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마클럽

미식과 맛집 선정에 미슐랭이 있다면

부동산 책 선정은 최고의 북멘토인

레비앙님의 레슐랭이 있다.

 

레슐랭 가이드 북인

부동산 투자 필독서 30을 들고

실패 없는 부동산 투자 순례를 떠나자!

 

---

 

최근 금리 인상, 부동산 가격 하락 등으로

투자 분위기가 얼어붙어 있다.

 

이럴 때가 조용히 다시 공부하며 실력을 쌓고

기회를 기다리기 아주 좋은 시기고,

그중에 제일 괜찮은 공부는 책 읽기다.

 

그렇다고 아무 책이나 읽을 수도 없고

어떤 책을 골라 읽어야 할지 잘 알 수가 없다.

 

서점에 부동산 투자 책이 너무 많기도 하고,

블로그에도 읽었다는 책에 대한 서평이

매일매일 엄청나게 올라온다.

소개 글에는 다 좋은 말밖에 없다.

출판사 소개, 광고성 댓글, 블로그 서평만

보고 사려 해도 믿음이 잘 가지 않는다.

 

잘못 고르면 돈도 아깝고, 시간도 아깝다.

그렇다고 다 읽어볼 만큼 시간 여유가 없다.

 

지금 시작해서 언제 다 읽을 것인가.

그중에서 좋은 책을 어떻게

잘 골라낼 수 있을 것인가.

찾는 동안에 다시 투자의 타이밍이

급하게 올지도 모른다.

유한한 내 상황과 투자 환경 속에서

효율성을 생각하지 않을 수 없다.

 

누가 꼭 읽어봐야 할 좋은 책만

쏙 골라 추천해 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마침 딱 그런 콘셉트 책이 나왔다.

 

바로 " 부동산 투자 필독서 30"이다.

 

추천 책은 검증이 되고 신뢰가 가야 한다.

그러려면 공정하고 전문성이 있어야 하고

무엇보다 추천인을 믿을 수 있어야 한다.

 

어떤 사람이 선정하는 게 믿을만할까?

일단 부동산 투자책을 많이 읽어본 사람

까다로운 기준을 가지고 책 서평을 하는 사람

좋은 책으로 많은 사람들과 얘기 나눠본 사람

실제 투자에 책에서 얻은 지식을 적용해 본

사람이 좋을 것 같다.

 

음식을 많이 먹어본 사람이 맛집도 잘 알고

옷도 많이 입어본 사람이 잘 입고

책도 많이 읽은 사람이 좋은 책을 잘 찾는다.

 

명저 30권을 골라 소개한 저자 레비앙님은

투자책만 약 550권 이상의 책을 읽었다.

저자가 읽었다는 책만큼 읽으려면

매주 1권을 읽으면 약 11년 반이 걸리고,

책 한 권에 1만 5천 원이라 해도

그 책값만 8백만 원이 넘는다.

 

관련 책 서평 전문 블로거로

3만5천명의 구독자를 가진 인플루언스이자,

이미 투자 관련 2권의 스테디셀러 책을

펴낸 저자로 책에 대해서 잘 안다.

 

또 부동산 투자 독서 모임을 주최한 원조이자

북멘토로 책 선정을 고민하고

회원들과 책으로 같이 공부했다.

그리고 본인도 책으로 공부하고

실제 투자까지 이어져

경제적 자유를 얻은 찐 투자자다.

더 이상 이 분야 책에 적합한 전문가를

찾기는 쉽지 않다.

 

이 책을 산다는 것은 단순히

책을 사고 읽는 것만은 아니다.

작가 레비앙님의 그 오랜 시간과 경험을

같이 얻는 것이다.

 

7년 이상 아직까지 매일 꾸준한 독서를 하고

4년 이상 북멘토로 독서모임을 운영하면서

많은 사람들의 피드백도 받았으며,

그동안 본인이 투자에 접목해 보고

도움이 된 책들로 소개되었다.

 

수많은 투자자를 만나고, 블로그를 읽고

투자 강사들을 찾아봐도

저자만큼 부동산 투자책을 많이 읽고

자신을 검증한 사람은 없다.

 

또한 스스로 시행착오를 거치며

성장했기 때문에

독자에게 뭐가 도움이 되는지

뭘 해줘야 하는지 아주 잘 알고 있는 것 같다.

 

이렇게 믿을만한 저자가 선정한 30권이

간단히 어떤지 이 책을 통해 먼저 알아보고

그중에서 우리 수준에 맞고

맘에 드는 책을 먼저 골라

제대로 한권씩 한권씩 읽으면 된다.

 

그게 내 시간과 돈을 절약하는

굉장히 효율적인 방법이다.

지름길이 있으면 굳이 돌아가지 말자.

