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규 씨의 무조건 합격 시리즈 2탄이다.
1탄인 나는 무조건 합격하는 공부만 한다를 유익하게 읽은터라,
2탄 이 나왔다고 해서 허겁지겁 읽어본다.
중고딩 아들들을 위한 공부법 5탄 서평이 되겠다. 이쯤 되는 아들들은 공부법 박사학위를 조만간
받게 될듯 ㅎㅎ
이책의 암기법은 교육학 이론중 정보처리이론을 근간으로 한다
뇌과학이론등을 깔고 중고등 교재와 성인시험교재등 가능한 모든 실제 유형을 분석했다고 한다.
암기법 강의를 들은 800명 수강생의 피드백을 참고하여 수험자들의 애로사항의 해결책을 제시한다.
특히, 수학, 물리학도 접근법? 풀이법을 암기해야 문제풀이 시작이 되므로 비문학 계열에도 암기는
유효하다고 강조한다.
교육심리학 뇌과학 분야의 전문가들의 감수를 받기도 했다고 한다.
특히 목차에 이어서 바로 나오는 암기법 블록 다이어그램은 이 윤규 저자가 항상 강조하는 목차를 재 정리 하여 이미지화 시킨 목차라고 볼수 있겠다.
1장. 재현중요, 기억하는 순서, 인지심리학
일단, 강조한것이 재현이다. 보통 일반적으로 기억 단계 까지만 하고 말아 재현을 중요하게 강조 한듯하다.
특히, 재현할시, 내가 원하는게 아니라 기억을 요구 하는 측이 원하는 형태에 맞춰서 복원해야 된다고 강조한다.
특히, 기억에도 단계마다 부르는 이름이 있는데
처음으로 받아들일때 머무르는 기억이 감각기억이고
감각기억을 장기기억까지 갈지말지 결정하는 단계의 기억이 단기기억이고
단기에서 장기로 넘어가는 과정이 부호화 라고
이 부호화를 보통 우리는 암기법이라고 부른다
조직화, 이미지화...정교화등... 여러 방법을 설명한다.
반복하는 시연, 전체 덩어리를 부분 그룹으로 나누는 조직화, 이미지로 연관지어 기억하는 이미지화, 암기대상만 외우는게 아니라 관련 맥락까지 기억하는 맥락화, 기존지식과 연관지어 기억하는 정교화(이책에서는 이해와 같다고 말함), 암기대상과 기존 지식을 강제로 연관시키는 변환법, 대표적인 두문자법, 기억궁전법등이 있다.
효과적인 암기방법은 이해 단계에서도 기억되지 않는것들만 기억법을 적용하는게 효율적이라고 한다.
1 조직화
조직화는 아래 그림처럼
외울대상을 공통점, 패턴 유형등 기존지식과 연관되어 하면 암기 대상이 줄어든다.
특히, 몇개로 묶는지...숫자를 기억하면 나중에 재현해낼때 효과적이다고 한다.
심지어 저자는 수학에 까지도 암기를 적용하는데
풀이과정 형태를 기억하는것이 중요하다고 한다.
조직화와 정교화는 어느정도 중첩되고 상호보완관계라고 한다,
단어의 어근이나 한자의 부수 라던지 이런것이 조직화 방법의 예이다.
기술적인 방법으로는 엑셀의 필터 사용, 포스트 잇 활용, 컴퓨터 자료의 폴더 활용이 조직화에 해당된다
공부에 적용하면 시험에 나올것만 묶어서 공부하는 기출문제 유형 분석이다.
특히, 목차 자체가 조직화인데
간혹 목차 구성이 잘못된경우도 잇고 내가 이해하는 대로의 목차 재구성이 보다 중요하다고 한다.
어쨋든 기억의 주체는 나이니 내가 이해하는 기준으로 목차 구성하는게 좋다.
세부내용의 조직화는 주요 키워드 중심으로 한다.
특히, 나열식 지식의 암기는 나열된 암기대상들 사이의 공통점과 차이점 패턴을 찾아내 그룹핑 하다보면
암기대상의 그룹 유형만을 보고도 정오를 판단할수 잇어 암기하지 않아도 되는 꼼수를 부릴수 잇다한다.
2. 이미지화
활자보다는 이미지가 더 기억하기가 좋다 이유는 이미지 자체는 감각기관이 처음으로 받아들이는 정보고
이 정보를 활자로 바꾸는것이므로 이미지가 더욱 암기에 용이하다.
