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철학자들의 죽음 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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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철학자들의 죽음 수업

무엇을 위해 살고, 무엇을 사랑할 것인가?

리뷰 총점 9.5 (49건)
분야
인문 > 철학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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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죽음 수업이 곧 인생수업 평점6점 | y*****2 | 2023.06.14 리뷰제목
그 누구도 죽음을 피할 수 없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은 죽음을 두려워하면서도 외면함으로써 애써 죽음을 멀리하려고 합니다. 저는 최근에 암을 진단받고 수술을 받았습니다. 처음 암이 진단되었을 때는 ‘올 것이 왔구나!’하는 생각이 들면서 자연스럽게 죽음을 떠올렸습니다. 죽음을 어떻게 맞을 것인가를 생각하면서도 손에 잡히는 무엇이 없었습니다.   그런 경험이 <위대한 철학
리뷰제목

그 누구도 죽음을 피할 수 없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은 죽음을 두려워하면서도 외면함으로써 애써 죽음을 멀리하려고 합니다. 저는 최근에 암을 진단받고 수술을 받았습니다. 처음 암이 진단되었을 때는 올 것이 왔구나!’하는 생각이 들면서 자연스럽게 죽음을 떠올렸습니다. 죽음을 어떻게 맞을 것인가를 생각하면서도 손에 잡히는 무엇이 없었습니다.

 

그런 경험이 위대한 철학자들의 죽음 수업을 읽게 만들었던 것 같습니다. 사실 죽음은 철학에서 다루는 중요한 주제입니다. 동서고금을 통하여 많은 철학자들이 죽음에 대한 생각들을 내놓았습니다. <위대한 철학자들의 죽음 수업은 프랑스 철학자 미셸 드 몽테뉴, 로마의 황제 철학자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로마 철학자 루키우스 안나이우스 세네카와 마르쿠스 툴리우스 키케로, 그리고 러시아의 소설가 레프 톨스토이 등의 죽음에 대한 생각을 한 권의 책으로 묶어냈다고 합니다. ‘죽음에 대한 이해를 통해 삶을 더욱 온전히 이해할 수 있다는 생각을 담았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책의 성격에 대한 상세한 설명이 충분하지 못하다는 생각입니다. “위대한 철학자 5인의 저작들 중에서 죽음과 관련된 내용만을 따로 골라냈다고 하였지만 어디에서 인용한 것인지 분명치가 않습니다. 또한 원저자와 함께 엮은이와 다섯 명의 옮긴이가 소개되었지만 누가 어느 부분을 맡아 옮겼는지도 분명치가 않습니다.

 

죽음 수업이 곧 인생수업이라는 기회의도에 따라 5명의 철학자들이 남긴 글을 엮어낸 것으로 보입니다. 따라서 죽음이라는 주제 이외에도 딱히 죽음과 무관한 나이 듦과 삶에 관한 이야기들도 포함하고 있습니다. 살아온 날보다 살아야 할 날이 적을 저에게 삶과 죽음에 대한 생각을 정리할 수 있는 좋은 이야기들을 많이 만날 수 있었습니다.

 

어떻든 엮은이가 골라낸 글에 붙여놓은 제목이 안성맞춤하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책장을 열고 처음 표식을 넣은 대목은 담담하고 평온하게 죽음을 받아들인다였습니다. ‘다른 이의 삶을 평가할 때 나는 그가 마지막 순간에 어떻게 반응했는지를 본다. 내 삶의 평가 기준 또한 내가 담담하고 평온하게 죽음을 받아들였는지가 될 것이다라고 몽테뉴는 마무리했습니다.

 

갑작스레 죽음이 닥쳐도 전혀 놀랄 것이 없다는 대목은 충분히 이해되었는데, ‘늙어서 자연스레 죽은 것은 드물고 이례적인 일이다라는 생각은 당대에는 그랬는지 모르겠으나 요즈음에는 맞지 않는 이야기 같습니다. 이 대목입니다. “늙어서 죽는 일은 드물다. 독특하고 이례적인 이 죽음은 다른 죽음보다 결코 자연스럽지 않다. 노사는 죽는 방법 중에 최후이자 극단적인 방법이며 요원하기에 고대하지 않는 죽음음이다. 또한 우리가 넘어갈 수 없는 경계선이며 자연의 법칙이 우리에게 금지한 한계다. 그러나 동시에 노쇠에 이르기까지 사는 것은 자연이 허락한 희귀한 특권이다.(42)” 아마도 몽테뉴의 수상록에서 인용한 듯한데, 의학적인 것에 대한 몽테뉴의 인식은 요즘의 시각으로 보면 맞지 않는 대목이 적지 않았던 것으로 기억한다.

