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첫 부동산 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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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첫 부동산 공부

청약부터 세금까지 50문 50답으로 완성하는

리뷰 총점 9.9 (52건)
분야
경제 경영 > 투자/재테크
파일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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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도서] 인생 첫 부동산 공부 평점10점 | j******8 | 2023.01.02 리뷰제목
저는 부동산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공부를 하게 된 지, 3년 정도 되었어요. 사실 처음에 접했을 때는 전공과 너무 다른 분야이다 보니 어렵게만 느껴졌었고, 정말 어디서부터 어떻게 알아가야 하는 건지 도무지 틀이 잡히지 않았었답니다. 그래서 그냥 되는대로 많이 보자는 마음으로 부동산 관련 내용들에 계속 익숙해지려고 노력했던 것 같습니다. 인생 첫 부동산 공부.. 이 책은 첫
리뷰제목

저는 부동산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공부를 하게 된 지, 3년 정도 되었어요. 사실 처음에 접했을 때는 전공과 너무 다른 분야이다 보니 어렵게만 느껴졌었고, 정말 어디서부터 어떻게 알아가야 하는 건지 도무지 틀이 잡히지 않았었답니다. 그래서 그냥 되는대로 많이 보자는 마음으로 부동산 관련 내용들에 계속 익숙해지려고 노력했던 것 같습니다.

인생 첫 부동산 공부.. 이 책은 첫 장을 펴고 읽어 내려가면서 바로 느낌이 왔어요. 각 파트의 내용들이 순서대로 연관성 있게 잘 연결되어 있어 편하게 술술 읽히는 것도 좋았고 중간중간에 tip과 summary를 따로 정리해 둔 것 또한 내용을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청약, 매매, 재개발+재건축+리모델링, 세금에 대해 저도 한 번쯤은 가져보았던 의문점과 그에 대한 답을 각각 50개씩 잘 정리해놓은 구성은 매우 알차게 느껴졌는데요. 직접 저자가 경험한 것들을 바탕으로 써낸 책이기에 real 인생의 조언을 해주고 있는 듯하다는 생각 마저 들었답니다.



무엇보다 수익률의 결정에 있어 중요한 세금 부분을 다양한 예시를 통해 쉽게 풀어 놓아서 어렵지 않게 읽을 수 있다는 점도 좋았습니다. 저는 평소 부동산 세금을 어렵게 느낄 때가 많았다 보니 더 크게 와닿았던 것 같아요.


이 책은 저처럼 부동산을 조금이나마 이해하고 있는 사람이 읽게 되면 다소 분산되어 있는 듯한 이론들을 차근차근 정리하기 딱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물론 이제 관심을 갖기 시작한 분들에게 정말 이만한 입문서는 없을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저 또한 이 책을 저의 책장 가장 잘 보이는 곳에 꽂아두고 계속 꺼내볼 예정입니다.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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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인생 첫 부동산 공부 평점10점 | l*********4 | 2022.12.31 리뷰제목
"시장은 흔들려도 이론은 흔들리지 않는다" 든든한 멘트가 눈길을 끈다. 생전 관심도 없던 '청약'이나 '부동산'에 관심이 가는것을 보니, 나이를 먹고있긴 한가보다. 부동산에 눈을 뜬다는 건 무척 중요한 삶의 과정 중 하나입니다. 우리의 생애 주기라는 건 어쩔 수 없이 부동산과 연결될 수밖에 없게 짜여있으니까요. 아마도 삼십 대 언저리를 지나는 분들이라면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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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은 흔들려도 이론은 흔들리지 않는다"

든든한 멘트가 눈길을 끈다.

생전 관심도 없던 '청약'이나 '부동산'에 관심이 가는것을 보니,

나이를 먹고있긴 한가보다.

부동산에 눈을 뜬다는 건 무척 중요한 삶의 과정 중 하나입니다.

우리의 생애 주기라는 건 어쩔 수 없이 부동산과

연결될 수밖에 없게 짜여있으니까요.

아마도 삼십 대 언저리를 지나는 분들이라면

더욱 공감하시리라 생각합니다.

내 마음을 그대로 대변하는 저자의 서문에 더더욱 궁금해졌다.

얼마 전 부동산 관련 도서를 읽어보기는 했지만, 첫 술에 배부를 수 없듯이

여전히 너무나 멀고 어렵게만 느껴지는데

이 도서는 청약/매매/재개발,재건축,리모델링/세금 이라는 세 파트로 나누어

50문 50답을 해 주고 있으니 궁금한 부분만 먼저 읽어볼 수도 있고

중요한 부분에는 노랑색으로 눈에 띄이게 되어있어 가독성도 참 좋았다.

