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빗 메카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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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빗 메카닉

일과 인생의 톱니바퀴를 돌리는 작지만 강한 ‘슈퍼 습관’의 힘

리뷰 총점 9.8 (48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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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계발 > 처세술/삶의자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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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해빗 메카닉 : 일과 인생의 톱니바퀴를 돌리는 작지만 강한 슈퍼 습관의 힘 평점10점 | l*****0 | 2023.01.12 리뷰제목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해 계획은 세우셨나요? 언제나 그렇듯이 올해 계획 중 ‘습관'에 관한 것들이 있네요. 나쁜 것은 버리고, 좋은 것을 익히고...   습관이라는 것이 의지만으로 버리고 익힐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물론 엄청난 의지라면 가능하겠지요. 그런 의지를 가진 분들은 무엇을 해도 성공할 수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일반 사람들은 그렇지 못하지요. 그렇
리뷰제목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해 계획은 세우셨나요?
언제나 그렇듯이 올해 계획 중 ‘습관'에 관한 것들이 있네요.
나쁜 것은 버리고, 좋은 것을 익히고...
 
습관이라는 것이 의지만으로 버리고 익힐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물론 엄청난 의지라면 가능하겠지요.
그런 의지를 가진 분들은 무엇을 해도 성공할 수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일반 사람들은 그렇지 못하지요.
그렇다면 방법이 없는걸까요?
 

 
이 책은 습관의 메커니즘에 대해 과학적으로 접근하고 있습니다.
강한 의지와 노력도 중요하지만, 습관의 원리를 이해한다면 조금은 쉽게 고칠 수 있을 것입니다.
 
  1. 먼저 당신의 뇌와 습관의 작용방식을 이해하라.
  2. 그런 다음 잠재력을 발휘하는 데 필요한 새로운 습관을 만들어라.
간단하죠.
작동방식을 이해한 후 제대로 적용시키면 됩니다.
그런데 어떻게?

 
저자는 그 방법으로 위의 3단계 프로세스를 말하고 있습니다.
만들고자 하는 습관에 대한 지식을 익히고, 그 지식을 기반으로 기술을 습득합니다.
이렇게 만들어진 기술을 계속 연마하면 습관이 됩니다.
예를 들면 자동차 운전과 같은 것이지요.
운전에 대한 지식을 배우고, 면허를 취득하고, 어깨에 힘이 들어가고 손에 땀이 나는 첫 운전의 경험이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지금은 너무나 자연스럽게 운전을 하고 있잖아요.
습관을 익히는 것도 이와 같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습관은 일찍 일어나기, 금연과 같은 생활에 관련된 것이 아니라 ‘행동을 변화시키기 위한 습관’을 말합니다.
 
좋은 습관을 들이기 위해 처음부터 너무 큰 목표를 잡지 말아야 합니다.
조금씩 나아지는 것을 목표로 하는 것이 좋습니다.
작은 성공의 기쁨을 느낄 수 있어야 합니다.
 
우리는 모두 실패를 경험한다.
물론 실패할 당시에는 기분이 좋지 않다.
하지만 이는 좋은 신호다.
우리가 더 나아지는 방법을 배울 수 있는 유일한 길이기 때문이다.
실패하더라도 포기하지는 마세요.
에디슨의 말처럼 실패했다는 것은 되지 않는 또 하나의 이유를 찾은 것 뿐입니다.
더 이상 도전을 하지 않는 것을 두려워하세요.
조금 더 낮은 목표, 다른 방법으로 또 시도해야 합니다.
 
‘메카닉'이라는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이 책은 습관을 만들기 위한 상세한 방법들로 가득 차 있습니다.
습관이 이렇게 과학적이였나란 생각이 들 정도로 다양한 분야의 연구, 실험 결과들이 있습니다.
새로운 것을 익히고자 한다면, 해빗 매카닉을 적용해 보면 좋을 것 같네요.
 
6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 6 댓글 0
종이책 해빗 메카닉 평점10점 | 이달의 사락 v*****7 | 2023.02.06 리뷰제목
mechanic은 기계공, 수리공, 기술자 같은 뜻을 갖고 있습니다. 원어 발음은 [미캐닉]에 가까우나 mechanism[메카니즘] 같은 동계어와 형태상 연관을 표시하려면 저렇게 쓸 수밖에 없겠습니다. 잘 알려진 영화 제목 같은 것도 예전부터 "메카닉"처럼 써 왔습니다. 아무튼 이 책은,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나 우리는 현재의 우리 자신보다 훨씬 뛰어난 역량을 발휘하는 인적 자원으로 탈바
리뷰제목

mechanic은 기계공, 수리공, 기술자 같은 뜻을 갖고 있습니다. 원어 발음은 [미캐닉]에 가까우나 mechanism[메카니즘] 같은 동계어와 형태상 연관을 표시하려면 저렇게 쓸 수밖에 없겠습니다. 잘 알려진 영화 제목 같은 것도 예전부터 "메카닉"처럼 써 왔습니다. 아무튼 이 책은,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나 우리는 현재의 우리 자신보다 훨씬 뛰어난 역량을 발휘하는 인적 자원으로 탈바꿈할 수 있고 그 방법은 습관의 교정이라고 주장합니다.

