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로운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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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로운 출발

리뷰 총점 9.8 (1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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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 시 > 에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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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지구로운 출발 평점10점 | y****0 | 2023.02.08 리뷰제목
기후위기가 끊임없이 이슈화되고 있는 요즘이다. 기업들도 점차적으로 환경 운동에 동참하고 있으며 그 결과 일회용 비닐봉지 사용 금지, 빨대 없애기, 친환경 포장지 사용 등 다각도로 변하고 있는 것이 느껴진다. 나 역시 기후위기에 관심이 많다. 몇 년 전 환경운동가인 방송인 타일러 라쉬의 강연을 들은 뒤, 미래의 우리 아이들을 위한 지구 보존이 아닌 지금 당장의 우
리뷰제목

 

 

기후위기가 끊임없이 이슈화되고 있는 요즘이다.

기업들도 점차적으로 환경 운동에 동참하고 있으며 그 결과 일회용 비닐봉지 사용 금지, 빨대 없애기, 친환경 포장지 사용 등 다각도로 변하고 있는 것이 느껴진다.

나 역시 기후위기에 관심이 많다.

몇 년 전 환경운동가인 방송인 타일러 라쉬의 강연을 들은 뒤, 미래의 우리 아이들을 위한 지구 보존이 아닌 지금 당장의 우리 삶을 위해 환경 운동을 실천해야 한다는 것을 깨닫고 일상생활 속에서 내가 할 수 있는 소소한 일을 실천 중에 있다.

간단하게 얘기해 보자면 분리수거 제대로 하기, 육류 섭취 줄이기 등이 그것이다. 여기에 하나 더 덧붙이자면 기후위기 관련 책을 찾아보는 정도이다.

그런데 나는 이 과정에서 그동안 내가 환경을 위해 실천한 일 중, 잘못된 방법으로 행해졌던 것들이 꽤 있다는 것을 알게 되면서 당혹스러움과 무지함에 부끄러움을 느꼈다. (이는 나뿐만이 아닐 것이다..)

그래서 나는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쉽게 읽히고, 동기부여도 잘 되는 기후위기 관련 책이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최근에 읽게 된 <지구로운 출발>은 한 가족의 친환경 실천기 웹툰을 책으로 만든 것이다.

자부하건대 내가 그동안 읽은 기후위기 책 중 가장 쉽고, 재미있게 읽히는 책이었다. 특히 아이를 키우고 있는 나는 민감한 몸을 가진 저자 부부와 그들을 닮은 아이의 이야기에 더욱 몰입해서 읽게 되었는데 그 덕분인지 기후위기의 문제점이 더 깊게 와닿았다.

사실 부모는 내가 가진 안 좋은 점을 아이가 제발 닮지 않길 바란다. 그럼에도 그것마저 닮은 아이를 보면 마음이 아픈데 이를 극복하기 위해 삶의 형태를 진화시킨 저자 부부의 노력에 존경심이 들었다.

 

 

이 책은 저자의 말처럼 지구를 위하라는 강요나 공포스러운 수치가 없다는 점에서 매우 친근하게 다가온다.

하지만 경각심을 불러일으킬만한 내용과 한 가족의 신박한 친환경 실천기가 리얼하게 담겨 있어서 '나도 한번 해볼까?'라는 의지를 불태우게 만든다. 그런 의미에서 동기부여가 팍팍 되는 책이 틀림없다.

그동안 나는 환경을 위해 육류 섭취를 줄여야 된다는 생각에 고기를 먹을 때마다 양심의 가책을 느꼈다. 그러나 이 책을 통해 '완전 비건보다 1일 1채식하는 윤리적 잡식주의자'로 살아가는 저자의 태도를 닮아야겠다고 다짐도 하게 되었다.

우리는 보통의 존재이니까 보통의 실천을 이어 나가면 된다는 저자의 마지막 말에도 감탄하며 머릿속으로 이런 생각을 하며 마지막 장을 덮었다.

 

'당장 해야지! 보통의 실천'

 

 

 

*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감사히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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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지구로운 출발 평점10점 | 이달의 사락 p********1 | 2023.02.04 리뷰제목
기후위기나 기후재앙은 이제 대부분 너무 많이 들어 알고 있을 것이고 최근의 급격한 한파나 폭설을 보면서 실제 기후위기가 우리 일상에 어떤 영향을 주고 있는지를 여실히 느낄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탄소발자국을 줄이기 위해 일상에서 얼마나 실천하고 노력하고 있는지를 생각하면 부끄러울때가 많죠. 우리가 먹는 고기를 생산하기 위해 수많은 밀림이 훼
리뷰제목

기후위기나 기후재앙은 이제 대부분 너무 많이 들어 알고 있을 것이고 최근의 급격한 한파나 폭설을 보면서 실제 기후위기가 우리 일상에 어떤 영향을 주고 있는지를 여실히 느낄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탄소발자국을 줄이기 위해 일상에서 얼마나 실천하고 노력하고 있는지를 생각하면 부끄러울때가 많죠.