 

아우렐리우스의 말에서도 유사한 분위기가 느껴진다. “의사들은 질병으로 고통스러워하는 환자들을 눈살을 찌푸리며 내려다 보았고,”라는 대목에 동의하지 못하는 의사들이 적지 않을 것입니다. 하지만 죽음에 의해 질질 끌려다니지 마라라는 세네카의 말에는 크게 공감합니다. “자기 나이보다 젊은 것처럼 행동하며 기쁨을 얻고 자신을 기만해가며 운명조차 속일 수 있는 것처럼 행동하기도 한다. 하지만 결국 자신의 나약함에 굴복하고 유한한 존재임을 깨달은 후, 겁에 질려 죽음을 맞이한다. 죽음을 기껑 맞는 것이 아니라 죽음에 의해 질질 끌려가는 것처럼 말이다.(149)” ‘최고로 만족스러운 상태로 죽음을 맞이하자라고 한 키케로의 죽음에 주목합니다. “가장 현명한 자는 최고로 만족스러운 상태로 죽음을 맞고, 가장 어리석은 자는 마지못해 눈을 감는 것인가? 더 멀리 명확하게 볼 수 있는 영혼은 더 나은 곳으로 향한다는 것을 알지만 제대로 보지 못하는 영혼은 이를 보지 못하기 때문에 그렇게 되는 것은 아닐까?(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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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위대한 철학자들의 죽음 수업 평점10점 | YES마니아 : 플래티넘 이달의 사락 g*****s | 2023.02.08 리뷰제목
철학에서 주요 화두로 언급되는 것은 아마도 삶과 죽음일 것이다. 이는 인간이 살아가는 동안 경험하게 되는 가장 처음이자 마지막이기도 하다. 그중에서도 죽음이란 설령 태어나는 것이 내 마음대로 되지 않는다해도 죽음이야 거기에 이르는 길 동안 내가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내 인생의 궤적 전체가 달라질 수도 있는만큼 어쩌면 이 죽음이라는 것에 관심이 더 기울여질 수 밖에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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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에서 주요 화두로 언급되는 것은 아마도 삶과 죽음일 것이다. 이는 인간이 살아가는 동안 경험하게 되는 가장 처음이자 마지막이기도 하다. 그중에서도 죽음이란 설령 태어나는 것이 내 마음대로 되지 않는다해도 죽음이야 거기에 이르는 길 동안 내가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내 인생의 궤적 전체가 달라질 수도 있는만큼 어쩌면 이 죽음이라는 것에 관심이 더 기울여질 수 밖에 없을것 같기도 하다. 

 

이는 어떤 의미에서는 살아가는 것과도 무관하지 않기에 삶의 마지막 순간 적어도 덜 후회하기 위해 우리는 어떤 삶을 살아야 하는가라는 물음에 대한 대답 그리고 삶의 순간순간마다 마주하는 다양한 문제들에 대한 해결책으로서 철학이 크게 작용할 것 같다.

 

 

죽음 이후의 세계에 대해 여러 견해가 있겠지만 어쩌면 이 문제는 근원적인 물음으로서 철학자뿐만 아니라 보통의 사람들에게도 영원히 풀리지 않는 숙제로 남아 있을텐데 그럼에도 정해진 수순처럼 태어난 이는 누구든 그 시기나 상황의 차이가 있을 뿐 죽음을 맞이한다는 점에서 부인할 수도 반가워할 수도 없는 그렇기에 유한한 삶의 가치를 더욱 소중히 하고자 하는 차원에서도 위대한 철학자들이 전하는 죽음 수업이 곧 인생 수업이라는 의미를 알것도 같다. 

 


이 책에서는 철학자 5인이 전하는 죽음에 대한 생각들을 담아내고 있다. 참으로 다양한 이야기들이 소개되지만 결국 이들이 말하고자 하는 바는 유한한 시간을 어떻게 보낼 것인지에 대한 이야기라고 봐도 좋지 않을까 싶을 정도로 죽음 수업에 대해 이야기하지만 실상은 살아가는 것에 대한 이야기로 채워져 있다.

 

삶에 정답이란 있을 수 없겠지만 보편적인 답은 있을거란 생각이 들고 이 책은 바로 그 보편성에 입각하되 5인의 철학자가 들려주는 디테일한 면에서의 차이점을 담고 있다. 태어남 이후 우리는 성장을 하기도 불확실한 시대 확실하게 정해진 단 하나의 진리이기도 할 죽음을 향해가는지도 모른다. 

