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새 비교 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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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새 비교 도감

리뷰 총점 10.0 (37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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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유아 > 어린이 학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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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어린이 새 비교 도감 평점10점 | h*******2 | 2015.12.16 리뷰제목
어린이 새 비교 도감은 우리 주변에서 쉽게 자주 만날 수 있는 새들부터 여름철새와 겨울철새, 천연기념물이나 멸종위기종인 새까지 다양한 종류의 새를 생생한 사진으로 소개하고 있습니다.  ‘까치와 까마귀’, ‘독수리와 매’와 같이  닮은꼴 새들을 사진으로 자세히 비교해 놓았으며 비슷한 점과 다른 점을 자세하게 설명하고 있어 아이들이 흥미롭게 공부하도록 도와줍니다. 우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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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새 비교 도감은 우리 주변에서 쉽게 자주 만날 수 있는 새들부터 여름철새와 겨울철새, 천연기념물이나 멸종위기종인 새까지 다양한 종류의 새를 생생한 사진으로 소개하고 있습니다.  ‘까치와 까마귀’, ‘독수리와 매’와 같이  닮은꼴 새들을 사진으로 자세히 비교해 놓았으며 비슷한 점과 다른 점을 자세하게 설명하고 있어 아이들이 흥미롭게 공부하도록 도와줍니다.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새 46종을 관찰하고, 머리, 부리, 몸, 날개, 꼬리 등 새의 모습을 비교하면서 새의 특징과 생태를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되어 있는 책입니다.

 

저희 어렸을 때는 새들과 새집, 새알등을 자주 접하여서 조금이나마 주변에 있는 새들을 바로 알수 있었지만 요즘은 아파트나 기타 다른 자연환경 탓에 의해 비둘기 등등 외는 아이들이 직접 새를 볼 수 있는 경우가 드문 것 같습니다. 무엇이든지 몇번 듣는 것 보다는 한 번 직접 보는 게 아이들의 학습에 효과적이듯이 이 책에서는 자세하게 새의 사진과 설명들이 적혀있어 아이들이 직접 보는 것처럼 쉽고 재미있게 새들의 특성과 종류를 배울 수 있어 너무 교육적인 것 같습니다.  새에 대해 궁금해하는 모든 아이들이 보면 좋을 것 같아 추천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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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서평]어린이 새 비교 도감 평점10점 | k*****4 | 2015.12.08 리뷰제목
어린이 새 비교 도감안녕하세요 쪼로롱이에요~`요즘 준이와 성이가 동물과 조류에 관심이 많아졌어요~~한동안 자동차에  관심을 갖더니 요즘 새랑 동물들한테 완전 초집중이에요~~11월에 아이들이랑 에버랜드가서 1000원으로 새 모이 사서 새들한테 직접 주는걸 했는데 그때 이후로 준이랑 성이가 새에 대해 관심을 많이 갖기 시작했어요~그런데..새에 대해 아이들에게 알려주고 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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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새 비교 도감

안녕하세요 쪼로롱이에요~`

요즘 준이와 성이가 동물과 조류에 관심이 많아졌어요~~

한동안 자동차에  관심을 갖더니 요즘 새랑 동물들한테 완전 초집중이에요~~

11월에 아이들이랑 에버랜드가서 1000원으로 새 모이 사서 새들한테 직접 주는걸 했는데

그때 이후로 준이랑 성이가 새에 대해 관심을 많이 갖기 시작했어요~

그런데..새에 대해 아이들에게 알려주고 싶은데 새라고 아는건 까치... 참새...요정도 밖에 없는저..

저도 잘 모르는 분야를 아이들과 재밌게 볼수 있는 책을 만났어요~

바로 어린이 새 비교 도감이에요~~

책 표지에서 부터 여러종류의 새가 멋진 자태를 뽐내고 있죠^^

차례를 보면 어떤종류의 새들이 어떤 페이지에 나오는지 알수 있어요..

