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주론 : 여우의 지혜와 사자의 힘을 갖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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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주론 : 여우의 지혜와 사자의 힘을 갖춰라!

리뷰 총점 9.8 (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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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재 > 경상계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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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군주론 평점10점 | YES마니아 : 골드 k******i | 2022.12.02 리뷰제목
이 책의 1장부터 11장까지는 다양한 공국(군주가 다스리는 국가), 12장부터 14장은 다양한 군대의 유형과 군 지도자로서의 군주의 행동에 대해서, 그리고 15장부터 23장은 군주의 성격과 행도, 나머지 26장까지는 이탈리아의 절망적인 정치 상황을 논하고 있다. 이때 당시 피렌체를 포함한 중세 유럽, 특히 이탈리아는 단테의 시에서도 알 수 있듯 이 '거대한 폭풍우 속의 선원이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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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1장부터 11장까지는 다양한 공국(군주가 다스리는 국가), 12장부터 14장은 다양한 군대의 유형과 군 지도자로서의 군주의 행동에 대해서, 그리고 15장부터 23장은 군주의 성격과 행도, 나머지 26장까지는 이탈리아의 절망적인 정치 상황을 논하고 있다.

이때 당시 피렌체를 포함한 중세 유럽, 특히 이탈리아는 단테의 시에서도 알 수 있듯 이 '거대한 폭풍우 속의 선원이 없는 배'와 다름없었다. 이런 시대적 상황은 마키아벨리가 강력한 군주를, 용병이 아닌 시민군 양성을 주장하게 했을 것이고 실제로 1505년 마키아벨리가 제안한 시민군 재건 계획이 승인되기도 했다. 그는 피렌체의 외교사절로 발탁된 후에 외국에 파견되어 <군주론>의 모델이 된 당대의 지도자를 관찰할 기회를 얻었고 그로부터 얻은 지식에 그리스로마 고전에 나오는 인물에 대한 지식도 녹여 로렌초 디 메디치에게 바치는 <군주론>을 완성했다.

<군주론>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보다 '인간이 실제 어떻게 사는가'에 대해서 주목하고 있다. 동양철학에서 공자가 말하는 군자의 덕목보다는 간악하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비열함과 도덕적 가치보다 권력 유지라는 목적과 결과만을 중요시 하고 있다. 무솔리니나 히틀러가 이 책을 통해서 그렇게 불명예스러운 사람이 되었을 정도로 잘못 이해하면 큰일날 책이다.

<군주론>은 정치사에 길이남을 정도로의 가치나 리더들의 필독서이기도 하다. 약간 어려운 내용도 있고 이탈리아의 시대적 상황에 대해서도 이해를 해야만 하는 부분이 있지만 지금도 회사생활을 하고 있는 우리들 서민의 경우에라도 반드시 읽어봐야할 책인거 같다. 책 서두의 헌사에서 보면 "백성의 본성을 잘 파악하려면 군주가 되어야 하고, 군주의 본성을 잘 이해하려면 백성 중 한 명이 되어야 한다" 라는 말이 있다. 지피지기면 백전백승이라는 말과 일맥상통하듯이 사회생활을 하는데에 있어 참고할 서적임에는 틀림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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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군주론 평점10점 | y****d | 2022.12.29 리뷰제목
인간 행동, 리더십, 외교 정책을 고찰해 쓴 이 책의 저자는 마키아벨리로 오늘날 최초의 현대 정치사상가이자 리더십과 심리학의 예리한 논평가로 인정받고 있다. 그는 이 책을 메디치 가문의 계몽을 위해 집필했는데 사후에 출간되었으며 금서 색인에 오르기도 했다.  군주가 권력을 얻고 유지함에 있어 필요한 통치 기술이 주 내용이다. 다양한 유형의 공국과 국가, 다양한 군대 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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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행동, 리더십, 외교 정책을 고찰해 쓴 이 책의 저자는 마키아벨리로 오늘날 최초의 현대 정치사상가이자 리더십과 심리학의 예리한 논평가로 인정받고 있다. 그는 이 책을 메디치 가문의 계몽을 위해 집필했는데 사후에 출간되었으며 금서 색인에 오르기도 했다. 

