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고의 CEO는 어떻게 일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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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의 CEO는 어떻게 일하는가

맥킨지가 밝히는 최정상 리더들의 성공 마인드셋

리뷰 총점 9.6 (2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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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경영 > CEO/비즈니스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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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세계 최고의 CEO는 어떻게 일하는가 평점10점 | 이달의 사락 a*******t | 2022.11.03 리뷰제목
이 책은 맥킨지앤드컴퍼니의 시니어 파트너 세명이 쓴 책이다. 맥킨지앤드컴퍼니는 1926년 설립된 글로벌 컨설팅사다. 65개 이상의 국가, 130개 이상의 도시에서 3만명이 넘는 전문가들이 세계적인 기업과 공공기관, 비영리 단체들과의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경영전략수립, 혁신동력 확보, 역량구축 및 전략실행을 지원하고 있다.   맥킨지가 밝히는 최정상 리더들의 성공 마인드셋. 압
리뷰제목

이 책은 맥킨지앤드컴퍼니의 시니어 파트너 세명이 쓴 책이다. 맥킨지앤드컴퍼니는 1926년 설립된 글로벌 컨설팅사다. 65개 이상의 국가, 130개 이상의 도시에서 3만명이 넘는 전문가들이 세계적인 기업과 공공기관, 비영리 단체들과의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경영전략수립, 혁신동력 확보, 역량구축 및 전략실행을 지원하고 있다.

 

맥킨지가 밝히는 최정상 리더들의 성공 마인드셋. 압도적 성과를 이끌어낸 글로벌 리더들의 사고방식과 행동 원칙. 그들에게는 어떤 공통점이 있을까? 타고난 천재라서 최고의 리더가 되었을까? 그 CEO들은 운이 너무 너무 좋은 사람들이라서 기업이 세계적으로 성장했을까?

정말 궁금했다. 세계 최고의 CEO들이 어떻게 일하고 성공했는지.

 

세계적인 기업가라고 하면 떠오르는 유명인이 있다. 워런 버핏, 최근에 읽은 '플레이 나이스 벗 윈'의 마이클 델, 리드 헤이스팅스, 일론 머스크, 마크 저커버그, 스티브 잡스, 제프 베이조스 등 유명인만 알고 있었다. 이 책에서는 세계적인 기업의 200명의 CEO를 선정했다. 그 중 67명과 심층 인터뷰를 했다. 단, 창업자 CEO들은 소유지분이 워낙 커서 상대적으로 경영의 자유도가 높다. 그래서 이들 유명인은 일부러 최소한으로 선정했다고 한다.

그 CEO들과 기업은 내가 잘 모르는 기업이 대부분이었다. 책의 초반까지는 이름도 낯설고 기업명도 익숙하지 않아 몰입하는데에 시간이 걸렸다. 나의 직업과 관련있는 분야가 아니라서 그런지 빨리 읽을 수 있는 책은 아니었다. 주제도 심각하고 진지하거니와 책의 두께도 있어서 꼼꼼하게 읽는데 시간이 제법 걸렸다.

이들 CEO 중에는 십수년간 한 회사를 이끌거나 심지어 임기가 끝나고 다른 회사의 CEO로 채용된 경우도 많았다. 업무적인 능력뿐만 아니라 위기 상황에서도 올바른 판단을 하며 개인적인 생활도 잘 관리해서 번아웃 되지 않았기에 가능했다.

부록으로 CEO들의 약력이 소개되어 있다. CEO의 초상화 느낌의 그림과 기업 소개, 경력 하일라이트, 업적, 주목할 사실 등이 소개되어 있다. 나는 책을 순서대로 읽느라 책을 다 읽은 뒤에 CEO 소개를 보게되어 아쉬웠다. CEO소개부터 먼저 읽고 책을 읽는것을 추천한다.


 

맥킨지앤드 컴퍼니에서는 탁월한 CEO들의 마인드셋과 행동을 6가지로 분석했다.

