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 와 반려견은 처음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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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 와 반려견은 처음이지?

입양, 생활, 습성, 문제행동까지 친절하게 알려주는

리뷰 총점 9.8 (65건)
분야
건강 취미 여행 > 취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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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어서와 반려견은 처음이지 평점10점 | s*******c | 2019.03.01 리뷰제목
이제는 키우는 것이 아니라 함께 살아가는 시대다. 이 책은 어떤 아이와 어떻게 함께 하고 얼마나 잘 소통하며 사랑할 수 있는 지를 알려준다. - 정신과 전문의 양재진반려동물 천만 시대 반려견을 처음 접하는 사람들은 물론 이미 반려견과 함께 살고 있는 반려인들에게 꼭 필요한 필독서라 생각하며 추천합니다. - 개그맨 최국동물농장 프로그램을 하면서 반려견에 대해 많은 것을 알고
리뷰제목

이제는 키우는 것이 아니라 함께 살아가는 시대다. 이 책은 어떤 아이와 어떻게 함께 하고 얼마나 잘 소통하며 사랑할 수 있는 지를 알려준다. - 정신과 전문의 양재진



반려동물 천만 시대 반려견을 처음 접하는 사람들은 물론 이미 반려견과 함께 살고 있는 반려인들에게 꼭 필요한 필독서라 생각하며 추천합니다. - 개그맨 최국


동물농장 프로그램을 하면서 반려견에 대해 많은 것을 알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착각이었다. 모든 동물 애호가에게 이 책을 권하고 싶다-성우 안지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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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구매 HL 평점10점 | l******5 | 2022.06.07 리뷰제목
리드리드출판사에서 2018년 출간된 러브펫동물병원 최인영 원장님의 <어서와 반려견은 처음이지?>리뷰입니다. 얼마전에 반려견을 새로 입양해서 잘 키워보고 싶은 마음에 책을 구매하게 되었어요. 처음 반려견을 접하는 초보 보호자에게 아주 유익한 내용이에요. 보호자의 마음가짐에서부터 반려견의 습성이나 행동방식, 필요한 용품 훈련법 등 평소 잘 몰랐던 내용을 알수 있게 되어
리뷰제목

리드리드출판사에서 2018년 출간된 러브펫동물병원 최인영 원장님의 <어서와 반려견은 처음이지?>리뷰입니다. 얼마전에 반려견을 새로 입양해서 잘 키워보고 싶은 마음에 책을 구매하게 되었어요. 처음 반려견을 접하는 초보 보호자에게 아주 유익한 내용이에요. 보호자의 마음가짐에서부터 반려견의 습성이나 행동방식, 필요한 용품 훈련법 등 평소 잘 몰랐던 내용을 알수 있게 되어 좋았어요. 강추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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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구매 어서 와 반려견은 처음이지? 평점10점 | YES마니아 : 로얄 h********a | 2021.09.07 리뷰제목
이 책은 반려견 관련 방송을 통해 반려견에 대한 이해와 도움을 주었던 저자가 처음 반려견을 키우려는 이들에게 반려견의 입양과 습성, 가족으로서 함께 하는 생활은 물론 당혹스러운 문제 행동에 대한 해결방안까지 제시해 주는 책이다. 저자는 반려견을 3살 아이에 비유한다. 그만큼 반려견은 우리가 더 신경써야 하고 뒤치다꺼리가 많다는 점이다. 귀엽다는 이유로, 외롭다는 생각에
리뷰제목

