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 : 그림으로 읽는 잠 못들 정도로 재미있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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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 : 그림으로 읽는 잠 못들 정도로 재미있는 이야기

그림으로 읽는 잠 못들 정도로 재미있는 이야기

리뷰 총점 9.6 (2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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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학 > 인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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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잠 못들 정도로 재미있는 이야기 -간 평점10점 | j****9 | 2023.02.01 리뷰제목
이 책은 간 전문의가 술꾼들과 가까이 지내며 알게 된 건강한 음주법을 소개한다. 지방간은 비만이나 당뇨같은 대사증후군의 출발점이라고 말한다. 간은 심각하게 아픈 상태가 되기 전에는 통증을 못 느끼는 장기이다 보니까 간이 망가지는 것을 모르고 방탕한 생활을 이어가는 경우가 많다. 특히 요즘처럼 코로나로 인하여 집에서 혼술을 즐기는 경우에는 과음하기 쉽다. 이 책을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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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간 전문의가 술꾼들과 가까이 지내며 알게 된 건강한 음주법을 소개한다. 지방간은 비만이나 당뇨같은 대사증후군의 출발점이라고 말한다. 간은 심각하게 아픈 상태가 되기 전에는 통증을 못 느끼는 장기이다 보니까 간이 망가지는 것을 모르고 방탕한 생활을 이어가는 경우가 많다. 특히 요즘처럼 코로나로 인하여 집에서 혼술을 즐기는 경우에는 과음하기 쉽다. 이 책을 통해 어떻게 하면 건강하게 음주를 즐길 수 있는지 알아보자.

 

 

이 책에 의하면 성인 남성 기준으로 1일 적정 알코올 양은 40g이라고 하는데 술의 종류에 따라 그 양이 다르다. 맥주는 500cc 두 잔이고 와인은 글라스로 세 잔, 일본소주는 물에 희석해서 두 잔이다. 일주일에는 140~280g 안에서 마실 수 있도록 조절할 필요가 있다고 한다.

 

 

그리고 흔히 하루 이틀 정도 간이 쉴 시간을 두고 술을 마신다고들 하는데 간은 쉬는 날이 따로 필요하지 않다고 한다. 즉 적절한 양을 일주일에 나눠 마신다고 생각하면 된다는 것이고 다만 간이 일을 열심히 할 수 있도록 방해꾼이 되는 당질섭취를 조절하면 좋다는 것이다.

 

 

당질섭취는 비만과도 관계가 있기 때문에 간을 이야기 할 때 빠질수가 없다. 흔히 술을 마시면 살이 찐다고 하는데 그것을 술 때문이 아니라 함께 먹는 음식 때문이라고 한다. 또한 술을 마시면 과식하게 되므로 알코올만 놓고 비만을 따지는 건 무리가 있다. 당뇨와 치주염의 관계를 알기 쉽게 설명한 부분은 소름이 돋았다. 평소 치아관리를 게을리하지 말아야겠다고 생각했다. 건강한 술을 고르는 법, 숙취를 해결하는 법, 건강하게 음주하는 법, 당질에 대해 자세히 다룬 부분을 읽으면서 술만이 아니라 우리가 먹는 다양한 음료나 음식에서도 조심해서 나쁠 게 없다는 걸 알게 되었다. 

 

 

그래픽으로 처리된 부분이 많아서 눈에 쏙쏙 들어온다. 전문적인 느낌보다는 정보전달을 위한 가이드처럼 편집되어 있어서 보기가 아주 편하고 내용이 쏙쏙 들어온다. 어려운 의학서적이 아니라 정말 술 좋아하는 사람들이 시간날 때 펼쳐볼 수 있는 느낌의 책이다. 한국 소주로는 정보가 없어서 아쉬웠다. 저자가 일본인이다보니 전반적으로 일본 기준이라서 그 부분은 감안하고 읽어야 할 것 같다.

 

 

 

 

 

출판사로부터 책을 무료로 제공받아 읽고 주관적인 견해로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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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도서] 간 평점10점 | l****8 | 2023.01.31 리뷰제목
간과 술은 어떤 관련이 있을까? 우리는 대중 매체를 통해 술을 적당히 마시면 건강에 좋다는 이야기를 많이 듣습니다. 적당한 음주는 건강에 좋다는 것이 과학적으로 증명되기도 했습니다. 1일 적정 음주량은 알코올 40g이하 무엇보다 자신에게 맞는 주량을 찾을 것을 권합니다. 차례를 보면 제1장 간에 관한 새로운 상식 제2장 건강에도 좋고 간에도 좋은 술 선택법 제3장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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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과 술은 어떤 관련이 있을까?

우리는 대중 매체를 통해 술을 적당히 마시면 건강에 좋다는 이야기를 많이 듣습니다.