필사 암기가 있는데 본인도 초등학교 때부터 깜지 공부법을 하고 자란 세대이다.
그래서 요즘 학생들 처럼 필사 하지 않고 눈으로만 보고 암기하려는것이 의아하게 생각이 든다.
그러나, 저자는 필사는 가장 효율이 떨어지는 암기행위라고 한다.
위의 그림에서 보면 위의 그림을 머릿속에 기억하는게 쉬은지, 위 그림을 묘사한 글을 암기하는게 쉬운지
비교해 본다.
이미지화를 활용하는게 형광팬으로 주요 키워드를 색칠하는것인데
내용상 수준별로 그룹지어 색칠하면 보다 효과적이고
이왕이면 문제에 해당하는 것과 답에 해당하는것을 밑줄을 다르게 하면 한권의 문제집처럼
정리가 된다. 이렇게 색으로 구분하여 이미지화 효과를 주면 보다 암기에 도움이 된다.
문제집의 경우 틀린 부분과 해설 부분을 구분지어 색을 나누어 표기하는것도 효과적인 이미지화 암기법이다.
아래 그림처럼 본인도 소설 특히, 수많은 등장인물중에 범인을 찾는 외국 추리소설을 읽을때는 관계도를
그리면서 책을 읽으면 보다 더 책이해가 잘되는 경험을 하기도 했다.
이책에서 특히 관심이 많이 간부분이 바로 비문학 문제 풀이시 암기, 요약 부분이다.
요즘같이 지문이 길어지는 상황에서는 어찌보면 시험치루는 짧은 시간에 단기기억을 발동시켜야 되는데
내용부분을 구분하거나 키워드를 표식하는 흔적 남기기가 중요하다고 한다.
중심문장 찾기는 조직화에서 소제목없는 글의 분석과 같다.
문단별로 소제목을 달아보는데 실제로 소제목을 달지는 않고 기호로 구분한다.
비문학 문제 풀이시 지문을 여러번 되돌아와 읽을 필요가 있어 사고의 흔적을 남겨두면
보다 시간을 절약할수 있다.
위의 사각형은 정의 삼각형은 대조적 정의, 내용은 언더바, 예시는 e, 등등으로 기호를 활용하면 효과적이다.
3. 맥락으로 기억하기
암기 대상만을 똑 떨어뜨려 암기하는게 아니라 암기대상 주변의 내용과 힘께 암기 할때 맥락의 흐름상의 위치를 기억하면 암기대상은 늘어나지만 재현 속도가 더 빨라진다.
특히, 수학 물리등에 적용되는 논리적 맥락을 설명하는데
풀이법 자체를 외우고 , 이해후 변형 적용하는 연습을 해야 된다.
풀이과정인 논리적 맥락을 외워야 된다
맥락화를 장소적 맥락, 정서적 맥락등을 활용하고
특정 색으로 주석을 달고 같은색의 셀로판지로 가려서 암기와 시험용으로 활용하거나
옆의 공백에 주석처럼 메모해서 공부해도 좋다
심지어 수학의 경우 풀이 과정도
일종의 맥락화에 해당된다. 논리적인 풀이과정을 암기하는것이다.
영어 공부 방법을 맥락화와 연결지어 보면
단어-문법-독해-쓰기 듣기 말하기 처럼 지식을 쌓아 가는 방식을 시스템 인풋이라고 하고
단어 문법을 먼저 공부하지 않고 곧바로 책을 읽으면서 공부하면서 단어를 그때 그때 찾아 공부하는 방법은 컴프리핸서블 인풋 이라고 한다.
4. 정교화. 분해하고 재조합하라
정교화는 이해이고, 이는 자기가 이해한대로 설명할수 있음이다. 새로운 지식을 기존의 자기 지식으로 이해 설명할수 있음을 말한다.
이해는 기존지식에 세부적으로 다른 지식을 받아 들이는것이고
암기는 완전히 새로운 지식을 받아 들이는것이다.
정교화엔 기존지식, 즉 배경지식이 많을수록 좋지만,
최소한의 지식으로도 가능한것이 부족한 부분은 추론으로 채운다.
스웨덴에서는 책을 읽을때 빠르게 읽어 대략적으로 파악한뒤 토론이나 대화를 하여 정보를 보충하고
이후 책의 세부적인 내용을 읽는 방법을 효율적인 도석 방법으로 여긴다.
책 암기법은 책 전체를 소제목을 여러번 훓어 본후 소제목에 쓰인 단어들의 의미와 문장의미를 생각하고 앞뒤 소제목간 관계를 이어주는 맥락을 찾고, 이후 세부적인 내용을 정교화 한다.