이 책은 반려견 관련 방송을 통해 반려견에 대한 이해와 도움을 주었던 저자가 처음 반려견을 키우려는 이들에게 반려견의 입양과 습성, 가족으로서 함께 하는 생활은 물론 당혹스러운 문제 행동에 대한 해결방안까지 제시해 주는 책이다. 저자는 반려견을 3살 아이에 비유한다. 그만큼 반려견은 우리가 더 신경써야 하고 뒤치다꺼리가 많다는 점이다. 귀엽다는 이유로, 외롭다는 생각에 덜컥 반려견을 들였다간 서로 힘만 들고 결국은 파양이나, 유기라는 최악의 결과까지 발생할 수 있는 것이다. 반려견에 대한 모든 정보와 어떻게 함께 살아가야 할지 미리 교육을 받는다는 심정으로 펼친 이 책은 여러모로 도움이 되기에 충분했다. 특히 문제 행동에 대한 다양한 사례를 설명해주는 부분은 앞으로 키울 강아지가 어떤 행동을 하더라도 미리 숙지한 사항에 해당되므로 당황하지 않고 해결하는데 어려움이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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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어서와 반려견은 처음이지? 평점10점 | 이달의 사락 k*******2 | 2018.12.25 리뷰제목
사람들이 자주 하는 실수 중 하나가 반려동물을 자꾸 의인화하는 것입니다. 동물인데 사람 입장에서 되는 행동과 안 되는 행동을 정하고 "이렇게 혼내거나 야단치면 알아듣겠지. 이번에 따끔하게 이야기했으니 다음엔 안 그러겠지"하고 믿습니다. 대다수 보호자가 하는 착각입니다. 동물은 동물이지, 사람이 아니라는 점을 명심하세요. 짖기 , 물어뜯기, 달려들기, 냄새 맡기 등 반려견의
리뷰제목

사람들이 자주 하는 실수 중 하나가 반려동물을 자꾸 의인화하는 것입니다. 동물인데 사람 입장에서 되는 행동과 안 되는 행동을 정하고 "이렇게 혼내거나 야단치면 알아듣겠지. 이번에 따끔하게 이야기했으니 다음엔 안 그러겠지"하고 믿습니다. 대다수 보호자가 하는 착각입니다. 동물은 동물이지, 사람이 아니라는 점을 명심하세요. 짖기 , 물어뜯기, 달려들기, 냄새 맡기 등 반려견의 습성과 본능을 잘 이해한 후에 허용하는 행동과 허용할 수 없는 행동을 구분하고, 이에 대해 어떻게 가르치고 존중해줄지를 정해야 합니다. 즉 반려동물과 사람 사이에 지켜야 할 규칙을 정하는 것입니다.(본문)


반려견 인구 1000만 시대에 살고 있는 대한민국에서 반려견은 가족이나 다름 없다. 일인 가구가 늘어나면서, 사람들 사이에 존재하는 외로움이나 고독함을 반려동물이 대신하고 있다. 고양이를 키우거나 , 개를 키우는 것은 바로 이런 이유이다. 쓸쓸함에 대한 감정들, 삶에 있어서 사람이 해주지 못하는 부분들을 반려동물들을 통해 채워 나가고 싶어하는 인간의 행동들은 반려 동물 1000만 시대를 만들어 나가고 있다. 한편 반려 동물들이 증가함으로서 많은 부작용이 생겨나고 있는데, 반려동물을 키우는 과정에서 생기는 이웃간에 기본적인 예의가 없어지고, 사람들과 사람들 사이에 존재하는 괴리감이 있다. 한편 모 연예인처럼 개가 다른 사람에게 상해를 입히는 경우가 종종 있어서 반려동물을 키우는 것에 대해서 사람들은 호불호가 갈리고 있는 상황이다.


이 책은 반려 동물 중에서 강아지를 전면에 내세우고 있다. 직접 반려견을 키우고 있지 않아서 이 책을 단편적으로만 이해하게 되었고, 깊이 와닿거나 무릎을 탁 칠만큼 이해할 수 없는 한계는 분명이 있다. 하지만 그동안 방송을 통해서 '세상의 나쁜 개는 없다'를 통해 습득한 반려견의 이상 행동에 대한 교정과정을 즐겨봐왔기에 이 책을 가벼우면서 진지하게 읽어가게 되었다. 동영상을 통해 읽어 나가는 것과 책을 통해 접하는 것은 나에게 도움이 되면서 한편으로는 복습하는 기분이 들었다.


