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처까지 받으면서 들어야 할 말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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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까지 받으면서 들어야 할 말은 없다

나를 바꾸지 않고 이기적으로 소통하는 기술

리뷰 총점 10.0 (30건)
분야
자기계발 > 처세술/삶의자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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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서평] 상처까지 받으면서 들어야 할 말은 없다_김옥심 평점10점 | n*******6 | 2022.12.18 리뷰제목
삶을 살아가면서 많은 사람들을 만나게 되고 그 많은 사람들과 나는 많은 대화를 하며 살아왔다. 고개를 끄덕이며 이 책을 읽었던 이유는 아마도 내가 그동안 많은 사람들과 대화를 함에 있어서 느꼈던 불편한 감정들을 다뤄주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누군가는 쉽게 던진 이야기들로 나는 가끔 너무 쉽게 상처를 받고는 했다. 겉으로 보여지는 성격이 활발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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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을 살아가면서 많은 사람들을 만나게 되고 그 많은 사람들과 나는 많은 대화를 하며 살아왔다.

고개를 끄덕이며 이 책을 읽었던 이유는 아마도

내가 그동안 많은 사람들과 대화를 함에 있어서

느꼈던 불편한 감정들을 다뤄주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누군가는 쉽게 던진 이야기들로

나는 가끔 너무 쉽게 상처를 받고는 했다.

겉으로 보여지는 성격이 활발하고 소위 쿨하다고 여겨지기에

가볍게 던지는 농담들을 나에게 그저 지나가는 말일 뿐이라고 생각하는 거 같다.

대화의 자리에서 같이 웃고 떠들고 넘어가다보면

그 말의 의미를 다시 되새기고, 속이 상해하는 건 나 혼자 뿐이었던 거 같다.

시간이 지나면 그저 잊혀질 거라고 생각했지만

어떤 경우는 두고두고 가슴에 담겨 있기도 하다.

윗사람에게도 내 또래에게도 그리고 아랫사람에게도

'싫다'는 말을 잘 못했던 나는

그들과의 관계가 껄끄러워질까 두려워

내 의사를 정확하게 표현하지 못했던 거 같다.

이 책에서 내가 감명깊었던 챕터는

"당신 중심으로 살아도 당신은 좋은 사람이다."

"원하는 것을 요구해도 당신을 좋은 사람이다."

"좋은 사람"이라는 프레임에 갇혀

나는 남에게는 좋은 사람이 되려고 많은 노력을 하면서도

정작 나 자신에게는 좋지 못한 사람이었다.

내 욕구를 누르고 타인에게 양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살아가면서 관계맺는 모든 사람과

좋은 관계를 맺어야 한다는 생각을 내려놓고

아무리가 좋은 관계의 사람일지라도

그 사람과 함께 하는 어떤 순간이 나에게 지속적으로 상처가 된다면

과감하게 끊어 낼 필요도 있음을 알게 된다.

적당한 거리를 유지하는 관계

서로의 경계를 존중하는 관계

이제는 그런 관계가 편해지는 시기가 오는 것 같다.

하지만

그동안 해왔던 사람들과의 관계형성을 어떻게 하면

그렇게 바꿔나갈 수 있을지

그 방법을 잘 몰랐던 거 같다.

이 책을 통해 그런 방법들을 하나씩 알아가면 좋을 거 같다.

*이 서평은 출판사로 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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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상처까지 받으면서 들어야 할 말은 없다 평점10점 | b******y | 2022.12.16 리뷰제목
나를 바꾸지 않고 #이기적 으로 #소통하는 #기술 #상처까지 #받으면서 들어야 할 말은 없다 #열등감 나를 바꾸지 않고 이기적으로 소통해도 괜찮다는 표현은 여느 자기 개발서에서 하는 표현은 아니다. 보통의 자기 개발서는 이러이러한 것을 해서 나는 훌륭한 사람이 되었다고 이야기 하고 그것을 따라서 한다면 이책을 읽는 당신도 훌륭한 사람이 될 것이니 따라 해봐라 이런 식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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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바꾸지 않고 #이기적 으로 #소통하는 #기술 #상처까지 #받으면서 들어야 할 말은 없다 #열등감

나를 바꾸지 않고 이기적으로 소통해도 괜찮다는 표현은 여느 자기 개발서에서 하는 표현은 아니다. 보통의 자기 개발서는 이러이러한 것을 해서 나는 훌륭한 사람이 되었다고 이야기 하고 그것을 따라서 한다면 이책을 읽는 당신도 훌륭한 사람이 될 것이니 따라 해봐라 이런 식이기 때문이다. 이 책은 나를 고쳐서 무언가 하지 말고 바꾸지 말고 이기적으로 소통해도 괜찮다고 이야기 하고 있다.

나를 바꾸지 않고 이기적으로 소통해도 괜찮아

젝 이 책을 통해 전하고자 하는 것은 이기적 소통입니다. 무조건 나를 우선시 하고 타인을 무시하는 태도가 아니라, 관계와 대화의 중심에 나를 주인공을 둔 소통을 뜻합니다. 대화의 주인공을 나로 둔다니 무슨 당연한 이야기 인가 싶겠지만 사실 나를 중심에 두고 이야기 하는 사람은 많지 않습니다.