이게 추상적이거나 뜬구름잡는 소리 같은 게 아니라, 집에 화장실이나 싱크대가 막혔을 때 웬만한 기술자 부르면 대부분 정상화가 되듯, 혹은 엔진오일 주입한 후 엔진이 조용조용 잘 돌아가듯, 아니면 빡센 성형 후에 남자들이 대하는 태도가 싹 달라지듯, 종래의 저성과, 비효율이 물리적이고 기계적인, 눈에 잘 띄는 습관 교정 과정을 통해 이뤄진다는 게 놀랍습니다. 이 과정은 막연한 게 아니라, 기계공이 스패너로 부품을 조이는 것처럼, 눈에 훤히 드러나는 프로세스로, 다소 번거롭지만 어떤 설계를 통해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내부적으로 어떤 과정을 통해 어떤 변화가 일어나는지 모르고, 그저 인풋의 조절이나 외부 환경 변구 통제만으로 아웃풋을 바꾸려는 방법론을 "블랙박스 접근법(p41)"이라 부릅니다. 박스 안이 어떻게 작동하는지에는 관심 없고 이것저것 시도해 본 후 아 이렇게 하니까 이렇게 되더라는 식으로, 피상적, 경험적으로 문제를 다루는 것입니다. 해빗 메카닉 접근법은 이와 반대로, 박스 안을 철저히 연구하여 박스 안의 어떤 부분을 자극하고 건드리거나 혹은 부품을 교체해야 아웃풋이 바뀌는지에 주력하는 것입니다. 

로저 배니스터는 20세기 중반에 활동한 육상 선수였고 은퇴 후에는 트레이너로서 다른 선수들의 기량 향상에 몰두한 전문가였습니다. 그는 기록 향상을 이루기 위해 실제로 선수들의 신체 내부가 어떻게 작동하는지를 연구했고 그 결과 근육이 산소 보존을 많이 해야 주력이 향상된다는 걸 알았습니다. 선수의 타고난 신체 조건에 따라 이 과정이 차이가 날 수 있고 개별 선수에 맞는 습관을 체계적으로 주입했던 게 성공의 비결이었습니다. 우리도 이 방법을 따라 보면, 마음을 긍정으로 가득채워라 같은 추상적인 시도가 아니라, 기술자를 불러서 부품을 바꾸고 내부를 개조해서 문제를 해결하는 가시적인 변화를 기대할 수 있는 것입니다.

저자의 방법론은 매우 구체적입니다. 일단, 될 일도 안 되게 만드는 감정을 내면에서 몰아내고, 뇌를 우리 목적에 맞는 신체 부위로 개조하는 것입니다. 부정적 감정이라는 게 막연한 게 아니라, HUE라고 해서 horribly unhelpful emotions라는 애가 우리 내면에서 작동하면서 단기에 기분좋아지는 일을 찾고, 위험을 미리 감지합니다. 이게 과하게 활성화하면 우리가 업무에 임할 때 성과 내는 걸 방해합니다. 얘하고 반대되는 일은 "의지력"이 수행하는데 저자는 이 둘이 균형을 맞추게 해야 한다는 주장입니다.

HUE는 변연계 APE뇌와 관계되고, 의지력은 전두엽 HAC뇌와 관계되었다는 게 저자의 해빗 메카닉 이론 핵심입니다. 실제로 물리적인 그런 구분이 존재하고 안 하고보다는, 우리의 목표인 "습관의 물리적 교정을 통해 우리의 역량 향상을 기함"에 충실한 그런 체계입니다. 우리 행동은 대부분이 "아 이렇게이렇게 해서 이렇게 해야지" 같은 의식을 안 거치고, 오랜 시간 굳은 루틴을 통해 무의식적으로 행하는 것들입니다. 이 습관을 확 고치면 (의식적인 노력을 통해) 이게 몸에 밴 후에는 이제 무의식적으로도 성과가 나게 됩니다. 잘하는 의사나 변호사는 노년에 특별한 노력 안 들이고도 케이스를 척척 해결하며 고소득을 올리는 이치와 같습니다.