이 책은 먼저 반려견을 입양할 때 어떤 걸 체크해야 하는지 구체적으로 나오고 있다. 반려견을 키울 때는 생명의 소중함을 느끼고, 나에게 맞는 반려견을 신중하게 고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때로는 아픈 반려견을 데려와 키우는 이들도 있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큰 병치례없이 성장한 반려견을 입양해 키우고 싶어한다. 눈이나 발, 반려견에게 흔히 생기는 문제들을 기본적인 것들을 체크할 수 있도록 이 책은 도와주고 있다.


무엇보다 반려견에게 필요한 것은 원칙이다. 이상한 행동을 하는 것은 반려견과 함께 해 왔던 주인들 때문에 생겨난 경우가 있다. 즉 반려견과 함께 하면서, 전문가의 도움 없이 자의적으로 답을 찾거나 원칙을 정해서 키우다 보니, 반려견의 입장으로 보자면 혼란스럽고 주인의 통제에 잘 따르지 않는 경우가 있다. 즉 반려견이 해도 되는 행동의 허용 범위를 정해주고,하면 안되는 행동에 대해 엄격하게 정해 놓는다면, 반려견은 크게 혼란스러워 하지 않게 되고, 주인의 말과 행동에 잘 따르게 된다. 즉 반려견에게 나쁜 개는 없다는 이유가 무엇인지 명확하게 이해할 수 있는 책이다. 더 나아가 상황에 따라 반려견의 행동이 변할 때 그 상황에 맞는 적절한 대처법이 소개 되고 있으며, 양치질을 하거나 , 산책을 할 때 기본적으로 체크해야 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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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반려견을 좀 더 이해하고 책임감을 갖게해주는 책인것 같아요 평점10점 | o*****0 | 2018.12.07 리뷰제목
어서와 반려견은 처음이지?러브펫동물병원 원장 최인영리드리드출판 반려견하면 강형욱 소장이 가장 많이 생각나는데반려견 관련 다수 프로그램에 출연중이며 반려견들의 궁금증을 해결해주시고 계시는 최인영 원장님도 계시네요 아이들이 언제부터도 계속 강아지를 키우고 싶다고 했어요하지만 아파트특성상 키울 수 없다고 판단했고계속 미뤘는데 곧 단독주택으로 이사를 갈까
리뷰제목

 

 

 

 

 

 


어서와 반려견은 처음이지?

러브펫동물병원 원장 최인영

리드리드출판

 


반려견하면 강형욱 소장이 가장 많이 생각나는데

반려견 관련 다수 프로그램에 출연중이며 반려견들의 궁금증을 해결해주시고 계시는 최인영 원장님도 계시네요

 


아이들이 언제부터도 계속 강아지를 키우고 싶다고 했어요

하지만 아파트특성상 키울 수 없다고 판단했고

계속 미뤘는데 곧 단독주택으로 이사를 갈까 생각중이라 반려견을 키워볼까 생각을 하고 있었어요

저 역시도 어릴대부터 개를 키웠기때문에 어린아이들에게 정서적으로 얼마나 좋은지 가장 잘 알고 있죠

하지만 저도 일을하고 아이들도 학교생활 유치원생활 하면서 너무 많은 시간을

반려견 혼자서 보내야한다는 생각에 선뜻 키우자는 말을 하지 못했어요

어릴때는 할머니께서 항상 집에 계시면서 강아지랑 놀아주시고 밥도 주시고 옆에 그냥 앉아있으시기도 하셨죠

아기든 동물이든 사람의 손길이 필요하다는 생각은 변함없기 때문에

우리가 귀엽다, 예쁘다라는 이유로 강아지를 키우는것은 인간의 욕심이라고 생각해요

그 생각에 신랑도 여전히 동의하고요

그래서 하나의 생명을 가족으로 받아들이는 아주 중요한 일이기에

아이들과 미리 반려견에 대해서 알아보았어요

 

 

 

 

 

 

처음으로 반려견을 키우는 사람들에게 반려견의 행동과 모든 것들을 하나하나 알아갈 수 있도록

알려주는 책이에요동물행동 전문가이자 수의사인 최인영 원장님이

강아지들의 여러 행동에 대해 평소 궁금했던 것들을 속시원하게 풀어서 설명해주셨어요

저는 강아지들을 키우게되면 산책과 놀이에 대해서 많이 궁금했는데 그부분에 대해서도 상세하게 나와있었어요

아이를 키우면서 강아지를 키우는게 더욱더 어렵다는 생각을했어요

아이들의 심리를 파악하고 마음을 알아주는것도 힘든데 강아지들의 마음을 어떻게 알아줄까 싶더라고요

제가 어릴때 키웠던 강아지들도 지금까지 그렇게 마음을 헤아려야한다는 생각없이 키웠던거 같아요

크면서 점점 배려하는 마음이 생겼을뿐이지..