아는 새들도 있고 모르는 새들도 있는데 모르는 새가 더 많네요~

어린이 새 비교 도감은 단순히 새를 관찰하는것 뿐만이 아니라

비슷한 종류의 새를 서로 비교해 보고 특징을 찾아 볼수 있다는게 좋더라고요~

책 활용 tip도 나와있어요~

-모습이 서로 닮은 두마리 새의 특징을 글과 사진으로 확인

- 두 마리 새의 전체적인 모습을 꼼꼼히 비교하여 살펴보기

-두 마리의 새의 부리, 날개 꼬리 등을 비교하면서 공통점과 차이점 찾아보기

-공원이나 들, 숲에서 만난 새의 이름을 찾고 비슷한 새를 구별해 보기

-여러 새를 관찰하면서 각 부분의 기본적이 구조도 살펴보기

-계절에 따라 찾아오는 새가 달라요. 어느 계절에 볼 수 있는 새인지 부록에서 찾아보기

책 내용을 살펴볼까요?

박새와 동기비새를 살펴볼까요?

박새와 동기비새의 둥지와 부리가 다르다는게 글과 그림으로 되어있어요~

준이는 아직 글을 못읽는데 글 못읽는 아이들과 다르다는걸 그림을 통해서 알수 있어요.

몸색깔과 꼬리의 길이도 다른 박새와 동고비새

동고비새와 박새의 전체적으로 그림에 특징들이 꼼꼼하게 표시되어있어요.

이렇게 여러 종류의 새가 책에 있고

위에 처럼 비교와 특징이 잘 표시되어있어요^^

새 비교 도감 책에 신이난 준이!!

어린이가 새에 관심이 많다면 어린이 새 비교 도감을 추천 드리고 싶어요^^

그림으로 글로 비슷한 새를 비교해 볼수 있어서 좋더라고요^^

준이가 자기도 좋아하는 새들이 나오는 책이라 그런지 관심을 갖고 재미나게 봐요~

새 비교하고 나서 저한테도 얘기해 주고..

이러다 조류박사님 되는건 아닌지..

아이가 새를 좋아한다면 어린이 새 비교 도감을 통해

새를 좀더 재밌게 이해하도록 해주심이 어떠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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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진선아이] 어린이 새 비교 도감 평점10점 | p*******8 | 2015.12.08 리뷰제목
이 세상에는 조류의 종류가 엄청 많지요. 우리 아이가 어렸을때 까치와 까마귀를 그렇게 헷갈려 하는거에요. 참새와 멧새나 올빼미와 부엉이 등 외모만으로 봤을때는 얼핏 헷갈리는 새들이 있어요. 하여 헷갈려 하는 조류를 한 눈에 비교할 수 있는 책이 있으면 아이가 보기에도 너무 좋겠다 싶었는데 진선아이의 <어린이 새 비교 도감>책을 만난거에요. ^ ^ 양 페이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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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는 조류의 종류가 엄청 많지요.

우리 아이가 어렸을때 까치와 까마귀를 그렇게 헷갈려 하는거에요.

참새와 멧새나 올빼미와 부엉이 등

외모만으로 봤을때는 얼핏 헷갈리는 새들이 있어요.

하여 헷갈려 하는 조류를 한 눈에 비교할 수 있는 책이 있으면

아이가 보기에도 너무 좋겠다 싶었는데

진선아이의 <어린이 새 비교 도감>책을 만난거에요. ^ ^

양 페이지에 한 쪽씩 나누어 외모가 비슷해

고개를 갸웃하게 만들어 주었던 새들을 한 눈에 보기 편하도록

 정리를 잘 해놓아 좋더라구요.

삼면이 바다로 이루어져 있고 뚜렷한 사계절이 있어

우리나라는 다양한 새들을 만날 수 있어요.

참새, 까치 등 쉽게 볼 수 있는 텃새부터 비롯해 계절마다 돌아오는

철새들까지 다양한 종류를 만날 수 있어요.