소제목 간의 관계들에서 앞으로 어떻게 전개가 될지 물으며 읽어나가면 세부내용 이해에 좋다
책을 읽을때는 중간중간 스스로 요약해보며 읽어 나간다.
또하나는 self lecture 라고 스스로 나를 가르친다고 생각하고 말로 설명해보는것이 가장 효과적이다.
설명은 할머니가 이해할정도로 쉽게 설명할수 있어야 된다.
어근, 부수등의 구조를 활용하고, 단어 한글자 한글자 따져 이해한다.
구성원리를 이해하여 암기하려 한다.
새로운 지식의구성원리를 추론함으로써
정말로 새로운 지식은 무엇인지만 걸러내어 암기하여 암기 효율을 높인다.
도표나 테이블 자칫 암기 부담을 오히려 가중시키기도 하니 적절히 활용해야 된다.
5. 변환법
내가 이해하기 쉬운것으로 바꿔 기억하는것으로 발음, 의미 형태등이 유사한것으로 바꾸어 기억하는것이다.
발음변환, 칼슈미트 헌법은 결단주의 => 칼을 슉하고 휘둘렀더니 고기가 결단이 났다...로 암기...
의미,형태 변환법등이 잇다.두문자도 해당된다.
변환법 두문자는 단어나 숫자등에 유용하나 암기대상수가 많아지면 효율이 급격히 떨어진다.
이유는 기존지식이 아니기때문에 결합이 느슨하다.
예는 2424 -이사이사 이삿짐 센터
8282 -빨리빨리 등등...
형태변환은 3 은 갈매기 모양, 8 은 눈사람 모양
6. 시연
시연은 되뇌이며 반복하는것으로 저자는 가장 효율이 낮다고 한다.
시연은 단어나 공식처럼 작은 단위 이거나, 단기기억용 일때만 효과적이다.
3장
재현의 기술
이 부분부터 끝까지가 사실 중요하다.
암기의 목적은 주어진 시간내에 목적에 맞는 정보를 재현해내는것이다.
암기시 항상 주의 할것은 암기 하기전부터 암기를 활용하는 구체적인 상황을 머릿속에 그려가며
암기를 해야 된다.즉, 쉽게 찾아 지는지, 다른 정보와 혼동되지는 않는지, 빠르게 끄집어낼 단서가 있는지
이런 과정들이 제대로 작동하는지 점검 해야 된다.
무엇을 재현해야 되는지를 의식하며 필요한것만을 기억하니 공부효율이 높아질수 밖에 없다.
재현은 기억 탐색과정과 기억 변환 과정을 거친다.
재현해내는 연습을 많이 해야 되고 이때
practice와 training 을 구분 해야 된다
practice는 아무런 조건이나 환경에 제한을 두지 않고 재현해내는것이고
training은 실전처럼 연습하는것으로 최소한 실전같은 조건을 둔다.
특히 시험이 다가올수록 training 처럼 해야 된다.
재현 연습은 생각만으로, 글쓰기로, 말로 하는게 있는데
단어 숫자 암기는 생각으로 재현연습을 해도 되지만
양이 많아지면 생각으로 시험후 , 잘않되면 트리거에 해당하는 질문을 수정한후
메모해둔다.
백지연습은 효율이 낮으므로 권장하지 않는다
기억을 방해하는 원인에는 헷갈리는 다른 정보가 잇을경우 기억간 간섭을 하여 망각처럼 된다
간섭이론이라 하는데 어느 한기억을 강화시켜 간섭에서 벗어나야 된다.
간섭발생시 , 기억할시 잘못된 방법으로 인한 간섭일수 있어, 다시 조직화, 맥락화 정교화를 거쳐본다.
이때는 간섭을 생각하며 다른기억과 구별을 의식하며 진행한다.
아울러, 트리거에서도 간섭이 발생될수 잇으므로 이것도 구분되도록 트리거를 재설정 해본다.
기억의 재현과정 과정을 추적해가며 어느 단계의 기억 재현부분에 문제가 있는지 확인을 해본다.
마치 코딩의 디버깅 같다
그리고 기억의 취약점을 해당 책에 기록하여 자신이 기억의 약점을 기록해둔다.