우리가 먹는 고기를 생산하기 위해 수많은 밀림이 훼손되고 있고 플라스틱 용기의 경우 바다로 떠내려가 해양생태계를 위협하고 있습니다. 오늘 아침 티브이에서는 2000년초 하와이에서 발견된 죽은 고래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는데 그 고래의 몸속에는 엄청난 양의 플라스틱과 고기 그물등이 발견되었다고 합니다.

 

탄소발자국을 줄이기 위한 실천을 일상에서 우리는 충분히 할수 있다는 것을 저자는 자신의 경험을 통해 우리에게 재미있는 웹툰으로 보여주고 있는데 좌충우돌 일상의 기록이 웃음을 주면서도 우리 역시 저자처럼 이제 할수 있는 작은 일부터 실천해야함을 생각하게 됩니다.

저자 역시 개인의 작은 실천이 과연 지구의 환경을 바꿀수 있는가라는 회의감을 가진 적이 있더라구요. 그리고 기후문제에 대해 너무 심각하게만 하면 기후우울증을 겪을수도 있더군요. 결국 우리가 즐겁게 일상 생활속에서 지구를 위해 할수 있는 일을 버겁지않게 하다보면 분명 작은 목소리가 큰목소리로 모아지고 정부나 기업에서도 발벗고 나설수 밖에 없는 것이죠.

 

나를 위해서 그리고 우리의 후손을 위해서 이제는 지구를 위해 생활속에서 작은 실천을 즐거운 마음을 가지고 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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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지구로운 출발-팜파스출판[도서협찬] 평점10점 | YES마니아 : 로얄 j***j | 2023.02.03 리뷰제목
지구로운 출발 팜파스출판 김우영지음 오늘부터 시작하는 가족형 친환경 실천기라니 에코라이프에 관심이 많은지라 더욱 아이와 읽어보고 싶었어요. 친환경에 대해서 다시 한번 알아가는 계기가 되고 하네요. 우리가 현재 살아가는 환경을 생각하면서 읽어보기 좋을 내용이었어요.   더욱 웹툰 만화형식으로 되어있어서 읽기에도 도움되고 하더라구요. 이책을 읽기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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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로운 출발

팜파스출판

김우영지음

오늘부터 시작하는 가족형 친환경 실천기라니 에코라이프에 관심이 많은지라 더욱 아이와 읽어보고 싶었어요.

친환경에 대해서 다시 한번 알아가는 계기가 되고 하네요.

우리가 현재 살아가는 환경을 생각하면서 읽어보기 좋을 내용이었어요.


 

더욱 웹툰 만화형식으로 되어있어서 읽기에도 도움되고 하더라구요.

이책을 읽기전 저는 환경을 위해서 어떤 실천을 하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되네요

일단 텀블러 사용을 필수로 하고 일회용봉지는 절대 안받고 장바구니 사용하고 하는데 말이지요.

먼저 서론에서 아토피부터 이야기하는데 저희집은 아닌데 친척이 고생을 한적이 있는지라

더욱 공감하고 가네요.

또한 요즘 피부로 고생하는 남편이 있는지라 말이지요.

재미나게 나와서 더욱 술술 읽으면서 재미를 더해주고 하더라구요.


 

아이가 태어나면서 준비하는 제품에도 요즘은 신경을 쓰고하는데 말이지요.

웹툰으로 나오니 더욱 공감하면서 보게 되네요.

바다의 환경오염에 대한 이야기도 나오더라구요.

집에서 뿐만아니라 밖에서도 실천을 해야되니 말이지요.

비닐랩을 많이 쓰고하는데 밀랍랩도 있다니 처음 배우고 가고하네요.

저도 나름 실천한다고 하는데 지구로운 출발에서 등장하는 아낌은 정말 보고 배울만 하더라구요.

나만 실천 하면 뭐가? 하는 생각이 바뀌었으면 좋겠더라구요.

여러 가지 시도를 하면서 재미나게 표현이 되어서 더욱 재미나게 읽기 좋았어요.


 

요즘은 비건인증이라고 하던데 다시한번 짚어서 알아보기 좋을 내용이네요.

대나무칫솔등 다양한 제품들이 많은데 다시한번 알아가게 되지요.

그나마 요즘은 친환경에 대한 제품들이 많아서 더욱 도움이 되고 공감가고 하더라구요.