아이들을 키우는것처럼 강아지들에게도 장난감을 가지고 노는방법을 알려주라고 하셨어요

보통 5킬로그램 전후의 개들에게 필요한 장난감은 30개정도라고 하더라고요

저희집에서 기르던 강아지들은 많아봐야 4~5개였는데 책을보니 그 아이들에게 상당히 미안하더라고요 ㅠㅠ

​책을 보면서 제가 키웠던 강아지들.. 무지개다리를 건넌 강아지들이 생각나면서

참 많이 몰랐구나 싶었어요

그래도 어릴때는 같이 뒹굴면서 많이 놀아주고 산책도 매일 시켜주고 했었는데

그게 강아지들에게도 좋았고 저와 동생들에게도 정서적으로 참 좋았다는것을 알게되었어요

강아지를 키우기전에 가장 걱정했던 부분인 낮에 혼자서 노는데 괜찮을까 하는 궁금증에 대한 답도 담겨있었어요

의외로 혼자 잘 노는 반려견은 오히려 스트레스를 적게 받는다고 하네요

풀밭을 뒹굴고 땅을 파헤치고 나뭇가지를 물어뜯으며 논다고 해요

대신 집안에서는 그런 행동을 집에서 하다보니 소파를긁고 실내화를 물어뜯기도 하는거라네요

무엇보다 이런 놀이가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긴장을 완화시킨다고 해요

그러니 반려견의 어린시절부터 여러가지 장난감을 제공해서 집안의 다른 물건에 곤심을 갖지 않게 하고

삼킬만한 크기의 장난감은 주의하고 깨물어 쉽게 부서지는 장난감은 피해야한다고 해요

또한 날카로운 물건도 주지말고 특히 집안 물건의 일부가 낡았다고

반려견에게 장난감으로 제공하면 비슷한 신발이나 가방을 손상시킬 가능성이 높다고 하네요

이부분 역시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조언이였어요

혼자두는게 걱정이 된 것 뿐만아니라

훈육부분에 대해서도 궁금한것도 많고 고민도 많았는데

차근차근 반려견들의 특성에 대해서 배우게 되었네요

아이들 훈육하면서도 정말 혼내고 이러는거 하기싫을때가 많은데

제대로된 훈육을 어떻게 해야하는지 처음 반려견을 키우는 사람들을 위해 자세히 설명해주셔서 좋았어요

반려견의 마음을 이해하고, 행동을 이해하다보니 바른 생활 습관을 위해서라도 올바른 훈육을 적절하게 해주어야겠다 싶었어요

무조건 오냐오냐~ 하는것은 아이나 반려견이나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것을 깨달았네요

 


반려견을 처음 키우는 저희아이들은 저랑 이 책을 함께 읽어보면서 금세 흥분하더라고요

빨리 키우고 싶다, 키우면 이름을 뭐로 정할거다, 장난감은 이런걸 살거다, 산책이랑 목욕은 어떻게 시킬거다 등등 이야기를 하면서요..

아이들뿐만 아니라 저역시 책을 통해서 반려견에 대해 많이 배우게 된것 같아요​

아이들을 키워보니 생명을 키운다는게 얼마나 위대한 일인지 깨닫게 되었어요

그래서 반려견을 키우더라도 이제 정말 그냥 동물이 아닌 우리 가족으로 받아들이며 소중하게 키우고 싶다는 다짐을 하게되었네요

최인영 원장님이 가르쳐준대로만 하면 저희집 강아지가 돌발행동, 문제행동을 하더라도

반려견 입장에서 생각하고 대응할 수 있을것 같아서 정말 든든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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