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역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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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역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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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그림으로 읽는 잠 못 들 정도로 재미있는 이야기 면역력 평점10점 | d*******9 | 2023.01.11 리뷰제목
지난 2년간 내가 먹은 것이 바로 "나"라는 이야기를 들은 적 있다. 이왕이면 유익한 것을 먹고 규칙적이고 무리가 없는 생활을 하며 충분한 수면을 취하고 스트레스 없이 사는 삶이 필요하다는 것을 모르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그러나 살다 보면 그 간단한 일이 잘 안된다. 몸에 좋은 것보다 입에 맞는 것부터 먹게 되고 맛있을 땐 과식도 하게 되고 몸에 안 좋은 걸 알면서도 중독되어
리뷰제목
지난 2년간 내가 먹은 것이 바로 "나"라는 이야기를 들은 적 있다. 이왕이면 유익한 것을 먹고 규칙적이고 무리가 없는 생활을 하며 충분한 수면을 취하고 스트레스 없이 사는 삶이 필요하다는 것을 모르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그러나 살다 보면 그 간단한 일이 잘 안된다. 몸에 좋은 것보다 입에 맞는 것부터 먹게 되고 맛있을 땐 과식도 하게 되고 몸에 안 좋은 걸 알면서도 중독되어 끊어내지 못하기도 한다. 일하다 보면 규칙적인 생활이 불가능할 때가 많고 충분한 수면시간 확보도 어려우며 삶은 스트레스의 연속이기도 하다. 마음과 몸을 지키고 다스리기가 뭐 그리 어려운지. 젊을 땐 젊음 하나로 웬만한 것들은 다 이겨냈지만 임신과 출산과 육아를 거치며 노화해가면서 면역력이란 게 내게 있기는 한가 싶게 아픈 곳도 늘어가고 있다.

다 없는데 면역력조차 없다고나 할까.

감기에 걸리면 흔히들 면역력이 약해져서 그렇다고 한다. 독감이나 코로나를 앓고 나서 면역력이 떨어졌다고도 한다. 면역력이 강하면 감염이 잘되지 않거나 앓더라도 수월하게 이겨낸다고도 한다. 이 책은 그 면역력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특히 면역력을 높이는 다양한 요령을 싣고 있다. 이 책에서 꼭 기억하길 바라며 들려주는 얘기 중에 귀담아들을 이야기들이 있었다. 세끼 모두 배불리 먹지 말고 80프로만 먹으라는 것, 따뜻한 물에 10분이라도 욕조 목욕을 하라는 것, 7시간은 자도록 하자는 것, 채소를 먹도록 하라는 것, 장내 환경을 좋게 하라는 것 등등이다.

그러고 보니 옛날에 보았던 TV의 어느 건강 프로그램에서 장수하는 사람들이 비교적 많은 곳을 세계 곳곳에서 찾아내어 소개해 준 것이 있었는데 보고 있자니 그 지역의 공통점이 보였다. 그들은 서로 다들 다른 음식들을 섭취하고 있었는데 그 음식의 공통점은 장에 좋은 것들이더라는 것이었다. 그리고 그들은 운동을 하긴 하되 그리 격렬하지도 않았고 오히려 느긋했으며 밤잠뿐 아니라 낮잠도 충분히 자고 변화가 크지 않은 그래서 스트레스가 없는 삶을 살고 좋은 관계를 맺으며 살아가더라는 것들이었다. 이 책에 나오는 얘기들도 크게 보면 다르지 않다. 다만 이 책의 특징이자 장점이 쉽게 설명하고 있다는 것. 특히 그림으로 설명해 주고 있어 직관적이고 이해하기가 용이하다는 것이다. 3장으로 되어있는데 1장에서는 집에서도 손쉽게 면역력을 높이는 5가지 방법에 대해, 2장에서는 면역력을 높이는 식사법을, 3장에서는 생활습관과 운동으로 면역력을 높이라는 이야기를 하고 있다. 총 39개의 제목으로 면역력에 대해 정리해 준다. 낯선 용어들은 책의 말미에 따로 부록을 두어 설명해 주고 있다. 알고 있었던 내용도 많았는데 알고도 실천을 못했으니 안다고 할 수 있겠나 싶었다. 몰랐던 부분은 새롭게 배웠고 이제 실천하는 게 중요하다 하겠다. 다시 코로나가 유행하고, 건조하고 추운 계절이다 보니 독감과 감기도 기승이다. 면역력을 키워 코로나, 독감, 감기에 걸리지 않도록 노력해 봐야겠다. 면역력이 높아지면 만성비염이나 천식도 개선이 되므로 운동도 음식 섭취도 생활습관도 바르게 하도록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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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몸이 차가워지면 면역력도 떨어진다... 잠 못들 정도로 재미있는 이야기 : 면역력..●. 평점10점 | k****3 | 2023.01.21 리뷰제목
"우리 몸은 온도가 36.5~37°C 사이일 때 가장 원활하게 움직이는데 예를 들어 체온이 1°C 떨어지면 면역력은 30% 떨어지고, 기초대사량도 12% 저하될 뿐 아니라 암세포도 번식하기 쉽다. (28쪽)"나는 이시하라 니나님께서 저술하시고 <(주)도서출판 성안당>에서 출간하신 이책? <잠 못들 정도로 재미있는 이야기 : 면역력>을 읽다가 윗글에 충격을 받았다.아~ 정말 몸이 차가워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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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몸은 온도가 36.5~37°C 사이일 때 가장 원활하게 움직이는데 예를 들어 체온이 1°C 떨어지면 면역력은 30% 떨어지고, 기초대사량도 12% 저하될 뿐 아니라 암세포도 번식하기 쉽다. (28쪽)"