먼저 주변 친구들 사이에서 진작부터 핫 한 청약 파트를 읽어 보았다.

청약을 무턱대고 넣었다가 자금이 충분하지 않아 포기하게 된 친구부터,

계획적으로 넣은 청약이 당첨되어 앉은자리에서 몇억씩을 벌었다는 친구까지

천차만별인데 나는 과연 어떤 전략을 짜야할지 궁금했다.

기억에 남는 파트는 '청약을 먼저 할까, 결혼을 먼저 할까?'였는데,

실제로 나도 저자가 말하는 방식 순으로 유리한 쪽을 선택,

청약을 노리고 있기 때문이다. 저자가 유리 한 순서를 나열 한 것을 보니,

생각 한 방식과 같아서 안심이 되기도 했다.

 

중간중간 이론을 익히는 것보다 더욱 효과적일 수 있도록

실전 압축 기출문제도 등장한다. 표를 읽는 방법에서부터,

배치도를 보고 좋은 주택형을 고르는 방법도 알려주는데,

정말 이런 부분은 부동산을 잘 아는 지인에게도 듣기 힘든 부분이라고

생각이 되어서 참 유익했다.

후에는 매매파트가 이어진다. 왜 84제곱미터가 34평일까? 하는 알쏭달쏭한

질문으로 시작한다. 전용면적과 공용면적, 공급면적, 계약 면적 등 다양한

개념이 등장한다. 단순하게 국평 84제곱미터는 24평정도로 생각 해 왔는데

그보다 훨씬 더 다양한 개념들이 숨어있다는 게 신기했다.

'계약을 물릴 수도 있을까?'파트에서 입주 당시의 기억이 떠올라서

재미있었다. 부동산에 대해서 잘 모르는 이들도 잘 알고 있을 '임대차

보호법'에 대해서도 자세히 설명하고 있어 이미 너무 유명한 단어이지만

정확하게는 잘 모르는 나같은 부동산 입문자들에게 유익하다.

이후에는 재개발,재건축,리모델링과 세금에 대한 부분이 이어지는데

'양포세무사'라는 말이 등장해서 반가웠다. 양도세, 취득세, 보유세, 종부세

등 다양한 세금들이 당연히 존재하는데 해당 세금을 걷어들이는 주체에 대한

구분부터, 부부간 양도액에 대한 설명부터 절세 할 수 있는 방법까지 다양한

개념들을 쉽게 풀어주고 있다. 흥미로웠던 점은 '종부세의 과세 기준일'

이었는데 해당 일을 기점으로 집을 소유하고 있는 사람이 재산세와 종부세를

낸다는 개념은 몰랐던 터라 재미있었다. 과세 기준일 때문에 부동산 거래가

특정 시기에 몰릴 수 있음을 배울 수 있었다.

부동산에 대해 다방면에서 쉬운 설명과 실존하는 사례들을 토대로 Q&A가

이루어져 있어서 특히 관심이 가는 분야를 콕 찝어 읽어볼 수 있다는 점이

참 좋았다. 또한 다양한 부동산의 기본적인 단어와 개념들을 쉽게 설명해

주어서 부동산 입문자들에게 아주 유익한 도서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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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서평] 인생 첫 부동산공부 평점10점 | 이달의 사락 m******5 | 2022.12.31 리뷰제목
안녕하세요 스웨터곰 입니다. 요즘 부동산 가격들이 거품이 빠지는 시기라 해도 쉽사리 도전해보지 못하는 이유가 일단 어디서부터 어떻게 접근해야 되는지도 잘 모르기에 그냥 뉴스만 접하고 있습니다. 부동산에 관련된 책들은 이미 많고도 많지만 저와 같은 초보자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게, 경제 이론과 부동산 상식들에 대해 다룬듯하여 관심을 가지고 읽어보게 된 책 입니다.
리뷰제목

 

안녕하세요 스웨터곰 입니다.

요즘 부동산 가격들이 거품이 빠지는 시기라 해도 쉽사리
도전해보지 못하는 이유가 일단 어디서부터 어떻게 접근해야
되는지도 잘 모르기에 그냥 뉴스만 접하고 있습니다.

부동산에 관련된 책들은 이미 많고도 많지만 저와 같은 초보자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게, 경제 이론과 부동산 상식들에 대해 다룬듯하여
관심을 가지고 읽어보게 된 책 입니다.

