다면 삶의 동력으로 쓰이더라고요. 지식스쿨이 알려준 내용 가운데 신기하고 유용한 정보는 "일상에서 자주 접하지만 그 의미를 잘 모르는 상징적 기호 TOP 10"이에요. 1위 횡단보도, 2위 남성과 여성, 3위 USB , 4위 전원 버튼, 5위 블루투스, 6위 & (앰퍼샌드), 7위 일시중지, 8위 방사선, 9위 자유의 여신상, 10위 망치와 낫 (102p) 인데 각 상징 기호가 탄생하게 된 배경이 나와 있어요. 거의 매일 보는 기호들인데 너무 익숙하다 보니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궁금증을 갖지 않았던 거죠. 사람이 늙는다는 건 아무것도 흥미를 못 느끼고 궁금하지 않은 상태가 되는 게 아닐까 싶어요. 반대로 호기심은 뇌를 젊게 만든다고 하잖아요. 지적 호기심은 갑자기 불쑥 생기지 않아요. 놀랍고 신기하고 흥미로운 지식이 마중물이 되어 새로운 호기심을 만들어 내는 것 같아요. 알면 알수록 더 알아가고 싶은 욕구, 마치 양파 껍질을 벗겨내듯이 《벌거벗은 교양》을 통해 세상의 지식들을 만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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