군주가 권력을 얻고 유지함에 있어 필요한 통치 기술이 주 내용이다. 다양한 유형의 공국과 국가, 다양한 군대 유형과 군 지도자로서의 적절한 행동, 군주의 성격과 행동, 이탈리아의 절망적인 정치 상황에 대한 논의 및 메디치 가문에 대한 탄원으로 글을 맺는다. 

권력은 힘이다. 누구나 원하지만 누구나 가질 수 없다. 권력을 가져도 유지하는 것 또한 어렵다. 이러한 권력을 대하고 유지하는 법은 일반적이지 않음에 정치인들의 행태를 보면 가장 이해가 빠르지 않을까 생각한다. 

마키아벨리가 권유하는 군주의 성격과 행동은 상식적인 면에서 비겁하고 파렴치해 보이는 면도 있다. 하지만 수많은 적(?)들 사이에서 권력을 유지하기 위한 최선의 방법이란 생각이 들고 사사로운 감정보단 냉철한 이성적 판단이 필요해 보이는 부분이기도 하다. 이에 반해 이로워 보이는 내용도 있다. 군주는 명성을 높이기 위해 훌륭한 업적을 수행해야 하며, 현명한 조언자를 선택하고 아첨꾼을 피해야 한다는 내용이다. 역사적으로 통치자들의 그릇된 인재 등용으로 인한 몰락만 봐도 이는 명백한 진실이다.

- 풍경 화가가 산이나 고지대의 특징을 살피려면 골짜기와 같이 낮은 곳에 있어야 하고 평원을 살펴보기 좋은 위치를 점하기 위해 산꼭대기에 올라가기 때문입니다. 이 같은 이치로 백성의 본성을 잘 파악하려면 군주가 되어야 하고 군주의 본성을 잘 이해하려면 백성 중 한 명이 되어야 합니다. p 11

책 속 풍부한 그림과 사진 또한 이 책의 장점으로 보는 재미와 읽는 재미를 모두 느낄 수 있다. 

'세계 100대 필독서' 중 하나인 군주론을 통해 고전이 지닌 힘과 지혜를 엿볼 수 있었다. 도서출판 린의 군주론, 강추한다! 

출판사에서 제공한 도서를 읽고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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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군주론 평점10점 | YES마니아 : 플래티넘 이달의 사락 k*******2 | 2022.12.21 리뷰제목
오스만투르크 제국을 정복하는 것이 어려운 이유는 다음과 같다. 첫째, 정복하려는 자가 그 왕국 통치자들로부터 원조 요청을 받을 가능성이 없다. 둘째, 통치자를 둘러싼 각료가 반란을 일으켜 정복 계획에 도움을 받길 기대할 수 없다. 이것은 앞에서 말한 이유 때문이다. 모든 귀족이 통치자에게 복속되어 추종하므로 그들을 타락시키는 것은 여간 어렵지 않다. 설령 성공하더라도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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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만투르크 제국을 정복하는 것이 어려운 이유는 다음과 같다.

첫째, 정복하려는 자가 그 왕국 통치자들로부터 원조 요청을 받을 가능성이 없다. 둘째, 통치자를 둘러싼 각료가 반란을 일으켜 정복 계획에 도움을 받길 기대할 수 없다. 이것은 앞에서 말한 이유 때문이다. 모든 귀족이 통치자에게 복속되어 추종하므로 그들을 타락시키는 것은 여간 어렵지 않다. 설령 성공하더라도 이미 말한 이유와 같이 귀족이 추종하지 않아 별다른 이득을 기대할 수 없다. 따라서 오스만투르크 제구의 술탄을 공격하려면 누구라도 적이 일치단결해 대항할 것임을 염두에 두고 적국의 분열을 기대하는 대신 자신의 군사력만 믿어야 한다. (-69-)

알렉산데르 6세의 소원대로 체사레 보르자가 프랑스의 원조로 이탈리아 중부 로마냐 지방에 자신이 국가 (로마냐 공구)를 세우자 나폴리 왕국, 피렌체 공화국, 밀라노 공국,메네치아 공화국 등과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었다. 알렉산데르 6세와 체사레 보르자의 원정은 대부분 15세기 교황들이 확립한 본보기를 따른 것이지만 그들의 이 같은 정복활동은 교황령 뿐만 아니라 다른 이탈리아 국가에서도 강한 반대를 부렀다. (-133-)