 


 

저자 전형진님은 2013년 한경닷컴에 입사, 편집부와 금융부동산부를 거쳐
2018년부터한국경제신문 건설부동산부, 디지털 라이브부를 맡고 계신다고 합니다.

부동산 시장 격변기의 시작과 끝을 기록하며 집주인과 세입자, 
부자와 가난한사람, 모두의 이야기를 글로 담아내었다네요.

현재 유튜브채널 집코노미TV를 운영하면서 쉽게 이해할수 있는 
부동산콘텐츠를 만들어 나가고 있다고 합니다.

 


 

보통 예비부부의 경우에는 두 사람의 소득이 합산되기 때문에
1인 가구 기준으로 대출을 받아 집을 마련하고나서 나중에 
혼인신고를 하는 전략이 많이 사용된다고 합니다.

하지만 청약을 사용하여 분양을 받는 경우에는 자녀가 있는 
부부가 우선순위로 올라가기 때문에 민간신혼>공공생애최초>
공공신혼>민간생애최초 순으로 도전해보는 것이 좋다고 하네요.

부동산 시장은 오르내림의 흐름이라는 것이 있기에 어떤형태로 
집을 마련하게될지 모르니 청약때문에 인생의 중대사인
결혼에 대한 의사결정을 미리하지 말라고는 조언해주고 있습니다.

 


 

청약, 분양은 모집공고가 전부인데 보통 입주자 모집 공고문에
투자힌트가 녹아있는 경우가 있다고 합니다.

보통 분양되고나면 계약금을 먼저 내고 중도금을 몇차례에 걸쳐 내게되는데,
첫 중도금이 8개월 후에 내게되어있고 대금납부일정이 가까워지기 
이전에 마음 놓고 팔라는 의미와 같다고 합니다.

분양대금 일정 조정은 사실상 투자수요를 끌어들여 아파트의
초기분양률을 높이기 위한 설계라고 보면 된다네요.

그리고 공고문에서 가장 중요하게 봐야할 부분은 맨 뒷부분에 나오는
유의사항으로 예를들어 송전탑이 지나고 옹벽이 있거나 인근 학교가
언제 지어질 예정이라는 민감한 내용들이 법적으로 표기해야되므로
꼭 살펴보라고 합니다.

 


 

제목처럼 신축빌라 전세를 말리는 이유가 세입자를 제외한 
모두가 한패로 보면 된다네요. 건설사나 시행사, 계약을 맺어준 
중개업소, 집주인까지 모두가 같은 마음이라는데요.

빌라는 아파트와 다르게 건물을 다 지어두고 수분양자를 구하는 
후분양이 보편적이라 합니다.

그래서 갭투자가 발생하기도 하며, 중개업소는 빌라 한채를 
분양할 때마다 두둑한 리베이트를 제공받기 때문에 대부분의 
세입자들이 자신이 어떤일을 당한건지 파악하기 어렵다해요.

깡통전세나 전세사기 사례 가운데 신축빌라를 활용한 뒤통수가 꽤 많다합니다.
빌라에 투자하는 사람들은 보통 한두채를 넘어 수십, 수백채까지
규모를 불리는 경우가 많아 한곳에서 문제가 터지면 연달아
문제가 번질수밖에 없는 구조를 가지고 있다네요.

 


 

재건축을 앞둔 아파트 단지들을 보면 안전진단 통과를 축하한다는
현수막을 본적이 있을거라고 말하면서 해당주제는 시작되는데요.

재개발과 재건축의 최우선 요건은 노후도이며, 집이 낡았다는
공인을 받는 것은 사업의 조건을 충족했다고 보기때문에 그렇다고 합니다.

재건축 아파트 들은 외곽의 신도시에 위치한 아파트들과는 
달리 도심 한가운데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하는데요.

사업의 상징성이 크고 준공 이후 주변 가격에 영향을 꽤나 준다고 합니다.
그래서 정권마다 재건축 사업의 속도조절을 통해 집값을 잡거나 
인기를 끄는데 활용해 왔고 가장 손대기 쉬운영역이 안전진단
가중치 조정이라 그렇다고 합니다.

 


 

종합부동산세의 절세의 핵심은 명의분산과 인별공제액 활용에 있다고 하는데요.

집을 처음 취득하게 될때 설정해두는게 좋다고 합니다. 
나중에 명의변경을 하게될 경우에는 증여세가 발생하기도 하고
단독명의로 소유하고 있는 동안 쌓여가던 보유 기간이나 연령에 대한
공제가 초기화될 수 있기 때문이라 말하고 있어요.