특히 제가 이 책에서 재미있게 본 항목은 FAM 이야기라는 방법론이었습니다. 이 이야기는 나에게 구체적으로, 미래에 어떤 비전으로 내 비전을 실현시킬 것인지를 이야기로 만들어서 내면화하는 도구입니다. 이거하고 상호보완적인 게 TEA 계획인데 하루 단위로 습관을 점검하고 체질화하는 도구라고 하겠습니다. 올바른 식단을 만들어 건강한 에너지를 흡수하고 바른 수면 습관을 들여 가장 맑은 정신을 유지하는 등 이 책엔 마치 프로 운동선수 한 명을 키우는 식으로 직장인들의 체질 자체를 개선시키는 디테일이 들어 있습니다.

*출판사에서 제공한 도서를 읽고 솔직하게, 주관적으로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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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20230122 _ [해빗 메카닉] - 존 핀 지음, 김미란,원희래 엮음 평점10점 | 이달의 사락 f*******h | 2023.01.22 리뷰제목
우선 책 이름부터 흥미로웠습니다. 해빗 메카닉? 직역하면 '습관 정비공'입니다. 습관을 정비하는 사람은 과연 어떤 사람을 말하는 것일까요?   새해가 밝았으니 많은 분들이 새로운 목표를 세울 것입니다. 어학공부, 자격증, 운동 등 다양한 계획을 세우고 꾸준히 지킬 의지를 다지겠죠. 하지만 또 1, 2월에 가장 많이 듣고 말하게 되는 사자성어 중 하나가 '작심삼일'일 것입니다.
리뷰제목


우선 책 이름부터 흥미로웠습니다. 해빗 메카닉? 직역하면 '습관 정비공'입니다. 습관을 정비하는 사람은 과연 어떤 사람을 말하는 것일까요?

 

새해가 밝았으니 많은 분들이 새로운 목표를 세울 것입니다. 어학공부, 자격증, 운동 등 다양한 계획을 세우고 꾸준히 지킬 의지를 다지겠죠. 하지만 또 1, 2월에 가장 많이 듣고 말하게 되는 사자성어 중 하나가 '작심삼일'일 것입니다. 제대로 지켜지지 못하고 흐지부지되어 버리는 것이죠. 저자는 이에 대해 두 가지가 부족하기 때문이라고 진단을 내립니다. 먼저, 새로운 목표, 즉 발전적이고 긍정적 습관을 새로 세우려는 계획이 최신 과학을 기초로 하고 있지 않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또한, 행동을 변하게 만드는 모든 학습은 '지식에서 기술, 기술에서 습관으로 진행하는 과정'을 거치는데, 그러한 체계가 부재했다는 점을 지적합니다.

 

해빗 메카닉은 우리가 살고 있는, 하루가 다르게, 그것도 빠른 속도로 변하는, 이런 세상 속에서 뒤처지지 않고 살아남을 수 있는 방법이라고 저자는 역설한다. 우리의 인생을 빛나게 만들어 줄 습관은 오로지 체계적인 과학, 즉 심리학, 신경과학, 행동과학을 바탕으로만 개발이 가능하다고도 말합니다. 우리가 무엇을 해야 하는지 아는 것과 그것을 실천하는 것은 천지차이이듯, 아무리 좋은 습관을 개발해도 그것을 몸소 실천해 내 것으로 만들지 않으면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이처럼 저자도 단발성이 아닌 꾸준한 자기성찰과 연습을 통해서만 개발한 습관을 적용해 성공을 쟁취할 수 있다고 주장합니다.

 

여기서 말하는 성공은 무엇일까요? 건강, 행복, 성과 등 우리가 원하는 모든 것이라고 저자는 자신 있게 말합니다. 앞서 말했던 지식, 기술, 습관이라는 체계적 과정을 통해 우리 각자가 원하는 바를 얻어낼 수 있다고 힘주어 말합니다.

 

저자는 자신이 본 책을 통해 소개해 주는 신경과학, 행동과학, 심리학 이론에 근거한 해빗 메카닉 도구들을 사용하기를 적극적으로 권합니다. 이를 통해 우리는 수면 관리, 스트레스 관리, 자신감, 생산성, 성과, 리더십 등을 향상시킬 수 있다고 합니다. 다만, <해빗 메카닉>에 담긴 내용이 모두 절대적이지는 않고, 각 개인은 세상에 하나뿐인 존재로 독자성을 가진 만큼 각자가 직접 시도를 해보고 본인에게 알맞은 도구를 선택해야 합니다. 또한, 이 책을 한번 읽고 치워버릴 것이 아니라 자주 들여다볼 수 있게 가까이 두고, 자신에게 특히 도움이 되었던 부분을 다시  들여다 봄으로써 좋은 습관이 능숙해질 수 있도록 하라고 저자는 조언합니다.

