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마클럽

너무나도 유명한 "Do it 시리즈"로

피그마 책이 출판되었습니다.

몇권의 Do it 시리즈 책을 갖고 있어서 인지

왠지 더 반갑고 믿음이 간다고나 할까요!!

Do it 책들은 IT, SW관련 책들로

초보 디자이너, 개발자들 뿐만 아니라

관심을 갖고 있는 분들이라면 누구나

아주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자세한 설명과 함께 실습을 해 볼 수 있도록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이번 프로덕트 디자인 입문 with 피그마

책도 마찬가지로

UI/UX 디자인, 앱 디자인, 프로덕트 디자인이

처음이신 분들이 첫 도서로 보면 좋은 책인 것 같습니다.

특히!!

저는 다양한 UI관련 디자인 툴 중에

피그마에 대해 요즘 무척 관심이 많은데요.

피그마는 무료툴 임에도

강력한 확장성을 갖고 있는 막강한 툴 인것 같습니다.

목차를 살펴보면

UI 디자인 기초 이론부터

피그마 다운로드 설치,

피그마 인터페이스 설명 및 다양한 실습 과정을 통해

피그마 프로그램을 어렵지 않게 배울 수 있습니다.

 

그리고 피그마 실습 과정에

QR코드로 강의 동영상을 제공해 주는 점도

좋은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실무를 하지 않으면 모를

혹은 실무에 도움이 될 내용들을 담고 있어서

꼭!! 디자이너 선배와 함께하는

Q&A 시간을 갖는 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앱 관련 수업을 할때도 자주 꺼내어 볼 것 같습니다.

(출판사로부터 서평이벤트에 당첨되어 읽고 난 후 느낌점을 솔직하게 작성한 서평입니다.)

Do it! 시리즈는 프로그래밍 책으로 이미 자주 접해봤을 것이다.

Do it! 시리즈에 피그마가 나온다는 말에 '오! 이건 한번 봐야겠다!'하던 중 마침 서평단을 모집한다는 반가운 소식을 접했다.

23년 1월 13일에 발매한 따끈따끈한 Do it! 프로덕트 디자인 입문 with 피그마를 만나보자.

요즘 UI 제작에 가장 많이 쓰이는 툴이라고 하면 역시 '피그마'되시겠다.

요즘 UXUI와 관련된 인강뿐만 아니라 유튜브 영상을 많이 접할 수 있는데, 이렇게 책을 통해 기본적인 개념을 먼저 잡아본다면 더 유익할 것이라 생각된다.

책에서 제안하는 학습계획표를 통해 15회차 동안 피그마와 친해질 수 있는 코스를 따라가보기로 했다.

Do it! 프로덕트 디자인 입문 with 피그마에서는 책의 예제파일을 제공하는데,

이는 피그마 프로그램을 실행하면 메인 화면 상단 검색창에 'Do it! 프로덕트 디자인 입문 with 피그마'를 검색하면 community에 올라온 예제파일을 확인 할 수 있다.

제공해주는 예제파일을 열어 아래와 같이 하나하나 직접 따라하며 익힐 수 있다는 장점!

이뿐만 아니라 QRcode를 통해 간단한 강의 영상을 볼 수 도 있었다. 하지만 영상이 많지 않아서 유튜브 채널에 재생목록이 생성되어 있지 않다는 점이 조금 아쉬었다.

한꺼번에 모아놓고 볼 수 있도록 재생목록 만들어 주시면 좋을 듯..(근데, 정말 몇개 안되긴 한다ㅋㅋㅋㅋㅋㅋ)

https://www.youtube.com/@easyspub/playlists

중간중간 팁 박스를 통해 실질적으로 사용할 때 필요한 팁들이 알차게 들어있다. 가볍게 단축키를 알려주는기도, 실무에 도움이 되는 조언들이 담겨있기도 했다.