지구를 살리기위한 지혜로운 방법들이 재미나게 웹툰으로 되어 있어서 재미나게 읽었답니다.

집에서 뿐만 아니라 밖에서도 어떻게 실천하면 좋을지 또 환경에 도움되는 행동은 무엇인지

짚어가는데 도움이 되고 하네요

또한 재미나게 읽기 좋을 내용까지 해서 더욱 힐링하듯 읽어보았어요.

이제라도 알게되면서 더욱 실천하고 싶을 뿐이고 하네요.

특히나 읽기 쉬워서 술술 읽혀지고하네요

아이와 한번 읽어보기 좋을 내용이라 더욱 추천하고 싶고 하네요.

[팜파스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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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지구로운 출발 평점10점 | s****2 | 2023.01.31 리뷰제목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는 단 하나밖에 없는 소중한 지구이다. 내가 살고 있는 지구이지만 미래에는 내 자녀들과 그 자녀에 자녀들이 계속해서 살아가야할 소중한 공간이자 안식처가 될 곳이기도 하다. 가끔 미래영화를 보게 되는 경우가 있는데 미래에 우리 지구는 환경오염으로 사람이 살 수 없는 공간이 된다는 무서운 스토리가 나오는걸 본 기억이 난다. 내가 사는 동안 이렇게 소중한
리뷰제목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는 단 하나밖에 없는 소중한 지구이다. 내가 살고 있는 지구이지만 미래에는 내 자녀들과 그 자녀에 자녀들이 계속해서 살아가야할 소중한 공간이자 안식처가 될 곳이기도 하다. 가끔 미래영화를 보게 되는 경우가 있는데 미래에 우리 지구는 환경오염으로 사람이 살 수 없는 공간이 된다는 무서운 스토리가 나오는걸 본 기억이 난다. 내가 사는 동안 이렇게 소중한 지구를 조금이라도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으로 환경을 생각하는 일들을 하나씩 둘씩 실천해 나가야 한다고 생각은 늘상 하고 있지만 막상 실천하기란 쉽지가 않다. 아니 쉬운일부터 하면 되는데도 불구하고 선뜻 나서려고 하지 않는 내 마음가짐이 문제인 것 같다. 이 책을 읽다보니 지금까지 내가 지구를 위해서 무엇을 했었던가 싶은 생각에 너무 미안한 마음이 들었다.

 

이 책의 저자는 어릴적부터 알레르기로 엄청 고생을 해 왔던 분이다. 아토피가 심한 남편을 만나 결혼을 하게 되고 아기를 임신하게 되면서 엄마와 아빠의 힘든 질병을 그대로 아기가 물려받게 될까봐 너무 걱정이 심했었다고 한다. 자신들이 이미 힘든 시간을 견디고 있었기 때문에 그런 스트레스와 힘든 고통을 자녀에게만큼은 물려주고 싶지 않았기에 더 열심히 친환경에 대한 제품들에 대해 알아보게 되었고 직접 지구를 위하는 생활들을 찾아 나서기 시작했고 그러면서 아기가 태어난 이후 지금까지도 생활 곳곳에서부터 작은 실천들을 하게 되었다고 한다. 나 역시도 결혼을 하고 아이가 태어나면서 누구보다 좋은것만 먹이고 싶었고 좋은 옷만 입혀주고 싶었고 맑은 공기와 좋은 환경에서 자라도록 해 주고 싶었던 마음이 컸기에 부모의 마음이 어떠한건지 충분히 이해가 되는 부분이었다. 가정에서 지구를 위하는 마음은 있어도 직접 실천한다는 것은 참으로 어려운 일이고 귀찮은 일일수 있다. 하지만 다양한 자료를 찾아보고 직접 실험해 보고 만들어 보고 체험해 보면서 하나씩 둘씩 알아가기도 하고 생활전반에 사용해 보기도 하면서 좋았던 점들을 웹툽으로 작성해 보기도 하였다. 우리가 먹고 있는 인스턴트 음식들이나 화학약품들이나 유전자 조작으로 만든 음식이나 농약이 가득한 식재료들을 멀리하고 유기농 재료와 친환경제품들로 작게는 한 가정이 우선 건강해지고 나아가서는 우리 지구가 아파하지 않도록 노력하는 모습에 박수를 보내고 응원해 주고 싶다.

