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조건 통하는 피드백 강점 말하기
"사람들은 옳은 사람 말 안 들어, 좋은 사람 말을 듣지."
나도 저자 처럼 오래 함께 일하고 싶은 리더가 되고 싶다. 갓리더와 쌤리더 중 나는 어디에 해당할까? 많은 생각을 해도 잘모르겠다. 자신을 안다면 얼마나 좋으련만.. 그러지 못함에 아쉽고 어렵다. 한다고 하는데 때때로 돌아오는 뒷담화에 상처를 받을 때가 있다. 그럴때마다 무엇을 어떻게 해야하나 고민하다 초보 팀장은 책을 편다. 지금 이렇게 말이다.. 웃프다.
8개의 강점의 대해 자세히 알아보고 나의 강점을 찾아 보았다. 느린 나는 자칫 일을 뭉개는 것 처럼 보여질 수 있지만, 끝나지 않은 일은 내 머릿속에 떠나지 않는다. 마무리가 되어도 남아서 나를 또 다른 길로 연결해 주는 나의 생각들 때문에 두통에 시달리며 잠을 못 이룰 때도 있다. 그게 나의 강점! 끝임없이 찾아보고 대입해보고 고쳐도 보고 길을 바꿔도 보고 그래서 남은 기간을 다 쏟아 붓는 열정으로 강점을 표출하자.
'우리 팀원들이 잘되게 돕고 싶다.'
'이 팀원이 조직에 기여할 수 있게 방법을 같이 찾고 싶다.'
'이 친구가 참 잘됐으면 좋겠다.'
그래 그렇다. 결국 다 잘되는 것이 모두 좋은 것이다. 서로 즐겁고 서로 도우며 사이좋게 일 할수 있는 그런 팀을 내가 바라는 것. 그러함을 바란다면 여기 이 책을 추천한다.
* 이 책에서 소개하는 팀원의 마음을 움직이는 피드백 패턴3
이 책의 독자가 되어 달라진 나는 즐겁게 월요일을 맞을 수 있을 것 같다.
나에게 자신감을 심어준 이윤경 작가님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
감사하다.
<블랙피쉬 출판사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대학내일 #팀장 #팀빌딩 #강점피드백 #직장인필독서 #자기계발 #MZ세대
'무조건 통하는 피드백, 강점 말하기'을 읽고
학교에서 교수님께 혹은 조별과제를 같이 하는 팀원에게 피드백 받을 일이 많은데, 특히 피드백을 받는 입장이 될 때 기분이 상하거나 한 쪽의 스타일에만 맞추라는 피드백을 받을 때 굉장히 난감해서 좋은 피드백이란 어떤 건지 늘 궁금했다.
상대의 단점만을 보기 쉬운데, 그런 점이 오히려 강점으로 보고 피드백 한다면 상대가 더 좋은 결과를 만들어내는 사람이 될 수도 있다는 사실이 신기하게 와닿았다. 앞으로, 한명의 팀원으로서 다른 팀원에게 피드백을 할 때도 이런 점을 참고 해야겠지만 더 나아가 책의 저자처럼 팀장이 되고 사람을 움직여 성과를 내야할 때 꼭 바른 피드백을 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하는 책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