CEO의 핵심 역할은 기업의 방향 설정, 조직적 합의 도출, 리더들을 통한 조직 운영, 이사회와의 협업, 이해관계자들과의 소통, 개인의 효율성 관리로 구분된다. 이 책은 6가지 Part로 구별하여 주제에 따라 다양한 사례와 CEO의 말을 인용한다. 인상적인 부분이 많아서 책에 밑줄을 그은 부분이 많다. 그 중 기억하고 싶은 부분을 소개한다.

 

370p 에스켈의 마조리 양은 긍정적인 태도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내 일은 두려움과 좌절감을 몰아내는 것이다. 두려움은 모든 비즈니스의 가장 큰 적이다. 내가 긍정적인 마음으로 사무실에 들어서면 모두의 기분이 상승한다. 리더로서 내 일은 미래에 대한 자신감을 유지하고 자신감을 발산하는 것이다.'

 

393p 10종 경기는 1500미터 달리기, 장대높이 뛰기, 창던지기 등 열 가지 다른 종목을 겨룬다. CEO의 역할은 10종 경기선수와 공통점이 많다. 최고의 CEO들은 조직배치, 리더 동원, 이사회 참여, 이해관계자와의 소통, 개인의 업무 효율성 관리 등 모든 영역에서 세계 최고라고는 할 수 없지만 모든 책임을 동시에 통합하는 데 있어서는 세계 최고 수준이다.

아사 아블로이의 요한 몰린은 말한다.

CEO는 당신 한 사람이고, 당신은 다방면에 뛰어난 사람이지 최고는 아니라는 점을 깨달아야 한다. 가장 독똑한 사람이 아니라도 당신은 사람들에게 훌륭한 조언을 해주고, 조력자가 되고, 직원들에게 자극을 줄 수 있다.


 

 

기업가가 아니라도 이 책을 읽으면 좋을것 같다. 기업 경영에도 인생을 경영하는데도 도움이 되는 지혜가 많다. 한 번 쓱 읽고 지나칠 책이 아니라 두고 두고 꺼내서 읽어봐야 할 책이다.

 

<YES24리뷰어 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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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기업의 CEO뿐만 아니라 일을 하는 모든 사람들이 꼭 읽어야 하는 책 평점10점 | c******7 | 2022.11.08 리뷰제목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최정상의 자리에 오른 명예 기업의 CEO들은 평범한 사람들과는 다른 비범한 무언가가 있다고 늘 생각했다. 최정상 리더들의 마인드셋은 어떻게 장착이 되어있어서 불가능을 가능으로 뒤바꾸고, 놀라운 성과를 창출해 내는 것인지 항상 궁금했다. 그러던 중에 이 책을 알게 되었고, 457페이지 분량의 다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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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최정상의 자리에 오른 명예 기업의 CEO들은 평범한 사람들과는 다른 비범한 무언가가 있다고 늘 생각했다. 최정상 리더들의 마인드셋은 어떻게 장착이 되어있어서 불가능을 가능으로 뒤바꾸고, 놀라운 성과를 창출해 내는 것인지 항상 궁금했다.

그러던 중에 이 책을 알게 되었고, 457페이지 분량의 다소 두꺼운 책인데도 불구하고 너무 궁금한 나머지 서평단을 신청하게 되었다.

막대한 분량의 책임에도 맥킨지앤드컴퍼니 'CEO 엑설런스 서비스 라인을 이끄는 공동저자 3명의 CEO 인터뷰와 마인드셋 분석 내용등이 정리가 잘 되있어서 가독성이 좋은 편이다.

이 책에서도 말하지만 보통의 경제경영서에서 훌륭한 CEO들의 내용을 다루는 책들의 공통분모는 어느 기업을 운영하는 한 오너의 자서전. 또는 여러 기업들의 성공 사례를 두고 개별적으로 분석한 내용의 책들이 주를 이룬다. 그런데 이 책은 다른 책들과 확연한 차이점이 있는데 그것은 바로 세계적으로 최정상 자리에 기업을 올려놓기까지의 역할을 성공적으로 수행한 CEO들의 체계적인 행동 패턴을 분석한 책이다. 그 행동에는 물리적인 움직임을 뜻하는 행동도 당연히 포함되지만 보이지 않는 심리적인 마인드셋 원칙도 포함되어 있다. 나또한 흔한 CEO들의 성공스토리를 담은 책들과는 차별점을 다룬 이 책의 중점 내용에 한순간 매료되었다.