조정대상지역에서 공시가격 3억원 이상의 주택을 증여하게된다면
받는 사람은 높은 취득세를 내야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부부사이의 증여 공제한도는 6억원을 넘긴 금액에 대해서는 
증여세를 내야되며 증여비용이 앞으로 줄일 수 있는 보유세액,
매각할 때 아낄 수 있는 양도세보다 크다면 절세 효과는 없다고 합니다.

 



 

쉽게 설명해주고 있어서 부동산 공부 입문단계에서 참 도움이 
많이 되는 책인 것 같아요. 하지만 사람마다 집을 마련하는 방법이 
제각기 다르기때문에 꼼꼼하게 살펴보면서 준비하는게 좋겠지요.

이미 알고 있거나 들어보았던 내용들도 있겠지만 책을 통해서 
정리되는 느낌으로 읽어보는 계기가 되어 도움이 되었습니다.


해당 도서는 문화충전 네이버카페로부터 
무상으로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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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책리뷰■ 인생 첫 부동산 공부 평점10점 | k*******0 | 2022.12.29 리뷰제목
2021년 주식장의 급상승으로 내 인생 최초로 주식계좌를 열었고, 주변 동료로부터 귀동냥으로 시작했던 주식이 생각이 난다. 여윳돈이 있었다면 정말 큰일날뻔 했던 순간이기도 했다. 아무런 지식없이 그저 남이 던져주는 정보로 위험한 실전투자로 가슴을 쓸어내려야 했으니 말이다. 새삼 기초 교육의 중요성을 느끼게 되었다. 마찬가지로, 부동산이라는 조금은 어려운 이 세계에서는
리뷰제목

2021년 주식장의 급상승으로 내 인생 최초로 주식계좌를 열었고, 주변 동료로부터 귀동냥으로 시작했던 주식이 생각이 난다. 여윳돈이 있었다면 정말 큰일날뻔 했던 순간이기도 했다.

아무런 지식없이 그저 남이 던져주는 정보로 위험한 실전투자로 가슴을 쓸어내려야 했으니 말이다. 새삼 기초 교육의 중요성을 느끼게 되었다.

마찬가지로, 부동산이라는 조금은 어려운 이 세계에서는 워낙 큰 돈이 왔다갔다 해야하니 섣불리 실전에서 부딪히며 배우자는 터무니없는 소리이다. 남들보다 조금 늦지만 지금부터 천천히 배워보기로 한다.

▶무한 변화하는 부동산 정책과 하락장인 지금, 꼭 알고 있어야할 부동산 기초지식

나이가 들어가고 시간이 지남에 따라 살아가기 위한 나만의 공간이 우리 삶에서  제일 중요하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고, 치솟는 물가와 금리인상의 연결고리인 부동산이라는 세계가 궁금하게 되었다. 

이 책은 나와같은 부동산에 대해 '부'자도 모르는 사람을 위한 교과서라고 하면 좋겠다.

쉽고 간결하게 풀이된 내용에서 어렵다는 느낌은 전혀 받지 못했으니 말이다.

*중요한 부분은 간략한 그림과 페이지마다 형광펜처럼 표시가 되어 있어서 자칫 지나칠 수 있는 부분을 한번 더 찝어주는 편집 구성이 새로웠다. 소설이 아닌 이상 딱딱할 수 있는 주제를 조금이나마 쉽게 읽을 수 있도록 한 책이다.

실제도 내가 평소에 궁금했던 내용을 조목조목 나열해 놓은 기분이었달까.

돈이 없는데 청약을 해도 될까, 결혼을 먼저 할까?청약을 먼저 할까?재개발과 재건축은 뭐가 다를까? 등과 같은 질문의 요점이 분명한 내용에 대한 대답은 나의 지식에 가려운곳을 긁어주기에 충분했다.

 

이 책은 4개의 파트로 나뉘어져 있고, 부동산 관련 단어나 궁금한 질문에 대한 답을 해주는 형식으로 세분화 되어 설명하고 있다. 


파트1.청약

-일반인이 가장 저렴한 가격으로 공정한 경쟁으로 아파트를 살수 있는 통상적인 방법인 분양에 대한 내용이다.

파트2.매매

-부동산 경매,갭투자 등 투자에 대한정의와 실태를 설명한 부분이다.