나는 이시하라 니나님께서 저술하시고 <(주)도서출판 성안당>에서 출간하신 이책? <잠 못들 정도로 재미있는 이야기 : 면역력>을 읽다가 윗글에 충격을 받았다.

아~ 정말 몸이 차가워지면 면역력도 떨어진다더니 수치로 확 나오는구나 바로 그걸 느꼈다.

글고 이책의 저자이신 이시하라 니나님께서는?한방의학, 자연치료, 식이치료를 이용한 다양한 질병치료를 한 후 이시하라 클리닉 부원장을 맡고 있다.

그리하여 이책에서는?면역력을 높이는 5가지 방법, 면역력을 키우는 식사법, 생활습관과 운동으로 면역력을 높인다 등 총 3장 127쪽에 걸쳐 인체건강에 가장 중요한 면역력 증진의 방법과 노하우들을 아낌없이 잘알려주시고있다.

아~ 면역력 ~

이는 사람이 건강유지를 위해서는 참으로 중요한 요소중 하나이다.

당장 면역력이 떨어지게 되면 감기부터 쉽게 걸린다.
주위에 보면 작년 10월초에 감기걸려 약을 몇번씩 타서 드셨지만 잠시 약먹는 동안은 감기가 소강상태를 보이다가 약을 다먹고나면 또 기침과 코감기가 이어져 고생하셨던 분이 있다.

이분은 결국 약을 총 4번 타드시고 두달여만에 겨우 나셨다고 한다.

근데, 문제는 나이를 먹어갈수록 면역력은 떨어진다는 것이다. 지금 유행하고있는 코로나19도 유행성 전염병인데 면역력이 약한 어르신들, 기저질환자들, 병원입원자 등 면역력이 떨어진 분들이 많으시기에 감염에도 취약하신 경우들이 많다.

암튼 그런 의미에서 이책은 나에게 기대를 걸게한 책으로서 읽고난 나의 느낌은 다음과 같다.

알기쉽다!
간단명료하게 핵심을 찔러 설명해주셨다!
삽화들과 사진들도 곁들여 설명해주시니 이해가 용이했다!

이책을 읽고난 소감을 세마디로 이야기하면 바로 위와 같다. 또한, 쪽수도 127쪽밖에 안돼 단숨에 술술 읽어나갈 수 있었고 휴대도 간편해 언제 어디서든 펴놓고 읽을 수 있어 무척 좋았다.

특히, 씹으면 씹을수록 면역력이 높아진다, 생강이 면역력을 최고로 만든다, 가장 좋은 식사는 콩ㆍ 깨ㆍ 미역ㆍ채소ㆍ 생선ㆍ버섯ㆍ감자류와 함께 먹어라 등의 말씀들이 확와닿았다.

그래서, 나는 이시하라 니나님께서 저술하시고 <(주)도서출판 성안당>에서 출간하신 이책 아주 잘읽었고 이에 나에게도 뜻깊은 독서가 되었다.

그래서, 이책은 면역력에 대한 모든 것들을 알고싶어하시는 분들께서는 놓치지않고 꼭읽어보시길 권유드리고싶다.

지금도 생각나네...
당질을 줄여 면역력을 높이는게 중요하다시면서 들려주셨던 다음의 말씀이...