 

하지만 그 죽음을 너무 어둡고 부정적인 것으로 보기 보다는 유한함에서 오는 삶의 가치의 소중함으로 반전하여 어떻게 살아갈 것인지를 생각해보게 되는 계기이자 방법으로서 이 책 속의 철학자들이 전하는 메시지를 받아들이면 좋을것 같다.

 

 

-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리뷰를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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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서평] 위대한 철학자들의 죽음 수업 평점10점 | YES마니아 : 골드 d*****2 | 2023.01.30 리뷰제목
죽음이라는 단어가 무엇인지 요즘들어 많은 생각을 하게 된다. 하루하루가 힘든 삶이 반복되는 현대인들에게는 늘 죽음이라는 단어가 익숙하기만 하다. 삶의 희망을 가지고 살고 싶어도 현실이 너무나도 큰 벽처럼 느껴져 죽고 싶은 말만 절로 나오곤 한다. 이렇게 무너지고 싶어지는 마음을 다잡기 위한 뼈가 되는 철학도서를 만나보기로 하였다.   이 책은 심장이 뛰는 날까지 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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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이라는 단어가 무엇인지 요즘들어 많은 생각을 하게 된다. 하루하루가 힘든 삶이 반복되는 현대인들에게는 늘 죽음이라는 단어가 익숙하기만 하다. 삶의 희망을 가지고 살고 싶어도 현실이 너무나도 큰 벽처럼 느껴져 죽고 싶은 말만 절로 나오곤 한다. 이렇게 무너지고 싶어지는 마음을 다잡기 위한 뼈가 되는 철학도서를 만나보기로 하였다.


 

이 책은 심장이 뛰는 날까지 살아가기 위한 유명한 5인 철학가(몽테뉴, 아우렐리우스, 루키우스 안나이우스 세네카, 키케로,레프 니콜라예비치 톨스토이)들이 살아생전 말했던 삶의 조언이 담아진 철학도서다.

 

책 제목이 죽음이라는 무거운 주제로 다루어져 어두울 거 같지만, 숨을 쉬는동안 정신차려서 자신이 바라던 인생을 살아갈 수 있게 뼈가 되는 조언을 해주는 거라서 한 장 한 장 펼칠 때마다 한줄평처럼 일목요연하고 주옥같다.

 

 

 

죽음이라는 건, 숨을 쉬지도 않고 현세에서 소멸되는 거나 다름 없다.

 

죽음만 생각하면서 살아간다면, 죽은 거나 마찬가지다. 그러한 생각을 뜯어고치기 위해 저자는 삶에 대한 잘못된 인식과 편견이 무엇인지 유명 철학자가 열거했던 것을 인용하여 삶에 소중함을 일깨워주는데 서술한다.

 

 

 

이 책을 보면 볼수록 그 당시에 살았던 사람들하고 지금을 살고 있는 현대인들하고 별반 다르지 않다는 걸 느끼게 된다. 겉만 다를 뿐, 사는 것이 힘든 건 어느 시대를 살아도 똑같다는 것을.

 

 

 

이 책을 한 번 보고 바로바로 납득이 되지는 않는다. 삶이라는 거 자체가 무거운 주제라서 상당히 생각해보게 되는 내용들을 발견하게 된다. 그리고 철학가들이 말하고자 하는 말을 주제별로 선정해서 제시해주는 거라 매 화마다 제시된 걸 천천히 정독해서 읽어보아야 삶에 대한 진정한 소중함을 느끼는 효과를 얻게 된다.

 

 

 

사는 동안 잘 살고 싶고 웃으면서 행복해지고 싶은데 현재 상황이 너무나도 안 풀리고 되는 일도 없어서 오히려 안 좋은 생각을 안하고 싶어도 하게 되는 게 요즘같은 상황이다. 죽음을 떠올려도 생존본능때문에 선뜻 죽음이 두려움과 무서움이 느껴져서 사는 게 사는 것 같지 않아 괴로운 나날이 이어진다. 죽음은 예고하지 않고 다가오기에 오늘 하루 무사히 잘 보내도록 자신을 위한 힐링도서라 생각한다.

 

 

 

동물들이 사는 동안 살다가 죽는 자연의 섭리를 겪는 것처럼 우리도 자연의 섭리에 속한 사회적 동물이기도 한다. 그래서 하루하루를 살아도 미래는 알 수 없어서 더더욱 불안함이 있더라도 이미 태어난 이상 사는 데까지 살아보는 게 낫지 않겠는가.