 

새해 첫 달부터 이렇게 귀하고 유용한 이야기가 가득 담긴 책을 만난만큼 나쁜 습관을 줄이고 좋은 습관을 만들어 오롯한 내 것으로 만들고자 합니다. 주도적으로 자신의 습관을 관리하고 정비하는 사람, '해빗 메카닉'이 되어 새해 소망을 꼭 이루고 싶습니다.

 

 

※ 출판사로부터 책을 받았으나, 본 서평은 오로지 제 주관적 견해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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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해빗 메카닉 평점10점 | 이달의 사락 n********1 | 2023.01.22 리뷰제목
우리의 일상적인 생활, 삶은 어떤 루틴으로 이루어져 있다. 루틴이라 하지만 그 속에도 습관처럼 자신의 몸에 체화되 자연스럽게 하게되는 과정이 있을 수도 있다. 습관은 그렇게 우리 스스로도 모르게 무언가를 하게 하는 마력을 가지고 있기도 하다. 그러하기에 좋은 습관을 들이기 위해 우리는 많은 노력을 한다. '세 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고 하는 말도 생각해 보면 습관을 어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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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일상적인 생활, 삶은 어떤 루틴으로 이루어져 있다.
루틴이라 하지만 그 속에도 습관처럼 자신의 몸에 체화되 자연스럽게 하게되는 과정이 있을 수도 있다.
습관은 그렇게 우리 스스로도 모르게 무언가를 하게 하는 마력을 가지고 있기도 하다.
그러하기에 좋은 습관을 들이기 위해 우리는 많은 노력을 한다.
'세 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고 하는 말도 생각해 보면 습관을 어떻게 들이냐에 따라 그 인생은 달라질 수 있음을 깨달을 수 있는 말이라 할 수 있다.
그렇게 습관은 우리 자신의 삶과 인생에 있어 크나큰 영향력을 미치는 동력이라 할 수 있다.
올바른 습관을 창조하고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주체적인 사람을 '해빗 메카닉' 이라 하는데 이러한 긍정적인 자세와 습관을 갖는 나, 우리가 될 수 있도록 도움주는 책을 만나 읽어본다.

이 책 "해빗 메카닉" 은 2023년 새를 맞은지 얼마 지나지 않은 시점에 만난, 나, 우리의 삶과 인생을 바꾸고 변화시키고자 하는 의미를 가진 사람들에게 습관의 중요성을 일깨우고 좋은 습관을 들여 인생과 삶의 전쟁에서 승리자가 될 수 있도록 도움 주고자 하는 책이다.
습관에도 좋은 습관과 나쁜 습관들이 존재한다.
좋은 습관을 만들고 갖는것도 어렵고 힘들지만 나쁜 습관을 벗어나거나 없애는데도 무척이나 힘겹다는 사실을 사람들은 잘 모른다.
그만큼 습관이란 존재의 영향력에 대해 무지하다는 생각을 할 수 밖에 없는 것이 올바른 습관을 만들고자 노력하는 사람들이 두드러지게 보이지 않는다는 사실에서 체감할 수 있는 느낌이라 할 수 있다.
저자는 심리학과 회복탄력성, 변혁적 리더십의 분야에서 탁월한 성과를 보인 인물로 그의 연구 결과로의 해빗 매카닉은 통찰의 결과물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습관은 하루의 일과를 통해 발현된다. 저자는 우리의 '하루를 어떻게 사용하는가' 라는 질문을 통해 다양한 의미들이 도움이 되거나 혹은 도움이 되지 않는 방향으로 흐르고 있음을 이야기 한다.
건강, 행복, 목표한 성과 등을 이루고자 하는데 있어 주효한 과정으로의 핵심은 무엇일까 생각해 보면 여러가지의 해답을 얻을 수 있겠지만 무엇보다 가장 큰 영향력을 미치는 것이 바로 우리의 생각과 행동이 하루의 삶에 미치는 습관의 형성이자 실행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한 습관을 만드는데 끊임없이 계획을 세우고 조정하며 습관 만들기를 할 것을 주장하고 있다.
이러한 습관만들기를 통해 나, 우리는 일과 인생의 톱니바퀴를 돌리는 작지만 강한 힘으로의 '슈퍼 습관' 을 만들수 있음을 알려준다.