"당뇨병과 같은 생활습관병이 있으면 면역기능이 제대로 움직이지 않아 면역력을 떨어뜨린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 식사시 당질을 줄이도록 하자.
추천하는 식단은 아침에는 당근ㆍ사과주스를 마시고,
점심식사는 메밀국수로 가볍게 먹자.
그리고 저녁식사는 좋아하는 음식을 먹어도 괜찮다. 46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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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정말 재미있는 면역력 이야기 평점10점 | s*******m | 2023.01.20 리뷰제목
온가족이 요즘 감기로 고생하면서 면역력이 많이 안좋아졌구나 느꼈는데 재미있게 면역력을 강화하는 방법이라니 기대가 컸다. 정말 재미있고 쉽게 면역력을 강화할 수 있는 방법이라 더 흥미로웠다. 맞아, 내가 그때 그랬지 하며 무릎과 이마를 치며 책을 읽었다.하나하나 쉽지만 잘 못 지키고 있던 생활습관도 있었고 어라라? 싶은 의외의 이야기도 있어서 신기했다. 요즘 면역력을 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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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가족이 요즘 감기로 고생하면서 면역력이 많이 안좋아졌구나 느꼈는데 재미있게 면역력을 강화하는 방법이라니 기대가 컸다.
정말 재미있고 쉽게 면역력을 강화할 수 있는 방법이라 더 흥미로웠다. 맞아, 내가 그때 그랬지 하며 무릎과 이마를 치며 책을 읽었다.
하나하나 쉽지만 잘 못 지키고 있던 생활습관도 있었고 어라라? 싶은 의외의 이야기도 있어서 신기했다. 요즘 면역력을 키운다고 운동을 매일 갔는데 적당한 휴식은 필요한 거였나 싶었다. 또한 음식을 잘 챙겨먹는 게 늘 좋은건 아닌것을 알게돼서 의외였다. 즐겁게 알게된 면역력 강화방법을 나먼저 하나씩 지켜나가고, 가족들에게도 알려주며 온가족 면역력을 지켜주는 지키미 역할을 하고 싶다.

?
<본 포스팅은 네이버 카페 문화충전200%의 서평으로 책을 제공 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면역기능 #면역력 #성안당 #이시하라니나 #재미있는이야기 #문화충전 #서평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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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잠 못들 정도로 재미있는 이야기 : 면역력 평점10점 | j*****m | 2023.01.20 리뷰제목
면역력이란 소리를 들으면 의학 부분 같아서 조금 딱딱하게도 느껴졌는데 잠 못들정도로 재미있는 이야기라고 하니 얼마나 재미있을지 너무 기대가 되었습니다. 사실 면역력이란 단어는 우리에게 너무 익숙해져버린 단어죠! 특히 코로나시대를 맞아 면역력의 의미나 중요성이 더 강조되었고 그래서 더 관심이 많아지는 이때이니 재미있게 면역력을 알고 공부하면 좋을 거 같았어요.
리뷰제목

면역력이란 소리를 들으면 의학 부분 같아서 조금 딱딱하게도 느껴졌는데 잠

못들정도로 재미있는 이야기라고 하니 얼마나 재미있을지 너무 기대가 되었습니다.


사실 면역력이란 단어는 우리에게 너무 익숙해져버린 단어죠!

특히 코로나시대를 맞아 면역력의 의미나 중요성이 더 강조되었고

그래서 더 관심이 많아지는 이때이니 재미있게 면역력을 알고 공부하면 좋을 거 같았어요.

평소에 면역력을 높여놔야 건강하게 생활할수 있을테니 말이예요.

이 책을 읽으면서 다시한번 느꼈던 건 건강에는 뭐가 좋다는 걸 어느정도는 알면서도 

실생활에서는 잘 지키지 않는다는 거예요

피곤하고 귀찮고, 별상관없을 거 같아서 그냥 편한대로 마구 생활하는 경우가 많은데

건강해지는 생활습관을 들여서 면역력을 높이고 건강한 생활을 유지하는 것이 정말 중요할 거 같아요!

책에서도 건강에 좋은 생활습관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는 걸 많이 강조하고 있습니다!


우선 책 자체가 그림책같이 사진 그림과 함께 설명되어 있어 정말 술술 잘 읽히는 책이었어요.

글자크기도 커서 더 재미있게 읽을 수 있었습니다.