적당한 음주는 건강에 좋다는 것이 과학적으로 증명되기도 했습니다.

1일 적정 음주량은 알코올 40g이하 무엇보다 자신에게 맞는 주량을 찾을 것을 권합니다.

차례를 보면

제1장 간에 관한 새로운 상식

제2장 건강에도 좋고 간에도 좋은 술 선택법

제3장 최고의 음주법 

제4장 당질 제한으로 간 기능 강화&효과적인 다이어트

입속 환경과 장건강, 질 좋은 수면이 간겅강과 관계가 있음을 알려줍니다.

저는 아침마다 출근하면서 편의점에 들러서 캔커피를 종종 사서 출근하곤 하는데 설탕덩어리를 매일 먹는 거였네요. 당질에 대해 다시한번 깨우치게 됩니다.

간에 대한 이야기 뿐만 아니라 효과적인 다이어트 방법 '슬로우 스쿼트'를 어제 tv를 보며 5회씩 총10회하고 오늘 출근했더니 허벅지가 많이 땡겨짐을 느낍니다. 허벅지를 조금씩 풀어주면서 매일매일 꾸준히 해야되겠습니다.

술을 고르는 법, 최고의 안주, 최악의 안주, 효과적인 다이어트 방법까지 오랫동안 술을 즐기기 위하여 술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이 책은 필히 정독해야 되겠습니다.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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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하루 소주 2잔이하가 가장 적정량! ... 잠 못들 정도로 재미있는 이야기 간...● 평점10점 | k****3 | 2023.02.15 리뷰제목
"우리 몸에 해롭지않은 순 알코올 양은 하루 7~40g이고 적당한 음주는 20g까지이다. 반대로 60g을 초과하면 몸에 해로운 과음이 된다.이를 기준으로 생각하면 하루에 맥주 500cc 두 잔, 사케 두 잔, 사워(7%) 두 잔이 적당한 선이다.(14쪽)"나는 쿠리하라 타케시님께서 저술하시고 <(주)도서출판 성안당>에서 출간하신 이책? <잠 못들 정도로 재미있는 이야기 간>을 읽다가 윗글에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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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몸에 해롭지않은 순 알코올 양은 하루 7~40g이고 적당한 음주는 20g까지이다. 반대로 60g을 초과하면 몸에 해로운 과음이 된다.
이를 기준으로 생각하면 하루에 맥주 500cc 두 잔, 사케 두 잔, 사워(7%) 두 잔이 적당한 선이다.(14쪽)"

나는 쿠리하라 타케시님께서 저술하시고 <(주)도서출판 성안당>에서 출간하신 이책? <잠 못들 정도로 재미있는 이야기 간>을 읽다가 윗글에 신선한 충격을 받았다.

아 정말 하나밖에 없는 인체의 화학공장인 간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하루 적정량의 음주를 해야하는구나 바로 그걸 느꼈다.

글고 이책의 저자이신 쿠리하라 타케시님께서는?현재 쿠리하라 클리닉의 도쿄 니혼바시 원장으로 근무하고 있다.
일본의 간 전문의 1인자이며, 지방간 개선이야말로 대사증후군 예방과 개선에 도움이 된다고 이야기하고 있다.

그리하여 이책에서는?간에 관한 새로운 상식ㆍ건강에도 좋고 간에도 좋은 술 선택법ㆍ최고의 음주법ㆍ당질 제한으로 간 기능 강화 & 효과적인 다이어트 등 총 4장 127쪽에 걸쳐 간과 술에 대한 모든 궁금증을 속시원하게 알려주시고 있다.

아~ 나는 이제 완전 팬이 되었다~^^*
즉, <(주)도서출판 성안당>에서 계속 발간중에 있으신 <잠 못들 정도로 재미있는 이야기>의 완전 팬이 되었다~^^*

특히, 최근에 읽은 <면역력>은 나에게 아주 유익한 정보들을 많이 주셔서 지금도 수시로 읽어보고 있다~^^*

근데, 이책도 기대이상으로 유익했고 무척 흥미롭게 잘읽었다.

인체의 화학공장이라 불리우는 간..
70%가 손상되어도 큰 증상이 없어 더 무서운 간...
이에 평소에도 간관리를 잘해야하는데 간은 물론이고 술에 대한 궁금증들도 속시원하게 아낌없이 잘알려주시고있다.

특히, 술마신 다음 마무리 라면은 백해무익하고 오히려 녹차나 된장국이 가장 좋다ㆍ술배의 최대 원인은 당질이다 ㆍ식이섬유, 단백질, 유지류가 간기능을 좋게하는 식품들이다ㆍ간에 효과적인 최고의 안주는 생선요리ㆍ말린 과일ㆍ전골ㆍ달걀요리다 등의 말씀들이 가장 확와닿았다

그래서, 나는 쿠리하라 타케시님께서 저술하시고 <(주)도서출판 성안당 >에서 출간하신 이책 아주 잘읽었고 이에 나에게도 뜻깊은 독서가 되었다.