 

책에는 투자 마인드와 기초, 실전에 적합한

훌륭한 책들이 소개되어 있다.

 

단순히 책의 소개뿐만 아니라,

저자의 책을 고른 이유와

어떤 시각으로 바라봐야 하는지

어떻게 실제 투자에 활용해야 할 포인트까지

잘 짚어주는 좋은 책이다.

 

힘들었던 한 해도 오늘이 마지막 날이다.

다가오는 새해 가장 먼저 읽어볼 책으로

강력 추천한다.

 

같이 잘 읽고 공부하고 준비해서

투자의 큰 파도에 잘 올라타자.

그리고 웃으며 그 파도를 즐기자!

저자는 세 번째 책을 출간했습니다. 잘 쓰신다는 소문은 들었지만 읽은 적이 없었는데 이렇게 기회를 맞이했습니다. 부동산뿐만 아니라 여러 책을 엄선하여 일종의 본인의 리뷰를 바탕으로 쓴 느낌입니다. 재미있는 것은 부동산 필독서이지만 가장 먼저 뽑은 1번이 [돈의 속성]이고, 30번째 책이 [돈의 심리학]입니다. 둘 다 부동산 책은 아닙니다만, 마지막 책이 [돈의 심리학]인 점은 재미있습니다. 주식을 바탕으로 한 책인데 저도 무척 감명깊게 읽었는데 다시 또 읽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책입니다. 물론 [돈의 속성]도 다시 읽고 싶습니다.

 

제가 읽어 본 책도 많이 있고, 읽어 보지 못한 책도 있습니다. 가장 구미를 자극하는 책은 [아파트값5차파동]입니다. 절판이고 중고가가 비싸서 이기도 하지만 제본판도 많이 팔고 있으니까 살까말까 고민중입니다. 1만원에 택배비 4천원. 그런데 이 책은 전에도 많이 접했는데 이런 내용인 줄은 이번에 알았습니다. 저자는 무림고수처럼 다른 배경도 없어서 더 비밀스럽고 읽어보고 싶은 충동을 느끼는지 모르겠습니다. 게다가 그의 자세한 주변 생활 속 이야기와 함께 분석한 그의 내용이 궁금해졌습니다. 도서관에 검색하니 다른 책이 나와있는데 한 번 빌려볼까 합니다.

[돈의 속성]과 [돈의 심리학]에서 공통된 질문이 하나 있습니다. '얼마가 있어야 부자인가?'와 '얼마가 있으면 충분한가?' 다른 듯 하지만 일맥상통하는 바가 있다고 느껴집니다. 투자를 하고 실행을 하게 되면 버는 상황이 생길텐데 나의 목적지는 어디인가입니다. 욕심은 끝이 없으니까요. 저도 그랬으면 좋겠다고 하지만 그건 저도 제 끝을 모르니 정해야 할 것 같습니다.

지금 읽고 있는 중인 책이 [부의 추월차선]입니다. 조금 두껍기도 하지만 잘 손에 안잡히네요. 그래도 어제 읽었던 문구가 가슴에 박혀 제 카톡에 남겼습니다. 여기서도 이 책을 추천합니다. '생산자'가 되어야 하고, 추월차선을 알게 된 오늘이 바로 실행할 바로 그 타이밍이라고.

[부의 본능]과 [부의 인문학]은 브라운스톤(우석님)님이 쓰신 책입니다. 저도 이 책을 보고 많은 깨우침을 얻었는데 여기에서도 소개 되었습니다. 무리짓는 본능을 피하기보다 내가 무리를 만들어보면 어떨까라는 말이 또 저의 마음을 흔들고 있습니다.

[나는 0원으로 소형아파트를 산다]는 21년도에 핫한 투자자로 이름을 알렸는데 책은 읽지 않았습니다. 성공한 사람들은 역시 자신만의 원칙을 만들어가는구나 하는 느낌입니다. 아마 이 원칙을 가지고 한다면 주변의 무성한 소문에도 휘둘리지는 않을겁니다.

여러 권의 책을 추천해서 엮은 책이다보니 사실 우리가 중고등학교때 여러 문학 작품의 요약본을 가지고 공부하기도 했는데 역시 한계는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도 이런 경로를 통해서 시행착오를 줄여가는 것은 효율성이 높은 공부방법이라 생각합니다.