여름철새와 겨울철새가 따로 있다는것도

아이는 전혀 몰랐던 사실이었는데 책 덕분에 상식이 마구마구 쌓여갔답니다.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새 46종을 관찰하고

머리, 부리, 몸, 날개, 꼬리 등 새의 모습을 비교하면서

새의 특징과 생태를 재미있게 이해하고 관찰하고

하나하나 비교해 나가다 보면 어느새 조류를 볼 수 있는

눈이 좀 생기지 않을까 싶더라구요.

요즘은 겨울이라 철새는 벌써 날아갔고

또 텃새는 추운 날씨 덕에 활동이 좀 뜸한거 같긴한데

그래도 한 번씩 만나면 아이가 더욱 반가운 마음이 들거라 생각하네요.

한 번은 곤충을 먹고 있는 새를 도로가 옆에서 발견한 적이 있었어요.

웬만하면 사람들이 있으면 날아갈만도 한데

곤충을 포기하지 않더라구요.

경계를 하면서도 곤충을 계속 쪼우고 먹는 모습이

참 인상적이었는데 새의 생김새를 좀 뚜렷하게 봐둘걸 그랬다 싶더라구요.

ㅎㅎ 생태교육 자료로도 잘 쓰일거 같아 참 유익한 시간 되었어요.

생생한 새의 모습이 아이의 호기심을 가득 채워주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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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어린이 새 비교 도감 평점10점 | s**********3 | 2015.12.08 리뷰제목
어린이 새 비교 도감 / 글.사진 서정화 그림 류은형      11월 까지만해도 까치들이 무리를 지어 지붕을 이리저리 몰려다니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었고, 이름 모를 새들이 지저귀는 소리가 경쾌해서 아침을 기분좋게 해주었어요. 시골에서 자란 저는 그래도 새를 안다고 생각했는데 참새보다는 작고 빠른 움직임을 보이는 아침마다 즐거움을 선사하는 이 새의 이름은 도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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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새 비교 도감 / 글.사진 서정화 그림 류은형 

 

 

11월 까지만해도 까치들이 무리를 지어 지붕을 이리저리 몰려다니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었고,
이름 모를 새들이 지저귀는 소리가 경쾌해서 아침을 기분좋게 해주었어요.
시골에서 자란 저는 그래도 새를 안다고 생각했는데 참새보다는 작고 빠른 움직임을 보이는

아침마다 즐거움을 선사하는 이 새의 이름은 도통 모르겠더라구요.
아이는 새들을 움직임을 따라가며 잡아보려 애를 쓰지만 날렵하고 귀여운 새들은 아이의 애를 태우는데요.
<어린이 새 비교 도감>으로 아이가 궁금해하던 새도 알아보고, 서로 닮았지만 다른 새들의 특징과 모습을 꼼꼼히 비교해 보며 배워보는 기회가 생겼어요.

시골이다보니 자주 주변에서 새들을 마주하게 되고, 캠핑을 하면 대부분 숲으로 가게 되는데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어서 기대가 되더라구요.  

 

 

 

어린이 새 비교 도감

 

 

 

 

비슷한 모습을 가진 까치와 까마귀의 사진이 보이자 관심이 보이는 아이.

'까치 까치 설날은 어저께구요~ 우리 우리 설날은 오늘이래요.'

많이 불러서 익숙하고 자주 봐서 정겨운 까치는 길조를 나타내고, 까마귀는 흉조를 나타낸다고 알고 있지요.

아이도 집주변에서 자주봐서 그런지 까치는 금새 알아보는데, 몸전체가 까만 까마귀는 처음으로 본다며 관심을 보이는데요.

 

선명하게 대조가 되는 몸의 색깔때문에 쉽게 구별을 할 수 있는데요.

나무 둥지에 지은 집모양​도 다르고, 까치의 긴꼬리에 비해 까마귀의 꼬리는 짧아요.

서로 무리 생활을 하는 것은 공통적이네요.

'깍깍' 하고 우는 까치는 다리가 농촌이나 도시주변에서 자주 볼 수 있고,

'까악' 하고 우는 까마귀는 강가나 하천변에서 먹이를 찾는데 돌을 뒤집어 먹이를 찾는 ​능력이 있는 지혜로운 새예요.

