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마클럽

 간사이 와이드 패스와 규슈레일패스를 이용하여 편리하고 경제적으로 여행한 적이 있어 다시 일본 여행을 간다면 이번에도 ‘기차여행’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일본은 ‘철도의 나라’답게 신간센부터 한량짜리 열차까지 열도 구석구석을 기차가 다니고 있습니다.

 

이 책은 제목처럼 일본의 홋카이도에서 규슈까지 열도 전체를 기차로 여행하는 방법과 관광지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기차로 여행하기 좋은 일본의 38개 도시를 망라하여 전체적인 일본 도시의 위치와 이동에 대한 정보를 얻기에 적합한 책입니다.

주요 역의 배치도를 포함하고 있어 여행자에게 필요한 코인로커의 위치나 개찰구, 안내소를 쉽게 찾아갈 수 있도록 합니다. 역 안에서의 즐길거리와 먹거리 정보까지 있어 역에 일찍 도착하더라도 심심하지 않게 보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홋카이도, 도호쿠 간토, 간사이, 주부, 규슈 등 광역권 지역별로 구분되어 있어 해당지역 여행계획을 잡을때 특히, 교통편 계획을 세울때 아주 유용한 정보가 많습니다.

그리고, 그 지역에서만 탈 수 있는 관광열차나 테마열차에 대한 정보도 가득해서 색다른 열차여행을 원하시는 분들에게도 유용할 것 같습니다.

이 책을 읽을수록 철도패스로 홋카이도에서 규슈까지 여행하고 싶은 욕구가 생기네요.

일본의 다양한 지역을 폭넓게 계획하시는 분들에게는 유용한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덕분에 잘 다녀왔어요.
홋카이도 패쓰 이용해서 6일 여행했고,
삿포로-비에이-후라노-구시로-오비히로-삿포로
정말 기차만 타고 돌아다녔네요ㅎㅎ동네동네 독특한 열차도 볼 수 있어 좋았구요~!
비수기인 달에는 취소나 운행하지 않는 기차들이 많아서 정보는 가서 인포에서 직접 물어보거나 인터넷으로 검색해야되지만 여행전 대략적인 뼈대(계획)는 이 책을 통해 잡을 수 있었어요~

일본은 기차의 나라다. 도쿄를 통과하는 수많은 지하철노선과 지상을 달리는 전차노선. 그리고 우리나라보다 훨씬 큰 육지를 연결하는 기차노선. 자동차가 없어도 도시를 여행할수 있고 일본전역을 둘러볼수 있다. 이 책은 기차로 둘러보며 맛과 멋을 소개해준다. 

기차여행을 계획하던 중 도움이 될만한 책이 있나 알아보고 구입한 책.

내년에는 철도패스 요금이 올라간다고 해서 마침 딱 잘 되었다 싶기도 했다.

오프라인에서 보고 구입했는데, 모든 지역을 갈 것은 아니지만

내가 원하는 지역을 한눈에 볼 수 있어서 좋았다.

일본에 자주 가봤지만 철도여행은 처음이고,

처음 가보는 도시도 계획중이라서 앞으로 더 자주 들여다보면서 여행을 계획할 듯!!

여름에 jr패스로 일본 도호쿠지역 홋카이도 지역 기차여행을 하려고 블로그와 유튜브 검색하다 뭔가 부족한것같아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동선 짜는데는 확실히 도움이되었고 꽤나 자세하게 서술이 되어서 전체적인 가닥을 잡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다만 전국이 다 서술되어 있어서 일부 지역만 가려다 자꾸 동선을 늘리고 싶은 욕심이 생긴다는 단점?정도가 있네요 일본 기차여행이 계획되어 있으면 필독하면 좋을것 같네요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