이 책에서는 친절하게 말하는 법, 모든 사람과 잘 지내는 법에 대해 다루지 않습니다. 대신 상처가 되는 말로부터 적극적으로 나를 지키는 법에 대해 다룰 것입니다. 타인이 무심코 내뱉은 말, 무례한 말로 인해 상처받지 않으려면 상냥함을 무기로 쥐는 것보다 내가 느끼는 감정과 생각을 온전히 믿고 표현하는 게 좋습니다. 이 책을 통해 상대의 기분에 맞추지 말고 거절하는 기술, 원하지 않는 친절과 관심으로 내 삶을 흔드는 불편한 관계에서 멀어지는

방법을 안내할 것입니다.

? 작가의 말 中

사람의 말에는 무게가 있어, 내 말이 상대방에게 어떻게 들릴지 생각해서 조심히 이야기해야 하는 부분이 있다. 사람들의 말을 잘 생각해 보면 듣기에 편안 말이 있고 듣기에 거북하고 듣기 싫은 말이 있다. 혐오하거나 비하하는 말을 듣고 싶어하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세상이 많이 달라져서 여성을 비하하거나 비난하는 표현을 했을때 대중으로 부터 비난을 받기 마련이다. 사람들의 의식이 많이 바뀌면서 시대에 따라 사람들이 보는 관점도 달라지는 것이다. 모든 사람은 자기 중심적으로 생각하고 행동한다. 우리를 힘들게 하는 사람은 어떤 사람들일까? 자기 생각과 말이 옳다고 생각하고 거침없이 대화를 주도하는 사람일 것이다. 우리는 나 자신의 말, 생각. 삶을 지켜나아갔으면 좋겠다. 모든 사람이 다 자기 중심적으로 살기 때문에 절대적인 정답은 없는 것이다. 나도 역시 내가 정답이라고 내가 옳다고 이야기 해도 되는 것이다.

나 역시도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다양한 분류의 사람들을 만나왔다. 내가 리더일때도 있었고 그렇지 않을때도 있었다. 리더일때 나를 어렵게 하는 사람들은 자기 주장을 굽히지 않고 자기 뜻대로 해서 내가 이야기 하는 것을 따라주지 않는 사람들이였다. 모든 사람이 나와 맞을수는 없다고 생각한다. 불편한 관계가 아예 없을수는 없는 것이다. 나와 맞지 않는 사람들도 있기에 말이다.

나의 중심으로 살아도 나는 괜찮은 사람이고, 내가 필요하는 것을 요구해도 괜찮은 것이다. 그리고 상황에 따라서 상대의 요구에 거절도 해야 할때가 있는 것이다. 사람에게는 누구나 열등감이 존재 한다고 한다. 저자는 175의 큰 키임에도 키 때문에 열등감이 있었다고 한다. 보통 키가 크면 우월해 보인다고 생각하기 마련이지만 말이다.

내가 다른 이에 비해 우열한지 열등한지를 비교해보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는 것이다. 타인의 삶에 관심은 내가 나눌게 있는지 보기 위한다는 것. 이것은 타고나는 것이 아닌 배우는 것이라 한다. 열등감에서 벗어나는 방법은 인생은 공평치 않다는 것을 인정하면서 부터 시작된다.타인보다 나은 내가 되기는 어렵지만 어제 보다 더 행복한 내가 되려 노력한다면 열등감에서 벗어나게 될 것이다.

"해당 도서는 출판사로부터 서평 작성을 목적으로

무료로 제공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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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거절못하는 사람들 보세요. 평점10점 | n******9 | 2022.12.16 리뷰제목
나보다 남을 먼저 생각하고 거절 못하는 저같은 분들 계시나요!!!!위로와 용기를 받았습니다. 거절해도 괜찮다. 나와 남은 다르다. 내마음이 먼저다. 사회생활 하면서 조금이라도 상처받은 적이 있으시다면 가벼운 마음으로 읽어보세요. 술술 읽히네요. 작가님 감사합니다. 덕분에 많은 위로 받아갑니다. 연말에 선물하기도 좋은 것 같아요. 많은 분들이 읽고 마음의 평안을 찾았으면 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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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보다 남을 먼저 생각하고 거절 못하는 저같은 분들 계시나요!!!!
위로와 용기를 받았습니다. 거절해도 괜찮다. 나와 남은 다르다. 내마음이 먼저다. 사회생활 하면서 조금이라도 상처받은 적이 있으시다면 가벼운 마음으로 읽어보세요. 술술 읽히네요.
작가님 감사합니다. 덕분에 많은 위로 받아갑니다. 연말에 선물하기도 좋은 것 같아요. 많은 분들이 읽고 마음의 평안을 찾았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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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상처까지 받으면서 들어야 할 말은 없다 평점10점 | 이달의 사락 m**********m | 2022.12.16 리뷰제목
복잡한 세상 만큼이나 사람들의 생각이나 살아가는 방식 또한 서로 다른 법이다. 하지만 우리는 이를 망각하기 쉽고, 때로는 자신의 욕심이나 결과를 위해 타인에 대한 배려보다는 오히려 피해를 주는 행위도 한다는 점에서 관계가 어렵고, 갈수록 심해지는 개인주의적 성향이나 지나친 이기심으로 인해 많은 이들이 관계 자체를 포기하는 경우도 계속해서 발생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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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잡한 세상 만큼이나 사람들의 생각이나 살아가는 방식 또한 서로 다른 법이다. 하지만 우리는 이를 망각하기 쉽고, 때로는 자신의 욕심이나 결과를 위해 타인에 대한 배려보다는 오히려 피해를 주는 행위도 한다는 점에서 관계가 어렵고, 갈수록 심해지는 개인주의적 성향이나 지나친 이기심으로 인해 많은 이들이 관계 자체를 포기하는 경우도 계속해서 발생하고 있어서 책을 통해 해당 부분에 대해 어떤 대응과 영리한 판단이 필요한지 그 의미에 대해 배우며 판단해 보게 된다. <상처까지 받으면서 들어야 할 말은 없다> 이 책도 제목부터 직관적인 느낌을 주는 인간관계 가이드북이다.