 

 

 

 

 

 

 

<어린이 새 비교도감>모습이 서로 닮은 새의 특징을 글과 선명한 사진으로 보면서 올바로 구별하도록 도와주고 있어서 주변이나 들과 숲에서 만나면 쉽게 구별할 수 있을것 같아요.

전체적인 모습을 꼼꼼히 비교하며, 새의 부리, 날개, 꼬리 등 새의 형태를 비교하면서

새의 특징과 생태를 자연스레 배우고 관찰 할 수 있어요.

​비둘기는 공원에서 자주 보았는데 시골에서 자란 저도 한 번도 본적이 없는 뻐꾸기.

시골 할머니댁에 가면 산에서 뻐꾹뻐꾹 울어대는 뻐꾸기가 아이도 무척이나 궁금했나봐요.

뻐꾸기는 다른 둥지에 알을 낳은 습성이 있는데, ​부화한 뻐꾸기 새끼는 둥지안의 다른 알을 밀어서 떨어뜨린데요. 아이가 정말 얌체같은 새라며 흥분을 하는데요^^

먹이, 번식, 알, 전체적인 몸의 설명, 특징등을 한 눈에 알 수 있게 쉽고 간결하게 설명을 해주고 있어서

글밥이 많으면 보기 싫어하는 아인데가 관심을 보이며 호기심을 갖고 보네요.

 

 

 

 

 

​참새는 어렸을때부터 전기줄에 앉거나 대나무밭에 이리저리 몰려다니며 재갈거리던 모습.

여름날 방학이면 하루종일 참새를 쫓느라 친구들과 놀지 못했던 기억이 나는 아주 지겹도록 보던 새인데

멧새는 사진으로 처음으로 보는데요. 아이와 제가 등교하려고 나오면 지저귀는 새가 맞는것 같아요.

참새와 약간 비슷한데 꼬리가 길었던 모습이 인상적이었거든요.

​그동안 궁금했던 새의 생김새와 생태에 대해 알게 되니 뿌듯한데요.

 

 

 

 

 

여름에 하천을 거닐며 물고기를 잡아먹던 여름철새인 백로도 보이고, 천연기념물인이자 겨울철새인 두루미(학)도 보이네요.

학은 책에서나 본적이 있지만 머리의 빨간 무늬가 인상적이고 우아한 자태가 고고한 여인을 생각나게 해서 좋더라구요. 

 

 

 

 

 

 

비슷하게 생겨서 구분이 잘 안되었던 독수리와 매, 올배미와 수리부엉이 등

서로의 생김새를 비교하고 서로의 차이점과 공통점을 알아가며 확실히 구분할 수 있게 되는것 같아요.

겨울철새인 독수리의 110cm의 거대한 몸길이에 깜짝 놀라기도 하고, 사계절 내내 볼 수 있는 텃새인 매가

살아 있는 동물을 사냥에 먹는 반면에 독수리는 죽은 동물을 먹는다는 다른점도 배울 수 있었어요.

야행성 맹금류에 속하는 올빼미와 수리부엉이는 머리에 뿔처럼 생긴 귀깃이 있느냐 없느냐로 구분하여 알고 있었는데 책을 통해 사실을 다시 한번 확인하게 된 아이는 뛸듯이 기뻐하더라구요.

 

 

 

 

 

 

 

색깔이 너무 예쁜 호반새와 물총새, 살림의 울창한 숲에서 생활하는 호반새는 아름다운 소리를 낸다고 하는데 캠핑을 하면 숲에서 꼭 찾아보겠다고 하네요.

바다도 좋아하는 아이는 게를 잡아먹고 부리가 길어 인상적인 마도요를 꼭 보고 싶대요.

기존에 보았던 새들은 반가움에 기쁘고, 새롭게 접하는 새들은 색다른 모습의 생김새와 특징들을 보며 신기해하며 푹 빠져들게 만드는데요.

 

 

 

 

 

부록으로는 여름, 겨울 계절에 따라 찾아오는 새가 다르고, 텃내와 나그네새의 모습들을 볼 수 있는데요.