이방법은 본인도 10여년전의 아들의 유치원 영어 연극 발표회의 영어 대사 암기에도 써먹어 효과를 본 방법이다. ^^
특히 수험생은 자동화된 재현에 가까운 암기가 필요한대 제한된 시간안에 기억을 재현해야 되므로
시험치듯이 공부를 평상시 하면 좋다
공부법, 암기 책들에서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것은 헤르만 에빙하우스의 망각곡선 이론이다.
기억을 만들어내는 과정과, 이 주입된 기억을 유지하는것은 다른것인데
여기서 본인은 특이한 부분을 알게 되었다
Spacing Effect 라고 일정 시간 망각했다가 다시 기억을 되살리는 것이 기억유지에 더욱 효과적이라는것이다.
여기서 주의점은 망각할까봐 계속 암기 하려하기보다 그시간에 새로운것을 암기하고 일정 term 이후에 암기하는것이 여러모로 효과적이라는것이다.
"까먹을까봐 불안해 하지 말고, 이해하지 못할까봐 불안해 할것" 명심하란다.
효율적인 기억유지 공식은
머릿속에 정보가 들어간것을 전제로
그정보를 완전히 까먹기 전에 주기를 가지고 인출하라는 것이다.
이것은 또한 배터리의 화학적인 특징과 같다.
plataeu 구간이라고 잇는데
배터리 본연의 용량의 20%~80% 구간의 용량이 되도록 충전, 방전을 관리하는것이 잇는데 이와 같다
교육학에서는 최초기억일 이후 1,7,30일 이후 의 주기로
또는 1, 4,7,14일 주기로 하라고 한다.
그러나 사람마다 개인차가 있으므로 가장 중요한것은 공부하는 양, 집중도,지능, 컨디션 등에 따라
나만의 복습주기를 찾는것인데
이책의 저자는 보통 공부직후, 잠자기전, 기상직후를 꼽는다.
암기의 효과적인 이행은
인지 단계에서는 가볍게 한번에서 세번 빠르게 보는것, 어느 위치에 어떤 활자,이미지가 잇는지 확인하는 수준에서 하고 , 전체적으로 조직화 시각화 맥락화 관점에서 흐름, 논리, 주요 키워등 전체적인 틀을 확인하는 수준으로 한다.
이후엔 세부내용을 머릿속에 넣고 이때는 정교화를 활용해 암기한다. 여기 까지 보통 이해라고함.
여기까지 해서 암기 되지 않는 부분을 따로 모아 암기를 한다. 최종적으로는 A4 한두장 분량의 암기 분량으로까지 줄여나간다.
위에서 강조하는것은 뭐든지 100% 해내야 직성이 풀리는 사람들에게 대한 경고 이다.
점수, 합격이 목표이므로 시험의 출제자가 원하는 수준의 암기를 해야 좋은 결과로 이어지므로 요령이 필요하다.
암기 전략은
주요 사항은 강한암기로 외우고, 1분 자유스피치처럼 기억 재현을 확인해보고
그 강한암기 줄거리를 트리거 삼아 약한 암기 대상을 기억 재현해본다.
특히, 객관식 시험의 경우
심한경우는 문제를 읽어 보지도 않고 답을 고를수 잇다는것이다
특히 한개를 선택하는 객관식의 경우는 5개중의 이질적인 하나를 고르는것이므로
가능하다.
4장 암기전략
암기대상을 선별해서 암기 분량을 최소화 시킨다.
이건 마치...MPEG 알고리즘 과 같은 엔코딩 과 같은 개념같다.
필요한것만을 압축하여 정보량을 최소화 하는 개념이 동일하다.
책의 앞부분에서 기억을 엔코딩이라고 하였는데 어찌이리... 정보통신 기술 개념과 암기의 개념이 같은지...
그래서 특히 수험생들에겐 기출문제가 절대적이다.
기출문제 분석은
처음부터 하는게 아니라
전체 통독을 1회 한후이거나
속독을 2-3회 한후로써 전체적인 개념을 인지하고 있는 단계에서 하는게 좋다
암기의 정도는
강한암기는 별도의 트리거 없이 바로 튀어나올수준이고
약한암기는 트리거에 의해 떠올릴 정도의 암기이다.
이책에서 두번째로 그럴까 하는 부분은 위와 같다
초두효과 최신효과 잇다는데 사실 초두 효과가 있는지...
스페이싱 이펙트등...반복 암기하다 보면 종전에 정리한것이 별의미가 없어지는 경우도 있고
그때마다 다시 정리를 하기도 한다.
5장 암기법 조합
이책의 마지막 장에서는
앞에서 서술된 내용들을 토대로
종합 암기법 마무리를 한다.