 파트3.재개발,재건축,리모델링

-재개발,재건축,리모델링의 차이점과 시장상황에 따른 단계적 상세내용을 담고 있다.

파트4.세금

-부동산 관련 기본적인 세금 용어들(취득세, 보유세, 양도세)의 개념이 정리되어 있다. 더하여 조금이라도 세금을 줄일 수 있는 꿀팁을 알려준다.


◆좋았던 점

각 파트마다 중요한 내용이 형광펜으로 표시가되어 있어서 내용파악하는데 굉장한 도움이 되었고, 책의 제목처럼 부동산 공부를 하려는 초보자가 이해하기 쉽도록 구성되어 있었다. 

어디서부터 공부를 해야할지 모르겠다면, 이 책으로 시작해도 될만큼 정리가 잘 되어 있는 실전서라고 할 수 있겠다!

그냥 들면 좋다고해서 어릴 때 뭣 모르고 들어뒀던 장롱 밑 청약통장의 숨은 의미를 알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주었다고 할까. 누구나 한번쯤은 어깨에 힘을 빼고 읽어두면 살아가면서 겪는 일에 도움이 될만한 책 중 하나라고 말하고 싶다.

 

※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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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인생 첫 부동산 공부' 리뷰 평점9점 | w*******2 | 2023.01.03 리뷰제목
책을 읽는 일은 언제나 즐겁다. 하지만 어떤 책이냐에 따라서 즐거움의 정도가 각자에게 달라지기 마련인데 이 부동산 분야의 책은 재미있기 쉽지 않은 주제라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돈이 없는데 부동산 공부를 왜 해야되나라는 생각을 한다거나 많은 사람들은 나이들면 차차 알게 되겠지 라는 생각을 한다. 그렇기 때문에 흥미를 쉽사리 끌기가 어렵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이 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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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는 일은 언제나 즐겁다. 하지만 어떤 책이냐에 따라서 즐거움의 정도가 각자에게 달라지기 마련인데 이 부동산 분야의 책은 재미있기 쉽지 않은 주제라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돈이 없는데 부동산 공부를 왜 해야되나라는 생각을 한다거나 많은 사람들은 나이들면 차차 알게 되겠지 라는 생각을 한다. 그렇기 때문에 흥미를 쉽사리 끌기가 어렵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이 책은 시선을 이끄는 색감의 표지부터 시작해 그래도 누구나 한 번 쯤은 머릿속에서는 떠올려 봤을만 한 내용으로 문답 형태의 간결하고 중요한 내용을 위주로 담아냈다.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는 청약부터 왜 내가 이렇게 내는지도 헷갈리는 세금까지 A to Z를 차근차근 알려주는 책이다.

 

이 책의 구성은 청약·매매·재개발/재건축/리모델링·세금 총 4가지의 큰 갈래로 이루어져있다. 책을 먼저 읽기 전 목차를 살펴보는데 군더더기 없는 내용과 이 구성이 잘 짜여져 있다고 생각했다. 부동산을 모르는 사람이 보기에도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하고 있고 알고는 있는 청약통장, 이 청약이 당첨된다거나 집을 사게되면 매매의 과정으로 들어서고 노후화 된 집이라면 재건축이나 재개발을 할 것이고 온전한 나의 집에 들어가게 되면 리모델링을 원할 수도 있다. 그리고 마지막. 부동산을 가지고 나면 세금에 대한 내용도 알아야만 한다. 처음 추천의 글이나 책 여러 곳곳에 보면 부동산 상식 사전, 입문서 등으로 표현 되어있는데 목차를 보기만 해도 정말 잘 맞는 표현이라는 것을 느낄 수 있다. 

 

또 이 글을 읽는 내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시선을 끄는 하이라이팅이나 참고자료들이 확실한 도움을 준다. 특히나 이런 책들은 이해를 해야하기 때문에 글로서의 구성뿐만 아니라 편집이 중요하다고 느끼는데 각 문답형식의 마무리나 자료들이 톡톡한 효과를 한다.

 

만약 이 책이 궁금하다면 목차에 있는 50가지의 질문들 중 내가 궁금한 부분이 있다면 따로 읽어봐도 좋을 것이고 저자도 말했다 싶이 투자의 기술을 알려주는 것이 아닌 전체적인 부동산 이론을 알려주는 것이기 때문에 한 번쯤은 읽어봐도 좋을 것 같다고 생각한다. 본인 또한 한번의 완독을 했지만 청약을 다시 읽어보면서 내 통장을 다시 점검해보기를 시작하려 한다.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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