매일, 매주, 매월을 해빗 매카닉 도구를 활용해 올바른 습관을 개발하고 관리해 나갈 수 있다면 나, 우리는 인생의 변화를 스스로 만들어 낼 수 있는 '슈퍼 습관'의 힘을 터득해 어제 오늘보다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 낼 수 있는 존재로 거듭날 수 있으리라 판단해 본다.
자신의 삶에 주체적인 사람이 되라고 우리는 흔히 학생들에게 요구한다.
인생을 주체적인 존재감으로 살아가는 일은 학생, 어른을 떠나 모두가 도달해야 할 목표라 할 수 있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든다.
지식--->기술--->습관이라는 체계를 해빗 메카닉의 방법론으로 이해하면 자기 자신의 삶을 주체적인 방식으로 바꾸는데 적극 활용해 볼 수 있는 노력을 해야만 한다.
최고의 습관이 최고의 목표를 위한 동력이 된다는 판단을 하면 슈퍼 습관을 통해 주체적 삶을 개척해 나가는 나, 우리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는 계기로 만들어 보았으면 하는 바램을 전해본다.

**네이버 카페 책을좋아하는사람의 지원으로

                               개인적 의견을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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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해빗 메카닉 평점10점 | YES마니아 : 플래티넘 이달의 사락 g*****s | 2023.01.20 리뷰제목
아마도 지금 이 맘 때쯤이면 작심삼일을 반복하고 있는 사람들이 있을 것이다. 오죽하면 작심삼일도 반복하다보면 성공할 수 있다고 말하기까지 할까 싶은데 그만큼 처음에 좋은 습관을 체화시킨다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가를 보여주는 단적이 대목이 아닐까 싶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좋은 습관, 거기에서 나아가 최고의 습관을 만들어서 자신의 인생을 달라지게 할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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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지금 이 맘 때쯤이면 작심삼일을 반복하고 있는 사람들이 있을 것이다. 오죽하면 작심삼일도 반복하다보면 성공할 수 있다고 말하기까지 할까 싶은데 그만큼 처음에 좋은 습관을 체화시킨다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가를 보여주는 단적이 대목이 아닐까 싶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좋은 습관, 거기에서 나아가 최고의 습관을 만들어서 자신의 인생을 달라지게 할 수 있을까? 그 방법이 궁금한 분들에게 『해빗 메카닉』은 해답을 들려줄 것이라 생각한다. 

 

가장 먼저 우리가 왜 해빗 메카닉이 되어야 하는지에 대해서 말하고 있고 이후 해빗 메커니즘을 4단계에 걸쳐서 설명하고 있는데 상당히 메커니즘이라는 말에서도 알 수 있듯이 상당히 체계적이면서도 과학적인 접근을 하고 있는 동시에 전문적으로 접근하고 있다. 

 

 

구체적인 이야기를 통해서 어떻게 하면 되는가에 대해 알려준다는 점에서 독자들의 입장에서는 좀더 명확한 근거를 접하는 측면도 있기 때문에 아무래도 신뢰도 향상 측면에서도 도움이 될것 같다. 

 

그 와중에도 심리적인 측면을 고려해서 잠재력을 이끌어내고 또 그것을 학습화시켜서 지속성을 높일 수 있는 방안을 탐구하기도 한다. 잠재력을 끌어내고 의지력으로 꾸준함을 보이는 과정에서 우리가 통제해야 할 변수로서 감정이나 자기 관찰, 부정적인 생각 근절, 집중력 향상 등으로 이어지는 단계별 해빗 메커니즘의 이야기는 그림과 체크리스트, 항목 나열, 단계의 도식화 등으로 보다 쉽게 내용을 이해할 수 있게 해준다. 

 

특히 이러한 내용들은 독자가 단순히 책을 읽기만 하도록 만들어진 것이 아니라 직접적으로 제시된 내용들을 따라 해봄으로써 어떻게 변화를 시킬 수 있는, 보다 구체적으로는 최고의 습관을 기르기 위해서는 무엇을 해야 하는지를 알려준다는 점에서 좀더 효용가치가 크게 느껴지는 대목이 아니였나 싶다.

 

무엇을 위한 해빗 메커니즘이든지 간에 결국엔 성과를 내는 것이 목적일 것이다. 우리가 잠재력을 끌어내고 정신력을 키우고 감정을 컨트롤할 수 있으면서도 균형감각을 통해 지속성을 유지한다는 것은 결국 최종적으로는 내가 원하는 목표 달성을 위한 일련의 과정으로 봐야 할 것이며 이 책은 바로 그 일련의 과정 속에서 우리가 해야 할 것들을 조목조목 알려주며 방향 키가 되어 줄 것이다. 
 

 

-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리뷰를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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