먼저 면역력이 무엇인지 그 정의를 내리는 것부터 시작해서

집에서도 면역력을 손쉽게 높이는 방법, 면역력을 키우는 식사법, 생활습관과 운동으로 면역력을 높이는 방법이

씌여있어요.

느긋하게 휴식도 취하며 여유있는 시간도 갖기 , 7시간 이상은 잘것, 생강홍차 마시기 등 

우리가 보통 알고 있는 상식같은 건강이야기도 있었는데 공복상태를 유지하라는 부분은 조금 달라서 신기했어요.

보통 다른 곳에서는 삼시세계 규칙적인 식사를 하라고 많이 하는데, 

저자는 배가 고플 때까지 먹지 않는 것도 중요하다고 합니다. 

매번 식사 시간만 되면 꼭 먹어야 하는 것으로 생각했는데 그러다 보니더 많이 먹게 되는 것 같기도 해요. 

동물들은 배가 고프지 않으면 먹지 않고 아플 때에도 가만히 있으면서 아무것도 먹지 않는데 

이 공복상태가 자연치유력을 생성하여 면역력을 높이려는 행동이라고 하네요.

이부분이 색달라서 확 와닿았어요. 

미지근한 물에 몸을 담그는 것이 좋다고 하니 이 부분도 일주일에 한번이라도 해봐야겠다 생각하고 있습니다.


면역력을 높이는 식재료들도 하나하나 설명해주고 어떻게 먹어야 할지 언제 먹어야 할지, 

어느 상황에서 좋은지 설명되어 있어 실생활에 적용하기가 좋은 거 같아요


일상생활에서 생활습관으로 가지고 있어야 할 운동방법이나 스트레칭, 목욕법, 수면법도 

그림과 함께 설명되어 있어 좋았습니다.

또 하나 인상적이었던 건 영화나 드라마를 보고 우는 것만으로도 면역력이 올라간다는 설명이었어요.

사회생활을 하면서 다 표현하지 못하니 억눌려있던 스트레스를 이때 해소할 수 있다고 하네요.

그리고 "죄송합니다"보다는 "감사합니다"와 미소의 힘이 더 면역력을 높이는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앞으로는 책에서 알려준 방법들을 염두에 두고 생활 속에서 습관화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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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면역력 평점10점 | YES마니아 : 플래티넘 n****y | 2023.01.19 리뷰제목
저자 이시하라 니나는 의사로 이시하라 클리닉 부원장을 맡고 있다. 면역력을 키우면 코로나나 독감, 당뇨병, 고혈압, 암과 같은 생활습관병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 면역력을 키운다는 건 몸을 더 건강하게 만드는 것이다. 건강에 좋다는 습관들이 면역력을 키우는 데 도움을 준다. 매끼 모두를 배부르게 먹지 말고 80%만 먹고 아무리 귀찮아도 욕조 목욕을 하고 7시간은 잘 수 있
리뷰제목

저자 이시하라 니나는 의사로 이시하라 클리닉 부원장을 맡고 있다.

면역력을 키우면 코로나나 독감, 당뇨병, 고혈압, 암과 같은 생활습관병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

면역력을 키운다는 건 몸을 더 건강하게 만드는 것이다.

건강에 좋다는 습관들이 면역력을 키우는 데 도움을 준다.

매끼 모두를 배부르게 먹지 말고 80%만 먹고 아무리 귀찮아도 욕조 목욕을 하고 7시간은 잘 수 있도록 하고 감사하는 마음으로 웃으며 긍정적인 생각을 한다.

채소를 많이 먹고 유산균이나 비피더스 같은 유익균이 늘어나면 면역력도 반드시 좋아진다.

우리 주위에 먼지나 바이러스, 세균 등 여러 가지 이물질이 살고 있다.

이런 이물질이 우리 몸 속에 유입되면 병에 걸리거나 최악의 경유 생명이 위험할 수도 있다.

여기서 중요한 점이 외부의 적에게서 몸을 보호해 주는 면역이라는 시스템이다.

면역력이란 피부와 점막으로 이물질이 침입하지 않도록 막아주거나 침입한 경우 백혈구가 이물질을 물리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기능이다.

감기에 걸렸을 때 열이 나는 것도 몸이 병원체와 싸우고 있는 면역 반응의 신호이다.

우리가 살아가는 데 반드시 필요한 면역 기능을 유지하는 힘이 면역력이다.

이물질이 우리 몸을 침입하려 할 때 몸을 보호하는 첫 번째 방어벽은 피부와 점액이다.