그리하여, 이책은 간건강은 물론이고 적절한 음주법에 대해서도 알고싶어하시는 분들께서는 놓치지않고 꼭읽어보시길 권유드리고싶다.

지금도 생각나네...
죽을 때까지 맛있는 술을 마시고싶은 분들께 들려주셨던
다음의 말씀이...

"적당하게 마시고 당질을 피하는 식사를 하도록 신경 쓰는 것이 중요하다. 더불어 적당한 운동과 규칙적인 생활도 명심하자. (127쪽)"

(출판사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읽고 후기 정성껏 써올립니다. 근데, 중학교시절에 도서부장도 2년간 하고 고교 도서반 동아리활동도 하는 등 어려서부터 책읽기를 엄청 좋아하는 독서매니아로서 이책도 느낀그대로 솔직하게 써올려드렸음을 알려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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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그림으로 읽는 잠 못들 정도로 재미있는 이야기-간 평점10점 | h*******2 | 2023.02.09 리뷰제목
술 얘기만 나오면 민감해지는 나, 그 이유는 가족 중에 술을 좋아해도 너~무~ 좋아하는 두 분이 계시는데 매일 잔소리를 퍼부어도 아무런 타격을 입지 않는 분들이라 이젠 잔소리는 포기했지만 건강 문제로 늘 신경 쓰인다.      아빠이기에 남편이기에 늘 건강하게 오래오래 함께 있고 싶은 마음에 어차피 마시는 술 조금이라도 더 건강하게 마실 수 있는 방법 어디 없을까 인터넷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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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얘기만 나오면 민감해지는 나, 그 이유는 가족 중에 술을 좋아해도 너~무~ 좋아하는 두 분이 계시는데 매일 잔소리를 퍼부어도 아무런 타격을 입지 않는 분들이라 이젠 잔소리는 포기했지만 건강 문제로 늘 신경 쓰인다. 

 

 

아빠이기에 남편이기에 늘 건강하게 오래오래 함께 있고 싶은 마음에 어차피 마시는 술 조금이라도 더 건강하게 마실 수 있는 방법 어디 없을까 인터넷 뒤적이다가 이 책을 발견했다. 책 표지에 '건강수치가 개선되는 최고의 음주법'이라 적혀 있는데 어찌 안 볼 수 있겠는가! 

 

 

아니 근데 술 좋아하는 장본인들이 봐야 할 책인데 왜 내가 보고 있지?! 라고 생각했으나 요리 담당인 내가 좋은 정보들을 알아둬야 술안주를 챙겨줘도 더 건강한 걸로 챙겨줄 수 있지 않나 싶어서 열심히 읽기로 마음먹었다.

 


 

 

●  ●  ●

 

 


 

우선 간은 '침묵의 장기'라고 불릴 만큼 조용해서 피폐해져도 자각증상이 거의 나타나지 않기에 증상이 나타났을 때는 이미 간경변증이나 간암과 같이 무서운 병으로 진행되었을 수 있다고 한다. 다만 이 모든 것의 출발점은 '지방간'에 있고 특히 당뇨병이나 비만과 같이 현대인이 가진 생활습관병의 대부분은 이 지방간에서 발전하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그리고 그 원인은 건강에 좋다고 생각했던 과일 속 '당질'에 있다고 한다. 

 

 

반대로 말하면 술을 잘만 마신다면 술은 '인생 최고의 친구'가 될 수 있다고 한다. 그렇다면 술은 어떻게 잘 마셔야 할까? 

 

 


 

술 마시는 사람이 장수한다?!

 

 

1993년에 미국 보건과학협의회가 실시한 음주량과 사망률에 관한 연구 및 일본에서 40~79세 남녀 약 11만 명을 9~11년 동안 조사한 결과 하루 섭취 순 알코올 양이 23g 정도일 때 위험도가 가장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한다. 연구 결과에서 알 수 있듯 '술은 백약의 으뜸'이라 할 수 있지만 다만 고혈압, 당뇨병, 고중성지방혈증과 같은 위험 요소를 가지고 있다면 소량의 음주라도 몸에 악영향을 끼칠 수 있다고 한다. 