맥킨지의 공동저자 3명은 이 중점 내용을 실행하고 분석하기 위해 21세기에 전 세계에서 가장 훌륭하다고 여겨지는 CEO의 목록을 200명으로 추렸다. 특히 일반적인 1,000대 기업에는 속하지 않지만 초과 총주주수익률을 달성한 상위 5분위와 4분위 그룹 중 놀라운 혁신을 이끈 CEO들과 성과와 평판이 뛰어난 비상장기업과 비영리 기업 CEO들도 포함시켰다는 것이 눈여겨 볼 만 하다. 이것은 어느 한 쪽으로 쏠리거나 자칫 잘못하면 객관적이지 못할 수 있는 지표를 각 기업의 상황에 따른 목표대비 성과를 공정하게 평가했다.

평범한 CEO와 다른 점이 무엇인지를 해당 CEO들과의 실제 심층 인터뷰를 통해 임상 심리학에서 알려진 레더링 기법의 인터뷰 기술을 활용한 것은 가히 놀라웠다. 마치 범죄 행동 분석의 프로파일러처럼 각 사람마다 질문에서 어떠한 의견을 내비치고, 어떠한 특정 행동을 취하는지를 여러 단계에 걸쳐 인터뷰 하는 내용이 나온다. 거기에는 스토리텔링, 예상치 못한 도발적 질문, 가상의 포즈 취하기, 역할극, 이전 진술 끄집어내기 등 다양한 질문 방식이 총 동원된다.

단계별 체계적인 인터뷰 내용의 최종 결과를 책을 통해 쉽게 한 눈에 볼 수 있는 것은 돈 주고도 살 수 없는 귀중한 경험이다. 어디서 어떻게 개인의 힘으로 전 세계 최정상 기업의 CEO 200명을 만나 개별로 인터뷰를 하고, 그 인터뷰 내용을 분석할 수 있을까..이것이야말로 책을 통해서만 얻을 수 있는 가치이다. 맥킨지 공동 저자3명이 피와 땀으로 이뤄낸 최종 공통 결과는 함축하여 총 6가지로 요약되었다. CEO들에게는 6가지 주요 책임이 있었는데 그것은 방향 설정, 조직적 합의, 리더를 통한 조직 운영, 이사회와의 협업, 이해관계자와의 소통, 개인의 효율성 관리 등이다. 바로 그 6가지 주요 책임이 본 책의 대 파트를 담당한다. 책 내용은 크게 6가지 파트로 나뉘어져서 그 안에 각각의 하위 요소들. 다시 말해 그 해당 파트(주요 책임)에 따른 마인드셋을 하기 위한 세부 실행 방법 등을 제시한다.

굵직한 마인드셋의 원칙을 토대로 거기에 걸맞는 세부 방향들까지 제시해주니 굉장히 간결하면서도 깔끔하게 정리가 잘 되어 있다고 할 수 있다.

이 책은 어느 기업을 이끌고 있는 CEO가 꼭 아니더라도 조직을 운영하고 있는 리더, 그 조직에서 함께 일을 하고 있는 조직 구성원들..일반 직장인이 보아도 굉장히 유용한 책이다.