어렸을적 암기법 책들이 유행하던 시절에 아래와 같은 그림은 많이 봐왔다.
머릿속의 공간에 자기가 암기해야 될것들을 가상으로 배치해서 암기 하는것이다
매우 그럴싸 보이기도 하지만 결론은 위처럼 암기대상을 이미지화 하기 어려운 추상적인것들이나
암기에 효과적인 익숙한공간은 몇 되지 않아 실지로는 효과가 낮다 한다.
이책의 저자는 왠지, 7번 읽기 공부법의 영향을 많이 받았던 듯 하다.
책의 말미 결론을 내기직전에 7번 읽기 공부법을 별도로 다룬다.
7번 책의 저자도 일본 도교대수석 졸업하여 재학중, 사법시험, 행시를 모두 합격한 변호사의 암기법을 이야기 한책으로 왠지 이윤규 변호사 저자와 겹쳐 보이기도 한다.
선맥락화, 후 정교화 가 골자로써,
인지, 이해 암기를 나누고 여러번 빠르게 책 전체를 통독하여 맥락을 형성하고
이때는 소제목, 키워드 위주로 눈여겨 보고, 반복할수록 소제목간 관계를 이해하고 소제목만으로 세부내용을 보지 않아도 유추될정도로 본다.
맥락에 따라 정교화하여 세부내용을 이해하고, 이때는 추론 을 통하여 이해를 돕는다.
소제목을 통해 세부내용을 , 세부내용을 통해서 소제목으로 양방향 정교화 도 한다.
소제목만으로 세부내용을 추론해보고, 세부내용에서 추론이 맞는지 확인한다.
이렇게 하면 자연스럽게 재현등 기억의 확인과정을 이행하는것으로 암기의 효과가 높아진다.
즉 선읽기-후요약, 선요약-후읽기 등을 시행해본다.
위 그림은 역병, 사망자 키워드를 통해서 안토니우스, 2000명 사망자를 기억을 확인해본다.
마지막으로 이윤규 변호사의 구조화 독서법으로 책을 마무리한다,
조직화, 맥락화, 이미지화, 정교화, 시연으로 사법시험 준비시 사용하였고
한국과 일본의 여러 암기법을 총동원하였다 한다.
1. 처음 부터 끝까지 여러번 통독 -> 전반적으로 인지 하는 과정
500, 600쪽 책은 1~3일 이내에, 정독하면 않됨.
레벨링 - 형광펜으로 색칠, 하는데 내용상 수준별로 같은 색상을 사용한다.
2. 이미징
3. 트리밍
중심문장 찾아 내어 책을 깍아 내어 읽는거 같다 는 의미다.
4. 컬러링 트리거를 찾아 색칠
5. 로딩 공부직후, 잠자기직전, 일어난 직후 한단다...
공부법 책들을 보면 해당 책을 저술하기 전에 저자가 본 내용들을 언급, 인용하기도 한다.
이윤규 저자는 마지막 장인 5장에서 마지막 내용인 자기의 독서법을 언급하기 직전
7번 읽기 공부법을 상당부분 이야기를 한다. 맥락화,정교화 시연관점에서 분석하고
이를 보완하는내용도 설명한다.
마지막엔 2장의 기억의 기술에서는 바로직전의 7번 읽기 공부법에서 예를든 "로마 제정" 본문을 어떻게 암기해내는지 설명하고 있다.
생각보다 이책이 읽기 어려웠던 점은 이전의 이윤규 저자의 책과 달리 실제 암기 대상을 다양하게 예를들어 설명을 하는데 적지 않은 예가 법조문을 예를들고 있다. 저자가 변호사이어서 그런지 법조문이 예인데 이 예문을 읽지 않으면 저자의 예를 들어 설명하는것을 이해 할수 없으니 어쩔수 없이 읽어야 되다보니, 책 읽기가 수월하지는 않았다.
이책은 이전 책과는 달리 암기법이란 구체적인 실행에 관련된 주제이다 보니 많은 예문이 등장한다. 중학교 교과서 내용, 소설지문, 비문학 지문, 중학교 과학 참고서, 심지어, 경찰공무워니섷ㅁ, 법원행정고시 , 변호사 시험 기출문제도 예를들어 설명한다. 다양한 유형의 실례를 통해서 실효적인 암기법에 대해 설명하다보니
설득력이 있지만, 읽기는 부담스러웠지만 ^^;;;;
도움이 된다.
일독을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