여름철새의 대표적인 새에는 제비, 꾀꼬리, 팔색조, 파랑새등이 있고,

겨울철새의 대표적인 새에는 개똥지빠귀, 가창오리, 쇠부엉이, 흑두루미등이 있네요.

년 내내 우리나라를 떠나지 않는 새를 텃새라고 하는데, 날개가 크지 않아 오랜 시간 날갯질을 해서 

먼 거리를 이동할 수 없는게 특징인데 참새, 까치, 꿩등이 있어요.

나그네새는 봄과 가을에 우리나라를 지나가는 새인데 도요새, 물떼새가 대표적이랍니다.

 

 

새들의 비슷한 점과 다른 점을 비교하며 올바로 구별할 수 있도록 도와주며,

몸의 전체적인 모습과 새의 형태를 비교하면서 새의 특징과 생태를 자연스레 배우고 관찰할 수 있어요.

새의 선명한 사진과 간결하면서도 핵심만 요약한 내용은 아이가 지루하지 않고 재미있게 받아 들이게 해주네요.

기존의 알고 있던 새들에 대한 지식을 확인하며 복습의 기회가 되고, 새로운 사실들을 알게 되며 새에 대한 관심과 호기심을 갖게 되었어요. 더불어 생명에 대한 신비함과 소중함을 알게 되는 시간이 된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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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새 비교도감 평점10점 | p******t | 2015.12.08 리뷰제목
어린이 새 비교 도감글. 사진 서정화/그림 류은형진선아이 아이와 함께 살기엔 야경이 좋은 한강변보단 푸른 산옆에 사는게 좋다는 결론에 작은 동네산 앞에 살고 있어요. 그래서 인지 아침이든 밤이든 간에 새소리를 자주들어요.아침이면 참새가 까치가 울고, 밤이면 휘파람새가 울고여름이면 뻐꾹이가 노래를 부르고 있죠.       아마 더 많은 새가 있겠지만, 어릴적 많은 새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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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새 비교 도감
글. 사진 서정화/그림 류은형

진선아이 


아이와 함께 살기엔 야경이 좋은 한강변보단 
푸른 산옆에 사는게 좋다는 결론에 작은 동네산 앞에 살고 있어요. 

그래서 인지 아침이든 밤이든 간에 새소리를 자주들어요.

아침이면 참새가 까치가 울고, 밤이면 휘파람새가 울고
여름이면 뻐꾹이가 노래를 부르고 있죠. 


 

 

 

아마 더 많은 새가 있겠지만, 
어릴적 많은 새를 접하지 못한관계로 엄마 지식 선 안에서만 알려주고 있어요.
그러다 보니 아이가 물어본 말에 대답을 잘 못해주는 경우가 
많이 생기더라구요.

집에 자연과찰책이 있어 살펴보려 해도 
그새가 그새인냥,, 특징을 잡아 내기가 쉬지 않더라구요

 

 



 



<어린이 새 비교도감>은 특징이 비슷하여 구별하기 힘든
엄마를 위한 책이에요, 또 새를 관찰하길 좋아하는 아이의 책이기도 하죠.
 

 

 


 




움직이고 날아가는 새를 관찰하기란 쉽지 않아요.
엄마가 먼저 읽어보고 기본 지식을 습득한 다음 아이에게 설명을 해야죠
"검은색과 흰색이 섞인 저 새는 까치인가봐
온몸이 까만 새는 까마귀인가봐" 간단히 아이에게 말하고 맞는지 집에서 찾아보자
하고 집으로 돌아와 책을 봤어요

책엔 엄마가 기억하고 있는 지식보단 많은 내용을 담고 있죠.
비슷한 새를 비교하여 보니,
헷갈리지 않고 좋았어요.

우리집 뒷산엔 겨울보단 여름에 많은 새가 와요.
내년 여름이 기대됩니다.

많은 새를 만나고 배우고 익힐수 있으테닌깐요.

​​



* 본 도서는 출판사에서 보내주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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