세계 최정상 CEO들의 마인드셋 비전과 방법 등을 다루고 있지만 그것은 오직 CEO에게만 국한 된 이야기들이 아니다. 어떻게 비전을 수립하고 업무에 몰입하며, 팀 내 사람들과 어떻게 협업을 잘 하고 소통을 하며 개인적인 업무 효율성을 이뤄낼 수 있는지 등에 대한 모든 내용들이 나온다. 그들의 성공 마인드셋을 벤치마킹하여 본인이 속한 곳에서 어떻게 공동의 목표를 이뤄나갈 수 있는지 방향점을 어느 정도 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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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세계 최고의 CEO는 어떻게 일하는가 평점9점 | l****y | 2022.10.25 리뷰제목
세계 최고의 CEO는 어떻게 일하는가 한때는 어마어마한 회사의 CEO를 꿈꾸었던 적이 있었다. 어릴적의 원대하고 허무맹랑한 꿈은 세월이 흐를수록 경험이 쌓일수록 배움이 깊어질 수록 현실적으로 변해가기 시작하였다. 막연한 꿈에서 현실적이고 냉정하게 판단하기 시작하였다. 그런 배경에는 현재의 책들의 역할이 컸다. 현재는 큰 회사의 CEO가 아닌 작아도 내 사업 작아도 내가 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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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의 CEO는 어떻게 일하는가

한때는 어마어마한 회사의 CEO를 꿈꾸었던 적이 있었다. 어릴적의 원대하고 허무맹랑한 꿈은 세월이 흐를수록 경험이 쌓일수록 배움이 깊어질 수록 현실적으로 변해가기 시작하였다. 막연한 꿈에서 현실적이고 냉정하게 판단하기 시작하였다. 그런 배경에는 현재의 책들의 역할이 컸다. 현재는 큰 회사의 CEO가 아닌 작아도 내 사업 작아도 내가 직접 하나하나 수익구조를 고려한 내 사업을 고려하고 있고 그런 회사의 CEO를 꿈꾸고 있다. 양적인 크기에서 질적인 크기를 고려해 나가게 되었다. 그렇게 이 책을 통해서 나의 질적인 성장은 더욱 깊어질 수 있었다.

 

 

이 책은 단순히 CEO라는 직함이 가진 자만을 위한 것이 아닌 어떠한 그룹내에서의 오너로써의 리더격인 사람들을 위한 책이 아닐까 싶다. 물론 나처럼 작은 회사의 CEO도 될 수도 있고, 어떤 큰 기업의 팀에서 팀장과 같은 리더격이 될 수도 있고, 어떤 단체에서 오너일수도 있고 말이다. 그런 분들을 위해서 특히나 마인드를 어떻게 가져야 하는지에 대해서 아주 자세하고 체계적으로 가이드를 제시하고 있었다.

 

 

지은이들은 세계 최고의 그룹 맥킨지앤드컴퍼니 소속인들이 집필한 만큼 세계 최고의 CEO는 어떻게 일하는가를 명확히 설명해주고 있었다. 세계 각국의 CEO들의 약력을 부록을 통해서도 알려주고 있었다. 그들이 어떻게 현재 CEO 자리에 있을수 있는지 단순히 운이 좋은건지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그들만의 철학 그들만의 마인드를 이 책을 통해서 챕터별로 알수가 있었다.

 

 

이 책에서는 어떤 CEO가 될 것인가를 통해서 끊임없이 CEO로써의 자질을 제시해주고 있었다. CEO는 어떤 마음을 가지고 어떻게 행동하고 어떻게 실천하고 등등을 말이다. 그런데 내가 그렇게 되기 위해서 그러한 그룹이 무엇을 원하고 그 그룹에서 내가 어떠한 CEO가 되고 싶은지도 내 자신에게 자문해보면서 학습해보았으면 했다. 왜냐하면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가도 중요하지만 주변인들에게 어떤 사람으로 되고 싶은가도 중요하기 때문이다. 이 책에서 제시하는 가이드와 더불어서 더욱 시너지 효과가 생기지 않을까 한다.

 

 

 

특히나 내가 가장 마음에 남는 챕터는 [part6. 개인의 효율성 관리 마인드셋_오직 CEO만이 할 수 있는 일을 하라] 였다. 이 챕터는 마치 우리들이 흔히 말하는 '타인의 입장을 이해하라'라고 하는데 그런 마인드를 떠올리게 하였다. 내가 현재 CEO가 아니라서 생각해볼수 없다는 것이 아니라 끊임없이 CEO라면 어떠했을까를 떠올릴수 있기 때문이다.