현명한 군주는 항상 이 같은 형태의 군대를 이용하는 것을 피하고 자신의 백성으로 구성된 군대를 양성한다.그들은 외국 군대를 이용해 정복하는 것보다 차라리 자신의 군대로 패하는 것을 택한다. 외국 군대르 이용해 얻은 승리는 진정한 승리가 아니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 좋은 예로 나는 주저없이 체사레 보르자의 업적을 추천한다. (-224-)

신중함의 알레고리

마키아벨리와 동시대에 활동했던 베네치아의 거장 티치아노의 작품이다. 왼쪽 노인은 화가 자신의 티치아노다. 가운데 중년 남성은 자신의 아들 올라치오이며,오른쪽 젊은이는 자신의 조카 마르코다. 각 인물 밑에는 인물과 연관된 동물들이 그려져 있다. 티치아노 밑에는 늑대, 올라치오 밑에는 사자, 마르코 밑에는 개가 있다. 그림의 위에는 글씨가 있는데,"과거로부터 배워 현재 신중히 행동하면 미래를 그르치지 않는다"라는 뜻이다.마키아벨리는 여우와 사자를 통해 군주는 이 모든 것을 가져야 한다고 역설했다. 티치아노의 신중함과 일맥상통한다. (-287-)

군주로서의 모든 행동은 초능력을 지닌 위대한 인간과 같이 명성을 얻기 위해 열심히 노력해야 한다. 군주의 항상 진실한 친구인지 적인지 명확히 구별해야 한다. 그런 다음 친구에게는 모든 사랑을 베풀고 적에게는 모든 탄압을 가해야 백성의 존경을 받는다.이 같은 태도는 중립적인 태도보다 항상 효과적이다. 두 인접국이 싸워 한쪽이 승리한다면 당신은 위태로워지거나 안전해지는 두 가지 중 하나다. 인접국에서 전쟁이 터지면 당신의 입장을 분명히 밝히고 동맹국의 전투에 동참해 전력을 다해 싸우는 것이 항상 이로울 것이다. 중립적인 태도로 입장를 밝히지 않고 우물쭈물 하면 항상 승자의 자비 속에서 살아야 하기 때문이다. (-346-)

루도비코는 나폴리와 경쟁관계였던 베네치아 문제를 종결하기 위해 나폴리를 요구했던 프랑스 샤를 8세에게 구애하기 시작했다. 1494년 지안 갈레아초가 샤를 8세의 침공 직후 사망하자 루도비코는 곧 프랑스 침공을 두둔하는 치명적인 실수를 저질렀음을 깨달았는데 이것은 훗날 루이 12세가 될 올리언스 공작이 샤를 8세롸 함께 이타리아로 갔고 비스콘티가문과의 관계 때문에 밀라노를 자신의 소유라고 주장했기 때문이다. 루도비코는 교황 알렉산데르 6세와 다른 이탈리아 강대국들과 합세해 샤를 8세를 이탈리아에서 축출했다. (-408-)

최고의 병법서 하면 손자병법, 정치하면 한비자가 쓴 한비, 그리고 체세술 하면 니콜로 마키아벨리(1469.5.3. ~ 1527.6.21)의 군주론을 손꼽는다. 정치에 관심을 가지는 이들의 필독서라고 말할 수 있다. 인생을 살다보면 국어, 영어,수학으로 풀지 못하는 것이 수두룩하다. 답을 찾아야 하는데 답이 안보일 때, 어떤 문젤르 풀어야 할 때, 마키아벨리의 군주론을 읽어야 한다. 마키아벨리의 군주론은 권역을 가지려는 자와 권력을 가지고 있느 자 모두에게 필요한 책이가. 이 책은 군주로서의 비정함과 잔혹함, 냉철함을 이야기하고 있으며, 중요한 것은 그가 왜 이 책을 썼는지이다. 그는 이 책을 이탈리아 정치에 적용하기 위해서, 그때 당시 발렌티누아공작이었던 체사레 보르자(1475/76 ~ 1507)의 삶을 분석하였다. 그리고 그는 이 책을 쓴 댓가를 죽음과 바꿔 버린다.