피부는 이물질의 침입을 물리적으로 막고 침이나 눈물과 같은 점액은 살균작용을 하여 이물질을 퇴치한다.

이물질이 이를 돌파한다 해도 백혈구가 병원균을 먹어서 치료한다.

이물질을 막지 못하면 몸은 병들어 버리기 때문에 백혈구는 우리 몸에서 최후의 보루나 마찬가지다.

면역력이 떨어지면 병원체와 싸울 힘이 약해지기 때문에 감기를 비롯한 여러 질병에 쉽게 걸리고 병이 잘 낫지 않는다.

생활습관병이나 알츠하이머 치매, 위궤양 등은 면역세포의 기능이 약화되면 쉽게 발병하는 질병들이다.

면역 기능이 떨어지는 것도 문제지만 면역이 과한 것도 좋지 않다.

정상세포들까지 손상시킨다.

꽃가루 알레르기와 같은 알레르기 증상은 항체가 과하게 만들어져 발생하는 현상이다.

면역세포가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사이토카인이라는 물질을 분비하는데 이것이 과도하게 발생하면 몸 곳곳에 염증이 생기고 최악의 경우 혈관이 막혀 심근경색이나 뇌경색을 일으킨다.

면역 과잉 반응의 원인이 지나치게 깨끗한 환경 때문이라고 하지만 사실 명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다.

적당히 여유를 즐기는 사람이 마음이 편안해지고 면역력도 높아진다.

면역세포인 백혈구는 배가 부른 상태에서 활발하게 움직이지 않는다.

오히려 공복일수록 움직임이 활발하다.

백혈구는 체내에 들어온 이물질을 먹어 공격하는데 배가 부른 상태에서 혈당치가 상승하면 그 능력은 평상시의 절반으로 떨어진다.

이것은 면역력 저하로 이어진다.

먹는 양을 조절하여 과식하지 않도록 조심한다.

시간을 지키는 것보다 자신의 몸 상태를 제대로 아는 것이 중요하다.

공복 상태로 자연 치유력을 생성하여 면역력을 높인다.

허기를 느낄 때까지 먹지 않는다.

건강한 식생활을 하려면 배가 고플 때까지 먹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수면 시간이 6시간 미만인 사람은 7시간 이상인 사람에 비해 감기에 걸릴 확률이 4.2배나 높다고 한다.

수면 시간이 짧을 경우 자율신경이 흐트러져서 면역 기능에 나쁜 영향을 미친다.

생강은 혈액 순환을 도와 몸을 따뜻하게 한다.

몸이 차가워지면 면역력도 떨어진다.

수분을 지나치게 많이 섭취하면 위산이 옅어져 면역력이 떨어진다.

일본 속담에 소식하면 의사가 필요 없다는 말이 있다.

배가 부르다고 느끼는 것은 뇌의 만복중추가 혈당치 상승을 감지하여 더 이상 먹을 필요가 없다고 신호를 보내는 상태이다.

이 단계를 넘어 과식하게 되면 비만과 자율신경의 불균형을 초래하게 된다.

항상 배부르게 먹어서 혈당이 높아지면 당뇨병과 같은 생활습관병에 걸릴 위험이 커진다.

그런 상태가 되면 면역 기능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아 면역력이 떨어진다.

식사 시간을 5시간 이상 간격을 두고 잠들기 3시간 전에 저녁 식사를 끝내는 것이 면역력을 높인다.

아무리 건강한 반찬을 먹어도 밥의 양이 많으면 혈당이 급격히 상승하여 면역력이 떨어진다.

식사할 때 정식이나 백반을 먹는다면 밥은 반 공기만 먹고 부족한 양은 샐러드와 같은 채소로 보충하는 것이 좋다.

밥을 천천히 먹으면 면역력도 향상된다.

타액이 분비되고 그 성분이 암을 억제한다.

비만을 예방한다.

꼭꼭 씹어 먹으면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된다.

턱이 튼튼해진다.

면역력의 70%는 장에서 만들어진다.

장내 세균의 균형을 무너뜨리는 요인은 식이섬유가 부족한 식사, 폭식, 불규칙하고 균형 나쁜 음식, 심한 스트레스가 계속되는 생활, 수면 부족, 운동부족이다.

생강이 면역력을 최고로 만든다.

채소와 과일을 중심으로 한 식사가 암 예방에 효과가 있다.

마늘, 양배추, 대두, 생강, 당근, 양파, 울금, 차, 가지, 감귤류, 보리, 귀리, 멜론, 바질, 박하, 오이, 로즈메리, 감자, 베리류이다.