한번뿐인 인생, 내가 금수저가 아니라 하더라도 내가 부자가 아니라도 누구나 CEO(그룹의 리더)는 충분히 될 수 있다. 그렇기에 누구나 이 책을 읽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이 책을 읽으면 세상을 보는 눈이 달라질 수 있다고 확신한다. 그리고 넓게 볼 수 있다고 확신한다. 모든 사람은 사회속의 무리에 속하니까 말이다.

# C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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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세계 최고의 CEO는 어떻게 일하는가 평점8점 | g******i | 2022.10.26 리뷰제목
책 제 목   세계 최고의 CEO는 어떻게 일하는가   저      자   캐롤린 듀어, 스콧 켈러, 비크람 말호트라 / 양진성 옮김   출 판 사   토네이도   미국의 유명한 기업들의 CEO 들은 연봉이 그렇게 높을까? 그리고 어떻게 일할까? 구글, 애플은 세계에서 뛰어난 직원들이 있다. 우리나라는 삼성, LG 대기업에 머리 좋은 사람들이 지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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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제   세계 최고의 CEO는 어떻게 일하는가
  저      자   캐롤린 듀어, 스콧 켈러, 비크람 말호트라 / 양진성 옮김
  출 판 사   토네이도


 

미국의 유명한 기업들의 CEO 들은 연봉이 그렇게 높을까? 그리고 어떻게 일할까? 구글, 애플은 세계에서 뛰어난 직원들이 있다. 우리나라는 삼성, LG 대기업에 머리 좋은 사람들이 지원을 한다. 이런 사람들 중에 제일 높은 자리에 있는 사람들은 어떻게 일을 할까? 그리고 회사를 어떻게 성장 할까? 

주식에 대한 책을 보다보면, 그 기업의 경영자를 보라는 말이 자주 나온다. 이런 부분에 대해서 최정상의 사람들을 살짝 만나 볼 수 있다. 어떤 경영자가 되어야 하는지? 또는 팀장이 되어야 하는지에 대한 고민도 생각 할 수 있다. 

작은 기업이던, 큰 기업이던 회사의 최고의 높은 자리는 있기 마련이니 말이다. 

기업을 경영하기 위해서 플랜을 짠다면 책 제목과 같이 이뤄질거 같다. 

담대하라 - 목표 

추상적인 것들을 구체적으로 다루어라 - 문화 

팀 정신을 강화하라 - 팀 워크 

이사진이 비즈니스 협력자가 되도록 협업하라 - 아부? 이 부분은 회사를 다니면서 만나기 어려운 부분입니다. 그리고 우리나라의 대부분의 기업들은 말이 CEO지 창업주의 가족들이 유지하는곳이 많습니다. 이사들이 너 나가 하기에는 쉽지 않은 부분 입니다. 남x유업만 봐도 회장이 그만두겠다. 하겠다 해도 누가 나사서 애플의 잡스를 쳐 내듯이 할 수 있겠나요? 할수 없는 부분이죠. 

"왜"로 시작하라 - 위기는 언제든 온다. 위기를 극복 할 방법을 생가하라 

오직 CEO만이 할 수 있는 일을 하라 - 이 부분이 앞으로 올 수 있었다고 합니다. 

여러 기업이 있듯이, CEO도 다양한 성향을 가지고 있을 겁니다. 그러나 추구하는 것은 바로 기업의 매출 증대 입니다. 이 책은 미국의 100대 안에 기업들이라 CEO는 정말로 CEO 입니다. 우리나라 말로 하면 전문 경영인들입니다. 실수 하거나 못하면, 이사진들이 바로 날릴 수 있는 존재들 입니다. 그래서 여기서 성공한 CEO들의 성과를 이야기 할 때 매출 증대와 함께 주식이 얼마나 증가 했는지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 줍니다. 또 그것을 선별의 조건으로 두었습니다. 