특히나 용어사전, 기능사전으로 분류된 박스들을 이용해 실무 용어, 전문 용어에 대한 설명들이 쉽게 되어있어 디자인 전공자가 아니어도 충분히 피그마와 UXUI에 가까워 질 수 있을 만한 책인 것 같았다.

이 책의 저자이신 이상효 디자이너께서 추천하는 방법이자, UXUI 디자인을 접하는 사람에게 학습을 위해 가장 먼저 추천하는 것은 아마 클론 UI일 것이다.

클론 UI를 통해 내가 사용하고 있는 서비스의 UI를 그대로 만들어보면서 그 서비스가 제공하고 있는 UI 패턴, 그리드, 아이콘, 스타일 등 다양한 규칙 등을 습득해 볼 수 있을 것이다. 단순히 따라해 보는 것만으로도 어떤 패턴으로 UI를 설계하게 되는지 알아 볼 수 있는 좋은 방법이라 생각된다.

해당 도서의 챕터 1장부터 5장까지는 피그마 툴을 손에 익을 수 있도록 도와준다면, 6장부터 8장까지는 UI 디자인을 도출하는 과정과 직무별로 디자인 시스템에 대한 니즈 등피그마라는 툴을 통해 얼마나 효율적으로 작업할 수 있는 가를 알려주는 핵심적인 내용들이 들어있었다.

책의 후반부로 갈수록 협업과 관련된 주요 내용들이 들어있어 디자이너, 기획자, 개발자 뿐만아니라 피그마에 대해, 프로덕트 디자인에 대해 궁금한 점이 있다면 누구나 읽어볼 만한 책이라 생각된다.

UI 혹은 서비스 기획을 시작해보고 싶으신 분들에게 추천드려요! 
UI 디자이너의 일은 어떤 것인지, 디자인의 가치와 역할, UI 디자이너의 최신 트렌드와 같은 기초부터 꼼꼼하게 어렵지 않은 설명으로 잘 적혀있어요! 
앞으로 학습하는데 정말 도움이 많이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D 

이렇게 내용도 풍부하면서 자세한데 어떻게 이렇게 얇게 제작하셨는지,, 정말 감탄의 연속이랍니다!! ㅎㅎ 

정말 최고였어요!!ㅎㅎ

프로덕트 매니저로서 실무에 꼭 필요한 디자인 지식을 공부하고 싶다면 이 책을 읽길 권한다.

이 책은 프로덕트 디자인의 전반적인 내용을 다룬다. 서비스 디자인을 어떻게 시작하고 마무리하는지, 그리고 그 과정에서 툴(피그마)은 어떻게 효과적으로 사용하는지 훑어볼 수 있다. 따라서 디자인 입문자나 디자인 팀과 자주 소통하는 직무의 사람들에게 적합할 것 같다. 특히 피그마 사용법이 상세하게 안내되어 있기 때문에 피그마를 처음 다루거나 배우고자 하는 사람들에게도 추천한다.

이 책은 피그마 설치법부터 각 기능들의 사용법까지 세심하게 안내한다. 특히 실제로 실무에서 사용되는 기능들 위주로 설명하고 있어 곧바로 실무에 이를 도입해야 하는 사람들에게 유용할 것이다.

나는 디자인을 정식으로 배운 사람이 아닌지라 정확한 용어를 모르고 개념만 알고 있는 경우가 많았다. 이 책에서는 용어를 별도로 짚어주고 있어 전반적인 내용을 이해하기 쉬웠을 뿐더러, 평소 개념으로만 알고 있던 기능을 명확한 용어로 표현할 수 있게 되어 만족스러웠다. 예를 들어 나는 피그마의 ‘프레임’ 개념을 알고 있었고, 베이스가 되는 프레임과 그 안에서 여러 레이어를 묶는 프레임의 용도가 다르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하지만 이것을 어떤 용어로 표현자는지는 알지 못했다. 책을 읽고서야 이를 ‘root frame’과 ‘nested frame’으로 부른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이 뿐만 아니라 디자인 파일 관리 방법이나 개발자와의 협업 방식도 상세히 소개하고 있어 실무자라면 도움받을 요소들이 많다.