 

누구나 세상에서 소중한 존재이며 나라는 존재를 실현시키기 위한 노력이나 지금 나에게 기대하고 있는 가족이나 또 다른 누군가를 위해 부단한 노력과 관리를 통해 살아갈 것이다. 하지만 사람의 마음은 한결같지 못하며 때로는 위기의 순간에서 각자 다른 평가와 반응 등으로 인해 이를 마주해야 하는 분들의 경우 마음의 상처를 입기도 한다. 그렇다고 해서 무조건적인 배려나 존중이 좋은 결과를 낳는 것도 아니라, 더 어렵고 복잡하게 느껴질 것이다. 저자도 이런 현실적인 문제에 주목하며 어떤 형태의 관계술 및 처세술이 필요한지를 책을 통해 구체적으로 표현하고 있어서 배울 점이 많을 것이다.

 

 

 

 

 


 

 

 

 

 

 

 

주변인이나 가족과의 불화로 인해 멘탈이 약한 사람은 무너지기 마련이며, 때로는 관계에 있어서도 주종관계가 형성되거나 끌려가는 삶을 살게 될 것이다. 물론 이게 부정적인 의미라는 건 알지만 어쩔 수 없어서, 혹은 다양한 이유로 인해 이런 관계가 형성되지만 사실 이런 과정과 경험에 있어서는 더 냉정한 가치 판단을 통해 자신이 어떤 존재이며, 내가 바라는 관계의 모습이나 나아가 삶의 방식과 행복이 무엇인지, 이를 되돌아 보는 판단력이 필요할 것이다. 나 대신 살아줄 사람은 세상 어디에도 존재하지 않고 그렇다면 나다움과 자존감, 내가 바라는 삶에 대해서도 때로는 솔직해질 필요가 있는 것이다.

 

<상처까지 받으면서 들어야 할 말은 없다> 누구나 자신의 머리로 생각하며, 때로는 계산된 방식으로 타인을 설득하고자 한다는 기본적인 마인드를 이해하면서도, 대화나 설득에 있어서도 그리고 관계술에 있어서도 철저히 나를 위한 방식과 삶의 자세가 무엇인지, 그 의미에 대해 판단해 봐야 한다. 이 책도 이런 가치를 현실적으로 잘 표현하고 있고 많은 영역에서 기본기를 다지거나 새로운 의미로 배우며 일상에서부터의 활용이 가능할 것이다. 책을 통해 어렵고 복잡한 인간관계 및 처세술에 대해 어떤 형태로 대응하며 나라는 존재를 세상과 사람들로부터 지켜나갈 것인지, 그 의미에 대해 접하며 더 나은 형태의 판단을 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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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구매 상처까지 받으면서 들어야 할 말은 없다. 평점10점 | r******g | 2022.12.16 리뷰제목
상처까지 받으면서 들어야 할 말은 없다.   책의 글중에서  "오늘 나의하루와 마음에 귀기울입니다."  나를 돌아보게하는 귀절이네요.  지금까지 사회생활을 하면서 너무 배려하고, 나를 낮추면 살고있는 현실에서 나에게 너무 소홀 하지 않았나 반성을 하면서 나를 돌아보게하는 책입니다. 무척이나 바쁘게 가족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가장들에게 추천하고픈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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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까지 받으면서 들어야 할 말은 없다.

 

책의 글중에서 

"오늘 나의하루와 마음에 귀기울입니다." 

나를 돌아보게하는 귀절이네요. 

지금까지 사회생활을 하면서 너무 배려하고, 나를 낮추면 살고있는 현실에서

나에게 너무 소홀 하지 않았나 반성을 하면서 나를 돌아보게하는 책입니다.

무척이나 바쁘게 가족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가장들에게

추천하고픈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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