 

 


 

"술 마시면 살이 찐다."는 말은 거짓말

 

 

알코올에 포함된 대부분의 에너지는 단순한 열량으로 방출되기 때문에 체내에 축적되기 어렵고 또한 각 나라의 연구에 따르면 알코올 섭취량과 비만은 관련성이 없다고 한다. 즉 살이 찌는 원이는 알코올이 아니라 과일 맛 주류와 같은 달콤한 술, 그리고 함께 먹는 안주, 술 마시고 먹는 라면에 포함된 당질을 너무 많이 섭취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술에는 '양조주'와 '증류주'가 있다

 

 

양조주의 원재료와 성분에는 여러 가지 질병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지만 당질이 함유되어 있으므로 과음하지 않도록 주의할 것! 

 

 

증류주는 증류 방식으로 불순물이 걸러지기 때문에 당질이 없어 지방간에 대한 위험이 없으므로 다이어트할 때도 추천한다고 한다.

 


 

술을 마시기 전에 간을 보호하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

 

 

위와 장에 아무것도 들어 있지 않은 상태로 술을 마시게 되면 알코올 흡수율이 급격히 오르고 혈중 알코올 농도도 함께 상승하게 되므로 알코올 분해를 담당하는 간에도 부담이 가게 된다는 것이다. 이를 피하기 위해서라도 술을 마시기 전에는 음식을 조금 먹어두는 편이 좋다고 한다. 술자리에 가기 전 요구르트나 우유, 치즈를 먹어서 간을 보호해거나 또는 치킨이나 닭꼬치와 같은 단백질과 유지가 들어있는 식품을 가볍게 먼저 먹어주는 것이 좋다고 한다.

 



 

술배의 최대 원인은 당질

 

 

안주와 함께 술을 마시게 되었을 때 간은 안주의 영양소에 대한 대사 활동과 알코올의 해독을 동시에 하기 때문에 부담이 증가하고 이는 알코올을 분해하는 능력을 최대로 발휘하기가 어렵다는 의미이다. 여기에서 말하는 안주는 당질이 많은 안주를 가리키고 당질은 특히 탄수화물에 제일 많이 들어있기에 술 마실 때 탄수화물 안주를 최대한 먹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고 한다. 또한 과일에 포함된 단당류는 흡수되기 쉽기 때문에 많이 먹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고 한다.

 

●  ●  ●

 

이 외에도 간을 괴롭히는 위험한 안주, 아침저녁 근육운동, 간에 좋은 안주 등 수많은 꿀정보들이 담겨 있다. 이젠 어떤 안주가 좋은 안주고 어떤 안주가 나쁜 안주인지 정보들을 제법 많이 알게 되었다. 내가 할 수 있는 건 이 정보들을 바탕으로 사랑하는 남편과 아빠에게 좋은 안주를 챙겨주는 것 외에 음주 시 피해야 할 사항들을 전달해 주는 것뿐이다. 술도 건강하게 마실 수 있다는 정보는 잔소리하는 것보다 훨씬 잘 받아들이기 때문이다. 

 

좋아하는 술 알고 먹으면 행복도 배가 되기에 애주가이시거나 저처럼 가족 건강 챙기고 싶다면 한 번쯤 꼭 읽어보시길 추천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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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평점10점 | k*****5 | 2023.02.09 리뷰제목
간은 자각증상이 거의 없다가 증상이 나타났을때는 이미 많이 진행된 경우가 많아서 침묵의 장기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간은 지방간에서부터 시작된다고 할수 있는데 저는 담배나 술을 하지 않는데도 지방간 초기 증상이 있다고 해서 살짝 걱정이 되고 있는 상황이라서 이 책이 눈에 많이 들어 왔답니다. 간하면 가장 많이 생각할수 있는게 술인데요. 술을 마신다고 다 나빠지는건 아니지
리뷰제목

간은 자각증상이 거의 없다가 증상이 나타났을때는 이미 많이
진행된 경우가 많아서 침묵의 장기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간은 지방간에서부터 시작된다고 할수 있는데 저는 담배나 술을
하지 않는데도 지방간 초기 증상이 있다고 해서 살짝 걱정이 되고 있는
상황이라서 이 책이 눈에 많이 들어 왔답니다.
간하면 가장 많이 생각할수 있는게 술인데요.
술을 마신다고 다 나빠지는건 아니지요.
좋은 안주와 함께 내 몸에 맞는 양의 술을 한다면 
건강에 도움이 되고 약이 된다고 합니다.
이 책에는 이런 궁금증들을 쉽게 풀어서 설명해주니까
재미있게 읽을수 있더군요.
책의 구성은 설명과 더불어 그림으로 보기 쉽게 되어 있어서 
학생들도 쉽게 읽을수 있습니다.
책 내용 전부 다 알아두면 좋은것들이기는 합니다만,
그 중에서 술을 마시는 순서로 간을 보호한다는 부분과
위험한 안주, 당질 관리, 술과 다이어트를 양립할수 있는 최고의
비법등이 기억에 남네요.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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