*본 서평은 이지스 서평단으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했으며, 솔직한 본인의 의견을 작성한 글임을 밝힙니다.

프로덕트 디자인, IT 업계와 조금이라도 친한 사람이라면 꽤 자주 들어봤을 용어라고 생각한다. 프로덕트 디자인이 점점 더 중요해지고 있다는 말을 종종 듣지만 정작 프로덕트 디자인이란 무엇이고 이를 어떻게 실무에 적용할 수 있는지 제대로 설명을 해주는 사람은 많지 않았다. 하나의 프로덕트를 개발해보고 싶은 모든 사람이라면, 가장 기본이 되는 디자인이라는 세계에 한 발 가까워지게 해줄 책 ＜Do it! 프로덕트 디자인 입문 with 피그마＞를 소개하고자 한다.

 

＜Do it! 프로덕트 디자인 입문 with 피그마＞는 제목 그대로 피그마를 활용하여 프로덕트 디자인을 입문하는 책이다. 스케치, 어도비 등 많고 많은 디자인 툴 중 피그마를 사용하는 이유는 다음과 같다.

1) 협업하기 쉽다.

• 피그마는 어디서나 쓸 수 있는 툴로 데스크탑에 앱을 설치 않고서도 웹을 통해 언제나 공유가 가능하다. 맥에서만 쓸 수 있는 다른 툴들과는 달리 모든 OS에서도 간편하게 작업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2) All-in-one 툴이다.

• 2022년 설문조사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UI 디자인 툴로 선정되었다. 또한 UI 분야 외에서도 점점 그 사용 수가 증가하고 있다.

3) 효율적인 벡터 기반의 툴

• 피그마의 컴포넌트와 디자인 시스템 개념을 이해하면 애셋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 피그마는 해상도와 관계없이 깨지지 않는 벡터 기반 툴이며, 드로잉 툴을 사용하지 않아도 모든 애셋을 제작할 수 있다.

4) 무료 플랜을 제공한다.

• 무료 플랜을 포함한 다양한 플랜을 제공하고 있다. 나와 같이 업이 아닌 취미로 디자인을 배우고 싶은 사람들에겐 너무나 탁월한 툴이 아닐 수 없다.

또한 이 책의 저자는 피그마를 통해 책을 집필하였다고 하니, 이제는 출판과 집필의 영역에도 피그마가 활발히 쓰일 수 있겠다는 사실을 알게 해준다.

도서의 목차는 다음과 같다.

디자인의 핵심인 UI가 무엇인지부터 피그마를 통해 다양한 실습 내용들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비전공자들이라면 알기 어려웠던 디자인 시스템에 대한 내용까지 다루고 있어 정말 실무에서 사용할 수 있을 법한, 현직자의 소중한 꿀팁들이 마구마구 담겨있음을 알 수 있다.

 

피그마를 처음 접해본 사람들에게도 친절한 책이 아닐 수 없다. 피그마의 설치와 기본 동작과 같은 기초 내용들도 세세하게 다루고 있으니 독학으로 공부를 하기에도 굉장히 유용했다. 참고로 필자는 책을 통해서 간단한 실습을 따라가 보았는데 친절하고 쉬운 설명 덕에 놓치는 내용 없이 혼자서도 실습을 충분히 따라갈 수 있었으며 난이도도 어렵지 않았다.

혼자서 피그마를 익히게 되면 다양한 기능들에 대한 답답함이 있다. 마케터로 피그마를 사용했던 '나' 또한 그랬고.. 피그마라는 툴을 모르는 상황에서 실무에 맞닥트리게 되면 정말 당황스러운 경우가 많았다. 왜 이 책이 이제야 나왔을까 싶을 만큼 피그마에 대한 모든 걸 담아냈고 프로덕트를 직접 만들어보고 싶은 사람들에게 너무너무 추천 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