 

 

 

지금까지 철학책을 본 것 중에 가장 편하게 읽어지게 되는 도서를 보게 된다. 한 주제로 서론만 길게 빼어 두꺼운 도서로 만들어진 철학도서가 많았는데, 이 책은 글이 길지도 않고 말하고 싶은 의도를 잘 내비치는 거 같아 주제에서 일러주는 말에 대해 이해가 잘 되어진다. 무엇보다 책에 담아진 구절이 너무나도 좋은 내용이 많기에 한 번쯤 읽어보는 것이 좋다고 생각한다. 딱딱한 철학책을 들고 보는 것보다 매일매일 죽음이라는 단어를 꺼내드는 내가 지금을 허비하며 살아가고 있는 건 아닌지 곰곰히 자신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져본다면 지금보다 훨씬 좋은 생각과 시선이 달라지는 날이 있을거라 생각한다. 그리고 이 책에 담아진 내용 하나하나 필사를 해본다면 다시한번 마음에서 늘 그늘진 상태로 움츠러들었던 나를 꺼내들어 밝은 빛으로 꺼내들 수 있게 시도를 해본다면 이 책에서 일러주는 말 한마디가 와닿을 거라 생각된다.

 

 

 

내가 힘들어지니 주변이든 뭐든 다 좋게 보이지 않는 건 사실이다. 내가 좋아야만 상황이 나쁘더라도 긍정적으로 넘어가곤 할텐데 그러지 못할 때면 더더욱 화가 나고, 나락으로 떨어지고 싶은 생각이 든다. 그런 나를 가장 먼저 구해주어야 할 사람이 나 자신이라는 걸 누구나 잘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방치해두곤 한다. 이러한 나를 이제는 구해주어야 하지 않겠는가.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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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서평) 위대한 철학자들의 죽음 수업 - 철학 수업 (메이트북스) 평점10점 | w********2 | 2023.02.11 리뷰제목
※ 위대한 철학자들의 죽음 수업 ※ 2023년 1월 11일 ※ 236페이지 ※ 메이트북스   감상평  ' 위대한 철학자들의 죽음 수업 ' 이 책은 죽은 철학자 5인의 현재를 잘 살아가는 방법 , 투자하는 방법 , 죽음에 대해 생각하는 방법등 죽음을 주제로 된 철학관점으로 듣는 수업을 들었다라는 생각과 느낌을 받았습니다. 죽음이라는 단어를 들어도 겁먹지않아야 하며 삶을 사는
리뷰제목


 

※ 위대한 철학자들의 죽음 수업

※ 2023년 1월 11일

※ 236페이지

※ 메이트북스

 

감상평 

' 위대한 철학자들의 죽음 수업 ' 이 책은 죽은 철학자 5인의 현재를 잘 살아가는 방법 , 투자하는 방법 , 죽음에 대해 생각하는 방법등 죽음을 주제로 된 철학관점으로 듣는 수업을 들었다라는 생각과 느낌을 받았습니다. 죽음이라는 단어를 들어도 겁먹지않아야 하며 삶을 사는 동시에 죽음을 산다라는 철학적 메시지를 느꼈습니다. 몽테뉴 부터 시작한 죽음수업은 아우텔리우스 , 세네카 , 키케로 , 톨스토이로 이어지는데 각 철학자들만의 중요시한 내용이 많이 다르게 느껴져 책을 읽는 내내 새로운 죽음에 대한 수업을 듣는 시간이였습니다.

 

메이트북스 출판사를 통해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포스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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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위대한 철학자들의 죽음 수업 평점10점 | h***y | 2023.02.09 리뷰제목
현재를 잘 살아가는 방법, 투자하는 방법, 대입관련서적, 앞으로 잘 사는 법에 관련된 책만 읽다가 어느 날 마주하게 된 죽음 수업이란 책은 첫 장을 읽는 것만으로도 숙연해진다.오늘의 나를, 현재의 내 시간에 귀하게 다가가고 싶다면 읽어보기를 추천한다. 나는 나를 존중할줄 알아야한다. 나의 하루에 가치를 더할수 있다. 하루의 목적을 분명하게 만들어주는 책이다.하루에 하나씩
리뷰제목
현재를 잘 살아가는 방법, 투자하는 방법, 대입관련서적, 앞으로 잘 사는 법에 관련된 책만 읽다가 어느 날 마주하게 된 죽음 수업이란 책은 첫 장을 읽는 것만으로도 숙연해진다.

오늘의 나를, 현재의 내 시간에 귀하게 다가가고 싶다면 읽어보기를 추천한다. 나는 나를 존중할줄 알아야한다. 나의 하루에 가치를 더할수 있다. 하루의 목적을 분명하게 만들어주는 책이다.

하루에 하나씩 생각할 거리를 제공하는 책. 거부감 들지 않게 죽음이라는것에 대해 생각할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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