 

요즘처럼 배달음식이 흔하게 또 많이 활성화 되고 있는 지금은 쓰레기 대란도 참으로 문제가 심각하다. 특히나 맞벌이 가정이나 바쁜 가정에서는 특히 더 집밥 보다는 이런 저런 배달이나 택배상품도 많이들 편리하게 받아보곤 하는데 이런 것들이 거의 대부분이 플라스틱이나 일회용품들로 가득가득해서 쓰레기기 정말 어마무시한 것 같다. 그래서 나 역시 어지간하면 배달음식을 시켜먹지 않고 있고 불편하지만 가까운 야채가게를 단골로 자주 다니곤 한다. 또한 샴푸바로 머리를 감기 시작했고 세탁기를 사용할때도 섬유유연제보다는 식초로 헹굼을 하고 있다. 또한 분리수거는 확실하게 하면서 나름 건강한 지구를 위해 노력하고 있었는데 이 책을 읽으면서 아직도 내가 많이 노력해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저자의 깊은 생각과 현명한 실천방식을 따라가려면 아직 한참 멀었다는 생각이 들었다. 앞으로는 플라스틱 칫솔보다 대나무 칫솔을 사용하는것도 해 보려고 한다. 특히 비닐봉지를 사용하지 말고 장바구니를 항상 가방에 넣고 다니기로 하였다. 고기보다는 채식을 많이 먹기로 생각하고 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우리 가족도 지구의 수호자가 되어 열심히 지구를 사랑하는 방법을 찾아보기로 했다.

 

 

 

  • 도서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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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서평] 지구로운 출발 평점10점 | c******d | 2023.01.30 리뷰제목
처음부터 지구를 지키겠다는 결심으로 시작한 건 아니었다. 무슨 일이든 계기가 생기고 나면 바꿀 수밖에 없는 환경을 따라간다. 밀작가는 시도 때도 없는 알레르기로 고생했었고, 밀키아빠는 아토피 때문에 선잠을 자는 일이 잦았다. 이들이 가족을 이루게 되었고 밀키를 가진 후로 혹시 자신들의 질병이 대물림되지 않을까라는 걱정이 컸다. 그래서 모든 식생활과 생활용품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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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부터 지구를 지키겠다는 결심으로 시작한 건 아니었다. 무슨 일이든 계기가 생기고 나면 바꿀 수밖에 없는 환경을 따라간다. 밀작가는 시도 때도 없는 알레르기로 고생했었고, 밀키아빠는 아토피 때문에 선잠을 자는 일이 잦았다. 이들이 가족을 이루게 되었고 밀키를 가진 후로 혹시 자신들의 질병이 대물림되지 않을까라는 걱정이 컸다. 그래서 모든 식생활과 생활용품들을 친환경, 비건으로 바꾸기 시작했다. 제로 웨이스트를 실천하면서 여러 시행착오를 겪었지만 그들을 괴롭혔던 알레르기와 아토피 상태가 호전되기 시작했다. 아이를 위해 시작한 일이었지만 그건 자신의 몸도 지키고 지구를 살리는 길이었던 것이다.

 

밀키베이비 친환경 실천기를 보면 그간의 노력을 엿볼 수가 있다. 미니멀라이프, 밀랍랩 만들기와 활용, 소프넛 대체, 옷 되살림 운동, 반려 식물 키우기, 욕실용품 비건 대체, 도시 양봉 체험, 숲 산책 등 일련의 경험들이 쌓여 친환경을 택한 삶을 살기로 하면서 옳은 소비는 무엇인지 관심을 가지게 된다. 어린이용품도 인증 마크가 붙은 천연 재료를 사용한 제품을 고르고, 유기농 인증, 재활용 인증 등 예전보다 소비에 더욱 신중해진다. 이미 경험을 통해 터득한 지식들은 지구 환경의 소중함을 일깨워주었다. 작가의 본업인 웹툰으로 채워진 책이라 전혀 부담 없이 읽었다. 밀작가가 실험한 일들은 자라나는 아이에게 분명 좋은 영향을 끼쳤을 것이다. 이것이 바로 선순환 효과다.

 

우린 지구 환경을 살리고 비건, 제로 웨이스트, 채식주의자라면 너무 거창하게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생활 속에서 작은 실천이 중요하지 자신에게 너무 엄격하거나 죄책감을 가질 일도 아니다. 작은 실천으로부터 몸에 배기까지 시간이 걸리기 때문이다. 다음 세대가 아름다운 지구에서 건강하게 살아가려면 이러한 노력들이 필요하다. 쓰레기 돼갖고 오기부터 쓰레기 분리수거, 친환경 제품 대체, 채식 실천, 제로 웨이스트, 플라스틱 제품 덜 사용하기 등 습관을 들여야 한다. 기업은 천연 재료를 사용하고 인체 유해 화학물질을 다른 것으로 대체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어느 특정 집단에게만 해당하는 일이 아니라 우리가 관심을 기울이고 실천할 때 지구도 숨 쉴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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