인터뷰 결과, CEO의 주요 책임은
방향 설정,
조직적 합의,
리더를 통한 조직 운영,
이사회와의 협업,
이해관계자와의 소통,
개인의 효율성 관리
등 여섯 가지로 용할 수 있었다.

최고의 CEO는 회사의 비전을 위해서 많은 고민을 한다. 그러나 자신이 고민한것을 들어 내 놓고 하지는 않는다. 

최고의 CEO들은 회사를 위해 판도를 바꿀 비전을 만들어낸다. 하지만 조직과 공유할 때에는 자신의 견해를 부조건 받아들이라고 하지 않는다. 왜 그럴까?
....
"사람들은 자신이 직접 참여한 일을 지지한다." 그런 사람들은 그 일과 관련 없는 사람들보다 다섯 배는 더 적극적으로 나선다. 그 근본 심리는 뿌리 깊은 생존본능인 우리의 통제 욕구와 관련이 있다. 

공부를 하려고 하는 나에게 누군가 나타나서 공부를 하라고 하면 기운이 빠진다. 그러나 공부를 하기로 외치고 시작하면 공부를 할 수 밖에 없을 것이다. 성과를 내는 CEO들은 자신의 목표를 위해서 직원들이 참여 하도록 유도 하는 것이다. 머리가 좋은것과 앞으로 나가는것은 다른것으로 보인다. 

방향이 설정되었고, 사람들이 모였다면 그 다음에는 무엇을 해야 할까? 

조직을 만들고, 사람들을 채워 넣는다. 다양한 사람들이 모인 집단에서 하나의 방향으로 나가가는 방향은 기업 문화를 만드는것이라고 한다. 맥도날드는 초기 청소하는 문화를 시작하였다. 당연히 햄버는 맛이 있으니 청소를 기업문화를 접목 한것이다. 맥도날드에서 첫 아르바이트를 시작 했을 때, 청결에 대한 교육을 그렇게 많이 들었다. 그것이 아르바이트생까지 내려 오게 하는것이 바로 기업의 문화가 아닐까? 

그렇다면 직원들의 작업 환경을 형성하는 것은 무엇일까? 
첫째는 이야기를 전하는 스토리와 질문이다. 둘째는 작업이 수행되는 방식을 지배하는 공식 메커니즘이다. 셋째는 CEO, 고위 경영진, 그 밖에 영향력 있는 이들을 관찰해 얻은 롤모델이다. 마지막으로 원하는 대로 행동할 능력에 대한 자신감의 정도를 들 수 있다. 최고의 CEO들은 이 네 가지 환경 변화 요인의 각 부분에서 문화를 변화를 위한 노력을 수행한다. 

기업의 문화를 만드는것은 많은 시간이 들어간다. 일본의 기업가는 본인이 직접 화장실 청소를 하였다. 본인 앞장 서서 제일 낮은일을 하면서 기업의 문화를 만들었다. 책에 나오는 기업들의 CEO들은 문화를 만들기 위해서 오랜 시간 노력하고 자신도 변화를 하려고 노력했다.

전체적인 문화가 이뤄지면 이제는 세부적인 부분으로 내려간다. 바로 팀이다. CEO에서 이제는 팀원의 리더에 대한 부분으로 내려 가는 것이다. 

리더십 전문가 존 맥스웰은 말한다. 
"팀워크는 꿈을 움직이게 한다. 하지만 리더가 큰 꿈을 꿔도 팀이 형편없으면 그 비번은 악몽이 된다." 
이렇게 분명한 이점이 있는데도, 고위직 임원의 절반 이상은 회사 최고경영진이 제대로 역할을 하지 못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다. 반면에 CEO들은 이런 현실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평균적으로 CEO의 3분의 1미만이 팀에 문제가 있따고 말한다. 이는 지적 단절이 아닌 사회적 단절로 인한 것이다. 