알코올은 면역력을 떨어뜨린다.

알코올을 마시면 간에 부담을 줘서 피로가 쉽게 회복되지 않는다.

기분을 안정시키는 신경전달물질의 균형이 깨진다.

아세트알데하이드의 생성으로 세포의 기능을 방해한다.

우울증으로 발전하고 면역력이 떨어진다.

술을 마시면 아세트알데하이드라는 독성 물질이 발생한다.

이것은 체내의 분해 효소로 해독하는데 이 효소의 기능이 선천적으로 약한 사람은 아무리 연습해도 술에 강해지지 않는다.

당질을 줄여 면연력을 높인다.

한식이나 일식은 상대적으로 건강에 좋다고 하지만 메밀국수나 덮밥과 같이 딩질이 높은 메뉴는 주의해야 한다.

밥이나 빵, 면류와 같이 주식이라고 부르는 음식은 탄수화물로 이루어져 있어 당질이 높다.

이상적인 영양 균형은 곡물 60%, 고기나 어류 10%, 채소나 과일 30%이다.

백미를 현미나 잡곡으로 바꾸면 100g당 1.4g의 당질을 줄일 수 있다.

가장 좋은 식사는 콩, 깨, 미역, 채소, 생선, 버섯, 감자류와 함께 먹는 것이다.

이들 식재료는 단백질, 미네랄, 비타민 등 양질의 영양소를 포함하고 있기 때문에 이 재료들로 음식을 만들어 먹으면 자연스레 건강한 식생활을 실천할 수 있다.

간식을 포기하기 힘들다면 견과류, 요구르트, 다크 초콜릿, 채소 칩을 먹는다.

근육이 굳으면 면역력이 저하된다.

같은 자세로 장시간 앉아 있으면 안 좋으니까 정기적으로 몸을 움직여서 근육을 풀어준다.

어깨에 손을 얹고 양팔꿈치를 가슴 앞에 맞붙여 천천히 위로 올린다.

팔꿈치를 얼굴 높이까지 올린 후 다시 천천히 내린다.

양 팔꿈치는 무리하게 붙이지 않아도 된다.

등뼈를 곧게 펴고 어깨 전체가 움직이게끔 한다.

천천히 무리가 되지 않게 동작한다.

장시간 앉아 있으면 가장 무서운 것이 혈류의 악화이다.

하체는 제2의 심장이라 불리는 종아리 외에도 큰 근육이 여러 개 있게 때문에 앉아 있는 상태가 계속되면 하반신의 혈류가 정체되거나 온몸에 퍼져서 근육의 신진대사도 저하한다.

나아가 심근경색이나 뇌혈과 질환, 당뇨병 등의 위험이 지적되고 있다.

일에 집중하다 보면 깜빡 넘어가기 쉽지만 건강을 위해 1시간에 한 번은 자리에서 일어나 몸을 움직이는 습관을 들인다.

하루 종일 앉아 있는 시간이 길수록 사망 위험이 높고 3대 질병, 암, 심장질환, 뇌혈관 질환의 발병 위험도 높아진다.

30분~1시간에 한 번 일어서서 스트레칭과 몸을 굽혔다 펴는 운동을 한다.

기지개, 스트레칭, 심호흡을 환다.

자세를 바로잡기만 해도 면역력에 효과가 있다.

곧게 등을 펴면 자연스럽게 시선이 높아지면서 마음도 밝고 긍정적으로 변한다.

자세가 좋으면 젊고 건강하고 날씬하게 보인다.

자세가 나쁘면 몸에 불필요한 부담이 생겨 면역력 저하의 원인이 된다.

목이 앞으로 나와 얼굴을 숙이게 된다.

어깨와 등이 휘어 실제 나이보다 늙어 보인다.

장기에 부담이 가해지고 아랫배가 볼록 나와 보인다.

종종 걸음으로 걸으면 면역력이 높아진다.

남성은 1일 9000~10000보, 여성은 8000~9000보를 목표로 잡고 걸으면 된다.

이 책을 보고 면역력을 높이려면 1시간이상 절대로 앉아 있으면 안된다는 걸 또 인식하게 되었다.

평소 과식을 많이 하는데 과식도 면역력을 떨어뜨린다는 걸 또 알게 되었다.

평소 건강 습관을 키워야 하는 것 같다.

이 책은 건강에 관심이 많은 사람들은 꼭 봐야 할 것 같다.

전반적인 건강에 대해서 전부 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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