 

이 책을 보면서 내가 만약 전세를 살고 있다면 집주인에게 무상으로 양질의 레버리지를 제공하고 있다는 사실을 기억하자. 집주인은 내 전세금으로 투자를 해서 본인의 자산을 불려나가는 과정들을 볼수 있는 책인다.30권의 책들은 책의 요약 - 주요 내용 재정리 - 작가의 생각추가 형식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하지만 안에서 여러가지 개념을 다루고 있거나 추가 설명이 담겨져 있는 책이다.투자?마인드부터?부동산?투자법,?학군,?입지,?청약,?재건축·재개발,?경매,?상가,?법인,?세금까지?거의?모든?부동산?분야의?책을?담았고,?한?권당?10분이면?읽을?수?있도록?요점만?뽑아?쉽게?정리했다.?권당?600원이면?고수의?지혜와?경험을?얻을?수?있으니?이만한?가성비도?없다고 생각한다. 부동산뿐만 아니라 경제관념부터 시작하여 차근차근 마인드를 잡아나갈 수 있는 책이다.

하수는 하락장에 떠나고, 고수는 다음 상승 파도를 준비한다.

 

작가는 책 리뷰를 500권 이상 블로그에 남긴 상당한 내공의 고수다. 

＜ 레비앙 부동산 공부 ＞ 라는 블로그를 통해 스스로 쌓아나간 경험과 학습을 토대로 부동산 투자 필독서 책의 요약본을 만들어냈다.

스스로도 정리를 하면서 경험이 쌓인 후 보이는 것들에 대한 아쉬움이 있었으며, 좋은 책들을 골라 알려주고 싶은 마음으로 책을 정리하였다는 이야기에서 지혜로운 정리와 실력이 감탄을 자아냈다.  

 

1장 부동산 투자 전 돈 공부

 

2장 부동산 기초 - 부동산 투자의 원리를 이해하다

 

3장 부동산 실전 - 나에게 맞는 부동산 투자법이 있다

 

3장(챕터)로 나누어 투자 전, 기초, 실전에 이르는 계단식 구조를 통해 대중적으로도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분류하였다. 

스스로도 과거 상승장에서 늦게 투자하는 바람에 낭패를 본 경험이 있는 사람으로 하락의 아픔을 느껴보았다.  시장 속에서 살아남아 투자를 이어간다는 것만으로도 많은 내공이 필요한 것이 현실이다. 

필요한 내공을 쌓기 위해 가장 필요한 것은 실전 경험이다. 하지만 무턱대고 경험을 쌓으려고 하다 보면 귀한 종자돈으로 비싼 수업료를 내게 될 수 있다. 그러한 면에서 좋은 책으로 필수적인 지식, 필요한 지식, 유용하고 효율적으로 투자 접근법을 배워야 한다. 500권의 책을 기록으로 남길 정도로 다독가이면서도 스스로도 아쉬운 부분이 남는다는 것은, 일반인들의 독서 필요성을 대변하는 것이기도 하다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은 읽기 쉬우면서, 원서를 통해 더욱 깊이 공부하고 싶게 만든다는 점이다. 부동산 공부의 재미를 잃지 않으며 호기심이 일어나 학습열을 끌어올리는 글솜씨는 놀랍다.

 

내가 과거로 돌아간다면 필수적으로 챙기고 싶은 책들의 요약본인 ＜부동산 투자 필독서 30 ＞ 적극 추천한다. 

 

 

안녕하세요 읽고 성장하는 웰씽커입니다

5월 북클러버 리뷰 도서는 레비앙의 ＜부동산 투자 필독서30＞입니다

 

유명한 책들을 엄선한 책이니만큼,

좋은 구절과 인상 깊었던 부분이 많았는데요

이 책을 간단하게 한 줄로 요약하자면,

서문의 제목이었던 '한 권씩 내 것으로 체득해 가면서 다음 파도에 올라탈 힘을 기르자' 같아요

 

그래도 좋았던 책을 고르자면,

아무래도 제가 경제적 자유에 대한 청사진을 그릴 수 있게 해주었던

모건 하우절의 ＜돈의 심리학＞ 이 아닐까 싶어요

작년에 시장 상황이 별로 좋지 않았을 때

모건 하우절의 ＜돈의 심리학＞을 다시 읽으면서 저의 내실을 키워야 겠다는 다짐을 했던 생각이 났습니다

다시 읽어도 너무 좋았습니다

안 읽어보신 분이 있으시면 꼭 읽어보시길 추천합니다!ㅎㅎ

 

그리고 추가로 여기에서 나온 30권의 필독서 이외에 추천하고 싶은 책이 있는데,

바로 롭 무어의 ＜레버리지입니다＞ (자본주의 필독서, 레버리지가 빠졌더라구요ㅎ)

요즘 회사가 바빠서 그런지

특히 ＜내 시간의 주인＞에 대한 생각을 정말 많이 하게 되는 것 같아요^^

 

좋은 책은 읽는 사람의 경험이나 처한 상황, 목표와 마음가짐에 따라 다르게 읽히잖아요

좋은 책들의 좋은 구절을 다시 읽어서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