좋은 CEO가 있지만, 낮은 직급의 리더들로 인해서 회사를 떠나는 경우가 종종 있다. 같이 일하는 사람들이 떠나는것을 볼 때 회의감이 들기는 한다. 하나의 목표로 나갈 수 없으는 부분에 대해서 그리고 팀워크가 무너지는것을 볼때 답답함을 느낀다. 일류 기업의 CEO들은 이런 부분을 파고 들어서 발전 시키는것이 아닐까? 

최고의 팀플레이어는 손을 들고 '당신이 하는 일은 고객이나 회사에 최선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동의하지 않는다'고 말할 수 있는 사람이다."

이렇게 말을 하고 받아 들일 수 있는 문화가 필요하다. 

마스터카드의 아자이 방가는 이렇게 지적한다.
"CEO 로서 자신에게 무엇이 중요한지 파악하지 못하고 또 그럴 시간을 낼 생각이 없다면 그건 자신의 문제이다. 아무도 도와줄 수 없다." 
....
캐터필러의 짐 오웬스는 말한다. "개인 업무 효율화의 핵심은 CEO만이 해결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문제를 우선적으로 하고 남은 업무는 위임하는 것이다." 
최고의 CEO들은 시간과 에너지 활용, 리더십 모델 선택, 관점 유지의 세 가지 차원에서 개인의 효율성을 관리하고 자신만이 할 수 있는 일을 한다. 

CEO에 대한 고민으로 시작해서 책을 덮을 때 쯤 되니, 그냥 직장인이 더 편하다는 생각이 든다. 그러나 승진을 하게 되면서 소그룹의 리더가 된다면, CEO는 아니더라도 CEO 처럼 생각하고 일 할 수 있으면 재미 있는 일이 아닐까요?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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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세계 최고의 CEO는 어떻게 일하는가 -캐롤린 듀어 외 평점10점 | b******o | 2024.02.24 리뷰제목
간간히 이런 기업을 이끄는 수장들의 이야기를 읽어보는건 색다른 재미를 준다. 물론 책에 담긴 내용이 그 당시의 모든 배경을 담아내지는 못하겠지만 이 책처럼 맥킨지 같은 세계적인 컨설턴트들이 고객사 CEO를 상대하며 겪은 이야기는 보다 체계적으로 정리가 된 메시지를 담고 있기 때문이다. 더군다나 이름이라도 어느정도 들어본 기업이야기라면 더 몰입이 잘 되는 건 덤. 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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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간히 이런 기업을 이끄는 수장들의 이야기를 읽어보는건 색다른 재미를 준다. 물론 책에 담긴 내용이 그 당시의 모든 배경을 담아내지는 못하겠지만 이 책처럼 맥킨지 같은 세계적인 컨설턴트들이 고객사 CEO를 상대하며 겪은 이야기는 보다 체계적으로 정리가 된 메시지를 담고 있기 때문이다. 더군다나 이름이라도 어느정도 들어본 기업이야기라면 더 몰입이 잘 되는 건 덤. 내가 알기론 우리나라 이사회는 미국과는 역할이라고 해야하나 포지션이라고 해야하나 그 위상이 조금 달라서 일부 내용은 약간 거리감이 느껴지긴 했지만 전반적인 유명 CEO들의 마인드셋을 훓어볼 수 있었던 책이었다.

 

-프로덕트 장례식을 통한 확실한 마무리와 교훈 배우기

-클리블랜드 클리닉은 환자들을 위해 의사에서 잡역부, 관리인에 이르기까지 4만명의 직원 모두에게 '의료도우미'라고 적힌 배지를 나눠줬다고

-똑똑한 사람이 아닌 배우는 사람이 되자

-누군가가 나에게 충성하겠다고 말하면 나는 이렇게 대답한다. 제말 그러지마. 나 말고 회사와 고객에게 충성해. 옳은 일을 하는데 충성하라고.

-신뢰는 올때는 두발로 걸어오고 떠날때는 말을 타고 달려간다

-6개월 전보다 지금 더 나아진 일은? 충분히 진척이 없거나 잘못된 방향으로 가고 있다고 생각하는 일은? 아무도 나에게 말하지 않지만 내가 알아야 한다고 생각하는 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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