즉 그는 우리가 상식으로 하는 도덕적인 정치를 부인하고 있다. 마키아벨리가 위나라의 조조를 알았다면 서로 친구하자고 했을 것이다. 촉나라 유비,제갈량과 다른 길을 걸었던 조조의 삶은 마키아벨리가 말한 군주에 근접한 인물이다. 원칙에 따르지만, 철저히 계산된 행동을 우선하였고, 두려운 공포정치를 국가 통치에 적용하였다. 소위 우유부단한 정치 ,두려움이 없는 정치느 자신을 죽일 수 있는 명분이 될 수 있다. 즉 미움받지 않은 정치를 추구하되 , 폭군이 되어서는 안된다. 기만술과 잔인함과 배신의 정치를 추구하되 , 권력을 쥐고 있을 땐, 관대함과 관용을 베푸는 정치를 우선해야 한다. 특히 연산군의 정치가 잘못된 군주 정치였다면, 태종 이방원이 추구하였던 정치는 기만 정치이자 잔인한 정치였지만, 군주가 가지고 있어야 하는 자질을 함축하였고, 새로운 왕도 정치를 완벽하게 구축해 나갈 수 있었다. 즉 군주론을 읽을 땐, 태종 이방원의 비정한 정치와 연산군의 잘못된 정치, 그리고 세종의 도에 기초한 정치를 서로 비교하는 것이 좋다. 권력의 3속성, 기만, 잔인함,배신에 대해서, 마키아벨리는 『군주론』에 서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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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군주론을 읽어보자 평점9점 | n******e | 2022.12.11 리뷰제목
[군주론] 마키아벨리 지음 / 김성진 편역 / 도서출판 린   ?----------------------------- [나의 서평]   주요 요약으로 서평을 대신 합니다.   ?----------------------------   <군주론> 전체 요약   공국의 종류   마키아벨리는 네가지 유형의 공국을 열거한다. 통치자에 의해 계승되는 ‘유전 공국’ 통치자의 기존 영토에 병합된 ‘혼합공국’ 새로운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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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주론]

마키아벨리 지음 / 김성진 편역 / 도서출판 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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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서평]

 

주요 요약으로 서평을 대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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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주론> 전체 요약

 

공국의 종류

 

마키아벨리는 네가지 유형의 공국을 열거한다.

  • 통치자에 의해 계승되는 ‘유전 공국’
  • 통치자의 기존 영토에 병합된 ‘혼합공국’
  • 새로운 공국은 여러 방법으로 획득할 수 있다 : 자신의 힘, 다른 사람들의 힘, 범죄 행위, 극단적인 잔인함이나 국민의 의지
  • 카톨릭 교회에 속한 교황 국가인 ‘교회 공국’

 

군대의 종류

 

권력 유지를 원한다면 항상 군주는 군사 문제에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마키아 벨리는 네가지 군대 유형을 열거한다.

  • 위험하고 신뢰할 수 없는 용병이나 고용된 군인
  • 다른 통치자가 빌려주는 군대인 원군도 위험하며 신뢰할 수 없다.
  • 자신의 시민이나 이미 검증된 가장 바람직한 토착 군대
  • 토착 군대와 용병이나 보조부대의 조합인 혼합 군대 : 원주민 군대보다 여전히 완전히 덜 바람직하다.

 

군주의 성격과 행동

 

마키아 벨리는 군주에게 다음과 같은 성격과 행동을 권한다.

 

  • 관대한 것보다 인색한 것이 낫다.
  • 자비로운 것보다 잔인하게 행동하는 것이 낫다.
  • 약속 준수가 자신의 이익에 반한다면 약속을 어기는 것이 낫다.
  • 영주는 자신을 증오와 멸시로 만드는 것을 피해야 한다. 국민의 선의는 어떤 요새보다 나은 방어다.
  • 군주는 명성을 높이기 위해 훌륭한 업적을 수행해야 한다.
  • 군주는 현명한 조언자를 선택하고 아첨꾼을 피해야 한다.

 

이탈리아의 정치 상황

 

마키아 벨리는 다음과 같이 간략히 설명하고 권한다.

  • 이탈리하의 통치자들은 마키아 벨리가 열거한 정치적, 군사적 원칙을 무시해 자신들의 국가를 잃었다.
  • 행운은 인간 문제의 절반을 통제하지만 자유 의지는 나머지를 통제해 왕자가 자유롭게 행동하게 한다. 그러나 시대에 맞게 행동을 조절할 수 있는 왕자는 거의 없다.
  • 마지막 장은 메디치 가문에게 마키아 벨리의 원칙을 따르고 이탈리아를 외세의 지배로부터 해방시키라는 권고다.

 

1장 군주국의 종류와 성립 경위

 

모든국가는 공호국이나 군주국의 성격이 있다. 모든 국가와 모든 권력, 즉 인간을 지배해온 모든 국가는 공화국이나 군주국이다. 군주국은 세습적으로 가족이 오랫동안 확립해왔거나 신생 군주국이다. 신생 군주국은 밀라노를 통치한 프란체스코 스포르차의 완전히 새로 탄생한 군주국이거나 에스파냐 왕이 통치하는 나폴리 왕국처럼 기존 세습 군주국의 군수에 정복되어 합병된 군주국이다.

 

2장 세습 군주국에 관하여

 

나는 공화국 관련 모든 논의를 생략할 것이며 오랫동안 그것에 관해 쓴 다른 곳에서 논의 했으므로 군줒국만 고려해 위에서 언급된 질서를 지키고 그 군주국들이 어떻게 통치, 보존되어야 하는지를 논의할 것이다. 현재 군주 가문의 통치에 익숙한 세습 군주국은 신생 국가보다 국가 유지에 겪는 어려움이 적다. 조상의 관습을 어기지 않고 불의의 사태에 신중히 대처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하기 때문이다. 그 결과, 세습 군주가 원만히 부지런 하면 외세의 강력한 힘에 박탈당하지 않고 그의 통치는 안정될 것이다. 설령 그 같은 사태가 발생해 권좌에서 물러나더라도 새로운 정복자가 어려움에 부딪히면 이전 군주는 즉시 이전 자리를 되찾을 것이다.

 

3장 혼합 군주국에 관하여

 

새로운 공국은 항상 군주에게 문제를 일으킨다. 사람들은 더 많은 몫을 만들기 위해 통치자를 기꺼이 바꾸려고 하지만 새로운 통치자는 그가 정복한 사람들에게 해를 끼쳐야해 상황 악화를 곧 깨닫는다. 그렇다면 당신은 권력을 장악하면서 해를 끼친 사람들뿐만 아니라 당신을 권력에 넣은 사람들을 적으로 데리고 있다. 당신은 그들의 모든 야망을 충족시킬 수 없기 때문이다. 당신에게 합병된 영토의 위치와 관습이; 비슷하다면 특히 독립에 익숙하지 않은 세습 공국은 쉽게 유지할 수 있다. 당신이 그들의 삶의 방식을 바꾸지 않는 한 당신은 그들을 지키기 위해 오래된 지배 가족을 쓸어버리면 된다. 그러나 새로운 영토의 언어와 관습이 다르면 유지하기 어렵다. 사장 좋은 방법은 직접 가 생활하며 식민지를 건설하고 인접한 소수 세력을 보호하고 국가 내의 강력한 파벌을 약화시키고 외세로부터 보호하는 것이다.

 

4장 알렉산더 대왕에게 정복당한 다리우스 왕국이 대와이 죽은 후에도 반란을 일으키지 않는 이유

 

모든 공국은 임명된 장관들의 도움을 받는 단일 통치자 또는 통치자와 그들 자신의 권리로 권력을 잡고 백성의 충성을 받는 세습 귀족에 의해 통치된다. 튀르키예 술탄은 그의 왕국을 행정관들이 관리하는 지역으로 나누지만 프랑스 왕은 오랜 특권을 가진 많은 영주에 맞서 싸워야 한다. 술탄의 행정관들은 그들의 권력을 위해 그에게 의존했으므로 외세 침략자를 도와줄 가능성이 없다. 그러나 침략자가 승리할 수 있을 정도로 강한 군대를 가졌다면 사람들이 개인적으로 관리자에게 충성하지 않기 때문에 영토 유지가 쉬울 것이다. 프랑스와 같은 왕국에서 귀족은 항상 야심 넘치고 왕으로부터 등을 돌릴 준비가 되어 있지만 국가를 정복하는 데 도움이 된다면 당신을 칠 준비도 되어 있을 것이다. 모든 왕실을 죽이더라도 귀족은 남아 있으면 귀족을 만족시키거나 제거할 수 없다. 영토 통제는 영토의 성격보다 개인 능력에 달려 있다.

 

5장 이후는 책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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